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제37회 ‘진해군항제’가 26일 오후 추모제와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진해시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李忠武公호국정신 선양회(이사장 崔有慶)가 주관하고 진해시가 후원한다.벚꽃이 만개한 시가지 전역에서 문화·예술 및 체육행사와 전시 및 축하행사,관람행사,외곽행사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추모제는 오후 6시30분 충무공 동상 앞에서 해군 군악대가 취주악을 연주하는 가운데 봉행되고,전야제에서는 화려한 불꽃 쇼와 축하공연 등으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올해는 지난해 중단됐던 벚꽃여왕 선발대회가 다시 개최되며,전북 남원의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과 세계문화풍물전이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李忠武公호국정신 선양회(이사장 崔有慶)가 주관하고 진해시가 후원한다.벚꽃이 만개한 시가지 전역에서 문화·예술 및 체육행사와 전시 및 축하행사,관람행사,외곽행사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추모제는 오후 6시30분 충무공 동상 앞에서 해군 군악대가 취주악을 연주하는 가운데 봉행되고,전야제에서는 화려한 불꽃 쇼와 축하공연 등으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올해는 지난해 중단됐던 벚꽃여왕 선발대회가 다시 개최되며,전북 남원의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과 세계문화풍물전이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999-03-26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