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중 30대 그룹에 1개사가 새로 진입하고 49개사는 퇴출됐다.
3일 공정거래위가 밝힌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내용에 따르면 현대그룹이 회사를 새로 설립한 현대쇼핑이 30대 그룹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에 고려산업개발에 합병된 현대알루미늄 등 6개 그룹의 49개사가 제외됐다.
제외된 49개사는 그룹별로 현대 2개,한화·대림그룹이 각 1개씩이었다. 뉴코아그룹의 뉴코아 등 18개사와 거평그룹의 대한중석 등 21개사는 이들 그룹이 30대 그룹 지정에서 제외되면서 빠졌다.
49개사는 지정제외사가 39개,합병 및 청산이 6개사,지분매각이 4개사로 조사됐다.<魯柱碩 기자 joo @seoul.co.kr>
3일 공정거래위가 밝힌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내용에 따르면 현대그룹이 회사를 새로 설립한 현대쇼핑이 30대 그룹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에 고려산업개발에 합병된 현대알루미늄 등 6개 그룹의 49개사가 제외됐다.
제외된 49개사는 그룹별로 현대 2개,한화·대림그룹이 각 1개씩이었다. 뉴코아그룹의 뉴코아 등 18개사와 거평그룹의 대한중석 등 21개사는 이들 그룹이 30대 그룹 지정에서 제외되면서 빠졌다.
49개사는 지정제외사가 39개,합병 및 청산이 6개사,지분매각이 4개사로 조사됐다.<魯柱碩 기자 joo @seoul.co.kr>
1998-09-04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