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예방백신 맞고 또 사망/복지부 “사용중지” 지시

영아 예방백신 맞고 또 사망/복지부 “사용중지” 지시

입력 1998-06-30 00:00
업데이트 199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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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S병원에서 녹십자 제품인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예방백신을 맞고 2개월된 영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사고 당일 사용한 백신을 봉인해 사용 중지토록하고 이를 수거해 무독화시험 및 역학조사에 착수했다.<金炅弘 기자 honk@seoul.co.kr>

1998-06-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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