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로 형상 사라져
【패서디나(미국 캘리포니아주) 외신 종합】 미국항공우주국은(NASA) 6일 ‘화성문명설’의 논쟁을 불러일으킨 거대한 사람의 얼굴형상이 사라진 같은 지점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6년 화성탐사선 바이킹호가 촬영한 사람얼굴 형상은 모래언덕,산 등의 지형물에 햇빛이 비치면서 생겨난 그림자의 조화일뿐이며 그 지역은 풍화작용 등으로 평평한 모래벌판으로 변했다고 NASA 과학자들은 설명했다.
새로운 사진은 화성탐사선 글로벌 서베이어호가 얼굴형상이 있었던 시도니아지역을 최근 촬영한 것으로 NASA는 이 사진을 6일 공개하고 인터넷에 올려놓았다.
【패서디나(미국 캘리포니아주) 외신 종합】 미국항공우주국은(NASA) 6일 ‘화성문명설’의 논쟁을 불러일으킨 거대한 사람의 얼굴형상이 사라진 같은 지점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6년 화성탐사선 바이킹호가 촬영한 사람얼굴 형상은 모래언덕,산 등의 지형물에 햇빛이 비치면서 생겨난 그림자의 조화일뿐이며 그 지역은 풍화작용 등으로 평평한 모래벌판으로 변했다고 NASA 과학자들은 설명했다.
새로운 사진은 화성탐사선 글로벌 서베이어호가 얼굴형상이 있었던 시도니아지역을 최근 촬영한 것으로 NASA는 이 사진을 6일 공개하고 인터넷에 올려놓았다.
1998-04-08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