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등록 마감일인 9일 박상희 현회장과 이교은 전 아스콘조합이사장(경인실업회장),이국로 플라스틱조합이사장((주)지주 사장),유희윤 제지조합이사장(중앙제지 회장) 등 4명이 등록,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양상을 띠고 있다.
박 현 회장은 IMF(국제통화기금)시대에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중기전담은행 설립과 대기업의 문어발 확장 단절을 통한 중소기업의 발전과 경영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 이사장은 공제기금 및 신용보증기금 각각 1조원 증액 중기전담은행 설립 및 비무장지대 평화공단 설립 등을 확약하고 나섰다.유이사장은 사업개발특별위원회 및 종합마케팅 지원센터,조합 인큐베이터 설립 등 중앙회와 조합의 자립기반 확보를 내걸었다.<박희준 기자>
등록 마감일인 9일 박상희 현회장과 이교은 전 아스콘조합이사장(경인실업회장),이국로 플라스틱조합이사장((주)지주 사장),유희윤 제지조합이사장(중앙제지 회장) 등 4명이 등록,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양상을 띠고 있다.
박 현 회장은 IMF(국제통화기금)시대에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중기전담은행 설립과 대기업의 문어발 확장 단절을 통한 중소기업의 발전과 경영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 이사장은 공제기금 및 신용보증기금 각각 1조원 증액 중기전담은행 설립 및 비무장지대 평화공단 설립 등을 확약하고 나섰다.유이사장은 사업개발특별위원회 및 종합마케팅 지원센터,조합 인큐베이터 설립 등 중앙회와 조합의 자립기반 확보를 내걸었다.<박희준 기자>
1998-02-10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