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21일 유학 등의 목적으로 해외에 나갔다 귀국하지 않고 병역을 기피하고 있는 미 귀국자 37명과 이들의 친권자 명단을 공개했다.그러나 친권자 가운데 사회지도층 인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 95년 11월 이후 발생한 미 귀국자로 이 가운데는 지난해 8월 미국을 방문했다가 현재 베를린 범청학련 공동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는 도종화씨(23·연세대 기계공학과4년)도 포함돼 있다.
이들 미 귀국자의 여행목적은 유학이 25명으로 가장 많고 연수 6명,견학 3명 등이다.<주병철 기자>
이들은 지난 95년 11월 이후 발생한 미 귀국자로 이 가운데는 지난해 8월 미국을 방문했다가 현재 베를린 범청학련 공동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는 도종화씨(23·연세대 기계공학과4년)도 포함돼 있다.
이들 미 귀국자의 여행목적은 유학이 25명으로 가장 많고 연수 6명,견학 3명 등이다.<주병철 기자>
1997-09-22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