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은 달의 기원과 표면 천문대 설치 가능성 등을 조사하기 위한 달탐사 위성을 오는 2003년 발사할 계획이라고 과학기술청 관리들이 27일 밝혔다.
과기청 우주개발사업단(NASDA)과 문부성 우주과학연구소가 공동실시하는 이 위성 프로젝트에 따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자체개발한 대형로켓 ‘H2’의 개량형인 ‘H2A’를 이용해 2003년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총 개발비는 3백16억원으로 과기청은 내년 예산에 2억원을 편성,달탐사 위성 및 관측장비 등의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과기청 우주개발사업단(NASDA)과 문부성 우주과학연구소가 공동실시하는 이 위성 프로젝트에 따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자체개발한 대형로켓 ‘H2’의 개량형인 ‘H2A’를 이용해 2003년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총 개발비는 3백16억원으로 과기청은 내년 예산에 2억원을 편성,달탐사 위성 및 관측장비 등의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1997-08-28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