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3종 투여로 바이러스 완전 소멸
【에든버러(영국) 로이터 연합】 만성위궤양을 1주일안에 완치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영국 글래스고대학의 케네스 매콜 박사는 3일 만성위궤양환자는 지금까지는 제산제 투여를 반복해야했으나 이제부터는 1주일간 항생제투여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매콜 박사는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진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항생제 3종의 1주일간 투여로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에든버러(영국) 로이터 연합】 만성위궤양을 1주일안에 완치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영국 글래스고대학의 케네스 매콜 박사는 3일 만성위궤양환자는 지금까지는 제산제 투여를 반복해야했으나 이제부터는 1주일간 항생제투여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매콜 박사는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진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항생제 3종의 1주일간 투여로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1996-10-05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