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외무성은 북한의 홍수피해에 대한 일본의 인도지원 실시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10일부터 동북아과 이치카와 도미코 과장보좌 등 2명을 평양에 파견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들은 일주일간 북한을 방문해 앞서 북한에 지원한 6백만달러가 어떻게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수해피해 실태를 파악한다고 외무성은 밝혔다.
이들은 일주일간 북한을 방문해 앞서 북한에 지원한 6백만달러가 어떻게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수해피해 실태를 파악한다고 외무성은 밝혔다.
1996-09-10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