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8일 국군의 병력이 지난해 65만6천명에서 3만5천여명이 늘어난 69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같은 병력증가는 지난 6월말로 방위병제도가 폐지되면서 한해 13만5천명에 달하는 방위병 가운데 3만5천여명이 현역병으로 흡수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군별 병력은 육군이 56만명,해군 6만7천명,공군 6만3천명이다.〈황성기 기자〉
국방부는 『이같은 병력증가는 지난 6월말로 방위병제도가 폐지되면서 한해 13만5천명에 달하는 방위병 가운데 3만5천여명이 현역병으로 흡수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군별 병력은 육군이 56만명,해군 6만7천명,공군 6만3천명이다.〈황성기 기자〉
1996-07-09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