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 미국과 북한의 관리들은 7일 상오 9시 뉴욕시내 중심가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사흘째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협상을 속개했다.
양측 협상대표들은 이날 협상에서 유해 보상 비용과 유해 조사 및 발굴을 위한 공동조사단 구성등과 관련,막바지 절충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북한측은 이날 협상에서 특히 공동조사단의 구성과 시기,조사방법등에 대한 타협의 실마리를 찾지 못할 경우 당초 예정된 협상일정을 연기,계속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 협상대표들은 이날 협상에서 유해 보상 비용과 유해 조사 및 발굴을 위한 공동조사단 구성등과 관련,막바지 절충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북한측은 이날 협상에서 특히 공동조사단의 구성과 시기,조사방법등에 대한 타협의 실마리를 찾지 못할 경우 당초 예정된 협상일정을 연기,계속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996-05-08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