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2일 전국의 콜레라 환자 68명 가운데 입원 치료를 받던 나머지 6명도 모두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북한지역과 인접한 덕적도를 비롯,영흥도·백령도·연평도지역 해안을 중심으로 매일 콜레라 오염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해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수일전의 강화도 일부 해변지역을 제외하고는 다른 지역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황진선 기자>
복지부는 북한지역과 인접한 덕적도를 비롯,영흥도·백령도·연평도지역 해안을 중심으로 매일 콜레라 오염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해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수일전의 강화도 일부 해변지역을 제외하고는 다른 지역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황진선 기자>
1995-09-23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