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김홍진교수(56)와 성균관대 정현백교수(41)는 본보 10월7일자 23면 「북한 장학금 교수등 3명 연행」 기사와 관련,4일 『독일 유학중 북한으로부터 어떠한 명목으로도 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안기부 수사과정에서 이에 대해 조사받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외국유학중 북한측과 접촉한 사실이 없으며 박홍 서강대총장이 말한 이른바 「북한 장학금 교수」와도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외국유학중 북한측과 접촉한 사실이 없으며 박홍 서강대총장이 말한 이른바 「북한 장학금 교수」와도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1994-11-05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