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병철·조덕현기자】 법정증인 보복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15일 김경록(26)이 범행에 사용한 중고 승용차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현금 1백30만원을 지급하고 생명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 부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특히 김이 이미 은거지를 마련했을 가능성에 대비 형사 20명을 추적조에 추가로 편성,장기간 숨어지낼 도피처와 김의 친척과 여자친구,교도소 동기등 연고선을 집중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특히 김이 이미 은거지를 마련했을 가능성에 대비 형사 20명을 추적조에 추가로 편성,장기간 숨어지낼 도피처와 김의 친척과 여자친구,교도소 동기등 연고선을 집중 추적하고 있다.
1994-10-16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