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벽산건설,신동아건설,삼환기업,럭키개발,쌍용건설 등 대형 건설회사들이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를 부실시공한 것으로 신고됐다.
건설부는 지난 5월 부산 등 5개 지방국토관리청 및 제주개발 건설사무소에 설치한 부실공사 신고센터에 이들 업체 등 건설업체들의 공동주택 부실시공이 70건,도로공사 부실시공 7건 등 모두 77건이 신고됐다고 11일 밝혔다.
건설부는 지난 5월 부산 등 5개 지방국토관리청 및 제주개발 건설사무소에 설치한 부실공사 신고센터에 이들 업체 등 건설업체들의 공동주택 부실시공이 70건,도로공사 부실시공 7건 등 모두 77건이 신고됐다고 11일 밝혔다.
1994-07-12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