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역 난동 철거반5명 영장/주민 3명도

재개발지역 난동 철거반5명 영장/주민 3명도

입력 1994-04-26 00:00
업데이트 1994-04-26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 성동경찰서는 25일 지난 19일 성동구 행당2동 「하왕십리 2­1지구 재개발지역」주민들과 철거반원들의 충돌과 관련,폭력을 휘두른 김진만씨(26·서울 송파구 잠실 본동 376의20)등 철거용역업체 무진인력(대표 방극민·34)직원 5명과 이에 맞서 인분과 시너를 뿌린 홍영래씨(44)등 세입자대책위소속 3명등 모두 8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94-04-26 22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