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결의안 채택… 내일 총회 상정
【유엔본부 AFP 로이터 AP 연합】 15개국으로 구성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19일(현지시간)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등 2개 공화국으로 줄어든 신유고연방을 유엔총회에서 축출할 것을 건의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 결의안은 또 신유고연방이 구유고연방의 회원국자격을 자동승계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유엔가입을 재신청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유엔안보리의 이같은 결정은 22일 열리는 1백79개국 유엔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안보리의 영국 프랑스및 벨기에등 유럽공동체(EC)3국에 의해 발의돼 미국과 모로코가 재청한 이 결의안은 찬성 12,반대 0및 기권 3(인도 중국 짐바브웨)으로 가결됐다.
당초 기권할 것으로 알려졌던 러시아는 찬성표를 던졌다.
【유엔본부 AFP 로이터 AP 연합】 15개국으로 구성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19일(현지시간)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등 2개 공화국으로 줄어든 신유고연방을 유엔총회에서 축출할 것을 건의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 결의안은 또 신유고연방이 구유고연방의 회원국자격을 자동승계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유엔가입을 재신청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유엔안보리의 이같은 결정은 22일 열리는 1백79개국 유엔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안보리의 영국 프랑스및 벨기에등 유럽공동체(EC)3국에 의해 발의돼 미국과 모로코가 재청한 이 결의안은 찬성 12,반대 0및 기권 3(인도 중국 짐바브웨)으로 가결됐다.
당초 기권할 것으로 알려졌던 러시아는 찬성표를 던졌다.
1992-09-21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