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29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고위급회담 정치분과위원회 위원접촉을 갖고 남북연락사무소의 설치운영방안에 대한 절충을 계속했으나 이견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따라 양측은 오는 5월5일부터 서울에서 3박4일동안 열리는 제7차 고위급회담기간중 쌍방 위원장간의 절충을 통해 연락사무소 설치운영방안및 부속합의서 공동위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등에 대한 의견접근을 모색키로 했다.
이에따라 양측은 오는 5월5일부터 서울에서 3박4일동안 열리는 제7차 고위급회담기간중 쌍방 위원장간의 절충을 통해 연락사무소 설치운영방안및 부속합의서 공동위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등에 대한 의견접근을 모색키로 했다.
1992-04-30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