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장 출신의 대기만성형/충남지사 이종국씨
지난해 8월 경찰청의 발족에 따라 마지막 치안본부장직에서 퇴임한지 5개월남짓만에 도백으로 금의 환향하게 됐다.
온건한 합리주의자라는 평과 함께 다소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하나 거의 매일 영어회화를 익힐만큼 노력형이고 대기만성형이다.
취미는 독서.부인 김경희씨(56)와 1남2녀.
◇약력=▲충남공주(60)▲경찰간부후보 11기▲전남무안서장▲서울 용산·종로서장▲충남도경국장▲치안본부 2차장▲서울시경국장
지난해 8월 경찰청의 발족에 따라 마지막 치안본부장직에서 퇴임한지 5개월남짓만에 도백으로 금의 환향하게 됐다.
온건한 합리주의자라는 평과 함께 다소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하나 거의 매일 영어회화를 익힐만큼 노력형이고 대기만성형이다.
취미는 독서.부인 김경희씨(56)와 1남2녀.
◇약력=▲충남공주(60)▲경찰간부후보 11기▲전남무안서장▲서울 용산·종로서장▲충남도경국장▲치안본부 2차장▲서울시경국장
1992-01-09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