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 걸프전을 연합군측의 승리로 이끈 조지부시 미 대통령은 미국의 걸프전 승리에 대한 미 의회의 축하속에 오는 6일 미상·하원 양원합동회의에서 연설할 것 이라고 토머스 폴리 미 하원의장이 지난 1일 발표했다.
6일 하오9시(한국시간 7일 상오11시)에 있을 부시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TV로 전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폴리하원 의장은 이날 성명에서 부시대통령이 미국을 결정적 승리로 이끌었으며 유엔결의문의 목적을 모두 달성했다고 말하고 『이는 다국적군의 사상자수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수준에 머문 가운데 단기간내에 성취된 것』이라고 치하했다.
6일 하오9시(한국시간 7일 상오11시)에 있을 부시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TV로 전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폴리하원 의장은 이날 성명에서 부시대통령이 미국을 결정적 승리로 이끌었으며 유엔결의문의 목적을 모두 달성했다고 말하고 『이는 다국적군의 사상자수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수준에 머문 가운데 단기간내에 성취된 것』이라고 치하했다.
1991-03-03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