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식 J축구 감독(인터뷰)

남대식 J축구 감독(인터뷰)

입력 1991-02-13 00:00
업데이트 1991-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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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장점 조화,팀웍 다질터”

▲남대식 청소년축구 대표팀감독=남북축구를 잘 조화시켜 4강 진출의 꿈을 실현시키겠다.

축구가 팀웍을 가장 중요시하는 경기이긴 하지만 남북한 선수들이 뜨거운 동포애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국제대회에서 북한 안세욱감독은 만날 때마다 입버릇처럼 해온 남북축구 단일팀이 구성돼 한민족 축구의 위력을 보일 기회를 갖게돼 정말 기쁘다.

1991-02-1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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