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강택민 중국공산당 총서기는 6일 노태우대통령과 김정일이 9월20일부터 북경에서 개막될 아시아경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그런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강택민은 와타나베(도변)사장을 단장으로 한 일본마이니치(매일)신문 중국방문단과의 회견에서 노태우대통령과 김정일이 아시안게임과 관련,북경에 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와타나베사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강택민은 와타나베(도변)사장을 단장으로 한 일본마이니치(매일)신문 중국방문단과의 회견에서 노태우대통령과 김정일이 아시안게임과 관련,북경에 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와타나베사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1990-07-07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