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상원군사위는 오는 19일 리처드 체니국방장관을 출석시켜 부시행정부의 동아시아전략평가보고서(일명 넌워너보고서)제출에 관한 공개청문회를 갖는다고 샘 넌 군사위원장(민ㆍ조지아주)이 2일 발표했다.
넌위원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ㆍ일본ㆍ필리핀주둔 미군감축 및 동아시아 맹방들의 미군 유지비 부담문제 등에 관한 국방부의 전략평가보고서는 4월중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넌위원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ㆍ일본ㆍ필리핀주둔 미군감축 및 동아시아 맹방들의 미군 유지비 부담문제 등에 관한 국방부의 전략평가보고서는 4월중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0-04-04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