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60m 댐 위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간 큰 남성

60m 댐 위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간 큰 남성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8-06-29 11:20
업데이트 2018-06-29 11: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60m 댐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는 남성
60m 댐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는 남성

한 남성이 60m의 가파른 절벽 댐 위에서 무모한 묘기를 선보였다. 댐의 가장자리를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위험하게 질주한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칼라바사스 댐에서 촬영된 이 영상의 주인공은 25살의 스케이트 보더 앤드류 피엔(Andrew Fiene)이다.

스케이트 보드 10년 경력을 자랑하는 앤드류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보드를 거침없이 타는 ‘간 큰’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계단을 노련하게 점프해 넘어갔고, 댐 가장자리를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ollie’(올레)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앤드류는 “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탔을 때 공중 높이 솟아 있다는 사실이 짜릿했다”면서 “10년 넘게 스케이트를 탔기 때문에 전혀 두렵지 않았고 이것을 경험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영상=caters clips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