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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 음주운전 사고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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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혁재,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들이받아… “면허정지 수치”

    이혁재,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들이받아… “면허정지 수치”

    “저녁식사 중 1~2잔 마신 것” 주장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이혁재(53)가 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혁재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혁재는 전날 오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후미를 들이받아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이혁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동승자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는 집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술 1~2잔을 마셨고, 사고를 낸 직후엔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혁재는 199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본격 데뷔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으나, 2010년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여종업원을 폭행한 사건 등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이후 보수 성향 유튜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월 실시된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에 심사위원 6인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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