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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증상 고백한 김창옥, 알츠하이머 검사 받는다

    치매 증상 고백한 김창옥, 알츠하이머 검사 받는다

    스타 강사 김창옥이 알츠하이머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창옥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창옥 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영상에서 김창옥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귤 농장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옥은 “친구가 어머니와 귤밭을 하는데 도와주러 왔다. 귤 따는 모습을 보는 것만 해도 힐링”이라며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창옥은 “최근 TV나 신문을 봤다면 아시겠지만 알츠하이머 검사를 앞두고 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 제가 그런 증상들이 있어서 검사를 받기로 했다.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되든 숨길 일도 아니어서 또 소식 전하도록 하겠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김창옥쇼 리부트’ 시즌2를 하기로 했다. 12월에 찍어서 2월에 나간다. 이번 달에 결과가 완전히 나오기 때문에 그때 제 근황이나 건강 상태를 나누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창옥은 자신의 채널에 게재한 강연 영상을 통해 “저는 이제 50살이 됐다. 최근에 자꾸 뭔가를 잊어버려서 MRI를 찍으러 뇌신경외과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숫자를 잊어버려 숫자를 기억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후 전화번호를 잊어버리고 집이 몇 호인지도 잊어버려 뇌신경센터에 갔다”고 고백했다. 검사 결과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았다는 김창옥은 “제게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가 있더라. 기억력 검사에서도 제 또래는 70점이 나와야 하는데 저는 0.5점과 0.24점이 나왔다. 사람 얼굴이나 숫자, 생일 등을 기억 못 한다. 알츠하이머 검사를 12월에 또다시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김창옥은 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 등에 출연했으며 소탈한 강의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 떡 벌어진 어깨…윤민수 아들 윤후, 184㎝ 훈남

    떡 벌어진 어깨…윤민수 아들 윤후, 184㎝ 훈남

    가수 윤민수가 폭풍 성장한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윤민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생일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인 윤후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생일을 맞이한 윤후는 초가 꼽힌 케이크 앞에서 웃고 있다. 윤민수는 “어느덧 훌쩍 커버린 자이언트 베이비, 통통이에서 훈남으로 잘 커줘서 고마워.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시간 참 빠르다. 내년이면 대학생”이라고 덧붙여 윤후의 성장을 실감케 했다.윤민수 부자는 2022년에 부자 예능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그 때 윤후의 키가 184㎝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후는 2013~2014년 MBC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빠인 윤민수와 출연해 국민 조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노래를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이정민 “17년 억누른 욕망, 퇴사 후 수영복 공개”

    이정민 “17년 억누른 욕망, 퇴사 후 수영복 공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퇴사 후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이정민이 출연했다.이정민은 얼굴이 좋아졌다는 칭찬을 받고 “1년 전에 프리랜서가 됐다. 퇴사해서 그런지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붐은 “목에 걸친 것 봐라. KBS 때는 저런 것 없었다”며 이정민의 화려한 스타일링을 꼬집었다. 이정민은 “이런 것 하면 혼난 적도 있다”며 “어깨가 과하다고”라고 어깨가 노출된 패션도 언급했다. 어깨를 처음 봤다는 반응에 이정민은 “마음껏 보시길 바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대현이 “해외 진출도?”라고 묻자 이정민은 “해외 진출, 수영복 공개 다 하고 있다”고 답했다. 붐이 “수영복 공개는 하지 마라”고 만류하자 이정민은 “과해도 봐 달라. 17년 억눌렸다”고 이해를 구했다.
  • 故최진실과 광고 4편 찍은 男가수…‘반가운’ 근황 공개됐다

    故최진실과 광고 4편 찍은 男가수…‘반가운’ 근황 공개됐다

    가수 이상우가 배우 고 최진실과의 인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가수 원미연, 이연경, 이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우는 “꺼벙이 이상우다. (강변가요제 입상 후) 가는 데마다 노래하기 시작했다. 인기야 뭐 하늘을 찔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상우는 과거 연기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최진실과의 인연을 전했다.이상우는 “최진실씨하고 저하고 둘이 광고 4편을 찍었다. 시계 (광고)를 찍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계속하다 보니 4편이나 찍었다”며 “그 광고가 잘 되니까 그 콘셉트 그대로 ‘베스트 극장’까지 촬영했다. 최불암씨와 저, 최진실씨가 삼각관계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지금은 사업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나이 드니까 아무래도 내 본연의 자세는 가수인 것 같아서 본업으로 돌아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연말 공연과 단독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 원조 국민MC, 몰라보게 야윈 근황 “식사 제대로 못해”

    원조 국민MC, 몰라보게 야윈 근황 “식사 제대로 못해”

    원조 국민 MC 이택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80년대 원조 국민 MC 이택림이 출연했다. 이택림은 이날 카메라를 향해 “대학가요제를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진행한 가수보다 사회자로 많이 알려진 이택림이다. 오랜만에 정말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다소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최근 역류성 식도염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했다. 많이 말랐다”며 미소지었다. 이택림은 이날 자신의 전성기를 회상하기도 했다. 대학가 축제 MC로 시작해 ‘노래의 메아리’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 이택림은 KBS ‘젊음의 행진’ 진행부터 MBC ‘영11’ 진행까지 방송사를 넘나들며 활약했다고 밝혔다. 이택림은 과거 당시 은행원 2년 연봉과 맞먹는 계약금을 받은 일화도 전했다. 그는 과거 ‘젊음의 행진’과 ‘영 11’ 진행이 겹치게 되자 “‘젊음의 행진’에서 ‘영 11’을 정리하라고 했다. 날 사장실로 데려가더니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했다. 계약금은 당시 5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건은 “40년 지났으니 5억원을 받은 것”이라고 했고, 임호는 “그때 500만원이면 서울 외곽의 아파트 한 채는 살 수 있겠다”며 감탄했다.
  • 이순재 “이서진·최지우 그림 좋더라, 만남 추천했는데...”

    이순재 “이서진·최지우 그림 좋더라, 만남 추천했는데...”

    배우 이순재가 ‘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5년만 뭉친 꽃할배 박근형, 이순재, 김용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은 tvN 예능 ‘꽃보다 할배’ 촬영을 떠올렸다. 김용건은 “이서진도 매우 힘들었을 거다. 다 준비하고”라며 이서진이 여행 내내 꽃할배들의 손과 발이 되어줬다고 밝혔다. 박근형은 “그 녀석 참 착하다”고 했다. 이순재는 그리스 편에서 최지우가 왔던 것을 언급하며 “이서진과 붙어있는 그림이 좋더라. (만나보라고 추천했는데) 말을 안 듣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건은 “서진이는 형님들 추천으로 ‘꽃할배’에 합류했냐?”고 물었다. 이순재는 “이서진은 우리가 아니라 젊은 친구들과 가는 줄 알았던 거다. 공항에 왔는데 우릴 보고 놀랐다. 꼰대가 4명 나타나니 놀라서 가지고선”이라고 전했다.
  • 이순재,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19금 주례사’ 해명

    이순재,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19금 주례사’ 해명

    배우 이순재가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때 화제가 된 ‘19금 주례사’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정준하는 “제가 마흔두살에 결혼을 했는데 주례로 떠오른 게 아버님(이순재)밖에 없었다. 주례는 무조건 아버님한테 해야 한다는 걸 ‘하이킥’ 때부터 생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만나는 여자도 없었는데 주례를 아버님께 부탁드렸다. 그리고 그 부탁을 받아주셨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했다.‘19금 주례가 화제가 됐다’는 언급에 이순재는 “그게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4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당시 주례를 맡은 이순재는 “왕성하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라. 일주일에 5번은 해라. 힘 빠지면 못 해. 적극적으로 살아라. 두 사람 같은 목표를 향해서 힘차게 행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순재의 과감한 조언에 하객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승기는 웃으면서 식은땀을 닦는 듯한 제스처를 보였고, 이다인은 부케로 얼굴을 가렸다. 이순재는 당시 주례사에 대해 “그게 기본이다. 결혼의 전제조건이 뭐냐. 당면한 전제조건이란 성의 결합이다”며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그것도 젊을 때 해야지 나이 들면 슬슬 자존심이 생겨서 잘 안 한다. 싸우되 절대 그날 밤을 (넘기면 안 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故정주영 회장, 알고보니 최불암 ‘연기스승’…‘전원일기’ 출연할 뻔

    故정주영 회장, 알고보니 최불암 ‘연기스승’…‘전원일기’ 출연할 뻔

    배우 최불암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원일기’에 나올 뻔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배우 김혜자, 최불암이 출연했다. 이날 최불암은 정 회장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불암은 정 회장에 대해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는 나에게 지게를 제대로 메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최불암은 “정 회장이 나한테 ‘당신은 지게도 못 쓰면서 어떻게 농사 프로그램(‘전원일기’)에 회장 역할로 나오냐’고 했다”면서 “이후 지게를 목의 힘으로 지는 법을 알려줬다”고 말했다.이어 “정 회장이 농촌을 살리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서 “(농촌 부흥을 위해) 본인이 먼저 ‘전원일기’ 출연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 정 회장이 ‘전원일기’에 출연했다면 우리 농사의 방향이 달라졌을 것”이라며 “아쉽게도 임원들의 만류로 드라마 출연은 불발됐다”고 덧붙였다.
  • “안타깝다”…최불암, 연기 안 하는 이유

    “안타깝다”…최불암, 연기 안 하는 이유

    배우 김혜자가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불암이 연기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을 아쉬워했다. 최불암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처음에 ‘전원일기’ 아버지 배역을 받았을 때 내가 농사를 지어봤냐 뭘 했냐. 아무것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혜자는 “최불암씨가 김회장역을 잘했다”며 치켜세웠다.김혜자는 그러면서 “최불암 같은 배우가 어딨냐. 그러니까 나이 먹어서도 연기하시라”고 강조했다. 최불암은 “드라마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아버지 시대가 없다. 가족을 다스리고 동네 걱정하는 아버지상이 없어졌다”며 연기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다만 김혜자는 “아버지상을 꼭 그려야 하냐. 나이 먹은 사람의 그런 걸 그리는 것도 좋지”라면서 “난 최불암 같은 분이 나이 먹어서 연기 안 하는 게 안타깝다. 무슨 ‘한국인의 밥상’만 하고 다니냐”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 “코란 모방한 아이돌 앨범이라니”…K콘텐츠에 필요한 ‘문화존중’

    “코란 모방한 아이돌 앨범이라니”…K콘텐츠에 필요한 ‘문화존중’

    최근 K팝, 한국 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나, 다양한 문화권을 배려하지 못한 설정이 지속해 논란이 되고 있다. 콘텐츠 제작자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깊이 공부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란’과 비슷한 앨범 디자인…“이슬람 모욕” K팝 그룹 킹덤은 새 앨범 디자인이 이슬람교 경전과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킹덤은 다음 달 18일 발매 예정인 미니 7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파트7. 자한’(History of Kingdom : Part VII. JAHAN)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런데 공개된 앨범 재킷 이미지가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의 표지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무슬림 팬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엑스(X·옛 트위터)에는 “신성한 코란을 묘사한 컴백 앨범의 디자인을 지워달라”, “킹덤의 노래를 듣는 모든 무슬림이 해당 디자인의 앨범을 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디자인은) 바뀌어야 한다” 등의 요구가 빗발쳤다. 이슬람 신도인 무슬림에게 신성한 경전인 코란을 K팝 그룹이 모방하는 것은 이슬람에 대한 모욕이라는 것이다. 이에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5일 “무슬림분들과 불편을 느꼈을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이번 앨범 초판 7만장을 전량 폐기하고 다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킹덤은 세계의 문화를 K팝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룹인 만큼 문화의 다양성과 공존을 최우선 가치로 놓고 있다”며 “이번 논란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무지와 부주의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K팝 업계에서 타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에 따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룹 세븐틴은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하는 티저 영상으로 논란이 됐다. 다음 달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컴백하는 세븐틴은 최근 베이징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중국 네티즌들은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활용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문화유산을 콘텐츠에 적극 활용하는 우리와 달리 중국은 만리장성 등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촬영, 연출 등을 국가 차원에서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중국인은 엑스에 “어떻게 만리장성을 엔터테인먼트 홍보로 사용할 수 있냐”면서 “중국 연예인 중 누구도 감히 만리장성으로 홍보할 엄두를 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베이징 버전은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캐모마일 꽃이 떠오르는 내용으로 제작됐으나 영상이 공개된 후 만리장성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존중이 부족했다는 팬 여러분의 지적이 있었다”고 알렸다. 이어 베이징 버전의 영상을 빠르게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여러 국가 및 지역과 다양한 문화권의 팬 여러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드라마에서도 ‘문화 비하’ 사례 여전 드라마에서도 문화를 비하하고 왜곡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아랍 왕자라는 설정의 인물을 등장시켰다가 국내외에서 혹평받은 바 있다. 킹더랜드 7~8회는 주인공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일하는 킹호텔에 VIP 고객으로 아랍 왕자 사미르가 투숙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사미르는 호화로운 술집에서 여성들에 둘러싸여 구원의 전화를 받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킹호텔에 도착해서는 천사랑에게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지고, 이 모습에 구원은 눈살을 찌푸리며 사미르에게 “바랑둥이”라고 말한다.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아랍인이라는 설정의 사미르를 인도인 배우가 연기한 점, 사미르가 여성에게 대놓고 추파를 보내는 바람둥이로 묘사된 점, 나이트클럽에서 여성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점 등을 지적했다. “인종차별적”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아랍인들은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해당 장면이 나오자 화가 치밀었다”, “배우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역겹다”, “한국 드라마가 아랍인과 무슬림을 비하한다”, “한국인들은 아랍인들의 이미지를 더럽히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시청자 역시 “시대착오적이고 눈살 찌푸려지는 설정들”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킹더랜드 제작사는 입장문을 내 “특정 국가나 문화를 희화화하거나 왜곡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서도 “타 문화권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고 시청자들께 불편함을 끼친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 문화 이해와 경험, 배려가 많이 부족했음을 통감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권 시청자들이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 왜곡에 드라마 방영 중단되기도 이 밖에도 지난 2021년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배우 박은석이 연기한 인물 알렉스 리가 굵은 레게머리와 과한 문신을 한 모습으로 등장해 아프리카계 문화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당시 제작진은 “특정 인종이나 문화를 희화화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같은 해 SBS ‘라켓소년단’ 역시 배드민턴 팀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에피소드를 다루면서 인도네시아에 관한 부정적인 표현을 썼다가 제작진이 사과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이종석)가 흉악범을 도발하며 “네 엄마가 너 같은 사이코를 낳고 도대체 뭐 드셨냐. 똠얌꿍? 아니면 선짓국 같은 거?”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해 태국 비하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2022)은 베트남 전쟁을 왜곡해 묘사했다는 이유로 베트남 당국의 요구에 따라 넷플릭스의 베트남 내 서비스가 중단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2022)이 공개되자 수리남은 자국이 마약의 온상으로 묘사된 데 유감을 표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드라마 ‘라켓소년단’ 논란을 언급한 칼럼에서 “현재 한국 드라마는 한국인만 보는 게 아니다. 사실상 동아시아 사람들이 다 같이 보는 국제 문화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면서 “황당한 묘사 때문에 인도네시아 국민 사이에 한국 콘텐츠에 대한 반감이 퍼질 것이고, 한국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국제적 악감정을 만드는 것은 수출로 먹고살며 장차 관광 산업을 진흥시켜야 할 우리 입장에선 치명적인 자책골이다”라면서 “우리 드라마 제작진들은 우리 콘텐츠가 국제콘텐츠라는 점을 보다 엄중하게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행방묘연했던 ‘거침킥’ 개성댁, 뇌사 상태 투병 중이었다

    행방묘연했던 ‘거침킥’ 개성댁, 뇌사 상태 투병 중이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개성댁 역할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던 배우 이수나가 뇌사 상태로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수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스토리(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수나의 근황을 알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전원일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수미는 “(이수나가) 몇년째 뇌사 상태로 누워 있다”며 “집에서 쓰러졌는데 발견이 늦게 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이계인은 이수나가 쓰러지기 직전에 만났다며 “맥주를 한잔 했었다. 그리고 헤어졌다. 이틀 후 병원에 갔다고 해서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혜자는 “씩씩한 사람이었는데. 사람 일 모른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수나는 2016년 고혈압으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투병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있다.
  • 김수미 “김영옥 출연료 1200만원 나한테 입금…그 뒤로 개명”

    김수미 “김영옥 출연료 1200만원 나한테 입금…그 뒤로 개명”

    배우 김영옥과 김수미가 이름이 같아 생겼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김영옥이 출연했다. 김영옥과 절친한 김수미는 “언니(김영옥)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라며 현재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김영옥은 “일을 죽도록 했는데 (돈이) 안 들어왔다”며 당시 1200만원대의 출연료가 입금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수미는 “(본명 김영옥으로 활동할) 당시 출연한 적이 없는데 출연료가 들어와 방송국에 전화했다”면서 “그 이후에 연락이 빨리 오지 않아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 오지 마라’, ‘올해만 넘어가라’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근데 한달 있다가 전화 오더라. ‘김영옥씨 계좌로 보내주세요’ 하더라”라고 전했다.
  • “아직 살아있다” 크리스티나 반가운 ‘근황’

    “아직 살아있다” 크리스티나 반가운 ‘근황’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근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크리스티나를 비롯해 이다도시, 줄리언 등 원조 외국인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특유의 딕션과 함께 “섭외가 왔을 때 프로그램 이름을 듣고 ‘사람들이 내가 죽은 줄 알아요?’라고 반응했다”며 “깜짝 놀랐지만 저는 아직 잘 살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근황에 대해 그는 “아직까지 항상 바쁘게 지내고 있다. 닭띠라서 닭처럼 바쁘다. 한국에 살고 있고 영어를 사용해서 온라인으로 미국 고등학생들에게 프랑스어, 이태리어를 가르친다”고 했다. 또 “그래서 가끔 헷갈리는데, 언어를 여러 가지를 쓰고 있는 것이 복잡하면서도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녀들의수다(미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 중이라는 그는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을 잘하고 지낸다. 지난주에도 만났다. 에바씨 만났고, 리에씨도 잘 만난다. 리에씨는 지금 요가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이다도시는, 1990년대에 방송했던 원조 외국인 방송 ‘임백천의 월드쇼’가 방송됐던 시기와 첫 활동 시기를 떠올리며 “한국에 온 지 30년이 넘었다. 그때는 주변에서 한국 간다니까 불쌍하게 봤다. ‘못 사는 나라’라고 이상하게 생각했고, 북한인지 남한인지도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고향에 가면 방탄소년단(BTS) 사진이나 한국 화장품 가져온 거 없는지 물어본다. 드라마부터 K-뷰티, K-콘텐츠까지 다 알고 있다”고 180도 달라진 한국 위상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 조영남과 맞선 봤다는 ‘복길엄마’ 김혜정은 누구?

    조영남과 맞선 봤다는 ‘복길엄마’ 김혜정은 누구?

    가수 조영남이 배우 김혜정과 맞선을 본 사이라고 밝혔다. 조영남은 14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그룹 ‘쎄시봉’ 멤버인 김세환, 송창식과 출연하여 양촌리 사람들을 위해 콘서트를 열었다. 기타 반주에 맞춰 아름다운 노래를 열창하는 ‘쎄시봉’에 모두 감탄했다. 김용건이 “세 사람이 숨소리 하나 안 틀리는 것 같다”라고 극찬한 가운데 김혜정이 “최고, 최고!”라고 박수쳤다. 이를 본 조영남이 “혜정이가 나 좋아하는 건 일찍부터 알았어”라고 자랑했다. 김수미가 “혜정이랑 몇 번 만났다며?”라고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자, 조영남은 “몇 번 만났다. 중매가 무지하게 들어왔다. 나도 쑥스럽고 쟤도 쑥스러우니까 (안 만났다)”라고 말끝을 흐렸다. 옆에 있던 김세환이 “안 하길 잘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혜정은 1981년 ‘미스 MBC’로 데뷔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3살 어린 나이에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1988년 6살 연상의 승려 시인 출신 황청원씨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15년 만인 2003년 이혼을 결정, 2010년 법적으로 갈라섰다.
  • 조영남 “전두환 시절 청와대 공연하다 총 맞아 죽을 뻔”

    조영남 “전두환 시절 청와대 공연하다 총 맞아 죽을 뻔”

    가수 조영남이 전두환 정권 시절 윤복희와 함께 청와대에서 공연하던 중 권총에 맞을 뻔했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가수 조영남과 ‘쎄시봉’ 막내 김세환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조영남에게 “기타를 가져왔냐. ‘나 하나의 사랑’ 부를 거냐”고 물었고, 김세환은 “그 노래를 과거에 높은 곳에 가서도 불렀었다”며 당시의 일을 꺼냈다. 이에 김용건은 “혹시 파란집이냐”라고 물었고, 이계인은 “그때 영남이 형이 청와대 공연할 때 누가 권총을 뽑으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영남은 “전두환 대통령 때 일이다. 당시 외국 사람들이 청와대에 초청받았다. 그래서 영어를 할 수 있는 나와 윤복희가 뽑혔다”며 “1절을 마치고 간주에서 하모니카를 꺼냈는데, 하모니카가 권총처럼 보였던 것이다”고 말했다. 조영남은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 그때 죽었으면 개죽음”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에 빠뜨렸다. 김세환은 또 “윤복희는 전두환 앞에서 ‘내가 만약’을 부르며 삿대질을 했다”고 폭로했고, 조영남은 “그 정도가 아니다. ‘네가 네가 네가 네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조영남, 27살 연하 조하나에 끝없는 구애

    조영남, 27살 연하 조하나에 끝없는 구애

    조하나를 향한 조영남의 끊임없는 구애와 이를 차단하는 김수미의 대치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7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3화에서는 조영남에 이어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이 전격 출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또 조하나를 향한 조영남의 구애도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은 7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한다. 김세환은 자전거 운동으로 다진 건강을 뽐낼 예정이다. 김수미는 “세환 씨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비정상 같아”라며 김세환을 추켜세우기도 한다. 이에 조영남은 실제로 쎄시봉 내에 분열이 생기면 김세환이 중재자 역할을 했다고 전한다. 이에 김세환은 기다렸다는 듯이 트러블 메이커 조영남에 대한 폭로를 시작한다. 김세환은 조영남이 과거 MBC ‘무릎팍 도사’ 이장희 편 녹화 때 촬영장에 난입해 난데없이 윤형주를 디스했고, 이 때문에 쎄시봉 특집 공연이 무산될 뻔한 사연을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도 조하나를 향한 조영남의 플러팅이 계속된다. 조영남은 “하나한테 내 얘기 잘해 줘”라며 조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수미는 조하나에게 다른 ‘농촌 총각’이 있다며 조영남의 애정공세를 대신 차단한다. 조영남도 물러서지 않는다. 조영남은 “성실한 청년이냐.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조하나를 향한 구애를 계속한다. ‘회장님네 사람들’ 43화는 7일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 김준호, 연인 김지민이 “안쪽까지 닦았어?”에 급당황

    김준호, 연인 김지민이 “안쪽까지 닦았어?”에 급당황

    개그맨 김준호와 연인 김지민의 대화가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에서는 일본 고베로 골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홍인규 팀은 강호동, 이수근 팀에 승리해 일본 효고현의 K호텔에서 묵게 됐다. 김준호는 샤워를 마친 뒤 침대에 누워 여자친구인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기 전 김지민에게 연락하기 위함이었다. 김지민은 “자기 전에 씻었어?”라며 근황을 물었고, 김준호는 “이제 자려고 한다. 양치하고 인규랑 누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혀까지 닦았어? 안쪽까지 닦았어?”라고 질문했다. 훅 들어온 김지민의 질문에 김준호는 당황하며 “안쪽까지 닦았다니까. 뭘 그런 걸 물어봐”라고 멋쩍게 웃었다.곧이어 김지민은 “잘 자요”라고 인사했고, 김준호 역시 “잘 자요. 젊은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 만남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 ‘늦깎이 엄마’ 이재은, 8개월 딸 공개

    ‘늦깎이 엄마’ 이재은, 8개월 딸 공개

    배우 이재은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이재은부터 ‘순돌이’ 이건주, ‘미달이’ 김성은까지 뜨거운 전성기를 누렸던 아역 스타들이 함께했다. 이날 이재은은 “아역계의 시조새에서 지금은 늦깎이 엄마가 된 이재은이다”라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이어 이재은은 육아에 빠져있는 근황을 밝혔다. 8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이재은은 “너무너무 예뻐죽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딸도 아역 배우를 시킬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재롱을 떤다, 눈을 반짝반짝 뜨고, 씩 웃는다”라며 ‘딸바보’ 면모로 시선을 모았다. 또, 이재은과 똑 닮은 딸 사진을 공개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 “얼굴이 반쪽” 심양홍, 파킨슨병 투병 근황

    “얼굴이 반쪽” 심양홍, 파킨슨병 투병 근황

    배우 심양홍이 파킨슨병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원일기’ 복길 엄마 김혜정의 극 중 친정 식구들이 모여 약 40년 만의 해후를 했다. 지난주 일용이 박은수가 김혜정을 위해 복길 엄마 친동생 역으로 출연했던 차광수를 몰래 불렀는데, 차광수도 복길 엄마의 친정엄마 역인 연극계의 대모 이주실을 불러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복길 엄마의 친정아버지 역인 심양홍까지 깜짝 손님으로 찾아와 복길 엄마의 친정 식구가 모두 모이게 됐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심양홍은 지팡이를 짚고 방문해 다른 출연진들의 걱정을 샀다.불편한 다리 때문에 부축을 받으며 조심히 의자에 앉은 심양홍은 8년 전부터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수가 “마라톤도 하시고 건강하시지 않았냐”라며 속상해하자 심양홍은 “그러게 말이다. 뇌에서부터 시작하는 병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정은 “얼굴이 반쪽이 되셨다”라고 걱정하면서도 “그래도 더 예뻐지셨다”고 말했다. 심양홍은 “무하마드 알리도 걸렸던 병이다. 알리는 손에 왔는데, 나는 발에 왔다. 그래서 걸음걸이가 불편하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얼굴이 참 좋다는 덕담에 심양홍은 “먹고 자고 노니까 그렇다”라며 웃었다.
  • 김수미 “장동민과 절연 선언 후회하고 있다”

    김수미 “장동민과 절연 선언 후회하고 있다”

    배우 김수미가 한때 ‘양아들’이라고 부르며 절친했던 장동민과의 절연 선언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하하호호 관광’ 패키지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내가 어느 예능에 나가서 장동민을 ‘호적에서 팠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장동민을 너무 예뻐해서 프로그램도 같이 많이 했다. 그런데 결혼할 때 ‘어머니, 제가 결혼해요. 예비 신부와 같이 인사드리러 갈게요’라고 하더니 결혼하고 애 낳도록 소식이 없었다. 난 결혼선물까지 준비해 둔 게 있었는데 정말 섭섭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사에 제주도에서 언제 결혼식 올린다고 나왔길래 스케줄도 비웠는데 연락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장동민은) 완전 아웃’이라고 했더니 상처받았는지 계속 전화가 온다”며 미안해했다. 김수미는 “알고 보니까 결혼식에 연예인들 초대 안 하고 가족끼리만 했더라”고 덧붙였다. 김용건은 “거리도 있으니까 연락하면 엄마가 바쁜데도 달려올 것 같아서 그랬을 수 있다”며 이해했다.김수미는 “난 예능에서 재밌으라고 한 거였다. 진짜 싫으면 그런 말도 안 한다. 재밌으라고 한 거였다”고 해명했다. 김용건은 “나도 방송에서 (이)계인이 전화번호 삭제했다고 몇 번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난 진짜 지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계인은 “혹시나 전화해 봤더니 ‘누구시죠?’라고 하더라. 좀 섭섭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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