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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런타인데이는 핫걸들의 파티 데이임 [트렌드 케찹]

    밸런타인데이는 핫걸들의 파티 데이임 [트렌드 케찹]

    케찹의 트렌드 캐치업✌ 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 ‘갤런타인 파티’를 아시나요? 다가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남친이 없어 괜히 씁쓸해질 예정이라면…? 올해는 더 특별하게 갤런타인데이로 즐겨보세요!!!! Gal(girl) + Valentine’s Day → Galentine’s Day 갤런타인데이는 2010년 시트콤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Parks and Recreation)’에서 시작됐어요. 에이미 포엘러가 연기한 레슬리 노프가 2월 13일, 여자 친구들을 모아 우정을 기념한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죠. 결론: 그냥 걸스나잇인데 더 당당하고 더 사랑스럽게 즐기는 날~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파사드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에서 찾은 ‘감정의 건축’

    파사드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에서 찾은 ‘감정의 건축’

    제5회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가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송현 녹지광장과 서울도시건축 전시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필자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토마스 헤더윅의 설치 작품을 관람했고, 이어서 건축이 인간의 감각과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포럼에 참석해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다. 송현 광장의 거대한 선언: 휴머나이즈 월 (Humanise Wall) 송현 녹지광장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띠 형태의 구조물, ‘휴머나이즈 월’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 구조물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서울을 위한 감성적 도시 실험으로 설계한 초대형 설치물이다. 약 90m 길이, 16m 높이의 이 구조물은 시민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엮어낸 거대한 조각보 태피스트리를 상징한다. 38개국 110명의 디자이너와 9개 창작 커뮤니티가 참여해 1428장의 철판을 이어 붙여 만들었다. 중앙부는 사람들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캐노피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사이로 북악산의 풍경이 내다보여 도심 속 자연과의 연결성을 보여준다. ‘휴머나이즈 월’ 뒤편에는 24개의 벽 구조물, ‘일상의 벽’이 설치되어 건축물 입면 디자인의 ‘시각적 복잡성’을 다양한 재료, 질감, 무늬로 시각화해 보여준다. 이는 건물 외관의 장식적 요소가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탐구하는 실험적인 장이다. 과학, 감각, 그리고 도시: 파사드의 신경생리학적 영향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포럼 중 필자는 ‘과학, 감각, 도시_새로운 도시 아젠다’와 ‘건물 입면의 신경생리학적 영향’ 두 가지 주제를 가장 흥미롭게 들었다. 이 세미나는 건축물의 외벽, 즉 파사드(Facade)가 단순히 미적인 요소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건강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내용이었다. -인간 중심 건축의 방향 (우팔리 난다 & 안나 킴) 우팔리 난다(Upali Nanda)와 안나 킴(Anna Kim) 연구원은 건물 입면의 시각적 복잡성이 시민의 감정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그들은 복잡하거나 비인간적인 입면은 스트레스, 불안, 시각적 피로를 유발할 수 있지만, 반대로 조화롭고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은 안정감과 긍정적 감정을 유도한다고 역설했다. 그들이 제시한 ‘더 인간적인 건축’의 요소로는 재료의 따뜻함과 질감, 사람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 자연 요소와의 조화, 예측 가능한 리듬과 패턴 등이 있다. 도시 건축이 시민들의 감정과 건강까지 고려할 때 진정한 감성적 도시를 구현할 수 있다는 비전을 피력했다. -시각적 복잡성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 (클레오 밸런타인 & 정유미) 클레오 밸런타인(Cleo Valentine)과 정유미 연구원은 ‘시각적 복잡성(Visual Complexity)’이 서울 시민의 뇌파에 유도하는 스트레스 반응을 정량적으로 시각화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뇌파 측정 및 시선 추적 기술과 함께, 캠브리지 대학에서 개발한 신경건축학 기반의 시각 자극 분석 소프트웨어 VISTA를 활용했다. 특히 VISTA 분석 결과 중, 경복궁 근정전과 동대문 DDP 입면을 비교한 자료는 인상적이었다. 스트레스의 근원: 인간의 뇌는 숲, 강물과 같은 자연 풍경을 볼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도록 구조화되어 있다. 과거 한옥의 자연스러운 곡선은 스트레스를 거의 유발하지 않았다. 현대 건축의 문제: 그러나 현대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근 콘크리트 오피스 빌딩이나 유리, 철 구조물의 인위적인 일직선 반복 패턴은 시민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특히 과도한 광고물이나 단조로운 창의 연속 배열이 시각적 피로를 가중시킨다. 건축은 감정의 언어 이번 포럼은 건축물의 입면 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요소가 아니라, 시민의 정신 건강과 직결된 공공 자산임을 데이터로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의 건축 설계는 시각적 복잡성을 줄이고, 다양한 재료와 질감을 활용하며, 지역성과 문화적 맥락을 반영하고, 무엇보다 사람 눈높이에 맞춘 감성적 설계가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올해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의 메시지인 “건축은 감정의 언어”를 기억하며 전시와 조형물을 둘러보자. 이는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도시를 감정적으로 회복시키는 건축적 선언이자 출발점이 될 것이다.
  • 파사드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에서 찾은 ‘감정의 건축’ [노승완의 공간짓기]

    파사드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에서 찾은 ‘감정의 건축’ [노승완의 공간짓기]

    제5회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가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송현 녹지광장과 서울도시건축 전시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필자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토마스 헤더윅의 설치 작품을 관람했고, 이어서 건축이 인간의 감각과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포럼에 참석해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다. 송현 광장의 거대한 선언: 휴머나이즈 월 (Humanise Wall) 송현 녹지광장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띠 형태의 구조물, ‘휴머나이즈 월’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 구조물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서울을 위한 감성적 도시 실험으로 설계한 초대형 설치물이다. 약 90m 길이, 16m 높이의 이 구조물은 시민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엮어낸 거대한 조각보 태피스트리를 상징한다. 38개국 110명의 디자이너와 9개 창작 커뮤니티가 참여해 1428장의 철판을 이어 붙여 만들었다. 중앙부는 사람들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캐노피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사이로 북악산의 풍경이 내다보여 도심 속 자연과의 연결성을 보여준다. ‘휴머나이즈 월’ 뒤편에는 24개의 벽 구조물, ‘일상의 벽’이 설치되어 건축물 입면 디자인의 ‘시각적 복잡성’을 다양한 재료, 질감, 무늬로 시각화해 보여준다. 이는 건물 외관의 장식적 요소가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탐구하는 실험적인 장이다. 과학, 감각, 그리고 도시: 파사드의 신경생리학적 영향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포럼 중 필자는 ‘과학, 감각, 도시_새로운 도시 아젠다’와 ‘건물 입면의 신경생리학적 영향’ 두 가지 주제를 가장 흥미롭게 들었다. 이 세미나는 건축물의 외벽, 즉 파사드(Facade)가 단순히 미적인 요소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건강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내용이었다. -인간 중심 건축의 방향 (우팔리 난다 & 안나 킴) 우팔리 난다(Upali Nanda)와 안나 킴(Anna Kim) 연구원은 건물 입면의 시각적 복잡성이 시민의 감정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그들은 복잡하거나 비인간적인 입면은 스트레스, 불안, 시각적 피로를 유발할 수 있지만, 반대로 조화롭고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은 안정감과 긍정적 감정을 유도한다고 역설했다. 그들이 제시한 ‘더 인간적인 건축’의 요소로는 재료의 따뜻함과 질감, 사람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 자연 요소와의 조화, 예측 가능한 리듬과 패턴 등이 있다. 도시 건축이 시민들의 감정과 건강까지 고려할 때 진정한 감성적 도시를 구현할 수 있다는 비전을 피력했다. -시각적 복잡성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 (클레오 밸런타인 & 정유미) 클레오 밸런타인(Cleo Valentine)과 정유미 연구원은 ‘시각적 복잡성(Visual Complexity)’이 서울 시민의 뇌파에 유도하는 스트레스 반응을 정량적으로 시각화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뇌파 측정 및 시선 추적 기술과 함께, 캠브리지 대학에서 개발한 신경건축학 기반의 시각 자극 분석 소프트웨어 VISTA를 활용했다. 특히 VISTA 분석 결과 중, 경복궁 근정전과 동대문 DDP 입면을 비교한 자료는 인상적이었다. 스트레스의 근원: 인간의 뇌는 숲, 강물과 같은 자연 풍경을 볼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도록 구조화되어 있다. 과거 한옥의 자연스러운 곡선은 스트레스를 거의 유발하지 않았다. 현대 건축의 문제: 그러나 현대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근 콘크리트 오피스 빌딩이나 유리, 철 구조물의 인위적인 일직선 반복 패턴은 시민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특히 과도한 광고물이나 단조로운 창의 연속 배열이 시각적 피로를 가중시킨다. 건축은 감정의 언어 이번 포럼은 건축물의 입면 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요소가 아니라, 시민의 정신 건강과 직결된 공공 자산임을 데이터로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의 건축 설계는 시각적 복잡성을 줄이고, 다양한 재료와 질감을 활용하며, 지역성과 문화적 맥락을 반영하고, 무엇보다 사람 눈높이에 맞춘 감성적 설계가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올해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의 메시지인 “건축은 감정의 언어”를 기억하며 전시와 조형물을 둘러보자. 이는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도시를 감정적으로 회복시키는 건축적 선언이자 출발점이 될 것이다.
  • 블핑 제니, ‘이 남성’ 위해 초콜릿 만들었다

    블핑 제니, ‘이 남성’ 위해 초콜릿 만들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 지난 14일 제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fane Official’에 ‘Valentine‘s Day vlog’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제니는 “오늘은 초콜릿을 만들어요”라면서 “오늘 회사에 가서 테디 오빠를 볼 거기 때문에 오빠를 위한 초콜릿 세트를 만들어 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니는 핑크색 옷을 자랑하며 “밸런타인데이라 핑크색 옷을 입었다. 핑크색 초콜릿을 만들 거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제니는 본격적으로 초콜릿을 만들며 집중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니셜부터 팬덤 블링크의 이니셜까지 다양하게 초콜릿을 만들었다. 제니는 “잘 만들었다. 맛있다. 인터넷으로 초콜릿 만들기 키트를 시킨 거다.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며 뿌듯해했다. 포장까지 마친 제니는 “손재주가 없는 게 들통난 게 아닌가 싶은데 팬들만 보는 거니까 신경 안 쓸게요”라며 애교 가득 미소를 지어 보였다.
  • “해피 밸런타인” 하지원, ‘깜찍 폭발’ 초콜릿 먹방 공개

    “해피 밸런타인” 하지원, ‘깜찍 폭발’ 초콜릿 먹방 공개

    배우 하지원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깜찍한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지원은 “해피 밸런타인 되세요”라고 밝게 웃으며 인사한 후, 날아오는 초콜릿 그림을 받아먹으며 깜찍한 표정을 선보였다. 초콜릿을 먹을수록 부풀어 오르는 볼에 하지원은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원은 지난 9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 발렌타인 데이 맞이 달콤한 인사 “달콤한 하루 되길♥”

    강다니엘, 발렌타인 데이 맞이 달콤한 인사 “달콤한 하루 되길♥”

    강다니엘의 애교 넘치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13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Happy Valentine‘s Day to Wannable! 강다니엘처럼 스윗달콤한 밸런타인데이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강다니엘이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팬들에게 말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하루 되길 바랄게”라고 말한 뒤 팬들을 향해 뽀뽀를 했다. 강다니엘의 애교에 네티즌들은 “강다니엘도 달콤한 하루 보내”, “심쿵해서 심장이 아파”, “예쁘고 스윗한 다니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 밸런타인데이”...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에 사랑 표현 ‘눈길’

    “해피 밸런타인데이”...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에 사랑 표현 ‘눈길’

    래퍼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15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일본 여행 때. 서로에 대해 정말 정말 몰랐을 때”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일본 디즈니랜드로 보이는 장소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디즈니 캐릭터 모자와 의상으로 멋을 냈다. 빈지노는 “지금은 비록 여행도 못 다니고 한국에서만 데이트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우리가 더 좋다! 해피 밸런타인 데이 스테피♥ 빨리 선물 도착하길…”이라 덧붙이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스테파니 미초바는 “Happy Valentine’s day my love♥ 정말 사랑해요”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 2년 째 열애 중이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란제리 차림으로 이종 격투기...헐...”

    “란제리 차림으로 이종 격투기...헐...”

    ‘란제리 파이팅 챔피언십 20(Lingerie Fighting Championships 20)’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하드록 호텔&카지노에서 열린 ‘란제리 파이팅 챔피온십 20: 한 여름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에서 파이터 릴리 ‘뉴클리어’ 노리스(위, Riley ‘Nuclear’ Norris)와 제니 블로디 발렌타인(Jenny ‘Bloody’ Valentine)과의 시합에서 노리스가 이겼다. 란제리를 입고 하는 이종격투기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Valentine’s Day] 中 동성애자 “차별 철폐” SNS 호소

    성적소수자를 뜻하는 ‘LGBT’(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는 중국에서 여전히 금기시되는 단어다. 1997년에 비로소 동성애를 처벌하는 법이 폐지되고 2011년부터 동성애를 정신병명에서 삭제했지만, 성적소수자들은 여전히 괄시와 냉대 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중국에서 뜻깊은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내 6000여명의 동성애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우리의 사랑은 선택이 아니다’라는 동성애 차별 철폐 광고 캠페인을 벌였다. 동성애단체는 시민단체로 등록되지 못하는 중국 현실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캠페인이라고 허핑턴포스트는 전했다. 성적소수자들이 올린 광고에는 “우리는 동성애자가 되기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저 태어난 그대로일 뿐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광고 캠페인을 주도한 데이비드 리(35)는 “대부분의 중국인은 여전히 게이를 비정상적 혹은 병적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도 자연스러운 인간이자 연인임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기업 알리바바도 밸런타인데이에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동성애 커플 10쌍을 선발해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으로 여행을 보내 준 것이다. 이벤트엔 400쌍이 신청했고, 누리꾼들은 그들이 공개한 러브스토리와 데이트 영상을 보고 투표를 했다. 선발된 10쌍은 오는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BBC중문망은 “미국에서의 결혼식이 동성혼을 금지하는 중국에서 법적 효력을 얻기 어렵지만 사회적 압박을 견뎌야 하는 성적소수자들에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Valentine’s Day] 美 싱글족 “가짜 애인이 생겼어요”

    “어머, 애인한테 전화가 왔네. (더 큰 소리로) 자기야, 안녕.” 14일(현지시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가장 괴로운 사람들은 바로 애인 없는 싱글족이다. 초콜릿이나 사탕 등 선물을 받지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만나는 사람마다 “아직 애인이 없어 어떡하냐”는 질문을 하기 일쑤다. 그러나 애인 없는 전문직 여성 캐서린 존슨(35)은 이날 친구들과 만나던 중 ‘남자친구’로부터 전화를 받고 드디어 ‘애인’이 생겼음을 주변에 확인시켰다. 가짜 애인을 만들어 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인비지블보이프렌드·걸프렌드닷컴’에 가입한 덕분이다. 한 달에 24.99달러(약 2만 8000원)를 내고 서비스에 가입하면 애인의 외모, 성격, 직업 등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짜 애인은 전화와 문자, 심지어 엽서까지 보내며 진짜 애인 행세를 한다. 캐서린은 이날 봉사 활동을 하느라 바쁜 가짜 애인으로부터 문자와 전화에 이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선물까지 받아 친구들에게 자랑했다. 미국에서도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애인을 구하는 데이트 주선 사이트가 활개를 치지만, 최근에는 이렇게 가짜 애인을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게 해 주는 ‘안 보이는 애인’ 제공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회원들은 가짜 애인이 진짜 애인보다 관계에 더 충실하고 싸울 필요가 없어 좋다고 평가한다. 인비지블닷컴 설립자는 한 인터뷰에서 “명절 때마다 애인 없다고 타박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가짜 애인을 만들면서까지 거짓말을 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지적도 나온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JYJ 오사카 돔 공연, 폭발적 가창력+팬 서비스 ‘진정성 통했다’

    JYJ 오사카 돔 공연, 폭발적 가창력+팬 서비스 ‘진정성 통했다’

    ‘JYJ 오사카 돔 공연’ JYJ 오사카 돔 공연에 3만 7천여 현지 팬이 열광했다. JYJ는 지난 1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이치에’를 개최했다. JYJ는 지난 11월 도쿄 돔에서 돔 투어의 막을 올렸다. 이틀간 약 10만 명이 몰린 도쿄 돔 공연은 JYJ의 첫 돔 투어였다. JYJ 오사카 돔 공연 역시 성료했다. JYJ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칼군무로 대형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엠티(Empty)’, ‘비더원(Be the one)’, ‘발렌타인(Valentine)’, ‘백 시트(Back seat)’에서는 JYJ만의 섹시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의 댄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고 ‘렛 미 씨(Let me see)’, ‘인 헤븐(In heaven)’, ‘쏘 쏘(So so)’에서는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회장을 가득 채웠다. JYJ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각 멤버들의 솔로 무대에서 더욱 다채로워졌다. 김재중은 레미오 로멘의 ‘코나유키’를 김준수는 아야카의 ‘소라토키미노 아이다니’, 그리고 박유천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사이하이’를 부르는 등 일본어 곡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각자 일본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을 선정해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창했고 몇몇 팬들을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김재중은 로커로 일본의 인기곡 ‘울트라 소울(Ultra soul)’과 자신의 솔로 1집에 담긴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김준수는 자신의 솔로 2집 타이틀인 ‘인크레더블(Incredible)’과 함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박유천의 자신만의 감미로운 감성이 담긴 ‘아이 러브 유(I love you)’로 매력을 더했다. JYJ와 팬들의 소통은 TV 예능 프로그램의 한 장면 같았다. JYJ는 토크 내내 농담을 주고받고 서로의 캐릭터를 소재로 유머를 이어가며 시종일관 웃음을 이어 나갔다. 김준수의 브랜드 같은 ‘오야지 개그’와 김재중과 박유천의 19금 개그에 팬들은 환호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행어를 직접 선보이기도 하고 오사카 사투리를 성대모사로 표현하기도 했다. 대형 돔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은 마치 꿈의 향연 같았다.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붉은 물결 속에서 JYJ와 팬들은 서로가 꿈을 꾸는 낙원에 있는 듯했다. JYJ의 3시간여 펼쳐진 빛나는 무대의 주인공은 오롯이 팬들이었고 앵콜 무대를 기다리며 진정성을 쏟아낸 아티스트에 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JYJ는 14일 저녁에도 오사카 돔 공연을 이어 나간다. 오는 23~24일에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팬들을 만난다. 네티즌들은 “JYJ 오사카 돔 공연, 대박이다”, “JYJ 오사카 돔 공연, 일본 팬 왜 열광하는지 알겠다”, “JYJ 오사카 돔 공연, 나도 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JYJ 오사카 돔 공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D-승리-태양 근황, 밸런타인데이 누구와 함께? ‘화보 인생’

    GD-승리-태양 근황, 밸런타인데이 누구와 함께? ‘화보 인생’

    빅뱅 멤버 승리가 동료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화보처럼 멋진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승리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 ‘비 마이 밸런타인 콘서트’(Hong Kong ‘Be My Valentine Concer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짙은 갈색 재킷을 입은 채 무게감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태양은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개성 넘치는 패션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빅뱅은 올 여름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성, 얼굴 넓은 남성에 매력 느끼지만 결혼은 꺼린다”

    “여성, 얼굴 넓은 남성에 매력 느끼지만 결혼은 꺼린다”

    여성은 짧은 만남을 가질 때 얼굴 넓은 남성을 더 매력적으로 생각한다고 싱가포르 연구팀이 밝혔다.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영대학(SMU) 연구팀이 스피드 데이트를 한 싱글 남녀 중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은 얼굴이 넓은 남성을 더 매력적으로 생각하나 결혼 상대로는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얼굴의 가로 대 세로 비율(얼굴의 위아래 길이와 대비해 얼굴 폭 길이의 비율·fWHRs), 일명 얼굴 종횡비에 관한 기존 여러 연구들과 일맥상통하는 결과였다고 한다. 연구팀은 “얼굴 종횡비가 큰 남성일수록 더 건강하고 강하며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짝으로 선택받는데는 단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연구들을 살펴보면 얼굴 종횡비는 다양한 전후 관계에서 공격성과 연관(Carré & McCormick, 2008; Carré, McCormick, & Mondloch, 2009)되며 얼굴이 넓을 수록 더 기만적(Haselhuhn & Wong, 2012)이거나 덜 신뢰적(Stirrat & Perrett, 2010)일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연인을 찾고 있는 싱글남 77명(20~32세)과 싱글녀 81명(18~30세)을 3분씩 7회에 걸쳐 각각 스피드 데이트를 하게 한 뒤 여성을 대상으로 각 남성과 짧거나 길게 교제하고 싶은지 아니면 단지 친구로 지내고 싶은지 세 항목 별로 1~5점까지 평가하도록 했으며, 참가한 남성을 체중이 아닌 뼈 구조를 기반으로해서 얼굴 종횡비를 계산했다. 이 밖에도 연구팀은 독립적인 평가를 위해 또다른 남녀 55명(19~25세)에게 스피드 데이트에 참여했던 남성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고 ‘만일 이 남성이 화난다면 얼마나 공격적이겠느냐?’라고 질문하고 각각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남성은 얼굴이 더 넓을수록 더 권위적이고 공격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데이트를 했던 여성은 그런 남성과 짧은 교제를 고려했으나 장기적인 교제는 꺼려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노먼 P. 리 박사와 캐서린 A. 발렌타인 박사과정 학생이 주관했다. ☞☞연구 논문 보러가기(http://www.mysmu.edu/faculty/normanli/ValentineLiPenkePerrett2013.pdf) 사진=자료사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새음반] 매카트니의 재즈, 원더의 하모니카 클랩턴 기타와 함께

    로큰롤에 심취했던 소년은 어느새 일흔 살이 됐지만 창작 열정만큼은 여전한 모양이다. 존 레넌과 함께 비틀스를 이끌었던 폴 매카트니가 15번째 솔로 앨범 ‘키시스 온 더 보텀’(Kisses on the Bottom)을 내놓았다. 14곡이 빼곡하게 담긴 이 앨범은 스탠더드 재즈에 가깝다. 지난해 발레 음반 ‘오션스 킹덤’(Ocean´s Kingdom)을 내놓기도 했지만, 매카트니의 지향점이 줄곧 로큰롤에 맞춰져 있던 걸 떠올리면 의외의 선택이다. 어린 시절 악극단에서 연주했던 아버지 품에서 듣던 ‘잇츠 온리 어 페어퍼 문’(It´s Only a Paper Moon) ‘겟 유어셀프 어너더 풀’(Get Yourself Another Fool) 등 재즈 명곡들을 커버한 것은 물론 두 곡의 신곡도 담았다. ‘마이 밸런타인’(My Valentine)에서는 에릭 클랩턴이 기타를, ‘온리 아워 하츠’(Only Our Hearts)에서는 스티비 원더가 하모니카를 연주했다. 매카트니와 원더가 다시 뭉친 건 1982년 ‘에버니 앤드 아이보리’(Ebony & Ivory) 이후 꼭 30년 만. 때론 경쟁자로, 때론 동반자로 지낸 수십 년을 보낸 거장들이 만들어낸 하모니는 가히 으뜸이다. 유니버셜뮤직.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데이트 명소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데이트 명소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 성 밸런타인 데이(Saint Valentine’s Day)가 코앞입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라는 식의 발상은 일본에서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얄팍한 상술에서 시작됐다고는 하나, 어찌 됐건 ‘밸런타인 데이’는 이제 연인들에게 ‘명절’로 뿌리를 내린 듯합니다. 연인뿐이겠습니까. 오랜 세월 함께한 부부도, 가까운 직장 동료들도 가벼운 선물을 주고받곤 하지요. 밸런타인 데이를 차분하게 기념할 만한 장소를 골랐습니다. 빛으로 장식된 겨울 수목원들입니다. 앙상한 가지 위에 경관 조명을 해 뒀는데, 제법 장관입니다. 꼭 밸런타인 데이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둘러볼 만합니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정원 ●경기 포천 허브아일랜드 “3월까지 크리스마스” 겨울이면 초목은 이파리를 모두 떨군 채 무채색의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온당할 터다. 그런데 겨울잠을 거부하며 상식의 틀을 깨는 수목원이 있다. 경기 포천의 허브아일랜드와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이다. 각각 ‘불빛동화축제’와 ‘오색별빛정원전’으로 제법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두 곳 모두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이용해 초목들에 경관 조명을 한 것은 같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축제 이름에서 보듯, 허브아일랜드가 아기자기하고 동화적인 풍경이라면, 아침고요수목원은 현란한 유채색의 진경산수화 같은 풍경을 내어준다. 종현산 줄기가 둘러싼 아담한 분지에 터를 잡은 허브아일랜드는 전국 최대의 허브농원으로 꼽힌다. ‘생활 속의 허브’가 농원 전체의 운영 테마다. 총면적은 약 36만 4000㎡(약 11만 평). 그 안에 베네치아 마을과 허브 카페 등 지중해풍의 예쁜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농원에 들면 진한 허브 향기가 물씬 풍긴다. 정신이 아찔할 정도. ‘진앙지’는 작은 오두막 형태의 향기방이다. 각각의 허브를 상징하는 색깔의 창문을 열면 로즈메리 라벤더 페퍼민트 등 온갖 종류의 허브향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수천 점의 동서양 허브와 아로마 추출기 등을 전시한 허브박물관은 세계 최대 규모란 게 농원측의 설명이다. 농원의 겨울밤은 300만개의 꼬마 전구가 밝힌다. 농원 전체의 나무를 LED 등으로 장식하고, 꽃 모양의 전구도 여러 그루 심었다. 다양한 빛깔의 불빛들이 허브향과 어우러져 별천지처럼 느껴진다. 핵심은 산타 마을로 꾸며진 플라워 가든이다. 곳곳에 산타클로스 조형물이 서 있거나 매달려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선물 상자가 놓여 있다. 풍성한 성탄절 만찬 식탁과 사슴이 끄는 커다란 썰매도 설치했다. 이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3월까지 이어진다. 폭포 가든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곰돌이 푸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의 차지다. 200여종의 허브로 가득한 허브박물관 입구는 은은한 조명의 아치형 터널로 꾸몄다. 베네치아 광장을 둘러싼 물길 위에서는 썰매를 탈 수도 있다. 언 몸을 녹이고 싶다면 허브 가게로 가는 게 좋겠다. 따뜻한 허브차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학재스민과 마다가스카르, 야래향 등 여러 종의 재스민이 만개한 실내 온실도 빼놓을 수 없다. 실내 온도가 20~25도로 유지되는 덕에 5~7월에 피는 재스민을 한겨울에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허브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향기가게와 선물가게 등에 아로마 추출액 등 4000여 종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대부분 이곳에서 생산된 소품으로 가격도 비교적 싼 편이다. ‘불빛동화축제’는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불빛은 오후 5시에 켜지기 시작해 밤 10시까지 수목원을 환히 밝힌다. 어른 3000원, 초·중학생 2000원. 썰매 이용료 5000원. www.herbisland.co.kr, (031)535-6494. 농원 내 숙소는 네 채다. 2인 기준(조식 포함) 15만원을 받는다. 투숙객 1인에 한해 70분 자리 아로마 테라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허브를 이용한 식음료도 다양하다. 허브꽃밥, 허브갈비 등이 대표 음식. 이 밖에도 200여 종의 허브빵, 허브차, 꽃차 등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땅에서도 별이 뜬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수목과 화단, 산책로 등을 따라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특히 고저장단을 이룬 빛의 운율과 형태의 다양함이 압권이다. 하경정원과 고향집정원, 분재정원, 에덴정원, 하늘길 등 테마별로 세분화됐다. 매표소를 지나면 곧바로 빛의 정원이다. 고향집정원과 능수정원 등 빛으로 치장한 다양한 나무들과 화단이 방문객의 정신을 쏙 빼놓는다. 무엇보다 초록색과 주황색 LED로 장식된 소나무와 능수버들이 인상적이다. 수목원내 어디서든 풍경의 주인 노릇을 한다. 축제장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빼어난 풍경을 선보이는 곳은 하경정원이다.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초목들의 특성과 조화를 이루며 낮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현란한 밤의 정원을 연출한다. 리듬을 타며 고저장단의 곡선을 이루고 있는 빛의 편린들이 꼭 이 땅의 산하를 축소해 놓은 듯하다. ‘오색별빛정원전’은 28일까지 계속된다. 매일 오후 5시30분~9시 문을 연다. 성인 6000원, 중·고생 4000원, 어린이 3000원. 정원 안에 펜션도 있다. 7만~22만원. www.morningcalm.co.kr, 1544-6703. ■낭만적인 프러포즈 코스 롯데월드는 12~14일 다양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인기가수 ‘유리상자’와 함께 무대에서 연인에게 달콤한 노래를 선물하는 러브 콘서트가 펼쳐지고,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달샤벳’ 이 출연하는 밸런타인 특집 ‘BBS공개방송’, 거리 마술사가 찾아가는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영상편지와 함께 사랑을 고백하는 ‘공개 프러포즈’ 등 행사가 열린다. 홈페이지(www.lotteworld.com)에 원하는 날짜와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커플 자유이용권’(2인)도 내놨다. 1일권 5만 4000원, 애프터 4는 4만 4000원으로, 14일까지 판매한다. 아울러 커플룩을 입었을 경우 여자는 아이스링크 입장이 무료다. 단, 대화료는 별도. 28일까지. 63시티는 로맨틱 데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커플을 위한 러브 엘리베이터, 60층에 위치한 63스카이아트 전망대 미술관 관람, 퓨전 공연 ‘판타스틱’ 관람으로 구성됐다. 1인 3만 5000원이다. 패키지는 63시티 온라인 쇼핑사이트 이샵(www.e63.co.kr)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57층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백리향(百里香)은 한강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둘만의 룸에서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준비해 준다. 장미 꽃잎과 초로 장식한 방에서 꽃 선물, 황실의상 체험, 프티 메뉴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2인 기준 36만원. (02)789-5663. 경기 가평 아난티클럽서울은 12일 클럽 내 ‘더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더 레스토랑은 통유리로 마감돼 있어 잣나무 숲과 설원 등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14일에는 라이브 공연 없이 연인들을 위한 스페셜 디너 코스요리가 마련된다. 각 8만원. (031)589-3000. 경기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미탕과 초콜릿탕을 연다. 장미탕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와인 시음회가 열리고, 이날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초코스낵을 선물한다. 또 3월 1일까지 졸업장과 입학 통지서 등을 가져 오면 스파 입장권을 50% 할인해 준다. (031)760-5700.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객실 1박과 동굴와인카브 라그로타 식사, 패밀리스파 등으로 구성된 ‘라그로타 특선플러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2인기준 24만 3000원부터. (02)3777-2100. 전북 무주리조트는 14일 단 하루만 호텔티롤 디럭스룸, 리프트 주간이용권 2장, 머루와인, 초코케이크, 티롤레스토랑 조식이용권을 묶어 25만원에 판매한다. 가족호텔을 이용할 경우는 21만원. (063)322-9000. 강원 양양의 대명 쏠 비치 호텔&리조트는 탁 트인 동해안에서 이색적인 사랑고백을 할 수 있게 했다. 객실을 풍선과 꽃 등으로 장식하고, 선택에 따라 과일과 와인세트, 케이크 등을 비치해 준다. 20만~60만원. (033)673-8311.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화이트데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화이트데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치와 함께 실용적인 선물이 될 수 있는 아이템들과 엔트리 제품으로 이제 그녀들의 마음을 잡아보자.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니 만큼 하트모양과 리본장식의 가방이 눈에 띈다.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분홍, 빨강, 보라 등의 색상도 있다. 세련된 그녀를 돋보이고 싶다면 클래식한 디자인과 색상의 아이템도 좋다.가방이 부담스럽다면 키링, 동전지갑 같은 엔트리 명품으로 마음을 전해보자. 작지만 ‘내가 명품이다.’ 라고 알 수 있는 앙증맞은 아이콘의 미니어처 키링 같은 아이템도 좋다.♦니나리치 액세서리프렌치 엘레강스의 정수를 신선한 감각으로 해석한 니나리치 액세서리에서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To my beloved’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컬렉션으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도 좋다.니나리치 액세서리 특유의 페미닌하고 우아한 백을 비롯해 귀엽고 개성 있는 지갑, 휴대폰 고리 등의 미니 액세서리,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니나리치의 향수까지. 니나리치 하우스의 오리진인 프렌치 무드와 꾸뛰르 적인 감성이 더해진 다양한 제품을 선물 컬렉션으로 만나 볼 수 있다.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시그니처 라인이며,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뮤즈인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제시카 스탬이 사랑한 “마리아” 라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니나리치의 새로운 향수 RICCI RICCI 정품을 증정한다.니나리치 액세서리의 To my beloved 이벤트는 3월 14일까지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코치코치에서는 발렌타인 토트(Valentine Tote)를 선보였다. 인기 아이템인 글램 토트(Glam Tote) 실루엣에 하트 모티프의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하트 모양의 가방 장식고리 등 섬세한 디테일로 화이트데이 선물로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좀 더 세련된 분위기를 원한다면 1930년대의 핸드백에 영감을 받은 크리스틴 컬렉션 (Kristin Collection)도 좋다.크리스틴 컬렉션 (Kristin Collection)을 위해 코치에서 특별히 개발한 섬세한 촉감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이 소가죽 소재를 “주노 레더(Juno Leather)”라 칭했다. 유연하며 가벼운 무게의 주노 레더는 섬세한 엠보싱 처리와 채도 높은 컬러를 선사하며, 가죽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드는 아름다운 광택을 머금고 있다.낮부터 밤까지 언제나 들기 좋은 숄더백 그리고 클러치로 선보이는 크리스틴 컬렉션은 어떤 연령에도 상관없이 들 수 있는 클래식한 감각이 세련되게 표현됐다.♦멀버리멀버리는 화이트 데이에 맞춰 백안에 넣고 다니면서 점심시간 등 활용하기 미니백을 선보였다. KRISTIN멀버리 워킹걸 컬렉션중의 하나로, 패턴 소재의 네온핑크와 natural veg tanned소재의 오크컬러가 돋보이는 백이다.또한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체인 디테일과 뽕 나무 로고를 깎아 디자인한 Drew mini bag을 선보였다. 이 백은 하드웨어로 장식 되었으며 브드러운 버팔로 소재의 블랙,오크,블루베리 스타일로 나뉜다. 클랙식한 느낌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투미 프로페셔널한 여자친구에게는 투비의 대표적인 여성 액세서리인 카프라(Capra)를 제안한다. 자연적인 오돌토돌한 느낌과 주름진 이탈리아 가죽 소재로 이뤄져 고급스럽다. 기능적인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고 따뜻하고 상큼한 봄과 잘 어울리는 오렌지와 토파즈 컬러가 매력적이다. 투미 지갑 선물을 통해 센스 있는 남자친구로 거듭나보자. ♦MCM독일의 명품브랜드 MCM에서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사랑스러운 느낌의 하트키링(HEART KEY RING)을 선보였다. MCM의 하트키링(HEART KEY RING)은 크리스탈 포인트의 큐트한 리본 디테일이 가미되어 고급스러우면서 럭셔리한 감각의 키링이다.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Key ring, Hand bag charm 등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핑크, 옐로우, 골드컬러로 올 봄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카이아크만화이트 데이를 맞아 카이아크만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밀림동물(늑대,호랑이,표범,기린..)들의 여러가지 형태들을 그래픽워크를 통해 하트로 형상화한 티셔츠를 선보였다. 사람,동물,자연이 모두 하나라는 ‘사랑과 평화(Love & Peace) 티셔츠이다. 연인을 위한 룩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사진 = apr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줄리아 로버츠, ‘얼짱 조카’와 한 영화 출연

    줄리아 로버츠, ‘얼짱 조카’와 한 영화 출연

    할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가 ‘얼짱’ 조카인 엠마 로버츠(18)와 한 영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인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는 줄리아 로버츠의 ‘주특기’라 할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제시카 알바와 애쉬튼 커처, 앤 해서웨이 등 톱스타들도 함께한다. 월드스타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한 엠마 로버츠는 러브콜이 쇄도하는 청춘스타로, ‘낸시 드류’ 등 각종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지만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열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엠마는 “줄리아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매우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이번 영화에서 엠마는 남자친구와 짜릿한 사랑을 꿈꾸는 철부지 소녀로, 줄리아는 이라크에서 막 돌아온 장교로 등장한다. 비록 함께 출연하는 장면은 드물지만 한 작품 안에서 얼마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촬영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발렌타인 데이’는 2010년 개봉한다. 사진=엠마 로버츠(proprof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마이스페이스’ 최고의 음악과 MV는?

    2008 ‘마이스페이스’ 최고의 음악과 MV는?

    미국판 ‘싸이월드’격인 마이스페이스(MySpace.com)에서 2008년 한해 동안 가장 큰 인기를 끈 뮤지션은 영국 출신의 록 밴드 ‘고릴라즈’ 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마이스페이스는 연말을 맞아 사이트 이용자들의 ‘친구 등록’ 횟수를 바탕으로 인기 뮤지션 상위 8개 팀을 선정해 언론에 공개하고 자사 통계 등을 통해 매겨진 최고의 뮤직비디오 순위도 함께 발표했다. 1위에 오른 고릴라즈는 모두 682,875명의 친구 등록 횟수를 기록했으며 4인조 메탈코어 밴드 불릿 포 마이 발렌타인이 596,885명의 친구를 확보해 그 뒤를 이었다. 542,268명이 친구로 등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3위를 차지했으며 록 밴드 콜드플레이는 525,110명이 친구 맺기를 신청해 4위에 올랐다. 그밖에 2008년 한해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뮤직비디오는 팝스타 마돈나의 ‘4 Minutes’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록 밴드 버브의 ‘Love Is Noise’뮤직비디오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 마이스페이스 ‘최고의 뮤지션 TOP 8’, ‘최고의 뮤직 비디오 TOP 8’ 순위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집계 당시 친구등록 횟수) 2008 마이스페이스 인기 뮤지션 TOP 8 1. Gorillaz (682,875) 2. Bullet for My Valentine (596,885) 3. Amy Winehouse (542,268) 4. Coldplay (525,110) 5. Lily Allen (462,159) 6. MIA. (399,858) 7. Oasis (353,484) 8. Imogen Heap (351,484) 2008 마이스페이스 최고의 뮤직비디오 TOP 8 1. Madonna - ‘4 Minutes’ 2. The Verve - ‘Love Is Noise’ 3. BPA featuring David Byrne and Dizzee Rascal - ‘Toe Jam’ 4. Justice - ‘DVNO’ 5. Oasis - ‘I’m Outta Time’ 6. Dragonforce - ‘Heroes of Our Time’ 7. Sigur Ros - ‘Inni Mer Syngur Vitleysingur’ 8. The Raconteurs - ‘Old Enough’ (사진=고릴라즈의 마이스페이스 소개 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텔가 밸런타인데이 실속 이벤트

    호텔가 밸런타인데이 실속 이벤트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어 사랑의 분위기가 가득한 2·3월. 호텔가에는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실속있는 패키지와 행사가 넘쳐난다. ●멋진 밤 보내고 상하이 여행권 타자 JW 메리어트 호텔은 새달 31일까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나이트 플라이트(Night Flight)’ 패키지를 내놓았다. 이 상품에는 새롭게 오픈한 바 ‘바 루즈’에서 와인 4잔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 플라이트’ 2인 이용권과 조식 룸서비스가 제공된다.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이용도 포함돼 있다. 가격은 23만 9000원. 이용객 중 1명을 추첨해 상하이 2인 왕복 항공권과 상하이 JW메리어트 호텔의 3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패키지는 더욱 눈길을 끈다. 나이트 플라이트 패키지에 해당하는 내용이 모두 제공되며,12만원 상당의 크리스챤 디올 향수 세트(디올 옴므&미스 디올)까지 증정된다. 이 상품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24만 9000원. 세금·봉사료는 별도다.(02)6282-6282. ●연인끼리 각종 포장기술 배워볼까 예쁜 포장은 선물의 품격을 높여 준다. 이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선물포장 클래스를 마련했다. 꽃을 이용한 박스 포장법, 특색있는 상품권 포장법, 사진을 이용한 박스 포장법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포장 기술을 배울 수 있다.10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커피와 차, 스콘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7만원(재료비 포함, 세금 별도).(032)745-1713∼6. ●로맨틱 ‘이그제큐티브·스위트´ 패키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도 이달 28일까지 두 가지 패키지를 진행한다. 먼저 ‘로맨틱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는 1박과 2인 조식, 라운지 이용권(해피아워, 저녁 칵테일), 시슬리 스킨케어 5종 세트, 객실 내 과일, 쿠키 5종 세트 및 와인이 제공되며 가격은 29만 6450원이다.‘로맨틱 스위트’는 다른 내역은 로맨틱 이그제큐티브와 동일하나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제인 패커 로맨틱 꽃다발이 추가된다. 가격은 36만 9050원(모든 가격은 세금·봉사료 포함).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레스토랑 10% 할인,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 연장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02)317-0404. ●프랑스식당 시즌즈서 멋진 저녁을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은 디럭스 룸 1박과 더불어 수제 초콜릿, 와인 1병 등이 제공되는 로맨스 패키지를 22만 5000원에 내놓았다.1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프랑스 식당 시즌즈에서의 2인 저녁식사와 디럭스 룸 1박을 묶은 밸런타인 다이닝 패키지 탄트라A는 31만 5000원으로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나 14일엔 팔지 않는다. 대신 14일에는 동일 상품에 가격만 좀더 올린 밸런타인 다이닝 패키지 탄트라B를 판매한다. 가격은 38만 1000원.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3층) 무료 이용, 체크 아웃 시간 연장(오후 3시)과 고객 요청시 무료로 침대를 추가해 준다. 모든 요금은 세금·봉사료가 별도다.(02)317-3000 ●여자친구를 위한 남자들의 서빙 이벤트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하는 날의 고정관념을 깨고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남성이 여자 친구를 위해 저녁 식사를 만들고 서빙하는 색다른 자리를 마련한다. 여자 친구가 리츠칼튼 연회장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기다리는 동안 남성은 숙련된 조리사의 도움을 받아 에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를 포함한 5가지 코스의 음식을 만들고 직접 서빙한다. 남자친구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즐기는 동안 4인조 앙상블이 감미로운 음악을 전해준다. 참가한 커플에게는 기념 앞치마와 샴페인 2잔이 선물로 제공된다.14일 오후 6시 하루만 진행.2인 기준 14만원. 세금·봉사료 별도.(02)3451-8271. ●밸런타인데이 하트케이크 만드세요 직접 만드는 기쁨은 빠질 수 있나.서울 프라자호텔은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의 제과를 제작 협찬했던 이수열 파티쎄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하트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준비했다. 밸런타인데이 하루 전인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4만 5000원(1인기준, 세금 별도).(02)771-2200.
  • [박은영의 DVD 레서피]영국인의 멋 우아한 맛 ‘우아~’

    [박은영의 DVD 레서피]영국인의 멋 우아한 맛 ‘우아~’

    주드 로와 귀네스 팰트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이자 고전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로 손꼽힌다. 런던에서 태어난 주드 로와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오스카를 수상한 귀네스 팰트로에게선 영국의 향취가 물씬 난다. 꾸미지 않아도 고전적이며 본연의 맛으로 어필하는 영국 음식처럼 말이다. 영국 요리는 미식가들의 호감을 얻지 못하는 편이다. 이탈리아나 프랑스 식당은 있어도 잉글랜드 식당은 찾기 어렵다. 그도 그럴 것이 영국 요리는 별다른 조리법이 없다. 재료 본래의 맛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약간의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해서 볶거나 튀기는 것이 전부다. 따로 찍어 먹을 소스가 마련되는 것도 아니니, 얼마나 좋은 재료를 택하는가가 레서피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귀네스 팰트로와 주드 로는 최상의 재료임에 분명하다. 넝마를 입고 있어도 우아할 것 같은 외모는 영화 자체의 격을 높이는데 공헌한다. 금발에 푸른 눈, 입 꼬리를 살짝 말아 올리며 짓는 미소는 ‘리플리’에 이어 ‘월드 오브 투모로우’까지 이들을 커플로 만든 공통분모다.‘리플리’가 주드 로의 존재를 빛나게 했다면,‘월드 오브 투모로’는 귀네스 팰트로의 금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든다. 두 배우의 만남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DVD는 풍성하다. 다른 향신료가 필요 없을 정도다. ●월드 오브 투모로우 21세기의 첨단 기술력으로 20세기 초의 흑백 영화를 추억하는 매우 독특한 영화다. 배우들은 단 한번의 로케이션 촬영도 없이 블루 스크린 위에서만 연기했지만, 어드벤처와 SF, 팬터지 장르를 넘나들고 예상치 못한 유머까지 어우러진다. 배경은 ‘오즈의 마법사’,‘시민 케인’, 전쟁 다큐멘터리 등에서 차용했고,2D를 기본으로 한 3D와 CG로 구현했다. 색채를 제거하고 콘트라스트와 안개 효과를 강조해 재구성한 영상은 디지털 작업으로 마무리해 매끈한 질감을 자랑한다. 귀네스 팰트로의 금발과 붉은 입술은 그레이스 켈리가 살아 온 듯 고전미가 넘친다. ●리플리 이 영화가 원작 ‘태양은 가득히’를 넘어선 부분이 있다면, 로마의 바다와 마을의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누가 봐도 매력적인 부잣집 도령 주드 로다. 존 세일이 촬영한 영상은 발군이며 이를 담은 DVD 역시 평균 이상의 표현력을 보여 준다. 부가영상에 따로 ‘사운드 트랙 제작과정’을 수록할 만큼 클래식과 재즈를 오가는 스코어가 인상적이다. 특히,‘My Funny Valentine’을 나지막이 부르는 멧 데이먼의 노래는 쳇 베이커의 원곡과도 비교될 정도다. 귀네스 팰트로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심도 있는 인터뷰와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꼼꼼한 음성해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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