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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윤여정, 오늘 美서 ‘한국 최초’ 기록 쓸까

    BTS·윤여정, 오늘 美서 ‘한국 최초’ 기록 쓸까

    한국 대중문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배우 윤여정이 같은 날 미국에서 ‘한국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가 열리고, 오후에는 영화 시상식 아카데미 어워즈가 주요 부문 후보를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후보에 오른 제63회 그래미 어워즈는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14일 오후 5시)부터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등 LA 일대에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이 후보로 지명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자는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프리미어 세리머니’(사전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이 부문에서 아시아권 가수 후보는 처음이라 세계인의 관심도 높다. 한국 아티스트의 그래미 수상 역사는 클래식에서 먼저 나왔다. 1993년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와 녹음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이 클래식 부문 ‘최고 음반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황병준 프로듀서가 미국 작곡가 로버트 알드리지의 오페라 ‘엘머 갠트리’를 담은 음반으로 ‘최고 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 대중가수로는 처음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 최고 팝스타들과 트로피를 놓고 겨룬다. 특히 이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MTV 비디오뮤직어워드(VMA)에서 수상한 적이 있어, 그래미까지 거머쥘 경우 미국 4대 음악시상식을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된다.이날 오후 9시 30분(미국 동부시간 15일 오전 8시 30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에도 눈길이 쏠린다. 한국계 미국인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미나리’가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에 오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의 정체성과 맞물리며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90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버라이어티와 골드더비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은 예측에서 ‘미나리’는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 후보 3위권에 언급했다. ‘미나리’는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이루지 못한 한국 배우의 연기상 후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딸 가족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건너간 순자를 연기한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과 1∼2위를 다투며 한국 배우 최초 후보는 물론 수상에 대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2일 ‘미나리’의 작품상과 함께 스티븐 연을 남우주연상,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후보로 전망하며 “그동안 아시아 출신 배우들이 아카데미로부터 홀대받았다”고 비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한국 최초’ 도전하는 BTS·윤여정…15일 낭보 들려올까

    ‘한국 최초’ 도전하는 BTS·윤여정…15일 낭보 들려올까

    BTS, 오전 그래미 무대···수상 땐 ‘그랜드 슬램’한국 대중문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배우 윤여정이 같은 날 미국에서 ‘한국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가 열리고, 오후에는 영화 시상식 아카데미 어워즈가 주요 부문 후보를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후보에 오른 제63회 그래미 어워즈는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14일 오후 5시)부터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등 LA 일대에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이 후보로 지명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자는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프리미어 세리머니’(사전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이 부문에서 아시아권 가수 후보는 처음이라 세계인의 관심도 높다. 한국 아티스트의 그래미 수상 역사는 클래식에서 먼저 나왔다. 1993년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와 녹음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이 클래식 부문 ‘최고 음반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황병준 프로듀서가 미국 작곡가 로버트 알드리지의 오페라 ‘엘머 갠트리’를 담은 음반으로 ‘최고 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 대중가수로는 처음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 최고 팝스타들과 트로피를 놓고 겨룬다. 특히 이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MTV 비디오뮤직어워드(VMA)에서 수상한 적이 있어, 그래미까지 거머쥘 경우 미국 4대 음악시상식을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된다. 아카데미 후보 발표…‘미나리’ 윤여정 지명 전망 이날 오후 9시 30분(미국 동부시간 15일 오전 8시 30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에도 눈길이 쏠린다. 한국계 미국인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미나리’가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에 오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의 정체성과 맞물리며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90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버라이어티와 골드더비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은 예측에서 ‘미나리’는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 후보 3위권에 언급했다. ‘미나리’는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이루지 못한 한국 배우의 연기상 후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딸 가족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건너간 순자를 연기한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과 1∼2위를 다투며 한국 배우 최초 후보는 물론 수상 가능성도 높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2일 ‘미나리’의 작품상과 함께 스티븐 연을 남우주연상,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후보로 전망하며 “그동안 아시아 출신 배우들이 아카데미로부터 홀대받았다”고 비판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도 ‘미나리’를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로 전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높아진 워터프론트의 가치, ‘시화MTV 웨이브엠’에서 누린다

    높아진 워터프론트의 가치, ‘시화MTV 웨이브엠’에서 누린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사용될 만큼 휴식과 여가가 사회 전반에서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휴양지 인근의 부동산은 나만의 휴식공간이나 단기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흥행보증수표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등 외부적요인으로 인해 해외 여행이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국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주요 관광지 방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탁월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 중에서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워터프론트의 가치는 더욱 더 높다. 전세계적으로도 워터프론트는 고급으로 인식되고 있다. 유럽의 모나코나 미국의 플로리다 등 세계적인 부호들이 여가를 위해 별장으로 선택한 유명 휴양지가 대부분 해안도시에 위치해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워터프론트의 탁월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추고 있는 것도 워터프론트의 인기 이유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지만, 워터프론트의 입지를 갖춘 휴양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절대적인 공급이 적다는 희소성을 갖춘 것이다. 이러한 희소성 덕분에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곳인 해운대, 시화MTV, 송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갖춘 워터프론트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워라밸에 대한 인식이 본격적으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워터프론트 입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흥행보증수표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는 것은 물론 상품자체의 희소성도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워터프론트 입지는 단연 시화MTV(멀티테크노벨리)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해양레저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시화MTV는 지난해 10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개장하면서 워터프론트 입지와 해양레저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워라밸시대의 최적의 휴양지로 떠오르는 것이다. 시화MTV의 워터프론트 입지를 누리는 생활형숙박시설인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해양레저인구와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 수요가 수도권에서 가까운 시화MTV로 모여들면서 높은 투자가치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각각 이스트(3BL)와 웨스트(2-1BL)으로 구성되는 ‘시화MTV 웨이브엠’은 총 446실(3BL 284실, 2-1BL 162실)의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장기체류형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와 숙박형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되며 숙박시설의 위탁운영은 국내 최고 호텔&리조트 전문 운영업체가 맡을 예정이다. 탁월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객실은 물론 인피니티 풀 수영장, 피트니스시설, 키즈플레이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 모든 층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워터프론트 입지를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다. 또한, 시화MTV의 중심인 거북섬의 풍부한 해양레저 인프라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웨이브파크가 위치해 있고, 시화호와 서해안을 오가는 내수면 마리나 시설도 설치될 예정으로 해양레저의 중심입지를 누릴 수 있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해안과 맞닿은 오션프론트 마리나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문업체의 위탁운영을 통해 숙박시설로 운영하도록 허용된 곳으로 숙박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여건과 호텔로 활용하기 적합한 시설을 갖췄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 완공 이후 운영단계에서도 꾸준한 고객 유치와 안정적인 투숙율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웨이브엠은 수도권의 풍부한 관광레저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인 장점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수차례 설계 변경까지 거쳐가며 호텔보다 편안하면서 콘도보다 편리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상품을 구성한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탁운영 역시 국내 최고 호텔&리조트 운영업체와 긴밀히 협의해 투자자에게 운영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높은 수익성을 거둘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 중이기 때문에 웨이브엠이 제시하는 면면을 꼼꼼히 따져보면 그간 몇몇 분양형 호텔이 보여준 실패사례와는 차원이 다른 것은 물론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박은혜X한영 “부족한 것 채워주는 사이”(일문일답)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박은혜X한영 “부족한 것 채워주는 사이”(일문일답)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안방마님 박은혜-한영이 돌아온다. 박은혜-한영은 최근 새롭게 합류한 박군과 함께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촬영을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MC 석에 앉은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처음 보다 더 떨리고 어깨에 무게감이 느껴진다”며 “프로그램이 계속 되길 바랐는데 금세 이루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MC 호흡에 대한 질문에 박은혜는 “서로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과한 것은 덜어주는 사이인 것 같다”고, 한영은 “(박은혜는)눈빛만 봐도 무슨 얘길 하고 싶은지 아는 정도랄까. 점수로 치면 둘의 호흡은 98점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핫피플부터 뷰티&헬스, 하우스&리빙, 푸드 등을 총망라해 바쁜 일상 속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밝히며 잇템과 꿀팁들을 소개한다.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3월 8일(월) 오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후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전파를 탄다. 다음은 박은혜-한영 일문일답 1, 지난 해에 이어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를 맡게 됐는데 소감 부탁드린다. 박은혜: 어떠한 트렌드를 이야기 하는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되는 솔직함이 있어서 계속 되기를 바랬는데 그게 이루어져서 너무 기뻤어요. 한영: 사실 처음보다 더 떨리고 어깨에 무게감이 느껴져요. ‘길게 가는 프로그램은 이유가 있을 텐데, 그 이유 있는 프로그램의 이유 있는 mc가 돼야 할 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가지 도전도 해보고 새로운 정보들도 더 열심히 찾아서 재미있고 유익한 mc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계속해서 함께 하게 돼서 기뻐요. 2. 지난 해와 비교해 달라진 것들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박은혜: 같은 뷰티, 음식, 인테리어를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좀 더 우리의 실생활에 관련된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매주 대한민국에서 핫한 인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코너도 정말 기대돼요. 한영: 세트도 더 화사하게 바뀌었고요. 함께 해 주시는 게스트 분들도 확 바뀌었어요. 내용도 훨씬 알차고 재미있게 바뀌었고요. 아! 그리고 mc에 트롯특전사 박군도 합류하게 되었어요. 새롭게 단장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3. 두 분 서로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박은혜: 한영 씨에게는 거침없는 솔직함이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서 가식 없이 이야기 하는 게 시청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저와 같이 솔직하게 말하며 서로 공감으로 따뜻하게 감싸줘서 믿음이 가고, 제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게 용기를 주는 MC입니다. 한영: 박은혜 언니는 담백한 듯 하면서도 까도 까도 아직 모르는 무언가가 더 있는 듯 한 양파 같은 여자? 매력부자죠. 종종 엉뚱한 말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뒤집어 놓기도 하는 정말 끼 많은 언니예요. 4. 두 사람의 MC 호흡은 어떤가요? 박은혜: 서로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과한 것은 덜어주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한영: 맨 처음엔 정말 처음 본 사이여서 호흡이 아주 잘 맞지는 않았어요. 근데 지금은 눈빛만 봐도 무슨 얘길 하고 싶은지 아는 정도랄까. 그리고 내 독특한 웃음 코드에 반응해 주는 유일한 사람이에요. 그런 게 참 고마워요. 점수로 치면 둘의 호흡은 98점 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5. 뷰티&헬스, 하우스&리빙, 푸드 중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분야에 가장 자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은혜: 지금은 이사를 준비 중이라 그런지 하우스에 가장 관심이 많아요. 이사 후 인테리어도 할 예정이라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인테리어는 너무 힘들고 막연할 것 같은데 제가 직접 변신시켜 보면서 그 정보와 노하우를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한영: 사실 요즘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인테리어와 리빙이에요. 인테리어나 집안 곳곳에 놓는 소품들 모두 ‘밝히는가’에서 다루는 주제들이거든요. 인테리어 아이템을 진행하다 보면 너무 예쁘고 기막힌 꿀템들이 많아서 직접 집을 지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또 다양한 가구나 예쁜 주방템들도 최애 아이템들이죠. 당연히 다른 분야에 비해 정보도 많고 그만큼 자신도 있어요. 6.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다면? 그 이유와 함께 설명 부탁드린다. 한영: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이요! 어찌 보면 지금 가장 핫피플 아닐까요? 5조를 기부하기로 약속한 사람. 과연 그 분이 삶을 대하는 자세는 어떤지, 기부라는 게 그 분에겐 어떤 의미인지 등등 듣고 싶네요. 7.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주세요. 박은혜: ‘밝히는가’는 ‘딱 공감이 될 만큼의 우리 이야기다’라고 생각해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우리 모두에게 재미와 공감을 끌어내 줄 이야기요. 한영: 주제가 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사실 매회 관전 포인트도 바뀔 것 같아요. 잘 보시면서 일상에 맞는 꿀팁들을 MC들이 잘 정리해드리고 콕콕 집어 드릴 테니 잘 따라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8.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로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끌고 가겠다 하는 포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끝 인사 부탁드린다. 박은혜: 요즘 많은 이유로 지쳐있는 시청자들에게 내집 같은 편안함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꿈꿀 수 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아는 건 더 친절하게 모르는 건 시청자와 함께 밝혀가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영: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만이 가지고 있는 색을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게 만들고 싶네요. 지난해 입소문도 많이 나고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올해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하고 알차 졌으니까요. 더 꼼꼼하게 보시면서 재미와 함께 알짜 정보들 챙기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탄’ 김종인 “유럽서 매우 기피하는 AZ백신, 한국서 접종”

    ‘개탄’ 김종인 “유럽서 매우 기피하는 AZ백신, 한국서 접종”

    “화이자 백신은 코백스 통해 일부 물량 도입”“4차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도 전혀 안 보여”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대책과 관련해 “화이자 백신은 코백스를 통해 일부 물량이 도입된 것이고, 아스트라제네카(AZ)는 유럽에서는 매우 기피하는 백신 종류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접종되고 있다”고 개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구체적 백신 접종 전망이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정부가 11월 말이 되면 전반적인 국민 면역이 이뤄질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어떠한 백신이 들어오고 어떠한 일자에 모든 국민이 백신 접종할 수 있다는 구체적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도 “3차 재난지원금도 완결을 못 한 실정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기준으로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지 계획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캐나다 “65세 이상 AZ 접종 피해야”vs 프랑스 “74세까지 AZ 접종 확대” 한편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승인한 캐나다의 국립면역자문위원회는 1일(현시시간) 이날 백신의 효능 관련 자료가 너무 제한적이라면서 65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위원회의 권고는 강제력이 없으나 향후 보건당국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반면 프랑스는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 대상 범위를 합병증이 있는 74세까지 맞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현지 뉴스채널 BFMTV에서 “합병증이 있는 50살 또는 그 이상인 시민 누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다”면서 “65∼74살 시민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다만 75세 이상 시민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백신만 접종할 수 있다고 베랑 장관은 덧붙였다. 앞서 프랑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가능 연령을 65세 미만으로 규정했다. 고령층에 대한 이 백신의 임상 시험 자료가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속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4세까지 접종 허용” 프랑스 발표

    [속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4세까지 접종 허용” 프랑스 발표

    프랑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 대상 범위를 합병증이 있는 74세까지 맞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현지 뉴스채널 BFMTV에서 “합병증이 있는 50살 또는 그 이상인 시민 누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다”면서 “65∼74살 시민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다만 75세 이상 시민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백신만 접종할 수 있다고 베랑 장관은 덧붙였다. 앞서 프랑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가능 연령을 65세 미만으로 규정했다. 고령층에 대한 이 백신의 임상 시험 자료가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반면 캐나다에서는 다른 권고가 나왔다.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승인한 캐나다 국립면역자문위원회는 이날 백신의 효능 관련 자료가 너무 제한적이라면서 65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위원회의 권고는 강제력이 없으나 향후 보건당국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BTS는 코로나, 北으로 보내야”…귀 의심케 한 독일 라디오 방송

    “BTS는 코로나, 北으로 보내야”…귀 의심케 한 독일 라디오 방송

    “BTS, 20년 동안 북한으로 휴가보내야”독일 라디오 진행자 인종차별 막말 독일의 한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K팝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유해 논란을 샀다. 그는 또 “(BTS를)북한으로 20년간 보내야 한다”, “BTS 무대는 신성모독” 같은 발언을 쏟아냈다. 26일 독일 도이체벨레(DW) 방송 등에 따르면, 독일 라디오 방송 ‘바이에른3’의 라디오 진행자 마티아스 마투쉬케(56)는 전날 방송에서 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한 미국 유명 음악방송 ‘MTV 언플러그드’ 무대를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강하게 비난했다. BTS는 앞서 24일 방영된 언플러그드 특별 회차에서 ‘라이프 고스 온’, ‘다이너마이트’ 등 5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너바나, 에릭 클랩턴, 스팅, 오아시스, 밥 딜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언플러그드 무대에 섰다. 마투쉬케는 모욕적인 욕설로 BTS를 지칭하면서 “(BTS는) 콜드플레이의 픽스 유 무대를 펼친 걸 자랑스러워하는데 이건 신성모독”이라며 “이들을 20년 동안 북한으로 휴가 보내야 한다”고 비난했다. 마투쉬케가 BTS를 향해 막말을 쏟아낸 이유는 BTS가 커버한 영국 유명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곡 ‘픽스 유’ 무대가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마투쉬케, BTS를 코로나19에 비유하기도… 마투쉬케는 BTS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백신이 곧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자신 발언이 한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면서 “나를 향해 외국인을 혐오한다고 비난해선 안 된다”며 “나는 한국산 차량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BTS 팬클럽 ‘아미’ 등을 중심으로 마투쉬케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바이에른3 방송은 성명을 내고 “이번 논란은 과장된 방식으로 흥분된 상태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다가 빚어진 것이며, 단지 BTS의 픽스 유 커버 무대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하려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BTS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서도 “마투쉬케는 그럴(인종차별) 의도로 말한 게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혔다. 한편 마투쉬케는 자신의 입장은 밝히지 않은 채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도경완, 블리스엔터와 전속계약…본격 프리 행보

    도경완, 블리스엔터와 전속계약…본격 프리 행보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프리랜서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도경완 전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도경완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5일 밝혔다.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는 13년간 ‘연예가 중계’, ‘신상출시 편스토랑’,‘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오다 지난달 퇴사했다. 현재는 SBS FiL·SBS MTV ‘더 트롯쇼’을 진행중이며 MBC TV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 출연을 확정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홍진경, 김나영, 이찬원, 김희재, 현주엽 등이 소속돼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흥행보증수표 된 워터프론트…‘시화MTV 웨이브엠’ 관심 집중

    흥행보증수표 된 워터프론트…‘시화MTV 웨이브엠’ 관심 집중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사용될 만큼 휴식과 여가가 사회 전반에서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휴양지 인근의 부동산은 나만의 휴식공간이나 단기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흥행보증수표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등 외부적요인으로 인해 해외 여행이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국내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주요 관광지의 방문 수요가 늘고 있다. 그 중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워터프론트의 가치는 더욱 더 높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지만, 워터프론트의 입지를 갖춘 휴양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이러한 희소성 덕분에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곳인 해운대, 시화MTV, 송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갖춘 워터프론트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워터프론트 입지를 누리는 수익형부동산들의 인기는 뜨겁다. 남해안에 위치한 여수 웅천지구에서는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가 최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들어선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도 평균 10.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워터프론트 입지로 대표되는 곳 중 하나는 단연 시화MTV(멀티테크노벨리)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해양레저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시화MTV는 지난해 10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개장하면서 워터프론트 입지와 해양레저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화MTV의 워터프론트 입지를 누리는 생활형숙박시설인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해양레저인구와 국내여행 수요가 수도권에서 가까운 시화MTV로 모여들면서 높은 투자가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각각 이스트(3BL)와 웨스트(2-1BL)으로 구성되는 ‘시화MTV 웨이브엠’은 총 446실(3BL 284실, 2-1BL 162실)의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장기체류형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와 숙박형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되며 숙박시설의 위탁운영은 국내 최고 호텔&리조트 전문 운영업체가 맡을 예정이다. 탁월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객실은 물론 인피니티 풀 수영장, 피트니스시설, 키즈플레이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 모든 층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시화MTV의 중심인 거북섬의 풍부한 해양레저 인프라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웨이브파크가 위치해 있고, 시화호와 서해안을 오가는 내수면 마리나 시설도 설치될 예정으로 해양레저의 중심입지를 누릴 수 있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해안과 맞닿은 오션프론트 마리나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웨이브엠은 수도권의 풍부한 관광레저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인 장점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수차례 설계 변경까지 거쳐가며 호텔보다 편안하면서 콘도보다 편리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상품을 구성한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화MTV 웨이브엠의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4길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흥시 새해 살림 1조 5527억원… 민생·복지·미래·교육 4대 핵심분야 집중 투자

    시흥시 새해 살림 1조 5527억원… 민생·복지·미래·교육 4대 핵심분야 집중 투자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 회복과 50만 대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윤희돈 기획조정실장은 23일 영상 언론브리핑을 통해 1조 5527억원 규모 2021년 본예산 편성 현황 및 운용 계획을 설명했다. 코로나19 극복과 민생안정을 비롯해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 및 미래도시 기반 조성, 교육도시 토대 구축을 4대 핵심 분야로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 신설된 기획조정실은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 시정을 총괄하며 시 살림살이 전반을 계획한다. 특히 이번에 시흥시가 50만 대도시 반열에 오르면서 내년 대도시 특례 적용 등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여기에 시흥화폐 시루 운영과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등 708억원을 투입한다. 장애인과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돕고 어르신 기초 연금 및 영유아 보육료 지원, 아동보호팀 신설을 통한 아동보호사업 등에 4087억원을 투자해 소외없는 복지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미래도시 기반 조성에는 1431억원을 편성했다. 월곶 국가어항에서 시화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K골든코스트 구축을 비롯해 공공시설 건축 및 도시 재생 사업, 버스 노선 운영 지원 등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공원 조성 및 하천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더불어 교육기관 보조사업과 서울대 교육협력 사업과 시흥시청소년재단 및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운영 등에 365억원을 투입해 교육도시 토대를 구축한다. 윤희돈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방세 수입이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예산 절약과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 “편성된 예산은 시민의 수혜를 앞당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MTV 언플러그드’ 꿈의 라이브 무대에 BTS 뜬다

    ‘MTV 언플러그드’ 꿈의 라이브 무대에 BTS 뜬다

    방탄소년단(BTS)이 유명 팝 가수들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전설적 무대로 꼽히는 ‘MTV 언플러그드 프레젠트’에 출연한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등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23일 오후 9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음악 전문방송 MTV가 방영하는 언플러그드 특별무대에 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24일 오전 11시다. 방탄소년단은 서울에 마련된 언플러그드 무대에서 공연하고 MTV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전 세계에 방영할 예정이다. MTV는 “방탄소년단이 히트곡들과 앨범 ‘BE’ 수록곡들을 이전에는 결코 본 적이 없는 버전으로 팬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BE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 앨범에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인 ‘다이너마이트’, ‘라이프 고스 온’ 등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무대를 위해 곡을 새롭게 편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부터 시작된 MTV 언플러그드 프레젠트는 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엘턴 존, 폴 매카트니, 에릭 클랩턴, 너바나, 스팅, 오아시스 등 한 시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가수들이 이 무대에 섰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도경완 아나운서 ‘더 트롯쇼‘ MC로 프리랜서 첫 발

    도경완 아나운서 ‘더 트롯쇼‘ MC로 프리랜서 첫 발

    최근 KBS를 퇴사한 도경완 아나운서가 트로트 차트쇼로 첫 프리랜서 활동에 나선다. SBS 필(FiL)과 SBS MTV는 도 아나운서가 오는 10일 밤 첫 방송하는 ‘더 트롯쇼’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더 트롯쇼’는 트로트 가수들이 본인의 이름으로 발매한 곡으로 무대에 서는 프로그램으로, 한 달간 음원 점수와 투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기 순위를 집계해 발표한다. 제작진은 “차트쇼인만큼 굵직한 규모의 팬들은 순위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트로트 팬덤의 화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경완은 “프리랜서가 된 후 내가 좋아하는 트로트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어 기쁘고, 트로트 가수들이 자신만의 곡을 팬들에게 선사한다는 부분이 와 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유럽에서 만나는 풍성한 한류 콘텐츠 ‘소셜 커뮤니케이션부터 웹툰, 스포츠까지’

    유럽에서 만나는 풍성한 한류 콘텐츠 ‘소셜 커뮤니케이션부터 웹툰, 스포츠까지’

    몇 년 전만 해도 자동차, 전자 등 제조업 기업들이 진출해왔던 유럽 시장에서, 많은 국내 기업들이 진출 성과를 얻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K팝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2020 MTV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했으며, 네이버웹툰이 유럽 곳곳에서 기록적인 성적을 세우며 ‘웹툰계의 넷플릭스’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소셜 커뮤니케이션,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책임지는 K-기업들이 탄탄한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보이며, 이러한 시장 개척이 기업의 역대 최고 실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법은 무엇일까.■ 유럽에서 성과 거둔 유일한 K-소셜 플랫폼,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글로벌 영상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에서 서비스 중인 영상 메신저 ‘아자르’는 2020년 12월 애플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크 기준, 전 세계 60개국에서 매출 Top 10(앱애니 기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가 괄목할 만한데, 2020년 유럽 전체 구글 플레이 비게임앱 기준 4위(센서타워 조사)를 기록하기도 했다. 글로벌 누적 5.4억 다운로드, 해외 이용자 비중만 99%에 달하는 아자르의 이와 같은 성공 비결로는 ‘손바닥 위의 지구촌’이라는 콘셉트가 꼽힌다. 스와이프 한 번으로 230개 국의 사용자와 매칭, 국가, 문화, 언어, 성별의 장벽을 넘어 유사한 관심사를 지닌 사람들과 만나 대화할 수 있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앱 내에서 매일 평균 7000만 건의 영상 통화가 이루어지는 등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소셜 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퍼커넥트의 독보적인 기술력 및 현지화 전략 또한 주목할 만하다. 업계 최초로 웹RTC 기술의 모바일 상용화에 성공한 하이퍼커넥트는 국가, 통신망, 단말기 사양 등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한 커뮤니티 환경 조성을 위한 실시간 영상 인공지능(AI) 모니터링 기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최근 0.006초 이내에 부적절한 콘텐츠를 사전 차단 및 필터링할 수 있는 단계까지 실시간 영상 AI 모니터링 기술을 발전시켰다. 또한, 독일· 터키 등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8개 국가에 현지 법인과 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프랑스·체코 등 20개국 출신의 외국인을 채용하는 등 다양한 현지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아자르 외에도 지난 11월 글로벌 100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 시장을 겨냥해 신규 서비스 ‘슬라이드’를 북미, 독일 지역에 출시했고,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2020년 상반기 123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등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작가 지망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은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유럽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19년 12월 프랑스어 및 스페인어 버전을 출시한 네이버웹툰은 2020년 3분기 유럽에서 약 550만 명에 육박하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기록했다. 특히 프랑스 구글플레이 코믹스 부문 다운로드 수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 2월에는 비게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네이버 웹툰은 유럽 이용자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현지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프랑스와 스페인에 국내 베스트도전 서비스를 모델로 현지 작품 발굴 및 작가를 양성하는 플랫폼 ‘캔버스(CANVAS)’를 오픈해 현지 작가의 양성부터 데뷔까지 지원하고 있다. 각 국가별 현황에 맞는 공모전 또한 진행,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공모전에 각각 1200여 개, 4000여 개에 달하는 작품들이 응모되었다. 네이버웹툰은 이러한 성적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내 독일어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알리기도 했다. 유럽 이용자 및 창작자에 힘입어 네이버 웹툰은 지난해 거래액 8200억원을 기록했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로 유럽 시장을 호령하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RPG 게임 ‘서머너즈 워’로 북미는 물론 유럽에서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020년 6월 기준, 컴투스는 6년 동안 유럽 30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78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프랑스에서는 전체 서비스 기간 중 약 90% 이상인 1982일간 Top 10을 기록했다. 유럽 시장에서의 컴투스 성과는 적극적인 현지 니즈 반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컴투스는 2018년부터 매년 유럽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유럽컵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프랑스에서 월드 결선을 개최했다. 유럽에서의 성과는 컴투스의 역대 최대 실적으로도 이어졌는데, 2020년 하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2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그중 북미·유럽에서 거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해 전체 매출 규모를 끌어올렸다. 컴투스는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독일 중견 게임사인 OOTP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기업과의 M&A와 협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 스포츠계 구글을 향해, 비프로컴퍼니 축구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비프로컴퍼니는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비프로일레븐’ 서비스의 성공으로 유럽 프리미어리그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비프로일레븐은 경기장 중앙에 설치된 3대의 카메라로 슈팅 수, 패스, 드리블 거리 등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선수 및 감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프로축구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등 전 세계 12개국 710개 구단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비프로컴퍼니는 창업 초기부터 축구 산업이 가장 발달한 유럽 시장에 집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창업한 지 2년째 되는 해에 사무실을 독일 함부르크로 옮겨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수 유럽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 스포츠산업이 침체되었던 작년 6월에도 1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이를 토대로 스카우팅 플랫폼 등의 신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문화재청, 한국남부발전, 외교부, IBK기업은행, BC카드

    ■ 문화재청 ◇ 과장급 전보·임용 △ 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 유재걸 △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 류소명 ■ 한국남부발전 △ 기술안전본부장(상임이사) 김우곤 △ 사업본부장 윤진영 ■ 외교부 ◇ 과장 인사 △ 혁신행정담당관 송찬식 △ 외교정보보안담당관 서정혁 △ 의전총괄담당관 신동우 △ 의전행사담당관 이강준 △ 외교사절담당관 강대성 △ 아태2과장 강현철 △ 아태지역협력과장 서은영 △ 동남아1과장 황유실 △ 북미1과장 한우용 △ 북미2과장 김현수 △ 중남미협력과장 최인택 △ 영사서비스과장 이지호 △ 재외국민보호과장 신덕 △ 해외안전지킴센터장 최강석 △ 국제안보과장 김수은 △ 정책공공외교1과장 이충건 △ 북미유럽경제외교과장 양서진 △ 북핵정책과장 허정미 △ 대북정책협력과장 허인선 △ 국립외교원 연구행정과장 곽삼주 ◇ 팀장 인사 △ 언론담당관실 공보팀장 천의진 △ 언론담당관실 해외언론팀장 박미조 △ 운영지원담당관실 재무·복지팀장 이동규 △ 영사서비스과 영사지원팀장 이수영 △ 국제안보과 대테러협력팀장 장성화 △ 기후변화외교과 기후변화외교팀장 조창연 ■ IBK기업은행 ◇ 지역본부장급 승진 △ 강동지역본부 이상직 △ 남중지역본부 황인선 △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재성 △ 부산지역본부 구성민 △ 충청지역본부 유창환 △ 호남지역본부 박은순 △ 카드사업본부 이장섭 △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차재영 △ 인사부 박봉규 △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일두 ◇ 지역본부장급 전보 △ 강서·제주지역본부 채한식 △ 서부지역본부 최광진 ◇ 본부 부서장 전보 △ 기업지원부 김동석 △ 투자금융부 조광진 △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정성희 △ 강남기업금융센터 음미애 △ 개인고객부 이찬수 △ 개인여신부 이희국 △ 경영관리부 박일규 △ 경영관리부 IR팀 이홍석 △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김춘기 △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조상현 △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조한승 △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염동복 △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윤진태 △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오치진 △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이봉한 △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정중 △ 충청여신심사센터 박종학 △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수일 △ 기업개선부 김정주 △ 사모투자부 김종철 △ 인재개발부 이동연 △ 총무부 이건홍 △ 경영지원그룹 데이터센터구축팀 조성희 △ 빅데이터센터 이종현 △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기완서 △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정의선 △ 사회공헌부 최성호 △ 내부통제총괄부 양승미 △ 비서실 백창열 ◇ WM센터장 전보 △ 반포자이WM센터 최철호 △ 남동공단WM센터 이순석 △ 판교WM센터 이병철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 구로동기업금융 임형균 △ 시화공단기업금융 나병철 △ 하남공단기업금융 신준범 ◇ 지점장 승진 △ 건대역 마은주 △ 남시화 이만호 △ 논산 백대현 ◇ 지점장 전보 △ 강남구청 노성구 △ 강남대로 박종덕 △ 교대역 이영이 △ 대치역 김재명 △ 삼성동 오영석 △ 서초3동 황인근 △ 압구정동 조성곤 △ 양재역 지경진 △ 역삼남 이효상 △ 역삼중앙 이상연 △ 이수역 한지수 △ 청담동 박희진 △ 강일동 서한재 △ 구의동 이경희 △ 방이역 최재석 △ 삼전동 김흥국 △ 송파 홍덕관 △ 워커힐 문채순 △ 잠실엘스 정재훈 △ 천호동 김명수 △ 하남센텀 김화수 △ 호평 채정근 △ 노원역 장경종 △ 답십리 김상욱 △ 돈암동 김영락 △ 마들역 구홍모 △ 면목동 정해평 △ 삼양동 김경수 △ 양주 구영서 △ 양주고읍 조상준 △ 의정부 이용기 △ 장안동 서창원 △ 중화동 이윤환 △ 마곡발산역 이용기 △ 마곡신방화역 김성훈 △ 마포 허구 △ 목동쉐르빌 전상윤 △ 상암동 이한용 △ 서귀포 김훈철 △ 영등포 권기덕 △ 오목교역 맹선배 △ 홍대역 강영선 △ 가산동 김재만 △ 가산디지털 임형엽 △ 광명 최유식 △ 광명테크노 정치성 △ 구로동 김광권 △ 구로사랑 최용화 △ 남구로 박제선 △ 시흥 권덕인 △ 온수역 권재헌 △ 보라매 김현옥 △ 서울대역 최동식 △ 시흥유통센터 도창수 △ 평촌IT 장영규 △ 평촌남 우삼명 △ 평촌테크노 전지은 △ 호계동 임대현 △ 김포 전재덕 △ 김포통진 이혁현 △ 문산 최민희 △ 삼송테크노 김성창 △ 신촌 김치용 △ 연희동 최영운 △ 일산성석 이범건 △ 일산중앙 노영기 △ 일산풍동 최판동 △ 파주 심정상 △ 파주교하 양희준 △ 파주헤이리 권혁구 △ 남대문시장 박선식 △ 독립문 정용태 △ 뚝섬역 박정철 △ 명동역 원장희 △ 서소문 백기영 △ 성수2가 최상욱 △ 성수동 윤정걸 △ 성수화양 손대협 △ 성수희망 심상직 △ 신당역 손진현 △ 용산전자 양회령 △ 인사동 박종구 △ 장한평역 방한승 △ 종로 이정우 △ 청계7가 최상진 △ 남동2단지 정성수 △ 석남동 정재선 △ 석암 최철주 △ 송도GCF 이현숙 △ 송도테크노파크 이윤호 △ 인천원당 강성용 △ 부천테크노 강희전 △ 상동역 신상균 △ 소사 전재건 △ 송내동 김민경 △ 원종동 최광석 △ 청천동 김진도 △ 서정리역 백은영 △ 송탄 고광홍 △ 화성남양 김충식 △ 화성마도 홍승만 △ 화성병점 박준신 △ 화성정남 최낙현 △ 강릉 이용주 △ 남원주 박진섭 △ 동해 강영모 △ 분당수내역 이원영 △ 분당정자역 이용복 △ 성남 고석현 △ 성남IT 양순홍 △ 성남디지털 양영찬 △ 이천 이명석 △ 판교테크노밸리 곽기영 △ 반월중견기업센터 곽인식 △ 반월MTV 양희종 △ 반월공단 장재훈 △ 반월원시역 김대범 △ 상록수 이경태 △ 서시화 이종우 △ 시화중앙 김국종 △ 정왕동 최은섭 △ 수원고색 홍만희 △ 수지동천역 신성우 △ 영통대로 김경환 △ 죽전 김정무 △ 개금동 박병철 △ 녹산공단 최용규 △ 녹산중앙 안병섭 △ 덕천동 이성민 △ 부산진 노건석 △ 부전동 김수미 △ 부평동 서임주 △ 사상 정진량 △ 사상디지털밸리 송동준 △ 신장림역 윤영선 △ 신평동 조환규 △ 거제 고영무 △ 김해산단 김명우 △ 김해장유 강두수 △ 지사공단 이창근 △ 진주 박상규 △ 진주상평 이한열 △ 창원 이수관 △ 창원공단 서종석 △ 창원중앙 전범열 △ 팔용동 성동록 △ 금사공단 박찬호 △ 동울산 최석호 △ 양산 문준만 △ 언양 이정화 △ 울산무거동 신재우 △ 울산호계 백광현 △ 성서 김수학 △ 영천 장병진 △ 포항공단 오완수 △ 구미1공단 김병택 △ 구미3공단 김종근 △ 김천 권혁부 △ 대구 조정희 △ 영주 권순호 △ 당진 박병권 △ 대덕테크노밸리 윤옥경 △ 대천 김기호 △ 서대전 신동수 △ 서산 고성진 △ 아산둔포 임만교 △ 오송 조해균 △ 천안 임종한 △ 천안산단 김은태 △ 천안청수 신용우 △ 청주 유장희 △ 청주산남 박범수 △ 청주율량 김윤정 △ 광주 김대일 △ 군산 이정덕 △ 나주혁신도시 박계순 △ 남원 모용석 △ 동광주 이남현 △ 봉선동 홍명식 △ 서전주 한상옥 △ 여천 윤재만 △ 익산 신치수 △ 전주서신동 이성주 △ 호치민 김진환 △ 하노이 박경일 △ 뉴델리 전정준 △ 기업은행[024110](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이병직 △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심종훈 △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이승섭 △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하영채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 선릉역 방실 △ 양재동 홍다연 △ 문정법조타운 이승엽 △ 문래동 한관휘 △ 가산디지털중앙 윤정호 △ 구로디지털 한명숙 △ 호계동 김상범 △ 김포통진 이춘희 △ 가좌공단 김미화 △ 검단 김성호 △ 남동2단지 조준호 △ 남동공단 김창수 △ 송림동 김성경 △ 주안 정덕환 △ 주안공단사랑 허지원 △ 작전역 이경재 △ 송탄 박재현 △ 안성 이정준 △ 오산 김미수 △ 화성발안 권택훈 △ 화성팔탄 주철 △ 경안 유환 △ 성남하이테크 김희자 △ 반월 정승희 △ 반월대로 김보광 △ 시화 박동률 △ 군포공단 서종욱 △ 동수원 박신정 △ 영통 장건동 △ 용인 송용현 △ 신평동 김정훈 △ 김해 장태호 △ 창원 이택근 △ 구미 박명호 △ 대구3공단 이창림 △ 대구유통단지 조옥근 △ 비산동 구선민 △ 대전 이경행 △ 아산 맹재연 △ 음성 강성배 △ 하남공단 이동운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 부평기업스마트 신기용 △ 반월기업스마트 김재정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 김성귀 △ 임상빈 △ 유원종 △ 장선미 △ 황인택 △ 이익성 △ 류승인 △ 김정옥 △ 이상덕 △ 박기수 △ 최은희 △ 김승언 △ 김진영 △ 은대광 △ 류정식 △ 최강락 △ 박민우 △ 박경애 △ 조현수 △ 정애란 △ 김수미 △ 윤인지 △ 민금성 △ 김미애 △ 안재석 △ 허성진 △ 김정애 △ 조규현 △ 김일권 △ 김현덕 △ 심완섭 △ 김석웅 △ 김정웅 △ 김동수 △ 박미경 △ 이영희 △ 이사봉 △ 송제훈 △ 허미진 △ 이영이 △ 김경옥 △ 박미선 △ 이원경 △ 오수정 △ 노규현 △ 진선화 △ 이제호 △ 박이열 △ 이상헌 △ 양수영 △ 장승남 △ 김성기 △ 최용수 △ 김금수 △ 최현욱 △ 류인수 △ 임광묵 △ 오동수 △ 이동기 △ 김기수 △ 김정규 △ 김윤래 △ 노학진 △ 조혜성 △ 신관철 △ 이성욱 △ 박두정 △ 최용희 △ 강 현 △ 고혜선 △ 김혜정 △ 김희종 △ 김용진 △ 이대원 △ 김대희 △ 신윤상 △ 고성재 ■ BC카드 ◇ 임원 신규선임 △ 경영기획총괄 전무 조일 △ 프로세싱본부장 상무 박복이△ 금융플랫폼본부장 상무 오성수 △ 스마트로 사업담당 상무 조정범 ◇ 부문장 승진 △ 결제사업부문장 전무 이정호 △ 전략사업부문장 전무 채병철 ◇ 본부장 승진 △ 페이북본부장 성기윤 △ IT개발본부장 박현일 ◇ 전보 △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임표 △ 결제플랫폼본부장 상무 서거정 △ 영업본부장 상무 장길동 △ 글로벌사업본부장 상무 임남훈 △ 금융사업본부장 상무 박상범
  • 아쿠아펫랜드 내년 하반기 완공… 시흥시 ‘K-골든코스트’ 조성 박차

    아쿠아펫랜드 내년 하반기 완공… 시흥시 ‘K-골든코스트’ 조성 박차

    ‘K-골든코스트’의 한축인 경기 시흥시 아쿠아펫랜드가 내년 하반기 완공된다. 민관합작으로 진행되는 아쿠아펫랜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민간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일정이 늦어졌다. 이후 관상어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수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어 2022년 9월 준공된다. 아쿠아펫랜드는 2만 3345㎡ 부지에 연면적 6만 3514㎡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다.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 판매·유통 시설, 관상어 품종 양식·연구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흥시는 아쿠아펫랜드가 완공되면 연 116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와 한해 방문객 150만명, 일자리는 315명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수입과 유통에 편중된 관상어 산업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향후 아쿠아펫랜드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시흥스마트허브-월곶 국가어항-오이도와 함께 ‘K-골든코스트’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골든코스트는 월곶에서부터 시화MTV까지 15㎞ 수변에 황해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와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시화MTV 거북섬 등을 연계해 레저와 관광·의료·첨단산업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향후 해양관광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어 시흥시는 미래 먹거리 거점을 연계한 ‘K-골든코스트’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골든코스트 시작점인 월곶 국가어항은 2025년 준공하는 월곶~판교선을 통해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곧에는 현재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이 ‘미래차’와 ‘바이오’를 주제로 조성 중이다. 이곳은 지난해 6월 수도권 최초로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오이도는 빨간 등대가 랜드마크이며, 시화MTV거북섬은 해양레저관광 선도의 중심에 있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 시흥웨이브파크가 개장하면서 K-골든코스트 조성사업이 본격화했다. 향후 아쿠아펫랜드를 비롯해 현재 설계 중인 해양생태과학관 및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 복합쇼핑몰 ’스트리트몰2‘까지 완성되면 싱가포르 센토사나 호주 달링하버 등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지난 연말 50만 대도시로 진입한 시흥시는 서해안 주변 도시와 적극 협력하며 해양레저 관광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풍부한 해양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시흥시가 미래 해양도시로 거듭나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보아→악뮤→폴킴’ 단독 공연 TV로…‘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보아→악뮤→폴킴’ 단독 공연 TV로…‘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가 돛을 달고 항해를 시작한다. 3일 SBS 미디어넷 측은 “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가 오는 11일 SBS FiL과 더라이프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첫 주자 보아를 시작으로 악뮤(악동뮤지션), 폴킴 등이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와 함께 한다.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는 아티스트들의 단독 라이브 공연. 어쿠스틱 악기로 라이브를 선사하는 언플러그드(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음악) 무대를 비롯해 최고의 편곡을 자랑하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사운드와 시네마 카메라로 촬영한 고품질의 4K 영상으로 공연의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초고화질과 초근접 3D 180도 VR 콘텐츠로도 제작돼 체험자들이 마치 공연장 1열 정 중앙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첫 회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포문을 연다.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보아의 바통을 받아 악뮤와 폴킴도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를 통해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5세대 기반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2회로 제작된다.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보아 편은 SBS FiL과 더라이프에서 11일(금) 밤 11시, SBS MTV 12일(토) 밤 11시, SBS FiL UHD 16일(수) 9시 30분 방송된다. VR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U+VR 앱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꿈쩍 않던 그래미 어워즈 벽 깼다… ‘그랜드슬램’ 넘보는 BTS

    꿈쩍 않던 그래미 어워즈 벽 깼다… ‘그랜드슬램’ 넘보는 BT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미국 주류 시장 내 케이팝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그래미 트로피까지 거머쥐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4대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는 2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 4대 본상은 아니지만 장르 내 주요 부문으로 꼽힌다. 올해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 등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세 곳에서 모두 수상했다. 그동안 한국 음악의 그래미 도전사는 소프라노 조수미, 음반 엔지니어 황병준 사운드미러코리아 대표 등 클래식과 국악 분야에서 써왔다. 조수미는 1993년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와 녹음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으로 클래식 오페라 부문 ‘최고 음반상’을 수상했다. 황 대표는 2012년 클래식 부문 ‘최고 기술상’과 2016년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에서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음반은 제61회 시상식에서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였지만 이는 디자인 제작자에 수여하는 기술 부문이었다. 그래미 어워즈는 프로듀서, 엔지니어, 평론가 등 미국 음악 전문가 단체인 레코딩 아카데미가 1959년부터 매년 여는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앨범 판매량 등 성과보다 음악성에 초점을 맞춰 후보를 정하고, 투표권이 있는 회원 1만 1000여명의 선택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 때문에 팬 투표나 차트 성적을 반영하는 다른 시상식보다 뚫기 어려운 벽으로 후보 지명 자체가 큰 영예로 여겨져 왔다. 김윤하 음악평론가는 “그래미의 권위와 보수성을 고려하면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뮤지션으로서도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앞서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3년, 4년 연속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에는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확실한 대중성까지 입증했다. 미국 대중음악 매체 빌보드는 “한국 그룹이 글로벌 팝 무대에서 놀라운 진전을 이루며 그래미가 마침내 주요한 문화적 변화를 인식하게 된 것인가”라며 “BTS가 드디어 (그래미의 벽을) 돌파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포브스 음악전문기자 브라이언 롤리는 “BTS가 ‘다이너마이트’를 트로이 목마 삼아 서구 음악계를 정복했다”면서 “이 곡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를 슈퍼스타 단계로 격상시켰고, 한국 그룹이 미국에서 성취할 수 있는 천장을 무너뜨렸다”고 평가했다. 그래미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현지시간) 열린다. 방탄소년단의 첫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지만, 같은 부문 경쟁자들이 워낙 쟁쟁하다. 제이 발빈·두아 리파·배드 버니&타이니의 ‘언 디아’, 저스틴 비버와 퀘이보의 ‘인텐션스’,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테일러 스위프트와 본 이베어의 ‘엑사일’ 등 정상급 스타의 협업곡들이다. 김 평론가는 “최근 그래미에서 다양성과 변화에 대한 신호가 나오는데, 이런 흐름에 BTS가 일조한 부분도 있어 수상 가능성도 작지 않다”고 전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그래미 벽 깬 ‘다이너마이트’…BTS, ‘그랜드 슬램’ 노린다

    그래미 벽 깬 ‘다이너마이트’…BTS, ‘그랜드 슬램’ 노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미국 주류 시장 내 케이팝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그래미 트로피까지 거머쥐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4대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는 2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 4대 본상은 아니지만 장르 내 주요 부문으로 꼽힌다. 2012년 제54회 시상식에서 신설된 이 부문의 아시아 출신 후보는 처음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MTV 비디오뮤직어워즈 등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세 곳에서 모두 수상했다.그동안 한국 음악의 그래미 도전사는 소프라노 조수미, 음반 엔지니어 황병준 사운드미러코리아 대표 등 클래식과 국악 분야에서 써왔다. 조수미는 1993년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와 녹음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으로 그래미 어워즈 클래식 오페라 부문 ‘최고 음반상’을 수상했다. 황 대표는 2012년 클래식 부문 ‘최고 기술상’과 2016년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국악 음반 제작사 악당이반이 만든 음반 ‘정가악회 풍류 가곡’은 2012년 ‘최우수 월드뮤직’과 ‘최우수 서라운드 음향’ 두 부문 예비후보에 올랐지만 수상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방탄소년단 음반은 제61회 시상식에서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였지만, 이는 디자인 제작자에 수여하는 기술 부문이었다. 그래미 어워즈는 프로듀서, 엔지니어, 평론가 등 미국 음악 전문가 단체인 레코딩 아카데미가 1959년부터 매년 여는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앨범 판매량 등 성과보다 음악성에 초점을 맞춰 후보를 정하고, 투표권이 있는 회원 1만 1000여명 선택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 때문에 팬 투표나 차트 성적을 반영하는 다른 시상식보다 뚫기 어려운 벽이자, 후보 지명만으로도 큰 영예로 여겨져 왔다. 김윤하 음악평론가는 “그래미의 권위와 보수성을 고려하면 후보에 오르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뮤지션으로서도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3년, 4년 연속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에는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확실한 대중성까지 입증했다.미국 대중음악 전문매체 빌보드는 “한국 그룹이 글로벌 팝 무대에서 놀라운 진전을 이루며 그래미가 마침내 주요한 문화적 변화를 인식하게 된 것인가”라며 “BTS가 드디어 (그래미의 벽을) 돌파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포브스 음악전문기자 브라이언 롤리는 “BTS가 ‘다이너마이트’를 트로이 목마 삼아 서구 음악계를 정복했다”면서 “이 곡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를 슈퍼스타 단계로 격상시켰고, 한국 그룹이 미국에서 성취할 수 있는 천장을 무너뜨렸다”고 평가했다. 그래미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현지시간) 열린다. 최근 그래미가 인종, 성별, 장르를 다양화하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첫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지만, 같은 부문 경쟁자들이 워낙 쟁쟁하다. 제이 발빈·두아 리파·배드 버니&타이니의 ‘언 디아’, 저스틴 비버와 퀘이보의 ‘인텐션스’,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테일러 스위프트와 본 이베어의 ‘엑사일’ 등 정상급 스타들의 협업곡들이다. 김 평론가는 “최근 그래미에서 다양성과 변화에 대한 신호가 나오는데, 이런 흐름에 BTS가 일조한 부분도 있어 수상 가능성도 작지 않다”고 전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테헤란에서 암살된 알카에다 2인자, 젊을 적 이집트 프로축구 선수

    테헤란에서 암살된 알카에다 2인자, 젊을 적 이집트 프로축구 선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2인자로 알려진 아부 무함마드 알마스리(57, 본명은 압둘라 아흐마드 압둘라)가 딸 미리암(28)과 함께 지난 8월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 공작원들에 의해 암살됐다고 미국 정보 소식통들이 밝혔다. 놀라운 것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인 알카에다 수뇌부가 시아파 맹주 이란의 수도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는 사실이라고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특종 보도한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NYT)가 전했다. 신문은 미국 정보 당국 소식통 네 명을 인용해 알카에다 창립 멤버 가운데 한 명이며, 현재 알카에다 수장인 아이만 알자와히리에 이어 2인자로 꼽혀온 알마스리가 미국의 의뢰를 받은 이스라엘 공작원들에게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1998년 케냐와 탄자니아 주재 미국 대사관 폭탄 공격을 주도해 224명을 숨지게 한 인물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의해 현상금 1000만 달러에 지명 수배돼 있었다. 딸 미리암은 9·11 테러 주모자로 2011년 미군의 비밀 작전에 의해 살해된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인 함자 빈라덴과 결혼했으나 그녀의 남편도 지난해 7월 미군 작전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스라엘 공작원 둘은 지난 8월 7일 오후 9시쯤 테헤란 도로에서 모터사이클을 탄 채 알마스리 부녀가 탑승한 르노 L90 세단을 뒤쫓아가 권총으로 사살했다. 공작원들은 총탄을 다섯 발 발사했는데 네 발은 차 안의 운전석으로 향했고, 나머지 한 발은 근처 다른 차량에 박혔다. 사건 직후 이란 관영 언론들은 레바논 역사 교수 하빕 다우드와 딸 마리암이 숨졌다고 보도했고, 레바논 뉴스채널인 MTV과 소셜미디어에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다우드를 헤즈볼라 멤버라고 밝혔다고 전했는데 알마스리의 죽음을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보당국은 알마스리가 2003년부터 이란에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했다. 이란과 사사건건 충돌했던 알카에다 2인자가 테헤란에 이토록 오랫동안 숨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알카에다는 알마스리의 신변에 대해 어떤 발표도 하지 않았으며 미국이나 이스라엘, 이란, 알카에다 등 어떤 나라도 그의 죽음을 공개하지 않은 점도 놀랍긴 한 가지다. 이란은 자국 내에 알카에다 대원이 없다며 NYT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은 때때로 미디어에 거짓 정보를 퍼뜨려 이란과 알카에다 같은 조직을 연계하려고 한다”면서 “이는 알카에다를 비롯한 테러 조직의 범죄 행위에 대한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목적”이라고 비난했다.한편 알마스리는 1963년 이집트 북부 알가르비야 지구에서 태어나 이집트 프로축구 1부리그 선수로 뛴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1979년 아프가니스탄에 소련이 침공한 뒤 아프간을 돕기 위해 지하디스트의 길에 뛰어들었다. 10년 소련이 물러난 뒤 그는 이집트로 귀국하려 했지만 거부당하자 아프간에 남은 뒤 오사마 빈 라덴을 만나 알카에다를 창립했다. 당시 170명의 발기인 가운데 일곱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1990년대 초 빈라덴과 함께 수단 하르툼을 여행하며 군사 세포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소말리아 군벌 영웅 무함마드 파라 아이디드 수하로 들어가 무반동포 발사 훈련을 반군들에게 시켰다. 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 나온 1993년 미군의 모가디슈 작전 때 헬리콥터가 격추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알마스리가 훈련시킨 성과였던 셈이다. 2000년 그는 알카에다 9인의 집행위원회 멤버에 올라 군사 훈련 책임을 떠맡았다. 동시에 아프리카 작전 책임을 맡아 2002년 케냐 몸바사 공격을 지시해 13명의 케냐인과 3명의 이스라엘 관광객 살해를 명했다. 2003년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란에 잠입해 초기에는 가택 연금에 처해졌으나 나중에는 자유롭게 나돌아다녔다. 2015년 이란당국은 알카에다 지도자 5명을 예멘에서 납치된 이란 외교관들과 교환했다고 밝혔는데 이것은 위장 술책이었다고 미국 정보당국은 결론 내렸다. 나아가 아프간, 파키스탄, 시리아까지 자유롭게 여행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국립 대테러 센터 국장 출신인 니콜라스 라스무센 같은 이는 알마스리의 죽음이 알카에다 기성 세대와 2011년 빈 라덴의 사망 이후 성장한 신세대 지하디스트들의 분절을 의미한다고 짚었다. 그는 알카에다 운동이 작은 세포로 분절되고 원심력이 커지고 있다고 갈파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BTS ‘MTV 유럽 뮤직 어워즈’ 4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8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생중계한 ‘2020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베스트 그룹’, ‘비기스트 팬’,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를 수상하면서 4관왕에 올랐다. 1994년 시작한 ‘MTV 유럽 뮤직 어워즈’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선정한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지난해 ‘베스트 그룹’, ‘비기스트 팬’ 부문을 수상했고, 올해 중요 부문 중 하나인 ‘베스트 송’을 처음 차지했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다베이비 ‘록스타’, 두아 리파 ‘돈 스타트 나우’,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등을 제친 이들은 영상 메시지로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팬들과 이 노래를 즐기고 싶었다”고 했고, 제이홉은 “이 상을 아미(방탄소년단 팬)에게 바친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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