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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방공망 뚫는다” F-22 랩터 변신…‘항속거리’ 약점 지웠나 [밀리터리+]

    “중국 방공망 뚫는다” F-22 랩터 변신…‘항속거리’ 약점 지웠나 [밀리터리+]

    미 공군의 차세대 공중전 구상이 미국 모하비 사막 상공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F-22 랩터 전투기에는 스텔스 손실을 줄이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신형 외부 연료탱크와 적외선 센서 포드가 달렸고 B-52H 폭격기에는 차세대 스텔스 핵순항미사일 시험 정황까지 함께 포착됐다. 미 군사전문매체 워존(TWZ)은 23일(현지시간) 이번 장면이 미 공군의 미래 공중전과 핵억제 전력 강화 흐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사진은 항공 사진작가 재로드 해밀턴이 촬영했다. F-22와 B-52H,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소속 시험지원 공중급유기 NKC-135가 함께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하비 일대는 에드워즈 기지를 중심으로 각종 첨단 비행시험이 집중되는 곳으로 꼽힌다. ◆ F-22 항속거리 약점 보강…중국전 겨냥한 변신 이번 포착의 핵심은 F-22의 변화다. 워존에 따르면 새로 확인된 기체에는 저피탐 형상의 신형 외부 연료탱크와 날개 밑 적외선 센서 포드가 장착됐다. 이 장비들은 록히드마틴이 최근 언급한 ‘랩터 2.0’ 구상의 핵심 요소로, 적외선 방어체계(IRDS), 레이더, 전자전 성능 개선과 함께 추진되는 업그레이드 패키지의 일부로 평가된다. 이 변화가 중요한 이유는 F-22의 대표적 약점이 항속거리였기 때문이다. 기존 F-22는 600갤런(약 2270리터) 외부 탱크로 작전 반경을 보완했지만 이 탱크는 레이더 반사 신호를 키우고 기동 성능도 떨어뜨려 전투 구역 진입 전 떼어내야 했다. 반면 록히드마틴은 새 탱크를 “저항이 낮은(low-drag)” 개념으로 설명하며 전투 상황에서도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항공전문매체 플라이트글로벌도 이 탱크가 스텔스와 비행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도록 개발됐다고 전했다. 이 설명대로라면 새 탱크는 단순한 이동용 보조장비가 아니라 실전 침투용 장비에 가깝다. 플라이트글로벌은 기존 탱크와 새 탱크 모두 850해리(1570㎞)의 추가 항속거리를 제공할 수 있고, 미 공군이 제시한 F-22의 무급유 전투반경은 590해리(1093㎞) 수준이라고 전했다. 태평양처럼 장거리 작전이 기본인 전장에선 이런 보강이 사실상 필수라는 해석이 나온다. 적외선 센서 포드도 주목된다. 이 장비는 전파를 쏘지 않고도 열 신호로 표적을 탐지·추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워존은 이 포드가 스텔스 표적 탐지 능력을 높이고 미래 공중전에서 F-22의 생존 확률과 탐지 능력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 공군도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예산 문서에서 F-22의 IRDS, 저피탐성 관리, 전자전 강화를 포함한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B-52 날개 아래 드러난 차세대 핵전력 이번 사진의 또 다른 핵심은 B-52H다. 워존은 B-52H 날개 아래에서 AGM-181A 장거리 스탠드오프 핵순항미사일(LRSO) 또는 관련 시험탄으로 보이는 물체 두 발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운용 중인 AGM-86B를 대체할 차세대 공중발사 핵순항미사일로, 미국 핵 3축 가운데 폭격기 전력의 핵심 축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미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보국(NNSA)은 W80-4 수명연장 프로그램이 2023년 생산공학 단계로 넘어갔다고 밝히며 첫 생산 유닛 목표 시점을 2027년 9월로 제시했다. NNSA는 또 B-52H가 LRSO를 처음 운용할 기체이며 이후 B-21 레이더에도 통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W80-4와 LRSO 결합은 미국 핵억제력의 폭격기 축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결국 이번 모하비 포착은 단순한 시험비행 장면이 아니다. 최전선에선 F-22가 더 멀리, 더 조용히 날며 중국 같은 고위협 방공망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고 후방에선 B-52와 장차 B-21이 차세대 핵순항미사일로 장거리 억제력을 떠받치는 구조가 동시에 구체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워존은 최근 B-21의 공대공 관련 시험 정황까지 거론하며 미 공군의 차세대 전력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겉으로는 사진 몇 장이지만 메시지는 분명하다. F-22의 오래된 약점인 항속거리를 늘리고 B-52의 노후 핵순항미사일도 차세대 체계로 교체하는 작업이 실제 비행시험 단계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 공군이 중국 견제를 겨냥한 장거리 공중전 구상을 개념이 아니라 전력화 단계로 옮기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 “조용히 날았다”…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조용히 날았다”…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미국 공군의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전략폭격기가 차세대 스텔스 핵순항미사일 추정체를 장착하고 시험 비행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러시아가 핵추진 순항미사일과 자율무인 핵어뢰를 잇따라 과시하자, 미국이 ‘무언의 경고’에 나선 정황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확인 무장 2기”…B-52H 외부 장착 장면 공개 항공 전문 매체 더 에비에이셔니스트는 4일(현지시간) “미국 공군의 B-52H가 외부 무장창에 정체불명의 무장 2기를 매단 채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항공사진작가 이안 레키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lookunderocks)에 게시했으며, 이후 디펜스 블로그와 아미 레커그니션, 우크라이나 밀리타르니,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주요 군사 전문 매체가 잇따라 인용·분석했다. 외신들은 “기체가 시험용 주황색 마킹을 적용한 상태에서 비행했으며 외부 장착대에 미확인 무장 2기가 달려 있었다”고 전했다. “형상, LRSO와 거의 일치”…美 차세대 핵순항미사일 가능성촬영된 무장은 역(逆) T자형 꼬리날개와 접이식 날개, 쐐기형 노즈·테일 구조를 갖추고 있다. 외신들은 이런 형상이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 AGM-181A 장거리 스탠드오프(LRSO) 핵순항미사일의 공개 이미지와 거의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디펜스 블로그는 “LRSO로 보이는 시험 장면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비공식 노출이지만 핵전력 현대화가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아미 레커그니션은 “사진 속 장착 형태가 완전무장 탑재가 아닌 ‘장착 비행시험’(캐리지 테스트) 단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시험은 실제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비행 안정성과 결합 구조를 검증하는 절차로 발사 이전 단계에서 기체와 무장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 ‘포세이돈·부레베스트니크’ 공개 직후…“조용한 맞대응”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이번 장면이 러시아가 신형 핵무기 2종인 부레베스트니크 순항미사일과 하바롭스크급 핵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드론형 핵어뢰 포세이돈을 공개한 직후 촬영된 점에 주목했다. 러시아는 최근 극지 시험장에서 부레베스트니크 시험 성공과 포세이돈 실전 배치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매체는 “미국이 러시아의 ‘기적의 무기’ 선전에 맞대응하듯 조용한 방식으로 자국의 전략 전력을 드러냈다”며 “B-52H가 의도적으로 항공팬들이 자주 관측하는 항로를 비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LRSO, “핵전용 스텔스 순항미사일”LRSO는 노후한 AGM-86B 공중발사순항미사일(ALCM)을 대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주계약자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현 RTX)다. 이 미사일은 W80-4 열핵탄두를 탑재하며, 스텔스형 저피탐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미 공군은 B-52H를 중심으로 시험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스텔스폭격기 B-21 ‘레이더’에도 통합할 예정이다. LRSO는 핵전용 무기로만 설계돼 재래식(일반폭약) 운용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 공군은 2022년까지 최소 9차례의 시험 비행과 분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포착이 사실이라면 LRSO가 본격적인 실비행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크다. 공식 입장 없어도…핵전력 현대화 신호는 분명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비행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복수의 군사 전문 매체는 이번 장면을 LRSO 시험이 진전되고 미 공군의 핵전력 현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특히 러시아의 신형 핵무기 공개 직후 이런 장면이 포착된 점에서, 미·러 간 핵억제 경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 [포착] 무언의 경고장?…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포착] 무언의 경고장?…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미국 공군의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전략폭격기가 차세대 스텔스 핵순항미사일 추정체를 장착하고 시험 비행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러시아가 핵추진 순항미사일과 자율무인 핵어뢰를 잇따라 과시하자, 미국이 ‘무언의 경고’에 나선 정황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확인 무장 2기”…B-52H 외부 장착 장면 공개 항공 전문 매체 더 에비에이셔니스트는 4일(현지시간) “미국 공군의 B-52H가 외부 무장창에 정체불명의 무장 2기를 매단 채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항공사진작가 이안 레키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lookunderocks)에 게시했으며, 이후 디펜스 블로그와 아미 레커그니션, 우크라이나 밀리타르니,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주요 군사 전문 매체가 잇따라 인용·분석했다. 외신들은 “기체가 시험용 주황색 마킹을 적용한 상태에서 비행했으며 외부 장착대에 미확인 무장 2기가 달려 있었다”고 전했다. “형상, LRSO와 거의 일치”…美 차세대 핵순항미사일 가능성촬영된 무장은 역(逆) T자형 꼬리날개와 접이식 날개, 쐐기형 노즈·테일 구조를 갖추고 있다. 외신들은 이런 형상이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 AGM-181A 장거리 스탠드오프(LRSO) 핵순항미사일의 공개 이미지와 거의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디펜스 블로그는 “LRSO로 보이는 시험 장면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비공식 노출이지만 핵전력 현대화가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아미 레커그니션은 “사진 속 장착 형태가 완전무장 탑재가 아닌 ‘장착 비행시험’(캐리지 테스트) 단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시험은 실제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비행 안정성과 결합 구조를 검증하는 절차로 발사 이전 단계에서 기체와 무장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 ‘포세이돈·부레베스트니크’ 공개 직후…“조용한 맞대응”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이번 장면이 러시아가 신형 핵무기 2종인 부레베스트니크 순항미사일과 하바롭스크급 핵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드론형 핵어뢰 포세이돈을 공개한 직후 촬영된 점에 주목했다. 러시아는 최근 극지 시험장에서 부레베스트니크 시험 성공과 포세이돈 실전 배치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매체는 “미국이 러시아의 ‘기적의 무기’ 선전에 맞대응하듯 조용한 방식으로 자국의 전략 전력을 드러냈다”며 “B-52H가 의도적으로 항공팬들이 자주 관측하는 항로를 비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LRSO, “핵전용 스텔스 순항미사일”LRSO는 노후한 AGM-86B 공중발사순항미사일(ALCM)을 대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주계약자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현 RTX)다. 이 미사일은 W80-4 열핵탄두를 탑재하며, 스텔스형 저피탐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미 공군은 B-52H를 중심으로 시험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스텔스폭격기 B-21 ‘레이더’에도 통합할 예정이다. LRSO는 핵전용 무기로만 설계돼 재래식(일반폭약) 운용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 공군은 2022년까지 최소 9차례의 시험 비행과 분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포착이 사실이라면 LRSO가 본격적인 실비행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크다. 공식 입장 없어도…핵전력 현대화 신호는 분명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비행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복수의 군사 전문 매체는 이번 장면을 LRSO 시험이 진전되고 미 공군의 핵전력 현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특히 러시아의 신형 핵무기 공개 직후 이런 장면이 포착된 점에서, 미·러 간 핵억제 경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 미·중·러, 격화되는 스텔스 폭격기 경쟁...美, B-21 새 이미지 공개

    미·중·러, 격화되는 스텔스 폭격기 경쟁...美, B-21 새 이미지 공개

    미 공군이 차세대 장거리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의 최종 완성을 목전에 두고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국, 중국, 러시아의 차세대 전략폭격기 개발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 공군은 지난 6일(현지시간) B-21의 새로운 이미지 그래픽과 세부 사항을 공개하면서 “B-21은 중국과 러시아의 군 현대화에 따른 위협에 맞서는 우리의 3대 핵전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대 핵전력은 상대방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전략자원을 말하는 것으로 전략폭격기 외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포함된다. 미 공군 신속전담지원국의 랜달 월든 국장은 “B-21에 내장된 개방형 시스템 구조는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이 증대되는 데 발맞춰 전략폭격기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미 공군의 지속적인 대응능력을 유지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개방형 시스템은 현대전에 필요한 각종 첨단 항공기 플랫폼 및 무기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높여준다. 현재 미 공군이 추진 중인 개발사업 중 가장 큰 프로젝트인 B-21 전략폭격기는 역대 최강의 스텔스 성능을 갖추고 첨단 방공망 침투가 가능하다. 핵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B61-21 전술핵폭탄과 신형 장거리 스탠드오프(LRSO) 순항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다. 미 공군의 구상대로라면 최소 100대가 2020년대 중반부터 2030년대 중반까지 배치돼 기존의 B-1B, B-2 폭격기 등을 대체하게 된다. B-2 제작사인 노스롭그루먼이 개발해 왔다. 유안왕 군사과학기술원(베이징)의 저우첸밍 연구원은 “미 공군이 B-21 1대당 평균비용을 6억 3900만 달러(약 7333억원)로 책정하고 있다”면서 “B-21의 조달 및 운용비용이 기존 실전배치된 B-2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더욱 광범위한 지역에서 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전력 분석가 벤 호는 SCMP에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핵 무기의 현대화뿐 아니라 공군력의 발전에도 큰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B-21이 내년에 비행에 성공할수도 있는 중국의 장거리 스텔스 전략 폭격기 ‘훙(轟·H)-20’에 대한 대응의 성격을 지닌 만큼 실전 배치를 최대한 서두를 것”이라고 전망했다.실제로 중국은 지난 5월 H-20의 컴퓨터 디자인 렌더링 사진 4장을 국영 방산업체 중국북방공업(NORINCO)이 발간하는 잡지 ‘현대무기’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과시했다. 2016년 H-20 개발 프로젝트가 발표된 이후 기체 이미지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었다. 사진에서 H-20은 1개의 무장창, 2개의 가변익 날개를 갖고 있으며, 기체 전면에 항공 레이더를, 기체 양측에 두 개의 스텔스 기능을 갖춘 공기 흡입구를 장착하고 있다. 기체는 전체가 검은 회색의 레이더 흡수물질(RAM)로 도색돼 있다. 핵과 재래식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H-20은 최대 이륙중량 200t, 최대 미사일 적재량 45t 능력으로 개발되고 있다. 영국 군사전문잡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JDW)’의 항공기 전문가 존 그레베트는 “H-20이 속도보다는 스텔스 기능과 장거리 비행 능력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며 “H-20이 제2열도선(괌-사이판-파푸아뉴기니 근해를 연결하는 가상의 선)이나 그 이상 지역까지 타격할 능력을 보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도 자체개발한 차세대 전략폭격기 PAK-DA(Perspective Aviation Complex for Long-Range Aviation)를 2027년부터 운용할 예정이다. 현재 주력인 Tu-22M3M, Tu-95MS, Tu-160M2 등을 대체하게 된다. 항속거리는 1만 2000km에 달하며 최대 30시간을 체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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