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K팝 댄스
    2026-09-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53
  •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진안홍삼’… 진한 가을 매력 속으로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진안홍삼’… 진한 가을 매력 속으로

    마이산 보면서 요가·명상 즐기는‘홍삼웰니스타임’ 치유 여행 마련올해 처음 열리는 ‘홍삼명인교실’증삼 과정 체험 심화형 프로그램홍삼 넣은떡볶이·깍두기·바비큐다양한 메뉴로 특별한 미식 경험봉곡·하가막 등 마을별 프로그램주민·관광객 함께 만드는 축제로전북 진안군은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다. 진안홍삼은 깊은 향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이러한 진안홍삼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올가을 찾아온다. 진안홍삼의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축제는 홍삼을 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맛보고 몸으로 즐기는 ‘체감형 건강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이색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예정이다. 건강한 먹거리와 특별한 추억과 함께 엄격한 기준을 통해 품질이 인증된 진안홍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아갈 수 있는 가을 대표 축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2026 진안홍삼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0회를 맞은 축제의 슬로건은 ‘홍삼의 매력에 삼(蔘)며들다!’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 테마 생태건강축제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홍삼의 건강 이미지를 웰니스·미식·놀이·K컬처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선보인다. 축제는 개막 하루 전인 17일 시작된다. 진안고원시장에서는 전야제 성격의 ‘우화한 야시장’이 열리고, 시장 천변에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홍삼빛 낙화놀이’가 펼쳐져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홍삼의 붉고 깊은 기운을 빛으로 표현한 낙화놀이는 축제장을 넘어 읍내로 방문객의 동선을 연결하고 전통시장과 읍내 상권의 야간 소비를 유도하는 콘텐츠다. 개막일인 18일에는 대동 퍼레이드와 길놀이, 대동농악 한마당으로 축제의 문을 열고 저녁에는 개막 퍼포먼스 ‘홍삼, 진안을 깨우다’를 통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19일에는 국민 간식 떡볶이에 진안홍삼을 접목한 ‘홍삼 인(in) 떡볶이’가 진행돼 색다른 홍삼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와 ‘홍삼으로 잇는 고향마당’, 폐막 퍼포먼스 ‘홍삼, 진안에 남다’ 등을 통해 3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축제의 공식 폐막 이후에는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이어져 진안의 가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심수봉을 비롯해 이찬원, 장민호, 김다현, 윤수현, 미스김 등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올해 가장 눈여겨볼 콘텐츠 중 하나는 ‘홍삼웰니스 타임’이다. 마이산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요가와 명상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생태건강 치유 프로그램으로, 군은 홍삼축제의 건강 이미지를 ‘웰니스 여행’으로 확장했다. 또 진안의 건강한 식재료와 홍삼으로 차린 ‘산골애(愛) 홍삼한상’을 결합해 여행과 치유, 미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홍삼의 가치와 제조과정을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홍삼명인교실’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인삼·홍삼명인에게 진안인삼과 홍삼의 역사와 차별성, 우수성에 대해 직접 배우고 홍삼 제조의 핵심 공정인 증삼 과정을 체험하는 심화형 프로그램이다. 홍삼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진안고원 인삼이 홍삼으로 탄생하는 전 과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단순히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원료가 홍삼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맛·향·색·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까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홍삼 2뿌리를 제공해 축제에서 배운 경험을 특별한 기념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은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 운영되며 회차별 33명이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푸드 퍼포먼스도 준비됐다. ‘홍삼깍두기 담그고(GO), 나누GO’에서 333명이 함께 홍삼을 활용한 깍두기를 담그고, 일부는 기부할 예정으로 지역 특산물인 홍삼에 나눔의 의미까지 더했다. 여기에 홍삼 바비큐와 홍삼한우를 비롯해 홍삼수육, 홍삼닭발, 홍삼크림새우, 홍삼수제맥주 등 익숙한 음식에 홍삼을 접목한 다양한 메뉴가 축제장을 채우게 된다. 홍삼의 ‘에너지’를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역도선수단과 함께하는 야외 헬스장 ‘홍삼파워존’, ‘진안홍삼축제 전북쓰로다운대회’, ‘신바람 건강체조&마이산 건강걷기’, ‘홍삼에너지 랜덤플레이댄스&K팝 댄스공연’ 등이 관람객의 참여를 기다린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 역시 강화했다.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하츄핑 포토존, 홍삼가족공연, 어린이놀이터, 키즈카페, 홍삼달고나·키캡·슬라임·종이집 만들기, 감성나무놀이와 색칠놀이 등이 마련된다. 청소년을 위한 K팝 콘텐츠와 함께 마이산 풍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홍삼버스킹’, ‘홍삼 서커스’ 등 세대별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도 이어진다. 홍삼축제는 진안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마다 지닌 개성과 전통, 먹거리, 생활문화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봉곡마을 핑퐁올림픽과 달고나 만들기, 하가막마을 율무 인절미 떡메치기, 마조마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상백마을 사과 콩포트 샌드위치 만들기, 신덕마을 활쏘기, 상가막마을 짚새끼 꼬기 등 마을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관광객에게는 진안의 일상과 마을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함께 준비하고 운영하며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참여의 장이 될 전망이다. ‘보는 축제’에서 나아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진안홍삼축제의 의미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서 홍삼·수삼과 진안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20%를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권,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권을 지급해 관광객의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멜론·사과·고구마·고춧가루 등 다양한 진안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도산대로가 거대 축제장으로 ‘2026 강남페스티벌’ 개최

    도산대로가 거대 축제장으로 ‘2026 강남페스티벌’ 개최

    서울 강남구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도산대로와 강남 곳곳에서 ‘2026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강남페스티벌은 기존 축제 장소였던 영동대로에서 올해는 도산대로 일대로 축제 공간을 더 넓혔다. 올해는 22개 동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첫 그랜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K팝과 패션, 미식, 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 도심형 축제로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그랜드 퍼레이드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담사거리에서 도산공원사거리까지 약 2㎞ 구간에서 진행된다. 강남구 22개동 주민이 직접 참여해 ‘GANGNAM’(강남) 일곱 글자를 따라 ▲고귀한 유산(Great Heritage) ▲동심과 가족(Animation & Family) ▲내일을 여는 혁신(New Wave Innovation) ▲스타일의 정점(Global Fashion & Luxury)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Navigate Future) ▲폭발하는 에너지(Active Street) ▲피날레(Master of Stage) 등 7개 주제로 이어진다. 어린이 취타대와 전통행렬을 시작으로 뽀로로 등 대형 캐릭터 벌룬, 게임을 형상화한 퍼레이드카, 로봇, 패션모델과 거리 공연도 열린다. 22개 동 주민들은 각 지역의 특성과 주제에 맞는 의상과 소품을 갖추고 행렬에 합류한다. 3일 오후 7시부터는 ‘패밀리 콘서트’가 열린다. 특설무대에 남진, 김원준, 룰라, 스페이스A, 임창정, 홍경민, 홍지윤이 출연한다.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4일 오후 6시에는 K팝 콘서트가 준비됐다. 네이트(LUN8),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키키(KiiiKiii),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출연하고 마지막은 ‘강남스타일’의 싸이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중 도산대로 곳곳에서 K팝 댄스 워크숍과 글로벌 커버댄스 챌린지, 패션·뷰티 프로그램, 비어·푸드 페스타, 거리공연 등이 이어진다. 3일 오후 7시 마루공원에서는 KBS 국악한마당이 열리고, 5일 오전 8시 봉은사로 일대에서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진행된다.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구는 퍼레이드와 행사 구간의 교통통제, 차량 우회, 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준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현기 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은 구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지역축제이자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라며 “올해는 처음으로 도산대로를 무대로 강남의 문화와 K-팝, 패션, 미식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강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르고 있다”…리사와 스킨십 공개한 남성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르고 있다”…리사와 스킨십 공개한 남성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 출신 가수 겸 인플루언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태국 아이돌 그룹 V.R.P 출신 플름 나차쿤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안녕, 사와디카. 어제부터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르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는 글과 함께 리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붉은색 크롭톱과 스커트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플름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플름도 리사의 허리에 손을 두른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사진만 보면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지만 두 사람은 10대 시절부터 알고 지낸 오랜 친구다.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되기 전 태국 댄스 크루 ‘위 자 쿨(We Zaa Cool)’에서 함께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름은 과거 팬의 질문에 리사와의 인연에 대해 “우리가 10살 때부터 알았으니 14년이 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2014년 그룹 V.R.P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는 태국의 한 주방용품 브랜드를 창업해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진은 리사가 최근 연습생 시절 연애 경험을 털어놓은 가운데 공개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리사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솔로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올웨이즈 라리사(Always Lalisa)’에서 “K팝 문화에서는 연애할 수 없다”며 “어렸을 때 몇 차례 연애했지만 숨겨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연애가 블랙핑크의 인기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를 바라지 않았다”고 당시 비밀 연애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리사는 2023년부터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밝히지는 않았다. ‘올웨이즈 라리사’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뒤 10월 전 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 베일 벗은 여수세계섬박람회… 31개국과 ‘섬의 가치’ 비춘다

    베일 벗은 여수세계섬박람회… 31개국과 ‘섬의 가치’ 비춘다

    LED 미디어파사드로 감싼 주제섬미래섬·해양생태섬·보물섬 등 다채각국 섬 문화와 음식·특산품 만나고거문도 인어 전설 뮤지컬 공연까지어촌체험·섬 캠핑·불꽃놀이도 눈길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31개 해외 지방정부(31개국)가 참여해 섬의 가치를 알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오는 9월 5일 개막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축구장 26개를 합친 크기의 드넓은 부지에 자리한 8개의 주요 전시관과 무대에서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관람객을 가장 먼저 맞는 것은 랜드마크인 ‘주제섬’이다. 가로·세로 40m, 높이 20m의 피라미드형 건축물은 외벽을 가득 채운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파사드가 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영상으로 감싼다. 주제섬으로 들어가면 데이터로 보는 세계의 섬과 섬이 가진 환경, 섬의 형성 과정과 역사 등을 누구나 알기 쉽게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미래섬’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실물 기체와 첨단 운송 수단인 수소 선박 전시를 통해 섬의 바다와 하늘길을 여는 신기술로 미래섬의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또 섬 에너지 자립과 해양 미니발전소, 스마트 양식 영상 체험, 태평양 쓰레기 섬 환경 재생 등을 통해 섬의 자원과 기술혁신을 선보이고 UAM에 탑승한 듯한 영상을 통해 미래 여수의 섬과 바다를 360도 서라운드 스크린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해양생태섬’에서는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 보호 생물 91종을 활용한 생물 큐브와 디지털 수족관이 바다 환경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고 섬 테마존은 이스터섬의 모아이와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바브나무, 몰디브 해변 등 세계의 섬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보물섬’은 전시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푸른 보물’을 찾아 나서는 증강현실(AR)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섬을 놀이터처럼 만나게 한다. 이 밖에 문화 섬 전시관과 국제 교류 섬 전시관, 식당·마켓 섬 전시관에서는 각국의 섬 문화와 세계 섬 음식, 특산품 등을 선보인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3000석 규모의 열린 무대와 특별 공연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또 다른 볼거리다. 섬박람회 주 공연장인 열린 무대와 특별 공연장에서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K팝·트로트 콘서트를 비롯해 11개 지방자치단체 20개 예술단 공연 등 모두 13종 133회의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박람회 참가국 공연단이 펼치는 세계 섬 문화 공연 60회와 야간 퍼포먼스 및 전자댄스음악(EDM) 파티는 박람회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 밖에 여수 거문도의 인어 전설에 나오는 신지끼 설화 뮤지컬과 종합 엔터 기업 ‘투칸에이엠지’의 무용, 공연 단체 ‘극단 쟁이’의 연극 등 섬 공연 예술제도 이어진다. 부 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개도는 섬어촌문화센터와 섬섬캠핑장을 중심으로 섬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섬 주민과 해산물을 채취하고 섬 장터에서 섬 음식과 특산품을 만나는 등 어촌 문화를 체험하고 섬 캠핑과 그래피티 체험, 요가 등 힐링 프로그램과 예술의 밤 페스티벌 등 섬의 자연과 예술을 접목한 감성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금오도에서는 비렁길 트레킹과 버스킹, 섬 미식 콘텐츠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음식과 숙박을 연계한 ‘섬 1박 3식’ 프로그램과 섬 힐링 밥상 체험, 방풍 막걸리 주조 체험, 셰프와 함께하는 섬 음식 쿠킹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수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부대 행사도 섬박람회 열기를 고조시킨다. 먼저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수 여문문화거리에서는 도심 거리와 광장 등 1만 5000㎡를 정원으로 조성한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2023년 영국 첼시 플라워쇼 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의 붉은 태양과 난대 숲, 도시와 섬의 미래를 형상화한 ‘가시나무 몽상’ 등을 비롯해 50여 개소의 정원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10월 16일부터 4일간 섬박람회장 등에서 열리는 ‘2026 문화의 달’ 행사도 섬 문화와 역사, K컬처를 결합한 도시 종합 문화축제로 운영되는 큰 볼거리다. 국가유산청 주최 야간 문화 행사인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도 9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수 진남관 일원에서 열려 빛과 영상으로 진남관의 역사 문화와 여수 섬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한다. 이 밖에 드론 조종과 촬영, 드론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는 드론 이색 체험과 여수 국가유산 야행,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여수 재즈페스티벌, 여수 섬 음식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같은 동양인끼리 무식”…韓아이돌 따라하며 눈 찢은 일본인 ‘황당’ [이슈픽]

    “같은 동양인끼리 무식”…韓아이돌 따라하며 눈 찢은 일본인 ‘황당’ [이슈픽]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일본인 인플루언서가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를 따라 하며 이른바 ‘눈 찢기’ 제스처를 취해 논란이다. 23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일본인 인플루언서 가믹스(19)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에이티즈의 ‘배드’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배드’는 에이티즈 멤버 산이 가슴을 튕기는 절제된 안무에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화제가 돼 최근 열풍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가믹스는 산이 지난 9일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선보인 ‘배드’ 안무 사진을 화면 하단에 띄워둔 채 춤과 표정을 따라 했다. 그런데 그는 영상 말미 돌연 자신의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했다. 양손으로 눈을 옆으로 길게 찢는 ‘눈 찢기’는 아시아인의 신체적 특징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다. 해당 영상은 일본은 물론 한국 온라인상에서도 빠르게 확산했다. 일본 누리꾼들은 “혹시 자기가 아시아인이라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 있나”, “자기가 자기 차별하고 있어서 웃기다”, “뭐가 재미있는 거냐”, “논란을 안 일으키면 돈을 못 버는 건 비참하다”라며 가믹스를 비판했다. 한국 누리꾼들도 “같은 동양인끼리 저러는 게 진짜 무식하다”, “같은 동양인인데 왜 저 제스처를 하냐”,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가믹스는 영상을 삭제했다. 다만 별다른 사과나 해명은 없었다. 심지어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부어서 잘 떠지지 않는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이게 아시아인의 눈이다”, “나는 매일 아침 눈이 떠지지 않는다”라고 언급해 비판은 거세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15만명, 유튜브 구독자 112만명을 보유한 가믹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일본과 브라질의 경기를 관람한 그는 일본의 탈락이 확정된 순간 오열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며 유명세를 얻었다.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에게 월드컵 결승전 티켓을 선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 ‘K팝은 전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존재’… 태국 방콕 사로잡은 K팝 커버댄스

    ‘K팝은 전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존재’… 태국 방콕 사로잡은 K팝 커버댄스

    지난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에 위치한 퓨처파크 랑싯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관객들은 무대가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객석에 자리를 잡고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영상을 감상하거나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공연을 기다렸다. 객석에서는 음악에 맞춰 환호와 함성이 이어졌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쇼핑몰을 찾은 일반 시민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자리를 잡은 채 무대를 함께 즐겼다. 15년 만에 제자들과 한 무대… 폭발적 에너지로 무대 장악본선 진출 팀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끝에 최종 우승의 영예는 8인조 남성팀 ‘디비니티(DIVINITY)’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소리꾼’, ‘MEGAVERSE’, ‘RUN IT’을 커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현장을 장악했다. 20~30대로 구성된 디비니티는 안무가, 댄스강사, 전문 댄서 등으로 이루어져 다른 팀들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은 편이다. 팀 리더 티라파카윗(37)은 “15년 전 처음 이 행사에 참가했는데,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제자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진정한 K팝 커버댄스의 매력을 선보이고, 관객분들도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K팝의 매력을 묻는 말에 다양한 스타일과 멋진 퍼포먼스를 꼽으며 “K팝은 우리의 열정과 꿈을 일깨워주고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존재”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비니티는 오는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올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정상급 크루들과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광복절에 열린 문화 교류의 장… 세계 최대 온·오프라인 한류 축제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과 태국 양국의 우호 증진을 다지는 내빈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는 “8월 15일 광복절이라는 뜻깊은 날에 열리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태국에서 K-POP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이번 행사가 한국과 태국 양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지희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역시 환영사를 통해 “이 축제를 오랫동안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태국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이었다”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무대가 여러분의 꿈을 이루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소중한 단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음악과 춤을 통해 교감하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신문과 한태교류센터 KTCC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LG, Happy Korea, KTCC미디어,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 이젠 3인조 ‘빅뱅’…K팝 황제의 귀환

    이젠 3인조 ‘빅뱅’…K팝 황제의 귀환

    지드래곤·태양·대성 3인 체제 시동YG “데뷔 20주년 현재 담아낸 곡”음악·무대 서사 설계하는 아티스트21~23일 고양서 월드 투어 스타트 음악을 넘어 제작과 무대 연출, 패션의 경계까지 행보를 넓히며 아이돌 문법을 바꾼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귀환한다. K팝 한 시대를 이끈 빅뱅은 멤버 이탈과 긴 공백을 지나 지드래곤·태양·대성의 3인 체제로 다시 새 출발선에 섰다. 빅뱅은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BiiiG(빅)’을 공개한다. 2006년 8월 19일 데뷔로부터 꼭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2022년 4월 지드래곤·태양·대성·탑이 참여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이후 4년 4개월 만의 단체 신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주년에 도달한 빅뱅의 현재를 가장 명확히 담아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선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검은 배경 위에 파랑·빨강·노랑 원색이 배치되고 굵은 타이포그래피에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더해 하나로 묶인 세 멤버를 표현했다. 전날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공개했는데, 온라인에서는 “20년이 지나도 새롭다”, “여전히 빅뱅다운 미감과 분위기”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빅뱅은 오는 21~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 ‘XX : COSMOS(코스모스)’의 포문을 연다. 북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 19개 도시에서 모두 33회의 공연을 이어간다. 2017년 ‘라스트 댄스’ 투어 이후 약 9년 만의 그룹 이름을 건 월드 투어다. 빅뱅의 지난 20년은 그 자체로 ‘전설급’이다. 2006년 ‘La La La(라라라)’로 활동을 시작한 뒤 2007년 지드래곤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거짓말’로 정상급 그룹으로 도약했다. 이후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2세대 K팝의 대표로 자리 잡았다. 빅뱅은 아이돌도 음악을 직접 만들고 무대의 서사를 설계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그룹으로도 기억된다. 각종 무대에서 라이브 밴드 편곡·의상·퍼포먼스를 결합해 ‘팝스타적 면모’로 대중을 매료했다. 이런 방식은 이후 아이돌 그룹이 음악성과 개별 브랜딩, 공연 연출을 함께 설계하는 활동 문법에도 영향을 끼쳤다. 빅뱅의 20년은 공백과 이별의 과정이기도 했다. 멤버들의 군 복무로 단체 활동이 멈춘 가운데, 승리는 2019년 ‘버닝썬 사태’ 논란 속에 팀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2022년 4인조로 발표한 곡 ‘봄여름가을겨울’은 사계절의 순환에 빗대 빅뱅이 지나온 시간을 회고하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섰다. 이듬해 탑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미 팀을 떠났다”고 밝히면서 이 곡은 4인조 빅뱅의 처음이자 마지막 곡으로 남았다. 남은 세 멤버는 개인 활동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태양은 2023년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협업한 싱글 ‘바이브’와 블랙핑크 리사가 피처링한 ‘슝!’ 등을 담은 ‘다운 투 어스’를 발표했다. 대성은 2024년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개설하며 친근한 예능인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 같은 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어워즈’에서 세 멤버가 함께 선보인 ‘홈 스위트 홈’과 ‘뱅뱅뱅’ 무대는 팬들에게 3인조 빅뱅 재가동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졌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이번 싱글 컴백은 빅뱅이 쌓아 온 명성과 추억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 가겠다는 선언에 가깝다”며 “세 멤버의 아이코닉한 개성을 바탕으로 하는 특유의 대중성은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아동·가족·지역사회 하나 되는 ‘용산키움 운동회’

    아동·가족·지역사회 하나 되는 ‘용산키움 운동회’

    서울 용산구는 지난 14일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용산키움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운동회는 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 주관으로 마련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소속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김경대 구청장을 비롯한 아동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200명이 화합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K팝 댄스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안전교육과 계주, 알사탕 릴레이 등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가족끼리 소통할 수 있는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의 호응이 높았다. 운동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 등을 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동·가족·지역 사회 하나되는 ‘2026 용산키움 운동회’

    아동·가족·지역 사회 하나되는 ‘2026 용산키움 운동회’

    서울 용산구는 지난 14일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용산키움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운동회는 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 주관으로 마련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소속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김경대 구청장을 비롯한 아동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200명이 화합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K팝 댄스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안전교육과 계주, 알사탕 릴레이 등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가족끼리 소통할 수 있는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의 호응이 높았다. 운동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 등을 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려대 국제하계대학, 50개국 2000여명 참가… 6주 대장정 마침표

    고려대 국제하계대학, 50개국 2000여명 참가… 6주 대장정 마침표

    고려대학교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모인 대학생들과 함께한 ‘2026학년도 국제하계대학(ISC)’ 6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고려대는 지난 6일 인촌기념관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ISC에는 해외 및 국내 대학생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6월 27일부터 미디어, 인문, 인공지능(AI), 경영 등 90여개 교과목을 수강했다. 학생들은 강의실 밖에서 DMZ, 일산 MBC 스튜디오, 프로야구 경기 등을 찾았으며, 태권도와 K팝 댄스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고려대는 이날 수료식에서 올해 QS 세계대학평가 역대 최고 순위인 52위를 기록한 성과를 소개하며 국제화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수료식 축사를 맡은 케임브리지대 제이슨 렌프로 교수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교실 안팎에서 소통하며 공유된 경험을 만들어냈다”고 격려했다. 한편, 고려대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026학년도 국제동계대학(IWC)’을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 빗줄기 속 1500여 팬… K팝 열기로 붉게 물든 ‘사우이뱅’ 홍콩

    빗줄기 속 1500여 팬… K팝 열기로 붉게 물든 ‘사우이뱅’ 홍콩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전석 만원15개팀 “무대 완성도 훌륭해” 호평공연장 밖 모니터 보면서도 즐겨“서울병 유행할 만큼 한국이 인기춤에다 노래실력도… K팝 올림픽”10수 끝에 ‘픽셀 홍콩’ 우승컵 들어캣츠아이 커버 압도적 안무 소화여성 팀원 7명 12년째 K팝 즐겨2위 ‘에이포스’ 주 3회 연습 직장인3위 ‘슈’ “소중한 추억 위해 참석” “10번의 도전 끝에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우승했습니다. 곧 있을 서울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홍콩이공대학에서 열린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7인조 여성크루 ‘픽셀 홍콩(PIXEL HK)’의 리더 채흔이는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Gabriela)’와 ‘핑키 업(PINKY UP)’을 압도적인 안무 소화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커버해 객석을 사로잡았다. 그는 “7명의 팀원이 12년 전부터 함께 K팝 댄스를 즐기며 다양한 대회에 꾸준히 도전해 왔다”며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춘 멤버들과 예상치 못한 성과를 얻게 돼 너무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홍콩은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K팝을 향한 열기를 막진 못했다. 관객들은 행사 시작 1시간여 전부터 1000여석을 가득 채웠다. 참가자 15개팀과 현지 스태프, 관계자를 포함해 총 1500여명이 축제를 즐겼다. 공연장 입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서도 무대 영상을 관람하려는 대학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경연을 관람해 K팝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회를 맡은 현지 유튜버 빈센트가 경연에 앞서 15개팀을 하나씩 호명하자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과 박수갈채가 울렸다. 빈센트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커버댄스 행사”라며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홍콩을 넘어 세계 무대에 진출하고, 각국 팀들과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귀한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공연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무대는 ‘네버랜드(Neverland)’가 열었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루드(RUDE!)’와 ‘포커스(FOCUS)’에 맞춰 완벽한 대형과 칼 군무를 선보이자 팬들은 흥겹게 몸을 흔들었고 클라이맥스 파트를 따라 불렀다. 픽셀 홍콩은 포토부스 사업가인 리더 채흔이를 포함해 승무원, 간호사, 엔지니어, 교사, 사무직 등 전원 직장인으로 구성된 직장인 팀으로, K팝을 향한 열정 하나로 대회를 준비했다. 2위 팀 ‘에이포스(APOS’)’도 직장인으로 구성됐다. 한 달이 넘도록 퇴근 후 주 3일씩 모여 피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리더 정문은 “파워풀한 우리 팀의 스타일을 살려 곡을 준비했다”며 “그간 연습했던 것보다 더 완벽한 공연을 무대에서 펼쳐낸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9인조 혼성 그룹인 이들은 무대에서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똑똑똑(ddok ddok ddok)’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에스파 등의 댄스 트레이닝을 맡았던 심사위원 이예나씨는 “각 팀 모두 안무뿐만 아니라 무대 연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고 총평했다. 홍콩 연예인 대표이자 가수로 심사위원을 맡은 베리는 “다수 참가자가 오랜 기간 이 대회에 참가했고, 그들의 발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감동적이었다”며 “매력적인 분들이 너무 많아 감사하다”고 평가했다.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K팝 팬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댄스를 경연하며 한류 팬과 소통하는 축제다. 한류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서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신문과 주홍콩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펜타클 등이 후원했다. 홍콩을 비롯해 일본, 미국, 필리핀, 태국, 멕시코 등 세계 13개국에서 본선이 열리며, 각국 우승팀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초청된다. 최재원 주홍콩한국문화원장은 “15개팀의 열띤 무대를 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었다”며 “우승팀이 서울에서도 성취를 얻도록 문화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했다. 우승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평소 K팝을 즐기는 친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기 위해 참가한 이들도 많았다. 3위를 차지한 팀 ‘슈(CHOUX)’는 르세라핌의 ‘스파게티(SPAGHETTI)’를 커버했다. 리더 진주는 “무대는 만족스러웠지만 따로 큰 기대를 품기보다 친구들과 즐겁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고른 곡은 아이콘택트가 많은 편이라 관객들과 함께 흥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 선곡했다”며 “노래 제목인 스파게티의 주재료인 케첩에서 착안해 빨간색 위주로 복장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5인조 여성 크루인 이들은 중학교 친구 3명을 비롯해 ‘춤’을 매개로 친해졌으며 버스킹 공연을 하다가 팀을 꾸리게 됐다. 실제 홍콩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무대를 마친 후에도 한참을 열기가 가시지 않은 채 있던 6인조 여성 그룹 ‘와이낫(WHYNOT)’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 업(WE GO UP)’과 ‘춤(CHOOM)’을 선보였다. 와이낫의 리더 밀키는 “5년 전부터 거리에서 K팝 댄스 버스킹을 하다 서로 알게 된 사이”라며 “2018년부터 페스티벌 행사에 대해 알았지만 단순히 우승을 위해서 댄스를 즐겨온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팀 유넌도 “선곡과 복장도 각자의 특징과 개성을 보여주고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원 소속이자 무대 관리 업무를 맡았던 제시카 곽은 “요즘 홍콩에서는 ‘사우이뱅(서울병)’에 걸렸다는 말이 유행이다”며 “한국을 또 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쓰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식 일정 마지막 순서인 단체 사진 촬영에서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사회자가 “KCC(주홍콩한국문화원의 옛 이름) 야호”를 외치자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다 함께 “야호”를 외치며 손으로 뒤집은 브이(V) 포즈를 만들어 보였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아이돌 리센느(RESCENE)의 밈을 따라 한 것이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K팝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퀴즈쇼가 진행되어 열기를 더했다.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멤버 수 맞추기, 아이돌 그룹들의 데뷔 순서 맞추기, 인트로 1초 듣고 노래 맞추기, 얼굴이 가려진 무대 사진을 보고 인물과 그룹 맞추기 등이 출제됐다. 사회자의 신호에 맞춰 손을 든 이들은 전원 단번에 정답을 맞혔다. 현지 팬들의 K팝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최 원장은 “이전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춤에만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노래도 부르면서 댄스를 선보이는 등 실력을 갖춘 참가자가 유독 많았다”면서 “현지인들께서 이 페스티벌은 ‘K팝 올림픽’이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 최재원 문화원장 “K팝 커버댄스페스티벌, 홍콩에 한류 확산과 궤를 같이해”

    최재원 문화원장 “K팝 커버댄스페스티벌, 홍콩에 한류 확산과 궤를 같이해”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홍콩에 한류가 확산해 온 과정과 궤를 같이하는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최재원 주홍콩한국문화원 원장은 지난 1일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이 열린 홍콩이공대학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2018년 문화원 개원보다도 3년 앞서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 때도 온라인으로 이어질 만큼 열기가 뜨겁다. 해마다 1000석 이상 큰 공연장에서 하는데도 티켓 오픈 직후 매진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화원은 서울신문과 함께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했다. 그는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진출해 글로벌 크루들과 실력을 겨루고, K팝 가수와 댄서들을 만나 한류를 체험하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크다”며 “자체 팬덤을 보유한 크루들이 많다는 점을 살리고자, 무대를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한류가 인기를 더하는 데 대해 최 원장은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한국어 창작 뮤지컬을 비롯해 연극 ‘벚꽃동산’, ‘빛의 제국’까지 연이어 매진”이라며 “센트럴 지역 한식당이 몇 년 새 2~3곳에서 20여 곳으로 늘었고 아이돌 콘서트도 매주 열린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방한한 홍콩 관광객이 62만명을 넘었는데 인구(약 740만명) 대비로는 세계 1위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콩 대표가 월드 파이널 ‘위너’를 수상하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으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 열리는 선전에서도 K팝 커버댄스 대회를 시작할 예정인 만큼 상호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무소음 DJ파티, 밤샘영화… ‘힙’하니까 시원한 한강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가깝고도 확실한 피서지, 시원시원 한강’을 주제로 ‘2026 한강페스티벌 여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9개 한강공원과 한강 수상·수변 일대에서 열리며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1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화한강공원에서는 수상드론쇼 ‘한강 썸머뮤직 피크닉’이 열린다. 재즈와 K팝 공연에 맞춰 25대의 수상드론이 다채로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불꽃, 분수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친다.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수영하며 공연을 즐기는 수상 음악 콘서트 ‘한강뮤직퐁당’이 진행된다. 인피니티풀에서 디제잉과 힙합, 록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망원한강공원에서는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한강 무박2일: 밤샘한강ON’이 운영된다. 밤새 한강라면을 먹으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과 공포영화 ‘살목지’를 볼 수 있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무선 헤드셋을 착용하고 댄스를 즐기는 ‘한강무소음DJ파티’가 열리고, 뚝섬·광나루·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다리 아래 무료 영화관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잠실한강공원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 공연 ‘한강얼쑤퐁당’이 열리며 직접 만든 배로 한강을 달리는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도 열린다. 이 밖에 한강나이트워크42K, 무소음 요가, 수상안전 체험교실, 한강여름생태교실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박진영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이 낮부터 밤까지 한강에서 머무르며 여름을 즐기고, 한강에서 이뤄진 소비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K팝, 멕시코를 뜨겁게 달구다…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Mexico’ 성황리 개최

    K팝, 멕시코를 뜨겁게 달구다…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Mexico’ 성황리 개최

    K팝이 또다시 멕시코를 뜨겁게 달궜다. 2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열린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Mexico’에 557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공연을 보려고 3500여명의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행사는 서울신문과 멕시코한국문화원이 주최했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멕시코 비즈니스센터와 서울시 등이 후원했다.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Mexico’ 예선전에는 대회가 시작한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557개 팀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이날 무대에는 4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15개 팀이 경연자로 나섰고, 안무가 최영준·아이키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K팝, 국경과 언어 넘는 연결의 언어”… 양국 문화 교류 뜻모아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Mexico의 예선전부터 본선까지 뜨거운 열기로 함께 해준 멕시코에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서울신문은 K팝이 멕시코뿐 아니라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일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는 축사에서 “K팝은 더 이상 단순한 음악 장르가 아닌 국경, 언어, 문화를 넘어 젊은이들을 연결하는 하나의 언어로 자리 잡았다”며 “K팝을 포함한 한류를 접하게 된 멕시코인들의 열정과 애정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멕시코인과 한국인은 열정과 친밀함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만큼 양국이 문화적 이해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수이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장 역시 “월드컵 개최와 BTS 콘서트 등으로 인해 K팝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역대 가장 많은 예선 참가자가 몰려 멕시코 청년들의 뛰어난 재능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단순히 우승팀을 가리는 경연을 넘어, 멕시코 K팝 팬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성장하는 대표적인 K컬처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4년 만의 재도전… 결성 14년 차 ‘아이 캔디’, 우승 왕관 차지이날 영예의 우승 왕관은 여성 7인조 팀 ‘아이 캔디(Eye Candy)’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루드(RUDE!)’ 안무를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폭발적인 관객 호응을 이끌어냈다. 의대생, 무용·심리학 전공자, 패션회사 재직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이 팀이 처음 결성된 것은 14년 전이다. 한국 드라마 속 밴드 이름에서 팀명을 따왔다는 리더 마리아나(26)는 “4년 만에 이번 대회에 다시 참여하게 되면서 디테일까지 신경 쓰려고 노력한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아이 캔디는 오는 10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 멕시코 대표로 참가해 세계 각국의 승자들과 최종 기량을 겨루게 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댄스 경연을 넘어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음악과 춤으로 국경을 넘어 교감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K팝은 내 삶의 자유’...... 인도네시아를 달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K팝은 내 삶의 자유’...... 인도네시아를 달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무더운 날씨도 K팝을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막아서지 못했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의 소통의 장인 ‘202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가 지난 18일(현지시간) 현지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신문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형 쇼핑몰 롯데쇼핑에비뉴 ‘코리아360’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참가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뜨거운 함성과 연호로 화답했다. 이상전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K팝에 대한 깊은 애정과 뛰어난 재능 덕분에 K팝 아티스트라는 꿈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현실이 되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변함없는 열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발리서 달려온 7인조 ‘엑스나이트’, 서울행 티켓 품어치열한 경연 끝에 ‘202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 최종 우승의 영예는 더킹덤(The KingDom)의 ‘KARMA’와 ‘혼’을 완벽히 재현한 7인조 남성 그룹 ‘엑스나이트(EXNITE)’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과 압도적인 파워풀 무대로 현장 관객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우승을 위해 발리에서 자카르타까지 먼 길을 달려온 엑스나이트의 리더 예후다(28)는 “우승을 바라긴 했지만 막상 팀명이 불렸을 때는 믿기지 않을 만큼 감격스러웠다”며 “팀원 모두가 세심한 디테일과 콘셉트 완성도를 위해 쏟아부은 노력이 결실을 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K팝은 우리에게 위로와 자유, 그리고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존재”라며 감사를 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엑스나이트는 오는 10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 인도네시아 대표로 참가해 세계 각국의 승자들과 최종 기량을 겨루게 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댄스 경연을 넘어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음악과 춤으로 국경을 넘어 교감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올여름 물놀이는, 와~ 성북이다

    올여름 물놀이는, 와~ 성북이다

    서울 성북구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제10회 성북 문화바캉스(성북 물놀이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기간이 2배 늘어나 더 많은 주민에게 피서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올해 성북 문화바캉스는 숭덕초와 우이천 다목적광장, 길음동 유휴부지 등 3곳에서 각각 10일간 운영된다. 초등학교 운동장과 유휴 공간을 대형 물놀이장으로 조성해 도심에서도 온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길음동 유휴부지는 10월 착공 예정인 길음문화복합체육센터 부지로, 착공 전 주민들을 위한 물놀이장으로 활용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축제에서는 에어돔 풀장, 대형 슬라이드, 회전썰매풀 등 다양한 시설이 운영된다. 영유아를 위한 전용 풀장과 소형 슬라이드도 있다. 포토존, 버블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마술인형극, 난타, K팝 댄스 공연도 선보인다. 구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에 나선다. 행사에 앞서 성북경찰서와 성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사 중 안전관리요원과 안내요원을 배치해 이용객 동선을 관리한다. 또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는 등 응급상황에도 대비한다. 축제는 서울숭덕초에서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우이천다목적광장과 길음동 유휴부지에서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다.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물놀이 시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다른 구 주민은 2000원을 내면 된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문화바캉스는 지난 10년간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 여름축제”라며 “운영 기간을 늘려 더 많은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가족, 친구와 함께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휴양지 ‘성북문화바캉스’ 25일 개막…운영 기간 2배 ↑

    찾아가는 휴양지 ‘성북문화바캉스’ 25일 개막…운영 기간 2배 ↑

    서울 성북구는 오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제10회 성북 문화바캉스(성북 물놀이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기간이 2배 늘어나 더 많은 주민에게 피서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올해 성북 문화바캉스는 서울숭덕초와 우이천 다목적광장, 길음동 유휴부지 등 3곳에서 각각 10일간 운영된다. 초등학교 운동장과 유휴 공간을 대형 물놀이장으로 조성해 도심에서도 온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길음동 유휴부지는 오는 10월 착공 예정인 길음문화복합체육센터 부지로 착공 전 주민들을 위한 물놀이장으로 활용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축제에서는 에어돔 풀장, 대형 슬라이드, 회전썰매풀 등 다양한 시설이 운영된다. 영유아를 위한 전용 풀장과 소형 슬라이드도 있다. 포토존, 버블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마술인형극, 난타, K팝 댄스 공연도 선보인다. 구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에 나선다. 행사에 앞서 성북경찰서와 성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사 중 안전관리요원과 안내요원을 배치해 이용객 동선을 관리한다. 또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는 등 응급상황에도 대비한다. 축제는 서울숭덕초에서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우이천다목적광장과 길음동 유휴부지에서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다.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물놀이 시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다른 구 주민은 2000원을 내면 된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문화바캉스는 지난 10년간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 여름축제”라며 “운영 기간을 늘려 더 많은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가족, 친구와 함께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불가리아 사로잡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소피아에 울려 퍼진 환호

    불가리아 사로잡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소피아에 울려 퍼진 환호

    지난 11일(현지시간)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가 K팝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202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의 공연장은 무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참가자와 관객들이 밀물처럼 밀려들었다. 객석을 가득 메우고도 관객 입장이 끊이지 않아 통로에 자리를 잡거나, 흥에 겨워 춤을 추는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울신문과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 ‘202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가 지난 11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객들은 음악에 맞춰 야광 응원봉을 힘차게 흔들었고, 공연장 곳곳에는 함성과 환호가 울려 퍼졌다. 참가팀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어우러지며 현지에서의 높은 K팝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올해는 주불가리아 일본·인도네시아·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해 중국대사관 관계자 등 외교가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K팝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공공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김동배 주불가리아 대사는 축사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K팝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양국을 잇는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불가리아가 뜻깊은 축제의 개최지 중 한 곳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6인조 혼성팀 ‘무브세븐’, 완성도 높은 무대로 우승 차지해열띤 본선 끝에 올해 불가리아 대회 우승의 영예는 6인조 혼성 커버댄스팀 ‘무브세븐(MOVE7)’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똑똑똑’을 커버하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우승자로 지명되는 순간 이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고, 손을 맞잡은 채 관객석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팀의 리더 이자벨 코스토바(19)는 “각자 다른 팀에서 활동하던 친구들인데, 이번 대회만큼은 친한 이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어 특별히 팀을 결성했다”며 “그래서 이번 우승이 더욱 뜻깊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K팝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넘치는 에너지와 뛰어난 춤 실력은 물론,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 때문에 K팝에 빠져들게 됐다”며 “K팝을 통해 한국에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선물이다. 본선에서는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경쟁하기보다 무대 자체를 즐기고 싶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무브세븐은 오는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올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정상급 크루들과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음악과 춤을 통해 교감하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 무더위 이긴 K팝 팬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 하노이를 흔들다

    무더위 이긴 K팝 팬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 하노이를 흔들다

    베트남을 달군 K팝을 향한 현지 팬들의 열기는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이 지난 11일(현지시간) 하노이 통일공원 티엔꽝 호수 인근 쩐년똥 도보거리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됐다. 사방이 트인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무더운 낮부터 베트남 전역에서 집결한 K팝 팬덤이 몰려들어 거리 일대를 거대한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서울신문과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베트남이 특별 후원한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은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펜타클 등 양국의 문화 교류를 지지하는 여러 기관의 후원 속에 치러졌다. 박찬아 주베트남한국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무대의 주인공은 K팝과 춤을 사랑하는 참가자 여러분”이라며 “참가자들의 실력이 매년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무대가 더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이어 관객들을 향해 “신나는 음악과 파워풀한 댄스를 함께 즐기며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함성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2주 만에 완성한 기적… 35인의 압도적 메가 크루이번 축제는 베트남 한류의 두 축인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선발된 12개 최정예 팀이 맞붙어 압도적인 규모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위를 채운 출연진만 300명을 넘어서며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다. 야외 광장의 대형 스크린과 화려한 조명 속에 대규모 인원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치는 칼군무는 현장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심사를 맡은 K팝 대표 퍼포먼스 디렉터 백구영 안무가는 “우열을 가리기가 정말 어려울 정도로 모두가 훌륭했다”라며 “결과에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앞으로도 K팝과 춤을 마음껏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백 안무가는 이날 현장 관객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올해 베트남 챔피언의 왕관은 에이티즈(ATEEZ)의 ‘배드(BAD)’를 독창적이고 파워풀하게 재해석한 8인조 남성 그룹 ‘매드엑스(MAD-X)’에게 돌아갔다. 한국과 베트남의 결합을 뜻하는 ‘X’와 춤에 미친 이들이라는 ‘MAD’를 조합해 팀명을 지은 이들은 하노이 출신의 20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메인 멤버 8명과 백업 댄서 27명 등 총 35인에 달하는 초대형 메가 크루 무대를 기획해 무대를 압도했다. 인원이 많아 평소 파트별로 쪼개 연습하다가 결선 사흘 전에야 전체가 모여 합을 맞추는 악조건 속에서 일궈낸 값진 결실이다. 특히 이들의 우승은 결선을 단 2주 앞두고 감행한 과감한 ‘곡 교체’ 승부수가 신의 한 수가 됐다. 결선 진출 확정 후 곡 선정을 두고 난항을 겪던 중, 에이티즈의 신곡 ‘배드’가 발매되자마자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곡을 바꿨다. 무대까지 남은 시간은 단 2주. 멤버들은 사흘 만에 안무를 완벽히 파악하고 밤낮없는 연습을 이어간 끝에 마침내 정상을 차지했다. 팀의 리더 팜 마인 끼엔(24)은 “안무와 동선을 연습하고 2주 만에 35명의 동료와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은 체력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도전이었다”라며 “챔피언으로 우리가 호명되는 순간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고 감격스러운 우승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온·오프라인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전 세계 젊은이들이 K팝을 통해 유대감을 쌓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매드엑스는 오는 가을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파이널 무대에 올라 전 세계 대표 커버댄스팀들과 세계 최정상 자리를 두고 다시 한번 격돌한다.
  • 서울예술대, 18년만에 농촌봉사 재개… 예술 재능나눔 펼쳐

    서울예술대, 18년만에 농촌봉사 재개… 예술 재능나눔 펼쳐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경북 구미시 선산읍 일대에서 ‘2026학년도 학생사회봉사단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학생사회봉사단 ‘마중’과 총학생회, 동아리 소속 학생 31명, 교직원 5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서울예술대의 농촌봉사는 1978년 시작됐으나 2008년 이후 중단됐으며, 이번 활동은 18년만에 전통을 다시 잇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학생들은 선산읍 곳곳에서 벽화 제작을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했으며, SP삼화의 후원으로 페인트와 자재, 도색 교육 등을 지원받아 작업을 진행했다. 선산어르신의전당에서는 장수사진 촬영을, 선산초등학교에서는 K팝 댄스와 국악, 시쓰기 등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봉사 현장에는 강명구 국회의원이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정상우 서울예술대 입학학생처장은 “18년만에 농촌봉사를 재개해 학생들과 함께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