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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제니, 테임 임팔라와 함께한 ‘드라큘라’ 리믹스 공개

    블랙핑크 제니, 테임 임팔라와 함께한 ‘드라큘라’ 리믹스 공개

    네오 사이키델리아 밴드 테임 임팔라와 제니가 함께한 ‘Dracula (Remix)’ 음원이 오늘 발매됐습니다. 제니가 리믹스 버전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원곡과 다른 버전의 가사도 눈길을 끄네요. 제니가 공개한 뱀파이어미 가득한 사진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보세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신세계갤러리, 스털링 루비 개인전 열어… 문화예술 소통 이어간다

    신세계갤러리, 스털링 루비 개인전 열어… 문화예술 소통 이어간다

    신세계가 동시대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미국 작가 스털링 루비(Sterling Ruby, b.1972)의 개인전을 열고 소비자와 문화예술 소통을 이어간다. 28일 신세계갤러리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털링 루비는 페인팅, 드로잉, 조각, 패션 등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장르를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로 2012년 미국 월간지 ‘아트 앤 옥션’(ART+AUCTION)에서 선정한 미래에 가장 소장 가치가 있는 50인의 작가로 뽑히기도 했다. 다음달 5일부터 11월까지 신세계갤러리 청담(분더샵 청담 지하 1층)에서 펼쳐지는 ‘먼지 덮인 계단 위 쉬고 있는 정원사 The Flower Cutter Rests on Dust Covered Steps’는 40여점의 작품을 통해 지구를 움직이는 원초적인 힘을 마치 한 편의 이야기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색상을 배경으로 계단처럼 쌓여 있는 콜라주 조각들로 영원한 투쟁을 상징하는 페인팅 ‘터바인’(TURBINE) 시리즈가 있다. 또 이승과 저승, 고대와 미래적 요소를 디테일한 세라믹의 표면과 두터운 유약처리로 무덤을 형상화한 ‘바진 테크놀로지/드라큘라 보트’(Basin Theology/Dracula Boat) 연작과 1960년대 미국의 반전 시위(anti-war)의 뉴스 사진에서 착안해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재해석한 작품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섬세한 라인 드로잉으로 원초적인 자연 세계를 표현한 ‘DR’ 연작 등이 있다. 전시 기간 중 스털링 루비의 패션 레이블인 S.R. STUDIO. LA. CA. 쿠튀르와 액세서리 컬렉션도 분더샵 청담 1층 공간에서 선보인다. 2019년 이탈리아 피렌체 피티 워모 96(Pitti Immagine Uomo no. 96) 런웨이에서 발표한 스털링 루비의 컬렉션은 세계적인 해외 인사들이 착용한 바 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도 전시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세계는 최신의 트렌드와 차별화된 브랜드를 소개하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분더샵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털링 루비의 다양한 작품을 조화롭게 연출해 백화점 갤러리이기에 가능한 콘텐츠로 진정성 있는 예술적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업계 처음 갤러리를 개관한 이래 김환기, 피카소 등 수준 높은 국내외 작가의 전시를 선보인 신세계가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스털링 루비의 전시를 열고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패션,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진정성 있는 전시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가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예술 품은 K그림책 4편,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상

    예술 품은 K그림책 4편,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상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 4편이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6~9일 열리는 아동도서전의 픽션 부문에서 이지연 작가의 ‘이사가’(엔씨소프트),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 미아 작가의 ‘벤치, 슬픔에 관하여’(스튜디오 움), 만화(중등, 만 9~12세) 부문에서 김규아 작가의 ‘그림자 극장’(책읽는곰)과 5unday(글)·윤희대(그림) 작가의 ‘House of Dracula’(5unday)가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6일과 7일 열린다.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 어린이책 전시회 가운데 하나다. 매년 전 세계 70여개국 1000개 이상 출판사와 5000여명의 출판인, 작가, 삽화가가 참가한다. 도서전에 출품된 도서 가운데 예술성과 창의성이 우수한 책을 6개 부문에 걸쳐 선정해 수여하는 라가치상은 아동문학계에서 상당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은 2004년 첫 입상한 후 매년 수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수지 작가와 최덕규 작가 작품이 픽션과 논픽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올해 도서전에는 국내에서 문학동네, 비룡소, 글로연, 킨더랜드 등 26개 국내 출판사가 참가해 외국 출판사들과 도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도서전 초청 작가이자 올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집 표지 작가로도 선정된 이수지 작가가 이기훈, 최덕규 작가와 함께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한국 그림책’ 세미나를 연다. 문체부는 “외국의 권위 있는 도서전 참가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K그림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그림책 4편 우수상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그림책 4편 우수상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 4편이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9일 열리는 아동도서전에서 픽션 부문에서 이지연 작가의 ‘이사가’(엔씨소프트), 오페라 프리마 부문 미아 작가 ‘벤치, 슬픔에 관하여’(스튜디오 움), 만화(중등, 만 9~12세) 부문에서 김규아 작가의 ‘그림자 극장’(책읽는곰)과 5unday(글)·윤희대(그림) 작가의 ‘House of Dracula’(5unday)가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6일과 7일 열린다. 라가치상은 볼로냐 아동도서전에 출품된 도서 가운데 예술성과 창의성이 우수한 책을 6개 부문에 걸쳐 수여하며,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한국은 2004년 첫 입상한 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수지 작가와 최덕규 작가 작품이 픽션과 논픽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 어린이책 전시회 가운데 하나다. 매년 전 세계 70여 개국 1000개 이상 출판사와 5000여명의 출판인, 작가, 삽화가가 참가한다. 올해는 국내에서 문학동네, 비룡소, 글로연, 킨더랜드 등 26개 국내 출판사가 참가해 외국 출판사들과 도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도서전 초청 작가이자 올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집 표지 작가로도 선정된 이수지 작가가 이기훈, 최덕규 작가와 함께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한국 그림책’ 세미나를 연다. 문체부는 “우리 그림책이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도록 외국의 권위 있는 도서전 참가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K그림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英 배우 ‘보르지아’의 로난 비버트 58세 짧은 삶을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英 배우 ‘보르지아’의 로난 비버트 58세 짧은 삶을

    영국의 탤런트 겸 영화배우 로난 비버트(58)라면 웬만한 영화 팬들도 고개를 갸웃거릴지 모른다. 영화 ‘세이빙 Mr 뱅크스’(2013), 앤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툼 레이더 판도라의 상자’(2003), 드라마 시리즈 ‘보르지아’(2011)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일지 모르겠다. 다른 영화로는 ‘트리스탄과 이졸데’와 조 네스보의 범죄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노우맨’이 있다. 캠브리지셔주에서 태어나 베일 오브 글래모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비버트가 지난 23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병원에서 짧은 질병을 앓다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BBC가 26일 뒤늦게 알렸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고인의 매니저를 인용해 맨먼저 보도했는데 그가 어떤 질환을 앓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족은 부인 제스만 남겼다. 많은 영국 배우들이 동료의 애석한 죽음을 아쉬워했다. 리처드 E 그랜트는 친구의 죽음이 충격적이라고 했고, BBC의 코미디 시리즈 ‘김미 김미 김미’에 함께 출연했던 캐시 버크는 트위터에 “방금 사랑스러운 로넌 비버트의 죽음에 대해 들었다.우리는 1980년대 맨체스터 로열 익스체인지 시절부터 함께 일해왔다. 우리는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애도했다. 연기에 일찍 눈 떠 베일 오브 글래모건에 있는 스탠웰 학교의 프로덕션에 참여해 드라큘라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한 학교 친구는 “그는 엄청난 커리어를 갖고 있었지만 학교 프로덕션에서의 연기 실력은 늘 우리와 비슷했다. 하지만 드라큘라에서 우리 모두는 그가 집게 같은 손아귀를 커튼 앞으로 드리우기만 해도 관객의 절반이 쓰러지는 일을 똑똑히 지켜봤다”고 돌아봤다. 30년이 훨씬 지나 고인은 2014년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Dracula Untold)’에서 다시 뱀파이어의 레전드 역할을 맡았다. 학교를 졸업한 뒤 런던의 로열아카데미 오브 드라마액트(RADA)에 입교했는데 동료 학생 가운데 한 명인 제이슨 왓킨스는 트위터에 “우리 친구 로넌 비버트가 죽었다니 너무 슬프다. 황망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 학년 중에 가장 어렸다. 그 녀석은 특이했다. 사물을 다르게 봤고, 아주 창의적이었다. 그와 대단한 시절을 보냈는데 너무 젊은 나이”라고 덧붙였다.
  • 레드벨벳 ‘Russian Roulette’ 티저·트렉리스트 공개 ‘기대감 UP’

    레드벨벳 ‘Russian Roulette’ 티저·트렉리스트 공개 ‘기대감 UP’

    레드벨벳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ussian Roulette(러시안 룰렛)’ 트렉리스트가 공개됐다. 6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Russian Roulette’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렉리스트”라는 짧은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레드벨벳 멤버 조이, 아이린, 예리, 웬디, 슬기가 빨간색 옷을 맞춰 입고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트렉리스트는 타이틀곡 ‘Russian Roulette’을 필두로 ‘Lucky Girl’, ‘Bad Dracula’, ‘Sunny Afternoon’, ‘Fool’, ‘Some Love’, ‘My Dear’ 이다. SM 측은 오는 7일 자정 음원을 공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트렉리스트 외에도 타이틀곡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안 예쁜 구석이 없어”, “레벨 is 뭔들~ 기대된다”, “이번 활동도 대박나길”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곡성 ‘해골꽃’ 금어초...식물계의 ‘씬스틸러들’

    곡성 ‘해골꽃’ 금어초...식물계의 ‘씬스틸러들’

    영화 ‘곡성‘은 영화의 의미와 상징에 대한 다양한 해석으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나홍진 감독이 영화 곳곳에 심어놓은 장치 가운데 해골모양의 꽃 역시 관객을 혼란시키는 대표적인 상징이다. 영화 속 의문의 연쇄 사건 피해자들의 집마다 해골모양으로 걸려있는 ‘금어초’는 제작진이 몇 달 전부터 실제 재배한 금어초를 말려 그 중 해골 모양에 가장 가까운 것을 선별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경 미술감독은 “실제로 해골 형태의 금어초가 나올 확률이 굉장히 적다. 100송이를 키워 말리면 그 중 몇 개만 해골 모양이 된다. 농장 50평 정도를 빌려 금어초를 직접 재배했고, 모두 거둬서 말리고 선별하는 작업을 거쳤다”고 밝히며 제작진의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해골꽃’이라는 별명을 가진 금어초를 비롯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식물 7가지를 소개한다. 1. 금어초(Snapdragon) : 해골꽃 금어초는 로마 시대부터 재배되어온 꽃이다. 용의 입을 닮았다고 해 영국에서는 ‘스냅드래곤(snapdragon)’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화려한 색깔의 지느러미를 움직이면서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다고 해 ‘금어초’로 불린다. 금어초는 활짝 피어 있을 때는 꽃봉오리가 마치 레이스가 넘실대듯 아름답지만, 시들면 공포스러운 해골모양으로 변한다. 이러한 극단적인 두 모습은 금어초의 꽃말인 ‘탐욕’, ‘욕망’과 제법 잘 어울린다. 2. 드라큘라 시미아(Dracular simian) : 원숭이 얼굴을 한 꽃 ‘드라큘라 시미아’는 드라큘라의 이빨처럼 뾰족하게 나온 꽃잎의 양 끝과 원숭이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특징이다. 이 때 ‘시미아’는 라틴어로 ‘원숭이’를 뜻한다. 이 꽃은 에콰도르와 페루의 운무림(습기가 많은 열대지방의 삼림)의 해발 2000m지점에서 주로 서식하며 오렌지 향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오루키스 이탈리카(Orchis italica) : 모자 쓴 남자를 닮은 꽃 ‘오루키스 이탈리카’는 마치 꽃봉오리를 모자로 쓴 듯한 꽃 수술이 사람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꽃의 이름을 우리말로 해석하면 ‘이탈리아남성 야생난초’ 정도 된다. 이 꽃은 지중해 연안에 분포하는 난초과 식물로 꽃이 피는 기간은 3~5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4. 사이코트리아 엘라타(psychotria Elata) : 붉은 입술 꽃 ‘사이코트리아 엘라타’는 마치 진한 립스틱을 바른 듯 요염한 입술모양이 특징이다. 주로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의 숲 속에 서식하는 이 꽃은 화려한 모양새로 꽃가루를 가진 벌새나 나비를 유혹한다. 붉은 입술 모양은 꽃을 보호하기 위한 꽃받침이다. 5. 칼레아나 메이저(Caleana major) : 오리 꽃 ‘칼레아나 메이저’는 마치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오리를 연상케 하는 난초다. 해당 식물은 노란 부리와 검은 머리가 특징인 대피 덕과 매우 닮았으며 영어권에서는 ‘나는 오리’(Flying Duck) 난초로 불린다. 주로 해안 근처에서 서식하는 이 난초는 줄기 높이가 최대 50cm까지 자란다. 오리 모양의 꽃 길이는 1.5~2cm 크기로 하나의 줄기에 2~4개의 꽃이 핀다. 6. 임페이시엔즈 시타시나(Impatiens psittacina) : 앵무새 꽃 ‘임페이시엔즈 시타시나’는 태국, 미얀마와 인도의 일부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봉선화과의 희귀식물로 ‘앵무새 꽃’으로 불린다. 이 꽃은 멸종위기 식물로 분류되어 태국에서 국외 반출을 불허하는 관계로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2005 년에 인터넷에 소개되면서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7. 앙구로아 유니플로라(Anguloa uniflora) : 포대기에 쌓인 아기모습 ‘앙구로아 유니플로라’는 외떡잎 여러해살이풀로 ‘아기침대 난초’라고도 불린다. 꽃잎 안에 포대기에 쌓인 아기가 있는 것처럼 앙증맞게 보여서 그렇게 불려진다. 꽃의 이름은 18세기 말 페루의 돈 프라시스코 드 앙굴로라는 광산의 책임자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원산지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그리고 페루로 주로 해발 1400~2500미터의 습한 산간지역에서 자란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원숭이 꼭 닮은 꽃 ‘드라큘라 시미아’ 또 발견

    원숭이 얼굴을 꼭 닮은 기이한 무늬의 난초가 발견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국내에도 보도돼 화제가 된 이 난초의 이름(학명)은 ‘드라큘라 시미아’(Dracular simia)로 ‘원숭이 난초’ 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원숭이 난초가 다시 화제가 된 것은 이번에 공개된 것이 실제 원숭이와 가장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 이 난초를 촬영해 공개한 미국 보스턴 출신의 브라이언 산드라(34)는 “남미 에콰도르를 관광하던 중 우연히 이 난초를 발견했다.” 면서 “아마도 역대 발견된 것 중 가장 원숭이 얼굴과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행들 모두가 이 난초를 보고 충격받았다. 원숭이 한마리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8년 처음 발견된 ‘드라큘라 시미아’ 는 꽃의 양 끝이 드라큘라의 송곳니 2개를 연상케 한다는 의미에서 따온 ‘드라큘라’와 암컷 원숭이를 뜻하는 ‘시미아’라는 단어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에콰도르와 페루에 걸쳐 있는 운무림(습기가 많은 열대지방의 삼림)의 해발 2000m 지점에서 서식하며 계절에 상관없이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뉴스팀 
  • 드라큘라의 실제 모습은?…몽타주로 만든 흡혈귀

    드라큘라의 실제 모습은?…몽타주로 만든 흡혈귀

    많은 영화 속에서 다양한 외모로 표현되는 드라큘라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최근 한 미디어 아티스트가 경찰이 용의자들의 몽타주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드라큘라’의 모습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사이트를 통해 아티스트 브라이언 조셉 데이비스가 공개한 이 드라큘라는 소설 속 드라큘라의 표현을 이미지로 만들어낸 것이다. 영화로 더욱 널리 알려진 드라큘라는 지난 1897년 아일랜드 출신 작가인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Dracula)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당시 스토커는 전설로 내려오던 뱀파이어의 존재를 주인공으로 이 소설을 집필해 ‘흡혈귀 문학과 영화’의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스토커는 이 소설에서 드라큘라의 외모를 ‘긴 흰색 콧수염에 얇고 오똑한 콧날, 길고 두꺼운 눈썹’등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데이비스는 “소설 속에 묘사된 드라큘라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면서 “수많은 영화 속 주인공 중 누구와 닮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사진=왼쪽은 ‘영화’ 속, 오른쪽은 몽타주 인터넷뉴스팀
  • ‘원숭이+드라큘라’ 특이한 모양 꽃 화제

    자연이 그린 그림? 원숭이 얼굴을 닮은 기이한 무늬를 가진 난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 남동부에서 발견되는 이 꽃의 이름(학명)은 ‘드라큘라 시미아’(Dracular simia), 별칭은 ‘원숭이 난초’다. 드라큘라 시미아는 꽃의 양 끝이 드라큘라의 뾰족 솟은 송곳니 2개를 연상케 한다는 의미에서 따온 ‘드라큘라’와 암컷 원숭이를 뜻하는 ‘시미아’라는 단어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에콰도르와 페루에 걸쳐 있는 운무림(습기가 많은 열대지방의 삼림)의 해발 2000m 지점에서 서식하며, 꽃잎에 원숭이 얼굴을 연상케 하는 특이한 무늬를 가졌다. 특히 꽃마다 그 무늬와 색깔이 모두 달라서 각기 다른 원숭이의 얼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꽃이 처음 발견된 것은 1978년이며, 꽃의 학명은 ‘루어’(Luer)라는 이름의 식물학자가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숭이 난초’는 계절에 상관없이 꽃을 피우며 오렌지 향을 내뿜는다. 에콰도르에서는 총 120여 종이 발견됐지만 고산 지대를 제외하고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특징이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다락방서 발견한 옛 영화 포스터, 무려 약 3억원

    다락방에 잠자고 있던 희귀 영화 포스터가 경매에 나와 천정부지의 가격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3일 보도했다. 1900년대 초중반 흥행한 화제작들의 포스터 30여 종은 지난 해 가을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다락방에서 발견돼 지역 경매에 나왔고, 익명의 수집가가 3만 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은 것이다. 이 익명의 수집가는 최근 유명 경매업체인 헤리티지 옥션에 이를 위탁했으며, 전문가들은 포스터 한 장당 평균 25만 달러(약 2억 8000만원)라는 높은 예상 낙찰가를 내놓았다.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그려진 희귀 포스터에는 1900년대 중반 영화계를 주름잡은 제임스 카그니(James Cagney, 1899~1986) 주연의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 드라큘라(Dracula·1931), 리틀 시저(Little Caesar·1930) 등 뿐 아니라 필름느와르의 원조 격이자 전 세계에 단 한 장뿐인 것으로 알려진 ‘말타의 매’(The Maltese Falcon·1941)가 포함돼 있다. 희소가치 뿐 아니라 80여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색체가 여전히 또렷하며 훼손된 부분이 거의 없이 보존상태가 양호해 실제 낙찰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 스미스 헤리티지 옥션 관계자는 “이 포스터들은 영화계의 귀중한 보물”이라면서 “경매에 나오기 전 최소한의 복원작업만 거친 ‘진짜’ 영화 포스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경매는 이번 달 말 미국 텍사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드라큘라:더 뮤지컬?’ 귀여운 드라큘라가 왔다

    ‘드라큘라:더 뮤지컬?’ 귀여운 드라큘라가 왔다

    무섭고 으스스하기는 커녕 엉뚱하고 귀여운 드라큘라가 관객들을 찾아왔다. 오는 3일 막을 올리는 공연 ‘드라큘라:더 뮤지컬?’은 드라큘라에 관한 통념을 날려버린다.’드라큘라’를 타이틀로 내세웠지만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고 입가에 시뻘건 피를 흘리며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드라큘라는 등장하지 않는다. 미국 라이센스 공연 ‘드라큘라 : 더 뮤지컬?’(Dracula The Musical?)은 이전의 무섭고 진지하게 그려졌던 드라큘라의 존재를 전반적으로 가볍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1일 오후 대학로 상상 나눔 씨어터에서 진행된 ‘드라큘라 : 더 뮤지컬?’의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을 맡은 이병곤 프로듀서는 “등장인물들은 드라큘라에 대해 궁금해하면서 서로에게 설명해준다. 그런 스토리 자체가 우리 공연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드라큘라가 계속 나오기 보다는 관객들이 기대하지 않았을 때 살짝 나오는 게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큘라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그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이 부각시키는 걸 염두했다. 코미디 장르라고 해서 망가지기 보다는 진지하게 그 상황 안에 몰입하면서 충실하게 임했다.”고 말했다. ‘드라큘라 : 더 뮤지컬?’은 런던 한 정신병원에 살고 있는 병원장 시워드 가족들은 건장한 체격에 잘생긴 드라큘라 백작을 집으로 초대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워드 박사 딸 미나는 드라큘라의 유혹에 넘어가고 이런 상황을 예견한 듯 반헬싱은 시워드 박사의 집을 찾는다. 낯선 이들의 방문으로 시워드 박사 가족은 혼란을 겪게 되며 극은 점차 호기심을 자아낸다. ‘드라큘라 : 더 뮤지컬?’은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대학로 상상 나눔 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큘라:더 뮤지컬?’ 귀여운 드라큘라가 왔다

    무섭고 으스스하기는 커녕 엉뚱하고 귀여운 드라큘라가 관객들을 찾아왔다. 오는 3일 막을 올리는 공연 ‘드라큘라:더 뮤지컬?’은 드라큘라에 관한 통념을 날려버린다.’드라큘라’를 타이틀로 내세웠지만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고 입가에 시뻘건 피를 흘리며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드라큘라는 등장하지 않는다. 미국 라이센스 공연 ‘드라큘라 : 더 뮤지컬?’(Dracula The Musical?)은 이전의 무섭고 진지하게 그려졌던 드라큘라의 존재를 전반적으로 가볍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1일 오후 대학로 상상 나눔 씨어터에서 진행된 ‘드라큘라 : 더 뮤지컬?’의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을 맡은 이병곤 프로듀서는 “등장인물들은 드라큘라에 대해 궁금해하면서 서로에게 설명해준다. 그런 스토리 자체가 우리 공연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드라큘라가 계속 나오기 보다는 관객들이 기대하지 않았을 때 살짝 나오는 게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큘라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그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이 부각시키는 걸 염두했다. 코미디 장르라고 해서 망가지기 보다는 진지하게 그 상황 안에 몰입하면서 충실하게 임했다.”고 말했다. ‘드라큘라 : 더 뮤지컬?’은 런던 한 정신병원에 살고 있는 병원장 시워드 가족들은 건장한 체격에 잘생긴 드라큘라 백작을 집으로 초대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워드 박사 딸 미나는 드라큘라의 유혹에 넘어가고 이런 상황을 예견한 듯 반헬싱은 시워드 박사의 집을 찾는다. 낯선 이들의 방문으로 시워드 박사 가족은 혼란을 겪게 되며 극은 점차 호기심을 자아낸다. ‘드라큘라 : 더 뮤지컬?’은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대학로 상상 나눔 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글 / 서울신문NTN 김예나기자 yeah@seoulntn.com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서운 송곳니 가진 ‘드라큘라 물고기’

    무서운 송곳니 가진 ‘드라큘라 물고기’

    드라큘라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물고기가 ‘다니오넬라 드라큘라’(Danionella dracula)라고 명명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미얀마 북쪽지방 강에서 잡힌 이 물고기 종의 크기는 17mm에 불과하지만 아래턱에 나있는 송곳니는 날카롭고 길다.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런던 자연사박물관(NHM)의 연구팀은 DNA 검사를 통해 이 물고기가 지금까지 발견된 적 없었던 종이라고 결론짓고 드라큘라의 이름을 따 ‘다니오넬라 드라큘라’라고 이름 지었다고 로열소사이어티 B를 통해 밝혔다. 연구팀은 이 물고기는 미얀마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종으로 수천만 년에 걸쳐 진화하면서 이빨 대신 뼈 형태로 자라난 날카로운 송곳니를 갖게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연구팀의 일원인 랄프 브리츠 박사는 “이 물고기들이 피를 빨아먹진 않지만 수컷들은 입을 크게 벌리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과시하며 힘을 겨루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BBC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1 길섶에서/ 드라큘라 백작

    프랜시스 코폴라 감독의 뮤지컬 ‘드라큘라’(Dracula)는흡혈귀가 된 눈물겨운 사연을 붙여 드라큘라에게 다소 면죄부를 주었다.[루마니아 백작 드라큘라는 전쟁에서 돌아와아내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그는 자살한 자의 영혼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교회계율을 저주,어둠의 힘으로 아내를 위해복수하겠노라 맹세한 후 흡혈귀의 왕으로 군림했다]는 것이 그 줄거리다. 드라큘라는 16세기경 터키의 침공으로부터 루마니아를 구한 전쟁 영웅이었다고 한다.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그는 루마니아에서 탈출한 사제들에 의해 살인마라는 악명이 붙여졌다.그에 대한 저주는 수세기에 걸쳐 덧칠이 돼 마침내 1897년 영국의 통속 소설가 브람 스토커는 그를 흡혈귀로 만들었다.스토커는 드라큘라 백작을 공포의 대상으로 만든 소설로 대단한 명성과 수입을 올렸다.할리우드의 많은 영화제작자들도 그를 향한 저주에 참여했다.누군가 저주의 대상이있어야 안심하는 심리,우리도 예외는 아니었다.지금도 우리는 한국판 드라큘라를 만들고 있지 않은가. 김재성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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