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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경제협력 어느 때보다 중요해”

    “한중 경제협력 어느 때보다 중요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7일 중국 기업인들을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바이오, 친환경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힘을 모은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3차 한중경영자회의’에서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고유가·고환율·고물가의 ‘3고’ 현상, 기술 발전으로 인한 급속한 산업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돼 한중 기업인간 경제협력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협상이 진행되면 서비스·투자·금융 분야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중경영자회의는 경총과 중국 경제단체인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중 기업인 교류 행사로 2024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손 회장은 양국 정부가 기업 활동과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측 의장인 거하이자오 중국은행 동사장은 “양국 경제협력은 분업에서 협력으로 발전하며 지역 및 글로벌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양국 협력의 새로운 모델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 민형배 후보 ‘전남광주대전환 선대위’ 10일 출범

    민형배 후보 ‘전남광주대전환 선대위’ 10일 출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오는 10일 오후 3시 광주 민심캠프 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남광주대전환 선대위’ 출범식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민 후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어서 중앙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대규모 출정식이 될 전망이다. 선대위는 시민주권선대위·미래도약선대위·원팀선대위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전문가그룹이 전남광주 대통합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고, 정책을 현장에서 검증·환류하는 ‘사발통문’형 구조로 설계됐다. ‘시민주권선대위’는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주권자 중심의 통합특별시를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미래도약선대위’는 AI·에너지·반도체·모빌리티 등 첨단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균형 발전과 성장을 주도한다. ‘원팀선대위’는 광주와 전남 전 지역 시민이 하나로 뭉쳐 압도적 승리를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선대위 인선은 정계·학계·시민사회를 두루 아우르는 ‘실용과 통합 진용’으로 꾸려졌다. 후원회장에는 이광재 경기도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와 정성택 전 전남대학교 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김원이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 박기영 순천대 교수(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가 선임됐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박지원·정준호 의원을 비롯한 전남·광주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하고, 손금주·서동용 전 국회의원과 김승휘 경선대책위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함께 한다. 시민주권선대위는 시민사회 분야에서 전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정영일 동강대 교수와 광주 인화학교 대책위 상임대표였던 김용목 목사가 참여한다. 황예슬 전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발탁돼 청년 주권 실현의 의지를 더했다. 미래도약선대위는 이병택 전 전남대 교수와 주정민 전남대 대학원장이 이끌고, 이순형 동신대 교수와 박기영 전 보좌관이 참여해 에너지와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성장 전략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민형배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선대위는 광주와 전남 4대 권역 및 27개 지역 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완벽한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며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지역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전 국민 창업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참여 독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전 국민 창업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참여 독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일반·기술 분야 및 수도권 로컬 분야 운영기관으로 참여- 아이디어만으로 지원 가능한 전 국민 창업지원 프로젝트, 5월 15일 접수 마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서울창경)가 전 국민 창업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 대한 참여 확대를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며, 최대 1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다. 접수 마감 기한은 5월 15일까지다. 서울창경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서울지역 일반·기술 분야와 수도권 로컬 분야의 운영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분야 및 지역별 운영기관과 책임멘토가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창경은 접수 단계부터 참여자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성장 가능성 검토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 질의 해소를 위해 4월 중 오프라인 설명회를 마친 서울창경은 오는 5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지원 내용과 책임멘토링 등 주요 사항 안내와 실시간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에 앞서 국내 최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혁신창업리그 및 AI리그 설명회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서울창경은 예비창업자부터 초기 창업기업까지 성장 단계별로 참여할 수 있는 창업지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5월 7일 오전 9시 기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은 누적 접속 11만 회, 회원가입 8만 8천 명, 신청 완료 2만 4천 건, 작성 중 1만 7천 건의 지표를 기록했다. 신속심사 결과는 5월 8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신규 신청자는 선발 사례를 참고해 참여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서울창경은 서울지역 일반·기술 분야와 수도권 로컬 분야 운영기관으로서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접수 마감이 임박한 만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 도전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 “한국과 협력 확대…공급망 구축할 것”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 “한국과 협력 확대…공급망 구축할 것”

    미국 방산 기술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가 한국에서 방산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방산 기술, 제조 전문성을 고려하면 (한국에) 투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한국법인을 설립한 안두릴은 HD현대,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기업들과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체계 파트너십을 확대해오고 있다. 쉼프 CEO는 “저희 사업에 대해 깊은 전문성을 가진 파트너와 함께 일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뿐 아니라 이를 포괄적으로 확대해 세계 시장으로 함께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HD현대와 개발하고 있는 무인수상정(USV)을 언급하며 “미국 해군으로 도입시키는 데 성공한다면 ‘윈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저희의 재원을 투입해 사업 끌어나가고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관리 전문 역량을 확대해나가고자 한다”면서 “이곳에도 공급망을 구축해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공급망에 편입시키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미 조선산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와 관련해 협력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쉼프 CEO는 “마스가 펀드에서 안두릴이 미국 파트너로서 할 역할이 있다면 당연히 고려할 것”이라면서 “파트너들과 어떻게 강력한 동맹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안두릴은 HD현대와 무인수상정(US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현재 시제함을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다. 이르면 오는 10월 진수해 미국 연안에서 시범 운항을 실시한다. 현대로템과는 이날 AI 기반 유무인복합(MUM-T) 지휘통제체계 구축 MOU를 맺었다. 향후 안두릴은 AI 기반 플랫폼 ‘래티스’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한국의 하드웨어 역량에 결합하겠다는 구상이다. 2017년 설립된 안두릴은 미국, 영국, 호주 국방부와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현재 기업 가치는 305억 달러(약 40조원)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1분기 도 방문 외국인 53만명… K-관광 신성장 동력으로”

    황대호 경기도의원 “1분기 도 방문 외국인 53만명… K-관광 신성장 동력으로”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3)은 2026년 1분기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53만명으로 추정된다며, 관광 수요를 체류와 소비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역량 집중을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방한 외래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476만명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 중 경기도 방문객은 전년보다 37.3% 증가한 53만 1230명으로 추정된다. 황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체류와 철도·버스 이용이 동시에 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라며 “이는 기존 서울을 포함한 일부 대도시 위주의 관광 흐름이 전반적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이를 놓치지 않고 경기도 관광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지금부터 정책·예산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체류와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경기도 대표 관광 브랜드인 ‘경기투어패스’를 기반으로 한 ‘외국인 전용 광역 통합패스’ 도입을 공식 제안했다. 황 위원장은 “현재 서울에는 지하철·시내버스를 일정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Mpass 카드와 관광형 교통권 등이 운영되고 있지만, 경기도 전역을 포괄하는 광역형 통합패스는 사실상 부재한 상황이다”라며 “경기투어패스를 외국인 전용 광역 통합패스로 고도화해 지하철·광역버스·시내버스·광역철도 등 교통과 주요 관광지·쇼핑·공연 할인 혜택을 한 번에 담아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간사이 지역의 ‘간사이 스루패스(Kansai Thru Pass)’의 예를 들며 “패스 한 장으로 넓은 권역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동시에 지역 관광·소비를 촉진하는 구조는 수도권 서북부·동북부·남부를 아우르는 경기도에 가장 잘 맞는 모델이다”라며 “이제는 경기도 차원에서 경기투어패스를 기반으로 ‘교통+관광+할인 혜택’을 결합한 외국인 전용 패스를 설계한다면 체류 기간 연장과 2·3선 도시 방문 확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번 정책 제안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예산·제도 뒷받침을 예고했다. 그는 “지금은 단순한 관광 회복을 넘어 경기도가 K-관광의 플랫폼을 선점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이다”라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군, 민간이 함께하는 통합 관광 전략을 제시하고 예산으로 관철하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의정활동 방향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이런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 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박래혁 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공공기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7일 장 마감 직후 네이버 금융 검색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27만1500원으로 전일 대비 5500원(2.07%) 상승 마감했고, 검색 비율은 18.31%로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4053만9276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165만4000원으로 5만3000원(3.31%) 오르며 뒤를 이었고, 검색 비율은 12.64%, 거래량은 568만8377주였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가운데서는 현대차(005380)와 POSCO홀딩스(005490), 두산에너빌리티(034020)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현대차는 57만원으로 3.64% 상승했고, POSCO홀딩스는 53만7000원으로 6.13% 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3만6400원으로 7.40% 강세를 보였다. 삼성중공업(010140)도 3만2700원으로 2.66% 상승 마감해 조선·산업재 관련 종목 전반의 강세 흐름을 반영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삼성E&A(028050)와 대한광통신(010170)의 탄력이 특히 강했다. 삼성E&A는 6만4400원으로 1만1400원(21.51%) 급등하며 검색 상위 9위에 올랐고 거래량은 1392만1897주였다. 대한광통신은 2만1800원으로 19.32% 뛰었고, 거래량은 8134만7525주로 검색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많았다. SKC(011790)도 17만4100원으로 8.00% 상승했다. 반면 일부 종목은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렸다. 삼성전자우(005935)는 18만5400원으로 2.06% 하락했고, 대한전선(001440)은 6만4100원으로 7.37% 내렸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7만9000원으로 5.73% 하락했으며, 카카오(035720)는 4만5250원으로 2.27% 밀렸다. 방산주인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는 86만6000원으로 11.54% 급락해 검색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보합권 혼조 흐름을 보인 종목도 적지 않았다. LS ELECTRIC(010120)은 31만8500원으로 0.95% 상승했고, SK스퀘어(402340)는 109만9000원으로 0.92% 올랐다. 삼성전기(009150)는 91만7000원으로 0.55% 상승한 반면 삼성SDI(006400)는 69만4000원으로 0.57% 하락, 한미반도체(042700)는 39만3000원으로 0.38% 내렸다. 마감 직후 검색 상위 종목 흐름은 반도체와 플랜트·인프라, 산업재 종목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한편 일부 방산·전선·플랫폼 종목에서는 변동성이 커진 하루였음을 보여줬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마감시황]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에도 1,199.18 마감…하락 종목 1,160개

    [마감시황]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에도 1,199.18 마감…하락 종목 1,160개

    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9포인트(0.91%) 내린 1199.18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210.83에 출발해 장중 1219.58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폭을 키우며 1196.63까지 밀렸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7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1356억 원, 11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5억 원, 비차익거래 893억 원 순매수로 전체 898억 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약세도 두드러졌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453개, 하한가 없이 하락 종목이 1160개를 기록했고 보합은 54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7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엇갈렸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3.06% 오른 23만 5500원에 마감했고 코오롱티슈진(950160)은 10.62% 급등한 11만 4600원, 리가켐바이오(141080)는 3.34% 상승한 18만 27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에코프로(086520)는 1.90% 내린 15만 9700원, 알테오젠(196170)은 1.93% 하락한 35만 65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0.71% 밀린 69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천당제약(000250)은 1.60%, 리노공업(058470)은 2.74%, HLB(028300)는 3.57%,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0.94% 각각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젠큐릭스가 30.00% 오른 3835원, 희림이 29.97% 오른 7460원, 빛샘전자가 29.93% 오른 1만 706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와 이랜시스도 각각 29.93%, 29.92% 급등했다. 반대로 선샤인푸드는 78.26% 급락한 5원에 마감했고 엣지파운드리는 28.48%, 엔비알모션은 24.61%, 뉴인텍은 23.52%, 엑시온그룹은 23.37% 각각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4억 2679만 주, 거래대금은 16조 8876억 9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52주 최고가는 1229.42, 52주 최저가는 710.47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마감시황] 코스피, 7490.05로 마감…장중 7531.88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 경신

    [마감시황] 코스피, 7490.05로 마감…장중 7531.88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7일 상승 마감하며 7490.0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7531.88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새로 썼고, 종가 기준으로도 전일보다 105.49포인트(1.43%) 올랐다. 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7384.56보다 105.49포인트 오른 7490.0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7499.07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7531.88까지 상승했지만, 한때 7257.89까지 밀리는 등 장중 변동성도 크게 나타났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조 9914억원, 기관이 1조 98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조 1540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1659억원 순매수였지만 비차익거래가 4조 9073억원 순매도로 집계되면서 전체적으로 4조 741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내부에서는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354개, 하락 종목은 503개였고 보합은 38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2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대형 반도체와 자동차 종목의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005930)는 2.07% 오른 27만 1500원, SK하이닉스(000660)는 3.31% 오른 165만 4000원에 마감했다. 현대차(005380)는 4.00% 상승한 57만 2000원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40%, HD현대중공업(329180)은 6.94% 뛰었다. 반면 삼성전자우(005935)는 2.0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81% 내렸다. 개별 종목별로는 대원전선우와 태영건설우가 각각 29.95%, 29.93%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수산세보틱스는 23.92%, 삼성E&A는 21.51%, 한솔테크닉스는 15.82% 상승했다. 반대로 선도전기는 17.43% 하락했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11.54%, 고려아연은 10.70%, 현대로템은 10.31% 내렸다. 최근 흐름을 보면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30일 6598.87에서 5월 4일 6936.99, 5월 6일 7384.56으로 오른 데 이어 이날 7490.05까지 상승 폭을 넓혔다. 이날 종가와 장중 고가 모두 52주 최고치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국내 금값 반등, 국제 금 급등·환율 상승 영향

    [서울데이터랩]국내 금값 반등, 국제 금 급등·환율 상승 영향

    신한은행 고시 기준 국내 금은 최근 10거래일 동안 22만 5780원에서 22만 90원으로 5690원 내리며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왔다. 다만 7일 마감가는 22만 9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040원 올라 최근 하락분 일부를 되돌렸다. 최근 10거래일 고점은 지난달 22일 22만 5780원이었고, 저점은 7일 22만 90원이었다. 전 거래일 대비 변동이 가장 컸던 날은 7일로 3040원 상승했고, 지난달 28일에는 2900원 하락하며 단기 변동성이 두드러졌다. 7일 마감 기준 국내 금은 전 거래일보다 1.40% 상승한 22만 90원을 기록했다. 이날 시가는 21만 7070원, 고가는 22만 100원으로 출발 이후 오름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COMEX 기준 국제 금은 최근 10거래일 사이 4월 24일 4740.90에서 5월 6일 4694.30으로 낮아졌지만, 직전 거래일에는 125.80포인트 급등했다. 국내 금의 이날 반등도 전 거래일 국제 금 강세가 직접적인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은행 고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7일 1454.4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40원 올랐다. 원화 약세는 달러 기준 국제 금 상승 효과를 국내 금값에 더 크게 반영하게 하며 이날 오름세를 강화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성동구, 고독사 막는 ‘연결고리 프로젝트’ 구 전역 확대

    성동구, 고독사 막는 ‘연결고리 프로젝트’ 구 전역 확대

    서울 성동구가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구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막기 위한 ‘연결고리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17개 전체 동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등 4개 동에서 시범 사업을 했다. 경로당과 복지관 등 익숙한 공간을 활용해 심리적 문턱을 낮춘 결과, 참여자들의 사적·공적 지지망 지표가 상승하고 외로움 척도는 감소하는 등 뚜렷한 공동체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 구는 관계가 단절된 주민을 찾기 위해 위기 의심가구를 선제적으로 찾고 있다. 고독사 위기대응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단수 징후를 분석하고 촘촘발굴단, 집배원 등 현장 인력과 협력해 방문 조사를 한다. 위기가구가 수급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 포상금도 지급한다. 발굴된 대상자는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 저위험군은 모니터링, 고위험군은 집중 관리와 위기 개입을 병행한다. 공백 최소화를 위해 ‘주주돌보미사업단’과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방문 및 전화로 확인한다. 또 안부 확인 인공지능(AI) 스피커, 스마트플러그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통화 이력과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하는 똑똑안부확인서비스도 강화한다. 은둔 위험 청년층에게 마음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중장년 및 노인층에는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고 외부 활동을 유도하는 생활쿠폰을 제공한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에는 청소와 개선을 지원하며 무연고 사망자의 유품 정리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촘촘한 안부 확인 체계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오승철 하남시의원 예비후보 “검증된 4년의 성과, 힘 있는 재선으로 완성할 것”

    오승철 하남시의원 예비후보 “검증된 4년의 성과, 힘 있는 재선으로 완성할 것”

    오승철 하남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제9회 하남시의회의원선거 라선거구(미사3동·덕풍3동)에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책임과 사명의 길을 다짐드린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하남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제9대 하남시의원을 역임한 그는 ‘말이 아닌 결과로 답하는 정치’를 의정 철학으로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왔다. 자치행정위원회 및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집행부의 전시행정과 비효율적 공약 사업에 대해 날카로운 견제와 감시를 수행하며 시정의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당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끄는 한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당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김용만 국회의원과 함께 ‘찾아가는 아파트 민원의 날’, ‘학교 방문 간담회’ 등을 추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왔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과 정책 성과를 꾸준히 이어왔다.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합특수학급 조성 촉구 건의안’, ‘하남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 ‘하남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 등 민생 중심의 조례를 제·개정했으며, 생활체육시설 개선, 학교 등하굣길 안전 확보, 망월천 정비 사업, 지하철 9호선 조기 개통 촉구 등 주요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했다. 오 예비후보는 하남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지하철 9호선, 3호선 조기 개통 ▲GTX-D 노선(황산 경유) 추진 ▲광역버스 노선 확대 ▲AI 교육 기반 미래 인재 양성 및 특성화 중학교 신설 ▲(가칭)청아고 조기 개교 ▲하남 국가정원 조성 ▲하남수산물시장 주차장 건립 및 축제 발굴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 ▲멀티체육관 건립 ▲미사숲공원 테마공원 조성 ▲반다비체육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무엇보다 값진 성과는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라며 “정치는 반드시 결과로 평가받아야 하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고 더 강한 실행력으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양천구, 국내외 명사가 전하는 ‘AI시대 교육의 변화’…강연 개최

    양천구, 국내외 명사가 전하는 ‘AI시대 교육의 변화’…강연 개최

    서울 양천구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구청 일대에서 ‘Y-교육포럼’과 ‘AI 인사이트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Y교육박람회 2026’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이번 포럼과 강연의 주제는 ‘AI 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이다. 올해는 세계적인 사회학자인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교수와 뇌과학 박사 장동선, 방송인이자 창업가 장동민, 카이스트 AI 연구원 허성범 등 국내외 명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개막일인 14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서 장동선 박사의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15일 오후 1시 30분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샘 리처드 교수가 ‘AI 시대, 한국의 교육은 달라진다’를 주제로 청중과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질문하는 인간, 생각하는 힘’을 주제로 ‘EBS와 함께하는 Y-교육포럼’이 이어진다. 포럼에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과 샘 리처드 교수, 이창준 원장이 참여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 미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한다. 양천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진로樂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14일에는 방송인 장동민의 ‘AI를 이기는 인간의 무기, 전략·창의·순발력’, 15일에는 카이스트 AI 연구원 허성범이 ‘AI가 알려주는 나만의 공부 비밀’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외에도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작가 겸 배우 차인표,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박재연, EBS 스타강사 심주석·윤윤구·윤혜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명사 강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구민이 참여해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환경 속에서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소중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25년만의 사망자, SNS엔 “쥐 봤다”…한국인 100만명 몰려가는 이곳 ‘시끌’

    25년만의 사망자, SNS엔 “쥐 봤다”…한국인 100만명 몰려가는 이곳 ‘시끌’

    매년 한국인 관광객 100만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만 수도 타이베이가 ‘쥐 출몰’ 공포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쥐 등 설치류의 배설물 및 타액 등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진 한타바이러스 사망자가 25년만에 나온 데 이어 최근에도 1명이 추가 감염되면서다. 도심 한복판에서 쥐를 봤다는 사진과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시 당국은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시 당국의 방역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중앙통신사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수도권인 신베이시 단수이구에 거주하는 한 70대 남성이 지난 3월 오한과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한타바이러스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현지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쥐와 접촉한 이력이 없으며, 거주지 주변에서도 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남성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는데, 이는 대만에서 25년만에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관련 사망 사례였다. 25년만의 ‘한타바이러스’ 사망자 발생당국 “올해 2건 발병, 예년 평균 수준”SNS에서는 타이베이 시내 곳곳에서 쥐들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달 말 SNS ‘스레드’에 올린 글에서 “타이베이의 한 시장 근처에서 대낮에 쥐떼가 돌아다니고 있었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원에서 쥐를 보고 다신 안 간다”, “상가 변기 안에 쥐가 있었다”, “식당 앞에서 누군가가 쥐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봤다” 등의 글을 SNS에 올렸고, ‘쥐 출몰’ 공포가 일파만파 퍼졌다. 당국은 철저한 방역을 약속하면서도, “쥐 출몰 신고 건수나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대만 위생복리서는 올해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2건)가 최근 4년간의 평균치와 차이가 없다며 “한타바이러스가 확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타이베이시 또한 “지난 1월 한타바이러스 사망자가 발생한 뒤 전방위적인 방역 조치에 나섰다”며 환경보호국 통계를 인용해 “‘쥐 출몰’ 신고 건수는 지난 2월 258건에서 4월 70건으로 70%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은 지난 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방위적인 방역’을 약속했다. 장 시장은 “쥐가 많든 적든 쥐를 박멸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조치를 통해 설치류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앞두고 정치 공방으로 번져서울·도쿄·뉴욕 등 ‘쥐 출몰’ 몸살타이베이의 ‘쥐 출몰’ 공포는 SNS에서 확산하는 진위를 알 수 없는 목격담과 당국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맞물려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SNS에서는 연일 “쥐를 봤다”는 글과 사진,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지만 일부는 인공지능(AI)으로 생성했다는 의심을 낳으며 네티즌들이 혼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중국국민당 소속 장 시장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집권당인 민주진보당이 시 당국의 방역을 ‘실패’로 규정하며 공세를 펴고 당국과 국민당이 반박하며 정치 공방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쥐 출몰’ 문제가 정치권으로 불똥이 튀자 정부는 진화에 나섰다. 행정원은 지난 7일 각 지방자치단체 대표와 회의를 열고 “공중 보건에는 중앙과 지방의 구분이 없다”면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필요로 할 경우 중앙 정부가 방역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심 한복판에서의 ‘쥐 출몰’ 공포는 최근 수년 사이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확산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쥐가 나타났다’는 민원이 2021년 1043건에서 2024년 2181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7월 말 기준 1555건이 접수됐다.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은 지난 10년간 쥐 개체 수가 3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욕에서는 300만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에서도 신주쿠 등 주요 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쥐에 물렸다는 후기가 SNS에서 확산했다. 이상고온으로 인한 따뜻한 날씨가 쥐의 번식에 최적의 환경으로 작용하고, 음식점 등 상업지역에서 투기한 음식물 쓰레기가 쥐들을 길거리로 유인한다. 도시 재개발과 공사, 하수도 정비 등으로 기존의 서식지를 잃은 쥐들이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눈에 띄어 ‘쥐 출몰’ 신고로 이어진다.
  • 중장년 ‘AI 마케터’ 시대 연다… 에이케이지, ‘중장년취업사관학교’서 실무교육 운영

    중장년 ‘AI 마케터’ 시대 연다… 에이케이지, ‘중장년취업사관학교’서 실무교육 운영

    글로벌 HR 컨설팅 기업 에이케이지(대표 손위준)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동부캠퍼스와 함께 운영하는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취업훈련 정규반 과정 ‘실무중심 AI 마케터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중장년층이 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고 재취업 또는 창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 중심 교육이다. 교육 과정은 총 106시간으로 편성됐으며 AI 기반 마케팅 전 과정을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마케팅 기초, 상품 기획, 콘텐츠 제작, 브랜드 전략, 고객 관리 등 실제 업무 흐름에 따른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옵시디언, 안티그래비티, ChatGPT, 제미나이(Gemini), ImageFX, 캡컷(CapCut), 피그마(Figma) 등 기술 도구를 활용해 블로그 원고 작성, SNS 채널 구축, 상세페이지 및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을 습득한다. 참여자들은 단계별 학습을 통해 IT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IT 분야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단계적으로 배우다 보니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며 “배운 내용을 비즈니스에서 활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처음 접하는 내용이 많지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해 줘 부담이 줄었다”고 전했다. 에이케이지는 이번 과정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운영하며 교육 수료 이후의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수료생 전원에게는 1:1 취업 및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채용 설명회 참여와 일자리 정보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성적 우수자에게는 민간기업 위촉계약 연계 기회를 부여하는 등 일자리 지원 활동을 강화했다. 중장년취업사관학교 관련 정보는 ‘일자리몽땅’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케이지 박세원 대표강사는 “마케팅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찾고, 진심을 다해 전하는 일이다”라며 “AI를 마케팅에 접목하는 것은 기업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이후에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중장년의 취업과 커리어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편의점·슈퍼·홈쇼핑 ‘트리플 성장’…GS리테일, 1분기 내실 경영 결실

    편의점·슈퍼·홈쇼핑 ‘트리플 성장’…GS리테일, 1분기 내실 경영 결실

    GS리테일이 올해 1분기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GS리테일은 7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8549억원, 영업이익 5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9.4% 급증했다. 부문별로 편의점 GS25는 매출 2조 863억원(3.7% 증가), 영업이익 213억원(23.8% 증가)을 달성했다. 신선 식품 강화 매장의 성과와 더불어 흑백요리사2, 플레이브 등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들이 잇따라 흥행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73%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슈퍼마켓 부문인 GS더프레시는 매출 453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각각 9%, 55.1% 신장했다. 가맹 중심의 출점과 퀵커머스 시너지가 주효했으며, 업계가 전반적으로 역성장하는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홈쇼핑 GS샵 또한 자체 패션 브랜드의 ‘코어 어센틱’, ‘르네크루’ 등의 선전과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32.6% 늘어난 297억원을 기록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본업 중심의 내실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이 이번 호실적의 배경”이라며 “체질 개선 활동을 지속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창원 구청장 직선제·김해 국제도시 조성”…박완수, 지역 공약 발표

    “창원 구청장 직선제·김해 국제도시 조성”…박완수, 지역 공약 발표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7일 창원·김해 시장 후보와 잇달아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별 핵심 공약을 쏟아냈다. 창원에서는 통합창원시 행정 체제 개편, 김해에서는 동북아 핵심 거점도시 육성 구상을 각각 내놨다.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와 함께 발표창원 구청장 직선·3개 도시 환원 등4개 안 제시...주민투표로 결정 구상박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창원시 행정 체제 개편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통합창원시 출범 16년을 맞았지만 현 행정 체제가 인구 감소와 주민 서비스 개선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핵심 문제로는 임명직 구청장의 잦은 인사이동을 꼽았다. 창원시장이 구청장 5명을 임명하는 구조여서 행정 지속성과 책임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행정체제 개편 방안으로 ▲현행 창원특례시 체제 유지 ▲5개 행정구를 자치구로 전환 ▲창원·마산·진해 3개 도시로 환원 ▲기타 대안 등 4개 안을 제시했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주민이 결정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이어 부산·경남 행정통합 주민투표 시에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행정체제 개편 의견을 동시에 묻는 방식을 제안했다. 투표 결과는 ‘경남부산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에 반영해 법적 실행력을 확보하고 개편에 따른 민선 자치단체장은 2030년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투표에 앞서 지역주민·지방의회·학계·전문가가 참여하는 ‘창원특례시 행정체제개편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약속했다.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 5개 공약 발표여의도 10배 ‘국제 비즈니스 도시’ 조성300병상 규모 공공의료원 건립 등 약속박 후보는 이어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의 미래 비전을 ‘물류와 미래산업이 결합한 동북아 핵심 거점도시’로 제시했다. 두 후보는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김해공항을 잇는 ‘트라이포트’의 핵심 배후지로서 복합 물류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는 화목동 일원에 여의도 10배 규모의 국제 비즈니스 도시 조성이다. 경제자유구역·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글로벌 MICE 거점과 복합물류 허브, 물류 AI·로봇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두 후보는 생산유발효과 123조원, 일자리 80만개 창출을 기대했다. 둘째는 장유 일원에 ‘경남 문화콘텐츠 혁신밸리’ 조성이다. 경남도와 김해시가 함께 추진하는 1조 원 규모 프로젝트로, 콘텐츠 기업·공공기관·체험시설을 집적해 ‘제2의 판교’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셋째는 300병상 규모 공공의료원 건립이다. 현재 복지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이 올라가 있으며, 민선 9기 내 착공을 목표로 한다. 넷째는 광역 교통망 확충이다. 창원·부산·울산을 잇는 광역급행(G)버스 도입, 부전~마산 복선전철 단계적 개통, 비음산 터널 등 창원~김해 고속도로 지선(10.2㎞) 연장, 낙동강 횡단철도 구축 등을 약속했다. 다섯째는 미래산업 클러스터 구축이다.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기 완공과 진영 테크업 일반산단 조성으로 김해를 미래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번 공약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실행 가능한 계획”이라며 “국제 비즈니스 도시, 문화콘텐츠 산업도시, 광역교통이 갖춰진 김해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줄일 건 줄이고 남길 건 남긴다”.. AI가 읽은 고물가 소비 전략

    “줄일 건 줄이고 남길 건 남긴다”.. AI가 읽은 고물가 소비 전략

    피앰아이, ‘AI 패널 기반 소비 행태 변화 분석’ 공개 고물가 장기화에 따라 소비자들이 지출 항목을 선별하여 소비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피앰아이(PMI, 대표 조민희)는 자사 AI 인텔리전스 플랫폼 TruviX(트루비엑스)를 활용한 ‘AI 패널 기반 소비 행태 변화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실제 데이터 패턴을 학습한 AI 패널 모델의 시뮬레이션 방식을 통해 수행됐다. ■ ‘여행•레저’부터 줄인다…지출 축소는 선택적으로 조사 결과 고물가 상황에서 지출을 우선적으로 줄이는 항목은 ‘여행·레저’가 68.3%(복수 응답)로 가장 높았다. 이어 쇼핑(37.7%), 외식(22.3%), 문화생활(19.0%) 순으로 집계됐으며, 주거·생활비(1.7%)와 교육·자기계발(0.3%)은 낮은 비중을 보였다.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기에 전방위적 지출 감소보다 고비용 항목을 선별 조정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올여름 휴가 역시 55.5%가 계획이 없거나 축소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 ‘끝까지 남길 것’은 음식과 사람… 소비 우선순위 재편 물가가 추가 상승하더라도 유지하고 싶은 소비 영역은 ‘음식/외식’이 42.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간관계 33.4%, 취미·여가 16.8%, 콘텐츠 소비 6.7% 순이었으며, 여행은 0.9%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향후 소비 방향에 대해서는 ‘소비를 줄이고 지출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응답이 62.2%로 과반을 기록했다. 현재 수준 유지 응답은 29.3%, 경험 중시 응답은 8.1%로 확인됐다. 이는 소비 행태가 지출 관리 중심으로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 ‘투자는 신중’… 연령 높을수록 보수적 자산 관리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기적 의사결정인 투자 분야에서는 신중한 태도가 관측됐다. 향후 1년 내 주식, 펀드 등 투자성 금융자산에 대해 ‘투자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66.8%로 나타났으며, ‘의향 있다’는 26.9%, ‘모름’은 6.3%였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투자 의향 없음 비율이 높았고, 연령별로는 30대 이후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수적인 자산 관리 경향이 강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 ‘선택적 소비’가 뉴노멀… 연령 높을수록 보수적 자산 관리 이번 분석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된 것은 고물가 환경에서 소비를 무조건 축소하기보다, 유지할 영역과 줄일 영역을 구분하는 ‘선택적 소비’ 경향이다. 또한 주목할 것은 축소 자체보다 항목별 낙폭의 격차로, 여행•레저와 같은 고비용 비일상 소비는 큰 폭으로 우선 축소되는 반면, 음식•외식이나 인간관계처럼 일상 유지와 심리적 연결에 관련된 소비는 상대적으로 지켜내려는 흐름이 뚜렷했다. 또한 투자와 같은 장기 의사결정에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다 신중한 태도가 나타나는 경향도 함께 확인됐다. ■ 전문가 제언 및 향후 전망 조민희 피앰아이 대표는 “AI 패널 분석을 통해 환경 변화에 따른 소비자 우선순위 재편 구조를 정량적으로 확인했다”며 “TruviX를 소비자 행동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기반 예측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석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자료원장은 “불확실성 상황에서 필수 소비와 경제적 안정 가치가 강화되는 전형적 사회적 반응이 AI 기반 분석으로 확인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윤석 한국조사연구학회장은 “AI 패널 조사는 방법론의 확장 가능성이 크며 향후 조사 산업의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앰아이는 2012년 창립 이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해온 리서치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온라인·오프라인 리서치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 시장, 사회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TruviX를 통해 AI 패널 분석 및 소비 시뮬레이션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 모빌리티 부품 제조 혁신…충남 2030년까지 226억 투입

    모빌리티 부품 제조 혁신…충남 2030년까지 226억 투입

    충남이 모빌리티 부품 제조 혁신 거점 구축에 나선다. 충남도는 7일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첨단 제조 기술(AI-DfAM) 기반 모빌리티 제조 혁신 거점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첨단 제조 기술은 모빌리티 산업 설계·제조 전 과정에 인공지능(AI)과 적층 제조,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해 제품 성능과 제조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인 절삭·성형과 금형 등이 없는 무금형 제조 시스템으로, 설계 데이터가 제조 공정으로 직접 연계되는 디지털 제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도는 천안시 서북 성환읍 일대에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 등 총 2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동계·시트 등 모빌리티 부품을 3D 프린팅을 활용해 설계부터 공정 실증, 평가·검증이 가능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전동화·자율 주행차 등 모빌리티 부품 생산에 맞춰 차량 모델과 국가별 맞춤형 제조, 경량화·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AI 기반 첨단 제조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충남테크노파크·한국자동차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적층 기반 무금형 첨단 제조 기술’ 도입·확산을 위한 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설계·해석, 부품 개발, 기술 지원 등 기술 서비스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제조 산업 구조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충남 AI 제조 혁신 거점 마련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무금형 적층 제조 기술을 확산해 지역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빠 강요범” 野 맹폭에…‘하정우 지키기’ 나선 與 “참 맑아…북구의 아들”

    “오빠 강요범” 野 맹폭에…‘하정우 지키기’ 나선 與 “참 맑아…북구의 아들”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빠 호칭’ 논란에 휩싸이자 당내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엄호에 나섰다. 4선 의원 출신인 우상호 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하 후보를 향해 “참 맑고 좋은 사람”이라고 두둔한 데 이어 현역인 김영진 의원 역시 하 후보의 자질을 강조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인 김 의원은 7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북구의 아들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하 후보를 옹호했다. 그는 하 후보의 전 청와대 AI미래전략수석 경력을 부각하며 “미래를 대변하고 만들어갈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부산을 해양 수도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 후보는 지난 3일 지원 유세에 나선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함께 부산 구포시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정 대표가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하 후보를 가리키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했고, 곁에 있던 하 후보 역시 “오빠”라고 거들었다. 이후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정 대표와 하 후보는 즉시 공식 사과했다. 하 후보는 “아이와 상처받았을 부모님께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으나 야권에서는 “오빠 강요범이 나타났다”며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우 예비후보는 전날(6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누가 봐도 정 대표가 이 호칭을 시작하니 옆에서 따라한 것”이라며 “정 대표가 주도한 것이지 하 후보가 주도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 대표가 앞장서서 분위기를 몰아가면 신인 정치인은 부화뇌동하기 마련”이라며 “뻔한 일을 두고 침소봉대하는 건 정치의 본령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야권의 공세를 일축했다. 또한 하 후보를 향해 “참 맑고 좋은 사람이며 굉장히 뛰어난 천재”라며 “이런 사람이 정치를 밝게 만들어야지, 칙칙한 사람들끼리 있으면 정치가 나아지겠느냐”고 반문했다.
  • 경남로봇랜드재단–경상국립대,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경남로봇랜드재단–경상국립대,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경남로봇랜드재단과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손을 맞잡고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난 6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이 각자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역 로봇 기업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의 핵심은 ‘연계’다.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이 보유한 창업기업 네트워크에, 로봇랜드재단의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와 사업 실증 인프라를 접목한다. 양 기관은 로봇산업 유망기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재단 로봇연구센터 입주를 연계하며 장비 활용도 지원한다. 로봇·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과 행사 협력도 포함됐다. 최원기 재단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로봇기업 발굴과 로봇연구센터 활성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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