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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4포인트(0.30%) 오른 5만3577.40에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24.42포인트(0.32%) 상승한 7677.2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71.11포인트(0.66%) 오른 2만6151.30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186.05포인트(0.64%) 상승한 2만9209.23을 나타냈다. 반도체 업황을 가늠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4.87포인트(1.44%) 오른 1만1588.04로 주요 지수 가운데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시장의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는 0.40포인트(2.52%) 내린 15.45로 마감해 투자심리가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2.19% 오른 213.05달러에 마감하며 투자심리를 이끌었다. AMD는 4.91% 급등한 479.18달러를 기록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48% 오른 932.97달러, SK하이닉스 ADR은 2.68% 상승한 159.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ASML 홀딩 ADR도 0.23%, 램리서치는 1.45%, 인텔은 0.25% 각각 오르며 반도체 전반의 강세 흐름에 힘을 보탰다. 대형 기술주 흐름은 다소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90%, 메타는 1.97%, 테슬라는 0.37% 상승했다. 반면 애플은 0.14% 내렸고, 아마존닷컴은 0.39%, 알파벳 클래스 A는 0.32%, 알파벳 클래스 C는 0.36% 각각 하락했다. 브로드컴도 0.56% 밀렸지만, 전반적으로 기술주 내 반도체와 일부 플랫폼 종목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TSMC ADR이 1.78% 오른 417.41달러를 기록했고, 오라클은 1.62% 상승했다. 제약주 중에서는 머크가 3.84% 급등했고 존슨앤드존슨은 0.53%, 애브비는 0.48% 올랐다. 반면 일라이 릴리는 1.06% 하락했다. 금융주에서는 제이피모간체이스가 0.08%,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16%, HSBC 홀딩스 ADR이 0.28% 상승했다. 에너지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엑슨모빌 홀딩스는 2.08%, 셰브론은 1.58% 하락하며 부담으로 작용했다. 소비 관련 종목에서는 코카콜라가 0.38%, P&G는 0.82% 내렸고, 유나이티드헬스 그룹도 0.54% 하락했다. 반면 GE 에어로스페이스는 2.25% 상승했고, 비자는 0.45% 올랐으며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B는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대형 기술주 전반의 혼조 속에서도 반도체주 중심의 매수세가 우위를 점하며 주요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1%대 상승과 VIX 하락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졌음을 보여 줬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삼성전자 -4%·SK하이닉스 -6% 급락…코스피 6500 깨졌다

    삼성전자 -4%·SK하이닉스 -6% 급락…코스피 6500 깨졌다

    간밤 미 반도체주 급락의 여파로 2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11% 하락 출발해 장 초반 4%대까지 낙폭을 키우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37% 하락 출발해 6%대 하락 중이다. 반도체 ‘투톱’이 급락하자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1.03포인트(2.40%) 내린 6535.93에 개장해 6600선이 깨진 데 이어 4%대 하락하며 6500선도 깨졌다.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2.91% 하락한 데 이어 메모리 반도체주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83%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내리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70%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주 급락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6% 내렸다. SK하이닉스 ADR도 4.92% 하락 마감했다. 이에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1.77% 하락했다. 삼성전자우는 2.85%, SK스퀘어는 3.72%, 삼성전기는 4.63% 하락 중이다. 반면 간밤 노사 협상이 타결된 현대차는 장 초반 3%대까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3%대 하락하며 780선으로 내려앉았다.
  • 하루동안 삼성전자 3조 쓸어담은 개미들…美 반도체주는 ‘와르르’ [내가샀다]

    하루동안 삼성전자 3조 쓸어담은 개미들…美 반도체주는 ‘와르르’ [내가샀다]

    삼성전자가 9% 가까이 급락한 24일 하루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3조원 가까이 쓸어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6% 가까이 하락하는 등 반도체주에 일제히 삭풍이 불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총 2조 9080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이 1조 8110억원, 기관이 1조 6340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 홀로 ‘줍줍’에 나선 것이다. 개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하면 사들이고 급등하면 차익을 실현하는 ‘단타’에 가까운 거래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발표 이후 삼성전자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13.7% 급등한 20일과 21일에는 2조 14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재차 급락하자 다시 뛰어든 것이다. 다만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하며 25일 국내 증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지만 S&P500 지수는 0.2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6% 내렸다. 특히 엔비디아가 2.91% 하락한 데 이어 메모리 반도체주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83%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내리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70% 하락 마감했다. SK하이닉스 ADR도 4.92% 하락 마감했다. 이에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1.77%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오는 27일(한국시간) 장 마감 이후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는 2022년 9월 이후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이다. 미국 국채 금리가 소폭 하락하고 국제유가도 하락한 상황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감 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다우만 강보합 마감…기술주·반도체 약세에 나스닥 0.77% 하락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다우만 강보합 마감…기술주·반도체 약세에 나스닥 0.77% 하락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존스지수만 소폭 상승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S&P500지수는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 전반의 약세가 지수 흐름을 갈랐고,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VIX 지수는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40.15포인트(0.26%) 오른 53,417.1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21.51포인트(0.28%) 내린 7,652.86, 나스닥 종합지수는 200.26포인트(0.77%) 하락한 25,980.19를 기록했다. 나스닥100지수도 285.68포인트(0.98%) 내린 29,023.18로 마감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7.21포인트(2.70%) 급락한 11,423.17에 장을 마쳤다. 다우운송지수 역시 139.10포인트(0.64%) 하락했다. 투자심리는 업종별로 엇갈렸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비자가 3.06%, 마스터카드가 3.31% 오르며 결제 관련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1.37%,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04% 상승했고,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1.71%, Class A는 1.63% 올랐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도 2.22% 상승하며 다우지수 방어에 힘을 보탰다. 반면 반도체와 일부 산업재, 에너지주는 부진했다. TSMC ADR은 2.11% 내렸고 오라클은 2.74%, 캐터필러는 2.04%, GE 에어로스페이스는 1.87% 하락했다. 엑슨모빌 홀딩스와 셰브론도 각각 0.64%, 1.06% 밀렸다. 나스닥 대형주 흐름은 더욱 뚜렷하게 엇갈렸다. 애플은 0.32%, 마이크로소프트는 0.84%, 아마존닷컴은 1.33%, 알파벳 Class A는 0.94%, 알파벳 Class C는 0.83%, 메타는 1.66% 상승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2.91% 하락했고, 브로드컴은 2.63%, 테슬라는 3.83%, AMD는 3.49%, 인텔은 3.12%, 팔란티어는 2.25% 내렸다. 특히 반도체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 ADR은 4.9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83% 급락했고, ASML 홀딩 ADR은 1.34%, 램리서치는 1.22%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이 나스닥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 규모 측면에서는 엔비디아가 1억3179만여주 거래되며 276억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260억달러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테슬라는 138억달러, 애플은 101억달러, 메타는 70억달러를 웃도는 거래대금을 기록해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매가 활발했다. 시장 변동성은 다소 확대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의 VIX 지수는 전장보다 0.72포인트(4.76%) 오른 15.85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금융·결제·방어주 일부가 지수를 떠받쳤지만,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낙폭이 더 크게 반영되며 전반적으로는 성장주 차익실현 성격의 장세를 나타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두나무 ‘나스닥행’설 커지지만…넘어야 할 3가지 문턱이 변수

    두나무 ‘나스닥행’설 커지지만…넘어야 할 3가지 문턱이 변수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교환 이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미국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다만 기존 두나무 주주들은 교환 뒤에도 당장 사고팔기 어려운 비상장 주식을 받게 되고, 거래 성사부터 실제 상장까지 넘어야 할 변수가 적지 않다. 24일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주요 변수는 ①교환 뒤에도 주주가 비상장 주식을 받는다는 점 ②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가 많으면 거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점 ③상장 국가와 방식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두나무는 최근 EY한영에 한국과 미국 회계기준의 차이를 문의했고, 오경석 대표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와 만났다. 주식교환이 이뤄지면 두나무 1주는 비상장사인 네이버파이낸셜 2.5422618주로 바뀐다. 기존 주주가 받는 주식도 비상장 주식이어서 언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반대로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는 두나무 주식을 1주당 43만 9252원에 회사가 사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요구가 한꺼번에 몰릴 경우다.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회사에 주식을 사달라고 요구한 금액이 두나무나 네이버파이낸셜 어느 한쪽에서 1조 2000억원을 넘으면, 양사는 주식교환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회사가 반대 주주의 주식을 사주는 데 너무 많은 돈이 드는 상황을 막기 위한 장치다. 다만 카카오가 보유하던 두나무 지분 14.45%가 지난 5월 금융사와 삼성 계열 등에 넘어가면서 대규모 반대 물량이 나올 가능성은 다소 낮아졌다는 평가다. 소액주주와 일부 임직원 보유 주식은 변수로 남아 있다. 업비트 이용자가 당장 체감할 변화는 크지 않다. 이번 거래는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만드는 것이어서 업비트의 원화 입출금이나 가상자산 거래 방식이 바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양사는 주식교환 이후 네이버파이낸셜의 IPO를 추진한다. 네이버가 이미 코스피 상장사인 만큼 국내 상장 때는 강화된 중복상장 심사와 주주보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장에서는 국내 법인을 유지한 채 미국주식예탁증서(ADR·국내 주식을 바탕으로 미국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서)를 활용한 나스닥 상장도 거론된다.
  • 美 회계기준 검토에 SEC 접촉까지… 두나무 ‘나스닥행’에 쏠린 눈

    美 회계기준 검토에 SEC 접촉까지… 두나무 ‘나스닥행’에 쏠린 눈

    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교환 뒤 IPO 추진① 교환 뒤에도 비상장株… 2.5422618주 받아② 1.2조원 문턱… 매수청구액 이상이면 해제 가능③ 상장지·방식 미정… ADR 나스닥행 거론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교환 이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미국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다만 기존 두나무 주주들은 교환 뒤에도 당장 사고팔기 어려운 비상장 주식을 받게 되고, 거래 성사부터 실제 상장까지 넘어야 할 변수가 적지 않다. 24일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주요 변수는 ①교환 뒤에도 주주가 비상장 주식을 받는다는 점 ②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가 많으면 거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점 ③상장 국가와 방식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두나무는 최근 EY한영에 한국과 미국 회계기준의 차이를 문의했고, 오경석 대표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와 만났다. 주식교환이 이뤄지면 두나무 1주는 비상장사인 네이버파이낸셜 2.5422618주로 바뀐다. 기존 주주가 받는 주식도 비상장 주식이어서 언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반대로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는 두나무 주식을 1주당 43만 9252원에 회사가 사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요구가 한꺼번에 몰릴 경우다.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회사에 주식을 사달라고 요구한 금액이 두나무나 네이버파이낸셜 어느 한쪽에서 1조 2000억원 이상이면, 양사는 주식교환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회사가 반대 주주의 주식을 사주는 데 너무 많은 돈이 드는 상황을 막기 위한 장치다. 다만 카카오 측이 보유하던 두나무 지분 14.45%가 지난 5월 금융사와 삼성 계열 등에 넘어가면서 대규모 반대 물량이 나올 가능성은 다소 낮아졌다는 평가다. 소액주주와 일부 임직원 보유 주식은 변수로 남아 있다. 업비트 이용자가 당장 체감할 변화는 크지 않다. 이번 거래는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만드는 것이어서 업비트의 원화 입출금이나 가상자산 거래 방식이 바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양사는 주식교환 이후 네이버파이낸셜의 IPO를 추진한다. 네이버가 이미 코스피 상장사인 만큼 국내 상장 때는 강화된 중복상장 심사와 주주보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장에서는 국내 법인을 유지한 채 미국주식예탁증서(ADR·국내 주식을 바탕으로 미국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서)를 활용한 나스닥 상장도 거론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상승 마감…다우 0.98% 올라 강세, 반도체는 차별화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상승 마감…다우 0.98% 올라 강세, 반도체는 차별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7.80포인트(0.98%) 오른 5만3277.0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33.21포인트(0.43%) 상승한 7674.37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13.29포인트(0.44%) 오른 2만6180.4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에서는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었다. 다우운송지수도 188.01포인트(0.88%) 오른 2만1570.26으로 마감해 경기 민감주 흐름도 비교적 양호했다. 반면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100 지수는 0.33% 상승에 그쳤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9.65포인트(-0.51%) 내린 1만1740.37로 마감해 반도체 업종 내에서는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변동성 지수인 VIX는 전장 대비 0.88포인트(-5.50%) 하락한 15.13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단기 불안 심리가 완화됐음을 시사한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제약, 금융, 결제, 산업재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TSMC ADR은 0.71% 오른 418.95달러, 일라이 릴리는 0.88% 상승한 1255.40달러에 마감했다. 비자는 1.45%, 마스터카드는 1.18% 올라 결제주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오라클은 3.10% 상승해 대형주 가운데 비교적 강한 탄력을 나타냈다. 캐터필러는 1.53%, 머크는 2.39%, 유나이티드헬스는 1.37% 상승했다. 반면 일부 에너지와 금융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엑슨모빌은 0.63%, 셰브론은 0.24% 하락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27% 밀렸다.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0.21%, Class A는 0.15% 각각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형 기술주 흐름이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43% 상승했고, 알파벳 Class A와 Class C는 각각 1.22%, 1.05% 올랐다. 메타도 0.75% 상승했다. 테슬라는 5.14% 급등한 362.86달러에 마감하며 주요 빅테크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기록했다. 스페이스X는 2.22%, 팔란티어는 3.44%, 코스트코는 1.52%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 대표주 일부는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0.98% 하락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77%, 인텔은 2.24%,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0.78% 각각 내렸다. 애플도 0.63%, 아마존은 0.57% 하락했다. 다만 브로드컴은 1.21%, AMD는 0.81%, ASML 홀딩 ADR은 0.77%, SK하이닉스 ADR은 0.20% 상승해 반도체 업종 전반이 일방적으로 약했던 것은 아니었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엔비디아가 212억달러, 테슬라가 211억달러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202억달러로 높은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이는 기술주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시장의 관심이 여전히 집중돼 있음을 보여준다. 종합하면 21일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1% 가까이 오르며 강한 흐름을 주도했고, S&P500과 나스닥도 동반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유지됐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락하고 엔비디아, 인텔 등 일부 핵심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내부에서는 업종과 종목별 선별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상승·반도체 약세에 나스닥100 하락

    [서울데이터랩]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상승·반도체 약세에 나스닥100 하락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별로 혼조 흐름 속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65포인트(0.22%) 오른 53,463.05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16.22포인트(0.21%) 상승한 7,707.9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41.38포인트(0.16%) 오른 26,331.09로 마감했지만,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는 64.94포인트(-0.22%) 내린 29,426.02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시장은 지수 전반으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업종별 온도 차는 뚜렷했다.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VIX 지수는 6.00% 내린 14.89를 기록해 변동성 우려는 다소 완화된 모습이었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4.24포인트(-2.12%) 하락한 11,738.23으로 마감해 반도체주 전반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다우운송지수도 0.16% 하락해 경기 민감 업종에서는 다소 신중한 분위기가 나타났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헬스케어와 경기방어주, 일부 소비 관련 종목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일라이 릴리는 4.46% 급등했고, 애브비는 2.72%, 홈디포는 2.02%, 코카콜라는 1.72%, 존슨앤드존슨은 0.85% 상승했다. 오라클도 0.71%, 비자는 0.35%, 셰브론은 0.88% 오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반면 금융과 산업재 일부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제이피모간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1.65%씩 하락했고, 모간스탠리는 1.53% 내렸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5.03% 급락했고 캐터필러도 2.94% 밀리며 산업재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0.66%, Class A는 0.46%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시장에서는 대형 기술주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심하게 나타났다. 애플은 2.19%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0.56%, 아마존은 2.46%, 메타는 0.43% 올랐다. 테슬라는 4.23% 급등했고, 팔란티어도 2.13% 상승했다. 알파벳 Class A와 Class C 역시 각각 0.15%, 0.12%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하지만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엔비디아는 0.99% 하락했고 브로드컴은 4.61%, AMD는 3.71%, 인텔은 4.02% 각각 밀렸다. ASML 홀딩 ADR은 2.84%, 램리서치는 6.33% 급락했고, TSMC ADR도 0.32% 하락했다. 이 같은 흐름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과 맞물리며 나스닥100 약세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거래대금 측면에서는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메타, 브로드컴,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에 자금이 집중됐다. 특히 엔비디아의 거래대금은 209억달러, 애플은 155억달러, 브로드컴은 127억달러, 테슬라는 126억달러를 기록해 기술주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다만 거래 집중이 곧바로 업종 전반의 강세로 이어지지는 않으면서 시장 내부에서는 순환매와 선택적 매수 양상이 나타났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다우와 S&P500이 소폭 상승하며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마감 흐름을 보였지만, 반도체주 약세와 금융·산업재 부진이 일부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반면 헬스케어와 소비, 일부 초대형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선전하면서 뉴욕증시는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갔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소각 ‘국내 최대’… 주주환원 새 역사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소각 ‘국내 최대’… 주주환원 새 역사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여 전량 소각한다.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으로 현금이 크게 늘어난 데다, 해외 반도체 업체들의 공격적인 주주환원 이후 국내 업체에도 환원 확대 요구가 커지자 역대급 규모의 자사주 소각으로 답을 내놓은 것이다. 특별배당 등 추가 환원책도 예고했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407만주를 40조 43억 4000만원에 장내 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약 3.3%다. 취득 기간은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이며 매입한 주식은 전량 소각한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의 자사주 소각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다. 대규모 환원이 가능해진 배경에는 빠르게 개선된 현금흐름이 있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말 순현금은 약 69조원이다. 회사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사업 경쟁력과 현금 창출력, 중장기 성장성이 현재 기업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도 자사주 소각 배경으로 제시했다. 기존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SK하이닉스는 2024년 11월에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범위에서 환원하고,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되면 조기 환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이를 실행에 옮기는 동시에 환원 기준을 ‘FCF의 50% 이상’으로 높였다. 지난달 2분기 실적 발표 때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이후 투자설명서 교부 기간과 겹쳐 구체적인 환원책을 공개하지 못했다. 관련 절차가 끝난 뒤 이사회를 거쳐 이번 방안을 확정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현금흐름과 시장 상황, 배당가능이익 등을 고려해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가 주주환원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별배당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규모와 방식은 3분기 실적 발표 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시장 반응도 즉각 나타났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9.75% 급락했지만 장 마감 뒤 환원책이 발표되자 넥스트레이드(NXT)에서 한때 정규장 종가 대비 10% 가까이 반등했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는 막대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있다. 샌디스크는 이달 자사주 매입 한도를 140억 달러 추가했고, 마이크론도 투자 이후 남는 초과현금을 적극 환원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삼성전자도 지난달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특별배당을 포함한 올해 환원 방안과 차기 정책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기술주·반도체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기술주·반도체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16.38포인트(-0.22%) 내린 5만3343.40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는 53.30포인트(-0.69%) 하락한 7691.7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55.20포인트(-1.33%) 떨어진 2만6289.71, 나스닥100지수는 504.42포인트(-1.68%) 밀린 2만9490.9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 전반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28.54포인트(-4.98%) 급락한 1만1992.46으로 내려앉았고, 다우운송지수도 349.20포인트(-1.60%) 하락해 경기민감주 투자심리도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다. 변동성지수(VIX)는 15.84로 4.28% 오르며 경계 심리가 다소 강화됐다. 대형주 흐름을 보면 뉴욕증시 상위 종목에서는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반도체주인 TSMC ADR은 4.07% 하락했고, 오라클은 2.63%, 캐터필러는 4.63% 내렸다. 반면 일라이 릴리는 3.60% 상승했고 존슨앤드존슨 3.33%, 애브비 3.43% 등 제약주가 강세를 보였다. 엑슨모빌 홀딩스는 2.54%, 셰브론은 1.50% 올라 에너지주도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금융주에서는 JP모건체이스가 0.63%,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53% 상승했다. 나스닥 대형 기술주와 성장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엔비디아는 2.34% 하락했고 브로드컴은 3.17%, AMD는 4.27%, ASML 홀딩 ADR은 4.26% 내렸다. 특히 SK하이닉스 ADR은 9.2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7.02%, 인텔은 6.58%, 램리서치는 4.63%,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3.92% 하락하며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의 약세가 뚜렷했다. 메타도 4.45% 밀렸고 테슬라는 0.72%, 아마존은 0.71% 하락했다. 반면 일부 초대형 기술주와 방어주는 선방했다. 애플은 1.45%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0.27% 올랐다. 알파벳 Class A는 0.06% 상승하며 강보합권을 지켰고, 월마트는 0.76%, 코스트코는 0.82% 상승해 소비 방어주 성격의 종목이 상대적 안정세를 보였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의 낙폭은 제한적이었지만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의 하락이 두드러지며 성장주 중심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하루였다. 헬스케어와 에너지, 일부 금융주가 버팀목 역할을 했지만 기술주 전반의 약세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반도체주는 강세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반도체주는 강세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2.63포인트(-0.51%) 내린 5만 3459.78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40.70포인트(-0.52%) 하락한 7745.0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84.25포인트(-0.32%) 밀린 2만 6644.91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는 50.76포인트(-0.17%) 내린 2만 9995.38을 나타냈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3.95포인트(1.64%) 오른 1만 2621.01로 상승 마감해 주요 지수와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시장의 변동성 지표인 VIX는 6.60% 오른 15.19를 기록했다. 이날 장에서는 대형 기술주와 플랫폼주 약세가 지수 전반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 모습이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3.04% 하락했고, 메타는 3.54% 내렸다. 아마존닷컴은 0.51%, 알파벳 클래스A는 0.55%, 알파벳 클래스C는 0.61% 각각 하락했다. 애플도 0.11% 내렸고, 테슬라는 0.87%, 브로드컴은 0.14%, AMD는 1.63% 하락 마감했다. 반면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비교적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13% 급등했고, SK하이닉스 ADR은 3.04%, ASML 홀딩 ADR은 2.12%, 램리서치는 3.45%, 인텔은 0.97%, 시스코 시스템즈는 1.09%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0.07% 하락에 그쳐 상대적으로 선방했고, TSMC ADR도 뉴욕증시 상위 종목에서 1.08%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업종별 차별화가 이어졌다. 에너지주인 엑슨모빌은 1.50%, 셰브론은 1.35% 상승했고, 산업재 성격의 캐터필러는 2.93% 올라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제약주 가운데 존슨앤드존슨은 0.78%, 애브비는 0.35%, 일라이 릴리는 0.25% 상승했다. 반면 금융주와 소비 관련 대형주는 부진했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0.52%,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93% 하락했고,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B는 1.15%, 클래스A는 1.08% 내렸다. 결제주인 비자는 1.46%, 마스터카드는 1.23% 하락했으며,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52%, 코카콜라는 0.83% 밀렸다. 오라클은 2.57% 하락해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나스닥 대형주와 반도체 종목에 자금이 집중됐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31억 달러, 엔비디아는 206억 달러, 스페이스X는 17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137억 달러, 애플은 114억 달러, 아마존닷컴은 113억 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 흐름은 엇갈렸지만, 반도체 업종 전반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기술주 약세 속에서도 업종 간 온도차가 뚜렷했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 조정으로 주요 지수가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업종은 강세를 이어가며 시장 내부의 순환매 양상을 드러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강세장 시작? 설마” 삼전닉스 ‘7조 폭탄’ 던진 개미들 “이제 내려간다” 베팅 [나만없어]

    “강세장 시작? 설마” 삼전닉스 ‘7조 폭탄’ 던진 개미들 “이제 내려간다” 베팅 [나만없어]

    ‘삼전닉스’가 반등하자 7조원어치를 매도하며 차익 실현 혹은 탈출에 성공한 개인 투자자들이 이른바 ‘곱버스’와 ‘인버스’로 몰리며 지수 하락에 베팅하기 시작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11일부터 4거래일간 삼성전자를 4조 373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23만원에서 27만 4500원으로 올라 19.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조 3060억원, 기관이 1조 2630억원을 순매수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을 고스란히 받았다. 개인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 또한 반등이 이어진 지난 3거래일(12~14일)간 3조 680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동안 SK하이닉스 주가는 15.8% 올랐는데, 외국인은 3조 1570억원 순매수하며 개인 투자자와 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동시에 코스피의 하락에 베팅하는 흐름도 감지된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거래일간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두 배 추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145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KODEX 인버스도 1090억원어치 사들였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이들 상장지수펀드(ETF)는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ETF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추종하는 KODEX 200은 2260억원어치, 2배로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는 3720억원어치 순매도한 것과 대비된다. 코스피가 단기 바닥을 찍고 회복했지만 완연한 ‘V자 반등’이 아닌 변동성 장세를 예상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지난달 이어진 증시 급락세가 진정되고 코스피가 바닥을 다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완연한 상승 흐름을 보이던 미 증시가 지난 14일(현지시간) 한풀 꺾이면서 코스피 흐름에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거래일간 상승했던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3거래일간 올랐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일 일제히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7월 소매판매(전월 대비 0.6% 감소)와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51.0)가 크게 하락해 컨센선스를 하회하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든 결과다. 샌디스크(+7.39%), 마이크론(+2.30%), SK하이닉스 ADR(+0.40%) 등은 올랐지만 엔비디아(-0.06%), 인텔(-1.97%), 브로드컴(-5.9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에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36% 하락했다.
  • 코스피 5일 연속 상승해 장 초반 ‘7000피’ 터치

    코스피 5일 연속 상승해 장 초반 ‘7000피’ 터치

    코스피가 14일 장 초반 2%대 상승하면서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코스피는 88.27 포인트(1.30%) 오른 6901.61이다. 지수는 2.68% 오른 6995.67로 출발해 장 초반 7010.86(2.90%)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만 667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2155억원, 개인은 4302억원 매도 우위다. SK하이닉스는 4% 상승 중이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까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누그러지며 뉴욕증시의 기술주가 상승해 코스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7월 PPI는 전월 대비 보합(0.0%)으로 시장 전망치(0.2% 상승)를 밑돌았고,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도 4.7%로 전월(5.5%)보다 둔화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65% 올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4.23%)과 샌디스크(+13.67%)가 올랐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7.29% 급등했다. 코스닥은 6.70 포인트(0.78%) 오른 868.07로 개장해 10시 9분 기준 11.86 포인트(1.38%) 떨어진 849.51을 나타내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나스닥 0.81% 상승 마감…기술주 강세에 S&P500도 올라

    [서울데이터랩]나스닥 0.81% 상승 마감…기술주 강세에 S&P500도 올라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14.54포인트(0.81%) 오른 2만6803.03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100 지수는 341.90포인트(1.15%) 상승한 3만84.50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50.49포인트(0.65%) 오른 7798.99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도 69.72포인트(0.13%) 상승한 5만3839.99에 장을 끝냈다. 이날 시장에서는 기술주 전반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엔비디아는 0.54% 오른 225.30달러, 애플은 1.00% 상승한 305.26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0.90% 오른 496.88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도 각각 0.82%, 0.46% 상승했고, 메타는 2.78% 오른 594.97달러를 기록했다. 전기차와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종목의 탄력이 특히 강했다. 테슬라는 3.80% 상승한 339.96달러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 ADR은 7.29% 급등한 165.67달러로 마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23% 오른 949.83달러, 인텔은 3.58% 상승한 104.56달러, 팔란티어는 4.66% 오른 179.01달러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46% 상승한 1만2456.00으로 장을 마치며 반도체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다만 일부 대형주와 개별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아마존은 0.80% 내린 265.13달러로 마감했고, 스페이스X는 3.33% 하락한 141.29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장비주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2.48% 하락했고, 시스코 시스템즈는 8.40% 급락해 이날 주요 약세 종목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뉴욕증시 상위 종목에서는 업종별 혼조세가 나타났다. 비자는 1.68%, 마스터카드는 1.31%, 오라클은 1.92%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존슨앤드존슨과 애브비, 셰브론, 코카콜라도 강보합 내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일라이 릴리는 0.92% 하락했고, JP모건체이스는 0.57%,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11%,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61% 내렸다.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A와 클래스B도 각각 0.26%, 0.60% 하락했다. 시장 변동성 지표인 VIX는 14.63으로 전장보다 0.55% 상승했다. 다우운송지수는 1.50% 오르며 경기민감주 흐름이 비교적 양호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나스닥 중심의 성장주 강세가 이날 뉴욕증시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법무법인 지평, ‘제12회 한국 국제중재 및 기업범죄 서밋’ 주관 스폰서

    법무법인 지평, ‘제12회 한국 국제중재 및 기업범죄 서밋’ 주관 스폰서

    법무법인 지평이 오는 20일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 국제중재 및 기업범죄 서밋’에 주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홍콩 기반 글로벌 법률 행사 전문기관인 Legal Plu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준법·리스크 관리 담당자와 법률 전문가들이 국제중재와 기업범죄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는 지평 국제그룹장이자 국제분쟁팀장인 김진희 외국변호사가 맡아 ‘2026년 새롭게 부상한 법률전문가들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에서는 국제분쟁 관련 6개 주제 발표와 5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주요 논의 주제는 국경 간 분쟁에서의 임시적 구제수단, 조정 및 하이브리드 ADR 모델, M&A·합작투자 분쟁, 건설·에너지 프로젝트 분쟁, AI와 디지털 자산 관련 기술분쟁 등이다. 전소민 지평 국제분쟁팀 외국변호사는 ‘국경 간 분쟁에서의 임시적 구제조치’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에 참여해 국제중재 및 국제소송 실무 이슈와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김 외국변호사는 조정과 하이브리드 ADR 모델을 주제로 한 토론의 좌장을 맡아 분쟁 예방 수단으로써의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외국변호사는 “이번 서밋이 국제분쟁 분야의 핵심 이슈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SK하이닉스 8%대 급등…코스피 6800선 회복

    SK하이닉스 8%대 급등…코스피 6800선 회복

    1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면서 코스피가 6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4.88포인트(2.96%) 오른 6773.92로 개장해 장 초반 4%대 급등하며 6800선에 안착했다. 삼성전자는 4.70% 상승 출발해 장 초반 5%대까지 상승폭을 키우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5.19% 상승 출발해 8%대 급등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와 부합한 가운데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92%,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이 9.01% 급등하는 등 메모리 반도체주에 훈풍이 불자 코스피에도 상승 탄력이 붙었다. SK스퀘어는 10.55%, 삼성전기는 12.81%, 현대차는 4.15% 오르는 등 코스피 시가총목 상위 종목들 상당수도 상승 중이다. 급등장에 개인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 개장 이후 약 20분간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22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5440억원, 기관이 3850억원 순매수하며 개인의 매도 물량을 받았다. 코스닥 지수는 4.24포인트(0.49%) 오른 863.15로 출발해 장 초반 보합세다.
  • [서울데이터랩]SK하이닉스 ADR 9% 급등…나스닥·S&P500 상승, 다우 약보합

    [서울데이터랩]SK하이닉스 ADR 9% 급등…나스닥·S&P500 상승, 다우 약보합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개장 시황을 형성했다. 다우존스지수는 5만3770.27로 전일 대비 21.58포인트(-0.04%) 하락해 약보합권에 머문 반면, S&P500지수는 7748.50으로 20.30포인트(0.26%)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만6588.49로 143.04포인트(0.54%)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는 반도체 업종이 주도했다. 나스닥100지수는 2만9742.60으로 217.13포인트(0.74%)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만2399.38로 300.90포인트(2.49%) 급등했다. 반면 시장의 변동성 지표인 VIX는 14.55로 0.73포인트(-4.78%) 떨어져 투자심리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오라클이 153.28달러로 5.36% 급등하며 두드러졌고, 캐터필러도 1.45% 상승했다. 금융주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27%, 모간스탠리가 1.20%, 제이피모간체이스가 0.87%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홈디포는 3.12% 하락했고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A와 클래스B도 각각 1.42%, 1.24% 내렸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도 약세를 나타냈다. 나스닥 대형주에서는 반도체와 일부 성장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224.09달러로 3.03% 상승했고, AMD는 1.82%, ASML홀딩 ADR은 0.59% 올랐다.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92%, 인텔은 3.32%,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4.29% 상승하며 반도체 전반의 강세를 뒷받침했다. SK하이닉스 ADR도 9.01% 급등했고, 스페이스X는 9.65% 뛰었다. 반면 대형 기술 플랫폼 종목은 다소 부진했다. 애플은 0.87%, 마이크로소프트는 2.26%, 아마존은 1.83%, 메타는 3.38%, 테슬라는 1.59% 하락했다.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도 각각 0.08%, 0.18% 밀렸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반도체와 일부 경기민감·금융주 강세가 대형 플랫폼주의 조정을 상쇄하는 장세로 해석된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나스닥과 S&P500이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기술주 중심의 차별화 장세를 나타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기술주 약세에 3대 지수 일제히 하락…반도체 지수는 강세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기술주 약세에 3대 지수 일제히 하락…반도체 지수는 강세

    11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 전반의 약세 영향으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84.13포인트(-0.34%) 내린 5만 3791.85, S&P 500지수는 24.91포인트(-0.32%) 하락한 7728.20, 나스닥 종합지수는 159.91포인트(-0.60%) 밀린 2만 6445.45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100도 96.33포인트(-0.33%) 내린 2만 9525.48을 기록했다. 장 초반 주요 지수는 일제히 높은 수준에서 출발했지만 상승 흐름을 지키지 못했다. 다우존스지수는 5만 3961.60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5만 4222.85까지 올랐으나 이후 5만 3746.43까지 밀렸다. S&P 500도 시가와 고가가 같은 7767.51을 기록한 뒤 7717.25까지 내려왔고,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2만 6672.18로 출발해 장중 고점 2만 6679.26을 찍은 뒤 2만 6372.31까지 후퇴했다. 대형주 흐름은 혼조였지만 기술주 약세가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눌렀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엔비디아는 217.50달러로 0.02% 내렸고, 애플은 1.09%, 마이크로소프트는 0.44%, 아마존은 2.09% 하락했다.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도 각각 3.84%, 3.61% 급락했다. 브로드컴은 1.50%, 시스코 시스템즈는 1.75%, 팔란티어는 0.17%, 코스트코는 0.88% 내렸다. 반면 일부 성장주와 반도체 종목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메타는 0.71%, 테슬라는 0.58% 상승했고, SK하이닉스 ADR은 4.70% 급등했다. AMD는 1.01%, ASML 홀딩 ADR은 3.8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87%, 인텔은 0.19%,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0.67% 올랐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4.61포인트(0.87%) 상승한 1만 2098.47로 마감해 주요 지수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뉴욕 증시 대표 종목들 가운데서는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TSMC ADR은 0.86%, JP모간 체이스는 0.63%, 비자는 0.60%,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22%, 애브비는 0.85%, 셰브론은 0.90%, 캐터필러는 0.69%, 홈디포는 1.05% 상승했다. 반면 일라이 릴리는 1.37%, 존슨앤드존슨은 0.77%, 마스터카드는 0.31%, 오라클은 3.69%,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60%, P&G는 0.84% 하락했다. 특히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B는 2.46%, 클래스A는 2.37% 내리며 낙폭이 두드러졌다. 시장 변동성을 보여주는 VIX 지수는 15.28로 1.16% 하락했다. 공포지수가 소폭 낮아졌지만, 이날 장세는 지수 전반의 약세와 반도체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엇갈리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기술주 약세에 나스닥 0.32% 하락…반도체 급락 속 에너지·제약 강세

    [서울데이터랩]기술주 약세에 나스닥 0.32% 하락…반도체 급락 속 에너지·제약 강세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가 대체로 약세를 보이며 출발한 흐름이다. 다우존스는 5만3975.98로 전일 대비 60.95포인트(-0.11%) 내렸고, S&P 500은 7753.11로 4.53포인트(-0.06%) 하락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만6605.36으로 85.26포인트(-0.32%) 밀렸고, 나스닥100도 2만9621.80으로 100.50포인트(-0.34%) 하락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약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만1993.86으로 362.93포인트(-2.94%) 급락해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변동성지수(VIX)는 15.46으로 3.76% 올라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대형 기술주 가운데서는 엔비디아가 217.55달러로 2.86% 하락했고, 애플은 308.26달러로 1.53% 내렸다. 브로드컴은 1.25%, AMD는 2.86%, 인텔은 4.06%,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3.16% 하락하는 등 반도체 전반에 매도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 ADR도 1.9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1.89% 떨어졌다. 반면 빅테크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는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06.06달러로 1.21% 상승했고, 아마존닷컴은 1.32%, 알파벳 클래스A는 0.91%, 알파벳 클래스C는 0.67%, 메타는 0.48%, 테슬라는 0.70% 올랐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도 1.87% 상승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너지와 제약주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엑슨모빌 홀딩스는 159.79달러로 4.41% 뛰었고, 셰브론은 194.91달러로 4.48% 상승했다. 일라이 릴리는 1231.94달러로 3.90% 급등했으며, 존슨앤드존슨은 0.99%, 애브비는 0.78%,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0.41% 올랐다. 금융주 가운데서는 제이피모간체이스가 0.63%,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09%,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B가 1.46%, 클래스A가 1.76% 상승했다. 반면 경기민감 및 일부 소비 관련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캐터필러는 0.55%, GE 에어로스페이스는 0.91%, 홈디포는 1.36%, 모간스탠리는 0.46%, 비자는 0.33%, 코카콜라는 0.21% 하락했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지수 전반이 큰 폭으로 밀리지는 않았지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약세가 나스닥 부담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반면 에너지, 제약, 일부 금융 대형주는 상승하며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광장] 삼전닉스 ETF 패착, 부동산에는 없어야

    [서울광장] 삼전닉스 ETF 패착, 부동산에는 없어야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꾸준히 내려 13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1300원대는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그런데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지난달 해외 주식 순매수는 45억 8000만 달러로 역대 다섯 번째 규모다. 6월(4억 7000만 달러) 순매수의 약 10배다. 해외 투자 수요를 국내로 돌려 자금 유출을 줄여 환율 안정을 유도하겠다며 도입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전닉스)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머쓱해지는 대목이다. 환율을 움직인 힘은 다른 데 있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대규모 외화 유입, 한국은행의 3년 6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상, 미국과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등이다. 환율은 금리와 무역, 국내외 자본이동 등이 함께 결정하는 가격이다. 삼전닉스 ETF는 그래서 처음부터 논란이 있었다. 해외에서 가능한 상품을 국내 투자자에게만 금지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에는 일리가 있다. 문제는 투자자 선택권 확대라는 금융상품 정책에 환율 안정이라는 거시경제적 목적까지 얹은 데 있다. ETF 도입 정책이 환율에 영향을 미치려면 상품 출시, 해외 투자 감소, 달러 환전 감소, 외환 수급 개선이라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반면 부작용은 국내 증시에 바로 나타날 수 있다. 시가총액 비중이 큰 종목에 레버리지 거래까지 집중되면서 우리 증시는 ‘롤러코스피’가 됐다. 금융당국은 출시 두 달도 안 돼 신규 상장을 중단하고 투자 요건을 강화했다. 그러는 사이 ‘국가 자본주의와 시장 투기의 극단을 결합한 거대한 실험장’, ‘정부 공인 카지노’ 등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최근 발표된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보면 비슷한 우려가 든다. 주택 수보다 주택가격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 과세 체계를 바꾸는 것은 조세 왜곡을 바로잡는 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종부세와 양도소득세를 다시 집값 안정의 수단으로 사용한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삼전닉스 ETF 도입 때처럼 정부는 가격을 형성하는 원인을 따지지 않고 시장 참여자의 행동부터 바꾸려 하고 있다. 조세 형평성, 투기 억제 등을 위한 세금은 필요하다. 하지만 세금에 가격 안정 임무까지 더하면 시장의 왜곡을 키울 수 있다. 집값은 세금이 적어서 오른 것이 아니다.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 주택이 부족하고, 공급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유동성은 풍부해서다. 교육·교통·일자리까지 수도권에 몰려 있는 이유도 있다. 이런 구조를 그대로 둔 채 세금을 올리면 시장은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에서 이런 실수를 충분히 봤다. 양도세와 보유세 상승이 집값을 안정시키기 전에 부작용부터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양도세는 집을 팔 때 내는 세금이다. 세율이 높아지면 주택을 처분하기보다 매도를 미룰 수 있다. 거래가 줄고 기존 주택이 시장에 나오지 않는 동결 효과다. 종부세 등 보유세 증가분은 임대료에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 집값을 낮추려고 도입한 세금이 거래를 막거나 세입자의 부담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민간연구소는 물론 국책연구기관에서도 반복해서 나온 이유다. 부동산 세제개편안 확정을 앞두고 각종 예외 조항이 언급되고 있다.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로 확대되면서 집을 사고팔기도 쉽지 않아졌다. 세법은 계속 바뀌고 예외 조항까지 덧붙여지면서 집을 사고파는 일반인들은 혹시 법을 어긴 것은 아닌지, 내야 하는 세금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전문가에게 묻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런 상황이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다. 대기업이나 고소득자가 아닌 일반 납세자로서는 이 또한 큰 부담이다. 부동산 세제는 가격을 내리는 도구가 아니라 예측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정책이다. 삼전닉스 ETF처럼 정책 목표와 수단을 제대로 연결하지 않으면 부작용은 커지고 정책 목표는 잊힌다. 부동산에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예측할 수 있는 부동산 세제가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전경하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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