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7언더파
    2026-10-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총 1,622 건
  • ‘아, 17번 홀 티샷’ 윤이나, 우승 문턱에서 미끌…LPGA 롯데 챔피언십 준우승

    ‘아, 17번 홀 티샷’ 윤이나, 우승 문턱에서 미끌…LPGA 롯데 챔피언십 준우승

    윤이나가 막판 실수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 기회를 놓쳤다. 윤이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써낸 윤이나는 지노 티띠꾼(태국)에 3타 뒤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위에 이어 두번째 준우승이다. 티띠꾼의 3타차 완승이었지만 승부는 17번 홀(파4)에서 갈렸다. 이날 챔피언조 동반 플레이를 펼친 티띠꾼과 윤이나는 두번이나 공동 선두를 이룰만큼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2타 앞서던 티띠꾼이 16번 홀(파4)에서 티샷을 페널티 구역으로 날린 바람에 2타를 잃어 공동 선두가 된 윤이나는 17번 홀에서 티샷을 연못으로 날리는 뼈아픈 실수를 저질렀다. 17번 홀에서 윤이나가 보기를 적어낸 사이 티띠꾼은 버디를 잡아내 순식간에 2타차로 달아났다. 티띠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여유있게 버디를 추가, 우승을 자축했다. 이번 시즌 네번째 우승을 차지한 티띠꾼은 넬리 코르다(미국)와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LPGA투어 통산 우승도 11승으로 늘어났다.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17언더파 271타로 3위에 올랐다. 2024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김아림은 공동7위(14언더파 274타), 1988년생 고참 이정은이 공동10위(13언더파 275타)은 공동 10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3명이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 안윤주,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 우승

    안윤주,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 우승

    안윤주(경기도골프협회)가 제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윤주는 2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1위를 차지했다. 안윤주는 장학금 200만원과 내년 한국여자프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출전권을 받았다. 김수빈(제주제일고부설방통고2년)이 1타차 2위에 올랐다. KB금융은 이날 국내 골프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 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 김주형·문도엽, 아시안게임 2라운드 공동5위

    김주형·문도엽, 아시안게임 2라운드 공동5위

    김주형과 문도엽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주형은 1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CC(파70))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주형은 공동 5위(7언더파 133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9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공동 선두인 왕웨이쉬안(대만), 딩원이(중국)와는 2 타 차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주형은 이번 대회 골프에서 남녀를 통틀어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세계랭킹 32위로 남자부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아 우승 후보로 꼽힌다. 2002년생 김주형은 아직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이번 대회 금메달을 획득이 절실하다. 문도엽도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김주형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다만 김성현은 1타를 잃어 공동 16위(1언더파 139타)로 밀렸다. 상위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에서 한국은 3위(14언더파)를 달렸다. 히가 가즈키, 나카지마 게이타가 개인전에서 나란히 8언더파 132타로 공동 3위에 오른 일본이 단체전 선두(16언더파)를 중국이 1타차로 추격했다. 여자부에서는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가 이날 5타를 줄여 공동 3위(7언더파 133타)로 뛰어 올랐다. 13언더파 127타로 선두를 지킨 섀넌 탄(싱가포르)에 6타 뒤졌지만 추격에 불씨를 살린 점이 고무적이다. 프라나비 샤라트 우르스(인도)가 11언더파 129타로 2위를 달렸다. 김규빈(학산여고)은 3타를 잃어 공동 16위(1오버파 141타)로 밀렸고 박서진(서문여고)도 3오버파 73타로 부진, 공동 21위(4오버파 144타)로 내려 앉았다. 여자부 단체전에서 한국은 4위(6언더파 274타)에 그쳤다. 중국이 12언더파 264타로 선두, 싱가포르가 1타차 2위, 인도가 3위(7언더파 273타)로 뒤를 이었다.
  • ‘맏형’ 문도엽, 아시안게임 골프 첫날 선두에 1타차 공동3위

    ‘맏형’ 문도엽, 아시안게임 골프 첫날 선두에 1타차 공동3위

    문도엽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경기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문도엽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5언더파 65타를 때려 공동선두에 나선 왕웨이쉬안(대만), 히가 가즈키(일본)에 불과 1타 뒤진 공동3위로 1라운드를 마친 문도엽은 개인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국에서 프레지던츠컵을 마친 직후 일본으로 날아온 김주형은 시차도 거뜬하게 이겨내고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7위에 자리잡았다. 김성현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9위에 올랐다. 세명 모두 상위권에 진입한 한국은 3명 중 상위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하는 단체전 순위에서도 일본(9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2위(7언더파)로 단체전 금메달 경쟁에서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같은 코스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는 양윤서와 김규빈이 나란히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7위가 됐다. 박서진은 1오버파 71타로 다소 부진했다. 섀넌 탄(싱가포르)이 7언더파 63타로 선두에 나섰고 인뤄닝(중국), 쉬웨이링(대만), 아르피차야 유볼(태국)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싱가포르(8언더파)로 1위에 나선 가운데 한국, 대만, 태국이 4언더파로 공동2위에 포진했다.
  • “브리지스톤 드라이버 교체 덕 봤죠”… 신다인, 대회 최초 타이틀 방어 성공

    “브리지스톤 드라이버 교체 덕 봤죠”… 신다인, 대회 최초 타이틀 방어 성공

    ‘디펜딩 챔피언’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사상 최초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다인은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에서 연속 5개 버디를 포함해 총 9개의 버디를 쓸어 담았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3라운드 공동 18위의 열세를 딛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공동 1위로 출발한 챔피언조의 거센 추격과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리커버리 능력이 빛났다. 신다인은 우승 원인으로 장비 변화를 꼽았다. 그는 “올해 브리지스톤골프 BX 드라이버로 교체한 뒤 비거리가 전년 대비 15m가량 늘었다”며 “웨지 샷과 퍼트 연습에 매진한 것도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후원사인 석교상사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우승자 신다인을 비롯해 톱10에 오른 선수 중 절반인 5명이 팀 브리지스톤 소속이다.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유아현과 샷 이글을 기록한 안재희 등 신인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성능을 입증했다.
  • 신다인, 여기는 ‘약속의 땅’… KG 레이디스 오픈 첫 2연패

    신다인, 여기는 ‘약속의 땅’… KG 레이디스 오픈 첫 2연패

    KLPGA 최종일 한때 공동 1위 9명신, 5연속 버디쇼 등 버디 9개 펄펄17번 홀서 5m 버디 퍼트 넣어 쐐기대상 포인트 12위·상금 랭킹 19위이날 5타 줄인 박혜준 준우승 차지3주 연속 우승 도전 서교림 공동 5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과 2회 우승이라는 두 가지 기록이 동시에 나왔다. 신다인은 30일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던 신다인은 2011년 시작한 이 대회 첫 2연패와 함께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일궜다. 챔피언이 계속 바뀌는 것으로 유명한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두 번 들어올린 선수가 됐다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신다인은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아 상금 랭킹 19위(3억 5872만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12위로 껑충 뛰었다. 신다인은 이번 시즌 들어 대회 전까지 20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에 들었지만 7번이나 컷 탈락하는 등 썩 빼어난 경기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공동 40위, 공동 53위로 흐름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최종일 연장전에서 카트 도로에 떨어진 빗맞은 티샷이 400m가량 굴러가는 행운 끝에 깜짝 우승을 거뒀던 신다인에게 써닝포인트CC는 올해도 ‘약속의 땅’이었다. 지난해까지 역대 챔피언들은 거의 비슷한 코스 세팅에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고도 성공하지 못했으나, 지난해보다 더 길어지고 난도가 높아진 올해 신다인은 최종일에만 버디 9개를 뽑아낼 만큼 거침이 없었다. 최종 라운드는 공동 선두 4명에다 1타 차 공동 5위 5명, 2타 차 공동 10위 10명에 이르러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다. 신다인이 포함된 챔피언 조가 막 1번 홀 티샷을 마쳤을 때는 앞서 경기에 나선 선수 가운데 5명이 타수를 줄여 공동 선두에 무려 9명이 이름을 올리는 일대 혼전이 벌어졌다. 신다인은 3번 홀부터 7번 홀까지 5연속 버디 쇼를 펼쳐 혼전을 빠르게 정리했다. 5연속 버디 중 5번 홀(파3) 6m 버디를 뺀 버디 4개는 모두 2m 이내에서 잡아냈을 만큼 샷이 날카로웠다. 9번 홀(파5)에서 티샷한 공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숲으로 들어간 바람에 1타를 잃었지만 신다인은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파4), 11번 홀(파4) 연속 버디로 독주를 이어간 신다인은 장은수와 박혜준이 2타 차로 따라붙자 15번 홀(파4)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달아났고 17번 홀(파4)에서 5m 버디 퍼트를 홀에 떨궈 쐐기를 박았다. 신다인은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이 떨어져 부담스러웠지만 1, 2라운드를 해보니 자신이 생겼다. 오늘은 퍼트할 때마다 다 들어갈 것 같았다. 어쩌다 우승하는 선수가 아니라 언제든 우승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받았던 우승 상품 자동차를 아버지에게 선물했던 신다인은 “올해는 오빠에게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18번 홀(파5) 버디를 포함해 5타를 줄인 박혜준이 3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KLPGA투어 사상 최초의 4라운드 대회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서교림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13언더파 275타)에 올랐다. 상금, 대상 포인트 1위 서교림은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라이벌 김민솔과 격차를 더 벌렸다.
  • ‘신들린 버디쇼‘ 신다인 “써닝포인트는 약속의 땅”…15년 역사 ‘KG 레이디스 오픈’ 첫 2연패 [권훈의 골프 확대경]

    ‘신들린 버디쇼‘ 신다인 “써닝포인트는 약속의 땅”…15년 역사 ‘KG 레이디스 오픈’ 첫 2연패 [권훈의 골프 확대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과 2회 우승이라는 두 가지 기록이 동시에 나왔다. 신다인은 30일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던 신다인은 2011년 시작한 이 대회 첫 2연패와 함께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일궜다. 챔피언이 계속 바뀌는 것으로 유명한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두 번 들어올린 선수가 됐다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신다인은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아 상금 랭킹 19위(3억 5872만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12위로 껑충 뛰었다. 신다인은 이번 시즌 들어 대회 전까지 20개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지만 7번이나 컷 탈락하는 등 썩 빼어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공동 40위, 공동 53위로 흐름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최종일 연장전에서 카트 도로에 떨어진 빗맞은 티샷이 400m가량 굴러가는 행운 끝에 깜짝 우승을 거뒀던 신다인에게 써닝포인트CC는 올해도 ‘약속의 땅’이었다. 지난해까지 역대 챔피언들은 거의 비슷한 코스 세팅에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고도 성공하지 못했으나 지난해보다 더 길어지고 난도가 높아진 올해 신다인은 최종일에만 버디 9개를 뽑아낼 만큼 거침이 없었다. 최종 라운드는 공동 선두 4명에다 1타 차 공동 5위 5명, 2타 차 공동 10위 10명에 이르러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다. 신다인이 포함된 챔피언 조가 막 1번 홀 티샷을 마쳤을 때는 앞서 경기에 나선 선수 가운데 5명이 타수를 줄여 공동 선두에 무려 9명이 이름을 올리는 일대 혼전이 벌어졌다. 신다인은 3번 홀부터 7번 홀까지 5연속 버디 쇼를 펼쳐 혼전을 빠르게 정리했다. 5연속 버디 중 5번 홀(파3) 6m 버디를 뺀 버디 4개는 모두 2m 이내에서 잡아냈을 만큼 샷이 날카로웠다. 9번 홀(파5)에서 티샷한 공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숲으로 들어간 바람에 1타를 잃었지만 신다인은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파4), 11번 홀(파4) 연속 버디로 독주를 이어간 신다인은 장은수와 박혜준이 2타 차로 따라붙자 15번 홀(파4)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달아났고 17번 홀(파4)에서 5m 버디 퍼트를 홀에 떨궈 쐐기를 박았다. 신다인은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이 떨어져 부담스러웠지만 1, 2라운드를 해보니 자신이 생겼다. 오늘은 퍼트할 때마다 다 들어갈 것 같았다. 어쩌다가 아니라 언제든 우승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남은 대회에서 한번 더 우승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작년에 받은 우승 상품 자동차를 부친에게 선물했던 신다인은 ”올해는 오빠에게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8번 홀(파5) 버디를 포함해 5타를 줄인 박혜준이 3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KLPGA투어 사상 최초의 4라운드 대회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서교림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13언더파 275타)에 올랐다. 상금, 대상 포인트 1위 서교림은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라이벌 김민솔과 격차를 더 벌렸다.
  • 국가대표 박건웅, 최등규배 매경아마골프 2연패

    국가대표 박건웅, 최등규배 매경아마골프 2연패

    골프 국가대표 박건웅(한체대 1년)과 여자 골프 기대주 이시은(남녕고 2년)이 제30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박건웅은 28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최종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시은이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박건웅은 남자부에서 역대 두 번째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이시은은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이뤘다. 박건웅은 “우승 트로피에 다시 한 번 이름을 남기기 위해 준비를 어느 때보다 철저히 했다. 부담감을 떨쳐내고 정상에 오른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건웅은 지난해 최등규배 매경아마선수권 우승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차 역전 우승을 거둔 이시은은 “ ‘나를 믿고 해보자’고 생각했고 좋은 샷이 나왔다”고 밝혔다. 박건웅은 내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권을 확보했고, 이시은에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대보하우스디오픈, 내년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출전권이 주어졌다.
  • KLPGA 신인 이서윤, 새 ‘신데렐라 탄생’ 예고…KG 레이디스 오픈 첫날 8언더파 맹타 휘둘러 단독 선두

    KLPGA 신인 이서윤, 새 ‘신데렐라 탄생’ 예고…KG 레이디스 오픈 첫날 8언더파 맹타 휘둘러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 이서윤이 ‘신데렐라’ 탄생의 무대에서 깜짝 우승을 예고했다. 이서윤은 27일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단독 선두에 올랐다. KG 레이디스 오픈은 그동안 유난히 생애 첫 우승을 이룬 선수가 줄을 이었던 대회로 명성이 높다. 특히 무명에 가까웠던 선수가 이 대회에서 KLPGA투어 챔피언이라는 인생 역전을 이룬 사례가 잦았다. 2017년 김지현, 2018년 정슬기, 2019년 박서진, 2021년 김수지, 2022년 황정미, 2023년 서연정, 지난해 신다인이 이 대회 ‘깜짝 우승’의 주인공이었다. 올해 KLPGA투어에 발을 디딘 이서윤은 상금랭킹 95위, 평균타수 106위가 말해주듯 눈에 띄는 성적이 없다. 톱10 진입은 한번도 없고 컷 통과(8회)가 컷 탈락(10회)보다 더 적다. 그러나 이날 이서윤은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그린을 단 두 번 밖에 놓치지 않았고 퍼트 개수 26개로 그린에서도 뜨거웠던 이서윤은 보기 하나 없이 버디 8개를 뽑아낸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자신의 개인 최소타 기록도 세웠다. 이서윤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오히려 조급해하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면서 플레이한 것이 좋은 스코어로 이어진 것 같다. 초반부터 경기가 잘 풀린 것은 아니었지만 계속 리듬을 지키는 데 집중했고, 점차 샷이 잘 붙고 퍼트까지 따라주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즌 초반보다 샷이 나아졌다는 그는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마음가짐의 변화가 가장 큰 것 같다. 상반기에는 신인으로서 부담도 컸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하반기부터는 내가 그토록 올라오고 싶었던 무대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면서 조금 더 즐겁게 플레이하자고 생각했다.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최대한 현재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마음도 한결 편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승 가능성을 묻자 이서윤은 “아직 첫날이라 기대는 하지 않겠다. 다만 우승은 늘 꿈꾸고 있다. 조급하게 생각지 않고 내 경기에 집중하면서 기회를 기다리겠다”고 다짐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장은수와 E1 채리티 오픈 챔피언 짜라위 분짠(태국), 그리고 유아현과 정수빈 등 4명이 7언더파 65타를 쳐 이서윤을 1타차로 추격했다. 시즌 5승과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1위 서교림은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솎어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1라운드를 마쳤다.
  • 임성재, PGA 최종전 진출 실패…클라크, 시즌 3승

    임성재, PGA 최종전 진출 실패…클라크, 시즌 3승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8년 연속 출전에 아깝게 실패했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C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로 공동10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37위로 30위 이내에만 주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이루지 못했다. 임성재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최후의 30인’이 겨루는 투어 챔피언십에 한번도 거르지 않고 출전했지만 올해는 시즌 초반 손목 부상에 발목이 잡혀 시즌 막판 분전에도 8년 연속 출전이 무산됐다. 임성재는 70명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도 출전이 가물가물했지만 시즌 막판에 힘을 내면서 페덱스컵 랭킹 53위로 1차전에 나섰고, 1차전에서 페덱스컵 랭킹을 40위로 끌어 올려 50명만 출전하는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자격도 극적으로 받아냈다. 이번 대회에서도 1~2타만 더 줄였다면 30위 이내로 진입할 수 있었지만 이날 최종 라운드 초반에 쏟아진 보기가 아쉬웠다. 이날 BMW 챔피언십을 공동33위(2언더파 2278타)로 마친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 5위로 거뜬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아차하면 30위 밖으로 밀릴 뻔 했던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28위(3언더파 277타)에 오르면서 페덱스컵 랭킹 29위로 투어 챔피언십행 막차를 탔다. 우승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윈덤 클라크(미국)가 차지했다. 클라크는 최종일에 이븐파 70타를 쳤지만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을 3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이번 시즌 3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캔틀레이는 우승은 놓쳤지만 준우승 덕분에 페덱스컵 랭킹을 43위에서 19위로 끌어 올려 투어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공동4위(12언더파 268타)에 오른 게리 우들런드(미국)는 페덱스컵 랭킹 31위에서 18위로 뛰면서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페덱스컵 랭킹 28위로 BMW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커트 기타야마(미국)는 31위로 밀려 눈 앞에서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잃었다. 30위였던 리키 파울러(미국)도 33위로 떨어져 짐을 쌌다. 디오픈에서 우승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는 BMW 챔피언십을 공동47위(2오보파 282타)로 마친 탓에 25위였던 페덱스컵 랭킹이 30위로 떨어져 투어 챔피언십에 턱걸이로 진출하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공동12위(7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페덱스컵 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총상금 4천만 달러를 걸고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투어챔피언십은 오는 28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에서 열린다.
  • ‘메이저 퀸’ 오른 서교림… 라이벌 김민솔 제치고 맨 먼저 4승

    ‘메이저 퀸’ 오른 서교림… 라이벌 김민솔 제치고 맨 먼저 4승

    2주 연속 정상… 상금랭킹 1위 우뚝대상 포인트·평균타수 선두 이어가샷·퍼트 난조로 김민솔에게 추격 허용연장 18번 홀 1m 버디 퍼트 마침표눈물 쏟으며 “대상 꼭 받고 싶어요”한때 공동 선두 박민지는 3위 차지 서교림이 극적인 막판 뒤집기로 라이벌 김민솔을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가장 먼저 시즌 4승을 따냈다. 서교림은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BC카드 한경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일에 김민솔을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한 서교림은 이번 시즌 4번째 우승과 함께 생애 첫 메이저대회 왕관도 썼다. 우승 상금 2억 700만원을 받은 서교림은 김민솔을 13만여원 차이로 제치고 상금랭킹 1위(12억 8676만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와 평균타수 1위는 더 굳게 다졌다. 특히 시즌 3승까지는 김민솔에게 한 걸음씩 뒤졌던 서교림은 4승 선착 경쟁에서 마침내 김민솔을 앞서면서 올 시즌 내내 KLPGA투어를 달구는 이른바 ‘림솔대전’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최종 라운드를 3타차 선두로 시작한 서교림은 뜻밖의 샷과 퍼트 난조로 김민솔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10번 홀까지 단 1개의 버디도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만 4개를 쏟아냈다. 7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연못에 빠트리는 어이없는 실수도 저질렀다. 김민솔이 1.5m 버디를 잡아낸 8번 홀(파4)에서 서교림은 김민솔에게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10번 홀(파5)에서 또 1타를 잃은 서교림은 김민솔이 15번 홀(파4)에서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자 2타 차이로 밀렸다. 하지만 서교림은 16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3m 옆에 떨군 뒤 이날 첫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힘을 냈다. 이 홀에서 그린을 놓친 김민솔이 1m 남짓 파퍼트를 놓치면서 서교림은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서교림과 김민솔은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둘이 4라운드를 똑같이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친 뒤 18번 홀에서 연장전에서 서교림은 세 번째 샷으로 홀 1m 옆에 볼을 떨궈 승기를 잡았다. 김민솔이 15m 거리에서 두 번 퍼트로 먼저 경기를 마친 뒤 서교림은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2오버파 74타를 친 서교림은 그러나 16번 홀부터 연장전까지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뽑아냈다. 우승을 확정한 뒤 한동안 눈물을 펑펑 쏟은 서교림은 “초반에 경기가 너무 안 풀려서 답답하고 화가 났지만 ‘기다리면 기회가 온다’는 캐디의 말에 인내했다. 막판 버디로 연장전을 가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하반기 목표였던 메이저 우승을 이뤄 기쁘다. 더 많이 우승하고 싶고 대상을 꼭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1언더파 71타를 친 김민솔은 일주일 전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서교림에 이어 준우승했다. 김민솔은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에서 서교림에 이어 2위에 올라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때려 한때 공동 선두까지 올랐던 박민지는 3위(7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 서교림, 라이벌 김민솔 제치고 맨먼저 시즌 4승...첫 메이저 왕관 [권훈의 골프확대경]

    서교림, 라이벌 김민솔 제치고 맨먼저 시즌 4승...첫 메이저 왕관 [권훈의 골프확대경]

    서교림이 극적인 막판 뒤집기로 라이벌 김민솔을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맨먼저 시즌 4승을 따냈다. 서교림은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BC카드 한경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일에 김민솔을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했다. 지난 16일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한 서교림은 이번 시즌 4번째 우승과 함께 생애 첫 메이저대회 왕관도 썼다. KLPGA투어에서 시즌 4승 선수가 나온 것은 지난 2023년 임진희 이후 3년 만이다. 우승 상금 2억700만원을 받은 서교림은 김민솔을 13만여원 차이로 제치고 상금랭킹 1위(12억8676만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와 평균타수 1위는 더 굳게 다졌다. 특히 시즌 3승까지는 김민솔에게 한걸음씩 뒤졌던 서교림은 4승 선착 경쟁에서 마침내 김민솔을 앞선 게 서교림에게는 시즌 내내 KLPGA투어를 달구는 이른바 ‘림솔대전’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최종 라운드를 3타차 선두로 시작한 서교림은 뜻밖의 샷과 퍼트 난조로 김민솔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10번 홀까지 단 1개의 버디도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만 4개를 쏟아냈다. 7번 홀(파4)에서는 두번째 샷을 연못에 빠트리는 어이없는 실수도 저질렀다. 김민솔이 1.5m 버디를 잡아낸 8번 홀(파4)에서 서교림은 김민솔에게 선두를 내줬다. 10번 홀(파5)에서 또 1타를 잃은 서교림은 김민솔이 15번 홀(파4)에서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자 2타로 밀렸다. 하지만 서교림은 16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3m 옆에 떨군 뒤 이날 첫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힘을 냈다. 이 홀에서 그린을 놓친 김민솔이 1m 남짓 파퍼트를 놓치면서 서교림은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서교림과 김민솔은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둘이 4라운드를 똑같이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친 뒤 18번 홀에서 연장전에서 서교림은 세번째 샷으로 홀 1m 옆에 볼을 떨궈 승기를 잡았다. 김민솔이 15m 거리에서 두번 퍼트로 먼저 경기를 마친 뒤 서교림은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2오버파 74타를 친 서교림은 그러나 16번 홀부터 연장전까지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뽑아냈다. 한동안 눈물을 펑펑 쏟은 서교림은 “초반에 경기가 너무 안 풀려서 답답하고 화가 났지만 ‘기다리면 기회가 온다’는 캐디의 말에 인내했다. 막판 버디로 연장전을 가면서 자신감을 얻었더.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바들바들 떨면서 경기했지만 정작 연장전에서는 긴장감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컸다. 내 자신이 대견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하반기 목표였던 메이저 우승을 이뤄 기쁘다. 더 많이 우승하고 싶고 대상을 꼭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1언더파 71타를 친 김민솔은 일주일 전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서교림에 이어 준우승했다. 김민솔은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에서 서교림에 이어 2위에 올라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때려 한때 공동 선두까지 올랐던 박민지가 3위(7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 뚝심의 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 자격 확보 …셰플러는 시즌 2승

    뚝심의 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 자격 확보 …셰플러는 시즌 2승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8년 연속 출전의 불씨를 되살렸다. 임성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잃었지만 공동5위(7언더파 273타)를 차지했다. 페덱스컵 랭킹 53위였던 임성재는 13계단이 상승, 40위가 되면서 5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손에 넣었다. 70명이 출전한 1차전에서 페덱스컵 랭킹 50위 밖에서 50위 이내에 진입해 2차전 진출을 이뤄낸 선수는 임성재 한명 뿐이다. 그러나 임성재는 2차전에서 또 한번 대도약을 이뤄내야 ‘최후의 30인’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임성재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7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이날 2언더파 68타를 친 김시우는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이어 2위(9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이번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거둔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이 7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공동 12위(5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친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 26위를 지켰다.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이날 4언더파 66타를 친 끝에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 2위 김시우와 무려 8타차 완승이다.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이후 다섯번 준우승에 그치는 등 시즌 2승을 이루지 못해 애태우던 셰플러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승 물꼬를 다시 트며 플레이오프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 태국 장타여왕 웡타위랍, 내년엔 KLPGA에서 뛴다

    태국 장타여왕 웡타위랍, 내년엔 KLPGA에서 뛴다

    태국 여자 골프 장타여왕 나타크리타 웡타위랍(24)이 내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뛴다. 윙타위랍은 14일 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 골프 방콕 사우스· 웨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웡타위랍은 IQT 1위 선수에게 부여하는 내년 KLPGA투어 시드권을 받았다. 윙타위랍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자로 주니어 때부터 유명했다. 2023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도 진출했다. 혼다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하는 등 반짝했지만 투어 카드를 유지할만큼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올해는 주로 중국투어에서 활동하는 웡타위랍은 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공동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윙타위랍은 “한국 무대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IQT에 출전하게 됐다. KLPGA투어에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은 만큼 그 선수들과 직접 경쟁하며 내 실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또한 해외 선수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좋은 무대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KLPGA투어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우승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BC카드 · 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윙타위랍은 “내년에는 KLPGA투어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웡타위랍의 합류로 내년 KLPGA투어는 태국 돌풍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IQT를 거쳐 한국 무대에 진출한 2명의 태국 선수 중 짜라위 분짠(태국)이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했고 빳짜라쭈타 콩끄라판은 출전한 14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면서 상금랭킹 31위를 달리는 등 ‘코리언 드림’을 이뤄가고 있다. 고디바 킴(호주)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에 올랐고, 미국 국적 교포 유다겸이 7언더파 281타로 뒤를 이었다. 2위부터 8위까지 선수들은 오는 11월 열리는 KLPGA 202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을 면제받았고 10위 안에 든 선수들은 내년 KLPGA 드림투어 시드를 받았다.
  • 안병훈, LIV 골프에서 한국 선수 최고 순위…뉴욕 대회 공동5위

    안병훈, LIV 골프에서 한국 선수 최고 순위…뉴욕 대회 공동5위

    안병훈이 LIV 골프에서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찍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끝에 공동5위(7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올해부터 LIV 골프에서 뛰는 안병훈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2월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의 공동 9위에 이어 두번째 톱10에 진입했다. LIV 골프에서 한국 선수가 거둔 최고 순위 역시 지금까지 안병훈의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때 공동 9위였지만 이번에 경신했다. 송영한은 최종 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공동 9위(4언더파 280타)에 올라 안병훈에 이어 LIV 골프에서 톱10에 든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문도엽은 공동 45위(10오버파 294타), 김민규는 47위(11오버파 295타)로 마쳤다. 이날 2언더파 69타를 호아킨 니만(칠레)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그는 올해 두번째이자 LIV 골프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다.
  • KLPGA 박예지 “1라운드 여왕? 이젠 끝까지 잘 쳐야죠”

    KLPGA 박예지 “1라운드 여왕? 이젠 끝까지 잘 쳐야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두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박예지는 올해 들어 부쩍 상위권 성적이 많아졌다. 신인이던 2024년에 딱 한 번 톱10에 올랐고, 드림투어를 주로 뛰면서 간간이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했던 지난해에도 딱 한번 톱10 진입을 이뤘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두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달 롯데오픈에서는 김효주와 우승 경쟁 끝에 준우승을 차지해 데뷔 이래 최고 순위를 찍었다. 시드 유지에 급급하던 처지였던 박예지는 상금랭킹 35위(1억8005만원)로 하반기를 맞아 한결 여유가 생겼다. 그러나 ‘1라운드의 여왕’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얻은 게 아쉽다. 박예지는 올해 들어 세 차례나 1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쳐 선두권에 올랐다.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는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13위로 시작했고, 롯데오픈에서는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선두에 올랐다. 또 지난 2일 끝난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5언더파 67타를 때려 선두에 2타차 공동3위로 2라운드를 맞았다. 하지만 끝까지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6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친 박예지는 “1라운드를 잘 치고도 남은 라운드에서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만큼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끝까지 더 좋은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그는 ‘1라운드의 여왕’에서 벗어나는 해법도 나름대로 제시했다. “샷이나 퍼트도 중요하지만 4라운드 내내 컨디션을 잘 관리하고, 잘될 때나 안 될 때나 마음을 차분하게 유지하는 경기 운영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는 박예지는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면서 기회가 오면 반드시 우승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그린을 단 두 번밖에 놓치지 않았고 그린에서도 거의 실수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도 적어내지 않았다. 박예지는 “지난해보다 비거리가 늘어난 덕분에 세컨드 샷을 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예전보다 안정적으로 경기하는 것 같다”면서 “특히 오늘은 한 번 빼고는 모두 페어웨이에서 두 번째 샷을 친 것도 좋은 성적이 나온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8년 연속 출전 비상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8년 연속 출전 비상

    임성재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8년 연속 출전에 비상등이 켜졌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1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15위(11언더파 269타)에 올랐다. 하지만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을 1계단 끌어올리는 데 그쳤다. 페덱스컵 랭킹 57위로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클래식을 남긴 임성재는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은 무난하지만 30위 이내에 들어야 나갈 수 있는 투어챔피언십 출전은 불투명하다. 임성재는 윈덤 챔피언십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 페덱스컵 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부담을 안았다. 임성재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최후의 30인’이 겨루는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했다. 하지만 올해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시즌 시작이 늦어 어려움을 겪었다.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은 7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 레고로 재충전한 김민주, 7언더파 맹타… 2승 기회 잡았다

    레고로 재충전한 김민주, 7언더파 맹타… 2승 기회 잡았다

    보기 하나 없이 버디 7개 쓸어담아손 높아지는 백스윙 자세도 재정비김새로미 이글 1·버디 5개 ‘공동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민주가 1년 만에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김민주는 30일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 보기 하나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은 김민주는 지난해 4월 iM금융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지 1년 4개월 만에 트로피 하나를 보탤 발판을 마련했다.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은 지난 12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이 끝난 뒤 2주 만에 다시 열리는 KLPGA투어 대회다. 이날 그린을 세 번밖에 놓치지 않는 정교한 샷을 구사한 김민주는 퍼트 개수 27개가 말해주듯 그린에서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파5 홀에서는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지난해 우승했을 때 경기력과 비슷했다”는 김민주는 이날 선전의 원동력으로 재충전과 재정비를 꼽았다. 지난 12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을 마치고 2주 동안 K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 김민주는 이틀 동안 아예 골프클럽을 놓고 레고를 조립하며 푹 쉬었다. 그는 “매주 대회를 치르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였다. 시즌을 마치고 며칠 클럽을 놓아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시즌 중간에 쉰 건 처음이었다. 짧은 휴식이었지만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가셨다”고 말했다.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백스윙 때 손이 높아지는 현상도 손을 봤다. 김민주는 “대회가 계속 이어질 때는 스윙에 문제가 생겨도 고치기가 어렵다. 다행히 휴식기에 문제를 해결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샷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컷 탈락했던 김민주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 라운드에 공을 들인 것도 한몫했다고 진단했다. 김민주는 “보통 프로암을 치른 다음날에는 9개 홀 정도만 돌아보는데, 이번에는 18홀을 모두 연습했다. 작년에 이틀 만에 집에 갔던 터라 조금이라도 더 코스에 익숙해지려고 했던 게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김민주는 “컷 통과라는 1차 목표는 달성한 것 같으니 남은 라운드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겠다”면서 “우승 욕심보다는 내 페이스를 찾아가는 데 초점을 맞춰 경기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2020년에 데뷔했지만 두 시즌을 2부 드림투어에서 보내는 등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김새로미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예지와 홍진영이 5언더파 67타로 뒤를 이었다.
  • 골프채 놓고 레고 조립하며 재충전하고 스윙 재정비한 김민주, 7언더파 맹타…KLPGA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골프채 놓고 레고 조립하며 재충전하고 스윙 재정비한 김민주, 7언더파 맹타…KLPGA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민주가 1년 만에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김민주는 30일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 보기 하나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은 김민주는 지난해 4월 iM금융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지 1년 4개월 만에 트로피 하나를 보탤 발판을 마련했다.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은 지난 12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이 끝난 뒤 2주 만에 다시 열리는 KLPGA투어 대회다. 이날 그린을 세 번밖에 놓치지 않는 정교한 샷을 구사한 김민주는 퍼트 개수 27개가 말해주듯 그린에서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파5 홀에서는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지난해 우승했을 때 경기력과 비슷했다”는 김민주는 이날 선전의 원동력으로 재충전과 재정비를 꼽았다. 지난 12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을 마치고 2주 동안 K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 김민주는 이틀 동안 아예 골프클럽을 놓고 레고를 조립하며 푹 쉬었다. 그는 “매주 대회를 치르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였다. 시즌을 마치고 며칠 클럽을 놓아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시즌 중간에 쉰 건 처음이었다. 짧은 휴식이었지만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가셨다”고 말했다.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백스윙 때 손이 높아지는 현상도 손을 봤다. 김민주는 “대회가 계속 이어질 때는 스윙에 문제가 생겨도 고치기가 어렵다. 다행히 휴식기에 문제를 해결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샷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컷 탈락했던 김민주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 라운드에 공을 들인 것도 한몫했다고 진단했다. 김민주는 “보통 프로암을 치른 다음날에는 9개 홀 정도만 돌아보는데, 이번에는 18홀을 모두 연습했다. 작년에 이틀 만에 집에 갔던 터라 조금이라도 더 코스에 익숙해지려고 했던 게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김민주는 “컷 통과라는 1차 목표는 달성한 것 같으니 남은 라운드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겠다”면서 “우승 욕심보다는 내 페이스를 찾아가는 데 초점을 맞춰 경기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2020년에 데뷔했지만 두 시즌을 2부 드림투어에서 보내는 등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김새로미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예지와 홍진영이 5언더파 67타로 뒤를 이었다.
  • 김주형, PGA투어 3M오픈 공동20위…코이번, 셰플러 추격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

    김주형, PGA투어 3M오픈 공동20위…코이번, 셰플러 추격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총상금 880만달러)에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이틀 전 PGA투어 사상 16번째로 50대 타수를 적어냈던 미국 교포 마이클 김도 공동2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냈다. 25언더파로 우승한 잭슨 코이번(미국)에 11타 뒤졌다. 김주형은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쳤고,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를 8계단 끌어 올린 데 만족해야 했다. 이틀 전 PGA투어 사상 16번째로 50대 타수를 적어냈던 미국 교포 마이클 김도 공동10위(17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쳤다. 마이클 김은 이날 2언더파 69타를 쳤다. 아마추어 때 세계랭킹 1위였던 코이번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생애 첫 PGA투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그는 이날 5타를 줄여, 8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셰플러를 3타차로 제쳤다. 21세의 코이번은 이번에 고작 4번째 PGA 투어 대회 출전이었다. PGA투어에 새별의 탄생을 알린 셈이다. 우승 상금 158만4천달러(약 23억원)에 네년 마스터스 등 굵직한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고 특히 194위였던 페덱스컵 랭킹을 단숨에 70위까지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출전 길을 닦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