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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남편 이상순, 신경계 문제…현아도 “앞이 뿌옇더니 푹” 같은 병일까

    이효리 남편 이상순, 신경계 문제…현아도 “앞이 뿌옇더니 푹” 같은 병일까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미주신경 기능 저하’ 소견을 받고 라디오 진행을 중단했다. 6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이상순은 최근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져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의료진으로부터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진행하던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잠시 쉬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달 26일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져 라디오 진행이 어려워졌고 이후 여러 검사와 상담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직 추가 정밀검사를 앞두고 있어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의료진 소견 외에 구체적인 진단명이나 증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주신경은?미주신경은 뇌간에서 심장·폐·소화기관까지 이어지는 제10뇌신경으로, 심박수와 혈압, 호흡, 소화 등 자율적인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부교감신경계의 주요 신경이다. 앞서 가수 현아는 2019년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흔히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불리는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은 특정 자극에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경우에 따라 심박수도 느려져 뇌로 가는 혈류가 순간적으로 줄면서 의식을 잃을 수 있다. 당시 현아는 “처음 앞이 뿌옇게 보이더니 푹하고 쓰러졌다”며 공황장애 증상으로 생각했지만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실신이 다시 발생하면서 예정된 신곡 발표와 활동까지 잠정 연기했다. 배우 김정난은 지난해 자택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밝힌 바 있다. 침실에서 쓰러지면서 협탁 모서리에 턱을 부딪쳤고, 119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져 CT와 엑스레이 검사를 받은 뒤 턱 부위를 봉합했다. 미주신경성 실신 전에는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 식은땀, 갑작스러운 열감과 함께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아가 말한 ‘앞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도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장시간 서 있거나 더운 환경에 노출됐을 때, 심한 통증이나 공포·정서적 충격을 받은 뒤 나타날 수 있다. 전조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앉거나 눕는 것이 좋다. 갑자기 쓰러지면서 머리나 얼굴을 다치는 사고를 줄일 수 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빠르게 의식을 회복하며 예후도 좋은 편이다. 다만 모든 실신이 미주신경성 실신인 것은 아니다. 부정맥 등 심장질환이나 기립성 저혈압 등에서도 의식을 잃을 수 있어 처음 실신했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실신이 반복되면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반면 이상순은 미주신경 기능 저하 수준으로, 아직 현아·김정난과 같은 질환 소견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상순은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밴드 롤러코스터와 베이비 블루 등에서 활동한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결혼했다.
  • 성시경, 꽃단장한 조현아 ‘빤히’…이상형과의 만남에 ‘풀 세팅’

    성시경, 꽃단장한 조현아 ‘빤히’…이상형과의 만남에 ‘풀 세팅’

    가수 성시경이 물오른 미모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찾은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다. 지난 1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부를 텐데’ 코너에 어반자카파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신곡 앨범 ‘7’의 본격적인 홍보를 위해 어반자카파 멤버인 조현아, 박용인, 권순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와 인터뷰를 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현아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메이크업을 세팅하고 등장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조현아를 빤히 바라보던 성시경은 “오늘은 정말 어반자카파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멋지게 왔다”며 칭찬을 건넸다. 이어 “사실 지난번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우연히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당시 캠핑장에 사는 자연인처럼 편안한 차림으로 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박용인은 “이런 하늘하늘한 치마가 오랜만인 것 같긴 하다”며 조현아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이어 권순일 역시 “현아가 평소에 방송 촬영을 할 때도 숍에 들르지 않고 집에서 그냥 아무거나 편하게 입고 나올 때가 많다”며 폭로에 동참했다. 당황한 조현아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아무거나 입고 다니지는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성시경은 조현아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가리키며 “머리가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라며 놀라워했고, 조현아는 “오늘 성시경 선배님의 ‘부를 텐데’ 프로그램 스타일 느낌에 딱 맞춰서 신경 쓰고 입고 왔다”고 설명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 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과거 학창 시절부터 오랜 팬이자 이상형으로 꼽아 왔던 성시경을 자신이 운영하는 캠핑장에 직접 초대해 함께 요리를 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핑크빛 설렘을 유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ITZY 유나, 현아 ‘버블팝’ 몸매까지 완벽한 커버…잘록 허리+S라인 [SNS★샷]

    ITZY 유나, 현아 ‘버블팝’ 몸매까지 완벽한 커버…잘록 허리+S라인 [SNS★샷]

    그룹 ‘있지(ITZY)’의 멤버 유나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유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무대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나는 크롭톱 상의에 과감한 핫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착장을 선보였다. ‘골반 미녀’라는 별명답게 잘록한 허리 라인과 골반 라인이 만들어 내는 완벽한 S라인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의상은 가수 현아의 히트곡 ‘버블팝(Bubble Pop!)’ 무대 의상을 재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유나는 앞서 현아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커버 무대로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나가 속한 그룹 ‘있지’는 지난 8일과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ITZY The 5th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 “ALL IN, MIDZY”’를 개최했다. 유나는 현재 tvN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출연 중이다.
  • 장현승, 이런 모습이?…다크한 이미지 벗은 ‘순백의 비주얼’ 화제

    장현승, 이런 모습이?…다크한 이미지 벗은 ‘순백의 비주얼’ 화제

    가수 장현승이 과거 무대 위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다크한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순백의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가수 차오루의 유튜브 채널 ‘차오루’에는 ‘트러블 메이커? 이제는 해피포인트! 스모키 지우고 청순해진 선배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현승은 과거 트레이드마크였던 짙고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대신 맑은 피부 톤과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진행자 차오루의 연이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장현승은 ‘트러블 메이커’ 유닛 활동 당시 파격적인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었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퇴폐적인 이미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화려한 데뷔에 앞서 거쳤던 혹독한 연습생 시절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장현승은 약 5년에 달하는 4년 9~10개월 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춤과 보컬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세븐을 비롯해 어셔,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을 롤모델로 삼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고 전해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팬들의 기대를 모은 것은 향후 음악 활동 계획이었다. 장현승은 약 11년 만에 음악 방송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년 동안 공을 들여 작업한 정규 앨범을 올해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상하이에서 팬 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장현승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2011년에는 가수 현아와 혼성 듀오 유닛 ‘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해 활동했다. 2016년 ‘비스트’를 탈퇴한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 조현아, 요요 왔다더니 다시 슬림해졌다…10kg 감량 비결 공개 [셀럽 건강]

    조현아, 요요 왔다더니 다시 슬림해졌다…10kg 감량 비결 공개 [셀럽 건강]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한층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실천했던 체중 감량 비법이 다시 화제다. 조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현아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세련된 회색 치마 정장을 착용하고 슬림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는 최근 요요를 고백했던 터라 그의 체형 변화는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를 약 3개월간 사용해 체중을 감량했으나, 이후 급격한 요요 현상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요즘 기사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조현아 위고비를 뚫었다’ ‘조현아 위고비 이긴 방법은’ 이런 기사가 한창 많이 났다”며 요요 현상을 겪게 됐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약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바탕으로 한 생활 습관 개선이 진정한 핵심임을 강조했다. 앞서 조현아는 과거 다수의 방송과 매체 인터뷰를 통해 단기간에 10㎏ 감량에 성공했던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한 패션지 인터뷰에서 “26일 만에 10㎏을 뺐다”며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밖에 나가면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집에서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홈트레이닝을 습관처럼 숨 쉬듯이 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여기에 철저한 식단 관리도 성공의 핵심 요인이었다. 조현아는 감량 초기 3일 동안 미나리, 양배추, 삶은 채소 등 디톡스를 위한 음식을 섭취하며 몸속의 염분과 당분을 줄이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낮추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단기 디톡스 식단은 체내 부기를 빠르게 완화하고 폭식으로 망가진 식습관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오후 6시 이후에는 일절 음식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철저한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며 소화 기관에 휴식을 부여한다. 또한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진 그는 “술을 마실 거라면 다른 열량 있는 음식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며 자신만의 현실적인 식단 원칙을 공개하기도 했다. 단순히 극단적으로 음식을 제한하기보다 하루 전체의 섭취 칼로리를 균형 있게 조절하고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 내야수 박주아 vs 외야수 김현아, 美 여자프로야구 ‘코리안 더비’

    내야수 박주아 vs 외야수 김현아, 美 여자프로야구 ‘코리안 더비’

    72년 만에 부활한 미국 여자프로야구리그(WPBL) 개막 시리즈부터 두 한국인 선수가 맞붙는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3일(한국시간) 열린 2026 WPBL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파이어벨스와 보스턴 헌터스의 개막 경기에는 박주아와 김현아가 각각 선발 출전했다. 박주아는 샌프란시스코의 9번 타자 3루수, 김현아는 보스턴의 5번 타자 우익수로 미국 여자프로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박주아는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1-3 대승에 힘을 보탰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2, 3루에 첫 타석에 들어선 그는 볼 없이 2스트라이크로 몰리고도 집중력을 발휘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어 3회 무사 만루 상황에선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는 등 장타력도 선보였다. 원래 포지션이 포수인 김현아는 이날 외야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얻었고 상대 실책 등이 더해지며 2득점을 기록했다. WPBL은 1943년부터 1954년까지 열린 올-아메리칸 걸스 프로야구 리그 이후 72년 만에 부활했다. 올해는 뉴욕 하이츠, 로스앤젤레스 퀸즈,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4개 팀이 경쟁한다. 박주아, 김현아, 김라경(뉴욕 하이츠)은 WPBL 출범과 함께 미국 무대에 도전해 지난해 11월 드래프트에서 각 팀의 1~2라운드에 뽑혔다. 한국 여자 야구 에이스인 김라경은 전날 로스앤젤레스와의 개막전에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4실점 했다. 한국인 선수가 개막전 첫 선발 등판과 첫 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의미를 더했다. WPBL은 4개 팀이 9월 7일까지 팀당 15경기를 7이닝제로 벌인다. 모든 경기는 관중 5200명을 수용하는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 성시경, 조현아와 캠핑 포착…“비밀연애 해도 안 들켜”

    성시경, 조현아와 캠핑 포착…“비밀연애 해도 안 들켜”

    가수 조현아가 이상형 성시경과 만났다.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조현아가 성시경과 만나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성시경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조현아가 성시경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조현아가 자신의 캠핑장으로 성시경을 초대한 것이다. 조현아는 성시경을 두고 본인의 캠핑장에 “처음으로 초대한 남자”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성시경과의 캠핑이 시작되자 극도로 긴장해 땀을 뻘뻘 흘리고,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며 소녀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좋아하나 보다”, “사람이 굳었다”며 조현아의 팬심에 공감했다. 이날 성시경은 조현아의 손이 작아서 놀랐다며 조현아의 손과 본인의 손을 살포시 맞댔다. 이에 조현아는 나 홀로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너는 좀 더 사귀어 봐야겠다”라며 심쿵 멘트를 건네기도 했으며, 연애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는 비밀 연애 해도 안 들켜”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성시경은 조현아만을 위한 요리를 선보여 또 한 번 조현아를 설레게 했다. 성시경이 요리하는 모습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연신 사진을 찍어 대는 조현아의 모습에 지켜보던 모두가 박장대소했다. 성시경은 특급 팬서비스의 마무리로 즉석 연주와 라이브까지 선보였는데, 이를 듣던 조현아는 돌연 눈물을 왈칵 쏟아버리고 말았다.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사]경기대학교

    ◆민현주 정치전문대학원장 ◆한경수 관광전문대학원장 ◆조극훈 행정복지상담대학원장 ◆장순웅 공학대학원장 ◆이윤영 예술대학원장 ◆이준성 대체의학대학원장 ◆송종길 한류문화대학원장 ◆이재곤 자유교양대학장 ◆송명진 자유교양대학 교양교육연구센터장 ◆유현아 인문대학장 ◆박영택 예술체육대학장 ◆김청송 사회과학대학장 ◆권기현 소프트웨어경영대학장 ◆길성호 융합과학대학장 ◆김준석 창의공과대학장 ◆조희경 창의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창수 관광문화대학장◆김도훈 교육혁신처 담당관 ◆문화실 인재개발처 대학생활상담원장 ◆이평수 창업지원단장 ◆배정하 소성박물관장
  • ‘46억 예금 부자’ 신현송 한은 총재, 재산 82억 신고

    ‘46억 예금 부자’ 신현송 한은 총재, 재산 82억 신고

    예금만 46억 552만원…재산 절반 이상 금융자산강남 아파트·종로 오피스텔 보유…다주택 처분은 진행 중이창용 전 총재 54억 8426만원…‘경제학원론’ 인세 2590만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82억 2409만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전체 재산의 절반이 넘는 46억 552만원이 예금이었으며, 서울 강남구 아파트와 종로구 오피스텔 등 부동산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6년 7월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신 총재는 본인과 배우자, 장남을 합쳐 총 82억 240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4월 취임 이후 처음 공개된 재산으로, 총재 후보자 시절 국회에 신고한 82억 4102만원보다 1693만원 감소했다. 재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은 예금이었다. 본인 11억 7426만원, 배우자 32억 8238만원, 장남 1억 4889만원 등 모두 46억 552만원을 신고했다. 국내 금융기관뿐 아니라 미국 뱅가드, 프린스턴 연방신용조합,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해외 금융기관 계좌도 포함됐다. 건물 재산은 모두 35억 8936만원이었다.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는 15억 900만원,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은 18억원으로 신고됐다. 배우자는 미국 일리노이주 에번스턴 소재 아파트 지분도 보유하고 있으며 신고액은 2억 8036만원이다. 신 총재는 인사청문회 당시 다주택 보유 논란이 제기되자 논현동 아파트를 제외한 종로구 오피스텔과 미국 아파트를 처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번 재산공개는 취임일 기준으로 작성돼 이후 변동 사항은 반영되지 않았다. 신 총재는 지난달 종로구 오피스텔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남은 바브콕인터내셔널, 이베르드롤라, 지멘스에너지, 베스타스윈드시스템스 등 해외 상장주식 2919만원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신고됐다. 신 총재와 배우자 명의의 주식 보유 내역은 없었다. 한편 퇴직자 재산공개 대상인 이창용 전 한국은행 총재는 총 54억 842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급여와 이자소득 등의 영향으로 예금이 종전보다 3166만원 늘었다. 이 전 총재는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와 공동 집필한 ‘경제학원론’ 등 경제학 관련 저서 4권의 지식재산권도 신고했다. ‘경제학원론’과 ‘경제학원론 연습문제와 해답’에서 발생한 인세는 각각 2365만원과 225만원으로 총 2590만원이었다.
  • “놓치면 안 될 것 같아”…김지유, 폴란드 이민설·결혼설에 입 열었다

    “놓치면 안 될 것 같아”…김지유, 폴란드 이민설·결혼설에 입 열었다

    코미디언 겸 유튜버 김지유가 폴란드 이민설과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20일 김지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김지유 결혼·이민 발표’ 게시물을 올리고 “여러분, ‘폭스클럽’ 페이크 다큐입니다. 저 결혼하는 거 아닙니다”라고 적었다. 가까운 지인도 해당 내용을 실제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는 자신의 SNS에 “김지유 폴란드행 아니래요. 어이없음. 하, 속았다”라고 썼고, 김지유는 이를 리그램하며 “언니 두고 내가 어딜 떠나!”라고 받아쳤다. 소문은 유튜브 채널 ‘밈고리즘’의 콘텐츠 ‘폭스클럽’ 속 장면에서 비롯됐다. 영상에서 김지유는 친구들과 여행을 간 자리에서 “용산 클럽에서 만난 매튜와 계속 연락하며 만나고 있다”며 “매튜가 고향인 폴란드로 돌아가는데 나도 함께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지유는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 사람을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했다. 출연진이 눈물을 보이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에 이어, 영상 끝에는 김지유가 ‘폭스클럽’을 떠나는 듯한 연출이 담겼다.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는 이를 실제 상황으로 받아들였다. 영상이 나온 뒤 온라인에서는 김지유가 실제로 결혼하는지, 폴란드로 이주하는지를 묻는 글이 올라왔다. 관련 게시물은 여러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해당 콘텐츠는 실제 상황과 연출을 섞은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됐다. 오해가 확산하자 김지유는 SNS에서 “페이크 다큐”라고 밝히고 결혼설과 이민설을 부인했다. 한편 김지유는 구독자 약 48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밈고리즘’의 대표 콘텐츠 ‘폭스클럽’과 유튜브 채널 ‘십이층’의 ‘영업중’ 등에 출연하고 있다.
  • 조현아, 저작권료 어느 정도길래…“2년 일 안 해도 상관없었다”

    조현아, 저작권료 어느 정도길래…“2년 일 안 해도 상관없었다”

    가수 조현아가 상당한 규모의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89년생인 조현아는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적인 ‘저작권 부자’로 알려졌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선의 청요리사’에 출연한 조현아는 저작권료로 인한 경제적 여유를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허경환은 조현아에게 “같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가장 부러운 사람 중 1위가 저작권료 받는 분”이라며 ”액수는 굳이 묻진 않고 받았을 때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는 “코로나19 시절에 2년 동안 일을 못했다. 그 2년 동안 일을 안 해도 상관이 없었다”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평소 저작권료 정산 문자를 받을 때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친구들이랑 놀다가 저작권료 입금 문자가 오면 ‘더 먹어. 오늘 마음껏 먹어’ 하게 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앞서 다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조현아는 자신의 경제적 여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저작권료 수익 등을 통해 이미 “노후 자금의 5배를 모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돈은 제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한 용도”라며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못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자신만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조현아는 음악적 성과뿐만 아니라 재테크 분야에서도 남다른 감각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식 투자에 대해서는 “무조건 8시에서 8시 30분 사이에 일어난다. 차트 흐름에 따라 투자하거나 이슈가 될 종목에 투자한다”며 부지런한 투자 습관을 공개한 바 있다. 실제로 그는 투자 기술이 부족한 지인에게 3000만원을 위탁받아 1년 만에 1억원 이상으로 불려주었던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 던 “빨리 잊히고 싶은 마음”…돌연 ‘은퇴 계획’ 고백

    던 “빨리 잊히고 싶은 마음”…돌연 ‘은퇴 계획’ 고백

    가수 던이 은퇴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던과 그룹 NCT 127의 쟈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던은 자신의 예명에 얽힌 비화와 함께 연예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본명인 김효종의 ‘효(曉)’가 새벽을 뜻한다는 점에 착안해 예명을 ‘던(Dawn)’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명 선택 이후 예상치 못한 고민도 있었다. 그는 “처음에는 이름을 잘못 지었다고 생각했다”며 “포털에서 던을 검색하면 다른 결과가 너무 많이 나와서 후회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지금은 오히려 좋다. 빨리 없어지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하면 빨리 잊히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장도연이 “은퇴 계획도 세워둔 거냐”고 묻자 그는 “5년 안에 한 번 해볼까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무겁게 생각하는 건 아니다”라며 “5년 안에 또 다른 꿈이 생길 수도 있다. 원래 새로운 꿈을 꾸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그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그런 무거운 말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고 재치 있게 넘어갔다. 던은 그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아티스트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그는 팀 내에서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활동했다. 데뷔 이후 ‘빛나리’ 등 히트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후 펜타곤 후이, 현아와 ‘트리플 H’ 활동을 통해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머니(MONEY)’, ‘던디리던(DAWNDIDIDAWN)’, ‘빛이 나는 너에게’ 등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졌다.
  • [인사] 광주은행

    ◇1급 승격 ▲강남지점 윤정이 ▲인사지원부 박남규 ▲첨단금융센터 이영기 ◇2급 승격 ▲금융소비자보호부 정용식 ▲나주지점 겸 영산포지점 최창식 ▲문흥지점 한미숙 ▲비엔날레지점 김석현 ▲용봉지점 겸 북구청지점 배수정 ▲용해지점 강효순 ▲정보보호부 박재홍 ▲풍암동지점 이선준 ▲함평지점 조화영 ◇3급 승격 ▲IT기획부 이은희 ▲감사부 정종관 ▲금융소비자보호부 이미경 ▲남순천지점 정혜진 ▲동천동지점 송상만 ▲리스크관리부 정승 ▲봉선금융센터 박종혁 ▲상무버들지점 문형돈 ▲여신심사1부 노광진 ▲연금사업부 유명화 ▲염주지점 나영미 ▲외국인금융센터광주 조현정 ▲프로세스혁신부 오은이 ◇4급 승격 ▲경양로지점 송주화 ▲기관영업부 윤미라 ▲기관영업부 이민우 ▲농성동지점 민근영 ▲동광양금융센터 정보람 ▲동림지점 신지훈 ▲디지털플랫폼부 임현진 ▲ 목포시청지점 박은정 ▲쌍촌동지점 장정화 ▲여신관리부 오호영 ▲여신전략부 김효신 ▲용봉지점 조미숙 ▲인사지원부 정지혜 ▲임동지점 문유리 ▲자금결제실 장은애 ▲조대병원지점 정아영 ▲진월동지점 조안나 ▲하남공단1금융센터 추화연 ▲하남공단2금융센터 조현아 ▲흑석사거리지점 조혜련
  • 3인 3색으로 풀어낸 전통장단…소나기 프로젝트 20주년 신작 ‘삼채’

    3인 3색으로 풀어낸 전통장단…소나기 프로젝트 20주년 신작 ‘삼채’

    문화예술공동체 소나기 프로젝트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공연 ‘삼채(三彩)’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8일 서울 중구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지난 2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창작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과 소나기 프로젝트가 공동 기획·제작했다. ‘삼채’는 세 명의 연주자 장재효, 류승표, 정현아가 가진 고유한 음악적 색채이자 전통 풍물놀이에서 가장 널리 연주되는 대표 장단의 이름이기도 하다. 대중적인 장단인 삼채를 중심으로 전통 가락의 특징과 각자의 에너지를 표출하며 다층적인 무대를 만든다. 여기에 특별 출연진으로 서울행진과 소리꽃이 합류한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을 통해 결성된 서울행진은 타악 중심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소리꽃은 전통 판소리와 현대적 움직임을 결합한 무대로 공연의 다양성을 더한다. 장재효 소나기 프로젝트 대표는 남산국악당을 통해 “이번 공연은 지난 20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아 올리는 헌정의 무대이자 앞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출발점”이라면서 “전통 장단 삼채를 통해 우리 음악이 지닌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다양한 표현 가능성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공연 티켓은 전석 3만원.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현아, “너무 빠져서 요요 왔다”는 최근 상태

    조현아, “너무 빠져서 요요 왔다”는 최근 상태

    가수 조현아가 급격한 체중 감량 이후 겪은 요요 현상에 대해 밝혔다. 조현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게스트 강미나와 함께 한강 피크닉을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왓츠 인 마이 백’ 코너를 통해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하던 중 자신과 관련된 다이어트 관련 보도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요즘 기사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조현아 위고비를 뚫었다’ ‘조현아 위고비 이긴 방법은’ 이런 기사가 한창 많이 났다”고 언급했다. 이어 “위고비를 3개월 했는데 너무 확 빠져서 요요가 왔다”며 빠른 감량 뒤에 요요 현상이 찾아왔음을 인정했다. 조현아는 강미나에게 “너는 요요 안 오는 거 같다”고 물으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강미나는 “쪘는데 ‘내일도 출근!’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서핑하는 신이 있다”며 “수영복을 입어야 되니까 발등에 불 떨어져서 급하게 뺐다”고 밝혔다. 강미나는 “최근에 다이어트를 많이 했는데 배고플 때마다 이걸 하나씩 씹어 먹었다”며 민트향 캔디로 배고픔을 달래는 다이어트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현아의 다이어트 관련 고백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과거 화제가 됐던 ‘줄게’ 무대 당시의 혹독했던 다이어트 상황을 회상한 바 있다. 당시 조현아는 “그때 48kg이었다. 지금은 62kg”이라며 과거의 극단적인 체중 감량이 건강에 미쳤던 악영향을 설명했다. 그는 “너무 무리하게 체중을 뺀 상태여서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밝히며, “노래를 부르는데 에너지도 안 나오고 목소리도 안 나오더라”며 심각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 [부고]

    ●김술연씨 별세, 김향순·상신·상민·상인(신화모텍 대표이사)씨 모친상, 주득주·임주연·정월선씨 시모상, 김형환·보람·승환(세계일보 사회부 기자)·승찬·지혜씨 조모상, 권태우·태억·미현씨 외조모상 = 31일 경남 창녕전문장례식장, 발인 2일. (055)532-4445 ●박판도씨 별세, 박재호(스포츠조선 편집국장)씨 부친상 = 1일 경남 창원시립상복공원장례식장, 발인 3일. (055)712-0892 ●윤여철씨 별세, 정은씨 남편상, 윤현주(한국경제신문 편집부 차장대우)·현아(삼성전자 경영지원담당 프로)·복주(쿤텍 차장)씨 부친상, 박정환(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프로)씨 장인상 = 1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3일. (062)951-1004
  • 백세시대 무병장수 위한 건강 지침서

    백세시대 무병장수 위한 건강 지침서

    2024년 출생아를 기준으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7세, 건강수명은 65.5세다.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유병 기간을 뺀 수치다. 대략 18년을 각종 질병과 함께 살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된다. 질병은 갑자기 찾아오지 않고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지만 세상에는 건강정보를 빙자한 각종 광고와 부정확한 정보가 넘쳐난다. 정보 과잉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들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의료 왜곡 실태 지적한 ‘가짜 환자’ 김현아 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가짜 환자’(창비)에서 한국 사회의 의료 왜곡 실태를 지적하며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다시 깨닫게 한다. 김 교수는 가짜 환자를 세 가지 유형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선 현대 의료장비가 우리 몸 구석구석을 들추며 굳이 알 필요 없는 소소한 이상까지 잡아내는 바람에 수백만원의 검사비와 한가득 수심만 얻는 유형이고 둘째는 자연스러운 노화에서 기인하는 문제를 모두 질병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려는 경우다. 끝으로 병원이 아닌 사회가 치료해야 하는 장시간 노동과 경쟁이 빚어낸 과로성·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다. 저자는 가짜 환자가 양산되는 배경에는 의사가 직접 눈으로 보고 이야기를 들으며 환자를 이해하는 진찰 행위의 가치와 보상이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는 검사에 대한 보상 간의 차이가 크면서 빚어지는 구조적 문제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저자는 ‘완벽한 건강’이란 존재하지 않고 어딘지 조금은 불편한 데가 있는 것 같지만 그런대로 만족하며 행복한 생활을 구가하는 것이 진짜 건강한 삶이라며 과잉 건강 패러다임을 경계한다. 이와 함께 독자들이 따라 해보고 도움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와 병원 이용 꿀팁도 알려준다. ●병을 보는 관점 바꾸라는 ‘질병 예방…’ 오수연 차의과대 내과학교실 교수의 ‘질병예방세대’(생각의힘)는 600편이 넘는 의학 논문을 검토한 뒤 식단, 수면, 운동부터 검진, 약, 영양제, 심지어 명상까지 무엇을, 얼마나, 몇 번이나라는 숫자로 실천할 수 있게 정리한 건강지침서다. 그렇지만 김 교수의 책처럼 단순한 건강 관리 팁을 넘어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강조한다. 오 교수도 ‘현대의학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강조한다. 현대의학이 제공하는 치료의 상당 부분은 증상 완화에 관한 것이며 최고의 치료는 예방이라고 조언한다.
  • 한국인 ‘최애’ 메뉴인데…“관리 중 피해야 할 최악 음식”

    한국인 ‘최애’ 메뉴인데…“관리 중 피해야 할 최악 음식”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인기 유튜버인 제이제이가 식단 관리 중 피해야 할 최악의 음식으로 떡볶이와 튀김을 꼽았다. 21일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댄서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기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비는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다”며 “탄수화물을 사랑하지만 줄이니까 몸이 달라지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이제이는 “탄수화물이 혈당 급상승(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인데 사람마다 탄수화물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다고 한다”며 “어떤 사람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데 거의 영향이 없는 사람도 있다”고 설명했다. 가비는 “저는 DNA 테스트를 받았는데 탄수화물 민감도가 높게 나왔다. 저탄(저탄수화물) 식단을 해야 하는 사람이었다”면서 “실제 저탄 식단을 하자 몸에 맞더라”고 밝혔다. 이어 “고기도 좋아하고 야채도 좋아한다. 그걸 먹는 게 맞는 사람인데 국수류랑 국물류를 되게 좋아한다”고 탄수화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제이제이는 “국물은 괜찮다. 최악은 아니다”라고 말했고 가비는 “최악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제이는 “최악은 떡볶이, 튀김”이라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가비는 “떡볶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많이 절제하고 있다. 지금 다섯번째 참았다”며 “진짜 많이 줄였다”고 전했다. 제이제이는 “떡볶이에는 단 것 들어가고 짠 것 들어가고 자극적이다. 거기에 튀김까지 곁들인다”며 “그러고 나서 입이 텁텁하니 바로 디저트를 찾게 된다”고 최악인 이유를 설명했다. 가비는 이에 공감하며 “저는 거기에 죽도 추가한다. 탄수화물 파티를 하는 것”이라며 “먹으면서 붓는 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보통 식사를 할 때도 밥 없이 반찬만 못 먹겠다”고 토로했다. 제이제이는 “탄수화물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밥을 지을 때 무를 넣어서 ‘무밥’을 만들어 먹으라고 추천한다. 밥과 무의 비율을 1대1로 해서 밥을 지으면 포만감에도 좋고 맛도 괜찮다”고 팁을 전했다. 박현아 교수 “떡볶이 국물, ‘설탕국’이라 봐도 무방”앞서 가정의학과 의사도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식품 중 하나로 떡볶이를 꼽은 바 있다.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 출연해 혈당 급상승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비빔냉면, 에너지 음료, 떡볶이를 꼽았다. 박 교수는 먼저 냉면을 언급하며 “주재료가 탄수화물인 데다 특히 비빔 소스에 막대한 양의 설탕이 들어간다”면서 “실제로 물냉면보다 비빔냉면을 먹을 때 혈당이 훨씬 많이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 음료에는 당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차라리 블랙커피를 먹는 게 낫다”면서 “시럽이 들어가는 바닐라 라테나 버블티 등에도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떡볶이 만드는 것을 보면 설탕을 아주 포대로 넣더라”며 “떡볶이 국물은 거의 설탕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음식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소스와 드레싱에는 기본적으로 많은 당분이 포함된 만큼, 섭취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죄책감 많았다”…3년간 사라졌던 걸그룹 멤버 근황

    “죄책감 많았다”…3년간 사라졌던 걸그룹 멤버 근황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3년의 공백기와 그 속에 감춰진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에 게스트로 출연한 보라는 소속사 없이 홀로 지냈던 3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과거 활동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일과 그로 인해 찾아온 심적 고통을 언급하며 “쉬는 거에 대한 죄책감이 많이 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라는 쉼 없이 달려온 연예계 생활 속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여유를 온전히 즐기지 못한 채 괴로워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당시 자신에게 “너 언제 쉬어봤어? 지금 쉬어도 되잖아”라고 끊임없이 되뇌며 스스로를 다독여야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이상한 생각이지 않냐. 나도 3일만 쉬어도 ‘영영 쉬면 어떡하지’ 싶어 걱정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보라는 “나도 내가 마냥 밝은 사람인 줄 알았다. 씨스타로 활동할 때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 모습도 내가 맞다”면서도 “그런데 내가 누구보다 어두운 사람이었더라. 난 어두운 사람인데 내가 밝은 걸로 포장하고 있었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신이 안 건강할 때가 있었는데 건강해지려고 노력한다”며 “처음엔 내가 그 정도로 안 좋은지 몰랐다. 오히려 안 바쁠 때 안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신 건강이 안 좋을 때 ‘지금 내가 안 좋구나’라는 걸 받아들이고 이겨내야겠다.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했다”며 자신만의 극복 방식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를 둘러싼 ‘무서운 언니들’이라는 편견에 대해서도 유쾌한 해명을 했다. 조현아가 씨스타의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를 언급하며 “너무 무서웠다”고 농담 섞인 고백을 하자 보라는 “우리 기가 세기는 해.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나쁘게 대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막 후배한테 뭐라고 할 것 같고 그럴 것 같은데 한 번도 그런 적 없다”며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들에 대해 혼잣말로 아쉬움을 표하는 정도였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라는 최근 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오늘은 아픔 잊고 엄마와 인생네컷”

    “오늘은 아픔 잊고 엄마와 인생네컷”

    “우와! 병원에 ‘인생네컷’ 부스가 있어요, 엄마! 우리도 빨리 가서 찍어봐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내 소아암 병동에서 휠체어에 앉은 중학교 1학년 김하주(13)양의 눈이 반짝였다. 병실 밖 복도에 차려진 ‘인생네컷’ 포토부스가 믿기지 않는 듯 하주양은 연신 기계를 만지작거렸다. 선천성 희귀질환인 신경섬유종에 육종암까지 겹쳐 수차례 항암 치료를 견뎌온 하주양에게 이날은 잠시 아픔을 잊는 시간이었다. 환자복 소매 아래 드러난 가느다란 손목에는 간호사가 선물한 ‘주디’ 인형이 꼭 안겨 있었다. 하주양은 “엄마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행복하다”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었다. 복도 건너편에서는 노란 옷을 입은 이강모(10)군이 장난기 어린 얼굴로 차례를 기다렸다. 재생불량성 빈혈로 골수이식을 받은 뒤 외래 진료를 위해 충북 청주시에서 올라온 강군은 “빨리 나아서 친구들과 학교에서 같이 뛰어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병원에 사진촬영 부스를 설치한 송현아(40) 드림스펙트럼 대외협력팀장은 배우자를 백혈병과 암으로 떠나보낸 아픔이 있다고 했다. 그는 “웃는 아이들을 보며 뿌듯함과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15년째 직접 만든 거북이 인형을 아동 환자들에게 건네온 정은희(59) 아산병원 외래간호사팀 수간호사는 “느리지만 마침내 꿈을 이루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거북이 인형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을 향한 온기는 병원 밖 골목에서도 이어졌다. 경기 부천시 ‘어린이식당 마루’에선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단돈 2000원이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이곳에서 두 달째 앞치마를 두른 이세희(38) 한살림경인생활협동조합 활동가는 “한 그릇 더 달라는 아이들 목소리가 들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식당을 운영하는 정봉임 대표는 음식 가격을 무료로 하는 대신 2000원을 고집한다. 형편이 정말 어려운 아이들에겐 그마저도 받지 않지만, 아이들이 당당한 손님으로서 자존감을 지키게 하려는 배려다. 정 대표는 “어린이날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식당을 찾는다. 배불리 먹고 즐겁게 떠드는 모습을 보는 게 내 목표”라고 말하며 웃었다. 가정의 달을 맞은 서울 관악구 ‘한우리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교육봉사가 한창이었다. 이날 과학 교육 지도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 성장원(19)씨는 “다양한 형태의 가정에 있는 모든 어린이에게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해 참여했다”며 “제 작은 도움이 아이들이 배움의 동기를 얻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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