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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도까지 맞추는 무인 지게차… 24시간 자율 물류공장 시대로

    각도까지 맞추는 무인 지게차… 24시간 자율 물류공장 시대로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지게차가 공장 안을 스스로 이동해 화물차의 짐을 싣고 내린다. 로봇팔이 쌀 포대를 옮기고, 휴머노이드가 박스에 완충재를 넣는다.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상·하차와 포장 등 사람의 ‘손’에 의존하던 공정까지 파고들면서 물류 부문에서 사람의 상시 개입 없이 24시간 가동하는 ‘라이트아웃 팩토리’가 현실에 가장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 현대위아는 사람의 조작 없이 공장 안을 이동하고 화물차에 물건을 직접 싣고 내리는 무인지게차를 개발해 내년 5월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완전 무인 상·하역이 가능한 지게차의 실제 제조현장 공급은 국내 최초다. 화물차 상·하차 작업은 트럭이 매번 정확히 같은 자리에 정차하는 것이 아니고, 짐을 싣고 내리면서 차체 높이가 변해 자동화하기 어려운 업무다. 하지만 현대위아 무인지게차는 팔레트가 목표 위치에서 최대 250㎜ 벗어나거나 좌우로 10도 이상 틀어져도 인식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이를 기존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주차로봇 등과 연계해 AI 기반으로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지능형 자율공장(AX 팩토리)을 구현할 계획이다. 물류 현장에서 사람의 ‘손’을 대신하는 로봇도 투입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경기 용인시 양지 올리브영 물류센터에 ‘로보티즈’의 양팔 휴머노이드 2대를 투입해 상품 박스에 완충재를 넣는 포장 작업을 맡겼다. 지난해 군포 풀필먼트센터에서 진행한 현장 실증에서 한 단계 나아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물류 운영 공정에 최초로 적용한 사례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휴머노이드 ‘이그리스-C’로 출고·포장 작업을 실증했고, 이달 중 세종·대구 물류센터에서는 외골격 슈트(웨어러블 로봇) 5~8대를 상·하차와 인입 작업에 시험할 계획이다. 쿠팡도 물류센터에 AI 기반 자동화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상품 입고 시 최적의 진열 위치와 작업자 동선을 안내하는 ‘랜덤 스토우’, 상품이 진열된 선반을 작업자 앞으로 옮겨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선반 무인운반로봇’(AGV) 등을 물류 전 과정에 적용했다. 쿠팡 안성4센터에서는 디팔레타이징 로봇(로봇팔)이 10~20㎏짜리 쌀 포대를 팔레트에서 들어 컨베이어로 옮긴다. 컨베이어가 물류의 ‘길’을 만들었다면 자율주행 물류로봇(AMR)과 무인지게차는 사람의 ‘발’을, 로봇팔과 휴머노이드는 ‘손’을 대신하는 셈이며, 이제 AI가 이들 로봇을 통합 지휘하는 단계로 고도화하고 있다. 장영재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물류 작업은 상대적으로 정형화돼 있고 창고 자동화율도 높아 고도화된 기술이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한 물류업계 관계자는 “작업자가 작업 지시서를 들고 직접 물건을 집으려면 하루에 10~15㎞를 걷게 된다”며 “자동화를 통해 작업자의 피로도와 작업 조건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되고 중장기적으로는 인건비와 인력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개별 공정 자동화와 완전 무인화는 별개의 문제다. 업계 관계자는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려면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야 해서 아직 로봇이 사람을 완전히 대체하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 각도까지 맞추는 무인 지게차…24시간 자율 물류공장 시대로

    각도까지 맞추는 무인 지게차…24시간 자율 물류공장 시대로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지게차가 공장 안을 스스로 이동해 화물차의 짐을 싣고 내린다. 로봇팔이 쌀 포대를 옮기고, 휴머노이드가 박스에 완충재를 넣는다.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상·하차와 포장 등 사람의 ‘손’에 의존하던 공정까지 파고들면서 물류 부문에서 사람의 상시 개입 없이 24시간 가동하는 ‘라이트아웃 팩토리’가 현실에 가장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 현대위아는 사람의 조작 없이 공장 안을 이동하고 화물차에 물건을 직접 싣고 내리는 무인지게차를 개발해 내년 5월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완전 무인 상·하역이 가능한 지게차의 실제 제조현장 공급은 국내 최초다. 화물차 상·하차 작업은 트럭이 매번 정확히 같은 자리에 정차하는 것이 아니고, 짐을 싣고 내리면서 차체 높이가 변해 자동화하기 어려운 업무다. 하지만 현대위아 무인지게차는 팔레트가 목표 위치에서 최대 250㎜ 벗어나거나 좌우로 10도 이상 틀어져도 인식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이를 기존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주차로봇 등과 연계해 AI 기반으로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지능형 자율공장(AX 팩토리)을 구현할 계획이다. 물류 현장에서 사람의 ‘손’을 대신하는 로봇도 투입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경기 용인시 양지 올리브영 물류센터에 ‘로보티즈’의 양팔 휴머노이드 2대를 투입해 상품 박스에 완충재를 넣는 포장 작업을 맡겼다. 지난해 군포 풀필먼트센터에서 진행한 현장 실증에서 한 단계 나아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물류 운영 공정에 최초로 적용한 사례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휴머노이드 ‘이그리스-C’로 출고·포장 작업을 실증했고, 이달 중 세종·대구 물류센터에서는 외골격 슈트(웨어러블 로봇) 5~8대를 상·하차와 인입 작업에 시험할 계획이다. 쿠팡도 물류센터에 AI 기반 자동화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상품 입고 시 최적의 진열 위치와 작업자 동선을 안내하는 ‘랜덤 스토우’, 상품이 진열된 선반을 작업자 앞으로 옮겨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선반 무인운반로봇’(AGV) 등을 물류 전 과정에 적용했다. 쿠팡 안성4센터에서는 디팔레타이징 로봇(로봇팔)이 10~20㎏짜리 쌀 포대를 팔레트에서 들어 컨베이어로 옮긴다. 컨베이어가 물류의 ‘길’을 만들었다면 자율주행 물류로봇(AMR)과 무인지게차는 사람의 ‘발’을, 로봇팔과 휴머노이드는 ‘손’을 대신하는 셈이며, 이제 AI가 이들 로봇을 통합 지휘하는 단계로 고도화하고 있다. 장영재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물류 작업은 상대적으로 정형화돼 있고 창고 자동화율도 높아 고도화된 기술이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육체적 부담과 인력난도 자동화를 앞당기는 요인이다. 한 물류업계 관계자는 “작업자가 작업 지시서를 들고 직접 물건을 집으려면 하루에 10~15㎞를 걷게 된다”며 “자동화를 통해 작업자의 피로도와 작업 조건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되고 중장기적으로는 인건비와 인력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2024년 세계 전문 서비스로봇 약 20만 대 가운데 절반 이상인 10만 2900대가 운송·물류용이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30년 선진국 신설 창고의 절반이 사람이 없어도 운영 가능한 ‘휴먼 옵셔널’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개별 공정 자동화와 물류 전 과정을 사람 없이 운영하는 완전 무인화는 별개의 문제다. 업계 관계자는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려면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야 해서 아직 로봇이 사람을 완전히 대체하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 리센느부터 익명 기부자까지…거제 수해에 온정 이어져

    리센느부터 익명 기부자까지…거제 수해에 온정 이어져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경남 거제에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과 사회단체는 물론 거제시 홍보대사인 걸그룹 ‘리센느’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까지 성금과 물품을 내놓으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창원상공회의소와 회원기업들은 24일 거제시청을 찾아 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1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주택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에는 창원상공회의소 2000만원을 비롯해 좋은데이나눔재단 2000만원, LG전자 5000만원, 현대위아 3000만원, 범한그룹 2000만원, 경남스틸 1000만원이 참여했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수해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뜻 마음을 모아준 회원기업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 상공계가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도 거제·통영지역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경남지역 신협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000만원에 신협재단 지원금 40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일상 회복 등에 쓰인다. 거제시 홍보대사인 걸그룹 리센느도 나눔에 동참했다. 리센느는 지난 21일 동아오츠카의 나랑드 사이다 1만 6200개를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각 면·동 주민센터에 배부돼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복구 현장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리센느는 앞서 지난 19일에도 호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팬덤 ‘리마인’에서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중소조선연구원’도 수해 복구 성금 1010만 원을 기탁했다. 중소조선연구원은 1996년 설립된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중소형 조선소와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기술개발·생산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운영을 통해 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재난 때마다 이름을 밝히지 않고 나눔을 이어온 익명의 기부자도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500만원을 보탰다. 지난 21일 오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앞에는 현금 500만원과 국화꽃 한 송이, 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는 손편지가 담긴 상자가 놓였다. 기부자는 사무국에 전화를 걸어 “사무국 앞에 박스를 두고 갑니다”라고만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 기부자는 2017년부터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름 대신 국화꽃과 손편지를 남기며 꾸준히 성금을 보내온 인물이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7억 6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9월 15일까지 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모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거제시는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시는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경남도, 영남권 107조원 투자 현실화에 기업 밀착 지원

    경남도, 영남권 107조원 투자 현실화에 기업 밀착 지원

    경남도가 영남권 첨단산업에 대한 정부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올해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밀착 지원에 속도를 낸다. 지난 10일 정부는 한화·두산 등 8개 기업의 107조원 규모 영남권 투자 프로젝트와 57조원 규모 연구개발(R&D) 프로젝트의 연내 착공·착수를 공식화했다. 이에 도는 기업별 투자계획을 구체화하고 부지·인허가·전력·용수·인력·재정지원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정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메가프로젝트 제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권역별 메가프로젝트 추진 상황과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8개 기업의 영남권 107조원 규모 투자사업을 올해 착공하고, 57조 원 규모의 R&D 프로젝트도 연내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도는 이번 발표가 영남권 첨단산업 투자계획을 실제 사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도는 정부 계획에 맞춰 기업별 투자계획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용지 확보와 인허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전문인력 확보·재정지원까지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을 전담매니저가 관리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3일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발표 직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추진단’을 꾸렸다. 기업 투자를 조기에 현실화하고자 원스톱 지원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한 것이다. 지난 7월 28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위아, LG전자, 삼성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두산에너빌리티 등 투자기업과 연구기관, 창원시가 참여한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기업별 투자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지원과 규제·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도는 기업별 투자 수요와 현장 애로를 반영한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 투자 촉진 종합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기업별 전담매니저를 중심으로 투자 핫라인과 프로젝트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인허가 패스트트랙과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전력·용수·교통망 등 산업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 첨단산업 투자 보조금 등 재정·금융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계획 구체화부터 부지 확보와 인허가, 착공, 사업화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동남권 성장엔진 분야의 보조금 지원 확대와 성장엔진특별보조금의 고용요건 완화, 기존 사업장의 설비 교체와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설비 고도화 등 재투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첨단기업의 연구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병역특례 제도 개선 등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정부의 이번 발표는 영남권 대규모 투자가 구상 단계를 넘어 올해 착공과 연구개발 착수로 전환된다는 분명한 신호”라며 “경남은 이미 첨단산업추진단을 가동해 기업들과 투자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발표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움직인 만큼 이번 발표를 계기로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속도로 투자 실행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현대차 ‘주차 로봇’ 아파트 첫 실증… 최대 50% 더 수용

    현대차 ‘주차 로봇’ 아파트 첫 실증… 최대 50% 더 수용

    현대자동차그룹 소속인 현대차, 현대위아, 현대건설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다음 달 경기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파트에서 처음 실증하는 것으로 주차 공간 부족 및 혼잡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실증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더웨이브시티 지하 1층 주차장 내 53면의 별도 구역에서 현대위아 주차로봇 2세트를 운영한다. 현대위아의 주차로봇은 두께 110㎜의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 올린 뒤 차량을 이동시킨다. 이용자가 차량을 지정된 입·출차 구역에 세우면 주차로봇이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해 빈 주차면으로 이송하고 차량을 꺼낼 때는 로봇이 다시 차량을 입·출차 구역으로 이동시킨다. 주차로봇은 라이다 센서를 통해 차량 바퀴의 크기와 위치를 인식하고 차량을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최고 초속 1.2m의 속도로 최대 3.4t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자동 주차할 수 있다. 특히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주차가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도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1대당 입·출차 소요 시간, 이용자 대기 시간, 주차 성공률, 월간 수행 건수 등을 측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주차로봇을 이용하면 기존 주차장보다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더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채 주차하는 시스템이어서 문을 여닫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
  • 현대차 ‘주차 로봇’ 아파트 첫 실증…최대 50% 더 수용

    현대차 ‘주차 로봇’ 아파트 첫 실증…최대 50% 더 수용

    현대자동차그룹 소속인 현대차, 현대위아, 현대건설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다음 달 경기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파트에서 처음 실증하는 것으로 주차 공간 부족 및 혼잡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실증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더웨이브시티 지하 1층 주차장 내 53면의 별도 구역에서 현대위아 주차로봇 2세트를 운영한다. 현대위아의 주차로봇은 두께 110㎜의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 올린 뒤 차량을 이동시킨다. 이용자가 차량을 지정된 입·출차 구역에 세우면 주차로봇이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해 빈 주차면으로 이송하고 차량을 꺼낼 때는 로봇이 다시 차량을 입·출차 구역으로 이동시킨다. 주차로봇은 라이다 센서를 통해 차량 바퀴의 크기와 위치를 인식하고 차량을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최고 초속 1.2m의 속도로 최대 3.4t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자동 주차할 수 있다. 특히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주차가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도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1대당 입·출차 소요 시간, 이용자 대기 시간, 주차 성공률, 월간 수행 건수 등을 측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주차로봇을 이용하면 기존 주차장보다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더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채 주차하는 시스템이어서 문을 여닫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
  • 현대차그룹 지역·그룹 미래 위해 질주… 영남·새만금 51조 투자

    현대차그룹 지역·그룹 미래 위해 질주… 영남·새만금 51조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봇, 수소, 에너지 등 차세대 산업을 중심으로 영남권과 새만금을 국가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영남권과 새만금에 총 51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제조업 기반의 성장 경험과 미래 기술 역량을 지역별 특성과 산업 인프라에 적극 활용해 첨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갖춰나간다는 구상이다. 우선 영남권을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앞으로 10년간 총 42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영남권을 AI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첨단 제조 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영남권은 현대차 울산공장을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주요 계열사의 생산거점과 수많은 협력사가 밀집해 있어 축적된 제조 역량과 인프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국내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꼽힌다. 현대차그룹은 특히 세계 최대 단일 자동차 생산공장인 울산공장을 미래형 스마트 제조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4분기 가동 예정인 울산 전기차(EV) 전용 공장을 비롯해 생산, 물류, 품질관리 전 과정을 AI가 최적화하는 AI 기반 제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 과정에서 쌓이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AI 기반 자율주행차(AI DV)를 개발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로보택시 수준인 자율주행 레벨4 이상의 기술을 중심으로 AI DV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가운데 영남권을 기술 개발과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갈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울산에 배터리 시스템 조립라인을 구축하고 대구에는 모터와 전력제어장치 생산라인을 확대한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에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 생산거점을 구축해 전동화 핵심 부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완성차와 핵심 부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가 영남권을 중심으로 공고해지는 셈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항공 모빌리티 전문 법인 슈퍼널의 기술 개발 역량을 활용해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와 로봇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자율주행 및 AI 기술을 우주 발사체와 달 탐사 로버 분야로도 이어갈 계획이다. 영남권을 중심으로 소형모듈원전(SMR), 해상풍력, 수전해 플랜트 등 미래 에너지 인프라 분야 투자도 확대할 예정이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모태인 영남권을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제조 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 2월 전북 새만금을 로봇, AI, 수소 산업이 집약된 미래 산업 혁신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총 9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는 발표도 내놨다. 투자 비중이 가장 큰 사업은 AI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총 5조 80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는 단계적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 규모의 연산 능력을 확보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등에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또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생산 공장과 부품 단지를 2029년까지 조성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 로봇 등 차세대 로봇 제품 생산을 늘릴 예정이다. 수소 산업 분야에서는 200㎿ 규모 수전해 플랜트를 2029년 1차 완공한 뒤 단계적으로 증설하기로 했다. 생산된 수소는 수소 모빌리티와 발전 설비, 미래 도시 인프라 등에 활용된다. 현대차그룹은 새만금 투자로 약 16조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와 약 7만 1000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 현대차그룹, 1·2차 협력사 150곳과 상생 강화

    현대차그룹, 1·2차 협력사 150곳과 상생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과 로봇, 소프트웨어(SDV) 중심의 산업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들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경쟁력을 더욱 탄탄하게 갖추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7일 경기 성남시 판교 더블트리호텔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상생 협약 체결식’을 갖고 공정거래위원회와 1·2차 협력사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협력 기반을 다지고 상생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서강현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사장을 비롯해 현대차·기아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로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현대케피코, 이노션 등 12개 계열사 대표와 150여개 1·2차 협력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고 상생결제를 활성화하는 등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력사 대금을 법정 기한(60일)보다 앞당긴 평균 10일 이내 지급해 2·3차 협력사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인다. 협력사에 대한 교육과 기술, 금융 지원도 넓힌다. 현대차·기아는 SDV와 전동화, 자율주행 기술 전환을 지원하고 현대모비스는 로봇 분야 첨단 부품 협력사를 육성한다. 현대제철과 현대트랜시스는 금융·ESG 지원을,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 관리와 현장 운영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공정위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적극 지원한다. 서 사장은 “협력사들이 미래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서 홀로 뒤처지는 일이 없도록 그룹 전체의 역량을 모아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현대차그룹, 영남권에 10년간 42조원 투자…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현대차그룹, 영남권에 10년간 42조원 투자…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영남권을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앞으로 10년간 영남권에 4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기획예산처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부산시, 대구시, 울산시, 경북도, 경남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영남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영남권에 인공지능(AI) 제조 허브 구축, 미래 핵심 부품 클러스터 구축, 제조 특화 AI 기반 제조 혁신, 미래 항공·우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 첨단 분야에 대한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프로젝트와 함께 제조 특화 AI, 항공·우주 산업, 에너지 인프라 등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세계 최대 단일 완성차 공장인 현대차 울산공장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지로 전환하고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4분기 가동할 예정인 울산 전기차(EV) 공장을 포함해 최첨단 자동화 및 통합 생산체계를 갖춘 AI 제조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AI DV)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택시 수준인 자율주행 레벨4 이상 AI DV까지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울산 수소연료전지공장은 수소 모빌리티와 청정 에너지 산업을 확대할 전략적 생산 기지 역할을 한다. 여기서 양산되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와 물을 전기 분해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기는 차세대 수출 주력 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 2030년까지 울산에 현대모비스 배터리 시스템 조립라인, 대구에 현대모비스 모터·제어기 생산라인, 경남 창원에 현대위아의 전기차용 열관리시스템 생산라인 등 미래 핵심 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부품 공급망을 강화한다. AI가 생산 설비, 물류, 품질 관리 등 공장 전반을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며 최적의 생산 시너지를 내도록 하는 제조 특화 AI에 기반한 제조 혁신도 속도를 내 영남권을 제조 특화 AI에 기반한 지능형 공장의 실증·확산 거점으로 두기로 했다. 도심 항공부터 우주 발사체, 달 탐사에 이르는 미래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 영역도 넓힌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항공 모빌리티 전문 법인인 슈퍼널은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반의 차세대 기체를 영남권에서 병행 개발하기로 했다. 우주 발사체 엔진, 달 탐사 전용 로버(이동형 로봇) 등 그룹이 보유한 역량을 동원해 우주 산업 핵심 기술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는 소형모듈원전(SMR), 해상풍력, 수전해 플랜트 등을 구축하고 앞으로 수출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모태인 영남권에 AI 기반 첨단 자율주행 모빌리티 및 핵심 부품 제조뿐 아니라 신사업 분야 등 투자를 통해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 심술? 오히려 좋아!…K방산, ‘878조원’ 유럽 시장서 빅딜 기대하는 이유 [밀리터리+]

    트럼프 심술? 오히려 좋아!…K방산, ‘878조원’ 유럽 시장서 빅딜 기대하는 이유 [밀리터리+]

    유럽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인 ‘유로사토리 2026’이 막을 올린 가운데, 유럽의 눈도장을 찍기 위한 국내 방산 업체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한국 방산업체들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유로사토리 2026’에서 차세대 무기 체계를 뽐냈다. 먼저 현대위아는 기존 105㎜ 곡사포를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한 경량화 105㎜ 자주포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추적 알고리즘을 적용한 미래형 무기 체계인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공개했다. 또한 K2 전차용 120㎜ 포열과 K9 자주포용 155㎜ 포열 모형도 관심을 받았다. 현대위아는 “유로사토리를 계기로 폴란드·루마니아 등 유럽에 화포 체계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무인포탑형 대드론(C-UAS) 다층방호체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이 체계는 AI 탐지·식별 알고리즘을 통해 적 드론의 종류, 거리, 고도 등을 분석하고 순차적으로 대응한다. 다층방호체계는 전파 교란 방식의 소프트킬과 물리적 요격 방식인 하드킬 시스템을 복합 적용했다. 위협체가 접근하면 레이더, 정찰 드론 등으로 원거리에서 탐지하고 AI가 위협 수준을 실시간으로 분류해 재머를 활용한 1차 무력화를 수행한다. 현대로템은 이 방호체계를 전차, 장갑차는 물론 다목적 무인 차량 등 무인체계 제품까지 적용해 생존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경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특수차량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아는 경형인 타스만 군용 지휘차량과 소형 전술차(KLTV) 2인용 카고 차량 실물을 전시하고 차세대 중형 표준차·대형 표준차 모형을 전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기능과 함께 무전기, 등화관제 등 특수사양을 장착해 작전 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구멍 난 유럽 안보, 5000억 유로 투자 대기중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방산 업체는 현재 유럽 시장을 ‘기회의 땅’으로 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임기를 시작한 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와 끊임없이 충돌하다가 결국 나토에 제공하던 일부 전략 자산 지원을 줄이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유럽에서 발을 빼면서 유럽 안보에는 구멍이 뚫렸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고 러시아의 위협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유럽은 미국이 빠지면서 생긴 안보 구멍을 채우고 방산 자립을 위해 최대 5000억 유로(한화 약 878조 원)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LIG D&A는 이날 독일 라인메탈 에어디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과 나토에 대한 첨단 방공 시스템 공급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럽 주요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속해서 투입하는 동시에 미국의 지원이 줄어들자 빈 곳간을 새로운 무기로 채우려 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방산업계에도 거대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나토, 헤어질 결심…방산 자립 준비하는 유럽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나토는 이란 전쟁 내내 갈등을 빚어왔다. 유럽은 미국의 자국 내 기지 사용을 불허했을 뿐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도 거절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를 ‘종이 호랑이’로 조롱하며 대립각을 세웠고 급기야 독일에 주둔하던 미군 5000명을 감축하며 ‘뒤끝’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유럽에 배치된 F-16 및 F-15E 전투기를 기존 약 150대에서 100대로, 해상 정찰기를 26대에서 15대로 각각 감축하고, 공중급유기 8대는 전량 철수할 계획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전쟁은 미국 중심 안보 체제의 균열을 드러내며 유럽의 방산 자립 움직임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됐다. 유럽은 이제 미국의 보호를 받는 소비자에서 스스로 무장을 책임지는 생산자로의 변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각국의 국방 예산 확대와 무기 체계 국산화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한화·현대로템·LIG넥스원… 국내 방산기업, 사우디 총출동

    우리나라 방산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 2026 국제방산전시회(WDS)에 대거 참여해 중동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 중인 ‘비전 2030’을 계기로 중동 시장을 넓히고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오는 12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WDS 2026에 한화·현대로템·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기업 39곳이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WDS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산 박람회로 올해는 76개국 77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역대 최대 규모인 677㎡의 통합 부스를 마련해 육해공과 우주를 아우르는 방산 수출 패키지를 선보였다. 다변화되는 대공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목적 레이다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로템은 드론방어체계(C-UAS)가 적용된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처음 공개했다. 현대위아도 처음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차량형 화력 체계를 실물로 전시했다. 2024년 사우디에 천궁-Ⅱ를 수출한 LIG넥스원은 ‘L-SAM’(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신궁’(휴대용 대공 방어무기) 등을 선보이고 차세대 항공 무장체계를 소개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첫 해외 수출을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연 100조원으로 중동에서 가장 많은 국방비를 지출한다. 또 ‘비전 2030’에 따라 2030년까지 국방 지출의 50%를 현지 생산 제품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 ‘드론’이 때리는 시대에…90년대 함포, 이대로 괜찮나 [밀리터리 인사이드]

    ‘드론’이 때리는 시대에…90년대 함포, 이대로 괜찮나 [밀리터리 인사이드]

    1차 세계대전 이후 각국 군 수뇌부들은 화력을 쏟아부어 단숨에 적을 패퇴시키는 ‘초전박살’에 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포탄으로 적진이나 함정을 때리면 손쉽게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대포가 유일한 화력 요소였던 당시엔 실제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땐 ‘거함거포주의’가 극에 달했습니다. 만재배수량 7만 2800t인 일본의 거함 야마토가 대표적인 예로, 3연장 주포의 구경은 18.1인치(460㎜)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이 전함은 미군기의 벌떼 공격을 받고 비참하게 침몰했습니다. 덩치만 크고 쓸모는 없는 비효율의 끝판왕으로, 침몰 전까지 주포에서 날린 포탄은 150여발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미 해군은 미드웨이 해전, 레이테만 해전 등 태평양 전쟁에서 거대한 항공모함을 앞세워 일제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전투기 전성시대가 오자 거포는 점차 힘을 잃었습니다. 현재 주요 구축함의 표준 함포가 5인치(127㎜), 3인치(76㎜)라는 점을 감안하면 얼마나 포구경이 작아졌는지 실감하실 겁니다. ●전투기보다 값싼 ‘드론의 공습’ 그런데 격변의 시대가 또 한번 찾아왔습니다. 바로 드론의 공습입니다. 가격이 수억원에 불과한 공중·해상 드론이 함정을 공격하기 시작한 겁니다. 2024년 러시아의 550t급 초계함 이바노베츠함, 3800t급 상륙함 체사르 쿠니코프함이 우크라이나 해상드론의 공격으로 침몰하면서 그 위력이 입증됐습니다. 우크라이나군도 드론 공격에 시달리긴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국방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우크라이나군의 무기체계별 피해율 중 드론에 의한 피해율은 11.5%로 화포(6.2%), 기계화부대(6.0%), 헬기(2.2%)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렇게 전쟁의 축이 점차 저렴한 공중·해상 드론으로 기울면서 함포의 운명은 또 격변기를 맞게 됐습니다. 일부 해군 전문가들은 또 한번의 함포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25일 해군본부 군수참모부 연구팀이 작성한 논문 ‘무기체계 발전추세 및 미래 전쟁양상을 고려한 함포 발전 방안’을 참고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1990년대에 건조한 ‘광개토대왕급 구축함’(DDH-I)과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DDH-II)에는 5인치 함포와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30㎜ 골키퍼가 장착돼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건조된 신형 함정에는 국산인 현대위아의 76㎜ 함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40㎜ 쌍열 함포 ‘노봉’, 미국 레이시온의 CIWS 20㎜ 팔랑스 등이 탑재돼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엔 LIG넥스원이 개발한 30㎜ CIWS-II가 출고돼 함정 무기의 국산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드론 시대에 ‘굼벵이 함포’로 버틸 수 있나 문제는 ‘드론 전성시대’에 과거에 개발된 함포만으로 버틸 수 있냐는 겁니다. 특히 1990년대에 개발돼 수동으로 조작하는 20㎜ 벌컨이나 76㎜ 함포는 드론이 달려들 땐 무용지물에 가깝다는 게 연구팀의 견해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 연구팀이 2007년에 발표한 ‘고속정 전투체계의 함포 중심 대공전 성능 분석’ 논문에 따르면 대공 표적에 대한 40㎜, 76㎜ 함포의 단발 요격 확률은 2㎞ 이상의 거리에서 30%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럼 ‘전파교란을 하는 재머를 사용하면 안 되나’라는 지적도 있을텐데, 함정 레이더나 위성항법장치(GPS)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비싼데다 수량에 제한도 있는 미사일을 드론에 쏟아부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선진국들은 이런 문제를 벌써부터 인식해 함포 개량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함포 개발사인 이탈리아 레오나르도는 2008년 76㎜ 스트랄레스 함포 개발 당시 분당 80발 정도인 사격속도를 120발로 크게 늘렸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은 실제로 효과를 발휘했는데, 2024년 3월 이탈리아의 호위함 카이오 뒬리오가 후티 반군의 자폭드론을 76㎜ 스트랄레스포로 격추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네덜란드 탈레스사와 프랑스 넥스터사는 공동으로 ‘40㎜ 속사포’를 개발했습니다. 포대에 정착된 광학사격통제장치와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스스로 드론의 공격을 방어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2023년 취역한 독일 해군의 군수지원함 자크슈발리에함이 이 무기체계 2문을 도입했습니다. 독일의 라인메탈은 엘리콘 밀레니엄 35㎜급 근접방어무기체계에 자탄이 전방으로 분사되는 ‘전방분산탄’(AHEAD)을 도입했습니다. 샷건탄처럼 자탄을 빠르게 뿌리기 때문에 드론을 방어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속사포·전방분산탄·무인화가 핵심 연구팀은 함포의 분류부터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현재 한국 함정의 함포는 20㎜를 소구경, 30~76㎜ 미만은 중구경, 76㎜ 이상은 대구경으로 분류하는데, 드론 전술의 발전으로 127㎜ 이상의 대구경 함포는 힘을 잃고 76㎜ 이하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따라서 76㎜ 이상을 대구경, 30~40㎜를 중구경, 그 이하를 소구경 함포로 재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구시대 유물’로 육안으로 적을 관찰해 파괴하는 20㎜ 벌컨은 전자광학체계를 갖춘 자동화된 20㎜급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유도로켓을 세트로 장착해 모듈형으로 개발한다면 드론 방어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게 해군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아울러 30㎜급 중구경 함포는 관통탄뿐만아니라 앞서 언급한 ‘전방분산탄’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조언했습니다. 40㎜와 76㎜ 중·대구경 함포는 신관의 개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정시간에 폭발하는 ‘시한신관’, 특정 거리에서 폭발하는 ‘근접신관’, 부딪힐 때 터지는 ‘충격신관’ 등 다양한 신관을 하나의 신관에 적용해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갑작스러운 드론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탄약고를 자동화하고 인공지능(AI)으로 표적을 탐지·분석해 자동으로 탄종을 선택하는 고기능 사격통제 기술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전쟁의 양상은 최근 3년 동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사실상 ‘드론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데, 드론을 마다할 군은 없습니다. 결국 우리의 군사 전략도 드론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정부와 방산기업들도 서둘러 빠른 변화의 물결에 적응해야 합니다. 이런 개혁을 바탕으로 한국의 방위산업이 또 한번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 [서울데이터랩]효성티앤씨 29.97%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효성티앤씨 29.97%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1일 오후 3시 35분 효성티앤씨(298020)가 등락률 +29.97%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효성티앤씨는 장 중 216,119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500원 오른 379,500원에 마감했다. 한편 효성티앤씨의 PER은 25.55로 나타났으며, ROE는 9.84%로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에스엘(005850)은 주가가 29.86% 폭등하며 종가 64,80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삼화전기(009470)의 주가는 3만 9350원으로 28.59%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넥스틸(092790)은 18.17% 급등하며 1만 229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현대차(005380)는 14.61%의 상승세를 타고 54만 9000원에 마감했다. 6위 HL만도(204320)는 7만 1400원으로 12.26% 상승 마감했다. 7위 한신기계(011700)는 종가 4750원으로 11.63% 상승 마감했다. 8위 하이스틸(071090)은 종가 3875원으로 10.87% 상승 마감했다. 9위 국보(001140)는 68원으로 9.68% 상승 마감했다. 10위 아센디오(012170)는 2055원으로 9.1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현대차2우B(005387) ▲9.09%, SJG세종(033530) ▲8.96%, KR모터스(000040) ▲8.70%, 현대모비스(012330) ▲8.09%, 미래아이앤지(007120) ▲7.60%, 현대차3우B(005389) ▲7.39%, 현대위아(011210) ▲7.21%, 현대차우(005385) ▲7.04%, DB하이텍(000990) ▲6.61%, 동원금속(018500) ▲6.32%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한화시스템 27.53% 폭등…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한화시스템 27.53% 폭등…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9일 오후 3시 35분 한화시스템(272210)이 등락률 +27.53%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한화시스템은 장 중 21,519,57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600원 오른 76,900원에 마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의 PER은 24.40으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19.63%로 수익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이어 상승률 2위 한국카본(017960)은 주가가 22.29% 폭등하며 종가 38,40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현대오토에버(307950)의 주가는 471,500원으로 19.37% 급등하며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상승률 4위 넥스틸(092790)은 12.64% 상승하며 10,25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STX엔진(077970)은 12.46%의 상승세를 타고 38,800원에 마감했다. 6위 엠앤씨솔루션(484870)은 171,300원으로 12.40% 상승 마감했다. 7위 계양전기(012200)는 종가 12,340원으로 12.39% 상승 마감했다. 8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종가 1,214,000원으로 11.38% 상승 마감했다. 9위 성문전자(014910)는 2,710원으로 11.29% 상승 마감했다. 10위 한국무브넥스(010100)는 4,900원으로 9.87%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인팩(023810) ▲9.86%, SNT모티브(064960) ▲9.38%, 현대위아(011210) ▲9.31%, 한화엔진(082740) ▲9.11%, 화인베스틸(133820) ▲8.75%, 삼성중공업(010140) ▲8.73%, 아진전자부품(009320) ▲8.41%, 서연이화(200880) ▲8.39%, 달바글로벌(483650) ▲8.14%, 현대차(005380) ▲7.49%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 29.94%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 29.94%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8일 오후 15시 35분 계양전기(012200)가 등락률 +29.94%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계양전기는 장 중 18,865,39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30원 오른 10,980원에 마감했다. 한편 계양전기의 PER은 -5.29로 시장에서 과소평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ROE는 -69.61%로 수익성 측면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성문전자(014910)는 주가가 29.87% 폭등하며 종가 2,435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성문전자우(014915)의 주가는 6,670원으로 21.49%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강남제비스코(000860)는 9.56% 상승하며 14,78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KH 필룩스(033180)는 8.72%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349원에 마감했다. 6위 LIG넥스원(079550)은 종가 531,000원으로 8.48% 상승 마감했다. 7위 현대위아(011210)는 종가 83,800원으로 8.13% 상승 마감했다. 8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종가 1,090,000원으로 7.92% 상승 마감했다. 9위 일정실업(008500)은 종가 3,070원으로 7.91% 상승 마감했다. 10위 계양전기우(012205)는 종가 14,000원으로 7.6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디아이(003160) ▲7.02%, 한화오션(042660) ▲7.01%, HD현대마린엔진(071970) ▲6.7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6.68%, SNT다이내믹스(003570) ▲6.10%, GS피앤엘(499790) ▲5.95%, 엔씨소프트(036570) ▲5.83%, 인스코비(006490) ▲5.60%, SK오션플랜트(100090) ▲5.36%, HD현대일렉트릭(267260) ▲4.99%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는 “계양전기의 급등은 시장 내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며 “향후 이 종목의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KH 필룩스 19.31%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KH 필룩스 19.31%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8일 오전 9시 10분 KH 필룩스(033180)가 등락률 19.31%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KH 필룩스는 개장 직후 10분간 24만 240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원 오른 383원이다. 한편 KH 필룩스의 PER은 0.20으로 매우 저평가된 수치를 보이며, ROE는 -10.09%로 손익 상황이 부정적임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현대위아(011210)는 현재가 9만 1500원으로 주가가 18.06%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계양전기(012200)는 현재 9700원으로 14.79% 급등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11.56% 상승하며 19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한화갤러리아우(45226K)는 9.46%의 상승세를 타고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SK오션플랜트(100090)는 현재가 2만 1300원으로 7.63% 상승 중이다. 7위 LIG넥스원(079550)은 현재가 52만 4000원으로 7.05% 상승 중이다. 8위 인스코비(006490)는 현재가 802원으로 6.93% 상승 중이다. 9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현재가 107만 4000원으로 6.34% 상승 중이다. 10위 엠앤씨솔루션(484870)은 현재가 15만 8000원으로 6.11%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삼성전기(009150) ▲4.86%, HD현대중공업(329180) ▲4.85%, 화천기공(000850) ▲4.41%, 현대로템(064350) ▲4.20%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현대위아 드림카’ 10대 기증

    ‘현대위아 드림카’ 10대 기증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있는 진해장애인평생학교 등 복지기관 10곳에 ‘현대위아 드림카’ 10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2013년부터 전국 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올해로 총 190대에 달한다. 현대위아는 ‘1% 기적’을 통해 모은 기금과 회사 출연금을 합한 5억원으로 기증 차량을 마련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 사회를 돕는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현대위아 임직원, 드림카 10대 기증

    현대위아 임직원, 드림카 10대 기증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있는 진해장애인평생학교 등 복지기관 10곳에 ‘현대위아 드림카’ 10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2013년부터 전국 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올해로 총 190대에 달한다. 현대위아는 ‘1% 기적’을 통해 모은 기금과 회사 출연금을 합한 5억원으로 기증 차량을 마련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 사회를 돕는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미래차 기준은 공기 온도” 현대위아 美 CES 처음 참가해 미래형 車 공조 시스템 첫 공개

    “미래차 기준은 공기 온도” 현대위아 美 CES 처음 참가해 미래형 車 공조 시스템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다음 달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새로운 열 관리 시스템과 구동 부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위아의 CES 참가는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CES 2026에서 ‘연결의 여정’이란 주제로 전시관을 꾸린다. 우선 미래형 자동차 공조 시스템인 ‘분산배치형 공조시스템’(HVAC)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분산배치형 HVAC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온도의 공기를 제공한다. AI가 탑승객의 체온, 외부 환경,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독립된 공조 제어를 한다. 관람객이 직접 미래 열관리 기술을 체험하는 ‘열관리 체험형 차량’도 선보인다. 관람객이 차 안에 들어오면 개인별로 최적화한 에어컨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이 체험 차량에서 복사열을 이용해 우리나라의 온돌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차량 난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조향에 큰 변화를 줄 차세대 구동 부품도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인 부품은 현대위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듀얼 등속조인트’다. 자동차의 구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등속조인트 두 개를 직렬로 연결해 최대 조향각을 크게 확장했다. 또한 자동차가 굴곡진 곳을 돌 때 기울어짐을 최소화하는 ARS도 공개한다. 로보틱스 기술인 ‘직렬·탄성 액추에이터’(SEA)를 자동차 제어에 최초로 적용해 노면의 미세한 변화와 진동을 감지하도록 했다.
  • [서울데이터랩]동부건설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동부건설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17일 오후 3시 35분 동부건설우(005965)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동부건설우는 장 중 48,914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7,800원 오른 33,800원에 마감했다. 한편 동부건설우의 PER은 512.12로 높은 수준을 보이며, 이는 회사의 주가가 실적 대비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한화갤러리아(452260)는 주가가 30.00%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1,443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금호건설우(002995)의 주가는 38,600원으로 29.97% 폭등하며 주목받았다. 상승률 4위 동양고속(084670)은 29.96% 상승하며 133,6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대성산업(128820)은 29.89%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0,430원에 마감했다. 6위 한화갤러리아우(45226K)는 종가 2,720원으로 29.83% 상승 마감했다. 7위 메타랩스(090370)는 종가 2,025원으로 29.72% 상승 마감했다. 8위 해성디에스(195870)는 종가 58,500원으로 19.27% 상승 마감했다. 9위 진흥기업우B(002785)는 종가 4,550원으로 16.37% 상승 마감했다. 10위 아이에스동서(010780)는 종가 24,700원으로 12.7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한세실업(105630) ▲10.35%, 현대위아(011210) ▲9.52%, 신풍(002870) ▲8.52%, LF(093050) ▲7.83%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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