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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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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포] “메이데이! 메이데이! 테러범이 인질을”… 재난은 ‘훈련의 반복’으로 막는다

    [르포] “메이데이! 메이데이! 테러범이 인질을”… 재난은 ‘훈련의 반복’으로 막는다

    #실전같은 힌국공항공사 제주공항 ‘2025년 항공기 사고수습·대테러 종합훈련’ 현장 가보니“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제주공항 남북활주로에서 다급하게 긴급 구조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활주로는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뒤덮였다. 28일 오후 1시 45분쯤, 알파항공 A123편이 엔진 이상을 일으키며 제주공항 활주로에 접근하던 중 강한 급변풍(윈드시어)으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해 외벽담장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항공기 외벽 충돌, 화재 발생!” 관제탑이 긴급 상황을 전파하자 공항소방대가 지휘차를 선두로 현장으로 급파됐다. 남북 활주로 끝 지점, 기체의 오른쪽 엔진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펌프차가 일제히 방수포를 펼치고 분사구를 열자, 수증기와 함께 폭포수처럼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다. 잠시 뒤 공항 구조대는 곧바로 탑승객 구조에 나섰다. 비상구가 열리고 일부 승객들이 허둥지둥 활주로로 뛰쳐나왔다. 현장에는 공항의원 의료진과 구급대가 합류했다. 공항경찰대 등도 투입돼 현장을 통제했다. “이쪽은 경상자, 저쪽은 중상자!” 의료진이 부상 정도를 분류하고, 구급대원이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응급환자는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공항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대원들은 순식간에 비상구 아래에 커다란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기내에 남은 탑승객들의 구조에 나선 것이다. 구조대원의 유도에 따라 차례로 에어매트 위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시간당 35대, 많으면 하루 500편 이상 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공항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제주도 등은 28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 인근 계류장에서 ‘2025 제주공항 종합 항공기 사고 대응훈련’이 실전처럼 실시했다.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제주지방항공청, 경찰, 해경,소방, 해병대 등 민·관·군·경 3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이날 훈련을 위해 보잉737기를 전폭 지원했다. 이날 항공기 사고로 인명피해 42명(사망 4명, 부상38명)이 발생한다는 가상시나리오로 진행됐지만 소방인력 93명, 행정시 인력 224명 등 총 317명과 55대의 장비를 총동원했다. 더욱이 얼굴과 팔, 다리에 상처를 입고 붕대를 감싼 분장한 부상자들의 모습은 실전을 방불케하기에 충분했다. 불과 1년도 채 안된 지난해 12월 29일, 탑승객 181명 중 생존자 2명을 빼고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당시 항공기는 착륙 직전 조류 충돌(버드스트라이크)로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채 활주로에 접근하다 외벽과 충돌, 화염에 휩싸였다. 하루 국내·국제선 포함 항공기 500편이 뜨고 내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이 제주국제공항이다. 제주도가 이번 훈련을 ‘항공기 사고 대응’으로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2024 세계항공운송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김포~제주 노선이 이용승객 1320만명으로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점을 고려했다. 실제 이날 제주공항 운항 계획에 따르면 국내선 433편, 국제선 40편 등 총 473편(7만 4414명)이 운항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AC 김영기 부장은 “시간당 35대의 항공기가 뜨는 바쁜 공항으로 주말 많으면 하루 500대 이상 뜨는 상황”이라며 “항공기 보안에도 신경쓰고 있지만 무안사고 이후 항공기 사고가 나지 않도록 바짝 긴장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전했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는 총 3건이다. 2022년 10월 13일 훈련중이던 한국항공대학교 소속 경비행기가 울산공항에 추락하여 1명이 사망한 사고에 이어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 사고(179명 사망), 올해 1월 28일 김해공항 에어부산 보조배터리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176명 전원이 비상탈출 슬라이드로 대피(3명 중상, 24명 경상)한 사고 등이다. # 캄보디아 출발 여객기 무장 테러범 피랍 제주공항 불시착 연출… 대테러 대응훈련 실전처럼 실감이날 오후 3시 10분쯤부터는 ‘2025 제주공항 대테러 종합훈련’도 이어졌다. 최근 중동과 동남아 일대의 지역 분쟁으로 국제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테러와 복합 위협의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 속에 열리는 훈련인데다 APEC을 코앞에 두고 있어 더욱더 실전을 방불케 했다. 캄보디아를 출발한 여객기가 무장 테러범에게 피랍돼 제주공항에 불시착하는 가상상황을 연출했다. 피랍 항공기는 대한항공 B737기로 설정됐다. 총기 및 폭발물을 소지한 테러범이 알파항공 123편을 피랍한 상태로 불시착했다. 현장에는 제주공항 대테러 합동조사팀을 비롯해 약 90명이 즉시 투입된데 이어 해양경찰특공대가 하늘을 가르며 현장으로 진입했다. 무전이 울리자, 테러범과의 ‘가상 협상’이 시작된다. 잠시 뒤 섬광탄이 터지고, 총성이 공기를 갈랐다. 테러범을 사살하고 인질들을 구출했다. 진압이 끝났다는 안도도 잠시, 항공기 내부에서 폭발물 의심물품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타이머 소리 확인, 폭발물처리반(EOD) 즉시 출동.” 공항 EOD팀은 폭발물분쇄기를 설치해 폭파를 결정한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물이 든 가방이 실제처럼 터지자 참석자들이 깜짝 놀랐다. 재난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훈련의 반복”으로 막을 수 있다는 장세환 제주공항장은 “오늘은 훈련이지만, 언제든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전같은 항공기 사고수습과 테러대응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경주 APEC을 앞두고 사상 최대규모로 펼쳐진 오늘 훈련을 통해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고, 공항 이용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제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항공 노선을 보유한 만큼, 그에 걸맞은 안전 수준을 갖춰야 한다”며 “반복 훈련과 기관 간 협력 강화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구조대·항공구조팀·특공대 등 운용… 경력채용 비중 매우 높아

    해양경찰청은 바다와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지만 가장 중요한 임무는 해양주권 수호이다. 이와 함께 바다 안전관리, 해상 교통질서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 해양오염 예방·방제 업무도 수행한다. 지난 8월 기준 해양경찰청 정원은 1만 4211명(경찰관 1만 1358명, 일반직 1302명, 의무경찰 1551명)에 이른다. 본청에는 청장, 차장, 1관(기획조정관) 6국(경비국, 구조안전국, 수사국, 국제정보국, 해양오염방제국, 장비기술국), 32과가 있으며 해양경찰교육원을 포함해 부속기관 3곳을 두고 있다. 지방에는 중부(인천), 서해(전남 목포시), 남해(부산), 동해(강원 동해시), 제주(제주시) 등 5개 지방해양경찰청, 그리고 해양경찰서 19곳 등 24곳에 이르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두고 있다. 지방해경청에는 항공단과 특공대, 해상교통관제센터가 소속돼 있다. 해양경찰청은 바다라는 극한환경에서 주권수호와 구조 등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구조대 및 항공구조팀, 해양경찰특공대 등 다양한 특임요원들을 운용하고 있다. 구조대는 전문잠수요원과 응급구조요원 등 구조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안해역 사고에 대응한다. 특공대는 총기·폭발물 사건 등 해상 특수범죄의 진압과 인질 구출, 해상테러 사건 예방 및 진입 임무를 수행한다. 항공 구조팀에는 헬기에서 신속하게 해상조난자를 구조하는 항공구조사와 응급환자를 담당하는 응급구조사가 배치돼 있다. 해경은 업무 자체의 난도가 높은 편이라 경력채용 비중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기준 경력채용이 65.7%나 됐으며 올해는 75.9%로 직무 현장 전문 분야에 필요한 외부 전문가(구조·수사·항공조종·작전·교통관제 등)를 집중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계획한 경력채용 인력은 총 869명으로 이 중 지난 9월까지 604명 채용을 완료했다”면서 “해양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해·수산계 고교 우수 졸업예정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경력채용 요건을 추가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테러는 꿈도 꾸지 마”

    “테러는 꿈도 꾸지 마”

    해양경찰특공대 대원들이 1일 인천 중구 인천항에서 열린 ‘2018년 국정원 주관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여객선 테러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해경 불법 외국어선 단속 대회

    해양경찰청은 4~5일 영종도 해양경찰특공대와 경인운하 인천터미널 내 수역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 역량 경연대회’를 연다. 전국 지방청에서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10개팀이 출선하는 이번 대회는 단속 사례 및 신(新)전술 발표와 실제 해상에서 실시하는 해상평가 등을 진행한다. 평가는 단속 사례나 새로운 전술 발표가 30%, 나포와 기동사격 등 기본상황과 구조, 나포어선 탈취차단 등 돌발상황 등 실제 시범으로 이뤄지는 해상평가가 70%로, 두 부문 점수를 합산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KBS1 밤 10시 50분) 해양경찰특공대원으로서의 마지막 날. 최필립은 그간 동고동락했던 대원들과 함께 1506호 함정의 갑판 위에서 추억으로 간직할 사진을 찍고, 사진 한 장 한 장에 진심을 담은 글을 적는다. 한편 특공대원들은 일주일간 동료로 함께 지낸 최필립 대원이 떠난다는 소식에 모두 갑판으로 나와 배웅하며 아쉬움을 표한다. ■바라던 바다(KBS2 밤 11시 20분) 지난 방송에서 직접 요트를 몰고 가다 엔진 고장으로 망망대해에 표류한 데 이어 조류에 휩쓸려 섬과 점점 멀어지는 위급상황까지 겪어야 했던 여섯 남자가 이번에는 설상가상으로 제주도의 우도에 불시착했다. 애초에 마라도까지의 항해를 계획했던 이들은 무풍지대를 오가며 예기치 못한 여러 돌발상황에 직면한다.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MBC 오후 10시) 마침내 태산(이준기)은 자신이 계획한 대로 조서희(김혜옥)와 손을 잡게 된다. 그리고 태산은 조서희에 이어 문일석(조민기)과 황대준(김법래)을 찾아가 차례로 그들을 흔들기 시작한다. 태산은 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한다. 한편 막다른 골목에 몰린 문일석 일당에게 누군가 거래를 제안한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오후 5시 35분) 배를 한참 타고 들어가야 닿을 수 있는 거문도 동도의 유촌 마을에 말괄량이 소녀가 살고 있다. 애교 많은 골목대장 래경이는 어릴 때부터 도시 친구들과는 떨어진 섬마을에서 살며 자신보다 두 살 많은 언니 승희를 친구 삼아 지냈다. 그런데 언니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는 유치하다며 잘 놀아주지 않아 속이 상하는데…. ■세계의 눈(EBS 밤 11시 15분) 오스트리아의 슐라트밍 근방은 혹한과 얼음 폭풍을 동반하는 겨울의 나라다. 이 극한의 환경에서도 꿋꿋이 적응하며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이 있다. 프로그램은 척박하고 극단적인 환경 속에서 동물들이 생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곳 생태계에 인간이 미친 영향이 무엇이며 자연보호를 위해 오스트리아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리얼대탐험-애니멀 슈퍼파워(OBS 밤 9시 50분) 최정예 사냥꾼으로 통하는 신비의 동물들. 청각, 후각 등만으로도 사냥이 가능한 초감각 능력을 지닌 포식자들은 과연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일까. 동물들이 어떻게 사냥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최신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모션 그래픽 모형을 만들어 보고, 그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도 살펴본다.
  • 배재준, 방송태도 논란…“건방지다 vs 자막 탓”

    배재준, 방송태도 논란…“건방지다 vs 자막 탓”

    배우 배재준이 방송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프로그램에 전력을 다한 다른 출연진과 상반되게 무성의한 태도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는 이유. 배재준은 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부활 1주년을 맞아 첫 방송 당시 대결상대였던 해양경찰특공대와 재대결을 마련했다. 시합에 출전한 배재준은 1차 관문에서 상당 시간을 소요했고, 곧바로 이어진 2차 관문에서는 전속력을 내야 할 시점에서 산책 나온 사람처럼 여유를 부렸다. 결국 배재준은 워터철봉에서 손이 미끄러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 진행 도중 상황과 맞물린 “산책하러 나온 듯”, “너무 여유 있는” 등의 방송자막은 무성의한 태도를 직접적으로 지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배재준은 책임감 없는 행동을 보여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하지만 비난을 부채질 하는 듯한 자막 내용 역시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의 속사정을 파악하고 힘을 실어주지는 못한 채 비난여론을 부추겼다는 평. 방송직후 관련 게시판과 온라인 사이트에는 “남들은 딴 생각 안하고 경기에만 집중하는데 산책씩이나?”, “전력 질주하는 선배가 우스워 보였냐” 등의 비난이 주를 이뤘다. 반면 “1차 아크릴관문에서 힘을 너무 썼다”, “다리에 힘풀려서 그런 것 같더라, 일방적으로 사람 몰이하지 말자” 등 배재정을 옹호하는 입장도 있었다.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여자 아이돌 ‘과거로의 여행’…교복사진 생얼 공주는 누구?▶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티아라 효민, ‘미미공주’ 출신…’인형미모’ 표지 공개▶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김정은밴드, 홍대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전설이다’ 촬영▶ 장근석-김연아 열애설…장근석이 묻고 매니저가 해명 왜?
  • 배재준,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경기 도중 산책?

    배재준,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경기 도중 산책?

    배우 배재준이 방송 도중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프로그램 부활 1주년을 맞아 첫 대결 상대였던 해양경찰특공대와 재대결을 펼쳤다. 이날 드림팀의 터줏대감 이상인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선 배재준은 1차 투명 아크릴 관문에서 1분을 소요하며 통과했다. 그러나 이후 2차 관문을 향해 전속력을 내야 할 시점에 잔뜩 찡그린 표정을 한 채 마치 산책을 하듯 여유있게 느린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배재준은 워터철봉에서 손이 미끄러져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 했다. 힘든 경기임에는 틀림없었지만 드림팀과 해양경찰특공대팀 모두 최선을 다해 임하는 상황에서 그의 무성의한 태도는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드림팀은 7명의 멤버 전원이 탈락하며 완벽한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 [30일 TV 하이라이트]

    [30일 TV 하이라이트]

    ●한국 한국인(KBS1 오전 6시10분) 일본에서 열린 리베리노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당당한 체격의 일본팀 대 가냘픈 체격의 동티모르팀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누구나 홈팀 일본의 승리를 예견한 상황, 그러나 승리는 동티모르팀이었다. 기적 같은 승리 뒤편엔 김신환이라는 한국인이 있었다. 동티모르의 히딩크, 유소년 축구팀 김신환 감독을 만나본다. ●출발 드림팀 시즌2(KBS2 오전 10시35분) 그간 해양경찰특공대,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UFC 격투기팀 등 자타공인 최강의 팀들과 상대해온 출발 드림팀이 이번에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과 대결을 펼친다. 과연 드림팀은 1승을 추가하며 하늘로 비상할 수 있을지, 드림팀과 한국항공대팀의 불꽃 튀는 대결을 지켜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1시)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밤, 하늘에 홀연히 나타나 치열한 전투의 승패마저 뒤바꿔 놓은 ‘기적’의 진실.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청각 장애를 극복한 천재적인 음악가 악성 베토벤. 그런데 인간 승리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는 베토벤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되었는데….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오전 7시35분) 천안함 사태 사고원인 발표와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인한 한반도 안보 긴장 문제를 점검해 본다. 제과점 제품에 뒤지지 않는 케이크 등 온갖 종류의 빵을 완벽하게 만든 파워 블로거가 화제다. 집에서도 손쉽게 100여가지의 빵과 과자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올린 사연과 제과, 제빵 레시피를 취재한다. ●연예매거진(OBS 오후 9시30분) 한 주간의 연예계 따끈한 소식을 전하는 시간, 이번 주는 제63회 칸영화제에서 일어난 현장 소식과 12일간의 여정을 마친 폐막식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비록 황금종려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영화 ‘시’와 ‘하하하’가 ‘각본상’과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받아 영화인들의 관심을 모은 현장이 공개된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5시50분) 서강대 경제학과 10학번 강동우. 수능 전국 0.6%라는 우수한 성적의 주인공이지만 그 점수를 받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재수 때까지 동우의 발목을 잡았던 언어영역 성적. 두 번의 실패와 좌절 속에서 찾아낸 언어 영역 만점의 비밀, 각주 달기부터 개념어 공부까지 언어영역 공부법을 살펴본다. ●2010 남아공월드컵 특집 도전! 골든 벨(KBS1 오후 7시10분) 월드컵 신화를 재현할 꿈의 무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한국의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도전! 골든벨’이 찾아간다.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 비행기로 무려 20시간이 걸리는 남아공. 멀게만 느껴지는 이 땅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100명의 교민들과 한국인과 결혼한 남아공인들이 함께 골든벨에 도전한다.
  • ‘드림팀2’, 옛 명성도 구성도 10년 전 ‘그대로’

    ‘드림팀2’, 옛 명성도 구성도 10년 전 ‘그대로’

    6년 만에 부활한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가 옛 명성을 그대로 재현했지만 변화 없는 모습은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드림팀2’에서는 올드팀의 변우민, 조성모, 데니안과 영팀의 송중기, 2PM 준호, 샤이니 민호가 한 팀을 이뤄 해양경찰특공대 요원과 대결을 펼쳤다. 두 팀의 대결은 스펀지로 된 비탈길을 올라 군용 고무보트를 타고 상어이빨을 통과해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일명 공포의 백상아리 게임으로 이뤄졌다. 과거의 게임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드림팀2’는 원년 드림팀 멤버에 젊은 힘을 자랑하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노련함과 패기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치열한 접전 속에 선수들이 한명 씩 탈락해 긴장감이 고조됐고 MC 이창명의 재치 있는 입담은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출발 드림팀’의 명성을 확인시켜줬다. ‘드림팀2’는 파일럿 편성임에도 12.1%(AGB닐슨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는 이 시간에 방송되던 ‘도전 황금사다리’가 지난 6일 기록한 5.2%보다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앞서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더욱 의미가 크다. 하지만 6년이 지났음에도 거의 변하지 않은 프로그램 구성과 MC 이창명의 진행방식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 초반 몸 풀기 게임과 두 팀 간의 신경전을 통해 재미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이후 본게임을 통해 경쟁을 떠나 하나가 된다는 구성은 6년 전과 전혀 다를 바 없었다. 뿐만 아니라 MC 이창명의 진행은 여전히 재치가 넘쳤지만 연예인 팀 위주의 해설은 일반인 팀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이어졌고 그로인한 웃음유발 역시 신선하지 못했다. 그렇다 해도 6년 만에 돌아온 ‘드림팀2’ 첫 방송은 옛 명성을 재현할 가능성을 확인시켜주기엔 충분했다. 그런 만큼 앞으로 ‘드림팀2’가 신정환이 합류해 자리를 잡고 좀 더 신선한 게임소재를 개발해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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