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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사주로 경영권 방어”… ‘배임’ 한진칼 압수수색

    “자사주로 경영권 방어”… ‘배임’ 한진칼 압수수색

    경찰이 대한항공을 계열사로 둔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한진칼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663억원 상당의 회사 자산을 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다. 시민단체의 관련 고발이 이뤄진 뒤 1년 3개월여 만이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등 혐의로 한진칼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수사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지난해 5월 27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를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한진칼은 지난해 5월 15일 자사주 44만 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했다. 당시 주가를 기준으로 약 663억원 규모로, 전체 지분의 0.66%에 해당한다. 회사 보유 자사주는 상법상 의결권이 행사되지 않는다. 반면 이를 외부 기금 등에 넘기면 의결권이 되살아난다. 사내복지기금이 경영진의 우호 지분 역할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서민위는 이를 호반그룹의 지분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배구조 방어 조치라고 주장했다. 서민위는 당시 두 사람을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지만 경찰은 현재 특경법상 배임 등을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횡령은 회사 재산을 개인적으로 빼돌리거나 처분할 때 성립한다. 반면 배임은 회사 업무를 맡은 사람이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서 자신이나 제3자에게 이익을 주는 경우에 적용된다. 이번 사건처럼 자사주 출연 의사결정이 조 회장 등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면 배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고발장에 적힌 당초 혐의보다 범죄 사실에 더 적합한 혐의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LS그룹과의 거래도 문제로 꼽혔다. LS그룹이 다음날 대한항공을 상대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고, 대한항공이 이를 인수해 LS 주식 약 38만 7000주(1.2%)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한 일련의 거래가 한진그룹의 우호 지분 확보와 연관됐다는 취지다. 서민위는 “자사주는 지배주주 자금이 아닌 회사의 현금으로 매수한 것”이라며 자사주 출연이 지배권 방어 외에 다른 필요성이 없는 부당한 기부라고 주장했다. 해당 행위는 재계에서도 논란이 됐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지난해 5월 “한진그룹과 LS그룹이 자사주를 활용해 편법적 지배권 방어 전략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지만 제3자 매각 시 의결권이 부활한다는 점을 두 회사가 이용했다는 뜻이다. 이어 “애플과 구글, 애플과 TSMC 등은 수십년간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했지만 상호주를 보유하지 않았다”면서 “지배권 방어는 고주가와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을 유지하는 정공법을 써야 하며, 자사주를 우군에 매각해 지배권을 강화하는 것은 반칙”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실제 출연의 의사결정 과정과 출연 결정이 회사 이익에 부합했는지, 회사에 손해를 끼쳤는지 등 경영진의 배임 책임이 성립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당시 출연은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서였다. 한진칼 본사 사무실 압수수색이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에 따라 진행됐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 델타 이어 JAL도 한진칼 지분 취득… “국적항공사, 외국자본 대거 유입 우려”

    일본항공(JAL)이 대한항공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대한항공의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도 취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항공업계에서는 국적 항공사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외국 자본을 우군으로 활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7일 대한항공과 JAL에 따르면 두 항공사는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대한항공(스카이팀)과 JAL(원월드)은 서로 다른 항공 동맹체에 속해 있지만 이를 넘는 개별 동맹 관계를 수립한 것이다. JAL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한진칼 주식도 취득했다. 구체적인 지분율과 취득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5% 이상 대량 보유 공시가 나오지 않은 만큼 지분율은 5% 미만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단순 투자보다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에 힘을 싣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고 있다. 한진칼 최대주주인 조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지난 6월 말 기준 20.57%로, 20.15%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 호반그룹과 지분 격차가 약 0.42% 포인트다. 일각에서는 우리나라 국적항공사의 지분을 외국계 자본이 대거 보유하는 구도가 된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미 미국 델타항공이 한진칼의 지분 14.9%를 보유한 상황에서 국적 항공사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추가적으로 외국 자본 지분이 커졌기 때문이다. 대한항공과 JAL은 지분 취득과 함께 공동운항,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는데, 외국 자본의 입김이 커질 경우 리스크가 주주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외국 자본이 배당 확대 등을 무리하게 요구할 경우 경영진이 방어할 명분도 약해진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상호 간 지분 취득이 국가 간 비행 노선 확보 등에 용이할 수 있다”면서도 “그 지분율이 과도하면 주요 의사 결정에서 (국익에 반하는 등의)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른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의 경우는 다른 산업과 달리 외국 지분이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외국 지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일본항공과 손잡고 급변하는 글로벌 항공 시장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이라며 “외국 항공사 지분 취득은 노선을 뚫는 등 영업상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 경찰, 한진칼 압수수색…‘자사주로 경영권 방어’ 의혹

    경찰, 한진칼 압수수색…‘자사주로 경영권 방어’ 의혹

    경찰이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한진칼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해 5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를 특경법상 횡령·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 ‘663억 자사주’로 경영권 방어했나…경찰, 한진칼 압수수색

    ‘663억 자사주’로 경영권 방어했나…경찰, 한진칼 압수수색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663억원 상당의 회사 자산을 활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등 혐의로 한진칼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수사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지난해 5월 27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를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한진칼은 지난해 5월 15일 자사주 44만 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했다. 당시 주가를 기준으로 약 663억원 규모로, 전체 지분의 0.66%에 해당한다. 서민위는 이를 호반그룹의 지분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배구조 방어 조치라고 주장했다. 서민위는 당시 두 사람을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지만 경찰은 현재 특경법상 배임 등을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횡령은 회사 재산을 개인적으로 빼돌리거나 처분할 때 성립한다. 반면 배임은 회사 업무를 맡은 사람이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서 자신이나 제3자에게 이익을 주는 경우에 적용된다. 이번 사건처럼 자사주 출연 의사결정이 조 회장 등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면 배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고발장에 적힌 당초 혐의보다 범죄 사실에 더 적합한 혐의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LS그룹과의 거래도 문제로 꼽혔다. LS그룹이 다음날 대한항공을 상대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고, 대한항공이 이를 인수해 LS 주식 약 38만 7000주(1.2%)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한 일련의 거래가 한진그룹의 우호 지분 확보와 연관됐다는 취지다. 서민위는 “자사주는 지배주주 자금이 아닌 회사의 현금으로 매수한 것”이라며 자사주 출연이 지배권 방어 외에 다른 필요성이 없는 부당한 기부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실제 출연 결정이 회사 이익에 부합했는지와 경영진의 배임 책임이 성립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 에어부산, 진에어에 흡수돼 서울로… 균형발전 역류 탄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에 흡수돼 서울로… 균형발전 역류 탄 대한항공

    가덕신공항시대, 거점 항공사가 없다부산, 노선 결정권·항공 일자리 잃어수익 큰 인천 중심으로 개편 가능성관광·소비 등 연쇄 타격 우려 커져“제2 허브 구축” 약속하고는 ‘오리발’ “부산 시민·기업 참여로 설립된 회사”민주·국힘 의원 여야없이 강력 반발부·울·경 시민단체 13곳 투쟁 예고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국내 저비용항공(LCC) 3사를 합친 ‘통합 진에어’ 출범이 내년 3월로 예정된 가운데 본사가 서울에 위치하는 데 대한 반발이 거세다. 지난 20년간 부산 거점 항공사 역할을 한 에어부산 본사가 사라지면 고용과 연관 산업 위축 등이 불가피한 것은 물론 현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기조에도 역행한다는 것이다. 진에어는 6일 통합 진에어의 본사 위치를 묻는 서울신문의 질의에 “현재의 법(상법)적·행정적 합병 절차상 존속법인의 본사 소재지를 따른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체결된 3사 합병 계약에 따르면 진에어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흡수하니 진에어가 존속법인이며 따라서 통합 진에어의 본사는 서울에 남게 된다. 부산 강서구에 본점을 둔 에어부산 법인은 소멸된다. 이에 통합 진에어의 경영과 관리 기능이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통합 진에어는 모회사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에어서울의 모회사 아시아나항공이 합쳐지는 통합 대한항공 출범(12월 17일)으로부터 3개월 뒤인 내년 3월 17일 출범한다. 부산 지역의 반발은 당파와 관계없이 전방위적이다. 통합 진에어의 본사는 부산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3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두고 주요 조직과 인력, 노선 등 실질적인 거점을 부산에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산업은행이 ‘지역 기반 제2의 허브공항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시하면서 2020년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입해 LCC 3사 통합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결정에만 맡길 수는 없다는 뜻이다.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지난달 26일 같은 취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에어부산은 부산 시민의 염원과 지역 기업인의 자발적 참여로 설립된 회사로 온전히 대한항공만의 것으로 볼 수 없다”면서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다룰 생각이며 필요하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을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에어는 법적인 불가피성을 언급했지만 정관 변경과 주주총회 의결 등을 거치면 본사 이전이 가능하다. 이지후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상임대표는 “진에어의 정관을 개정하면 본사를 옮길 수 있지만 대한항공은 이전 계획이 없다고 밝힌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위해서도 지역 거점 항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적지 않다.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등 부산·울산·경남 13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부산은 단순히 하나의 항공사 이름이 사라지는 문제를 넘어 가덕신공항 시대 부산의 항공 주권을 누가 갖게 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 앞에 서 있다”며 “가덕신공항 시대 부산이 결정권을 갖는 지역 거점 항공사 확보 전략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통합 LCC 본사의 서울행에 대해 지역사회의 가장 큰 우려는 연관 산업과 고용 위축이다. 항공사 본사는 정비(MRO), 운항·객실 승무, 지상조업, 마케팅·관리직 등 전문 인력의 지역 정주로 이어진다. 에어부산의 임직원 약 1400명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연고 직원 비율은 약 70%에 달한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에어부산은 11년 연속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 점유율 1위를 지킨 부산 거점항공사인데, 법인이 사라지고 핵심 기능까지 수도권으로 옮겨가면 부산은 노선 결정권과 항공산업 일자리를 잃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덕도신공항이 허브공항으로 성장하려면 노선을 개척할 거점항공사와 운항·정비 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통합 LCC 본사는 부산에 와야 한다”고 했다. 김광일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도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 지역 항공사”라며 “지역 산업 위축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에어는 본사를 부산에 두지 않더라도 김해공항을 ‘제2의 허브’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천과 부산의 공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항공업계에서는 해외 사례를 볼 때 장기적으로 지역발 항공편이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항공사 본사가 있으면 지방공항을 기점으로 직항 노선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지만, 본사가 떠나면 에어부산의 김해공항발 노선이 인천 중심 노선으로 개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항공 전문 매체 에비에이션 월드에 따르면 2015년 국제항공그룹(IAG)에 인수된 아일랜드 항공사 에어링구스의 경우 올해 미국 노선 5개를 철수했는데, 이 가운데 평균 탑승률 78.9%인 흑자 노선도 포함됐다. 지역 노선이 수익을 내고 있다 하더라도 더 수익성이 높은 노선에 항공기를 배치한 결과일 수 있다. 몬세라트 바리가 유럽지역항공사협회(ERA) 사무총장은 지난 5월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루트유럽 2026에서 “지난 5년 동안 약 120개의 노선이 폐지되었다. 지역 주민들이 소외될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국내 항공업계 관계자도 “경영 효율을 생각하면 (진에어와 에어부산의) 겹치는 운항을 정리하고 수요가 많은 인천 노선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학교 돈으로 조원태 지키기?… 정석인하학원, 한진칼 지분 매입

    학교 돈으로 조원태 지키기?… 정석인하학원, 한진칼 지분 매입

    대한항공 주식 처분하고 추가 매입77만여주 취득 지분율 1.9  → 3.06%“수익률 제고 목적 부합에도 의문”총수 일가 지배력 강화 활용 논란 학원법인 이사회에 조 회장도 참여 한진그룹 계열 공익법인인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 최근 보유 중인 대한항공 주식을 처분하고 약 1000억원을 들여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기로 결정하자 경제개혁연대가 비판하고 나섰다. 총수일가 지배력 확대에 공익법인을 이용한 데다가, 정석인하학원 이사회의 독립성 미흡도 문제라는 취지다. 경제개혁연대는 19일 ‘정석인하학원 이사회에 한진칼 주식 취득에 대해 질의’라는 제목의 자료를 내고 “정석인하학원의 보유주식 재조정이 과연 법인 기본재산의 수익률 제고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결정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석인하학원 이사회는 지난달 10일 보유 중인 대한항공 보통주 259만 3934주와 우선주 6932주를 올해 말까지 736억 1500만원에 처분하기로 의결했다. 또 같은 기간 한진칼 보통주 77만 3673주를 1022억 8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거래가 끝나면 정석인하학원의 한진칼 지분율은 현재 1.90%에서 3.06%로 상향된다. 정석인하학원이 대한항공 주식을 파는 이유를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개선 등을 위한 유가증권 재투자’라고, 한진칼 주식을 사는 이유를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개선 등’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경제개혁연대는 “한진칼 주식의 추가 취득에 앞서 보다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는 다른 투자대안을 충분히 검토했어야 하지만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제개혁연대는 지난 2월 기준으로 정석인하학원의 보유주식 약 3000억원어치 중에 한진칼 주식만 약 1983억원어치로 전체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한다고 했다. 이 상황에서 다시 1000억원 이상을 한진칼에 투입해 자산 집중도를 더 높인다는 점에서 수익 개선용으로 보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또 정석인하학원은 지난해 대한항공에서 19억 5000만원의 배당금을 받은 반면, 한진칼에서는 4억 5700만원을 받았다. 한진칼 투입 자금이 대한항공보다 많았지만 배당금은 대한항공이 4배 이상 많았다. 경제개혁연대는 “대한항공 주식을 처분하고 한진칼 지분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수익성 측면에서 더 유리한 결정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학교법인의 주요 의사결정이 한진그룹으로부터 충분한 독립성을 갖췄는지에 대해서도 의문도 제기했다. 조원태 회장이 직접 정석인하학원의 이사로 참여하고 있고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와 이수근 한국공항 대표이사, 박인채 대한항공 고문, 조성배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등 한진그룹 전·현직 경영진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개혁연대는 이날 정석인하학원 이사회에 한진칼 주식 취득이 기본재산의 수익률을 높이는 결정이라고 판단한 근거와 다른 투자 대안 검토 여부, 주무관청 허가 여부 등을 질의했다. 경제개혁연대 관계자는 “세금 혜택을 받는 공익법인이 공익사업에 활용해야 할 재산을 수익률 제고 목적이나 공익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아닌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마감시황] 코스피, 6,856.83로 반등 마감…외국인·기관 매수에 하루 만에 상승 전환

    [마감시황] 코스피, 6,856.83로 반등 마감…외국인·기관 매수에 하루 만에 상승 전환

    전날 8.95%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다만 장 초반 상승과 급락, 재반등이 이어지며 투자심리는 여전히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14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에 마감했다. 시가는 6,769.06으로 출발했고, 장중 고가는 6,979.92, 저가는 6,448.86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4억 6985만 6000주, 거래대금은 45조 8795억 9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6,970 부근까지 오르며 반등 기대를 키웠지만, 이후 하락 전환해 6,400대까지 밀리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냈다. 장중 변동 폭은 531.06포인트에 달했다.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한 뒤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결국 플러스로 거래를 마쳤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떠받쳤다. 외국인은 9616억 원, 기관은 3조 2167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4조 1524억 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576억 원, 비차익거래 6076억 원으로 전체 1조 652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을 주도했다. 삼성전자(005930)는 3.34% 오른 26만 3000원, SK하이닉스(000660)는 3.69% 오른 191만 3000원에 마감했다. SK스퀘어(402340)는 2.50%, 삼성전자우(005935)는 3.00%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기(009150)는 2.25%, 현대차(005380)는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98%, KB금융(105560)은 3.33%, 삼성생명(032830)은 2.7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29% 내렸다. 시장 전반으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훨씬 많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219개, 하락 종목은 662개였고 보합은 31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5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지수는 올랐지만 일부 대형주 중심의 반등 성격이 짙었던 셈이다. 상승률 상위에는 에넥스, STX그린로지스, 모나미, 비비안, 현대약품이 이름을 올렸고 이들 종목은 나란히 29%대 급등세를 기록했다. 반면 SK디앤디는 28.96% 급락했고 에이엔피, 한진칼, 콘텐트리중앙, 삼아알미늄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나타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783.98로 1.92% 내렸고, 시가총액 상위주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 1493.6원으로 전일보다 10원 넘게 내렸고, 장중에는 1480원대로 내려서기도 했다. 한편 이달부터 코스피 상장사에 적용되는 상장 유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저시가총액·저주가 기업들의 대응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300억 원 유지와 1000원 미만 주가 장기 지속 여부가 핵심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일부 기업은 주식병합 등으로 요건 충족에 나서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20.15%로… “단순 투자”

    호반건설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 10일 한진칼 보통주 113만 29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102만 755주, 호반산업이 11만 2145주를 각각 매입했다. 이에 따라 호반건설의 한진칼 지분율은 기존 18.46%에서 20.15%로 높아졌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 측 지분율 20.57%와의 차이는 0.42%포인트까지 줄었다. 호반건설은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밝혔다. 이번 지분 확대는 국내 항공·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고환율, 고유가, 고물류비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산업계 전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풍부한 유동성과 건실한 재무 기반을 갖춘 호반건설로 인해 한진칼이 외부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신성장 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판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진칼 이사회와 경영진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도 주주 가치가 더욱 중시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대주주를 견제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건전한 주주 간 균형이 형성될 수 있어서다.
  • 한진칼, 결국 MSCI 한국 지수서 빠졌다… 신규 편입 종목 없어

    한진칼, 결국 MSCI 한국 지수서 빠졌다… 신규 편입 종목 없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서 한진칼과 HD현대마린솔루션, SK바이오팜이 제외됐다. 반면 지수 편입 기대를 모았던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키움증권은 결국 문턱을 넘지 못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12일(현지시간) 5월 정기 리뷰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편입 종목은 없었다. 이로써 MSCI 한국 지수 구성종목 수는 기존 80개에서 77개로 줄었다.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은 오는 29일 장 마감 후 이뤄진다. MSCI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주가지수 중 하나로, 글로벌 투자자의 벤치마크 지수 역할을 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ETF·인덱스펀드 등)의 유입이, 편출되면 자금 이탈 가능성이 커진다. MSCI는 매년 2월·5월·8월·11월 정기 리뷰를 통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편입 종목을 조정한다. 유동 시가총액은 대주주 지분처럼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기 어려운 물량을 제외한 수치다. 이번에는 특히 한진칼 편출에 관심이 쏠렸다. 시장에서는 한진칼이 유동 시가총액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 한진칼의 시총은 7조 8112억원으로 기준(5조 8062억원)을 크게 웃돌았지만 유동 시총은 2조 7339억원으로 편출 기준(2조 9031억원)을 밑돌았다. 최근 한진칼 주가 약세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MSCI 편출입 판단은 지난 4월 마지막 10거래일 중 하루를 기준으로 이뤄졌는데, 당시 한진칼 주가는 11만 7000원대에서 11만원 초반까지 밀렸다. 삼성증권은 한진칼 편출 시 약 950억원 규모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추정했다. 유가가 급등하고 중동 지역 하늘길이 제한되면서 항공·물류 지주사인 한진칼의 실적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HD현대마린솔루션과 SK바이오팜도 잔류 전망이 있었지만 높아진 편입 기준을 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리뷰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편입 가능성을 높게 봤지만 결과적으로 불발됐다. 하나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편입 확률을 70%, 키움증권은 30%로 제시한 바 있지만 둘다 기준 미달로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0.86포인트(2.63%) 오른 7844.01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간밤 미국 증시 영향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중 소식이 전해지고 전날 불거졌던 ‘인공지능(AI) 배당금’ 우려도 완화되면서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99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 [서울데이터랩]‘광전자’ 23.67%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광전자’ 23.67%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8일 오전 9시 10분 광전자(017900)가 등락률 +23.67%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광전자는 개장 직후 5분간 634만 498주가 거래됐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80원 오른 9300원이다. 한편 광전자의 PER은 127.40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ROE는 1.77%로 수익성 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어 상승률 2위 SK스퀘어(402340)는 현재가 56만 2000원으로 주가가 12.63%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두산(000150)은 현재 115만 9000원으로 10.49%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한국전력(015760)은 10.15% 상승하며 4만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대한유화(006650)는 9.27%의 상승세를 타고 15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코리아써키트(007810)는 현재가 7만 6700원으로 9.26% 상승 중이다. 7위 SK하이닉스(000660)는 현재가 100만 원으로 9.17% 상승 중이다. 8위 한국금융지주(071050)는 현재가 23만 2500원으로 9.15% 상승 중이다. 9위 한진칼(180640)은 현재가 11만 6700원으로 8.86% 상승 중이다. 10위 한미반도체(042700)는 현재가 27만 5000원으로 8.48% 상승 중이다. 이 밖에도 삼성전기(009150) ▲8.32%, 대우건설(047040) ▲8.24%, HD현대일렉트릭(267260) ▲8.08%, HD현대(267250) ▲8.03%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9년 불신 끝에… 국민연금 “조원태 한진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9년 불신 끝에… 국민연금 “조원태 한진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감시 소홀”‘측근’ 우기홍 이사 선임 건도 제동대한항공 부채 340%·영업익 급감자사주 사내복지기금 출연 ‘꼼수’공단, 2017년부터 방만 경영 경고‘조 회장 체제’ 변화 기폭제로 주목 국민연금이 오는 26일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7년과 2021년, 2024년에도 같은 경고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능력 증명에 실패했다는 엄중한 심판의 성격이 짙다. 국민연금은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 주총 안건 중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대한항공 주총 안건 중 ‘우기홍 부회장(대표이사) 사내 이사 선임’에 반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에도 반대할 예정이다. 한진칼 지분 5.44%를 보유한 국민연금의 이번 결정은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제기로 분석된다. 국민연금은 조 회장과 우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해 “명백한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국민연금은 2017년 3월 한진칼 주총과 2021년과 2024년에 대한항공 주총에서도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했다. 2021년에 대한항공이 부실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실사 없이 결정을 내려 주주에 손해를 끼쳤다고 지적했다. 2024년에는 아시아나 합병 과정에 자산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주주 환원은 미흡했고 조 회장의 보수만 뛰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남은 것은 악화된 재무제표와 신뢰를 잃은 지배 구조다. 지난해 대한항공의 부채 비율은 339.9%로 전년 대비 11.1%포인트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조 1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47.2% 줄었다. 이 와중에 조 회장은 지난해 한진칼과 대한항공 등 4개 계열사에서 사상 최대인 총 145억 78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특히 한진칼은 지난해 자사주 44만 44주(663억원·지분율 0.66%)를 소각하는 대신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하는 꼼수를 동원했다. 통상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으로 이어지지만, 이를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우호 지분 확보에 활용한 것이다. 이에 국민연금이 이번에는 ‘조원태 체제’를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될지 주목된다. 최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상법 개정과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를 통해 주주권 보호와 이사 책임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한진칼 지분 10.58%를 보유한 산업은행도 이런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는 “최근 상법 개정에 발맞춰 국민연금이 주총에서 적극적 의견 개진을 하겠다고 선언했으니, 어떤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은 분명하다”며 “상법 개정으로 집중투표제와 3% 의결권 제한을 시행하면 국민연금의 의결권이 압도적 힘을 가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대한항공 실적 반토막인데, 조원태 연봉 146억 챙겼다

    대한항공 실적 반토막인데, 조원태 연봉 146억 챙겼다

    조원태(50) 한진그룹 회장이 계열사 실적 악화 속에서도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한진칼이 적자로 돌아서는 등 그룹 전반의 수익성이 뒷걸음친 가운데 총수 연봉만 급증하면서 “성과와 괴리된 보수”라는 비판이 나온다. 고유가·고환율로 항공요금 부담이 커진 상황까지 겹치며 소비자 반감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과 대한항공·진에어·아시아나항공 등 4개 계열사에서 총 145억 7800만원을 받았다. 한진칼에서는 61억 7600만원을 수령했으며 이 가운데 급여가 42억 5100만원,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성과급 등 상여가 19억 2500만원이었다. 대한항공에서는 급여 40억 7100만원과 상여 16억 3400만원을 포함해 총 57억 500만원을 받았다. 진에어에서는 급여와 상여를 합쳐 17억 1000만원을 수령했고, 계열사로 편입한 아시아나항공에서도 9억 8700만원을 받았다. 이는 한진그룹 역사상 개인 기준 최대 보수다. 2013년 등기임원 보수 공시 의무화 이후 최고액이기도 하다. 2019년 조양호 전 회장이 사망하면서 총 702억원을 받긴 했지만, 여기엔 600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이 포함됐다. 조 회장의 보수는 취임 이후 매년 상승했다. 2019년 18억 9400만원에서 2020년 30억 9800만원, 2021년 34억 3000만원, 2022년 51억 8400만원, 2023년 81억 5700만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1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위기를 겪던 시기에도 보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문제는 실적과의 괴리다. 고공행진을 이어 가는 그룹 총수의 연봉과 달리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지주사인 한진칼의 실적은 지난해 모두 부진했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2% 감소한 1조 113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53.2% 줄어든 6473억원에 그쳤다. 매출은 전년보다 늘었지만 수익성은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외형은 커졌지만 내실은 뒷걸음쳤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한진칼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한진칼의 매출은 29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늘었지만, 2024년 49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이 지난해에는 75억원의 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5122억원에서 1592억원으로 68.9%나 줄었다. 실적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보수 한도는 오히려 확대됐다. 한진칼은 일부 주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이사 보수 한도를 9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상향했고 오는 26일 주주총회에도 동일한 한도를 유지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실적과 무관하게 보수 총량이 늘어나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외 여건도 악화되고 있다. 고환율·고유가가 겹치며 항공사 비용 부담이 크게 늘었다. 국제유가는 최근 배럴당 10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고 대한항공 등은 유류할증료를 인상했다. 이는 곧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광옥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환율과 유가 상승이 항공사 수익성을 압박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도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총수 보수만 급증한 것은 시장과 소비자 모두의 시선에서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대한항공을 둘러싼 소비자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6월과 12월,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두 차례 반려했다. 소비자 편익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또 프레스티지석과 이코노미석 사이의 ‘프리미엄석’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수익성에 치우친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결국 대한항공은 소비자 반발과 국회·공정위 압박이 커지자 지난해 9월 프리미엄석 도입을 중단했다.
  • 대한항공 실적 반토막인데…조원태 연봉 146억 신기록

    대한항공 실적 반토막인데…조원태 연봉 146억 신기록

    조원태(50) 한진그룹 회장이 계열사 실적 악화 속에서도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한진칼이 적자로 돌아서는 등 그룹 전반의 수익성이 뒷걸음친 가운데 총수 연봉만 급증하면서 “성과와 괴리된 보수”라는 비판이 나온다. 고유가·고환율로 항공요금 부담이 커진 상황까지 겹치며 소비자 반감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과 대한항공·진에어·아시아나항공 등 4개 계열사에서 총 145억 7800만원을 받았다. 한진칼에서는 61억 7600만원을 수령했으며 이 가운데 급여가 42억 5100만원,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성과급 등 상여가 19억 2500만원이었다. 대한항공에서는 급여 40억 7100만원과 상여 16억 3400만원을 포함해 총 57억 500만원을 받았다. 진에어에서는 급여와 상여를 합쳐 17억 1000만원을 수령했고, 계열사로 편입한 아시아나항공에서도 9억 8700만원을 받았다. 이는 한진그룹 역사상 개인 기준 최대 보수다. 2013년 등기임원 보수 공시 의무화 이후 최고액이기도 하다. 2019년 조양호 전 회장이 사망하면서 총 702억원을 받긴 했지만, 여기엔 600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이 포함됐다. 조 회장의 보수는 취임 이후 매년 상승했다.  2019년 18억 9400만원에서 2020년 30억 9800만원, 2021년 34억 3000만원, 2022년 51억 8400만원, 2023년 81억 5700만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1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위기를 겪던 시기에도 보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문제는 실적과의 괴리다. 고공행진을 이어 가는 그룹 총수의 연봉과 달리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지주사인 한진칼의 실적은 지난해 모두 부진했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2% 감소한 1조 1136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53.2% 감소한 647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한항공의 매출은 17조 8707억원에서 25조 2255억원으로 늘었다. 한진칼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한진칼의 매출은 29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늘었지만, 2024년 49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이 지난해에는 75억원의 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5122억원에서 1592억원으로 68.9%나 줄었다. 실적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보수 한도는 오히려 확대됐다. 한진칼은 일부 주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이사 보수 한도를 9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상향했고 오는 26일 주주총회에도 동일한 한도를 유지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실적과 무관하게 보수 총량이 늘어나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외 여건도 악화되고 있다. 고환율·고유가가 겹치며 항공사 비용 부담이 크게 늘었다. 국제유가는 최근 배럴당 10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고 대한항공 등은 유류할증료를 인상했다. 이는 곧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광옥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환율과 유가 상승이 항공사 수익성을 압박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도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총수 보수만 급증한 것은 시장과 소비자 모두의 시선에서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대한항공을 둘러싼 소비자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6월과 12월,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두 차례 반려했다. 소비자 편익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또 프레스티지석과 이코노미석 사이의 ‘프리미엄석’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수익성에 치우친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결국 대한항공은 소비자 반발과 국회·공정위 압박이 커지자 지난해 9월 프리미엄석 도입을 중단했다.
  • 李 ‘자사주 소각 의무화’ 결실… LS·한진처럼 경영권 꼼수 못 쓴다

    李 ‘자사주 소각 의무화’ 결실… LS·한진처럼 경영권 꼼수 못 쓴다

    한진칼, 자사주 사내복지기금 출연조원태 우호 의결권 확보에 활용오너가 ‘백기사’에 자사주 대량 매각LS식 ‘지배권 굳히기’ 편법도 제한“지배주주 아닌 일반주주 가치 높여”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가 25일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뒤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결실을 보게 됐다. 자사주를 우호 의결권 확보와 지배력 설계에 활용해 온 기업들의 꼼수에 제동을 걸고 주주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뜻이 실현된 것이다.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은 25일 “앞으로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재단에 출연한다든지, 당장 돈이 필요하지 않은데 대량의 자사주를 제3자에게 처분하는 것 등은 주주총회에서 승인받기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 주주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이 지난해 자기 주식 44만 44주(663억원·지분율 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한 이른바 ‘꼼수 사례’는 사실상 재연이 불가능하다. 한진칼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수혜 대상인 직원이 25명(사업보고서 기준)에 불과함에도 1인당 26억 5000만원을 출연했다. 직원들의 평균 급여액은 1억 3200만원 수준이었다. 한진칼은 아시아나항공 그룹 편입에 따른 지주사 역할 강화 측면으로 설명했지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지배력 강화로 이어졌다. 자사주는 독립 의결권이 없지만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하면 해당 기금이 별도 주주로 인정돼 의결권이 부활한다. 결국 사내복지기금이 조 회장의 우군이 돼 조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한진칼 지분은 20.09%에서 20.75%로 늘었다. 하지만 일반 주주의 가치는 침해됐고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와 주주환원 기조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번 개정안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도록 하면 기업이 언젠가 사용할 카드로 자사주를 쌓아 두는 것이 어려워지고, 한진칼이 활용한 의결권 부활은 사실상 사용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개정안은 자사주를 처분할 경우 특정 세력에 유리하게 배정하는 행위도 제한한다. 그동안 일부 기업에선 오너 일가에 우호적인 ‘백기사’에게 자사주를 대규모로 매각해 경영권을 방어하는 수법이 활용됐다. LS그룹이 ㈜LS의 자사주를 활용해 한진그룹을 백기사로 끌어들인 게 대표적이다. LS그룹은 지난해 5월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했다. 교환사채는 투자자가 원하면 사채 원금을 교환 대상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회사채다. 즉 LS가 보유한 자사주 38만 7365주(지분율 1.2%)에 대해 대한항공이 교환권을 행사하면 LS 주식으로 전환된다. 당시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협업이라는 명목 아래 우군에게 자사주를 매각해 지배권을 굳히는 건 반칙”이라고 비판했다.
  • [서울데이터랩]‘성문전자’ 29.97%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성문전자’ 29.97%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31일 오후 3시 35분 성문전자(014910)가 등락률 +29.97%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성문전자는 장 중 5,890,163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 오른 1,518원에 마감했다. 한편 성문전자의 PER은 11.59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7.00%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성문전자우(014915)는 주가가 29.86% 폭등하며 종가 6,3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태영건설우(009415)의 주가는 13,500원으로 13.83% 급등했다. 상승률 4위 형지엘리트(093240)는 13.43% 급등하며 1,698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무학(033920)은 13.31%의 상승세를 타고 9,450원에 마감했다. 6위 일성건설(013360)은 2,220원으로 11.78% 급등 마감했다. 7위 동부건설우(005965)는 종가 24,550원으로 11.59% 급등 마감했다. 8위 코리아써키트(007810)는 종가 48,300원으로 10.65% 상승 마감했다. 9위 삼일씨엔에스(004440)는 5,990원으로 8.71% 상승 마감했다. 10위 코리아써우(007815)는 14,000원으로 8.53%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한진칼우(18064K) ▲7.81%, 삼화페인트(000390) ▲7.33%, 현대리바트(079430) ▲7.15%, HLB글로벌(003580) ▲6.67%, HDC(012630) ▲6.55%, 녹십자(006280) ▲6.50%, 현대오토에버(307950) ▲6.41%, 금호건설우(002995) ▲6.38%, SK스퀘어(402340) ▲6.36%, HDC현대산업개발(294870) ▲5.80%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성문전자 29.97%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성문전자 29.97%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30일 오후 15시 35분 성문전자(014910)(001510)가 등락률 +29.97%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성문전자는 장 중 5,890,143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350원 오른 1,518원에 마감했다. 한편 성문전자의 PER은 11.59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7.0%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성문전자우(014915)는 주가가 29.86% 폭등하며 종가 6,3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태영건설우(009415)의 주가는 13,500원으로 13.83%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형지엘리트(093240)는 13.43% 상승하며 1,698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무학(033920)은 13.31%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9,450원에 마감했다. 6위 일성건설(013360)은 종가 2,220원으로 11.78% 상승 마감했다. 7위 동부건설우(005965)는 종가 24,550원으로 11.59% 상승 마감했다. 8위 코리아써키트(007810)는 종가 48,300원으로 10.65% 상승 마감했다. 9위 삼일씨엔에스(004440)는 종가 5,990원으로 8.71% 상승 마감했다. 10위 코리아써우(007815)는 종가 14,000원으로 8.53%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한진칼우(18064K) ▲7.81%, 삼화페인트(000390) ▲7.33%, 현대리바트(079430) ▲7.15%, HLB글로벌(003580) ▲6.67%, HDC(012630) ▲6.55%, 녹십자(006280) ▲6.50%, 현대오토에버(307950) ▲6.41%, 금호건설우(002995) ▲6.38%, SK스퀘어(402340) ▲6.36%, HDC현대산업개발(294870) ▲5.80%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는 “성문전자의 급등은 최근 전자 부품 산업의 회복세에 따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12월 26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12월 26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12월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선알미우(008355)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16,2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금강공업우(014285)도 30.00% 상승한 1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선알미늄(008350)은 29.96% 상승한 1,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씨티알모빌리티(308170)는 29.93% 상승한 5,86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계양전기우(012205)는 29.91% 상승한 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진칼우는 전 거래일 대비 12.68% 하락한 4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씨푸드1우는 12.26% 하락한 16,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진칼은 8.84% 하락한 119,6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티엠씨는 7.20% 하락한 19,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양고속은 6.65% 하락한 7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33,999,727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5.31%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4,165,248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87% 상승했다. 삼성전자우는 3.15% 상승한 8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06% 상승한 1,69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6,572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79% 하락했다. 현대차는 846,875주가 거래되며 1.04%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은 147,894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35% 하락했다. KB금융은 329,428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19% 하락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4,613,945주의 거래량으로 3.03% 하락 마감했다. 기아는 424,361주가 거래되며 0.99% 하락했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종목별로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CJ씨푸드1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CJ씨푸드1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4일 오후 3시 35분 CJ씨푸드1우(011155)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CJ씨푸드1우는 장 중 24,85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290원 오른 18,590원에 마감했다. 한편 CJ씨푸드1우의 PER은 326.14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상승률 2위 한진칼우(18064K)는 주가가 +30.00%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48,10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에스엠벡셀(010580)의 주가는 2,250원으로 +18.30%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SJG세종(033530)은 +13.07% 상승하며 11,85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현대약품(004310)은 +11.24%의 상승세를 타고 7,520원에 마감했다. 6위 서울식품우(004415)는 1,335원으로 +10.33% 상승 마감했다. 7위 한화비전(489790)은 종가 43,500원으로 +10.27% 상승 마감했다. 8위 한진칼(180640)은 종가 131,200원으로 +7.45% 상승 마감했다. 9위 롯데칠성(005300)은 143,500원으로 +6.06% 상승 마감했다. 10위 일동제약(249420)은 39,450원으로 +5.76%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세아베스틸지주(001430) ▲5.62%, 영진약품(003520) ▲5.22%, 대한항공우(003495) ▲5.13%, 삼일씨엔에스(004440) ▲4.77%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12월 24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12월 24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12월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씨푸드1우(011155)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18,59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한진칼우(18064K) 또한 30.00% 상승한 4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엠벡셀(010580)은 18.30% 상승한 2,250원에, SJG세종(033530)은 13.07% 상승한 11,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약품(004310)은 11.24% 상승한 7,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계양전기우는 전 거래일 대비 22.37% 하락한 7,39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태영건설우는 19.65% 하락한 10,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성산업은 15.90% 하락한 8,250원에, 한국주강은 12.96% 하락한 1,92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우는 12.58% 하락한 13,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가 2,150,227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0.68%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3,638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64% 상승했다. 현대차는 1,295,368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0.70% 상승했다. KB금융은 318,252주의 거래량으로 0.08% 상승했다. 기아는 423,315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0.67% 상승했다. 삼성전자우는 금일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2,492,900주가 거래되며 0.36%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6,975주의 거래량으로 1.69%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은 163,047주의 거래량으로 2.63% 하락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거래량 2,536,166주로, 2.19% 하락 마감했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신중한 투자 전략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티엠씨’ 121.5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티엠씨’ 121.5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15일 오전 9시 10분 티엠씨(217590)가 등락률 +121.51%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티엠씨는 개장 직후 5분간 2,170,07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1,300원 오른 20,600원이다. 한편 티엠씨의 PER은 43.01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ROE는 12.73%로 수익성 측면에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동양고속(084670)은 현재가 77,800원으로 주가가 27.75%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금호건설우(002995)는 현재 21,500원으로 22.09% 폭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승률 4위 경방(000050)은 20.16% 급등하며 1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신세계푸드(031440)는 19.33%의 급등세를 타고 4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고려아연(010130)은 현재가 1,808,000원으로 19.10% 급등 중이다. 7위 한진칼우(18064K)는 현재가 46,100원으로 16.86% 상승 중이다. 8위 S-Oil(010950)은 현재가 88,600원으로 8.58% 상승 중이다. 9위 사조씨푸드(014710)는 현재가 9,260원으로 7.42% 상승 중이다. 10위 OCI홀딩스(010060)는 현재가 111,100원으로 7.34%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코람코더원리츠(417310) ▲7.13%, 세아홀딩스(058650) ▲5.85%, 세아베스틸지주(001430) ▲5.53%, 명인제약(317450) ▲5.05%, S-Oil우(010955) ▲3.89%, 이마트(139480) ▲3.77%, KCTC(009070) ▲3.43%, 디아이씨(092200) ▲3.15%, 일성건설(013360) ▲3.09%, 신세계 I&C(035510) ▲3.08%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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