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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의 멋 세계로”…천안 K-컬처박람회 ‘한류 중심 도약’

    “한류의 멋 세계로”…천안 K-컬처박람회 ‘한류 중심 도약’

    문화와 기술 접목한 K-콘텐츠 선보여한국 대표 문화박람회 명성 확인김석필 권한대행 “K-컬처 허브 자리매김”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국내외에 다양한 한류 콘텐츠 매력과 문화산업 가치 전파 등을 위해 기획된 ‘천안 K-컬처박람회’가 8일 폐막했다. 천안 K-컬처박람회는 천안을 민족 성지이자 한류 문화 거점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202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4일부터 K-팝·한식·화장품·게임 등 다각도에서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조명했다. 올해 K-컬처박람회는 한류 문화산업 콘텐츠 확장,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접목으로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전시 콘텐츠를 5개에서 주제전시· 푸드·웹툰·뷰티·한글·영상콘텐츠·게임 산업전시관 등 7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행사기간 한복 우수성을 알리는 ‘K-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드라마 OST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K-OST 콘서트’, 중장년층을 위한 ‘K-레트로 공연’, 옛 감성을 자극하는 ‘쎄시봉 콘서트’ 등이 열렸다. 이밖에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거리노래방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50여개의 체험부스가 조성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과 외국인들도 우리 전통놀이, 공예 등에 참여했다. 축제 기간에는 현충일 헌정음악회, 청년 예술인 페스타, K-인디 쇼케이스, 보훈문화제 등 K-컬처박람회와 연계한 문화행사도 펼쳐졌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K-컬처박람회는 한국 문화, 예술, 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 매력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최고 종합 문화행사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K-컬처박람회 미래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문화를 국내외 소개하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K-컬처의 장이었다”라며 “천안이 한국 대표 문화도시이자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 플랫폼을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세계 속 한류 만끽”…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

    “세계 속 한류 만끽”…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워”AI 접목, 콘텐츠 확장…체험형 박람회로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 매력과 문화산업 가치를 체험하기 위한 ‘천안 K-컬처박람회’가 4일 개막했다. 천안 K-컬처박람회는 천안을 민족 성지이자 한류 문화 거점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202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with MyK FESTA’는 8일까지 K-팝부터 한식·화장품·게임 등 한류 문화 콘텐츠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K-컬처박람회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주무대에서 열렸다. 올해 K-컬처박람회는 한류 문화산업 콘텐츠 확장,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접목으로 체험형 박람회에 집중했다. 전시 콘텐츠를 5개에서 주제전시· 푸드·웹툰·뷰티·한글·영상콘텐츠·게임 산업전시관 등 7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각 전시관은 실감미디어, 인공지능(AI), 인터랙티브,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접목했다. 행사기간 한복 우수성을 알리는 ‘K-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드라마 OST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K-OST 콘서트’, 중장년층을 위한 ‘K-레트로 공연’, 옛 감성을 자극하는 ‘쎄시봉 콘서트’ 등이 열린다. 이밖에 웰컴·챌린지·K-체험·키즈·푸드·K-유니브존 등이 조성되고, 청년 예술인 프린지 공연, 현충일 헌정음악회, 보훈문화제, K-토크쇼, K-pop 커버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날 김태흠 충남지사는 “K-컬처박람회는 한국 문화, 예술, 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 매력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최고 종합 문화행사”라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K-컬처박람회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풍부한 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K-컬처박람회를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산업도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류를 세계로”…‘천안 K-컬처박람회’ 4일 개막

    “한류를 세계로”…‘천안 K-컬처박람회’ 4일 개막

    독립기념관에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 매력과 문화산업 가치를 체험하기 위한 ‘천안 K-컬처박람회’가 4일 개막한다. 천안시는 독립기념관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with MyK FESTA’가 K-팝부터 한식·화장품·게임 등 한류 문화 콘텐츠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천안 K-컬처박람회는 천안을 민족 성지이자 한류 문화 거점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202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 올해 박람회는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로 한국 기술력과 문화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주제전시와 푸드·웹툰·뷰티·한글·영상콘텐츠·게임 등 6개 산업전시관을 조성해 K-컬처의 우수성을 알린다. K-한복패션쇼,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쎄시봉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캐치! 티니핑’과 라디오 공개방송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도 마련된다. 푸드 전시관에는 20여 개의 국내 우수 기업이 참여해 라면·전통스낵 등을 선보이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도 수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GO back, 5000 years’를 주제로 K-뷰티의 변천사를 과거, 현재, 미래 시점으로 조명하는 뷰티 전시관에서는 15여 개 기업이 참여해 우수제품을 선보인다. 웹툰 전시관에서는 ‘지옥’,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등 인기 웹툰 제작 단계 프로세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는 천안 시내와 독립기념관에 오가는 무료 셔틀·순환버스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료지원반 등을 운영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박람회는 K-컬처를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을 활용해 박람회장에서 K-콘텐츠의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조대왕 납신다!” 시간여행 떠난 성북구 의릉문화축제

    “영조대왕 납신다!” 시간여행 떠난 성북구 의릉문화축제

    서울 성북구가 지난 19일 석관초등학교 일대에서 제6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개운산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의릉문화축제는 영조대왕 의릉 행차 재현으로 시작을 알렸다. 석관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 170여 명이 영조대왕, 왕비, 문관, 무관, 상궁, 나인 등으로 분장해 의릉부터 석관초까지 약 1.3㎞까지 어가행렬을 재현했다. 행렬 막바지에는 백성이 억울한 일을 왕에게 호소하는 격쟁 재현했다. 이어진 궁중한복패션쇼에서는 동덕여대 모델 10인과 시니어모델 20인, 키즈모델 4인 등장해 우리나라 전통 궁중한복을 뽐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의릉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를 넘어 구민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며 “주민 스스로가 기획하고 추진하는 이번 축제를 이렇게 멋지게 꾸며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상점 창문을 거울 삼아 칼군무 연습… 5분 무대 뒤엔 피땀 노력”

    “상점 창문을 거울 삼아 칼군무 연습… 5분 무대 뒤엔 피땀 노력”

    연습실 없는 청년들의 열정 담아“K팝, 음악·춤·화장 등 다층 매력” “K팝 커버댄스 팀이 5분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는지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불가리아 K팝 커버댄스 팀의 이야기를 다룬 첫 다큐멘터리 ‘소피아와 K팝’을 만든 마리오 게오르기예브(41) 감독은 지난 29일(현지시간)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가 열린 소피아 센트럴 밀리터리 클럽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10년 동안 K팝 커버댄스 팀으로 활동했다”며 “K팝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소피아시청의 문화기금 지원을 받은 다큐멘터리는 불가리아 내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1시간 1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는 K팝 커버댄스 그룹 ‘톡식’, ‘사이퍼’, ‘23’이 지난해 지역 본선을 준비하는 1년 동안의 여정을 담았다. 연습실이 없어 광장에서 상점의 창문을 거울 삼아 연습하는 모습, 고난도의 칼군무를 완성하기 위해 수차례 동영상을 찍고 맞춰 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댄스 팀 사이퍼 소속 카티나는 다큐멘터리에서 “K팝은 음악, 춤, 의상, 메이크업, 세트 등이 어우러져 높은 수준의 작품을 만든다”며 “다채로움 속에서 누구나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했다. 게오르기예브는 “K팝은 다른 나라의 음악보다 중독성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특이하고 재미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특히 좋아한다”고 했다. 프로듀서 에밀 토도러브(36)는 “시청의 문화 펀드를 받았지만 절반 이상은 사비로 준비하고 팀원들도 돈을 받지 않고 다큐멘터리를 촬영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며 “영화제에서 상영됐을 때 많은 사람이 다 같이 손뼉을 치고 웃었다.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있었다”고 말했다. 불가리아에서 K팝 커버댄스 팀들은 실제 아이돌 그룹 못지않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이들이 한류 팬 동호회를 조직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면서 수도인 소피아뿐만 아니라 베르니그, 루세, 바르나, 산단스키 등 여러 지방 도시에서 K팝 행사가 열리고 있다.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청소년층 사이에서 K팝, 한식, 드라마 등이 인기를 얻으며 지난 2022년 불가리아 수능 시험에 한국어 과목이 개설될 정도로 한국어, 한국학에 관한 관심도 높다”며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해 한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지난해에는 불가리아에서 처음으로 한복패션쇼도 열렸다.
  • ‘천안 K-컬처박람회’, 뷰티·푸드·웹툰 인기몰이 “세계박람회 확인”

    ‘천안 K-컬처박람회’, 뷰티·푸드·웹툰 인기몰이 “세계박람회 확인”

    “한류 문화·예술을 모티브로 한 천안 k-컬쳐 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K-컬처 뿌리·발자취를 조명하고 신한류 조명을 위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5일간 국내외 31만여명이 관람하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22~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천안 K-컬처박람회 참여자가 31만 2000여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인이 인정하는 K-컬처를 민족 성지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글로벌 축제다.지난해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공연보다 전시 위주 콘텐츠를 강화했다. 박람회 기간 한류를 대표하는 K-팝 공연부터 K-뷰티·푸드·웹툰 산업전시관과, K-컬처 산업 컨퍼런스, 한복패션쇼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선보였다. K-팝 월드 오디션은 전 세계 22개국 1000여명이 참가해 K-팝 인기를 실감했다. 필리핀, 에콰도르 등 2개국 주한대사관 관계자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과 그 가족,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은 네일아트·메이크업 체험부터 라면·치킨 등 한류 대표 음식 등 체험 등으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한복대여소’, K-전통문화체험존 등을 즐기며 한국의 미도 직접 느꼈다.빵의 도시 천안을 대표하는 호두과자를 비롯한 김밥·떡볶이·닭강정 등의 K-푸드도 박람회 기간 인기를 끌었다. 시 등은 ‘2027 K-컬처 세계박람회’를 목표로 이-스포츠, 영화, 패션 등 K-컬처 산업을 다방면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보완,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한류를 꽃피우고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K-콘텐츠를 선보였다”며 “ 차별성과 가치를 높여 천안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한류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류 월드”,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22일 개막

    “한류 월드”,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22일 개막

    22~26일 천안 독립기념관서 개최뷰티·푸드·웹툰·한글존 등 한류 조망K-POP 월드 오디션, 22개국 1026명 도전 한류 문화 엑스포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세계인이 인정하는 K-컬처를 민족의 성지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글로벌 축제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박람회로서 도약을 위해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공연보다 전시 위주 콘텐츠를 강화했다. 박람회 기간에는 뷰티·푸드·웹툰 등 분야별 전시관과 한글존을 선보이고 산업컨퍼런스와 K-팝 월드 오디션 등으로 K-컬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한다. 개막식에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인기가수 공연 1000여 대의 드론·불꽃쇼가 이어진다.이밖에 ‘K-POP 월드오디션’ 국내부 본선을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K-뮤지컬 콘서트’와 전통부터 현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K-해리티지 한복패션쇼’ 등이 펼쳐진다. ‘K-POP 월드오디션’에는 22개국 1000여 명이 신청했다. 웹툰 전시관에서는 툰토이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뷰티 전시관’에서는 23~25일까지 뷰티인플루언서의 뷰티쇼와 아이돌 메이크업 시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K-컬처의 출발점인 한글을 집중 조명한 ‘한글존’은 한글의 정의부터 우수성, 과학성과 한글창제의 원리, 세계 속의 한글 등 한류문화 속 한글의 쓰임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점검 등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며 “이번 박람회가 한국 문화의 역동성과 글로벌 문화 외교의 플랫폼이자 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포토] 제복·한복 런웨이

    [포토] 제복·한복 런웨이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복-한복 패션쇼, 자락을 펴다’에 6.25 참전 유공자들이 새 제복을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국가보훈부의 ‘제복의 영웅들’ 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새 제복을 착용한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은 모델들과 더불어 런웨이에 올라 워킹을 선보였다. 제복 쇼에선 1929년 1월 이후 광복군이 착용한 남녀 군복, 경찰의 시초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한 경위대 제복 3벌,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현대 군복 16벌, 경찰·소방·해양경찰·교정공무원의 정복과 근무복 16벌 등 총 37벌이 소개됐으며,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피지컬100’ 등에 출연한 실제 제복 근무자들이 등장했다. 이어지는 궁중 전통 한복패션쇼에서는 한복명인 김혜순씨의 연출로 다양한 한복들이 소개됐다. 배우 송일국과 채시라는 이날 패션쇼에서 왕과 왕비로 분해 모델들과 같이 런웨이를 걸었다. 보훈부는 정부가 이달 보훈부 출범과 함께 서울현충원 관리를 현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이관하기로 결정한 것을 계기로 서울현충원을 국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만들고자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 ‘제복·보훈·한복’ 오늘 국립묘지서 첫 패션쇼 연다

    ‘제복·보훈·한복’ 오늘 국립묘지서 첫 패션쇼 연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복과 보훈, 한복을 결합한 패션쇼가 열린다. 국립묘지에서 패션쇼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보훈부는 30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제복·한복패션쇼 ‘자락을 펴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 전통의장대의 무예시범을 시작으로 광복군 남녀 군복, 임시정부 경위대 제복 3벌, 육·해·공·해병대 군복 16벌, 경찰·소방·해양경찰·교정공무원 정복과 근무복 16벌 등 총 37벌을 선보인다. 이어 ‘제복의 영웅들’ 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제복을 착용한 6·25전쟁 참전 용사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뒤이어 열리는 ‘궁중 전통 한복패션쇼’는 한국인 디자이너 최초로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등 세계 25개 도시에서 50회 이상 한복 패션쇼를 선보인 한복 명인 김혜순씨 연출로 진행된다.
  • 보훈부, 국립묘지에서 첫 패션쇼 개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복과 보훈, 한복을 결합한 패션쇼가 열린다. 국립묘지에서 패션쇼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보훈부는 30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제복·한복패션쇼 ‘자락을 펴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 전통의장대의 무예시범을 시작으로 광복군 남녀 군복, 임시정부 경위대 제복 3벌, 육·해·공·해병대 군복 16벌, 경찰·소방·해양경찰·교정공무원 정복과 근무복 16벌 등 총 37벌을 선보인다. 곧이어 ‘제복의 영웅들’ 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제복을 착용한 6·25전쟁 참전 용사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뒤이어 ‘궁중 전통 한복패션쇼’는 한국인 디자이너 최초로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등 세계 25개 도시에서 50회 이상 한복 패션쇼를 선보인 한복 명인 김혜순씨 연출로 진행된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 마지막 날 서울현충원에 마련한 특별한 패션쇼를 시민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면서 “시민들이 부담 없이 365일 현충원을 즐겨 찾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남 천안 K-컬처박람회 출범…신한류 브랜드 첫걸음

    충남 천안 K-컬처박람회 출범…신한류 브랜드 첫걸음

    8월 11~15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려“문화 중심지 천안 위상 보여줄 것” 충남 천안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처음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출범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박람회 서포터즈 100명,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 원어민 영어강사 40여명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돈 시장은 선언문을 통해 “독립의 상징인 독립기념관을 품은 천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K-컬처’를 완성해 천안시를 신한류 거점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올해 첫 박람회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독립기념관 내 웰컴존, 겨레의집 앞마당의 K-컬처 무대행사, 독립기념관 전역의 K-컬처 전시·체험 행사 등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스트리트 댄서들의 공연과 한복패션쇼, OST콘서트, K-POP커버댄스 경연대회, 8·15경축식, K-컬처 박람회 폐막 행사 등이 계획됐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사업이나 행사는 고유한 기능을 하는 단체에서 추진해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사업이나 행사는 고유한 기능을 하는 단체에서 추진해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10일 제338회 임시회 기간에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를 열어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3년도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박규탁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를 심사했다. 이날 예산안 심사를 통해 행사성 예산과 애초 예산 심사에서 삭감되었다가 재편성된 사업, 추경예산 편성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대규모 사업예산 등 6개 사업에 3억6000만원을 감액해 의결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본 예산을 심사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추경에 편성된 사업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풀(pool)예산으로 편성된 사업들은 구체적 내용 없이 사업명만 표기되어 있어 예산심사가 어렵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미세먼지 흡착필터 부착사업 등 신규 사업은 내용이 좋으므로 사업 시행 후 실효성에 대한 검증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맑은누리파크 주민편익시설을 잘 운영해 운영비를 수익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현 의원(구미)는 상생화합문화한마당 행사와 관련 서울시보다 더 큰 땅을 내어주면서 경북에서 축제까지 해줄 필요는 없다고 지적하며, 행사는 소관 부서인 통합신공항추진본부에서 군위·대구 통합 후 인근 공항이전지역인 의성에서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역설했다. 정경민 의원(비례)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실험실뿐만 아니라 사무실의 근무조건도 좋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인테리어 공사 시 좁은 사무실과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같이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3 세계모자페스티벌 행사와 관련 스포츠모자 등은 한복과 안 맞다고 지적했으며 독도한복패션쇼 등 한복 관련 업무 추진은 한국한복진흥원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도민예술단 운영을 통해 후학 양성 기회를 마련해야 하며 현장실습을 통해 그들에게 경험을 쌓을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최근 보도된 영일만4산단 발암물질 발생 축소 의혹 기사와 관련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인이 필요하며 향후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문화·관광 관련 예산이 특정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영주시에서도 관광개발단이라는 부서를 별도로 만들어 지역관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도에서도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도기욱 의원(예천) 도청 로비에 설치된 ‘미래창고’에 대해 도청은 행정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시공간 설치·교체에 매번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것들이 과도하면 보여주기식의 행정으로 변질된다며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사업이나 행사는 고유한 기능을 하는 단체에서 맡아 추진해야 하며 지역인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몰제 강화와 유사사업 배제를 통한 사업관리와 문화·관광 특화지역 집중을 통해 경북의 먹거리를 찾아 나가야 한다”라고 마무리했다.
  • ‘천안 K컬처 박람회’ 한류메카로…신한류 브랜드 첫걸음

    ‘천안 K컬처 박람회’ 한류메카로…신한류 브랜드 첫걸음

    8월11일~15일 독립기념관서 열려K-POP 슈퍼콘서트 등 한류 모두 담아 충남 천안을 신한류 문화공간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한 첫걸음인 ‘제1회 K컬처 박람회’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에서 K-POP 슈퍼 콘서트와 세계 독립문화 전시관 등으로 추진된다. 천안시는 7일 브리핑을 열고 천안 K-컬쳐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과 추진현황 등을 소개했다. 시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인 독립기념관을 기반으로 국내 K-컬처 도시브랜드를 선점과 2026년 ‘천안 K-컬처 세계박람회’ 추진을 위한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박람회는 오는 8월 11일~15일까지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 행사장은 크게 독립기념관 입구의 웰컴존, 겨레의집 앞마당의 K-컬처 무대행사, 독립기념관 전역의 K-컬처 전시·체험 행사 등으로 나뉜다.행사 기간에는 스트리트 댄서들의 공연과 한복패션쇼, OST콘서트, K-POP커버댄스 경연대회, 8·15경축식, K-컬처 박람회 폐막 행사 등이 계획됐다. 핵심 콘텐츠로는 겨레의탑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600여대의 ICT 드론을 활용한 불꽃 판타지쇼, 세계 독립 문화 전시, K-POP 슈퍼 콘서트 등이다. 이와 함께 한류의 역사를 시대별로 볼 수 있는 K-컬처 전시관이 운영되고, 세계 독립 국가 74개국과 함께 독립 국가 국민이 만들어 ‘세계 독립문화 전시관 구축’, 서곡 캠프장에 ‘천안 K-프린지 페스타’ 등도 추진될 예정이다. 박재현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은 “박람회 성공개최로 천안시를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기반 K-컬처 신거점 도시로 브랜드화하고 이를 지역발전을 위한 촉매제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2022년 월계 한류체험 축제 성료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2022년 월계 한류체험 축제 성료

    인덕대학교는 ‘월계 한류체험 축제’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월계 한류체험 축제는 인덕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서울시, 노원구 캠퍼스타운 대학 성과 공유회, 월계 2동이 공동 주관·주최하는 행사다.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유학생, 다문화가족, 외국인 등과 함께하는 한류체험 콘텐츠로, 지역 사회를 알리고 노원구 창업문화 및 방송·문화 예술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현경병 국민의힘 노원갑 당협위원장, 신동원 시의원, 김준성 노원구의회 의장, 배준경 노원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체험 존, 월계2동 활성화 존, 성과공유회 존, 전통체험 존, 플리마켓 존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한류체험 존은 지역주민들과 유학생, 외국인, 지역 다문화가족 등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K-팝·댄스(공연), K-뷰티(메이크업, 헤어), K-코믹(캐리커쳐), K-패션쇼(한복패션쇼), K-푸드(고추장 만들기 체험), K-골프(키즈골프), 전통의상 체험과 인스타 포토존, 전통놀이 8종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월계2동 활성화 존은 힐링인형, 에코백 만들기, 캐릭터 타투, 달고나 체험, 월계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5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달고나 체험은 유학생과 외국인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준 체험이라는 평을 받았다. 노원 성과공유회 존은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에 입주한 기업 중 26개 창업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우수한 ICT 융·복합 서비스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내 창업 문화 활성화 및 지역경제의 발판이 되는 자리로서 행사에 참가한 창업 기업 또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K-패션쇼와 K-푸드는 관람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K-패션쇼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모델과 함께 한복 패션쇼로 진행되었으며, K-푸드는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서 한국 전통을 체험하는 콘텐츠로 관심을 모았다. 이상봉 인덕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한류 문화 체험을 위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한류 체험형 트립 액티비티 허브를 구축, 방송·문화 예술 및 ICT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창업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조선 3대누각 밀양 영남루서 시민모델 한복 패션쇼

    조선 3대누각 밀양 영남루서 시민모델 한복 패션쇼

    경남 밀양시는 우리나라 대표 누각인 영남루에서 22일 ‘2022년 밀양시민모델 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밀양시민모델 한복패션쇼는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에 연속으로 선정돼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한복문화주간’과 연계해 열린다.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영남루에서 ‘아름다운 한복, 전통에서 퓨전까지’를 주제로 23벌의 전통한복과 19벌의 생활한복을 일반모델 및 밀양시민모델 42명이 선보인다. 8세에서 7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 시민 모델 30명이 무대에 오른다. 밀양시는 지난 9월 시민모델을 선발해 6주간 자세 교정과 걷기 훈련 등을 실시했다.이 밖에도 해설이 있는 한복콘서트, 한복 및 공예체험, 밀양의 역사적 인물의 복식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양기규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한복패션쇼는 시민과 함께 밀양다움을 담은 행사로 준비했다”며 “우리 옷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름다운 한복, 세계와 어울린 종로

    아름다운 한복, 세계와 어울린 종로

    서울 종로구가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이고자 개최한 ‘2022 종로한복축제’가 지난 8~9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구는 종로한복축제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광화문 일대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한복과 세계문화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복패션쇼 ▲한복뽐내기대회 ▲종로한복예술제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오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종로구 자매결연도시 무형문화재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북의 판타지’ 공연도 펼쳐졌다. 이 밖에도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서 한복을 빌려 입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진행됐다. ‘한복 바르게 입기’ 부스에서는 우리 옷을 제대로 착용하는 방법을 전했다. 대형 윷놀이나 비석치기를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라운지’, 오방색 매듭팔찌와 노리개를 만드는 ‘만들기 체험’ 부스 등 광화문광장 곳곳에 우리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열렸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한복을 매개로 세계인과 소통하는 작은 문화외교의 장이었다”며 “많은 시민께서 한복문화의 정수를 담아낸 종로구 대표 축제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세계 속의 한복 만난다” 종로한복축제 3년만에 대면으로

    “세계 속의 한복 만난다” 종로한복축제 3년만에 대면으로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총망라한 전국 최대 규모의 한복축제가 이번 주말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 종로구는 오는 8~9일 양일간 한복문화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2022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종로한복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2016년 첫 개최지였던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진행된다. ‘한복과 세계문화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복패션쇼 ▲북의 판타지 ▲한복뽐내기대회 ▲고하노라 ▲종로한복예술제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주말을 맞아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날로 높아지는 ‘K-컬처’ 위상에 발맞춰 종로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한복패션쇼’가 주목할 만하다. 색동을 중심으로 한 우리 한복과 좀처럼 보기 힘든 세계전통의상을 한자리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날 독일, 폴란드,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등 각국 문화원에서 공수한 검증받은 의상들을 소개하며 특히, 몽골 수흐바타르구 구장이 전통의상을 입고 모델로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종로구 자매결연도시인 정읍과 안성의 무형문화재 전문단이 들려주는 웅장한 ‘북의 판타지’ 공연과 어린이, 성인, 외국인 등이 참여하는 ‘한복뽐내기대회’도 만나볼 수 있다. 성균관 유생이 임금에게 뜻을 전하는 유소문화를 재현한 ‘고하노라’, 종로구립 합창단과 종로구립 궁중무용단 등이 공동 기획한 축하무대 ‘종로한복예술제’도 진행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강강술래’도 열린다. 구는 이밖에도 광화문광장에서 한복을 빌려 입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행사를 진행하고 ‘한복 바르게 입기’ 부스도 조성해 우리 옷을 제대로 착용하는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한자리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 축제는 한복을 매개로 전 세계인과 소통하는 ‘작은 문화외교의 장’으로 기획했으니 한복패션쇼, 한복뽐내기대회, 강강술래 등 한복문화의 정수를 담아낸 종로구 대표 축제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 “전통·관광 접목, 종로 역사·문화 명성 높일 것”[현장 행정]

    “전통·관광 접목, 종로 역사·문화 명성 높일 것”[현장 행정]

    “종로는 전통문화부터 현대 문화까지 방대한 문화적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문화 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해 ‘역사·문화 1번지’ 종로의 명성을 높이겠습니다.”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은 지난달 23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자문밖 문화축제’에 참여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종로 곳곳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각양각색의 축제가 펼쳐졌다. 예전부터 많은 문화예술인이 거주해 왔고 박물관과 미술관이 모여 있는 자문밖 지역에서는 원로·중견·신인 예술가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열렸다. 이날 가나아트센터에는 패션과 미술, 건축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한쪽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성악 라이브를 감상했다. 종로구에서 새로 지정한 명예도로 ‘이어령길’ 현판식도 열렸다. 구는 자문밖에서 40여년간 거주하며 국내 문화정책의 기틀을 세웠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기리기 위해 가나아트센터 앞부터 평창30길 끝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을 ‘이어령길’로 지정했다. 같은 날 ‘육의전 축제’가 열린 흥인지문 앞 잔디밭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구는 이날 흥인지문 앞에 조선시대에 나라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할 권리를 가진 여섯 종류의 큰 상점을 뜻하는 ‘육의전’을 구현해 냈다. 지전(한지), 어물전(수산물), 저포전(모시·삼베), 선전(비단), 면포전(면포), 면주전(명주) 상점이 잔디밭 위에 펼쳐졌다. 각종 전통놀이 공간도 마련해 주민들이 즐길 수 있게 했다. 행사장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나온 반려인부터 아이 손을 붙잡고 나들이 나온 가족,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오가며 전통놀이를 즐겼다. 종로구는 지역 내에 있는 다양한 문화 자산을 시민들이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많은 문화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정 구청장 취임 100일을 맞는 이달 첫 주말인 오는 8~9일에는 우리 전통 옷인 한복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종로한복축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다양한 한복의 멋을 감상할 수 있는 한복패션쇼부터 시민들이 직접 한복 맵시를 선보일 기회인 한복뽐내기대회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정 구청장은 “도심 한가운데 종로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자원을 가진 지역을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문화관광벨트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막국수닭갈비축제’ 온전히 돌아왔다…30일 개막

    ‘막국수닭갈비축제’ 온전히 돌아왔다…30일 개막

    강원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막국수닭갈비축제는 다음달 4일까지 엿새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하부정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막국수닭갈비축제가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건 3년만이다. 밀키트는 온라인으로도 판매한다. 축제장에서는 100분 무료 나눔, 빨리먹기 등 막국수와 닭갈비를 테마로 한 이벤트가 열리고, KBS 전국노래자랑과 드론쇼,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야시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춘천시 관계자는 “축제장 외 막국수, 닭갈비 음식점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할인행사도 연다”고 말했다.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제주 돌하르방 생긴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제주 돌하르방 생긴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제주 ‘돌하르방’이 세워진다. 그리고 제주 올레길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상징물인 ‘가리비 조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제주도 등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5시(현지 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제주올레길의 상징물 돌하르방을 설치하는 제막식이 열린다. 한국과 스페인은 상호방문의 해를 계기로 산티아고 순례길과 제주올레길에 공동 상징구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산티아고 순례길 마지막 관문으로 많은 도보 여행자들이 지나가는 몬테 도 고소(Monte do Gozo)에 제주올레길의 상징물 ‘돌하르방’을 설치하고, 제주 해녀공연과 갈리시아 민속공연, 제주 관광 사진전을 함께 진행한다. 순례 종점을 4㎞ 앞두고 완주의 흥분을 가라 앉히는 언덕이기도 하다. 이제 세계인들은 누구든 걷고 나면 성인군자가 된다는 산티아고 순례길목에서 한국의 서정과 한국에 대한 친근감까지 얻게 된다. 반면 제주 올레길 1코스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상징물인 가리비 조형물이 설치된다. 그 시기 등구체적인 일정은 이번 스페인 방문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순례자들은 배낭에 가리비 껍데기를 달고 다닌다. 순교한 야고보의 시신을 배에 태워 바다로 보냈더니 이 배가 스페인 이베리아 해안에 닿았고 조개 껍데기들이 시신을 보호하고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돼 지금은 순례길의 상징이 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9년 10월 펠리페 6세의 국빈 방한 시 한국과 스페인이 2020년~2021년을 상호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지난해 6월 이를 1년 연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후속조치로 ‘한국주간’을 마련한 것이다. 스페인은 2019년 기준 해외관광객 유치 세계 2위(8350만명), 관광 수입 세계 2위(797억달러)의 관광대국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갈리시아 알폰소 루에다 발렌주엘라(Alfonso Rueda Valenzuela) 주지사 등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는 양국 관심 분야인 ‘지능형(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한-스페인 관광포럼’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개회사와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페르난도 발데스 베렐스트(Fernando Valdes Verelst) 관광차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국 전문가들은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지능형(스마트) 관광 벤처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이날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부터는 ‘한국주간’의 주요 행사인 ‘갈라 디너’가 이어진다. 박보균 장관과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마리아 레예스 마로토(Maria Reyes Maroto) 장관을 비롯한 스페인 문화, 관광, 언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연’의 한복패션쇼, 국립국악원의 ‘대금산조’와 ‘입춤’ 공연, 한식 식재료를 활용한 스페인식 만찬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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