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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대 HUSS, 1단계 성과공유회…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박차

    광운대 HUSS, 1단계 성과공유회…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박차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이 지난달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1단계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운대를 비롯해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등 5개 참여대학이 모여 1단계 사업 성과를 결산하고 2단계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이혜영 총괄단장의 1단계 사업 성과 발표에 이어 조은별 WeGO 사업본부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5개 대학의 우수사례와 공동융합캠프, 해외 현장형 프로그램, 생성형 AI 활용 실무 역량 강화 등 10개 비교과 프로그램의 성과가 공유됐다. 3부에서는 학생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각 대학 사업단장들이 향후 2단계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혜영 단장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여대학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전공과 경계를 넘어 글로벌 공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융합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 서강대, 교육부 ‘2026년 인문사회 학술지원 집단연구’ 5개 과제 선정

    서강대, 교육부 ‘2026년 인문사회 학술지원 집단연구’ 5개 과제 선정

    서강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 인문사회 분야 학술지원 집단연구군’ 신규 과제에 5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들은 다음달 1일부터 AI 전환,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 아동의 미래, 언어 접근성 등 사회 현안을 인문사회과학 관점에서 분석한다. 사회과학연구소 이철승 교수팀은 ‘AI 전환 시대의 공정국가’를 주제로 산업·노동·인구·사회정책의 재설계 방안을 연구한다. 디지털역사연구소 조은성 교수팀은 동아시아의 탄소 에너지 체계를 역사적으로 분석하며, 인문과학연구소 이정원 교수팀은 시대에 따른 아동 개념의 변화를 살핀다. 언어정보연구소 정인기 교수팀은 장애인·고령자·이주민 등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한국형 쉬운 언어 모델’을 구축한다. 경제학과 양현주 교수팀은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주민참여와 이익공유 등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형 에너지전환 제도를 연구한다. 서강대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약 10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하며 인문사회 기반 융합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단국대 연구팀, 수소 생산성 높이는 ‘친환경 비귀금속 촉매’ 개발

    단국대 연구팀, 수소 생산성 높이는 ‘친환경 비귀금속 촉매’ 개발

    단국대학교는 화학공학과 이용걸 교수 연구팀이 니켈(Ni)·코발트(Co)·철(Fe) 등 비귀금속을 활용해 높은 활성과 내구성으로 수소 생산성을 높이는 수전해 전극 촉매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전해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산소 발생 반응(OER)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만큼 고성능 촉매 개발이 수소 생산 효율을 좌우한다. 기존 루테늄(Ru)·이리듐(Ir) 기반 귀금속 촉매는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고 희소성이 높아 대규모 상용화에 한계가 있다. 대안으로 주목받는 니켈 기반 촉매는 장시간 사용하면 활성 구조가 변하고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Ni(니켈)-Co(코발트)-Fe(철) 합금의 표면을 전기화학적으로 재구성해 촉매 내부에 전기가 잘 통하고 표면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다공성 활성층을 형성하는 ‘계층형(hierarchical) 구조’를 구현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기존 니켈-철계 촉매(NiFe-LDH)보다 높은 전류밀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했으며, 기존 금속 합금보다 약 7배 높은 반응활성빈도(TOF)를 나타냈다. 태양광·풍력 등 전력 공급이 불안정한 재생에너지 환경을 모사한 반복적인 작동 시험에서도 우수한 내구성을 유지하는 등 차세대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걸 교수는 “향후 대용량 수전해 시스템과 요소 기반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은 물론 다양한 전기화학 에너지 변환 촉매 설계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재료기술 분야 국제학술지 ‘Small (2024 IF 12.1)’에 2026년 8월 3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In Situ XANES and DFT Insights Into Hierarchical NiCoFe Catalysts for Highly Active and Durable Oxygen Evolution and Urea Oxidation’이며,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국민대, 차세대 차량 보안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나선다

    국민대, 차세대 차량 보안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나선다

    국민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SDV 대응 가혹환경극복 자동차반도체 핵심IP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차량용 차세대 보안반도체 핵심IP 원천기술개발’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민대는 보안·무선통신 반도체 기업 라닉스를 비롯해 성균관대, 아주대, 한국자동차연구원, 현대모비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30년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총사업비는 100억원 규모며, 국민대에는 약 17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과제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의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반도체 핵심 IP 확보가 목표다. 양자내성암호(PQC),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PUF), 진난수발생기(TRNG), 다계층 침입탐지시스템(IDS) 등을 통합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국민대는 칩 내부와 차량 네트워크의 보안 정보를 함께 분석하는 다계층 IDS와 양자내성암호 하드웨어 구현·검증, TRNG 평가 기술 등을 맡는다. 특히 칩과 차량 네트워크를 연계해 위협을 탐지하는 수직 통합형 IDS 기술을 개발하고 실차 환경에서 검증한다. 과제 책임자인 전상훈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는 “차량 네트워크 보안과 칩 레벨 보안, 암호학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보안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대·고려대 공동연구팀, 차량보안 국제학회서 최우수 아티팩트상

    국민대·고려대 공동연구팀, 차량보안 국제학회서 최우수 아티팩트상

    국민대학교는 전상훈 본교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연구팀과 김휘강 고려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차량 보안 분야 국제 심포지엄인 ‘USENIX VehicleSec 2026’에서 최우수 아티팩트상(Best Artifact Award)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연구팀은 실제 주행 중인 차량에서 수집한 사이버보안 데이터셋 ‘AutoHack’을 공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련 논문은 안세준(국민대)·송유찬(고려대)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전상훈·김휘강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연구팀은 차량 내부 3개 주요 통신망의 데이터를 초정밀 단위로 동기화해 수집함으로써 통신망 간 상호작용과 해킹 공격 전파 경로를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불규칙 통신 데이터까지 포함해 기존 침입탐지 모델의 한계를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연구는 아티팩트 평가에서 공개성·기능성·재현성 부문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데이터셋과 벤치마크 코드는 학술 플랫폼 제노도(Zenodo)에 공개됐다. 전 교수는 “공동연구와 실전형 보안 교육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공개 데이터셋이 자동차 사이버보안 연구와 인재 양성에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미래자동차 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인문사회, 아마존을 만나다”… 광운대 HUSS, 빅테크 진로체험 성료

    “인문사회, 아마존을 만나다”… 광운대 HUSS, 빅테크 진로체험 성료

    광운대학교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컨소시엄이 지난달 31일 서울 역삼동 AWS 코리아 본사에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위한 ‘빅테크 진로체험 융합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컨소시엄 참여 대학 학생 35명이 참가해 빅테크 기업의 직무와 조직문화를 탐색했다. 프로그램은 AWS 채용 프로세스 및 현직자 커리어 토크를 비롯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 에이전트 및 업무 자동화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전공자인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장벽 없이 AI를 직접 다루며 실무 활용법을 익혀 큰 관심을 모았다. 이준희 HUSS 부단장은 “학생들이 빅테크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운대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국민대·선문대·영남대·호남대)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3년간 총 90억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다양한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중앙대, 교육부 ‘G-LAMP 사업’ 예비 선정… 5년간 250억 확보

    중앙대, 교육부 ‘G-LAMP 사업’ 예비 선정… 5년간 250억 확보

    중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에 예비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중앙대는 최종 확정 시 오는 9월부터 5년간 연간 50억원씩 총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G-LAMP는 대학 연구소 관리 체계를 혁신하고 대형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중앙대는 공학 분야(유형Ⅱ) 전기·전자·통신 영역에서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중앙대는 정보통신연구원을 중점테마연구소로 지정하고 ‘A-HUMAN 연구소’를 구축한다. 인간 신경계의 초저전력·고효율 메커니즘을 기초 연구로 확장해 AI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등 첨단 산업 응용 분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반도체 공정장비 등 첨단 인프라를 통합 운영하며 박사후연구원과 신진 교원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박세현 총장은 “이번 성과는 중앙대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공학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신진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재생 해법 찾다”… 광운대 HUSS 사업단,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 성료

    “지역재생 해법 찾다”… 광운대 HUSS 사업단,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 성료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이 일본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일대에서 ‘2026 글로벌 모빌리티와 지속가능 솔루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22일부터 6박 7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광운대와 일본 류츠케이자이대학, 딜로이트컨설팅 등이 공동 운영하는 교과목과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이타마현 요코제마치와 도쿄 일대를 방문해 일본의 지역·도시재생 현장을 탐방했다. 특히 요코제마치를 대상으로 한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홍보를 위한 팀별 PBL(문제해결형 학습)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유이찬 학생(정보융합학부) 팀은 요코제마치의 아늑한 소도시 매력을 담은 진정성 있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학생은 “일본 소도시의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 뜻깊은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 인재 양성을 이어가고 있다.
  • 부산대, 스탠퍼드대와 손잡고 정밀의료 AI 협력허브 구축

    부산대, 스탠퍼드대와 손잡고 정밀의료 AI 협력허브 구축

    부산대가 미국 스탠퍼드대학 등과 손잡고 정밀의료 인공지능(AI) 글로벌 협력 허브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송길태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대는 이 사업을 통해 교내에 AI 협력 허브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환자 맞춤형 의료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바이오헬스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센터는 부산대와 부산대병원, 스탠퍼드대, 건국대 연구진이 참여하는 국제공동연구 거점이다.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AI 플랫폼과 치료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등 AX 의료 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지원 규모는 향후 6년간 33억 원이다. 연구진으로는 송 교수와 감진규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이혜원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김재범 건국대 첨단바이오공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미국 스탠퍼드대의 알렉산더 어번 교수, 다니엘 에니스 교수, J. 마이클 체리 교수와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병원의 용 청(Yong Cheng) 교수가 합류한다. 국내 연구진은 의료 AI 기술 개발, 의료 데이터 확보와 임상적 검증을 담당하고, 해외 연구진은 멀티오믹스 및 바이오마커 분석과 실험적 검증을 맡는다. 부산대와 스탠퍼드대는 2016년부터 협력을 이어 오며 멀티오믹스 및 멀티모달 의료 AI 분야에서 ‘Cell’ 논문 게재 등 성과를 거뒀다. 또 2017년부터 부산대 AI융합대학원생 22명이 스탠퍼드대 단기 연수를 다녀왔으며, 해외 연구진이 부산을 직접 방문해 국제공동연구 워크숍과 의료 AI 콜로퀴엄 강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했다. 부산대 AI 협력허브 연구센터장인 송 교수는 “10여 년간 쌓아 온 국제공동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주목받는 바이오·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센터가 정밀의료 AI 글로벌 협력 거점이자, 의료 AX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석·박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선도 기관으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덕성여대 김건희 석좌교수, 캄보디아 정부 ‘외교공로훈장’ 수훈

    덕성여대 김건희 석좌교수, 캄보디아 정부 ‘외교공로훈장’ 수훈

    덕성여자대학교는 김건희 석좌교수(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장·전 총장)가 캄보디아 왕실 정부로부터 외교공로훈장 ‘사하메트레이 훈장(Royal Order of Sahametrei)’ 티바딘(Thibadin·Commander) 등급을 수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장은 김 교수가 캄보디아의 농업·교육 환경 개선과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김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을 통해 캄보디아 최초의 식품영양학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형 영양관리 시스템을 현지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와 협력해 현지 농업기술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이끌며 식량안보 과제 해결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달 전달식은 지난 4월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RUA)에서 김 교수와 응오 분탄(Ngo Bunthan)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국민대 HUSS 학생들, ‘2026 HUSS 융합캠프 해커톤’서 다수 수상

    국민대 HUSS 학생들, ‘2026 HUSS 융합캠프 해커톤’서 다수 수상

    국민대학교는 국민대 HUSS 참여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린 ‘2026 HUSS 융합캠프(인사이트) 해커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HUSS협의회가 주관했으며, HUSS 참여 대학 학생과 관계자 등 약 43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대학과 전공을 넘나드는 5인 연합팀을 구성해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회에는 55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20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 등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 국민대 학생이 참여한 연합팀 가운데 ‘온새미로’는 최우수상, ‘다우미’는 우수상, ‘포포리너’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온새미로는 AI가 제작한 전통문화 콘텐츠의 역사·문화 왜곡 여부를 검증하는 플랫폼 ‘ORIGIN’을 제안했다. 우수상 수상팀 다우미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실내 대피 내비게이션 ‘닿다’를 개발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려상을 받은 포포리너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법률·행정 지원 서비스 ‘다올’을 제안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국민대 HUSS 학생들은 AI 기술과 인문사회적 통찰을 접목해 문화 콘텐츠 신뢰성 확보와 재난안전,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국민대 HUSS 사업단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인문사회 역량을 결합한 실천형 융합인재 양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재경부, 공공기관 청년인턴 간담회… “공공기관, 청년 취업 디딤돌 돼야”

    재경부, 공공기관 청년인턴 간담회… “공공기관, 청년 취업 디딤돌 돼야”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이 21일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주재한 공공기관 청년인턴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인구구조 변화와 경력직 수시 채용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은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이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대학과 연계해 직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일자리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공기관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을 확대해 AI 인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민간위원, 기관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와 인턴 경험 신입직원, 취업 희망 청년들이 참석했다. 허 차관은 이들로부터 공공기관 청년인턴 우수 운영 사례와 취업 준비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년인턴 우수 운영기관 업무유공자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청년인턴 규모는 2만 3000명으로, 이 중 채용 규모가 크고 인턴 프로그램이 우수한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연구재단이다. 청년인턴들은 인턴 수료 후 지속적인 취업 관리·지원과 AI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단순 업무 보조가 아닌 직무 참여 프로젝트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에 공공기관장들은 인턴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지역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AI 인재를 위한 일자리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순천향대,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최우수·우수 석권

    순천향대,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최우수·우수 석권

    순천향대학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제3회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권역 간 창업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약 1000명의 학생이 13개 창업훈련 과정에 참여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고객 검증,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실습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순천향대 학생들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SCOUT LIFE’ 과정과 성공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설계하는 ‘리버스 BMC’ 과정에 참가했다. SCOUT LIFE 과정에서는 새만금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이해관계자 인터뷰와 고객개발(Customer Development) 기법을 활용해 공공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리버스 BMC 과정에서는 국내외 성공 사례를 분석해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이를 사업계획서로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상한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창업교육과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해 실무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논문 표절 의혹 마무리…연구재단 “문제없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논문 표절 의혹 마무리…연구재단 “문제없다”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을 둘러싸고 3년 가까이 이어진 논문 표절 의혹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16일 국립창원대학교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3일 대학 측에 ‘박 총장의 논문과 관련해 연구부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최종 검토 결과를 통보했다. 연구재단은 “연구자들 모두가 인지하지 못한 채 중복으로 게재된 사안이라면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이고 부당한 이익을 목적으로 동일 성과를 중복 발표한 경우로 보기도 어렵다”며 “연구자 인지 없이 학술대회 발표 내용이 학술지 형태로 출간된 특수한 경위가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부당한 중복 게재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부정행위 여부에 대해서는 “고의성 여부·부당한 이익 취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본 사안은 부정행위 없음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단은 2023년 총장 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논문 표절 의혹과 이후 대학 연구윤리 검증, 한국연구재단 조사 등을 거쳐 내려진 최종 결론이다. 논란은 2023년 교내에서 박 총장의 일부 논문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이 때문에 대학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연구 실적 검증에 착수했고 일부 논문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 검증도 진행했다. 검증 과정에서는 위원회 운영과 의결 절차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다. 당시 일부 논문에 대해 연구부정 판단이 내려졌으나, 의결 과정에 대한 이견이 제기되면서 관련 민원과 후속 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해당 사안은 한국연구재단과 관계 기관의 재검토를 거쳤다. 연구재단은 최종적으로 연구부정 행위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를 대학에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이어진 박 총장의 논문 표절 의혹은 사실상 종결 국면에 들어가게 됐다. 국립창원대 관계자는 “연구재단의 공식 판단이 나온 만큼 그동안 제기됐던 연구부정 의혹은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결론을 계기로 대학 구성원 간 갈등도 정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연세대, 한미 공동연구로 차세대 리튬금속전지 실용화 해법 제시

    연세대, 한미 공동연구로 차세대 리튬금속전지 실용화 해법 제시

    연세대학교는 본교 신소재공학과 이홍경 교수 연구팀이 UNIST(울산과학기술원) 이현욱 교수 연구팀과 함께 수행한 차세대 리튬금속전지 국제공동연구 성과가 국제학술지 ‘ACS 나노’(ACS Nano)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 이차전지 국제공동연구 사업의 성과로, 게재와 함께 ‘ACS Editors′ Choice’에도 선정됐다. 이번 논문은 미국 UT 오스틴, UCLA를 비롯한 한미 배터리 연구진 50여명이 참여한 공동연구의 결과물로, 연구팀은 차세대 리튬금속전지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리튬 손실과 계면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튬 인벤토리(Lithium Inventory) 관리’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리튬금속전지는 기존 흑연 음극 대신 리튬금속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전기차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튬 손실이 전지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이 상용화의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리튬을 균일하게 쌓는 기술을 넘어 전착·탈착·회수·보상을 아우르는 전주기 관리 체계를 제안했으며, 손실된 리튬을 전지 내부에서 스스로 회수·보상하는 ‘자기회복형 무음극 리튬금속전지’ 개념도 제시했다. 이는 차세대 초고에너지밀도 배터리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현욱 UNIST 교수는 “리튬금속전지 실용화의 핵심 과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재정의한 연구”라고 밝혔으며, 이홍경 연세대 교수는 “한미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에서 국내 연구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연세대, 교육부 ‘HUSS 사업’ 선정… 융합인재 양성 속도

    연세대, 교육부 ‘HUSS 사업’ 선정… 융합인재 양성 속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과 생활과학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문·사회적 이해와 기술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연세대는 향후 3년간 87억원을 지원받아 미래문해력과 인간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연세대는 주관대학으로서 국립공주대, 동의대, 이화여대, 한동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 간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공동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AI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산업 연계 프로그램, 공유 교과목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학생들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AI 기반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미래 시나리오를 기획하는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강연아 사업단장은 “AI가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인간과 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학생들이 기술 활용을 넘어 인간 중심의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향후 산업체 및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국내외로 확산할 계획이다.
  • 호남대, 칭기즈칸 대지 위에서 ‘공생’의 길을 묻다

    호남대, 칭기즈칸 대지 위에서 ‘공생’의 길을 묻다

    호남대학교 글로벌공생 인문사회융합 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박 4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국립공원 일대에서 ‘2026 하계 국제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단순한 해외 연수를 넘어, 현대 사회의 기후 위기와 문명적 갈등 속에서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몽골의 지혜’를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호남대학교와 영남대학교 소속 학생 25명이 참여해 대학 간 경계를 허문 융합 교육의 장을 열었다. 강현주 부단장을 필두로 신선혜·김숙정 교수가 인솔한 탐방단은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와 세종학당 등 현지 고등교육 기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학생들은 현지 대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글로벌 이슈에 대해 토론하며 탄탄한 학술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탐방단은 테를지 국립공원의 광활한 자연을 마주하는 한편, 칭기즈칸 박물관과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답사하며 양국 간의 깊은 역사적 유대감을 재확인했다. 연수 기간 중 학생들은 ‘글로벌 사회에서 전통과 미래’라는 주제로 변화·공생·유대·상호문화·계승의 5가지 세부 키워드를 놓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강현주 부단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몽골에서 글로벌 공생의 생태적 가치와 공존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호남대 HUSS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융합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총 90억원을 지원받아 광운대,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등 5개 대학과 협력하고 있다.
  • “산림 청년 키워 지역 살린다”… 한국임업진흥원-연구재단 맞손

    “산림 청년 키워 지역 살린다”… 한국임업진흥원-연구재단 맞손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연구재단이 산림 현장과 대학을 연계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정착을 돕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에서 배출한 우수 인재를 산림·임업 분야와 연결해 취·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에 청년들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해 ▲산림·임업 전문 인재양성 교육 ▲청년 취·창업 및 기술사업화 지원 ▲지역 정착 기반 조성 등을 공동 추진한다. 청년의 성장이 곧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은 청년 산림인들을 위한 맞춤형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해 왔으며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혁신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흥원의 산림·임업 현장 인프라와 연구재단의 대학 네트워크가 결합하면서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림은 청년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성장의 공간”이라며 “대학의 우수 인재들이 산림을 기반으로 성장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대, 양자 포노닉스 연구 과제 선정

    부산시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6년 선도연구센터’ 공모에서 ‘부산대 양자 포노닉스(Phononics) 연구센터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노닉스는 최소 에너지 단위인 포논 생성과 이동, 제어를 연구하는 첨단 학문 분야를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 내용은 고체 속 원자들이 진동할 때 발생하는 포논을 제어하는 원천기술 개발이다. 포논은 물질 속을 이동하며 열 에너지 흐름을 결정하고 전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양자컴퓨팅에서 큐비트 간 정보를 전달하는 연결 매개체 역할을 한다. 7월부터 2033년 6월까지 국·시비 129억 5000만원이 투입될 이번 과제에는 부산대 이재광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 서울대 등 8개 연구 기관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기존 산업 활용 중심의 연구 인프라에 더해 양자소자 국산화 기반이 되는 기초 원천기술 연구 거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기초 원천부터 양자 산업 활용까지 연계되는 연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성과평가 전국 유일 S등급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성과평가 전국 유일 S등급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6년 글로컬대학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글로컬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적과 혁신 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다. 국립창원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았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글로컬대학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 지역 대표 대학 위상을 다졌다.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하며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혁신과 연구혁신, 지역혁신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왔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재료연구원(KIMS)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공동연구·공동교육을 확대하고 LG전자 HVAC(냉난방공조) 연구센터를 유치·운영하며 대학과 출연연, 기업 간 협력 기반도 강화했다. 국립창원대는 또 UGRIC(대학-지자체-연구계-산업-지역사회 클러스터) 연합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공동연구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기술 교류, 지역 주력산업 연계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며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써 왔다. 대학 통합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창원대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과의 통합을 추진해 4개 캠퍼스 체제의 통합 국립대학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학생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 표준현장실습,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등을 확대하며 교육과 연구 분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기업 연구소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 역량 강화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창원대는 대학 통합을 통한 혁신 기반 구축, 정부출연연구기관·대기업과의 협력 생태계 조성, 지역 산업 연계 인재 양성, 교육·연구 혁신 성과 창출 등 글로컬대학 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S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혁신기관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산학연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 성과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전국 유일이자 부울경 최초 S등급이라는 성과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혁신기관, 산업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컬 혁신대학으로서 교육과 연구 혁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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