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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빛 G밸리에 문화·여가 채워진다…‘2026 G밸리 위크’ 개최

    회색빛 G밸리에 문화·여가 채워진다…‘2026 G밸리 위크’ 개최

    회색 빌딩 숲이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서울시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G밸리 일대에서 ‘2026년 G밸리 위크(WEEK)’를 연다고 7일 밝혔다. G밸리 위크는 서울시, 구로·금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경제진흥원(SBA)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약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올해는 G밸리를 ‘일하는 공간’을 넘어 ‘일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뒀다. 퇴근길 걷기와 맥주 축제·버스킹(거리공연)·영화 관람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에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을 돕는 비즈니스 상담회가 준비됐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G밸리 퇴근길 락(樂)’은 직장인의 퇴근길을 축제로 바꾸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G밸리의 대표 행사였던 ‘넥타이 마라톤’을 계승·발전시킨 행사다. 10월 1일 오후 근로자와 주민이 구로G타워와 대륭포스트 8차 광장에서 출발해 가로숲정원 약 2㎞를 함께 걷는다. 도착 후에는 수제 맥주와 야간 버스킹, 플리마켓(벼룩시장)·푸드트럭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별 세부 일정은 서울시 G밸리 공식 블로그 또는 참여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G밸리 위크를 계기로 산업·기업 지원에 문화·여가를 더해 G밸리를 퇴근 후에도 활력이 이어지는 산업단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재명 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앞으로도 G밸리가 일과 여가가 공존하고 기업과 사람이 함께 활력을 얻는 첨단산업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 ‘파리공원 문화축제’에서 만나는 “19세기 파리의 낭만”

    양천 ‘파리공원 문화축제’에서 만나는 “19세기 파리의 낭만”

    서울 양천구는 오는 12일 목동 파리공원에서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파리공원 문화축제 - 오페라 인 파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선정한 한·불 수교 140주년 공식 기념행사다. 파리공원은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1987년 조성된 곳이다. 올해 축제는 프랑스 문화예술이 화려하게 꽃피운 시기인 ‘벨 에포크’를 주제로 꾸려진다. 당시 예술적 분위기를 담은 명화를 공원 곳곳에 배치해 아틀리에(화실)처럼 조성한다. 19세기 말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축제에서는 공연과 미식, 문화체험,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프렌치 문화 콘서트 ▲프랑스 음식과 K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味)슐랭 가이드 ▲프랑스와 국내 와인을 체험하는 와인 페스타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음식·베이커리를 선보이는 쁘띠 플리마켓 ▲양천 아틀리에 ▲목5션월드 ▲목5랜드 등 7개 테마로 구성된다. 오후 6시 30분 한불마당에서 진행되는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양천 아틀리에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한 목5랜드에서 레일기차, 바이킹 시소, 스포츠 체험 등을 운영한다. 목5션월드에서는 음악분수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파리공원에서 다시 14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라며 “벨 에포크의 낭만과 예술, 야외 오페라와 프랑스 문화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만취 여성 집단성폭행’ 연예인 입던 옷이 15만원에… “기분 더럽겠다” SM 플리마켓 검수 부실 논란 [넷만세]

    ‘만취 여성 집단성폭행’ 연예인 입던 옷이 15만원에… “기분 더럽겠다” SM 플리마켓 검수 부실 논란 [넷만세]

    술에 취한 외국인 여성 관광객을 집단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그룹 NCT에서 퇴출된 전 멤버가 활동 당시 입었던 옷이 SM엔터테인먼트가 연 플리마켓에서 판매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같은 일은 SM이 지난 6일 NCT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입었던 의상 및 개인 소장품을 판매하는 ‘NCT 플리마켓’을 연 현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열린 플리마켓에 간 NCT 팬 A씨는 엑스(옛 트위터)에 “성폭행 탈퇴범 옷을 팔면 어쩌자는 건가. 범죄자 옷을 사고 싶어 하는 팬이 어딨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A씨는 그러면서 15만원을 주고 구매했다는 검은색 상의를 플리마켓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전 멤버 태일(32·본명 문태일)이 ‘체인’(Chain) 뮤직비디오에서 해당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이후 게시물에서 A씨는 항의한 끝에 문제의 의상에 대해선 환불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플리마켓에 나온 수많은 옷 중에서 태일의 옷만 선별해 내놓지 않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SM 측을 두둔하며 A씨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A씨는 “저보고 예민하다고, (항의받은 행사 관계자가) 불쌍하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가장 구별이 쉬운 뮤직비디오 의상을 못 찾아낸 건 업무 태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M 측의 허술한 행사 운영을 놓고 K팝·아이돌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샀는데 성범죄자가 입었던 옷이면 기분 더럽겠다”, “공짜 나눔도 아니고 돈 받고 팔면서 검수 안 했나”, “금액 매겨서 가격표 붙일 정신은 있는데 강간범 옷 검수는 왜 못 했나” 등 주최 측을 질책하는 댓글이 많았다. 반면 “검수하다 못 골라낸 거면 이해해주자 다들 직장에서 실수 없이 완벽하냐”, “그 사람의 죄가 옷에까지 묻어 있는 건 아니고, 환불해 줬으니 끝 아닌가” 등 SM의 ‘실수’를 이해해줘야 한다는 소수 의견도 있었다. 한편 태일은 술에 취한 외국인 여성 관광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다. 태일은 2024년 6월 13일 지인 2명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처음 만난 외국인 여성 피해자와 술을 마시다 피해자를 지인의 집으로 데려간 뒤 피해자가 만취해 의식을 잃자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태일의 범행이 대중에 알려지기 직전인 2024년 8월 SM은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태일의 NCT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7월 1심은 “피해자가 술에 취해 항거불능인 상태를 이용해 순차 간음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태일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심도 1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이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태일 등은 재차 상고했으나, 대법원 역시 상고 이유가 부적법하다고 보고 상고 기각 결정을 내려 형이 확정됐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광진구, 맥주로 건대 골목 깨운다…‘청춘잇길’ 축제

    광진구, 맥주로 건대 골목 깨운다…‘청춘잇길’ 축제

    서울 광진구는 10일 오후 4~9시 화양동 건국대 맛의거리 일대에서 ‘2026 건국대 청춘잇길 나이트비어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건국대 상가번영회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축제로, 건국대 상권의 특색을 알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건국대 상권은 지난 1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건국대 청춘잇길’이라는 상권 브랜드를 선보였다. 대학가가 밀집해 있고 주요 방문층인 20~30대의 야간 활동이 활발한 점을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즐길 수 있는 상권 특화 축제로 기획했다. 행사장에는 상인회 먹거리 판매부스 20개와 맥주부스 5개, 플리마켓 30개 등 모두 55개 부스가 들어선다.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초청 가수 곽희성의 공연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노래방 in 광진’, 퍼포먼스팀 ‘트래블 크루’의 댄스공연 등이 펼쳐진다. 김경호 구청장은 “건국대 일대는 젊음과 문화, 다양한 먹거리가 어우러진 광진구의 대표 상권”이라며 “축제가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빛가람 페스티벌’ 9일 나주서 개막…공공기관-지역민 소통

    ‘빛가람 페스티벌’ 9일 나주서 개막…공공기관-지역민 소통

    전남광주특별시는 오는 9일부터 4일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을 주제로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특히 기존 무대 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이전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체험·문화 프로그램인 ‘빛가람페스타 Week’를 혁신도시 곳곳에서 운영한다. 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Talk! Talk! 문학에너지발전소’를 시작으로, 10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전파랑 놀자! 전파체험관’, 한국전력거래소의 ‘공감과 혁신’ 명사 특강 등이 열린다. 11일 오후 4시부터는 빛가람호수공원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과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에는 공식 개막식에 이어 가수 ‘진이랑’과 DJ DG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가 진행된다. 12일에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가족 오케스트라와 전남도립국악단, 빛가람동 주민 공연에 이어 어쿠스틱 밴드·팝페라·전자 현악기 공연과 가수 ‘우디’의 무대가 마련되고 오후 8시 30분 불꽃쇼를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기관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먹거리 장터 7개소와 푸드트럭 5대가 참여하는 푸드존과 지역 주민 중심의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올해 빛가람 페스티벌은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맞아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이 함께 새로운 빛가람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즐기는 자리”라며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다음달 5일 ‘관악청년축제’서 재무 상담받고 공연·달리기 즐기자

    다음달 5일 ‘관악청년축제’서 재무 상담받고 공연·달리기 즐기자

    서울 관악구는 다음달 5일 구청 광장에서 ‘관악에서 보내는 신호, 그 너머를 향해’를 주제로 제8회 관악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슬로건은 청년들의 생각과 도전, 열정이 모여 어제의 한계를 넘어 더 큰 가능성으로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축제에서는 청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청년 생활 백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경제·건강·취업 등 3대 분야 부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즉석 재무 상담이, 건강 분야에서는 흡연·음주 폐해 예방 상담과 마음 자가 검진이, 취업 분야에서는 관악드림온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취업 컨설팅이 이뤄진다. 직접 참여하며 활력을 얻는 프로그램도 있다. 오전에는 약 5㎞ 달리기와 DJ 파티를 결합한 모닝레이브 ‘관악 더 부스트’에 이어 바리스타 경연인 ‘관악 더 로스트’가 진행된다. 청년과 전문 바리스타가 대결하고 주민이 참여해 판정할 수 있다. 청년 예술인들의 버스킹을 비롯한 문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K팝 그룹 ‘빌리(Billlie)’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스트리트 액션 페인팅, 청년 플리마켓 ‘샤켓’, 힐링 공간 등이 운영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단순히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한 정책을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 속에 자신만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DDP에 롯데월드타워 더해 K-패션 런웨이가 열린다

    DDP에 롯데월드타워 더해 K-패션 런웨이가 열린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올린다. K-패션을 선도하는 31개 브랜드가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K팝 아이돌 그룹 NCT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활동 의상 전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1∼6일 열리는 ‘2027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의 현장 콘텐츠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패션위크는 DDP에서는 디자이너 컬렉션과 글로벌 패션 산업을 중심으로,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컨템포러리 패션과 쇼핑을 아우르는 K-컬처를 즐길 수 있다. 다음달 1일 DDP에서 열리는 오프닝 무대는 이준복·주현정 디자이너가 이끄는 ‘리이’(RERHEE)가 장식한다. 거장 이상봉을 비롯해 ‘두칸’ ‘홀리넘버세븐’까지 국내외에서 활약한 17개 브랜드가 DDP 런웨이에 선다. 롯데월드타워에서는 김인태 디자이너의 ‘김해김’이 2019년 파리패션위크 진출 이후 처음으로 같은 달 3일 국내 런웨이에 선다. 5일엔 ‘던스트’ ‘제너럴아이디어’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각각 롯데백화점 잠실 팝업스토어와 온라인몰에서도 볼 수 있다. 아디다스는 체험형 팝업에서 ‘스탠스미스 서울 에디션’을 공개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NCT 데뷔 10주년을 맞아 의상을 선보이는 ‘큐레이티드 런웨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또 다음달 4~6일부터 NCT와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WayV), NCT 위시의 대표 활동 의상을 볼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6일 ‘NCT 플리마켓’에서 활동 의상 3000벌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백화점 프랭탕 등 유통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남재 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K-패션을 즐길 기회를, 국내 브랜드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와 청춘이 만나는 ‘종로 청년축제’ 이끌 청년 모집

    문화와 청춘이 만나는 ‘종로 청년축제’ 이끌 청년 모집

    서울 종로구는 다음달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릴 2026 종로청년축제 ‘문화와 청춘이 만나는 종로’에 함께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 주간을 기념해 종로 청년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가에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감각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다. 다음달 12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마로니에 공원 곳곳이 청년들의 손끝으로 완성되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야외 공연이 진행되고 각종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오픈스테이지(야외공연)’와 ‘플리마켓’이다. 신청 대상은 19세~39세 청년이다. 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팀당 10~15분 내외로 음악, 무용, 연극, 국악, 마술 등의 공연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 마이크나 앰프, 조명 등의 기본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플리마켓 판매자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일자리정책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되면 직접 만든 소품이나 공예품, 문구류는 물론 수제 가공식품과 농산물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유찬종 구청장은 “이번 플리마켓이 지역 청년 창업가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자리가, 방문객에게는 청년의 감각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즐거움 한가득’…광산뮤직ON페스티벌 내달 19일 개막

    ‘즐거움 한가득’…광산뮤직ON페스티벌 내달 19일 개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산뮤직ON페스티벌’을 공연부터 불꽃놀이, 승마체험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황룡친수공원에서 ‘연결도시 광산, 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9일 토요일 개막식에는 황룡친수공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 도심에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승마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 공간도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길거리공연(버스킹)과 시민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플리마켓), 먹거리 구역, 투게더 라운지 등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광산구는 축제에 앞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누리소통망 사전 행사인 ‘같이가ON’도 진행한다. ‘같이가ON’은 지난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축제 공식 계정(@gwangsan_musicon_festival)을 팔로우한 뒤 행사 게시글에 ‘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 5명’을 댓글로 소환하고,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풍성한 즐길 거리와 함께 황룡친수공원을 뜨겁게 달굴 10팀의 음악 무대도 펼쳐진다. 첫날인 9월 1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자우림을 필두로 실력파 보이밴드 드래곤포니, 감성 보컬리스트 경서, 힙합 여성 아이돌 하입프린세스, 호소력 짙은 보컬 그룹 투빅이 가을밤의 낭만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대한민국 힙합의 전설 다이나믹 듀오와 열정적인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 독보적인 시티팝 밴드 아도이, 감각적인 사운드의 공원, 강렬한 래핑의 신스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의 공연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1,500석 규모의 스탠딩석을 운영한다. 스탠딩석 외에도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석을 마련해 방문객 누구나 개인 돗자리를 지참하면 피크닉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좌석은 무료다. 다만 스탠딩석은 인원제한 때문에 입장 티켓이 필요하며, 입장 티켓은 네이버폼과 현장 배부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황룡친수공원을 찾아 공연과 불꽃놀이,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축제프로그램 특별상’과 ‘광주 축제평가 S등급(1위)’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솟아오른 기억, 상상의 여정이 시작되는 시간’…‘과천공연예술축제’ 9월 18일 개막

    ‘솟아오른 기억, 상상의 여정이 시작되는 시간’…‘과천공연예술축제’ 9월 18일 개막

    경기 과천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를 과천시민광장과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 주제는 ‘솟아오른 기억, 상상의 여정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축제 세계관인 ‘지팝시티(GPAF CITY)’를 한층 확장한 ‘지팝시티 2.0’을 통해 상상의 도시를 구현한다. 축제 공간을 확장하고 ‘지팝빌리지’를 새롭게 조성해 하나의 도시를 여행하듯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는 축제장 내 6개 공간에서 50회 이상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무대와 역동적인 공중 퍼포먼스로 축제의 포문을 열고, 폐막식에서는 대형 무대와 불꽃쇼로 3일간의 여정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는 현장 관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과천집합쇼’와 ‘과천청소년동아리’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어린이 우주 테마 체험을 비롯해 ‘분필로’, ‘로그의 기억저장소’ 등의 체험을 통해 모든 세대가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리마켓’에서는 개성 있는 상품과 작품을, ‘파머스마켓’에서는 지역의 농산물과 먹거리를 소개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과천 지역 음식점들이 참여하는 푸드존에서는 다채로운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고, ‘과천시 지역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들도 참여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과천공연예술축제는 4년 연속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친환경 축제의 명성을 이어간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시민과 관객이 직접 축제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천만의 문화 축제”라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상상과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2023년 ‘과천축제’에서 명칭을 변경한 이래, 3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받았다.
  • 구로, 퇴근길 달래는 맥주 한잔의 낙 [예술과 축제가 흐르는 문화 도시]

    구로, 퇴근길 달래는 맥주 한잔의 낙 [예술과 축제가 흐르는 문화 도시]

    서울 구로구는 10월 1일 열리는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 걷기 행사 참가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로G밸리 퇴근길 락은 G밸리 기업인과 직장인, 주민이 함께 걷고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는 문화행사다. 구는 기존 넥타이마라톤을 걷기와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행사로 개편했다. 행사는 G타워와 대륭포스트8차 앞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G밸리 올레길과 가로숲 조성 구간을 잇는 약 2㎞ 코스를 걷는다. 걷기가 끝난 뒤에는 맥주축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역 기업인과 직장인,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행사장 내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 할인권을 제공한다. 신청은 26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맥주축제에서는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판매한다. 버스킹과 가수 공연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장인홍 구청장은 “G밸리에서 일하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함께 걷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가을 처음 선보이는 퇴근길 락에서 G밸리의 새로운 매력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구, 충무로 노포 골목에 인쇄된 낭만 [예술과 축제가 흐르는 문화 도시]

    중구, 충무로 노포 골목에 인쇄된 낭만 [예술과 축제가 흐르는 문화 도시]

    서울 중구는 27~28일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주관으로 ‘제4회 충무로 인쇄문화거리축제’(포스터)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글씨 창작대회를 비롯해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인쇄·디자인·공예품 플리마켓이 열린다. 구는 상점가 먹거리와 연계해 테이블 20세트 규모의 골목야장도 운영한다. 퇴근 후 행사장을 찾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충무로 특유의 노포 감성과 야간 정취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골목 상권을 이용하도록 했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27일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주’와 트로트 가수 ‘강석’, 28일에는 K-팝 댄스팀 ‘투케이올’ 등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구는 보행 안전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 기간 충무로2길 일대 약 1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충무로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인쇄 산업을 이끌어온 역사 깊은 공간”이라며 “축제가 방문객에게는 인쇄 문화의 매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상인에게는 상권을 살리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무로 골목에 낭만 채워진다…27~28일 인쇄문화거리축제 개최

    충무로 골목에 낭만 채워진다…27~28일 인쇄문화거리축제 개최

    서울 중구는 27~28일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주관으로 ‘제4회 충무로 인쇄문화거리축제’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글씨 창작대회를 비롯해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인쇄·디자인·공예품 플리마켓이 열린다. 구는 상점가 먹거리와 연계해 테이블 20세트 규모의 골목야장도 운영한다. 퇴근 후 행사장을 찾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충무로 특유의 노포 감성과 야간 정취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골목 상권을 이용하도록 했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27일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주’와 트로트 가수 ‘강석’, 28일에는 K-팝 댄스팀 ‘투케이올’ 등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구는 보행 안전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 기간 충무로2길 일대 약 1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충무로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인쇄 산업을 이끌어온 역사 깊은 공간”이라며 “축제가 방문객에게는 인쇄 문화의 매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상인에게는 상권을 살리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상권에 활력 불어넣는 ‘강서 유통단지골목 소풍마켓’

    상권에 활력 불어넣는 ‘강서 유통단지골목 소풍마켓’

    서울 강서구가 골목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3주간 ‘강서유통단지골목 소풍마켓’을 연다. 소풍마켓은 ‘미소와 혜택이 풍성한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골목상권 방문을 유도하고, 생활용품과 잡화 등 다양한 공산품을 취급하는 대형 도매 유통단지 상권의 매력을 알리는 자리다. 행사는 오는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 1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강서유통단지 고객지원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 플리마켓(거리 장터), 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체험 부스 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구는 소개했다. 우선 ‘플리마켓’에서는 유통단지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닭강정, 소떡소떡, 감자튀김 등 분식을 판매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이나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어 구는 10월 3일 ‘강서유통단지 한마음 페스티벌’으로 골목상권에 지속적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소풍마켓은 지역 상인에게는 유통단지의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수원특례시, 만석공원서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 개최

    수원특례시, 만석공원서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 개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9월 한 달 동안 만석공원에서 공연과 시민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연다. 새빛공원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여가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서의 공원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하는 축제다. 주요 행사는 ▲거리로 나온 예술(9월 5일) ▲스테이지 온(6일) ▲제30회 수원백중제(12일) ▲2026 수원 스트리트 아트 밸리댄스(13일) ▲만석 힐링예술축제(20일) ▲시네마 인 만석거(27일) 등이다. 만석 소소마켓과 수원굿즈 플리마켓, 수원시공유경제한마당,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비롯해 가족 줍깅, 반려동물 문화교실, 목공놀이터, 탄소중립·자원순환 체험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한가위를 앞두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한가위 모여락(樂)’도 펼쳐진다. 시니어댄스 교실, 다도체험 ‘마음다담’, ‘만석: 바른걸음’, ‘만석들썩 공원탐구’, ‘그린그린 뮤지엄: 감각노트’ 등 연령과 관심사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레드서클 캠페인, 자전거 안전교육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센트비, 김해 분성광장서 다문화 축제…이주민 지역사회 교류 지원

    센트비, 김해 분성광장서 다문화 축제…이주민 지역사회 교류 지원

    - 센트비, 김해 다문화 커뮤니티 축제 열어…‘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이주민 고객과 현장 교류- 임직원 기부 물품 나눔과 캐시백·음식 바우처 제공…이주민 고객 위한 실질적 혜택 마련- 최성욱 대표 “금융 넘어 이주민 고객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교류 지원할 것”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SentBe, 대표 최성욱)가 지난 16일 경남 김해시 분성광장에서 재한 인도네시아 커뮤니티와 함께 ‘다문화 커뮤니티 축제’를 열고 현장 소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 및 인근 영남권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김해 분성광장은 지역민과 이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다문화 소통 거점 공간이다. 센트비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주민 고객을 일상 가까이에서 만나 소통하고,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김해에는 88개국 출신 약 3만 2천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창원·거제·진주 등 인근 지역의 외국인 커뮤니티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축제는 재한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주도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글로벌 플리마켓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문화예술 공연, 어린이 전통 의상 패션쇼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허리에 묶은 줄 끝의 못을 손을 쓰지 않고 병에 넣는 전통 게임과 물 전달 릴레이 게임 등에 참여하며 인도네시아 문화를 함께 체험했다. 센트비는 행사장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From SentBian to Customer’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트비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생활용품을 이주민 고객에게 무료로 나누며, 물품의 재사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나눔과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했다. 고객은 이 캐시백을 본인의 인도네시아 계좌로 송금 시 사용하거나, 행사장 내 음식 판매 부스에서 쓸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음식 바우처로 전환해 받을 수 있어 현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이주민 고객은 센트비의 중요한 고객이자 한국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구성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주민 고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전남광주특별시, ‘K-가든 페스티벌’로 여수섬박람회 붐업

    전남광주특별시, ‘K-가든 페스티벌’로 여수섬박람회 붐업

    전남광주특별시와 여수시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업 행사로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수 여문문화거리 일원에서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을 펼친다. 가든 페스티벌은 생활권 15분 거리 내에서 숲과 정원을 만나도록 도심 거리와 광장, 상가 주변을 정원으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걸으며 다양한 정원과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다. ‘섬 품은 여수 밤 정원’을 슬로건으로 내건 K-가든 페스티벌은 여수 여서동 여문문화거리에서 미관광장까지 약 1만 5천㎡ 규모의 거리와 광장, 골목 등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연결해 ‘숲속의 정원 도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정원으로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인 황지해 작가의 붉은 태양, 난대 숲, 도시와 섬의 미래를 형상화한 ‘가시나무 몽상’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황 작가는 2023년 영국 첼시 플라워쇼 금상을 수상하고, 2024년 뉴욕한국문화원에 남도의 전통 정원 ‘애양단’을 선보이기도 했다. 페스티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정원 10개소와 상가 정원 30개소, 참여정원 6개소가 펼쳐진다. 각 정원은 거리와 상가, 도심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며, 행사 후에는 시민 참여 정원 서포터즈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상가 정원과 참여정원은 시민과 상인이 참여하는 생활정원으로 조성해 상가와 거리의 자투리 공간을 머물고 싶은 정원 공간으로 바꿀 계획이다. 정원을 중심으로 플리마켓과 가드닝 체험, 정원 버스킹 등 정원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과 가든 페스티벌 현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문미란 전남광주특별시 산림휴양과장은 “가든 페스티벌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통합특별시의 정원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수 낭만 정원이 도시의 새로운 브랜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0시 축제’ 없어도 대전의 8월은 ‘후끈’

    ‘0시 축제’ 없어도 대전의 8월은 ‘후끈’

    재정 위기로 올해부터 ‘0시 축제’가 폐지됐지만 대전의 8월은 다양한 축제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전 서구는 7~9일까지 갑천 생태 호수공원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갑천 펀치페스타’를 개최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갑천 물총 대전’이다. 스피드댄스 등 다양한 공연, 음악과 함께 물대포를 쏘며 펼쳐지는 대규모 물총 싸움이 시원한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대전문화재단은 12~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들썩들썩 인 대전’ 공연을 선보인다. 들썩들썩 인 대전은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거리공연이다. 클래식·국악·밴드·대중음악·댄스·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40개 지역 예술단체가 총 9회에 걸쳐 대전 곳곳에서 공연을 펼친다. 12일 오후 7시 복합터미널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15일 오후 3시 대전역, 오후 7시 갑천 생태 호수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선보인다. 공연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시민문화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곳곳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중앙시장 토토즐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 토토즐은 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로, 대표 시장인 중앙시장을 야간관광의 명소로 육성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토토즐은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진행하며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동구는 폭염 저감 시설과 간편결제 시스템 운영,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교육 실시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특히 불친절·위생 불량·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를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먹거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중앙시장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폭염 속 시민이 찾는 여름철 축제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폭염 대응시설 운영과 응급의료 체계·구급차,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 대응 체계, 무대·전기 등 시설물 관리, 관람객 동선과 인파 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 상명대 학생들, 몽골서 봉사활동으로 ‘K-문화’ 전파

    상명대 학생들, 몽골서 봉사활동으로 ‘K-문화’ 전파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5일 천안캠퍼스에서 ‘2026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상명해외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학생 32명과 교직원 4명 등 36명으로 구성된 상명해외봉사단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몽골 제10번 국립학교와 이더르대학교 중심으로 교육봉사, 환경개선 봉사,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한국어, 식품·영양, 미술, 체육, 보건·위생, 환경·정서 교육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건강과 환경,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시설 도색, 벽면 보수, 나무 식재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 밖에 전통 공연과 K-POP 공연, 플리마켓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희 총장은 “학생들이 국제사회 속에서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피서객 홀리는 ‘여름 夜시장’

    피서객 홀리는 ‘여름 夜시장’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국 피서지 곳곳에서 이색 야시장이 손님 끌기에 나선다. 먹거리는 물론 밤 거리 공연, 벼룩 시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강원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주문진종합시장 일원에서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동남방앗간∼삼성당 구간에서 열린다. 음식 매대 12곳에서는 컵 오징어, 오징어순대, 타코야키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며, 벼룩시장에서는 잡화와 삽화 엽서, 손금 체험 등 다양한 상품과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강원 동해시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9시 동쪽바다중앙시장 야시장을 연다. 이색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부스 25개와 플리마켓 20개 부스로 꾸며진다. 울산시도 같은 기간 울산대공원 잔디광장에서 ‘가든 나이트 마켓’ 행사를 연다. ‘도심 속 정원’을 주제로 매주 수∼토요일 오후 6∼10시 운영된다. 야시장을 비롯해 먹거리 부스, 수공예품 판매 부스, 거리 공연, 체험 행사, 정원 배경 휴식 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회전목마와 꼬마기차도 운영한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15일까지 중앙상가에서 ‘2026 포항 중앙상가 여름 야시장’을 개장한다.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행사장에서는 밴드 콘서트, 버블쇼, 마임쇼, 댄스 대회, 어쿠스틱 페스티벌, 골목가왕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청 앞마당과 솔광장에서는 ‘2026 영양 반딧불이 야시장’이 열린다.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야시장에서는 ‘집밥 레스토랑’, ‘한입에 영양’, ‘윤주네 버거’, ‘일월 붕어빵’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만날 수 있다.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은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금빛 야시장’ 운영을 지난달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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