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플로깅
    2026-09-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6
  • 경기관광공사-관광 스타트업, ‘런경기(RUN GYEONGGI)’ 관광콘텐츠 진행

    경기관광공사-관광 스타트업, ‘런경기(RUN GYEONGGI)’ 관광콘텐츠 진행

    경기도·경기관광공사와 관광 분야 스타트업 협력업체가 러닝과 지역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런경기(RUN GYEONGGI)’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3일 안성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 일원에서 여성을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 ‘쉘코퍼레이션’과 함께하는 여성 러너를 위한 입문형 트레일러닝 대회 ‘WOMEN’S AURA TRAIL 2026’이 열린다. 안성 금광호수의 수변 경관과 트레일 코스를 활용해 여성 러너들이 자연 속에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 순환형 코스를 최대 4바퀴, 총 20㎞까지 달리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가자가 자신의 체력과 수준에 따라 바퀴별 속도와 목표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런경기’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러닝 전문 플랫폼 ‘클투’ 운영사인 ‘문카데미’ 주식회사가 선정되면서 추진된 사업이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연·문화·관광자원을 러닝 코스와 연계해 달리기를 목적으로 지역을 방문하고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런경기’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 러닝 앰배서더 ‘경기페이서’와 함께 달리는 지역별 프로그램 ‘페이서런’도 운영된다. 페이서런은 도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러닝 페이서의 안내를 받아 누구나 비교적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로컬 시그니처 러닝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히 정해진 거리를 함께 달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성과 참가자의 관심사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된다. 9월에는 달리기와 지역 카페 방문을 결합한 커피런,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는 플로깅런을 비롯해 인터벌 러닝, 장거리 저강도 러닝(LSD), 트레일런 등 여러 형태의 이색 러닝 콘텐츠 11개가 차례대로 운영된다.
  • 도봉구, ‘탄소공감 마일리지’ 이벤트…탄소저감 활동이 지역화폐로

    도봉구, ‘탄소공감 마일리지’ 이벤트…탄소저감 활동이 지역화폐로

    서울 도봉구는 ‘치안 파트너스’와 함께하는 쓰레기 줍기 및 신규가입 등 다양한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도봉구에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환경 마일리지 제도다. 에너지 절약·다회용품 사용 등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면 마일리지를 받아 지역화폐인 도봉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9월 이벤트는 도봉구 ‘치안파트너스’와 함께하는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신규 가입 이벤트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1일부터 23일까지 경찰에서 운영하는 시민 참여 치안 활동 ‘치안파트너스’와 연계해 쓰레기 줍기(플로깅) 이벤트를 운영한다. 자율방범대·반려견 순찰대 등 쓰레기를 줍는 인증 사진을 앱에 등록하면 1인당 15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중 탄소공감마일리지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앱에 신규 가입하고 도봉구민 또는 도봉구 생활권자 인증을 완료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총 3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다이소 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4일부터 8일까지는 도봉환경교육센터와 함께 ‘달달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 ▲배달 음식 용기 세척 ▲택배 상자 송장 및 테이프 제거 ▲페트병 등 용기 라벨 제거 ▲헌 옷·폐건전지 지정 수거함 배출 중 하나 이상을 실천하고 인증하면 100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참여자 중 35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별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및 탄소공감마일리지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치안파트너스 연계 활동과 같은 주민 참여형 실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늘부터 ‘365 서울챌린지’ 2기 운영

    서울에 사는 A씨는 ‘365 서울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마음편의점’을 찾았다가 큰 위로를 받았다. A씨는 “아무리 지쳐 있어도 라면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생각에 든든했다. 이웃들이 기부한 가전제품에도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처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작은 도전을 하며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1일부터 ‘2026년 365 서울챌린지 2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챌린지는 16가지 외부 활동을 골라 빙고판을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자발적인 외출과 경험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 가운데 하나다. 앞서 지난 6~8월 진행된 1기에는 약 900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3254명 중 79.9%(2599명)는 “타인과 소통과 연결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참여 이후 외출 횟수가 2~3회 이상 늘었다는 답변은 75.8%(2465명)나 됐다. 2기에는 일상, 체육, 문화, 배움 등 4개 분야 총 36개의 챌린지가 11월까지 운영된다. ‘우리 동네 플로깅하기’, ‘내 반려식물 혹은 반려동물 인증하기’ 등을 하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손목닥터 9988 1만보 인증하기’나 ‘서울둘레길 2.0 방문하기’로 건강을 지키고, ‘서울물빛나루 방문하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방문하기’ 등 서울 대표 명소나 공공서비스를 체험할 수도 있다. 민간 기업과 이색 챌린지도 마련했다. 9월에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책 구절을 쓰거나 하루 3000보 이상 걷기를 7일 이상 실천하는 챌린지를 한다. 10월에는 배달의민족, 11월에는 올리브영과 함께한다. 서울에 사는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를 마칠 때마다 400~1000포인트가 적립되고, 빙고 한 줄을 완성하면 1500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인당 최대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정진우 시 복지실장은 “많은 시민이 문밖으로 나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일상의 활력과 따뜻한 연결감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립감 줄었다”…서울시, ‘365 서울챌린지’ 2기 모집

    “고립감 줄었다”…서울시, ‘365 서울챌린지’ 2기 모집

    서울에 사는 A씨는 ‘365 서울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마음편의점’을 찾았다가 큰 위로를 받았다. A씨는 “아무리 지쳐 있어도 라면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생각에 든든했다. 이웃들이 기부한 가전제품에도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처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작은 도전을 하며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1일부터 ‘2026년 365 서울챌린지 2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챌린지는 16가지 외부 활동을 골라 빙고판을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자발적인 외출과 경험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 중 하나다. 앞서 지난 6~8월 진행된 1기에는 약 900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3254명 중 79.9%(2599명)는 “타인과 소통과 연결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참여 이후 외출 횟수가 2~3회 이상 늘었다는 답변은 75.8%(2465명)나 됐다. 2기에는 일상, 체육, 문화, 배움 등 4개 분야 총 36개의 챌린지가 11월까지 운영된다. ‘우리 동네 플로깅하기’, ‘내 반려식물 혹은 반려동물 인증하기’ 등을 하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손목닥터 9988 1만보 인증하기’나 ‘서울둘레길 2.0 방문하기’로 건강을 지키고, ‘서울물빛나루 방문하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방문하기’ 등 서울 대표 명소나 공공서비스를 체험할 수도 있다. 민간 기업과 이색 챌린지도 마련했다. 9월에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책 구절을 쓰거나 하루 3000보 이상 걷기를 7일 이상 실천하는 챌린지를 한다. 10월에는 배달의민족, 11월에는 올리브영과 함께한다. 서울에 사는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를 마칠 때마다 400~1000포인트가 적립되고, 빙고 한 줄을 완성하면 1500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인당 최대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정진우 시 복지실장은 “많은 시민이 문밖으로 나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일상의 활력과 따뜻한 연결감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좋은 이웃 선언식’ 참석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좋은 이웃 선언식’ 참석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제3선거구)은 지난 30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이웃봉사단 ‘좋은 이웃 선언식’에 참석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이웃화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웃봉사단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이 바라는 ‘좋은 이웃’의 상을 함께 그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체험 부스 운영 ▲내가 만나고 싶은 ‘좋은 이웃’이란? 주제로 테이블별 토론 및 결과 발표 ▲이웃화합 프로젝트 활동 보고 ▲‘좋은 이웃 다짐’ 선언문 낭독 ▲좋은 이웃 도감 전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가족, 이웃봉사단, 관리사무소 대표가 낭독한 ‘좋은 이웃 다짐’ 선언문과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좋은 이웃 도감’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 위원장도 전달식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이웃 관계를 개선하고 일상 속 자원봉사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웃화합 프로젝트’가 현재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026년 기준 노원, 서초, 양천구 내 3개 자치구의 22개 아파트단지, 총 1809세대가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94명의 이웃봉사단 리더가 주축이 되어 벼룩시장, 음식 나눔, 플로깅, 올바른 분리배출 및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실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낼 하이키즈 어린이 봉사단 500명이 결성됐으며, 전입 세대의 원만한 이웃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이사데이, 이웃데이’ 캠페인 역시 500세대를 대상으로 함께 진행되며 공동체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좋은 이웃은 먼저 인사를 건네고, 내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손을 내밀어 함께해 주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시민 여러분이 직접 만든 자리로, ‘좋은 이웃 다짐’ 선언이 서울시 전체로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도 시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와 이웃 화합을 위한 활동과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진짜 아름다움은 환경을 지키는 것… 미스어스코리아의 ‘제주와 약속’

    진짜 아름다움은 환경을 지키는 것… 미스어스코리아의 ‘제주와 약속’

    ‘미스어스’ 세계 환경 미인대회를 아시나요. 세계 환경 미인대회 ‘미스어스(Miss Earth)’ 한국 대표를 뽑는 미스어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이 제주에서 환경 보호와 책임 있는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3일 미스어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6명과 함께 도내 일원에서 ‘지속 가능한 하루 in 제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는 미스어스코리아와 제주관광공사의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제주 자연을 보전하고 지역과 공존하는 여행을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주로 출발하기 전 김포공항에서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에 가입하고, 자연과 문화를 존중하고 지역주민을 배려하는 책임 있는 여행자가 되겠다는 ‘제주와의 약속’에 동참했다. 제주에 도착한 뒤에는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해 비양도로 이동, 해안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어 무동력 친환경 관광지인 9.81파크를 방문하고, 지역 식당에서 제주 향토음식을 맛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스어스코리아 관계자는 “미스어스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를 중요한 가치로 평가한다”며 “제주와의 약속이 대회를 통해 이야기하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과 같은 맥락에 있다고 생각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미스어스코리아와의 협업은 제주와의 약속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 전국 7개 가야고분군, 하나의 축제로 처음 뭉친다

    전국 7개 가야고분군, 하나의 축제로 처음 뭉친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이후 처음으로 전국 7개 고분군을 아우르는 세계유산축전이 열린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오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경남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창녕 교동·송현동고분군,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두락리고분군에서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전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경남과 김해·함안·합천·고성·창녕, 고령, 남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28일 오후 7시 함안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7개의 이야기, 하나의 문명’을 시작으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가야인들이 바라본 밤하늘을 별자리 해설과 천체 관측을 곁들여 살펴보는 ‘별 보러 가야로!’, 실제 고분 발굴 조사 과정을 체험하는 ‘나도 해보자! 유물 발굴’, 플로깅과 퀴즈를 결합한 ‘맛있는 가야 즐거운 가야’ 등이 있다. 7개 고분군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4곳 이상 방문하면 출토 유물을 활용한 기념품 7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밤의 고분군을 배경으로 요가·명상과 발레·첼로·가야금 공연을 즐기는 ‘야금야금 프로그램’, 어린이 해설사, 온라인 사진 공모전 등도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세계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즐기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축전, 7개 고분군서 동시 개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축전, 7개 고분군서 동시 개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이후 처음으로 7개 고분군을 아우르는 세계유산축전이 열린다. 재단법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이달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 등 7개 가야고분군에서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전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삼았다. 경남과 김해·함안·합천·고성·창녕, 경북 고령, 전북 남원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2023년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7개 고분군이 처음으로 함께 여는 축전이다. 축전은 28일 오후 7시 함안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7개의 이야기, 하나의 문명’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행사 기간 7개 고분군에서는 세계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인 ‘별 보러 가야로!’에서는 가야인들이 바라봤던 밤하늘을 별자리 해설과 천체관측으로 살펴본다. ‘나도 해보자! 유물발굴’에서는 고분 축조부터 유물 발굴·실측·기록까지 실제 발굴조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플로깅으로 세계유산을 직접 가꾸고 퀴즈를 풀며 가야 역사를 배우는 ‘맛있는 가야 즐거운 가야’도 진행한다. 지역 먹거리와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7개 고분군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4곳 이상의 고분군을 방문하면 출토 유물을 활용한 기념품 7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밤의 고분군을 배경으로 예술을 즐기는 ‘야금야금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참가자와 출연자가 함께 명상과 요가를 체험하며 발레·첼로·가야금 공연을 감상하는 방식이다. 어린이가 직접 세계유산을 배우고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가야고분군 어린이해설사’와 온라인 사진 공모전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가야고분군 안내 전시와 함께 세계유산 등재일인 9월 24일을 기억하는 ‘9.24초 시간 잡기’ 이벤트, 가야 유물을 소재로 한 대형 젠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은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세계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즐기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비 맞으며 빗물받이 청소한 용산… “풍수해 예방에 최선”

    비 맞으며 빗물받이 청소한 용산… “풍수해 예방에 최선”

    서울 용산구가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날 남영동 일대에서 빗물받이 대청소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궂은 날씨에도 남영동 주민센터 직원, 주민, 상가번영회,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IPARK현대산업개발과 깨끗한나라 임직원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역 주변과 상가 밀집지역, 청소 취약구역 등을 점검했다. 빗물받이나 배수로에서 토사와 낙엽, 흙모래,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제거해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 5월부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 중이다. 6단계 비상근무 기준에 따라 13개 실무반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기습적인 폭우가 잦아지는 만큼 침수 피해를 예방하려면 평소 빗물받이와 배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풍수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비 내려도 빗물받이 대청소

    용산구, 비 내려도 빗물받이 대청소

    서울 용산구가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날 남영동 일대에서 빗물받이 대청소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궂은 날씨에도 남영동 주민센터 직원, 주민, 상가번영회,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IPARK현대산업개발과 깨끗한나라 임직원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역 주변과 상가 밀집지역, 청소 취약구역 등을 점검했다. 빗물받이나 배수로에서 토사와 낙엽, 흙모래,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제거해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 5월부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 중이다. 6단계 비상근무 기준에 따라 13개 실무반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김경대 구청장은 “기습적인 폭우가 잦아지는 만큼 침수 피해를 예방하려면 평소 빗물받이와 배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풍수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한류 문화산업대상 ‘의정공헌대상’ 수상

    박춘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한류 문화산업대상 ‘의정공헌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2)이 지난 15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한류 문화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환경·교통·교육·복지 등 다방면에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주민들 사이에서 ‘강동엄마’라 불릴 정도로 친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사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즉각 해결하는 등 철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덕천 정화활동과 한강변 꽃심기, 플로깅 등 주민참여형 환경정책을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고덕강일지구 교통 불편 해소와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학교 과밀 및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난임 지원과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등을 통한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률 향상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항상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뛰어다닌 시간이 뜻깊게 평가받은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세심히 살피며 환경은 더 쾌적하게, 교통은 더 편리하게, 교육은 더 안전하게,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음악+친환경 체험… 이호테우해변 필터 페스티벌 24일 개막

    음악+친환경 체험… 이호테우해변 필터 페스티벌 24일 개막

    제주의 대표 여름 해변인 이호테우해수욕장이 음악과 친환경 체험이 어우러진 야간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2026 이호 필터(Filt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잔잔한 머무름을 넘어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주제로, 단순한 해변 공연을 넘어 휴식과 치유, 환경보호를 결합한 ‘비치 액티브 웰니스(Beach Active Wellness)’ 축제로 꾸며진다. ‘필터(Filter)’는 여행자가 자신만의 시선으로 제주를 새롭게 바라본다는 의미와 함께,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삶의 ‘터’를 담아낸 축제 브랜드다. 2021년 해양쓰레기 팝업 전시에서 출발해 2023년부터 문화관광 축제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는 음악·문화·자연·로컬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음악 프로그램에는 그룹 쿨의 이재훈을 비롯해 사우스카니발, 별소달소, 미국 예일대 아카펠라 그룹 ‘위펜풉스’와 제주 지역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한여름 밤 해변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 프로그램은 훌라 공연과 요가, 피트니스 챌린지, 이호동의 향기를 주제로 한 조향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처음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환경을 주제로 한 자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에 참여하며 해변 정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고,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와 함께하는 환경교육도 진행된다. 해양쓰레기와 폐건축 자재를 활용해 만든 운동기구를 설치한 ‘ESG 머슬 비치존’도 운영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로컬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행사 기간 이호동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주 향토음식과 지역 양조장을 연계한 미식 프로그램 ‘이호 한입한잔’도 열린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호 필터 페스티벌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 지역의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복합 문화관광 콘텐츠”라며 “제주를 대표하는 여름 해변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네스코 자연유산을 걷고 바다를 품는다… ‘2026 지오페스타’ 산방산 일대서 8월 개막

    유네스코 자연유산을 걷고 바다를 품는다… ‘2026 지오페스타’ 산방산 일대서 8월 개막

    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세계 유일의 ‘3관왕’인 제주에서 자연유산을 문화와 관광 콘텐츠로 풀어낸 축제가 열린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플레이사계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2026 지오페스타(GEO FESTA)’를 오는 8월 4일 서귀포시 안덕면 플레이사계 중앙광장과 산방산·용머리해안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지오페스타는 주민 참여형 지역 축제로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2026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기원하고, 제주의 지질유산을 지역 주민의 삶과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구와 놀다, 여름을 즐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주의 자연유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표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하는 ‘GEO 브랜드 체험존’과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플로깅 프로그램 ‘왕봥줍GEO’,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을 배경으로 한 로컬 트레킹이다. 참가자들은 지질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제주의 화산지형과 지질유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 먹거리존을 비롯해 사계마켓, 슬라이딩 수영장, 바닥분수 물총놀이 등 여름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다는 점이다. 지역 상인과 주민,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자연유산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모색한다. 행사 관계자는 “지오페스타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앞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제주의 자연과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페스타는 지난해 첫 행사 이후 지역 주민과 기관이 함께 키워가는 지역 대표 지질문화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주 세계지질공원의 가치와 지역 관광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치매도 일상에서 예방한다… 서귀포 첫 ‘기억편의점’ 문 연다

    치매도 일상에서 예방한다… 서귀포 첫 ‘기억편의점’ 문 연다

    제주 서귀포시에 치매를 일상 속에서 예방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험공간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 치매를 치료와 돌봄의 대상으로만 보던 인식을 넘어 예방과 사회참여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2일 안덕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친화 체험공간인 ‘화·목한 기억편의점’ 개점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화·목한 기억편의점’은 제주광역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조성한 서귀포시 최초의 치매 체험공간이다. 제주에서는 두 번째로 운영되는 시설로, 안덕보건지소를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 활용해 주민들의 치매 예방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억편의점은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5명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공간은 ▲치매 조기검진과 고위험군 등록 관리를 지원하는 ‘조기검진 코너’ ▲스마트 페그보드와 보드게임형 인지활동 등을 체험하는 ‘치매예방 코너’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식개선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개점식 당일에는 캘리그라피와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이해하고 예방하는 생활 속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억편의점을 조성했다”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건강한 기억을 지켜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주민 참여형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제주광역치매센터는 지난 11일 제주시새활용센터에서 제주시권역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들로 구성된 사회공헌팀 ‘우리마을 히어로즈’ 와 함께 기억편의점 연계 치매인식전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히어로즈’는 치매환자도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플로깅과 업사이클링 인지훈련, 탄소중립 실천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치매환자의 사회참여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인지훈련 과정에서 직접 만든 업사이클 생활용품과 모종 화분 등을 주민들에게 전시·나눔하며 환경보호와 치매 예방의 의미를 함께 전했다. 현장에서는 기억편의점과 연계한 치매예방 수칙 안내와 치매관리사업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치매환자는 도움을 받는 대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만든 작품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생각이 달라졌다”며 “치매가 있어도 충분히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다”고 말했다.
  • 4·3 역사를 걷고 평화를 만나다… 18일 알뜨르·섯알오름서 평화트레일

    4·3 역사를 걷고 평화를 만나다… 18일 알뜨르·섯알오름서 평화트레일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직접 걸으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열린다. 제주도는 오는 18일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과 섯알오름 일원에서 ‘역사를 걷고, 평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4·3 평화트레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4·3과 일제강점기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정화 활동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접목해 일상 속 평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지향하는 평화의 가치를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알뜨르비행장과 섯알오름 일대를 걸어 제주4·3과 일제강점기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탐방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평화 쓰담달리기(플로깅)’와 평화 메시지 작성, 평화 주제 인증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평화 실천 배지가 제공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모두 네 차례 평화트레일을 운영할 계획이다. 회차별로 제주의 다양한 역사·평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평화문화 확산 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평화트레일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세계평화의 섬 실천사업’의 하나다. 행정 중심의 평화정책을 넘어 민간의 참여와 창의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평화교육과 문화행사, 국제교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생활 속 평화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양보 도 관광교류국장은 “평화는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4·3 평화트레일이 제주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힐링 먹거리 여행 ‘GO! 군산 섬해진미’가 뜬다

    힐링 먹거리 여행 ‘GO! 군산 섬해진미’가 뜬다

    여름 휴가철 고군산군도의 풍부한 섬 자원과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연계한 군산만의 차별화된 미식관광이 찾아온다. 전북 군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고군산군도 무녀도에서 운영하는 체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 무녀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GO! 군산 섬해진미’는 군산을 대표하는 체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무녀도편에서 아름다운 서해 풍경과 풍성한 갯벌을 배경으로 한층 다양해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바다낚시, 통발 체험, 갯벌 바지락 캐기 등 다양한 어촌의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와 미식 토크를 통해 바다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씨투테이블(Sea to Table)’의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시는 무녀도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힐링 플로깅’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무녀도편은 14일부터 17일까지 군산시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녀도만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선한 해산물, 다양한 어촌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본격 시작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본격 시작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지난 7일 열린 제12대 서울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며 의정활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12대 서울시의회 임기를 시작하는 박 의원의 지역구가 선거구 조정에 따라 강동구 제2선거구(명일1·2동, 상일1동)로 변경됐다. 박 의원은 지난 4년간 축적한 ‘우리 동네 가꾸기’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지역구에서도 주민과 소통하는 ‘함께&가치’ 현장 중심의 의정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그는 환경과 교육, 교통, 생활SOC 분야를 중심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왔다. 환경 분야에서는 주민 주도형 생활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대표적으로 주민 참여 고덕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광나루 한강공원 및 가래여울마을 수변공간 정비, ‘우리 동네 가꾸기’ 꽃심기 및 플로깅 등을 전개했다. 아울러 시민참여형 환경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고덕강일지구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강빛초 모듈러교실 설치, 강현초 서울시 도시형 캠퍼스 1호 도입, 고일초 실외체육관 건설, 고현초 노후시설 정비 예산 확보 등을 이끌어내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3324, 3323(한강버스 잠실 선착장 연결) 버스노선 개선과 지하철 이용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비즈밸리 리틀야구장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조성 방향으로 전환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박 의원은 제12대 의정활동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최근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명일동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다. 아울러 지하철 연장노선 이용 편의시설 확보, 노후 학교 시설 개선을 통한 교육환경 향상 등 주민 삶과 직결된 밀착형 지역 현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 주도의 지역 환경 정비 활동도 지속된다. 꽃길 조성,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주민참여형 환경 캠페인 등 주민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제12대 서울시의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지역이 바뀌었다고 의정활동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주민이 있는 곳이 곧 의정활동의 현장이라는 마음으로 상일동과 명일동 곳곳을 직접 살피며,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다”며 “환경과 교육, 교통, 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은 물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파라솔, 에코백…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제주 해수욕장에 폐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파라솔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각종 행사와 선거 등에 사용된 뒤 버려진 현수막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새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업사이클링한 파라솔을 제작해 도내 해수욕장 5곳에 보급했다. 이와 함께 에코백 400개와 돗자리 200개도 만들어 각종 문화관광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에게 나눠주고 있다. 도는 그동안 새활용 사업을 통해 우산과 모래주머니, 플로깅용 마대 등을 제작해왔으며 올해는 활용 범위를 관광객과 도민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 확대했다. 도는 2023년에는 우산 100개와 필통 400개를, 2024년에는 우산 90개와 쓰레기 마대 4000개를, 지난해에는 플로깅용 마대 2350개, 쓰레기 마대 4115개, 모래주머니 750개를 제작·보급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제품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
  • 버려진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해수욕장 파라솔·에코백으로 재탄생

    버려진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해수욕장 파라솔·에코백으로 재탄생

    제주 해수욕장에 폐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파라솔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각종 행사와 선거, 홍보 등에 사용된 뒤 버려지는 현수막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업사이클링한 파라솔을 제작해 도내 해수욕장 5곳에 보급했다. 이와 함께 에코백과 돗자리도 제작해 문화관광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행사와 선거, 홍보 등에 쓰인 뒤 버려지는 현수막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다시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의 일환이다. 도는 그동안 폐현수막을 우산, 모래주머니, 플로깅용 마대 등으로 재활용해 왔다. 올해는 행정 수요 중심이던 재활용 품목을 도민과 관광객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확대했다.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에는 폐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 400개와 돗자리 200개 등이 지원됐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우산과 모래주머니, 쓰담달리기(플로깅)용 마대 등으로 만들어 왔으며, 재작년에는 우산 90개와 쓰레기 마대 4000개를, 지난해에는 쓰담달리기(플로깅)용 마대 2350개와 쓰레기 마대 4115개, 모래주머니 750개를 보급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추진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이 제품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는 현수막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게시대는 기존 플라스틱 천과 고정용 끈 대신 생분해성 소재와 친환경 고정 방식을 적용해 설치부터 폐기까지 환경 부담을 줄였다. 현재 제주시 3기 14면, 서귀포시 1기 5면이 운영 중이다. 고영훈 도 건축경관과장은 “버려지던 현수막이 도민과 관광객이 실제로 쓰는 물건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며 “재활용 제품 보급과 친환경 전용 게시대 운영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9일 만에…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11만명 돌파

    9일 만에…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11만명 돌파

    예년보다 일찍 문을 연 제주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리면서 올여름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른 폭염과 수온 상승이 맞물리면서 조기 개장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제주도는 지난달 24일 도내 12개 해수욕장을 개장한 이후 이달 2일까지 이용객이 11만 3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7만 8000여명보다 3만 5000여명(약 45%) 늘어난 수치다. 도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목표인 해수욕장 이용객 160만명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증가세도 뚜렷했다. 제주시권 해수욕장은 9만 6000여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고, 서귀포시권은 1만 7000여명으로 지난해 5400여명보다 219% 급증했다. 제주도는 올해 조기 폭염과 수온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12개 해수욕장을 지난해보다 6일 빠른 지난달 24일 일제히 개장했다. 운영 기간도 9월 6일까지 75일로 지난해보다 6일 늘렸다. 성수기인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는 야간 운영도 확대된다. 삼양·월정해수욕장은 오후 8시까지, 이호테우·협재해수욕장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용객 증가에 맞춰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3무(無) 해수욕장’ 운영을 올해도 이어간다. 인명사고와 관광 불친절, 바가지요금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도내 12개 해수욕장에는 민간 안전요원 276명과 하루 48명의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관광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라솔과 평상 이용요금도 3년 연속 동결했다. 파라솔은 2만원, 평상은 3만원으로 2023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화 해수욕장도 운영하고 있다. 함덕해수욕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 비치’로, 이호테우해수욕장은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해수욕장’으로 꾸며 다양한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 프로그램인 ‘쓰담달리기(플로깅)’도 운영해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을 병행한다. 김종수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수질 검사 결과와 해파리 발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