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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구하라·前연인 언급… 카라 박규리 “못 버티겠더라”

    故구하라·前연인 언급… 카라 박규리 “못 버티겠더라”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고(故) 구하라의 사망 이후 심정을 고백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의 37회 예고편에는 박규리가 등장했다. 박규리는 카라의 히트곡 ‘허니’ 안무를 짧게 춰 보이며 추억을 소환했다. 밝은 분위기는 잠시. 박규리는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왔다. 기사들이 많이 났다, 그 친구를 만나면서. 협박 같은 일들도 있었다”며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앞서 박규리는 2019년부터 동원건설 3세인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와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해오다 지난해 9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열애설 당시 송 대표는 박규리의 7살 연하 연인으로 소개됐으나, 지난 1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며 실제 나이를 공개해 1988년생인 박규리와 12살 차이였던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송 대표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역주행까지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논란이 된 바 있다. 박규리는 또 8년간 카라로 함께 활동했던 구하라의 죽음 후 괴로웠던 당시도 회상했다. 그는 “멤버가 떠났으니까 그걸 보고 더 이상 못 버티겠더라. 저도 이제 사람이니까”라며 고인이 된 구하라를 떠올렸다. 이어 “나만 없으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불안정했던 심리 상태도 드러냈다.2007년 데뷔한 카라는 이듬해 구하라가 새 멤버로 합류한 뒤 ‘프리티걸’(Pretty Girl), ‘미스터’, ‘루팡’, ‘스텝’(STE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이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으며, 2019년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카라는 최근 15주년 기념 컴백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규리가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레인보우, 새 앨범 ‘A’ 티저 공개...시스루룩 섹시미 과시

    레인보우, 새 앨범 ‘A’ 티저 공개...시스루룩 섹시미 과시

    걸그룹 레인보우가 새 앨범 타이틀곡 ‘A’ 티저 영상을 10일 공개했다.티저 영상에서 레인보우는 화려한 무대와 조명 아래 시스루룩 의상을 입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데뷔 당시 때의 상큼함과 발랄함을 벗어 던지고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수록곡 ‘A’는 걸그룹 카라의 ‘락 유’(Rock U)와 ‘프리티걸’(Pretty Girl), ‘허니’(Honey), ‘워나’(Wanna), ‘미스터’, ‘루팡’ 등의 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한재호, 김승수 콤비 작품으로 힙합비트에 록적인 느낌을 융합해 현대적으로 풀어낸 강력한 댄스곡이다.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곡의 완성도를 위해 사전기획 단게부터 DSP와 Sweetune 멤버들이 총 동원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시킨 역작의 곡으로 크게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레인보우의 ‘A’는 오는 12일 자정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브아걸’ 가인, 어린시절 민낯 공개 "몸만 컸지 그대로네~" ▶ 산다라박, 민낯도 ‘여신’급…"물 많이 마셔요" ▶ 선데이-설리, 베이비 페이스 셀카 공개 화제 ▶ MBC 뉴스데스트 노출사고?…남녀 하반신 ‘착시’ ▶ 김지영, 방송서 남편 남성진과 붕어빵 아들 공개 ▶ 정재용 "1년째 열애중…인터넷 전여친 사진 곤욕" ▶ 타블로, 고소장 작성 완료 "고소인 기재만 남았다"
  • 구하라, 농촌패션도 ‘프리티걸’…피팅모델 경력 덕분?

    구하라, 농촌패션도 ‘프리티걸’…피팅모델 경력 덕분?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스타일리시한 ‘농촌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출연 중인 구하라는 매회 편안하고 농촌과 잘 어울리지만,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선보여 왔다. 특히 구하라는 넉넉한 티셔츠와 트레이닝복 등을 기본으로 밀짚모자, 목수건 등을 매치해 전원의 느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촌스럽기보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구하라의 패션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가 과거 쇼핑몰 피팅 모델 출신이라 패션 센스도 남다르다.”, “시골에서도 빛나는 프리티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카라 멤버들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카라야를 오픈해 멤버들과 함께 직접 의상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이돌 탐구②] 걸그룹의 같은 듯 다른 ‘색깔’ 찾기

    [아이돌 탐구②] 걸그룹의 같은 듯 다른 ‘색깔’ 찾기

    지난해 불었던 걸그룹 열풍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연말과 올해 초만 해도 솔로가수들의 대거 컴백으로 걸그룹의 독주가 지난해만 못할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아직까진 그 열풍이 사그라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걸그룹 열풍이 지속되는 건 뜨거운 경쟁만큼이나 같은 듯 다른 각자만의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걸그룹은 본업인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무대 밖 활동 병행에 열을 올리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타 그룹과 차별화하기 위해 자신만의 색깔 찾기에 나선 걸그룹의 생존전략을 살펴봤다. ◆ 섹시·큐티·강렬..‘맞춤형 콘셉트’ 최근 신곡 ‘Oh!’(오!)를 발표하고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의 가장 큰 매력은 생기 발랄한 에너지다. 밝고 경쾌한 힘을 전달할 수 있는 음악, 그리고 생생한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 데뷔 초 순수함과 풋풋함을 어필했던 소녀시대는 지난해 스키니 진과 마린룩을 선보이며 청순함에 섹시함을 조화시켰다. 이어 올해는 치어리더 복장에 “오빠~”를 부르는 등 귀여움을 강조하며 일명 ‘삼촌팬’ 굳히기에 나섰다. 소녀시대가 청순함과 귀여움이 가미된 섹시미를 강조한다면 브아걸과 애프터스쿨은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한다. 애프터스쿨은 데뷔와 동시에 탄탄한 복근을 통해 최고의 섹시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뒤늦게 합류한 유이가 ‘꿀벅지’로 인기를 모으며 애프터스쿨 역시 동반상승효과를 누렸다. 브아걸 역시 지난해 가죽 소재의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고 팔짱을 낀 채 골반을 튕기는 ‘시건방춤’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생계형 아이돌’에서 지난해 최고의 걸그룹 반열에 올라선 카라는 성장과정만큼이나 다양한 이미지를 차례로 밟고 올라온 경우다. 카라는 데뷔 초 ‘락 유’(Rock You)에서 중학생, ‘프리티걸’(Pretty Girl)을 통해 고등학생, ‘Honey’(허니)로 대학생 이미지를 어필했다. 이어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강조한 ‘워너’(Wanna), ‘미스터’로 지난해 대박을 터뜨렸다. 미국에서 활동을 볼이고 있는 원더걸스의 가장 큰 매력은 친근함이다. 멤버들 개개인이 특출하게 예쁘진 않지만 쉬운 멜로디의 노래, 따라 하기 쉬운 춤,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패션이 팬들을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소속사 측은 “원더걸스는 영화에 출연했던 소희 외에 개별 활동 없이 항상 함께 활동해온 만큼 멤버가 모두 모였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른 포미닛과 2NE1은 귀엽거나 섹시함 일색이던 걸그룹의 틀을 깨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두 그룹 데뷔 당시 유럽에서 유행했던 ‘캔디펑키’ 스타일을 차용해 패션트렌드를 주도하기도 했다. 포미닛은 “풋풋하고 여릴 것만 같은 소녀아이들이 강렬하게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는 그룹을 만들고자 했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처럼 항상 파워 있는 강렬한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2NE1은 남성 팬보다 여성 팬이 더 많은 걸그룹이다. 이는 힙합을 추구하는 자유분방하고 조금은 ‘껄렁한’ 매력이 여성의 입장을 당당하게 대변하는 노래가사와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올해 초 가장 주목받았던 티아라는 데뷔 초부터 귀여움을 주무기로 내세웠다. 이는 새해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한 ‘보 핍 보 핍’에서 인형발을 끼고 나와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극대화 됐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예능·연기 통한 ‘시너지 효과’ 걸그룹의 매력발산은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와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활발하다. 이러다 보니 본업에만 충실한 걸그룹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소녀시대는 예능에서의 활약은 물론 시청률 40%를 오르내렸던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줌마 아저씨들의 사랑을 받은 윤아,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한 제시카,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태연 등 멤버별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는 9명의 멤버 모두 재능과 매력이 뚜렷해 그룹뿐만 아니라 멤버별 맨 파워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지연이 최근 인기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효민은 가수 데뷔 전 단역출연 경험이 풍부하고 큐리는 ‘선덕여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노래만으로 어필하기엔 한계가 있다. 모든 멤버가 노래는 물론 연기까지 가능하고 열의를 보이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곧 연기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도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경험을 쌓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 특히 박가희는 최근 ‘최고령 아이돌’, ‘숙면가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예능에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달리 귀엽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성인돌’ 브아걸은 나르샤가 예능프로에서 성형·나이 등을 솔직히 고백하며 화제가 됐고 가인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섹시한 모습 외에 발랄하고 터프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 외에도 ‘명절돌’로 불리는 카라, ‘징징 현아’란 애칭을 얻은 포미닛 등 걸그룹의 활약에는 한계도 경계도 없다. 대중문화 평론가 강태규 씨는 “드라마와 예능 출연은 무대 위에서 선보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그로 인해 무대 위에서의 모습도 색다르게 보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 크는 걸그룹, 작아지는 가요계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이 본업인 음악 외에 예능 연기 진출로 확장됨에 따라 연습생 시절부터 연기연습 및 개인기 등을 연마하는 아이돌이 많아지고 있다. 애초부터 다방면에서 활약할 ‘만능돌’을 키워내고 있는 것. 하지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의 등장으로 음악성이 가장 중요시 돼야 할 가수로서의 본질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 평론가 강태규 씨는 “가수라는 타이틀이 다른 활동을 하기 위한 디딤돌로 전락하는 것 같다. 관심이 분산되다보면 정작 본업인 가수로서 갖춰야 할 음악성은 정체되고 그렇다보면 장기적으로 가요계의 질적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M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 탐구③] 섹시에서 큐트까지…걸그룹 패션 ‘각양각색’

    [아이돌 탐구③] 섹시에서 큐트까지…걸그룹 패션 ‘각양각색’

    2010년 상반기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는 소녀시대와 투애니원(2NE1), 카라의 3파전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걸그룹의 노래와 춤은 바로 각각의 특성을 살린 패션으로 완성돼 큰 이슈를 모아왔다. 가장 먼저 컴백한 소녀시대가 사랑스러운 섹시함을 부각시킨 치어리더로 분한 데 이어, 9일 기습적으로 신곡 ‘날 따라해봐요’를 발표한 투애니원은 전과 다른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또 ‘괴도 루팡’을 콘셉트로 잡은 카라는 보다 과감해진 섹시미를 드러냈다. ◆ 소녀시대: 섹시+큐트, 두마리 토끼 잡다 지난해 ‘지’(Gee)로 컬러 스키니진, 2009년 ‘소원을 말해봐’로 걸리시 밀리터리룩으로 걸그룹은 물론, 일반 여성들의 패션까지 좌지우지한 소녀시대. 최근 정규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한 소녀시대는 상큼 발랄하지만 한편으로 섹시한 치어걸로 변신했다. 숫자를 넣은 티셔츠와 쇼트 팬츠에 부츠, 니삭스, 야구모자 등을 매치한 소녀시대는 지난해를 사로잡은 80년대 복고 스타일에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디스퀘어드 등이 2010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스포티룩을 가미했다. 또 ‘쇼쇼쇼’ 무대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시디 모양의 헤어밴드로 빈티지와 레트로의 풍미가 가득한 소니아 리키엘의 80년대 무드를 완벽 재현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녀시대 치어리더 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노래 분위기에 맞춰 레트로 무드(Retro mood)를 가미한 것”이라며 “무대마다 콘셉트를 달리해 각종 스포츠 룩의 변형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0년은 벤쿠버동계올림픽부터 남아공월드컵까지 스포츠의 해다.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힘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말했다. ◆ 2NE1: 패션어택, 80년대+@? 예쁜 인형들의 향연을 보는 것 같던 걸그룹들 사이에 강렬한 패션 어택을 가한 투애니원은 신인임에도 가장 뜨거운 걸그룹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 투애니원은 ‘파이어’, ‘아이돈케어’ 등을 통해 야자수처럼 높이 올린 상투머리와 찢어진 레깅스, 강렬한 프린트와 컬러의 복고풍 의상 등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투애니원은 지난 9일 올해의 신곡 ‘날따라 해봐요’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투애니원은 올 봄 유행을 예고한 페일(pale) 컬러의 옷에 볼드한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줬다. 투애니원의 무대 의상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진 속의 모습으로 미루어볼 때 이전의 과격하고 파격적인 패션과는 다른 다소 얌전하고 여성스러워진 분위기가 감지된다. 하지만 의상 화제를 넘어 의상 논란까지 일으켰던 투애니원에 대해 전문가는 물론 팬들까지도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패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카라: 프리티 인형→큐티 힙합걸→섹시 괴도 ‘프리티걸’의 인형 같은 소녀들에서 ‘미스터’의 깜찍한 힙합걸로 변신을 시도했던 카라가 이번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카라는 지난 10일 역사상 가장 섹시한 도둑 ‘루팡’을 재연한 3집 미니앨범의 음반 재킷을 공개했다. 블랙 컬러의 패브릭과 가죽을 함께 사용한 슈트와 톱햇, 글러브 등을 이용한 카라는 그들의 대표 이미지였던 귀여움과 발랄함에서 탈피해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카라의 이번 의상 콘셉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가레스 퓨의 2010 S/S 컬렉션 속 무채색 묵시록 판타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루팡’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이자 콘셉트”라며 “카라는 변신의 귀재인 루팡처럼 변화를 거듭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YG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日 첫 쇼케이스 ‘성황’…新한류 청신호

    카라, 日 첫 쇼케이스 ‘성황’…新한류 청신호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카라는 지난 7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일본 내 첫 쇼케이스를 열고 2회에 걸쳐 팬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당초 이번 쇼케이스는 1회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티켓 선행 예약 때 많은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1회를 추가하게 됐다. 약 4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이번 공연에서 카라는 ‘허니’(Honey)를 시작으로 ‘락 유’(Rock U), ‘워너’(Wanna), ‘미스터’, ‘프리티걸’(Pretty Girl) 등 히트곡들을 열창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평소 카라의 열혈팬임을 자처해왔던 일본의 인기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가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순수한 팬의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은 게키단 히토리는 다른 팬들과 같이 객석에서 공연을 본 뒤 악수회까지 참여한 후 공연장을 떠났다. 카라는 쇼케이스뿐만 아니라 전날 가진 일본 매스컴과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과 음반사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일본 진출에 대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카라는 이번 공식 기자회견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걸그룹 대표로 한류에 합류, 일본에서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8일 한국으로 귀국하는 카라는 2월 셋째 주 미니 3집 앨범 발매와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설 연휴도 반납하고 막바지 연습에 임할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능 강행군 카라, 이미지 과소비 문제없나

    예능 강행군 카라, 이미지 과소비 문제없나

    카라는 지난해 ‘프리티걸’(Pretty Girl)로 시작해 ‘워너’(Wanna), ‘미스터’를 연달아 히트시켰고 예능프로그램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걸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카라는 올해 역시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 다수 있어 강행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인기를 위한 잦은 예능출연은 과도한 이미지 소비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걸그룹 예능 러시 속 ‘군계일학’ 지난 2009년은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소녀시대, 브아걸, 포미닛, 카라 등 걸그룹들의 활약이 눈에 띈 한 해였다. 특히 카라는 2008년에 비해 몰라볼 정도로 빠듯해진 스케줄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따로 또 같이, 때론 고정으로 때론 게스트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다. 니콜은 KBS 2TV ‘스타골든벨’의 퀴즈출제를 시작으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노다지’ 진행을 맡았고 케이블채널 Mnet ‘유쾌한 니콜의 수의학개론’에 출연하고 있다. 또 한승연은 SBS ‘퀴즈!육감대결’에 고정게스트로 활약하며 마스코트로 떠올랐고 박규리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 단골게스트로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했다. 특히 구하라는 설특집을 통해 ‘바다 하라’, 추석특집을 통해 ‘구사인볼트’란 애칭을 얻는 등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명절특집을 평정했다. 이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헌터스’, KBS 2TV ‘청춘불패’ MC를 맡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카라는 개별 활동 외에도 Mnet ‘카라 베이커리’에 다섯 멤버가 함께 출연하며 명실상부 ‘2009 최고의 예능돌’로 자리매김했다. 이미지 과소비 문제없나 2009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카라지만 너무 잦은 예능출연은 자칫 독이 될 수도 있다. 가수보다 예능인의 이미지로 굳어지거나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급속도로 소모시켜 결국 활동수명이 짧아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중문화평론가 강태규 씨는 “잦은 노출은 결국 신비감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이미지를 재생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며 “재생산 과정을 멈추게 되면 곧바로 하락세를 맞게 된다.”고 경고했다. 카라는 올해도 여전히 바쁘다. 몇몇 프로그램이 폐지됐거나 하차했지만 여전히 ‘카라 베이커리’, ‘유쾌한 니콜의 수의학개론’, ‘청춘불패’, ‘퀴즈!육감대결’에 고정출연하고 있고 오는 2월 발매될 앨범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막 시작하는 단계였던 카라는 지난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는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했다.”며 “1월 중 엠넷의 두 프로그램이 끝나게 된다. 그간 예능에 치우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점차적으로 예능을 줄이고 가수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신곡 ‘Wanna’ 티저 영상 화제

    카라, 신곡 ‘Wanna’ 티저 영상 화제

    그룹 카라가 오는 30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Wanna’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공개된 티저 영상은 순식간에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Wanna’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강렬한 비트와 자극적인 신스사운드로 무장한 팝 댄스곡. 카라는 ‘Wanna’로 ‘프리티걸’과 ‘허니’를 이은 삼연속 히트를 노린다. 카라 멤버들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보이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 한편 걸그룹 카라는 오는 31일 KBS ‘뮤직뱅크’ 컴백무대에 앞서 27일 타이틀곡 ‘Wanna’의 음원을 선공개 한다. 사진제공 = DSP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숙녀미 물씬 컴백 스틸컷 공개

    카라, 숙녀미 물씬 컴백 스틸컷 공개

    걸그룹 카라가 소녀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숙녀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카라는 20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것. 이 스틸컷 속 카라는 기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해진 여성미를 느낄 수 있는 루즈핏 스타일의 화이트 의상을 입고 청순함을 강조했다. 이 스틸컷은 카라가 앞으로 보여줄 여러 컨셉 이미지 가운데 하나로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카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히트곡인 ‘프리티걸’과 ‘허니’보다 더욱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곡들이 새 앨범에 담겼다.” 며 “걸그룹이 강세인 올 여름 가요계에서도 카라의 활약이 대단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30일 새 앨범 발표한 후 다음 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 제공 = DSP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성미’ 물씬 카라 “이런모습 처음이죠!” (인터뷰)

    ‘여성미’ 물씬 카라 “이런모습 처음이죠!” (인터뷰)

    5인조 걸그룹 카라(KARA·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가 동화 속 다섯 공주님이 되어 돌아왔다. 카라가 달라졌다. 전 타이틀 곡 ‘프리티 걸’(Pretty Girl)에서 부각됐던 귀엽고 발랄한 여동생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다. 후속곡 ‘허니’(Honey)의 신호탄을 울린 카라는 또 한번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로맨틱한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카라는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이 현실로 돌아온 듯한 청초함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허니’의 첫 방송을 치룬 카라를 만났다. 대기실에 마주앉은 카라 멤버들은 “지금까지 카라에게 찾아보기 힘들었던! 찾을 수 없었던! ‘여성스러움’을 깜짝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 카라의 재발견 ‘허니’, 이런 모습 처음이야! ’프리티 걸’에 이은 카라의 후속곡은 지난 12일 스페셜 에디션 앨범곡 ‘허니(Honey)’. ’허니’는 지난 12월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인 ‘하니’를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편곡해 낸 리네이밍 버젼이다. - 카라,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잖아! 네! ‘프리티 걸’때에 비해 많이 변했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카라가 여성스러워졌어요.(웃음) 후속곡 ‘허니’에서는 전 곡 ‘프리티 걸’에서 강조됐던 깜찍 발랄함이 한층 성장한 듯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허니’로 첫 방송을 치룬 소감은 어때요? 늘 그렇지만 새로운 곡을 선보이는 무대는 늘 떨리는 것 같아요. 더 좋은 무대를 위해 막바지 연습에 안무가 여러번 바꿔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다들 호흡이 좋았어요. 멤버들 모두 ‘연습 때 만큼만 보여드리자’는 각오로 무대에 올랐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팬 여러분들의 반응이 기대되요. - 오늘 미니 드레스 의상이 너무 예뻐요. ‘허니’ 의상 콘셉트는? 첫 무대인 오늘은 ‘올 화이트’ 드레스로 화사하면서 청순한 느낌을 냈어요. 지금까지 발랄한 이미지의 의상만 소화하다보니 이런 드레스 차림은 저희도 처음이에요.(웃음) 전보다 조금 더 차분하고 세련된 ‘허니’의 곡 느낌을 의상 콘셉트에도 반영 했어요. ◇ 밝은 듯 슬픈… 후속곡 ‘허니’의 매력 공개 - 예전 미니앨범 수록곡 ‘하니’는 밝은 느낌이었는데 편곡된 ‘허니’는 왠지 슬픈 느낌이 들어요. 맞아요. ‘하니’를 리네이밍한 편곡버젼 ‘허니’는 전보다 구슬픈 느낌이 부각됐어요. 언뜻 들으면 밝은 곡 같지만 가사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상당히 슬프고 감성적이에요. 그래서 안무와 전체적인 무대 분위기를 구상해 내는 데도 조금 어려움이 있었어요. 멜로디 라인은 밝은데 가사는 그렇지 않은…. 고민을 하다가 ‘하니’는 웬지 가벼운 느낌이 있어 ‘허니’로 편곡하며 템포를 늦추고 발라드적 감성을 감성을 더했어요. - 전 활동곡과 비교했을 때 ‘허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벌써 카라로 데뷔하고 6번째 활동곡이에요. ‘락유’ 때는 여동생 같은 친근한 모습이,’ 프리티걸’은 조금 더 성장해서 대학생 새내기 같은 발랄한 이미지가 부각 됐다면 이번에야 말로 ‘이미지 반전’이라 할 수 있어요. 예전 분위기가 워낙 강해서 ‘허니’의 이미지 변신이 어떻게 비춰질까 걱정도 되지만 마냥 어려보이는 카라에게도 이런 성숙한 면모가 있다는 걸 보여 드리고 싶어요. - 실제 카라는 ‘프리티걸’과 ‘허니’의 극과극 이미지 중 어느 쪽에 닮아 있나요? (만장일치) 물론 ‘프리티 걸’이죠! (웃음) 저희끼리 있을 땐 밝고 시끌시끌한 ‘프리티 걸’이 딱 실제 모습이에요. ◇ 카라 멤버들의 5인5색 ‘허니’ 활동 각오 (니콜) 그동안 털털한 모습이 강했는데 ‘허니’를 통해 내면에 꽁꽁 숨겨뒀던 여성스러운 모습을 처음 꺼내 보일게요. (규리) 맞아요. 니콜이 뜨개질과 요리도 잘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웃음) 저는 카라가 데뷔이후 가장 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카라에게 찾기 힘들었던 모습일텐데요. 처음이라 어색해도 멤버들 모두 열심히 해나갈거예요. 지켜봐 주세요! (하라) ’프리티 걸’이 큰 사랑을 받아 부담감도 있지만 ‘허니’도 딱 그만큼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지영) ‘하니’가 익숙해지니까 ‘허니’로 편곡이 됐어요. 헷갈려요~.(웃음) 전에는 무대 위에서 활기차게 웃고 저희 모습 그대로를 보여 드릴 수 있어 좋았는데 이제는 정반대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하니 무대 연출의 어려움도 있어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승연) 그동안 카라는 무대 위에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 드렸어요. 이번’허니’는 정말 훌쩍 성숙한 카라로 느껴지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단순히 콘셉트는 성숙하게 비춰지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실력이나 무대 위에서 보여 드릴 수 있는 모든 모습에서 ‘카라가 성숙해 졌다’는 평을 들었으면 해요. 작은 부분 하나까지 멤버들 모두 노력하고 또 열심히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카라도, 허니도… 화이팅!” 사진 제공 = DSP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2009, 가요계의 ‘新대세’ 부상

    2008→2009, 가요계의 ‘新대세’ 부상

    해가 바뀌면서 ‘가요계 대세’도 넘어가고 있다. 이른바 ‘2009년 첫 주자’들의 날개짓이 거세지고 있는 것. 마치 기다렸다는 듯 완벽한 ‘바통 터치’를 이룬 이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연말 가요대전 및 시상식 무대를 전환점으로 ‘2008년 가요계’를 이끈 주역들이 화려했던 한해 활동을 대거 마무리 짓자 가요계에 ‘신(新)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시간적 경계’의 오묘한 틈을 효과적으로 공략해 약진을 펼치고 있는 ‘2009년형’ 가수(그룹)들이 있다. 컴백 시기를 ‘연말 및 신년’으로 맞춘 이들은 경쟁가수의 활약이 주춤해진 틈을 타 절묘한 ‘인기 교체’를 이뤄냈다. ‘2009년 역전승’을 일궈내고 있는 신년 가요계의 새 얼굴들을 짚어봤다. ◇ 원더걸스 → 소녀시대·카라 2008년 걸그룹 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이들은 단연 ‘소핫(So Hot)’’노바디(Nobody)’의 원더걸스였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여름 ‘소핫’으로 공주병 열풍을 일으킨 뒤, 이어 ‘노바디’ 총알춤을 연속 히트시키며 각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에서 ‘MKMF 최고 노래상’, ‘K-차트 음원 1위상’등을 휩쓰는 저력을 보였다. 오는 3월 예정된 단독 콘서트 및 미국진출 검토 문제로 인해 원더걸스가 공식적인 휴식기를 선언하자 제일 먼저 ‘걸그룹’의 세대교체가 눈에 띄고 있다. 원더걸스의 후발 주자로는 최근 ‘프리티걸(Pretty Girl)’로 가요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한 카라와 지난 7일 첫번째 미니앨범 ‘지(Gee)’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지목되고 있다. 지난 타이틀 곡 ‘락유(Rock You)’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굳힌 카라는 한층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을 보강해 연말 막바지에 복귀했다. 여기에 약 9개월만에 컴백 신호탄을 울린 소녀시대가 가세, 이틀만에 각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내면서 이들의 ‘新 경쟁구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동방신기 → SS501 음반 불황에도 불구, 4집 ‘주문-미로틱’으로 ‘음반 50만장 돌파’의 진기록을 세운 동방신기의 기세는 신년에도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각종 연말 가요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한 동방신기가 일본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빅뱅vs동방신기로 양분됐던 2008년 남성그룹의 판도도 바뀌고 있다. 새해 들어 다시 비상하고 있는 SS501 멤버들의 다방향 활약을 주목할만 하다. 김규종, 김형준, 허영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3인조 SS501’의 새 타인틀 곡 ‘유아맨’(UrMan)은 발표와 동시에 지상파 가요차트 5위권에 진입했다. 리더 박정민은 뮤지컬 ‘그리스’를 통해 새로운 티켓 파워로 떠올랐으며 또 다른 멤버 김현중은 KBS 2TV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2009년 내 SS501의 활약상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국 → 김경록·케이윌 그렇다면 백지영, 김종국을 선두로 올 겨울, 모처럼 만에 불어닥친 ‘발라드 대세’ 바통은 누가 이어 받을까? 3인조 보컬그룹 V.O.S에서 솔로 가수로 거듭난 김경록과 5주이상 가요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백지영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케이윌이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V.O.S의 막내로서 박지헌, 최현준에 이어 마지막으로 솔로곡 ‘이젠 남이야’를 발표한 김경록은 새해들어 온라인 음원 사이트인 엠넷, 싸이월드 차트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1위를 하는 기쁨을 누렸다. 각 방송사 음악방송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윌의 신곡 ‘러브 119’의 기세도 무섭다. 케이윌은 검증된 가창력에 한층 밝아진 멜로디로 대중적 색체를 가미해 성공을 거두며 김종국의 뒤를 이을 ‘발라드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 비 → 세븐 ‘월드스타’로 돌아와 하반기 가요계에 숱한 이슈를 뿌린 가수 비의 빈자리는 세븐의 귀환으로 메워질 전망이다. 지난해 5월 미국 LA의 한 클럽에서 ‘앨범 프리뷰 파티’를 성황리 개최하며 미국진출을 가시화한 세븐은 현지 최고의 프로듀서인 다크차일드, 여성래퍼 릴 킴의 참여로 화제가 된 현지 데뷔곡 ‘걸스’(Girls)를 올해 2월 미국 음반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이어 국내 무대로 복귀도 예정돼 있다. 세븐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동안 세븐의 미국 진출을 성원해 준 국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2009년 하반기에는 국내 활동도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의 미국 재입성 소식과 영화 및 음반으로 도전장을 내민 비의 미국 진출도 본격화 되고 있어 2009년에는 미국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국내 가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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