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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이 뽑은 ‘최고 국내 휴양지’는… “역시 제주”

    주한미군이 뽑은 ‘최고 국내 휴양지’는… “역시 제주”

    제주가 주한미군 장병과 군무원, 가족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국내 휴양지’에 선정됐다. 미군 커뮤니티의 투표를 통해 제주의 자연경관과 관광 콘텐츠가 국내 대표 휴양지로 인정받으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미국 군사 전문 매체인 ‘스타스 앤드 스트라이프스’(Stars and Stripes)가 주관한 ‘베스트 오브 더 퍼시픽’(Best of the Pacific) 독자 투표에서 제주가 ‘최고의 국내 휴양지’(Best In-Country Vacation Destination) 부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날 제주웰컴센터에서 상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주한미군 장병과 군무원, 가족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를 통해 제주가 국내에서 선호하는 휴양지로 꼽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주의 자연환경뿐 아니라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이 미군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다. 1861년 창간된 스타스 앤드 스트라이프스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 주둔한 미군 장병과 군무원, 가족들에게 뉴스와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다.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우수 시설과 여행지 등을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더 퍼시픽’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제주를 알리는 관광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함께 주한미군 20명을 초청해 ‘레클리스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제주를 직접 체험하도록 해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렸으며,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통해 제주관광의 가치도 홍보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한미군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제주 방문과 체류를 늘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와의 약속’과 ‘더제주 포시즌’ 캠페인을 연계해 계절별 관광 콘텐츠와 지속 가능한 관광의 가치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제주가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매력적인 여행·휴양지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제주만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주한미군과 가족들의 제주 방문 및 체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일 정상회담 효과 통했다…안동으로 몰리는 외국인 발길

    한일 정상회담 효과 통했다…안동으로 몰리는 외국인 발길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안동의 전통 불빛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인 선유줄불놀이를 외국인 관광상품으로 연결하면서 올해 총 1000여명의 외국인이 안동을 찾을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 안동 하회마을 낙동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선유줄불놀이는 이달 매주 토요일 총 5회 열린다. 지난 3일에는 한 회차에 외국인 관광객 약 250명이 안동을 방문했다. 공사는 현장 환대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이번 방문이 재방문과 향후 회차 모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나섰다. 공사는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일본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정하고 현지 박람회 등을 통해 시장 반응을 살펴왔다.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방문 이후 안동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지며 상품화와 모객에 힘이 실렸다. 이후 공사는 6월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와 7월 도쿄·오사카 관광홍보설명회 등을 추진하며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상품화와 모객 기반을 다져왔다. 일본에서 확인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화권과 구미주까지 시장을 확대해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유치했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선유줄불놀이의 성공적인 상품화를 통해 경북 고유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내년에는 한일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경북도와 일본을 잇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양국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울산시 동남권 통합 관광으로 승부수…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발판

    울산시 동남권 통합 관광으로 승부수…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발판

    울산시가 부산·경남 지역과 연계한 광역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다. 울산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부산·경남 지역 여행사 상품 기획자 및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맞춤형 홍보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및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묶음 관광 상품’ 기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첫날인 29일 참가자들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을 찾아 정크아트 등 울산의 새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한다. 이어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옮겨 도심 속 생태 관광의 매력을 만끽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찾아 선사시대 문화의 정수를 경험한다. 이튿날인 30일에는 동구 ‘대왕암공원’을 거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로 이동, 웨일즈카트 등 다양한 체험 시설과 고래 테마 관광 자원을 두루 둘러본 뒤 태화강역에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홍보여행을 계기로 지역 여행업계와의 연결망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단일 도시 관광을 넘어 부울경을 하나의 선으로 잇는 연계 상품이 늘어나면 체류 시간과 소비 규모도 자연스럽게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부산·경남과의 뛰어난 인접성을 바탕으로 울산의 생태, 역사, 해양 자원을 결합한 다채로운 맞춤형 관광 상품이 활발히 개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울산이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중국 특수로 추석 아쉬움 날린다

    추석 연휴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중국 황금 연휴를 정조준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명절인 중추절(25~27일)과 국경절(10월 1~7일)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가까운 제주, 가까운 즐거움’을 주제로 미식 연계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젊은 층의 일상 속에 제주를 심겠다는 전략이다. 현지 인기 퓨전 한식 브랜드 ‘데이 바이 데이’와 손잡고 상하이 4개, 베이징 1개 매장에서 한 달 간 제주를 알리고 있다. 제주 소재 한정 미식 세트와 기념품을 선보이고, QR코드를 통해 관광 콘텐츠도 제공한다. 국가별 관광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맞춘 맞춤형 공략도 이어진다. 대만은 쌍십절 연휴(10월 9~11일)에 맞춰 국적 항공사·렌터카 업체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엔 일본 럭셔리 크루즈와 연계한 ‘해녀’ 테마 신규 기항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싱가포르 대형 여행사 마이스(융복합 관광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다음 달 5~7일에는 영국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국·일본 연계 제주 상품 개발을 위한 답사 여행도 추진한다. 제주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내국인 관광객 감소가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23~27일 닷새간 제주를 찾을 관광객은 22만 9000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4.4%(1만 596명) 감소할 전망이다. 국내선 입도객은 16만 3100명으로 7.6% 줄어드는 반면 국제선 입도객은 2만 8900명으로 56.7% 늘고, 국제선 운항편도 184편으로 25편 증가한다.
  • 추석연휴 관광객 1만명 줄었지만… 제주, 中 황금연휴서 돌파구 찾는다

    추석연휴 관광객 1만명 줄었지만… 제주, 中 황금연휴서 돌파구 찾는다

    추석 연휴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드는 가운데 제주도가 중국 중추절·국경절 황금연휴를 정조준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중국 2030세대가 일상적으로 찾는 식당에 제주를 입히는 미식 마케팅으로 ‘찍고 가는 관광’을 넘어 체류와 소비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추절(25~27일)과 국경절(10월 1~7일) 황금연휴를 겨냥해 지난 19일부터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가까운 제주, 가까운 즐거움’을 주제로 현지 미식 연계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핵심은 중국 젊은층의 일상 속에 제주를 심는 것이다. 중국의 대표 경제·문화도시이자 제주 직항노선이 활발한 상하이를 중심으로 현지 인기 퓨전 한식 브랜드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와 손잡았다. 한 달 동안 상하이 4곳, 베이징 1곳 등 5개 매장에서 제주를 알린다. 상하이 환치우강점을 메인 매장으로 삼아 제주를 소재로 만든 ‘가까운 제주’ 한정 미식 세트와 기념품 등을 선보인다. 제주를 별도의 관광상품으로만 홍보하는 대신 중국 젊은층이 실제 찾는 식당과 먹거리 속에 녹여 방문 욕구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국가별 관광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맞춘 맞춤형 공략도 이어진다. 대만은 쌍십절 연휴(10월 9~11일)에 맞춰 국적 항공사·렌터카 업체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엔 일본 럭셔리 크루즈와 연계한 ‘해녀’ 테마 신규 기항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싱가포르 대형 여행사 MICE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다음달 5~7일에는 영국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국·일본 연계 제주 상품 개발을 위한 답사 여행도 추진한다. 제주가 외국인 관광객을 붙잡기 위해 공을 들이는 것은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22만 90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추석 연휴 23만 9596명보다 1만 596명(4.4%) 줄어든 규모다. 특히 국내선 항공편을 통한 입도객은 16만 3100명으로 지난해 17만 6589명보다 7.6%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은 정반대다. 이번 추석 연휴 국제선 항공 입도객은 2만 8900명으로 지난해 1만 8441명보다 56.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국제선 운항편도 지난해 159편에서 올해 184편으로 25편 증가한다. 관건은 외국인 관광객의 ‘양’뿐 아니라 ‘체류와 소비’다. 중국인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만 둘러보고 떠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골목을 걷고, 지역 식당을 찾고, 동네 상점에서 돈을 쓰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할 수 있느냐가 제주 관광의 과제로 떠올랐다. 10월 제주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행사도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을 카드다. 약 3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16~22일 열리는 것을 비롯해 제65회 탐라문화제(17~21일), 2026 세계유산축전(3~18일), 서귀포칠십리축제(23~25일) 등이 잇따른다. 10월 말에는 제27회 섬관광정책(ITOP) 포럼과 세계섬축제가 열리고 제주국제아트페어 등 마이스 행사도 이어진다. 밤에도 원도심 야간여행 ‘섬야시즌’, 신산도채비 빛 축제, 야간 시티투어, 서귀포 새연쇼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낮에는 자연과 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원도심과 야간 콘텐츠를 찾는 ‘하루 종일 머무는 제주’를 만드는 셈이다. 황경선 도 관광교류국장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이 지역 상권에 오래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10월 국제행사들을 발판으로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기업은행·에너지자원공사 유치 정조준… ‘첨단산업 대구’ 도약

    기업은행·에너지자원공사 유치 정조준… ‘첨단산업 대구’ 도약

    “공공기관, 지역 산업과 결합 중요”물·에너지·첨단의료 인프라 갖춰국가 정책 실행력 극대화에 최적1차 이전 때 ‘신용보증기금’ 안착기업은행 오면 中企 원스톱 지원대구, 가스 배관·공급관리소 구축석유 관리 기능 통합·접목에 유리 정부가 공공기관 통폐합 및 2차 이전 추진에 나선 가운데 대구시가 총력전에 나섰다.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대구로 옮겨오는 수준을 넘어 지역 산업 생태계와 결합한 미래 첨단산업 거점으로 재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물산업, 에너지, 첨단의료 등 이미 고도화된 산업 인프라와 높은 기능 집적도를 내세우며 정부와 관계부처 등을 상대로 대구가 국가 정책 실행력을 극대화할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의 기준은 이전기관의 기능이 지역 산업과 얼마나 강하게 결합해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느냐”라며 “대구는 이미 검증된 1차 이전 성과 위에, 2차 이전 효과를 가장 크게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중소기업·첨단산업 시너지 극대화 대구시가 정부에 제출하고 집중 유치에 나선 대상은 총 34개 기관 중 10개 핵심 기관이다. 시는 기존 1차 이전 공공기관들과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중소기업 비중이 전국 최상위권인 지역 특성을 고려해 IBK기업은행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미 대구에 안착한 1차 이전기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기능에 기업은행의 대출·투자 기능을 결합해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벤처투자 역시 신용보증기금 및 수성알파시티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와 결합할 마지막 퍼즐로 꼽힌다. 산업진흥 분야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타깃이다. 이미 대구에 소재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결합할 경우 기술 기획부터 실증, 유통, 사업화로 이어지는 국가 정책 패스트트랙이 완성된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연계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대구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시너지를 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물산업클러스터의 실증 기능을 배가할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유치 리스트 최상단에 올랐다. ●국가 공급망 중앙통제소 이미 구축 정부가 발표한 한국가스공사(대구)와 한국석유공사(울산)의 통합안과 관련해, 대구시는 통합공사(가칭 에너지자원공사)의 본사가 대구에 자리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가 에너지 공급망의 안정적 통제와 조직 운영 효율화 관점에서 가스공사를 모체로 한 통합이 타당하다는 이유다. 지난해 결산 경영공시 기준으로 조직 규모의 경우 가스공사(4305명)는 석유공사(1456명)의 3배 수준이고 자산도 가스공사가 53조 6278억원으로 석유공사(19조 4442억원)의 2.8배에 달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가스공사가 1323억원을 기록한 반면, 석유공사는 1조 2503억원의 적자를 내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다. 대구에는 전국 5346㎞의 천연가스 주배관과 445개 공급관리소를 실시간 통제하는 국가 공급망 중앙통제소가 이미 구축돼 있다. 컨트롤타워가 입지한 대구에 석유 관리 기능을 접목해야 조직 혼선과 통합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수도권 3분의 1 주거비·명품 교육”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정주 여건 역시 대구가 가진 강력한 경쟁력이다. 대구의 신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서울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교육과 의료, 교통 등 생활 인프라는 수도권에 버금가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대구에는 전국 최상위권 학업성취도를 자랑하는 수성구 학원가를 비롯해 2025학년도 의대 진학 전국 최상위권 고교들이 있다. 상급종합병원 5개를 포함해 관내 의료기관 이용 비율이 91.4%에 달할 정도로 필수의료망이 두텁다. 동대구·서대구 고속철도역과 9개 고속도로망, 도시철도 1~4호선이 촘촘히 연결돼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다. 대구시는 민관합동 ‘공공기관 2차이전 유치위원회’를 가동하고 정규 전담 부서인 이전지원팀·이전시설팀·혁신도시지원팀을 신설해 조직력을 강화했다. 국회를 찾아 중소기업은행법 개정안 발의를 지원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도 넓히고 있다. 대상 기관 관계자 초청 팸투어와 1차 이전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현장 스킨십도 강화하는 중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단순히 기관을 지방으로 옮기는 수준을 넘어 지역의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열쇠”라며 “전방위 유치 활동을 통해 대구의 미래 50년 성장 동력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 ‘세계 불교 잇는 가교’ 보검스님, 순천세계수석박물관 홍보대사 위촉…인도에 제 2수석박물관 건립 위해

    ‘세계 불교 잇는 가교’ 보검스님, 순천세계수석박물관 홍보대사 위촉…인도에 제 2수석박물관 건립 위해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이 인도를 중심으로 국제 불교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검 스님(법명 원응·이치란 박사)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은 50년 동안 모은 세계각국의 명석 8000여개중 일부를 매각해 인도에 제2의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보검스님을 세계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6일 보검 스님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박 관장은 “보검 스님이 국내외 불교계에 구축한 교류망을 바탕으로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인도에서 거주 중인 보검 스님은 오랜 기간 한국과 아시아 불교계를 잇는 국제교류 활동을 펼쳐 온 불교계 인사다. 현재 해동불교대학장과 강원불교대학장, 아시아불교평화회의(ABCP) 한국회장, 인도 국제불교연맹(IBC)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아시아불교평화회의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본부를 둔 국제 불교단체다. 보검 스님은 1990년대부터 한국 대표와 사무총장 등을 맡아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보검 스님은 세계불교도우의회 집행이사와 대한불교조계종 국제교류위원, 태고종 동방불교대학 총장, 월간 불교 주필 등을 지냈다. 국내 불교계뿐 아니라 인도와 몽골,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을 오가며 불교문화 교류와 평화 활동에 참여해 왔다. 지난 4월에는 인도 수바흐르티대학교 초청으로 인도의 법학자이자 사회개혁가인 B.R. 암베드카르 박사 탄생 135주년 기념 강연을 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열린 불교 행사에도 참석해 ‘불교’를 주제로 강연하는 등 인도 불교계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보검 스님은 “세계 최고, 세계 최대 규모로 꾸며진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희귀한 수석들로 가득 차 직접 보고도 믿지 못할 정도로 감탄스러웠다”며 “국내외 불교·문화계와 교류를 넓히고 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수석 문화의 가치를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기 위해 시간을 들여 한국을 찾은 보검 스님은 수석박물관에서 6시간 동안 머무르다 인도로 다시 출국하기 위해 이날 오후 7시 서울로 출발했다. 그는 떠나기 전까지 “순천세계박물관에 있는 수석들은 세계 어디에서 전시해도 최고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인도와 중국 등에 전시해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지난해 11월 중국·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주요 여행사 대표단 40명이 순천 팸투어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관광지로 순천만국가정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중국 여행사 대표는 “순천수석박물관은 희귀한 돌뿐만 아니라 가격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값진 수석들로 가득 차 놀라웠다”며 “예술적 가치가 남다른 수석박물관은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명소다”고 극찬했다.
  • 포항시, 해외 관광 시장 다변화…베트남·몽골 여행객 정조준

    포항시, 해외 관광 시장 다변화…베트남·몽골 여행객 정조준

    경북 포항시가 해외 관광객 다변화를 위해 아시아권 여행업계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시는 베트남 여행업계와 몽골 인플루언서를 잇따라 초청해 포항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4일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 3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K-콘텐츠에 대한 해외 관심과 개별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포항의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베트남 여행업계 관계자와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등 K-드라마 촬영지를 비롯해 호미곶 해맞이광장, 스페이스워크, 내연산 치유의 숲, 죽도시장 등을 둘러보며 포항의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특히 포항의 의료 인프라와 의료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설명회도 마련해 기존 관광자원과 의료관광을 연계한 방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함께 살폈다. 지난 11~13일에는 몽골 인플루언서 8명을 초청해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몽골 인플루언서들은 포항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미식·문화 콘텐츠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포항의 관광매력을 현지에 소개했다. 이성수 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해외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를 확대해 실질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만은 ‘부산앓이’ 중… 중화권 관광객 유치 총력전

    부산을 찾는 대만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부산관광공사가 대만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92만명으로, 이 중 대만 관광객이 61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공사는 부산 여행 수요 급증과 대만 스타럭스 항공의 부산 신규 노선 취항에 발맞춰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현지 유력 인플루언서, 타이중 여행사 관계자 등 23명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인플루언서들은 요트 체험, 향수 공방 등 체험 콘텐츠와 부산 대표 전통시장 탐방, 서부산권 카페 등 부산의 미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SNS)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대규모 단체 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주요 호텔 탐방을 비롯해 아르떼뮤지엄, 송도케이블카 등 부산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서부산권 주요 관광지를 찾았다. 이들은 곧 대만 타이중발 신규 부산 관광상품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6월 대만~부산 노선에 첫 취항한 스타럭스 항공이 오는 11월부터 타이중~부산 노선을 주 3회에서 7회로 늘릴 예정”이라며 “이번 팸투어에 이어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재방문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 뉴스 채널 프로그램인 ‘트렌드세터스’(Trendsetters)는 지난달 25일 ‘한 번 가면 또 가고 싶은 부산병 확산, 부산 관광 당국 할인 혜택으로 관광객 공략’이라는 주제로 현지의 부산 여행 붐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 경기관광공사, ‘경기 서부권 7개 시(市) 광역 테마버스’ 운행(~11월 말까지)

    경기관광공사, ‘경기 서부권 7개 시(市) 광역 테마버스’ 운행(~11월 말까지)

    경기관광공사가 부천·화성·광명·김포·시흥·안산·평택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를 연결하는 ‘경기 서부권 광역 테마버스’ 하반기 정규노선을 오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운행한다. 운행에 앞서 8일과 9일 이틀간 끼투어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한다. ‘경기 서부권 광역 테마버스’는 개별 도시 중심의 관광을 도시 간 연계 관광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광역 관광상품이다. 7개 시의 역사·생태·해양·자연·문화·힐링 등 지역별 특색을 테마별로 연결해 하루 동안 2개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성-평택 ▲광명-부천 ▲평택-화성 ▲안산-시흥 ▲김포-부천 ▲화성-안산 ▲시흥-안산 ▲광명-김포 등 총 8개 정규노선을 운영한다. 끼투어기자단 팸투어에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화성 서해랑 케이블카, 광명동굴, 김포 힐링족욕체험, 시흥 갯골생태공원, 안산 유리섬박물관, 평택 호랑이배꼽양조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기자단은 현장 관광 및 체험을 바탕으로 여행 후기와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경기관광플랫폼과 개인 블로그, SNS 등에 올릴 예정이다.
  • 해외서 4번째… 미국령 괌에 제주올레길 생긴다

    해외서 4번째… 미국령 괌에 제주올레길 생긴다

    제주를 대표하는 걷기 여행길인 제주올레가 미국령 괌으로 진출한다. 괌의 자연과 문화를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괌올레(Guam Olle)’가 조성된다. 제주올레가 해외에 자매의 길을 만드는 것은 일본 규슈와 몽골, 일본 미야기에 이어 네 번째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괌정부관광청과 ‘괌올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괌정부관광청은 괌올레 조성과 운영을 총괄하고, 제주올레는 축적된 트레일 조성·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노선 설계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길표식 디자인 등을 지원한다. 양측은 올해 현지 답사와 노선 개발에 착수해 괌의 자연환경과 지역 고유의 문화·역사를 담은 트레일을 만들고, 2027년 공식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개장 이후에는 트레일 홍보와 오프닝 행사, 팸투어 등 다양한 관광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괌올레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열대 자연 등 괌의 관광자원을 단순히 보고 즐기는 데서 벗어나 직접 걸으며 경험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개발된다. 해양 액티비티와 골프 등에 집중됐던 괌 관광에 걷기와 웰니스,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제주올레는 그동안 제주 전역에 27개 코스, 약 437㎞의 걷는 길을 조성하며 걷기 여행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해외에서도 제주올레의 운영 경험을 활용한 자매의 길 조성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이사는 “걷기는 한 지역의 자연과 문화,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깊게 만날 수 있는 여행 방식”이라며 “제주올레가 축적해 온 트레일 조성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괌만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레진 비스코 리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올레는 괌의 자연과 지역 고유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올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웰니스·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레진 비스코 리 괌정부관광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제주를 찾아 제주올레 관계자들과 함께 제주올레 6코스를 직접 걸으며 트레일 조성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 중국 칭다오 유소년 축구단 초청…친선 경기 및 중부권 주요 관광지 답사

    중국 칭다오 유소년 축구단 초청…친선 경기 및 중부권 주요 관광지 답사

    충북 진천군에서 특수목적관광(SIT)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중 유소년 친선 축구 교류 및 관광지 팸투어’가 열렸다. 충북 중부권 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케이씨문화관광협회가 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는 지난달 24~27일 3박 4일간 중국 칭다오 지역 유소년 축구단 및 관계자 15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한 중국 유소년 선수단은 국내 유소년팀들과 예선 풀리그 및 결승전, 합동 훈련을 진행하며 축구를 통한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천 농다리, 국가대표선수촌, 음성 한독의약박물관 등 중부권 주요 관광지와 특화 산업 콘텐츠를 체험하며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케이씨문화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연계해 고부가가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스포츠 및 교류 단체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바운드 관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 외국인 환자 비즈니스 페어 성료…협약 55건 체결 협력 구체화

    부산 외국인 환자 비즈니스 페어 성료…협약 55건 체결 협력 구체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와 부산 의료관광의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개최한 ‘2026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에서 총 55건의 협약이 체결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6일 그랜드조선 부산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부산 지역 의료기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자 40곳과 해외 바이어 16개사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총 191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외국인 환자의 유치의 송출, 의료관광 상품 개발과 연계 등 분야에서 MOA 2건, MOU 53건을 체결했다. MOA는 협약 당사자들이 협력 내용을 구체화하고 향후 추진 사항을 합의한 문서를 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협약 체결로 이어지면서 부산 의료기관과 해외 바이어 간 협력 관계가 구체화되면서 향후 외국인 환자 송출과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 후속 비즈니스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바이어가 부산 의료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의료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팸투어도 함께 진행했다. 바이어들은 동아대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해 주요 진료시설, 의료 서비스, 외국인 환자 진료와 지원 시스템 등을 살펴봤다. 시는 앞으로 해외 유치사업자,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관계망을 구축하고 부산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의료관광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 국내 최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참가 기업 모집한다

    국내 최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참가 기업 모집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6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가 만나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관광 기업 상담회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8∼9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다. 해외 바이어사 70곳과 국내 셀러 300곳이 참여한다. B2B(기업 대 기업) 상담회와 홍보부스, 서울의료관광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해외 바이어 대상 사전답사 여행(팸투어)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다음달 7일 열리는 ‘세계추나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한방·웰니스 특화 콘텐츠도 선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에는 국내외 358개 기업이 참여해 약 574억원 규모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76만명으로 역대 최다 수준이다. 조성호 시 관광체육국장은 “지난해 176만 외국인 환자가 선택한 서울은 진료와 수술, 회복과 웰니스까지 모두 가능한 최적의 의료관광지”라며 “이번 트래블마트 역시 글로벌 의료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 진도군 홍보대사 재위촉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 진도군 홍보대사 재위촉

    순천에서 세계 최대의 수석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이 진도군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김희수 진도군수 시절인 2024년 8월부터 이달까지 2년간 진도군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박 관장은 이재각 군수 체제에서도 2028년 8월까지 2년 더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재각 군수는 “진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로 선뜻 응해 준 박병선 관장에 감사드린다”며 “진도군을 전국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박 관장은 2022년 진도견 공인 기여로 진도군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그는 교회에 출석한 지 1년 만에 750명을 전도해 기독교계에서는 ‘진돗개 전도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진도개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린 숨은 주인공이다. 진도홍보관에는 진도개가 2005년 국제애견연맹(FCI)에 등록되면서 세계명견 제334호로 공인받았다는 기록이 돼 있다. 박 관장은 진도개가 이 같은 공인을 받기까지 수십 년간 진돗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며 헌신해 왔다. 박 관장은 순천시청 재직 시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우리나라 국견인 진도견을 국제 축견 연맹의 신견종 등록과 세계공인 제334호로 지정받아 세계적인 견종으로 인정받는 데 기여했다. 진도견 명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로 1999년 김대중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었다. 2021년에는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미국 헤필드 대학교 석·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에서 금상을 수여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 관장은 지난 2023년 11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상사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을 개관했다.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세계 최초, 세계 최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할 만큼 지구상에서 희귀하고 가치 있는 수석 20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9만 9000㎡(3만 평) 부지에 세계 최초로 1관에서 14관까지 테마별 수석박물관으로 조성돼 있다. 실내에는 보석관, 애국관, 폭포관, 동물관, 식물관, 풍경관, 기독관, 불교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실외에는 공룡테마공원, 성예술공원, 민속공원, 호수공원, 비너스공원 등의 16개 관 등 총 30개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한 개에 수십억 원을 웃도는 돌도 있고, 지금은 외부 반출이 금지된 중국 동굴에서 나온 수억만 년 된 5m 크기의 종유석들도 자태를 뽐낸다. 성인들만 볼 수 있는 ‘19금’ 수석 300여 점도 웃음을 짓게 한다. 박 관장은 “고향 순천과 진도개의 고장 진도를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6개국 주요 여행사 대표단 40명이 순천 팸투어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관광지로 순천만국가정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 글로벌 크루즈 선원들, 전남광주 관광 콘텐츠 매력에 흠~뻑 빠져

    글로벌 크루즈 선원들, 전남광주 관광 콘텐츠 매력에 흠~뻑 빠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1일 여수항으로 입항한 중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 아도라의 매직시티호 승무원을 초청해 장흥·보성 일원에서 기항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팸투어는 국제크루즈 관광객의 수요와 선호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기항지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선사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관광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남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아 다양한 축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어 보성 녹차밭을 방문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이들은 관광 콘텐츠의 차별성과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계절별 특색을 살린 크루즈 기항 관광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번 팸투어 결과를 바탕으로 크루즈 관광객 선호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자연·축제 등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선사 맞춤형 기항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제 크루즈 관광객 유치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수항 국제 크루즈 입항은 지난해 7항차에서 올해 24항차, 6만 5000명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6월 말까지 9항차 2만 5000여 명이 입항했다. 이는 여수항 개항 이후 가장 많은 국제크루즈 유치 실적이다. 글로벌 크루즈 관광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남해안 해양관광 산업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는 전남광주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기항 관광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크루즈 선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인 홍보마케팅과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제크루즈 기항 확대와 외래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夜콘텐츠에 교육 여행, 해녀 체험까지

    夜콘텐츠에 교육 여행, 해녀 체험까지

    제주 관광 패러다임이 ‘얼마나 많이’에서 ‘얼마나 오래’로 바뀌고 있다. 제주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관광과 교육여행, 장기 런케이션(배움+휴가)을 앞세운 체류형 관광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관광객 수보다 체류 일수와 소비를 늘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간관광이다. 사계절 관광 캠페인 ‘더-제주 포시즌’과 연계해 7~8월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운영한다. 24일부터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는 공연과 친환경 프로그램을 결합한 ‘이호 필터 페스티벌’이 열리고 산지천에서는 8월 말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서귀포 새연교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주 라이브 공연과 음악분수, 불꽃쇼가 어우러진 ‘금토금토 새연쇼’가 이어진다. 관광객 이동 자체를 관광상품으로 만든 ‘제주시티투어 야밤버스’도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행된다. 제주공항을 출발해 이호목마등대와 동문시장, 산지천 등을 순환하며 디제잉과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교육여행도 체류형으로 전환한다.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일본 간사이 지역 학교장과 교사 22명을 초청해 제주형 수학여행 팸투어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제주대와 세화고에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세계자연유산센터와 만장굴,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농촌체험시설 등을 둘러보며 교육 콘텐츠를 살폈다. 장기 체류형 관광인 런케이션도 확대된다. 프랑스 참가자들은 지난 6일 제주에 들어와 19박 20일 일정으로 머물며 한국어를 배우고 제주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고 있다. 특히 서귀포 법환포구에서는 70~80대 해녀들과 함께 직접 물질을 배우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를 경험했다. 김양보 도 관광교류국장은 “야간관광으로 저녁 소비를 늘리고 교육여행과 런케이션으로 관광객 체류 기간을 연장해 관광 소비를 원도심과 농어촌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 ‘스쳐 가는 제주’는 끝났다… 머무는 ‘체류형 관광’ 승부 건 제주

    ‘스쳐 가는 제주’는 끝났다… 머무는 ‘체류형 관광’ 승부 건 제주

    한때 제주의 관광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찾았느냐에 있었다. 그러나 개별관광으로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이젠 얼마나 오래 머물고, 얼마나 깊이 경험하느냐가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 제주도가 피서시즌을 맞아 ‘체류형 관광’으로 승부수를 걸었다. 제주도는 본격적인 피서시즌을 맞아 밤을 즐기는 야간관광부터 해외 교육여행, 장기 체류형 런케이션(배움+휴식)까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관광객 수보다 체류일수와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는 셈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간관광이다. 도는 7~8월을 중심으로 ‘더-제주 포시즌(The Jeju Four Seasons)’ 캠페인과 연계해 제주의 밤을 관광 콘텐츠로 채운다.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이호 필터 페스티벌’이 열려 공연과 친환경·웰니스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산지천에서는 8월 말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이 원도심의 밤을 밝히고, 서귀포 새연교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라이브 공연과 음악분수, 불꽃쇼가 이어진다. 특히 관광객의 이동 자체를 콘텐츠로 만든 ‘제주시티투어 야밤버스’도 운영된다. 오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야밤버스는 제주공항을 출발해 이호목마등대, 도두봉, 동문시장, 산지천, 목관아 등을 도는 약 2시간 순환 코스다. 탑승객을 위한 디제잉과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색다른 여름밤을 선사한다. 여기에 박쥐 생태를 관찰하는 ‘뱃 나잇(Bat Night) 투어’, 제주 신화를 들으며 걷는 ‘살강길’ 등 민간이 기획한 이색 야간 프로그램도 더해진다. 관광객이 숙소로 돌아가는 시간을 늦추면 자연스럽게 저녁 식사와 카페, 야시장, 공연 등 지역 상권 소비도 함께 늘어난다는 것이 제주도의 기대다. 도는 교육여행도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바꾸고 있다. 도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깨 오는 22일까지 일본 간사이 지역 학교장과 교사 등 22명을 초청해 제주형 수학여행을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기존처럼 관광지만 둘러보는 일정이 아니다. 제주대학교에서는 통역·번역 수업과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세화고에서는 실제 학교 수업과 마을 투어를 체험한다. 세계자연유산센터와 만장굴에서는 자연생태를 배우고,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서는 미래산업을 경험한다. 농촌체험과 9.81파크 등 학생 맞춤형 콘텐츠도 일정에 담았다. 학교와 학교를 연결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하면서 제주를 ‘배우는 여행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체류형 관광의 가장 상징적인 사례는 프랑스 런케이션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참가자들은 19박 20일 동안 제주에 머물며 오전에는 제주한라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오후에는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한다. 특히 지난 16일 서귀포 법환포구에서는 70~80대 현직 해녀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가 물질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단순히 해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숨비소리를 배우고, 해녀들의 삶과 공동체 문화를 듣는 시간이었다. 한 참가자는 “영상으로만 보던 해녀와 함께 바다에 들어간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제주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제주 관광은 그동안 렌터카를 타고 유명 관광지를 둘러본 뒤 떠나는 ‘통과형 관광’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체류기간이 짧을수록 소비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반면 야간관광은 저녁 소비를 만들고, 교육여행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늘리며, 런케이션은 수주간 머무르며 생활 자체를 관광으로 바꾼다. 관광의 무대도 유명 관광지에서 원도심과 농촌, 어촌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김양보 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에서만 가능한 문화·교육·생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당진·서산 천주교 성지 국제 명소화…‘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회

    충남 당진·서산 천주교 성지 국제 명소화…‘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회

    충남도 필리핀에 성지순례 상품 개발 나서박수현 충남지사, 교황 충남 방문 요청당진 솔뫼성지·해미순교성지 등 명소화 충남이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를 기회로 천주교 성지의 국제적 명소화 추진에 분주하다. 충남도와 서산시·당진시는 13∼14일 필리핀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천주교 성지순례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팸투어에는 필리핀 주요 여행사 6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센터, 당진 신리성지와 솔뫼성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한국 천주교 박해의 역사와 순교 정신이 서려 있는 충남 성지의 정수를 경험했다. 앞서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2일 서산 해미국제성지에서 열린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집전 미사에 참례하고, 내년 세계청년대회 때 교황 레오 14세가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 추기경에게 요청했다. 김기재 당진시장도 5일 유 추기경에게 교황의 당진 솔뫼성지 방문을 요청했다. 충남은 가톨릭 청년대회와 관련이 깊다. 2014년 당진 솔뫼성지와 서산 해미순교성지 일원에서 가톨릭 아시아 청년대회를 개최했었다. 당시 7만여 명이 충남을 방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청년들과 교감했다. 당진 솔뫼마을에 위치한 김대건 신부 생가지는 종교사 및 정치·사상적 변천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중요성이 인정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서산 해미국제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로 1000명 이상의 신자가 순교한 곳으로 2020년 교황청이 승인한 우리나라 최초 단일 국제성지다. 천주교 신앙 확산 진원지 ‘예산 여사울성지’, ‘공주 황새바위’, ‘보령 갈매못 순교지’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여 곳의 천주교 사적지가 있다.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교황과 전 세계 청년이 함께 모이는 행사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내년 대회는 7월 29일부터 11일 동안 교구대회와 서울 본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도는 전국 최대 100만 명이 참가 예정인 가운데 수만 명이 교구대회 5일 동안 해미국제성지를 비롯한 충남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강남 병원으로 오세요” 강남구, 주한미군기지 독립기념 페스타 홍보관 운영

    “강남 병원으로 오세요” 강남구, 주한미군기지 독립기념 페스타 홍보관 운영

    서울 강남구는 지난 4일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프리덤페스타 2026’에서 주한미군 가족을 대상으로 강남 의료관광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덤페스타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캠프 험프리스의 대표 행사로, 이번에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군무원 등 약 1만5000명이 참석했다. 구는 현장에서 강남 의료관광 홍보관을 설치하고 의료관광 잠재수요가 높은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강남의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서비스를 직접 알렸다. 홍보관에는 강남차병원, 두발로병원, 셀리팅의원, 살롱드닥터튠즈의원 등 강남구 의료협력기관 4곳이 참여했다. 강남차병원은 여성검진과 난임, 건강검진을 안내했고, 두발로병원은 족부질환과 재활치료 상담을 맡았다. 셀리팅의원은 피부레이저와 줄기세포 분야를, 살롱드닥터튠즈의원은 비수술 컨투어링과 회복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구는 행사 이후 주한미군 대상 팸투어도 추진한다. 강남 방문을 희망한 참가자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 의료관광 설명회와 건강세미나, K-컬처 체험에 참여한 뒤 의료협력기관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김현기 구청장은 “주한미군과 가족은 국내에 머물며 의료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층”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K-의료관광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을 믿고 찾을 수 있는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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