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특수분장
    2026-10-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총 142 건
  • ‘K-뷰티’ 현재와 미래 한 눈에…호남 최대 ‘뷰티산업전’ 개최

    ‘K-뷰티’ 현재와 미래 한 눈에…호남 최대 ‘뷰티산업전’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뷰티산업의 발전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을 2일부터 4일까지 사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남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전남의 풍부한 천연바이오 소재 기반시설과 광주의 첨단 인공지능(AI) 및 광융합 기술을 접목, 호남권 뷰티산업의 비전과 동반상승 효과를 선보이는 첫 무대다. 행사는 총 113개 기업이 참여해 152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헤어, 네일 제품을 비롯해 케이(K)-뷰티를 주도하는 인공지능 피부·두피 스캐너, 맞춤형 뷰티테크 기기, 이너뷰티 제품 등 차세대 케이(K)-뷰티의 정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참가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코트라(KOTRA) 연계 온라인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에는 실제 수입 계약 권한과 명확한 구매 의사를 가진 15개국 유망 바이어가 참여해 1대 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또 국내 대표 패션·뷰티 플랫폼인 ‘무신사’ 입점 1대 1 상담회가 열려 참가기업의 유통망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뷰티 세계 패스트 트랙(K-Beauty Global Fast-Track)’ 세미나에서는 해외 인증, 빅데이터 활용 시장 진출,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한다. 몽골 등 주요 해외 바이어 대상 광주지역 우수화장품 생산시설(CGMP) 산업 시찰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기업·소비자 거래(B2C)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같은 기간 ‘2026 피부미용뷰티경진대회’와 ‘2026 네일엑스포’가 동시에 열려 전국의 미용 전문가들이 집결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100인의 시니어 모델이 펼치는 케이(K)-뷰티 퍼포먼스 및 런웨이쇼(10월3일) ▲케이(K)-뷰티 캐릭터 라이브 퍼포먼스(10월4일) 등 이 펼쳐진다. 체험존에서는 ▲인공지능(AI) 피부·두피 측정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나만의 맞춤형 향수 만들기 ▲케이(K)-뷰티 스타일링 & 특수분장 ▲무료 네일케어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열린세상] 탐식, 인간을 삼키다

    [열린세상] 탐식, 인간을 삼키다

    지난 5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 가고 있다. 나는 마녀 키르케가 오디세우스의 선원들에게 정체 모를 스튜를 먹이는 장면에 놀라 극장을 두 번 찾았다. 두 번째로 볼 때는 궁금증이 달라져 있었다. 이 장면이 왜 그토록 속을 뒤집어 놓았는가가 아니라, 놀런이 굳이 탐식을 이토록 집요하게 그린 이유가 무엇인가였다. ‘오디세이아’를 읽으면 실마리가 보인다. 서른 행마다 식사 장면이 등장하는 이 서사시는 향연과 반향연의 반복으로 짜여 있다. 제우스가 정한 손님 접대의 법, 크세니아는 명확했다. 주인은 손님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대해야 했고, 손님은 그 호의를 배반해서는 안 되었다. 이를 어기는 것은 제우스를 거역하는 죄였다. 그러나 오디세우스 자신부터 이 법의 경계에 서 있었다. 그는 ‘목마’라는 선물의 함정으로 트로이를 정복하고서야 고향으로 향할 수 있었다. 놀런 감독은 이 문명 파괴에 앞장선 오디세우스의 반성을 영화의 줄기로 삼았다. 이 규칙은 ‘오디세이아’ 곳곳에서 깨진다. 외눈의 거인 키클롭스는 손님으로 찾아온 오디세우스 일행을 잡아먹어 주인의 의무를 저버렸고,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소 떼를 도살한 선원들과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은 손님의 의무를 저버렸다. 방향은 달라도 결말은 하나같이 파멸이었다. 음식은 이 서사시에서 인간과 짐승을 가르는 시험대였다. 물론 영화는 추정 제작비만 약 3600억원대에 이르는 블록버스터이며, 키르케의 스튜도 입소문을 노린 상업적 장치라는 계산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도 놀런이 컴퓨터그래픽 대신 실제 배우의 얼굴을 주무르는 특수분장을 고집한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디지털로 매끄럽게 처리했다면 변신은 판타지로 소비되고 말았을 것이다. 게걸스러운 식탐이 선원들을 돼지로 만든 것이다. 탐식은 인간을 새로운 존재로 바꾸는 게 아니라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짐승을 드러낼 뿐이라는 것, 이것이 이 영화가 던지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오늘의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사회학자 클로드 피슐러는 공동 식사의 규범이 무너진 자리에서 식욕이 절제할 기준을 잃는 상태를 ‘식생활의 아노미’(Gastro-anomy)라고 불렀다. 키르케 스튜가 유난히 역겨웠던 것은 그것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는 음식이었기 때문이다. 키르케는 병사들이 탐욕에 물들어 사람을 죽이고 강간했으니 ‘사람’이 아니라 ‘돼지’라고 비웃었다. 피슐러의 진단은 스크린 밖 우리의 밥상에도 적용된다. 방송과 인터넷에 오른 맛집을 찾아가서 줄 서서 먹어도 만족감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혹시 맛집 찾기 열기도 우리의 마음속 탐욕이 만들어 낸 반사경은 아닐까. 탐욕은 식탁 위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주식과 부동산, 반도체 수출 이익의 배분을 둘러싸고 갈등이 난무하고, 정치판의 양극화는 국민을 지치게 만든다. 최근 미국 MZ 세대의 민주사회주의 지지 확산도 같은 맥락이다. 특정 이념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승자 독식 구조에 지친 세대가 호혜로 눈을 돌리는 신호로 읽는 편이 온당하다. 식탁 위는 물론이고 정치에도 경제에도 나눔이 필요하다. 그래야 탐욕이 인간을 삼키지 않는다. 3000년 전 음유시인이 읊조린 경고는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 채 삼키기만 하는 자를 향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경고를 오늘의 한국 사회에 그대로 옮길 수는 없다. 형체 없는 욕망을 좇는 이들과 하루 한 끼조차 벅찬 이들이 같은 골목에 산다. 우리에게도 화면 속 폭식을 지켜보는 대신 이웃과 밥상을 마주하는 자리를 늘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의 배분도, 정치적 반목의 해법도 결국 나누고 함께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극장을 나서며 자문했다. 나는 지금 무엇에 굶주려 있는가. 내 이웃은 그 답조차 사치인 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은지.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음식인문학자
  • “실리콘 붙였지?” 유독 도드라진 배…‘만삭’ 여배우, D라인에 ‘가짜 임신설’까지[월드픽]

    “실리콘 붙였지?” 유독 도드라진 배…‘만삭’ 여배우, D라인에 ‘가짜 임신설’까지[월드픽]

    셋째를 임신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3)가 임신한 배를 드러냈다가 황당한 ‘특수 분장’ ‘가짜 임신설’ 논란에 휘말렸다. 유독 도드라진 D라인에 실리콘 가짜 배를 착용했다는 추측인데, 한 현직 전문의는 “임산부마다 배 모양이 다르다”면서 “의학적 근거가 없는 악의적 비방”이라고 쓴소리를 가했다. 군살 없는 D라인에 “특수분장 가짜 배” 황당 주장앤 해서웨이는 최근 영화 ‘디 엔드 오브 오크 스트리트(The End of Oak Street)’ 행사에서 배를 과감하게 드러낸 패션을 선보였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군살 없이 배만 도드라진 모양을 두고 “특수 분장용 가짜 배를 착용한 것 같다”, “실리콘 아닌가” 등 황당한 임신 조작설을 제기했다. 이에 앤 해서웨이는 소셜미디어(SNS)에 행사 비하인드 영상을 올리며 “가짜 머리, 진짜 배. 내 의상이 폭염 속에서 녹아내리는 동안 영화 행사를 즐겨달라”는 뼈 있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는 미용 스태프가 앤 해서웨이에게 붙임머리를 붙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은 가짜일지언정 배는 진짜가 맞다는 일침이다. 전문의 “임신한 배 모양에 ‘정답’은 없다”영국 ‘더 헬스 스위트’의 전문의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최근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임신한 배 모양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임신한 배 모양이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의학적 이유를 설명했다. 마울라 박사는 “어떤 임산부는 배가 유독 도드라지고, 또 어떤 이는 더 둥글다거나 등 다르게 보이는 건 산모의 키와 상체 길이, 타고난 체격, 자세, 자궁과 아기의 위치, 자궁이 커지면서 복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등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앤 해서웨이처럼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가꾼 여성의 경우 복근이 발달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임신했을 때 배 모양이 더 뚜렷하게 돌출돼 보일 수 있다. 마울라 박사는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짐에 따라 복근과 주변 결합조직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데, 그 늘어나는 정도와 패턴은 여성마다 다르다”며 “체지방이 적고 마른 체형일수록 주변 조직이 윤곽을 부드럽게 감싸주지 못해 배의 테두리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착용하는 의류도 커다란 착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사진만으로 앤 해서웨이에게 ‘가짜 임신’이라는 비방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울라 박사는 “조명, 카메라 각도, 자세, 옷 종류에 따라 배의 모습은 사진마다 극적으로 달라진다”며 “당시 앤 해서웨이가 입은 로우라이즈 청바지(골반에 걸치는 바지)는 하복부의 곡선을 훨씬 잘 보이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자궁은 임신 초기에서 후기로 진행되면서 점차 골반 위쪽으로 확장되는데, 이때 배 아래에 걸쳐 입는 바지는 자궁이 솟아오르는 지점이 그대로 노출돼 유독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임신 경험 유무도 배 모양에 영향을 미친다. 이전에 임신을 한 적이 있다면 배 조직이 늘어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배가 더 일찍 나오거나 이전 임신 때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커질 수 있다. 마울라 박사는 “겉으로 보이는 배의 크기나 모양은 임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니다”라면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배 모양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가짜 임신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당사자에게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마울라 박사는 “육안이나 사진 몇 장으로 임신부의 건강 상태나 실제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단단하게 돌출된 배 형태가 의학적으로 이상 증상을 의미하지 않으며, 타인의 임신 배를 두고 ‘진짜가 아니다’라고 비난하는 것은 무지에서 비롯된 상처 주기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 황정민 ‘술톤 제로’ 비결 밝혔다 “내 피부 비결은…”

    황정민 ‘술톤 제로’ 비결 밝혔다 “내 피부 비결은…”

    배우 황정민이 최근 부쩍 달라진 피부톤의 비밀을 직접 공개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에 출연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머리는 하고 왔다. 메이크업은 민낯으로 인사드리려고 안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조인성의 피부를 보며 “난 메이크업 한 줄 알았다. 피부가 굉장히 좋다”고 감탄했다. 유재석이 황정민에게 “형은 (메이크업) 했어, 안 했어?”라고 묻자 황정민은 “난 겁나 했지. 거의 특수분장처럼 했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지우면 빨갛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정민은 트레이드마크였던 얼굴의 홍조가 확연히 사라진 피부톤을 드러내 최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영화 ‘호프’의 주연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올라왔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황정민의 달라진 피부톤이었다. 황정민은 평소 ‘술톤’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붉은 피부 이미지가 눈에 띄었으나, 영상에서는 맑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등장해 한층 젊어진 인상을 드러냈다. 앞서 황정민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금주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 성신여대, 중국 저장성 챠오스직업고등학교서 ‘K뷰티 및 메이크업 특강’ 개최

    성신여대, 중국 저장성 챠오스직업고등학교서 ‘K뷰티 및 메이크업 특강’ 개최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진이 직접 방문, 한국형 뷰티 및 글로벌 트렌드 교육‘K뷰티’, 문화·예술·산업 잇는 국제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 증명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진이 중국 저장성 항저우 현지를 직접 방문해 실무 중심의 ‘K뷰티 및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 한류 확산에 나섰다. 특히, 성신뷰티유학반(诚信女子大学留学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뷰티 교육 체계를 전수해 현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성신여대는 지난달 30일 항저우시 챠오스직업고등학교에서 ‘K-Beauty, Beyond Trend–글로벌 감성으로 완성되는 한국 뷰티’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융합형 수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특강에는 챠오스직업고등학교 성신뷰티유학반 학생 약 80명이 참여해 글로벌 트렌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의 김주덕 화장품 전공 교수는 K뷰티 산업의 발전 과정을, 한지수·이경 메이크업 전공 교수는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와 실무 중심의 K메이크업 기법을 강의했다. 학생들은 교수진의 시연을 보고 개별 피드백을 받으며 전문 기술력과 미적 감수성을 동시에 키웠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매 학기 교수진을 현지에 파견해 실무 중심의 한국형 뷰티 교육을 전수해 왔다. 이번 특강을 통해서도 학과의 전문성과 교육적 영향력을 현지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K뷰티가 기술을 넘어 문화·예술·산업을 잇는 국제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는 K뷰티 교육의 세계화를 선도하며 미래 뷰티산업을 이끌 글로벌 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수진 파견, 국제 세미나, 공동연구 등 협력을 지속 확대해 교육 한류를 선도하는 국제협력 중심대학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화장품학·메이크업·특수분장·에스테틱 등 뷰티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융합 전공 학과다.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경쟁력 있는 K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며, 교육 한류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 청소년 진로 탐색… 마포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나선다

    청소년 진로 탐색… 마포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나선다

    서울 마포구는 지난 25일 오후 레드로드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드는 ‘2025 마포 미래교육페스티벌-마포애(愛) 교육애(愛)’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인 진로·직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소년 동아리와 진로체험 부스에선 24개 동아리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진로 레벨업’ 시리즈를 통해 영화감독, 아나운서, 반려동물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10개의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본행사에선 모범학생 표창 수여식, 학교 운동부 성과 영상 상영, 영어 스피치 기조연설 등이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광성중학교 가야금부 ‘금빛소리’, 홍대부여중 댄스팀 ‘대대로’, 환일고 합창단, 망원청소년문화센터 치어리딩팀 ‘스마일즈’, 동도중 댄스팀 ‘더블디’, 상암고 밴드부 ‘에스트렐라’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율적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진로·적성 마포구와 함께 찾아요”

    “청소년 진로·적성 마포구와 함께 찾아요”

    서울 마포구는 2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레드로드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드는 ‘2025 마포 미래교육페스티벌-마포애(愛) 교육애(愛)’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인 진로·직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후 2시부터 문을 여는 청소년 동아리와 진로체험 부스에선 24개 동아리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진로 레벨업’ 시리즈를 통해 영화감독, 아나운서, 반려동물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10개의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본행사는 오후 5시에 시작한다. 행사에선 모범학생 표창 수여식, 학교 운동부 성과 영상 상영, 영어 스피치 기조연설 등이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광성중학교 가야금부 ‘금빛소리’, 홍대부여중 댄스팀 ‘대대로’, 환일고 합창단, 망원청소년문화센터 치어리딩팀 ‘스마일즈’, 동도중 댄스팀 ‘더블디’, 상암고 밴드부 ‘에스트렐라’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율적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딸바보 아빠 부성애 일깨웠죠”… ‘여름 남자’ 흥행 홈런 또 친다

    “딸바보 아빠 부성애 일깨웠죠”… ‘여름 남자’ 흥행 홈런 또 친다

    여름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 삼파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2번 타자 ‘좀비딸’이 30일 개봉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세상에 남은 마지막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9년 ‘엑시트’(942만명)에 이어 지난해 ‘파일럿’(471만명)으로 유독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홈런을 자주 날려 ‘여름의 남자’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 조정석이 주연으로 나섰다. ●‘엑시트’ ‘파일럿’… 여름 극장가 ‘스타’ 영화는 맹수 사육사 정환(조정석)의 딸 수아(최유리)가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시작된다. 정환은 정부 당국이 감염자를 색출하고 좀비를 사살하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 오자 딸과 함께 어머니 밤순(이정은)이 사는 시골에 숨어든다. ‘좀비딸’은 좀비물의 공포에 휴먼 코미디가 적절하게 배합된 영화다. 여기에 부성애 코드가 더해져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색다른 좀비물을 완성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조정석은 “딸이 좀비로 변하는 악몽 같은 상황에서 슬픔이 밀려오는 순간 위트가 살아나고 코미디가 구현되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6살 난 딸을 키우고 있는 조정석은 극중 정환처럼 ‘딸바보’ 아빠다. 그는 “아빠가 되고 나서 자연스럽게 이 작품을 만났고 내 안의 부성애를 일깨웠다”며 “촬영하면서 딸의 얼굴이 겹쳐 보이는 순간들이 있었고 어떤 장면은 너무 감정이입이 돼 주체하기가 힘들었다”고 돌이켰다. 정환은 이전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수아의 모습을 보고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 인간과 함께 살 수 있도록 극비 훈련에 돌입한다. 끝까지 딸을 포기하지 않고 훈육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안긴다. “저 같아도 어떤 상황에서도 딸을 지키는 선택을 할 것이고 그 지점에서 공감대가 형성된다고 생각해요. 저희 딸은 장난기도 많고 명랑한데 엉뚱한 매력이 있는 모습이 딱 저랑 닮았어요. 잘한 일이 있으면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는 등 딸에게 예의범절은 확실하게 가르치는 편입니다.” ●“담백한 평양냉면 같은 코미디 연기” 무엇보다 사춘기 소녀 수아 역을 맡은 최유리는 사나운 좀비로 변했지만 할머니의 따끔한 효자손에 움츠러들고 가수 보아의 음악에 반응하는 연기를 섬세하게 소화했다. “유리는 영화 시작 전부터 좀비 동작 등을 꾸준히 연습했어요. 특수분장용 렌즈를 끼면 앞이 뿌옇게 보이는데 고생을 정말 많이 했지요. 현장에서 작품에 임하는 태도가 가장 어른 같은 배우였고 너무나 바르게 자라 부모님이 누구신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 연기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호흡은 작품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그는 “만약 감독님이 컷을 안 하면 1시간 넘게 연기를 계속할 수 있을 정도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다”면서 “실제 애드리브도 영화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의 이름을 알린 영화 ‘건축학개론’의 납뜩이 역을 시작으로 조정석은 코미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로 꼽힌다. ‘조정석표 코미디’는 올여름에도 통할 수 있을까. “저는 대본이 가진 코미디의 힘을 믿어요. 대본이 재미있고 배우들이 진지하게 상황을 잘 표현해 나갈 때 코미디의 절묘한 호흡이 나오는 것 같아요. 웃기려고 하면 오히려 안 웃기거든요. 이번에도 담백한 평양냉면 같은 저의 코미디 연기를 보러 극장에 많이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대호, 출연료 ‘150배’ 받더니…“빠른 은퇴” 선언

    김대호, 출연료 ‘150배’ 받더니…“빠른 은퇴” 선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 추라이’에서 김대호는 추성훈과 함께 특수분장, 몸개그 리액션에 도전했다. 또한 결혼과 은퇴 계획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추라이 추라이’는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다. 추성훈은 ‘추라이 추라이’를 통해 다채로운 게스트들과 인간미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또한 게스트가 평소 시도해 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추라이’해보며 그만의 스타일로 특별한 토크쇼를 만들어 나간다. 코미디언 이창호가 가세해 한층 풍성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활약 중이다. 최근 김대호는 14년 몸담았던 MBC를 떠났다. 그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을 통해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퇴사 후 김대호는 MBC ‘라디오스타’를 찾아 “출연료 같은 경우 편차는 있지만 100배~150배 상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추라이 추라이’에서 “10년 안에 빠른 은퇴를 ‘추라이’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한 것은 물론 요즘 가장 핫한 스타로 거듭난 추성훈과 함께 예능 특훈에 나섰다. 김대호는 아나운서 시절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특수분장에 도전하고, 추성훈에게 방송 리액션까지 배우며 ‘프로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소설 속 집요정 캐릭터로 변신에 나선 김대호는 예상보다 리얼한 분장에 당황했다. 그러면서도 눈을 질끈 감고 “넌 프리야”라는 혼잣말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김대호가 대머리 가발과 큰 귀까지 장착하고 촬영 현장에 등장하자, 추성훈도 “누구지?”라며 당황했다. 김대호는 결혼에 대해서도 추성훈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일본에서 톱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야노 시호와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추성훈은 “돈을 벌려면 가족과의 시간은 부족해질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마음이다”라며 결혼과 관련해 돈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전했다. 김대호는 추성훈의 훈훈한 조언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도 “돈이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나은 거죠?”라고 되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 내 꿈이 뭔지 모르겠을 땐, 도봉구 노크하세요

    내 꿈이 뭔지 모르겠을 땐, 도봉구 노크하세요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센터, 학교와 한 팀을 이뤄 추진하고 있는 진로직업 프로그램 만족도가 큰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도봉구는 지난해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최근 실시한 결과, 전체 프로그램 만족도가 93.9%에 달했다고 밝혔다. 도봉구가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꿈여울)가 양질의 프로그램 기획을, 학교가 학생들의 참여와 수요·만족도 조사를 하는 식으로 역할을 분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크게 ▲진로직업체험 ▲온택트(온라인 대면) ▲4차산업 진로체험 등 8개 분야로 나뉜다. 그중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놀이터’는 가장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동네 놀이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 분야의 일터에서 직업군별 특색을 살린 놀이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과 함께 또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일터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문화·예술 일터(감성놀이터), 4차산업 일터(창의놀이터), 환경교육 일터(자연놀이터) 총 3개 분야로 나눠 세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문화·예술 일터 분야에 바리스타, 마술사, 특수분장사 등 7개 과정을 새로 추가했다. 환경교육 일터 분야에는 아웃도어 교육 전문가 등 2개 과정을 추가로 편성했다.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이외에도 많고 다양하다.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 ‘힐링 인 더 콘서트’, 실시간 진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ON(온) 잡’, 직업 실무에 대해서 더 깊게 탐구하는 ‘꿈여울 직업체험’ 등이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직업관 형성을 위해 많은 직업체험 활동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센터와 함께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시라노’ 조형균 “고전의 미학 돋보이는 작품...관객들 낭만 느꼈으면”

    ‘시라노’ 조형균 “고전의 미학 돋보이는 작품...관객들 낭만 느꼈으면”

    “뮤지컬 ‘시라노’는 천천히 공감할 수 있는 고전의 미학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대형 뮤지컬 ‘시라노’의 주연을 맡아 무대에 오른 배우 조형균은 ‘시라노’가 지닌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프랑스 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원작으로 창작 뮤지컬 ‘시라노’는 17세기 프랑스의 용맹한 부대 ‘가스콘’을 이끄는 영웅이지만, 괴상하게 생긴 코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 록산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없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조형균은 “일부 대극장 뮤지컬의 경우 관객들을 빨리 이해시키기 위해 시각적으로는 화려하지만 내용이 축소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하지만 ‘시라노’는 느리게 가지만 고전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관객들이 끌려가기 보다 공감하는 시간이 더 많다”고 말했다. 2018년 국내 초연된 ‘시라노’는 다음달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세번째 시즌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조형균은 이 작품으로 2020년 열린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시라노’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보인 조형균은 “극중 시라노는 불합리한 것에 굴복하지 않고 약자의 편에서 싸우고, 한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한다“면서 “기본적으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시라노 역에는 조형균을 비롯해 최재림, 고은성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조형균은 “재림이는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고 은성이는 감수성이 좋은 친구인데 새로운 배우들의 에너지에서 신선한 해석들이 나온다”면서 “저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5년만에 다시 돌아온 ‘시라노’는 시라노를 비롯해 록산과 크리스티앙 등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 설정이 더 발전됐다. 조형균은 “이번 시즌에는 인물들의 전사 뿐만 아니라 가족 이야기나 줄거리도 많이 보강됐다”면서 “특히 수동적이던 록산의 캐릭터가 추제적으로 바뀌었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검술을 가르치면서 세상에 굴복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07년 뮤지컬 ‘찰리 브라운’으로 데뷔한 조형균은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고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에서 성우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짝사랑하는 록산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시라노처럼 혹시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컴플렉스는 없었을까. “예전에는 지극히 평범한 것이 제 컴플렉스였는데 그래서 여러 작품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키가 작은 것도 콤플렉스였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뮤지컬’ 시라노의 가장 큰 특징은 특수분장이다. 시라노 역을 맡은 배우들은 각자의 얼굴형에 맞춘 약 6cm 길이의 코를 붙이고 무대에 오른다. 조형균은 “시작 전 20분에 걸쳐 특수 접착제를 통해 코를 단단히 붙이는데 공연을 하다보면 몸에 땀이 나면서 재질이 굉장히 부드러워져서 코 분장을 뗄 때는 비교적 수월하다”고 말했다. 우리 시대에 돈키호테 같은 시라노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밝힌 조형균은 “‘시라노’는 외모 보다 중요한 사랑의 본질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면서 “돈키호테처럼 마지막까지 이상의 끈을 놓치 않았던 시라노의 신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형균은 “역사적으로도 가스콘 부대는 시와 검술이 둘다 가능한 인재들이 많았던 낭만주의적인 사상을 가진 군부대였다”면서 “작품 자체가 낭만주의 시대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이 낭만을 많이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이 시대의 낭만이란 무엇일까. “요즘 시대가 너무 빨리 급변하다 보니까 좀 쉬었다 가는 낭만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잠시나마 휴대폰을 멀리하고 온전히 자기만의 낭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너랑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너랑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어린이·청소년 영화교육 프로그램 ‘너랑봄’이 서울 강남에 있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의 너랑봄 프로그램은 11월 29일(금)과 12월 13일(금)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됐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이용하는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임규리 특수분장사의 직업 특강을 30분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특강과 연계한 영화 ‘원더’를 관람했다. 최근 교육 분야에서 미디어 매체가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너랑봄’은 전국 극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청소년 단체관람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다. 복권위원회 복권 기금을 통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미디액트)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영화의 문화적·교육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관람과 연계한 특강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희망하는 영화관 지점에서 영화 단체 관람 시 영화 연계 직업/소외계층 주제 특강을 무료로 지원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영화 관람 경험과 영화 분야 진로체험 특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영화의 예술적·문화적·교육적 가치를 배우고 이해할 기회를 함께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관람 후 영화 직군 종사자의 진로 특강을 통해 영화 관련 직업 및 제작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향후 영화 미래 관객 육성과 미래 영화문화의 토대 마련에도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너랑봄’ 프로그램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인천 곳곳에서 ‘할로윈’ 행사…특수분장 콘테스트 눈길

    인천 곳곳에서 ‘할로윈’ 행사…특수분장 콘테스트 눈길

    인천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의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켈트족 문화에서 유래한 할로윈 행사는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다. 이국적이고 색다른 문화 체험으로 국내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SBS 인천·부천 미용학원은 31일 식물원 카페로 유명한 인천 송도 ‘포레스트아웃팅스’에서 ‘2024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용학원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특수분장 실력을 뽐내는 행사다. ▲숲길 뷰티 전시회 ▲할로윈 분장 콘테스트 ▲할로윈 분장 체험존 등으로 운영한다. 수강생들의 뷰티 작품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미용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이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할로윈 콘테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고,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수강생들은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받게 된다. 모든 방문객은 직접 분장을 체험하고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차이나타운,송도센트럴파크,부평문화의 거리에서도인천 차이나타운에서도 이달 말까지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코스튬 퍼레이드가 메인 행사다. 화려한 의상과 빼어난 분장이 구경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전통 중국요리 부터 할로윈 테마의 특별한 음식 까지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인천에서 손꼽히는 명소인 송도 센트럴파크에는 이달 중순 부터 할로윈 테마의 장식으로 단장된 포토존이 인기다. 대형 호박 조형물이나 스파이더 웹 장식 등 이색적인 포토 스팟도 사진찍기 명소다. 부평지하상가 상점들도 이달 말 각종 할로윈 장식과 이벤트로 이목을 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할인판매 행사도 진행하고, 할로윈 테마의 소품 장난감 의상 등도 구매할 수 있다. 할로윈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게임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부평 문화의거리에서는 거리 공연과 코스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인파가 몰리는 곳은 우회하거나, 한적한 시간에 다시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 ‘색다른 공포에 무더위 싹’ 합천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인기몰이

    ‘색다른 공포에 무더위 싹’ 합천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인기몰이

    경남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 중인 ‘고스트파크 어웨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합천군은 지난 29일 행사 첫날에만 1000명이 찾는 등 합천영상테마파크와 고스트파크 어웨이크가 지역 대표 관광 명소·행사로 주목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고스트파크 어웨이크’는 8월 18일까지 매일 오후 6시~오후 11시 30분 열린다.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다가 5년만에 재개한 행사는 합천 오광대 가면극 설화에서 착안한 이야기를 입혔다. 전염병과 대홍수 등이 발생했던 조선시대 어느 시기 큰 궤짝에 담긴 가면을 누군가 쓰고 놀았더니 평화가 찾아왔다는 가면극 설화를 본떠 현대에 불어 닥친 재앙을 참가자들이 잠재운다는 설정이다. 행사장은 좀비감옥·비명도시 등 메인 체험시설(어트랙션)과 원혼귀옥·드라큘라저택·고스트케이지·악몽교실 등 서브 체험시설, 의상실과 분장실 등 다양한 호러 테마 공간으로 꾸몄다. 참가자들은 미로처럼 마련된 체험시설에서 12가지 귀신 캐릭터를 피해 여러 가지 미션 등을 수행한다. 서브 체험시설에서 미션을 마치고 나서 메인 체험시설에 도전할 기회를 얻는 방식이다. 방문·관람객에게 더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호러 퍼포먼스와 행사 운영사인 SBS 특수분장팀과 의상팀이 주관하는 각종 분장 체험도 유료로 마련했다. 고스트 콘셉트에 맞는 먹거리와 쉼터도 있다.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입장권은 온라인(hcgfest.com)·오프라인(현장 발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축제가 합천군의 문화 콘텐츠 확산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색다른 공포의 매력을 만끽할 용감한 도전자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무대인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1980년대 거리를 재현한 전국 최대 규모 시대극 촬영지다.
  • “귀신·유령 출몰하는 폐병원” 노원 청소년 공포테마축제

    “귀신·유령 출몰하는 폐병원” 노원 청소년 공포테마축제

    서울 노원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납량특집 테마의 ‘마디GO스트’ 행사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디고스트는 청소년문화의집의 또 다른 이름인 ‘마디 센터’와 공포 테마를 상징하는 ‘고스트’를 합친 단어다. 오는 27일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버려진 폐병원으로 변신한다. 각층별로 어린이 병동, 병원 로비, 진료실, 청소년 병동, 격리구역, 응급실로 공간을 구성하여 공포영화 촬영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청소년들은 공포테마 체험, 놀이 부스, 마술쇼, 청소년 동아리공연, 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을 관람하거나 즐길 수 있다. 특수분장을 체험하고 공포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 소재는 물론 먹거리 부스의 간식거리도 혈액팩(슬러시), 좀비손(과자묶음)처럼 전체적인 테마와 어울리게 준비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동아리의 주도로 꾸려나가 의미를 더했다”며 “납량특집 테마를 선정하는 동시에 공포 분위기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우 유아나 어린이에게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내린 결정이었다”고 소개했다.자신들의 축제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청소년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머리를 맞대왔다.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또래들을 대상으로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행사의 평가 결과를 되짚으며 기획에 반영했다. 아울러 문화의집은 안전교육과 위생지도를 포함하여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2개 팀의 마을동아리는 액막이 놀이 등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행복도를 높이는 요소 중 놀이 및 여가활동의 기회 확대가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건전한 놀이문화를 스스로 찾아내고 만들어가는 노원의 청소년들이 더욱 자신감 있게 미래를 일구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방학이면 대학에서 AI·생명과학 배우는 성북의 아이들

    방학이면 대학에서 AI·생명과학 배우는 성북의 아이들

    서울 성북구가 관내 8개 대학과 함께 특별한 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 학부모들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서울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대학이 소재한 특성을 살려 유무형 인프라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이라고 소개했다. 안암동에 소재한 고려대학교는 <미래학교 생명과학>과 <고려대학교와 함께하는 원어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 <성북미래학교 생명과학>은 관내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진단생명과학 이론, DNA 추출 실습, 직업인 강연, 결과 발표 등 전공 기초 교육으로 구성해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에게 호기심을 풀어주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 <고려대학교와 함께하는 원어민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 게임과 놀이 그리고 DIY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한 영어학습 캠프로 관심이 매우 높다.정릉동에 소재한 국민대학교는 <성북미래학교 자동차공학>, <성북미래학교 소프트웨어학>, <성북미래학교 정보 보안 암호 수학>,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점점 학습캠프>,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AI를 활용한 영화 제작 멘토링>을 준비했다. 고등학생을 위한 3종 세트 <성북미래학교 자동차공학>, <성북미래학교 소프트웨어학>, <성북미래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가 특히 인기가 높다. 모두 관내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4회 진행하고 있다. ▲ <성북미래학교 자동차공학>은 자동차공학 이론, 미래 모빌리티 실습, 직업인 강연, 결과발표 등 전공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 <성북미래학교 소프트웨어학>은 소프트웨어학 이론, 로봇 자율구동체 구동 실습, 직업인 강연, 결과발표 등 전공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 <성북미래학교 정보 보안 암호 수학>은 정보 보안 암호 수학 이론, 암호 알고리즘 실습, 직업인 강연, 결과발표 등 전공 기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점점 학습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30명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7월 25~26일 이틀에 걸쳐 심리검사를 통한 1:1 맞춤식 학습컨설팅, 자기조절학습 전략을 활용한 교과학습 전략을 진행한다. 학부모와는 자녀와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AI를 활용한 영화 제작 멘토링>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관내 중고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진, 대학생 멘토와 함께 AI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 촬영부터 편집 등 직접 단편영화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11회 진행한다. 정릉동에 소재한 서경대학교는 K-컬쳐와 K-뷰티 분야에 대한 강점을 활용해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Make-up Artist Challenge>를 진행한다. ▲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은 관내 중고생 60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 서경대학교 멘토와 K-POP 기반 댄스, 보컬, 음원 제작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분야별 멘토링을 진행한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총 6회로 진행한다. 영어학습에 뮤지컬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Make-up Artist Challenge>는 관내 중고생 40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 진행한다. 미용예술대학 교수진과 함께 메이크업 분야의 이론학습과 기초 실습, 아이돌 메이크업, 특수분장, 무대 분장까지 체험할 수 있다. 동선동에 소재한 성신여자대학교는 ▲ 성신여자대학교와 함께하는 간호학과 진로체험을 준비했다. 8월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중고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생아 및 산모, 노인, 중환자 간호 실습, 청진체험, 해부학 특강, 두개골 조립 실습 등 다양한 실습 체험을 할 수 있다. 삼선동에 소재한 한성대학교는 <한성대학교와 함께하는 교실 밖 과학, 수학 이야기>, <한성대학교와 농심 e스포츠 프로구단이 함께하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 멘토링>을 마련했다. ▲ <한성대학교와 함께하는 교실 밖 과학, 수학 이야기>는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회 진행한다. 수학, 과학 과목에 대해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을 중심으로 체험을 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한 교육을 진행한다. ▲ <한성대학교와 농심 e스포츠 프로구단이 함께하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 멘토링>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중고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농심 e스포츠 프로구단 코치와 한성대학교 디자인 아트 교육원 e스포츠 교수의 프로게이머 소양 교육 및 게임별 이론 학습을 거쳐 팀별 e스포츠 경연대회(리그 오브 레전드/발로란트)를 실시한다. 방학 전부터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8개 대학의 대학생, 교직원 등 약 10만 명의 대학 구성원이 활동하는 대학도시로 대학의 지식, 교육·연구 역량, 시설 등 유·무형의 인프라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있다”면서 “성북구의 미래세대가 4차산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수현, 지나가면 못 알아볼 듯…100㎏ 됐다

    수현, 지나가면 못 알아볼 듯…100㎏ 됐다

    배우 수현이 특수분장 과정을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YG STAGE’에는 “[수현] 복동희 되는 날. 100㎏ 특수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수현이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위해 특수 분장에 나섰다. 극 중 몸이 무거워져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자 복동희 역을 맡은 수현은 오전 10시부터 특수 분장을 시작했다. 수현은 “아무리 많이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무겁다. 이것만 2㎏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특수분장) 시간을 여유 있게 잡았었는데 지금은 5시간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특수분장 탓에 모든 과정이 느리다는 수현은 “12시 콜이었는데 새벽 내내 준비하고 아침에 첫 촬영을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 “이 위에 화장이 안 된다. 그래서 에어 브러시 작업을 한다. 실제 메이크업을 하는 건 눈 주변 밖에 없다”고 말했다.특수분장 장점에 대해 묻자 잠시 망설인 수현은 “우리 특수분장 팀이랑 친해진다는 점이고 과감한 변신을 한다는 게 배우로서는 엄청난 무기가 된다. 저는 이런 걸 즐기는 편이긴 한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또 복동희 의상을 영국에서 구했다며 “성격에 맞게끔 화려하게, 모델이었던 동희라 날씬할 때보다는 자존감이 떨어졌어도 여전히 표출되는 자신감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수현은 “첫 촬영이 더운 야외였는데 제가 뛰는 신이었다. (특수분장) 슈트는 열이 안에 갇힌다. 텐트에 바람 넣는 건이 있는데 옷을 들어서 그 안에 집어넣는다. 안이 뜨겁다 보니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얼음팩이 핫팩이 된다”는 일화도 전했다.
  • 안재홍 “주오남 탓에 다들 내 정수리 봐, 동공 느껴져”

    안재홍 “주오남 탓에 다들 내 정수리 봐, 동공 느껴져”

    배우 안재홍이 본인의 출연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는 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대신해 특별 DJ 안재홍이 출연했다.안재홍은 이날 백은하 배우연구소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안재홍은 “‘족구왕’이란 영화가 공개될 때 처음으로 영상인터뷰를 했던 게 백은하 소장님이 진행하셨던 당시의 올레TV였다. 그때 제 기억엔 신인 배우들을 소개해주는 코너였다”며 “굉장히 감사했다. 아무래도 첫 인터뷰이다 보니까 못 잊고 특별한 마음이 큰 것 같다”고 했다. 두 사람은 배우가 연출한 영화를 주제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소장은 “안재홍 연출, 주연, 안재홍이 모든 것을 한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라며 안재홍의 작품을 소개했고, 안재홍은 “기분이 묘하다. 소장님과 많은 대화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저라는 연기자의 순간을 기록해주셨던 책이 있는데 그게 저한테는 굉장한 기념이자 기록이다. 단편영화지만 만들었던 영화도 소장님이 소개해주시는 게 감사한 것 같다”고 했다. 백 소장은 “한 번이라도 사랑해보고 헤어져 봤던 사람이라면 웃다가도 눈물이 나는 작품”이라고 논평했다. 안재홍은 “그게 원했던 거였다. 오미자차처럼 여러 맛이 담겨있는 무언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울릉도에 갔는데 실제로 날씨가 세 번씩, 다섯 번씩 바뀌는 곳이라고 하더라. 그럼 떠나려는 사람이 못 떠나기 괜찮은 환경이 갖춰지니 그런 이야기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안재홍은 “배우들만큼이나 이 작품에서 중요한 건 날씨가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풍랑주의보가 왔다는 설정인데 쨍하면 안 되니까, 그런데 촬영 때마다 그에 맞는 날씨가 따라와 줬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또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말에 안재홍은 “울릉도에 지금쯤 가면 생 명이를 먹을 수 있다. 상추처럼 생 명이가 있는 계절이 짧게 있다”며 “그 시기가 아주 짧아 지금 가면 가능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특수분장하면 ‘마스크걸’의 ‘주오남’ 아니냐”는 이야기에 안재홍은 “자꾸 처음 보시는 분들이 정수리를 보신다. 동공이 올라가는 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백 소장은 “재홍씨 머리숱 참 많지 않나. 실제론 그렇지 않다. 아주 풍성한 머리카락을 갖고 계시다”라고 했다.
  • 백상예술대상 男예능상 후보 오른 옛 ‘룸메’ 사이 2명…기안84·침착맨

    백상예술대상 男예능상 후보 오른 옛 ‘룸메’ 사이 2명…기안84·침착맨

    오는 5월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옛 룸메이트 사이인 기안84와 침착맨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8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TV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골고루 후보에 포진돼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 ‘악귀’, MBC ‘연인’,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후보 명단에 들었다. 교양 작품상 후보는 SBS ‘고래와 나’, EBS 1TV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KBS 1TV ‘일본사람 오자와’, KBS 1TV ‘지속가능한 지구는 없다’, KBS 1TV ‘1980, 로숑과 쇼벨’이 경쟁한다. 지난해부터 인터넷 방송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웹 콘텐트까지 심사 범위를 확대한 예능 작품상과 남녀 예능상 부문은 올해 역시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예능 작품상 후보에 SBS Plus·ENA ‘나는 SOLO ’나는 솔로‘, 웨이브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JTBC ’최강야구‘,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가 진출했다. 남자 예능상에는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 나영석 PD, 유재석, 웹툰작가이자 인터넷 크리에이터 침착맨, 탁재훈이 후보 명단에 들었다. 특히 나영석 PD는 연출상이 아닌 예능상 후보에 들어 눈길을 끈다. 나영석 PD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기안84와 침착맨(이말년)은 과거 웹툰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2011년 약 8개월간 같은 집에서 룸메이트로 지내던 사이다. 여자 예능상 후보에는 김숙·안유진·이수지·장도연·홍진경이 올랐다.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김수현(tvN ’눈물의 여왕‘), 남궁민(MBC ’연인‘), 류승룡(디즈니+ ’무빙‘), 유연석(티빙 ’운수 오진 날‘),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이다.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라미란(JTBC ’나쁜엄마‘), 안은진(MBC ’연인‘), 엄정화(JTBC ’닥터 차정숙‘), 이하늬(MBC ’밤에 피는 꽃‘), 임지연(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남녀 조연상 부문 역시 쟁쟁하다. 남자 조연상 후보는 류경수(넷플릭스 ’선산‘), 안재홍(넷플릭스 ’마스크걸‘), 이이경(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희준(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지승현(KBS 2TV ’고려 거란 전쟁‘)이다. 여자 조연상 후보에는 강말금(JTBC ’나쁜엄마‘), 신동미(JTBC ’웰컴투 삼달리‘), 염혜란(넷플릭스 ’마스크걸‘), 이정은(티빙 ’운수 오진 날‘), 주민경(JTBC ’힙하게‘)이 이름을 올렸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연기상 후보는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기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김요한(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이시우(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이신기(디즈니+ ’최악의 악‘), 이정하(디즈니+ ’무빙‘), 이종원(MBC ’밤에 피는 꽃‘)이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 고윤정(디즈니+ ’무빙‘), 김형서(디즈니+ ’최악의 악‘), 유나(ENA ’유괴의 날‘), 이이담(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한별(넷플릭스 ’마스크걸‘)이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친다. TV 연출상 부문은 박인제 감독(디즈니+ ’무빙‘), 이명우 감독(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이창희 감독(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정지현 감독(지니TV ’마당이 있는 집‘), 한동욱 감독(디즈니+ ’최악의 악‘)이 후보에 포함됐다. 극본상 후보에는 강풀 작가(디즈니+ ’무빙‘), 김은희 작가(SBS ’악귀‘), 배세영 작가(JTBC ’나쁜엄마‘),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작가(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전고운·임대형 감독(티빙 ’LTNS‘)이 이름을 올렸다. 예술상 부문에선 김동식·임완호 감독(SBS ’고래와 나‘ 촬영), 양홍삼·박지원 감독(SBS ’악귀‘ 미술), 이석근 감독(KBS 2TV ’고려 거란 전쟁‘ 의상), 이성규 슈퍼바이저(디즈니+ ’무빙‘ VFX), 하지희 감독(KBS 2TV ’혼례대첩‘ 미술)이 후보로 경쟁을 펼친다.팬데믹 이후 한동안 침체기를 끝내고 지난해 말부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영화계 역시 쟁쟁한 작품과 인물들이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올해 영화 작품상 부문엔 ’거미집‘,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콘크리트 유토피아‘, ’파묘‘가 후보로 선정됐다. 김성수 감독(’서울의 봄‘), 김한민 감독(’노량: 죽음의 바다‘), 류승완 감독(’밀수‘), 엄태화 감독(’콘크리트 유토피아‘), 장재현 감독(’파묘‘)은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신인 감독상은 김창훈 감독(’화란‘), 박영주 감독(’시민덕희‘), 유재선 감독(’잠‘), 이정홍 감독(’괴인‘), 조현철 감독(’너와 나‘)이 맞붙는다. 영화 각본상(시나리오상)은 박정예 작가(’킬링 로맨스‘), 유재선 감독(’잠‘), 이지은 감독(’비밀의 언덕‘), 장재현 감독(’파묘‘), 홍인표·홍원찬·이영종·김성수 감독(’서울의 봄‘)이 후보에 올랐다. 예술상 후보로는 김병인 감독(’파묘‘ 음향), 이모개 감독(’서울의 봄‘ 촬영), 정이진 감독(’거미집‘ 미술), 진종현 슈퍼바이저(’더 문‘ VFX), 황효균 감독(’서울의 봄‘ 특수분장)이 선택됐다. 남자 최우수연기상엔 김윤석(’노랑: 죽음의 바다‘), 이병헌(’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우성(’서울의 봄‘), 최민식(’파묘‘), 황정민(’서울의 봄‘)이 후보다. 여자 최우수연기상도 치열하다. 김고은(’파묘‘), 라미란(’시민덕희‘), 염정아(’밀수‘), 이하늬(’킬링 로맨스‘), 정유미(’잠‘)가 후보 명단에 올랐다. 남자 조연상엔 김종수(’밀수‘), 박근형(’소풍‘), 박정민(’밀수‘), 송중기(’화란‘), 유해진(’파묘‘)이 후보에 선정됐다. 여자 조연상 부문에선 김선영(’콘크리트 유토피아‘), 염정아(’외계+인 2부‘), 염혜란(’시민덕희‘), 이상희(’로기완‘), 정수정(’거미집‘)이 경쟁한다. 신인연기상도 주목된다.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는 김선호(’귀공자‘), 김영성(’빅슬립‘), 이도현(’파묘‘), 주종혁(’만분의 일초‘), 홍사빈(’화란‘)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는 고민시(’밀수‘), 김형서(’화란‘), 문승아(’비밀의 언덕‘), 오우리(’지옥만세‘), 임선우(’세기말의 사랑‘)다. 지난해 신설된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작년엔 사전 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했다면, 올해부터는 후보작을 냈다. ‘너와 나’, ‘비닐하우스’, ‘비밀의 언덕’, ‘세기말의 사랑’, ‘시민덕희’ 등 총 다섯 작품이 노미네이트 됐다. 부활한 지 6년째를 맞은 연극 부문은 매 해 연극계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백상연극상, 연기상, 젊은연극상 부문에 대한 후보가 선정됐다. 단체·작품·사람 등 경계를 두지 않고 후보군을 선출하는 올해의 백상연극상 부문은 ’고도를 기다리며‘, 연출 김풍년(’싸움의 기술, <졸>‘), 극단 미인(’아들에게(부제 : 미옥 앨리스 현)), 극단 산수유 (‘숲’), ‘생활의 비용’이 후보다. 남녀 구분 없이 지난해부터 하나로 통합된 연기상 부문은 강해진(‘아들에게(부제: 미옥 앨리스 현)’), 김용준(‘생활의 비용’), 김은석(‘옛 전통의 새로운 움직임 - 맹’), 이미숙(‘싸움의 기술, <졸>’), 이지혜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가 후보에 올랐다. 창작 방식에 있어서 ‘새로움’에 비중을 두는 젊은연극상은 극단 신세계(‘부동산 오브 슈퍼맨’), 연출 신진호(‘달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양손프로젝트(‘파랑새’), 연출 이대웅(‘베로나의 두 신사’), 연출 이철희(‘옛 전통의 새로운 움직임-맹’) 등 2개의 극단과 3명의 연출이 후보로 지명됐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최소 4부작 이상·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후보 선정 전, 업계 전문 평가위원 60명의 사전 설문을 진행했으며, TV·영화·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위촉된 부문별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종 후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올해 60주년이라는 기념비적 해를 맞았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 “나 남자였네”…이시영, 괴물 복근 포착

    “나 남자였네”…이시영, 괴물 복근 포착

    이시영이 특수분장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물 이경. 분장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특수분장 중인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시영의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지난 14일 “나 남자였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이시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2’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시영은 2010년 복싱을 시작해 복싱 국가대표까지 발탁됐으나 2015년 부상으로 인해 은퇴했다. 최근에는 ‘2023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 참여차 히말라야 산맥 등반에 도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