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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만식 새 해경청장 내정… 이례적 ‘2계급’ 승진 발탁

    하만식 새 해경청장 내정… 이례적 ‘2계급’ 승진 발탁

    9개월여 공석이던 해양경찰청장에 하만식(57) 남해해경청장이 내정됐다. 해양수산부는 16일 하 청장을 차기 해경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해경청장은 해양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해수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전남광주 광양 출신인 하 내정자는 순천고와 한국해양대(기관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간부후보 48기로 입직했다. 서귀포해경서 수사과장, 본청 인사팀장·감사팀장·감사담당관, 태안해경서장, 여수해경서장, 해수부 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남해해경청장을 맡았다. 하 내정자가 임명되면 치안감에서 치안총감으로 2계급 승진하게 된다. 해경은 2020년 2월 시행된 해양경찰법상 치안감부터 해경청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 2계급을 뛰어넘어 해경청장이 된 사례는 김홍희·김종욱 전 해경청장에 이어 세 번째다. 이로써 9개월여 이어온 해경청 수장 공백은 일단락된다. 지난해 12월 김용진 전 해경청장이 사퇴한 이후 장인식 차장이 해경청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해 왔다. 김 전 해경청장은 지난해 9월 발생한 해경 순직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 태안해경, 해상서 기름 유출 선박 적발

    태안해경, 해상서 기름 유출 선박 적발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서산수협 모항 급유소 앞 해상에서 기름을 유출한 어선 A호(59t, 기선저인망)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A호는 서산수협 모항급유소에서 기름을 수급받던 중 선박 내 에어벤트(공기배출구)를 통해 경유가 해상으로 유출됐다. 현장에서 긴급방제를 실시해 추가 유출을 차단한 해경은 선박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유출 경위와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소량의 기름 유출도 해양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급유 중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갯바위서 물놀이 중 고립”…해경, 태안 민어도 5명 모두 구조

    “갯바위서 물놀이 중 고립”…해경, 태안 민어도 5명 모두 구조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5일 오후 2시 35분쯤 태안군 원북면 민어도에서 갯바위 고립자 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물놀이 중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연안 구조정을 급파한 해경은 동력 구조 보드와 민간 모터보트 합동으로 고립자 5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안 지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태안 서격렬비도 해상서 1명 실종…해경 수색중

    태안 서격렬비도 해상서 1명 실종…해경 수색중

    31일 오전 11시 21분쯤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46㎞ 해상에서 항해하던 29t급 어획물운반선에서 1명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 중이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A호 선장이 “선원 1명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A호는 전날 오후 서천군 장항항에서 출발했으며, 승선원은 선장과 실종된 50대 선원 B씨, 총 2명으로 파악됐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해군 1척을 비롯해 항공기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 태안서 갯바위 낚시중 고립…태안해경 40대 1명 구조

    태안서 갯바위 낚시중 고립…태안해경 40대 1명 구조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28일 새벽 갯바위 낚시를 하다가 고립된 40대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1시 20분쯤 태안군 원북면 소분점도에서 A씨가 낚시를 하다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학암포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하고 동력 구조 보드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그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밀입국’ 中 반체제 인사 신고한 선장, 보상금 받았다

    ‘밀입국’ 中 반체제 인사 신고한 선장, 보상금 받았다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중국 반체제 인사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신고를 한 선장에게 보상금이 지급됐다. 15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검거했다고 보고 20t급 어선의 선장 최모씨에게 보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최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서격비도 북서쪽 약 18㎞ 해상에서 조업하다가 고무보트가 표류하는 것을 발견했다. 고무보트 승선자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하자 그는 선박을 계류해 상황을 확인했고, 승선자가 중국인으로 파악되자 해경에 신고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중국에서 경찰과 군인으로 복무했던 둥광핑(68)으로, 천안문(天安門) 사태 관련 서한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1999년 경찰에서 파면됐다. 이후 중국 당국에 의해 탄압받았다. 그는 또 여러 차례 중국 탈출, 송환 등을 겪었다. 해경은 둥씨가 정규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입국한 것을 확인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후 구속 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상태로 지난 4일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둥씨는 해경 조사에서 “밀입국 목적이 아니라 도움을 청하러 온 것이며, 당초 목적지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 고무보트로 태안 밀입국… 中 반체제인사 구속 면해

    고무보트로 태안 밀입국… 中 반체제인사 구속 면해

    고무보트를 타고 대한민국 영해에 들어왔다가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체포된 중국 반체제 인사 둥광핑(68)이 구속을 면했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석지성 영장전담 판사는 28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둥광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을 기각했다. 석 판사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둥광핑은 실질심사에서 “한국이나 일본을 거쳐 캐나다에 있는 아내와 딸에게 가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불법 밀입국 의도도 없었고 난민 지위 획득 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법원에 나오면서 취재진에게도 중국말로 “캐나다로 망명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둥광핑을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하고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이후 외국인보호소로 인계된다. 둥광핑이 난민 신청을 하면 당분간 출국은 보류된다. 둥광핑은 지난 25일 오후 9시 36분쯤 길이 3.3m 고무보트를 타고 대한민국 영해로 들어왔다가 격비도 북서방 10해리(약 18㎞) 부근에서 한 어선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그를 긴급체포한 후 신진항으로 압송해 입국 경위 등을 조사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둥광핑은 1989년 발생한 톈안먼 사태 관련 서한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1999년 중국 경찰에서 파면됐다. 2014년 톈안먼 추모 행사에 참여한 뒤로는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 여러 차례 탈출, 송환되는 과정을 겪어왔다.
  • 태안서 체포된 中 인권운동가 구속영장 기각…“캐나다 망명 희망”

    태안서 체포된 中 인권운동가 구속영장 기각…“캐나다 망명 희망”

    고무보트를 이용해 대한민국 영해로 들어왔다가 태안 앞바다에서 체포된 중국 반체제 인사 둥광핑(董廣平)의 구속영장이 28일 기각됐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석지성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둥광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영장을 기각했다. 석 판사는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는 점을 기각 사유로 들었다. 이날 둥광핑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산지원에서 취재진을 향해 ‘캐나다로의 망명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는 그의 가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은 둥광핑을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하고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그가 난민 신청을 하면 당분간 출국이 보류되고 난민으로 인정받으면 체류 자격이 생긴다. 둥광핑은 지난 25일 오후 9시 36분쯤 길이 3.3m 고무보트(9.9마력)를 타고 접근하다 격비도 북서방 10해리(약 18㎞) 부근에서 한 어선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그를 긴급체포한 후 신진항으로 압송해 대한민국 영해로 들어온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에서 경찰과 군인으로 복무했던 둥광핑(68)은 톈안먼(天安門) 사태 관련 서한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1999년 경찰에서 파면됐다. 그는 2014년 톈안먼 추모 행사에 참여한 후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 여러 차례 중국 탈출, 송환 등을 겪어왔다. 중국계 캐나다 언론인이자 인권 운동가인 셩쉐는 지난 27일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어젯밤 그와 통화했다”며 “둥광핑은 한국 해역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의식불명 상태였다고 한다. 그는 50시간 넘게 잠을 자지 못했고, 30시간 넘게 바다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있었다”고 전했다.
  • “목적지 일본인데 보트 고장”… ‘태안 체포’ 中 반체제 인사 구속영장 기각

    “목적지 일본인데 보트 고장”… ‘태안 체포’ 中 반체제 인사 구속영장 기각

    고무보트를 이용해 대한민국 영해로 들어왔다가 태안 앞바다에서 체포된 중국 반체제 인사 둥광핑(董廣平·68)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8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석지성 영장전담 판사는 둥광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영장을 기각했다. 석 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태안해경은 외국인보호소 등 둥광핑의 임시 거처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둥광핑은 지난 25일 오후 9시 36분쯤 고무보트(길이 3.3m, 9.9마력)를 타고 접근하다 충남 태안군 서격비도 북서방 10해리(약 18㎞) 부근에서 한 어선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둥광핑을 긴급체포한 후 신진항으로 압송해 대한민국 영해로 들어온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둥광핑은 조사 과정에서 “밀입국이 아니라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중국을 탈출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둥광핑의 당초 목적지는 일본이었는데, 보트가 고장 나는 바람에 대한민국 태안 쪽으로 떠밀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에서 경찰과 군인으로 복무했던 둥광핑은 톈안먼(天安門) 사태 관련 서한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1999년 경찰에서 파면됐으며, 2014년 톈안먼 추모 행사에 참여한 후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 여러 차례 중국 탈출, 송환 등을 겪어왔다.
  • 고무보트 타고 태안 앞바다 들어온 중국인 긴급체포

    고무보트 타고 태안 앞바다 들어온 중국인 긴급체포

    고무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일원으로 들어온 중국인 1명이 긴급 체포됐다. 26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6분쯤 태안군 격렬비열도 북서방 10해리(약 18㎞)에서 국내 어선이 중국인 1명이 타고 있던 3.3m 크기 고무보트(9.9마력)를 발견해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신진항으로 압송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압송 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체적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태안서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70대 심정지

    태안서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70대 심정지

    12일 오전 10시 6분쯤 충남 태안 소원면 통개항 인근 해상에서 4t급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됐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4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70대 선장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3명은 모두 외국인 선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태안 천리포 해안서 7명탄 어선 전복…1명 심정지, 3명 수색중

    태안 천리포 해안서 7명탄 어선 전복…1명 심정지, 3명 수색중

    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북서방 2.5㎞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어선(9.77t)이 전복됐다. 사고 선박은 인천 소속 연안자망인 제205 대승호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해경구조대 등 구조 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나섰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승선원 7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고 1명은 인근 십리포 해안가에서 육상 수색 중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나머지 3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장에는 초속 15~17m 바람과 최대 3m 높이 파도가 몰아쳐 구조에 어려움이 크다. 구조대원들은 전복된 선박에 올라가 선원과 함께 바다에 뛰어내려 표류하는 방식으로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 3명은 오후 8시 33분쯤 천리포항으로 입항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등 가용 자원을 비상 소집해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근 선박에도 수색 지원을 요청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4명 실종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4명 실종

    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북서방 2.5㎞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어선(9.77t)이 전복됐다. 사고가 난 선박은 인천 소속 연안자망인 제205 대승호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해경구조대 등을 인명 구조에 나섰다. 승선원 7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고 4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다만 사고 현장 주변이 어두워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져졌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등 가용 자원을 비상 소집해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근 선박에도 수색 지원을 요청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1명 실종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1명 실종

    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북서방 2.5㎞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어선(9.77t)이 전복됐다. 사고가 난 선박은 인천 소속 연안자망인 제205 대승호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 구조정 1척, 해경구조대 등을 인명 구조에 나섰다. 승선원 7명 가운데 1명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6명은 전복된 선박 위와 인근에서 발견돼 구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등 가용 자원을 비상 소집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근 선박에도 수색 지원을 요청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서 어선 전복…4명 구조(심정지 1)·3명 실종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서 어선 전복…4명 구조(심정지 1)·3명 실종

    충남 태안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7명 중 4명은 구조됐고, 3명은 실종됐다. 구조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북서쪽 2.5㎞ 바다에서 승선원 7명이 인천 선적 9.77톤 연안자망 어선이 전복됐다. 사고 선박은 8해안감시기동대대가 신고를 접수하고 감시장비로 확인, 해경에 통보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승선원 7명 중 4명은 구조했고, 4명은 실종된 상태다. 구조된 4명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3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실종 승선원 3명을 구조하기 위해 경비함정 4척과 연안 구조정 2척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 가능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어 한시가 급하지만, 날이 어둡고 해상에 2~3미터의 높은 파도와 북서풍이 초속 13m~15m로 불고 있어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는 태안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되,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어 구조작업에 위험성이 있는 만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 1t 배로 밀입국 40대 중국인…구속 송치

    1t 배로 밀입국 40대 중국인…구속 송치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소형 보트를 타고 우리나라에 밀입국한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태안해경은 지난달 ‘강제 퇴거돼 재입국할 수 없는 중국인이 국내에 머물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서, 최근 경북 영양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태안해경은 A씨와 같이 있던 밀입국 조력자 중국 국적 30대 남성 B씨도 현장에서 함께 검거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1일 낮 12시쯤 중국 산둥성 석도에서 소형 보트(1t급)를 타고 혼자 출항해 같은 날 오후 9시42분쯤 충남 태안군 마도 해안으로 상륙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국내에서 은신 생활을 하면서 강원도, 경북 등 전국을 돌며 배추밭에서 일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체류 기간이 만료된 B씨는 A씨가 밀입국 당시 차량을 이용해 국내 은신처까지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는 국내에 불법 취업을 위해 밀입국했다”고 말했다.
  • 태안서 암초 충돌 예인선 침몰…승선원 4명 모두 구조

    태안서 암초 충돌 예인선 침몰…승선원 4명 모두 구조

    30일 오전 11시 33분쯤 충남 태안군 목개도 북서방 약 2㎞ 인근 해상에서 154t급 예인선 A호가 침몰했다. 승선원 4명은 모두 구조됐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인천항을 출항한 A호가 ‘목개도 인근 해상에서 암초와 충돌해 파공으로 기관실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20여분 만에 승선원 4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은 현재 2차 피해와 해양오염 발생에 대비해 방제정을 투입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협조하여 방제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침몰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태안으로 밀입국하다 검거된 중국인들, 검찰 송치

    태안으로 밀입국하다 검거된 중국인들, 검찰 송치

    추석 연휴 새벽을 틈타 소형 레저보트를 이용해 충남 태안 해역으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8명이 모두 검찰로 송치됐다. 국내에서 일자리 알선과 이들의 이동 역할을 담당할 중국인 40대 여성도 추가로 입건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중국인 A씨 등 8명을 출입국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일 오전 1시43분쯤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전장 7m, 폭 3m 소형보트(115마력)로 밀입국하려다 검거됐다. 2년 전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중국인 22명이 적발된 이후 최대 규모다. 이들은 전날 오전 10시께 중국 산둥성 위해에서 소형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해역까지 약 350km를 항해해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했다. 태안해경 조사결과 40대 중국인 A씨 등 3명이 소형보트를 구입, 40~60대 중국인 5명을 중국 채팅앱(위챗)으로 모집한 뒤 밀입국하기로 공모했다. 대공혐의점은 없고 이들은 모두 모르는 관계로 국내에서 불법 취업을 위해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인 8명 중 7명은 과거 국내에서 불법체류로 적발돼 강제 출국 등의 이력이 있다. 국내 밀입국 조력자가 있음을 확인한 태안 해경은 40대 중국인 여성 1명을 14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방조 혐의로 추가 입건해 조사 중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국내 밀입국 조력자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이어나가겠다”며 “해상 밀입국을 예방하기 위해 군과 공조하여 해상경계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추방 전력 중국인들, 밀입국하다 잡혔다

    추방 전력 중국인들, 밀입국하다 잡혔다

    추석 연휴 새벽을 틈타 소형 레저보트를 이용해 충남 태안 해역으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8명이 모두 구속됐다. 대부분은 과거 국내 불법체류로 강제 출국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년 전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중국인 22명이 적발된 이후 최대 규모다. 8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이날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를 A(40대)씨 등 중국인 8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해경은 “지난 5일 오후 11시 38분쯤 태안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미확인 선박이 접근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8척과 육군정 2척을 급파해 6일 오전 1시 43분쯤 해당 선박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경과 군이 합동 작전을 펼친 결과, 가의도 북서방 22해리(약 40㎞) 해상에서 115마력 엔진이 달린 소형 레저보트 한 척을 발견했다. 배에는 62세 남성을 포함한 중국 국적 남성 8명이 타고 있었다. 검거 과정에서 1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로 뛰어들었지만, 20분 만에 구조됐다. 선내에서는 낚싯대 4개, 30ℓ짜리 기름통 6개, 생수 등이 발견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5일 오전 10시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3명이 보트를 직접 사들인 뒤 나머지 5명을 모집해 함께 한국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국내 불법 취업을 노렸으며, 이 중 7명은 모두 과거 국내 불법체류로 강제 출국당한 전력이 있었다. 해경은 대공 관련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지난 9월 8일에는 중국인 남성 5명과 여성 1명이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 해안으로 밀입국하다 적발돼, 출입국관리법·검역법·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바 있다.
  • 태안으로 밀입국 의심 선박…중국 국적 승선원 8명 검거

    태안으로 밀입국 의심 선박…중국 국적 승선원 8명 검거

    중국 국적 8명의 남성이 레저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해역으로 밀입국하려다가 검거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6일 태안해역 가의도 북방 2해리 인근 해상에서 밀입국 의심 선박 1척을 태안해경·육군8해안감시기동대대 합동으로 검거해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 38분쯤 레이더 기지로부터 미확인 선박이 태안 가의도 인근 해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비함정 8척과 육군정 2척을 급파한 해경과 군은 6일 01시 43분쯤 태안해역 가의도 북서방 22해리(약 40㎞) 해상에서 검거했다. 레저보트에는 중국 국적의 남성 승선원 8명이 타고 있었다 검문 과정에서 승선원 1명이 해상 추락했지만, 20여분 만에 구조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로 밀입국 혐의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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