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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화 가치·매력 알리는 ‘성수 스타일 플리마켓’

    수제화 가치·매력 알리는 ‘성수 스타일 플리마켓’

    서울 성동구는 15일 ‘내 손끝에 성수 스타일 플리마켓’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기존의 판매 중심 장터였던 ‘슈슈마켓’에 성수동 특유의 감성과 문화, 체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플리마켓으로 전면 개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성동구와 한양대, 구두기업이 각자의 자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력하는 ‘타운매니지먼트’ 방식을 도입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각 주체들이 함께 진행하는 지역관리 시범사업이다. 행사는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 앞 공개공지에서 열린다. 수제화의 전통과 멋을 담은 ‘레트로 슈즈 팝업’과 DFD그룹(수제화 기업) 연계 특가전을 진행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발달장애인 단체 연계 체험 행사 운영, 복합문화공간 ‘나인블럭’의 상설 편의 카페 마련 등 휴식과 즐길 거리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플리마켓과 연계해 나만의 개성을 담은 신발과 키링을 만들어 보는 ‘커스터마이징 체험’도 운영한다. 1회차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고 2회차는 행사 당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플리마켓 행사로 성수 수제화의 가치와 매력이 대중에게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알리고자 한다. 또 지역 수제화 장인과 대학의 창의적 자원, 기업의 전문성을 연결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이어 갈 계획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앞으로도 타운매니지먼트 방식을 적극 활용해 사람과 문화, 산업이 어우러지는 활력 있는 수제화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겜’보다 흥미진진한 서바이벌OX… 낮과밤이 즐거운 서울숲

    ‘오겜’보다 흥미진진한 서바이벌OX… 낮과밤이 즐거운 서울숲

    “지금부터 서울숲 퀴즈를 박수와 함성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서울 공원의 낮과 밤을 이색 프로그램으로 꽉 채우는 ‘테마가 있는 정원여행: 서울숲 퀴즈편’이 열린 지난 12일 오후 서울숲 가족마당. 현장을 찾은 200여명의 참가자는 노란색 손수건을 이마와 손목 등에 두르고 초록·빨간색 불로 O·X를 표시할 수 있는 경광봉을 흔들며 프로그램에 집중했다. 별도 좌석 없이 야외무대가 있는 서울숲 가족마당 공간에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서울숲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자연, 서울의 공간과 문화, 생활상식, 신조어 등 6개 분야의 문제가 출제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당초 행사는 8월 21일, 22일, 29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22일과 29일 일정이 이날로 연기됐다. 온라인 사전 모집과 현장 접수로 신청받았고 진행은 전문 사회자와 함께 넷플릭스의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익숙한 남도형 성우가 맡았다. 퀴즈는 예선, 패자부활전, 준결승, 결승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간에 ‘노래 맞추기’ 게임도 열렸다. 시작한 지 30분만에 생존자가 50명 이하로 줄자 패자부활전이 시작됐다. 이후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6명이 결승전에 올랐다. 우승자 김하영(29) 씨는 “행사가 한 번 미뤄졌지만 오히려 서울숲에 대해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었다”며 “목표했던 호텔 디너 식사권을 얻은 만큼 함께 참여한 남자친구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최후의 승자를 맞추는 ‘왕이 될 상’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강서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작한 소반, 추첨에서는 해치 키링이 주어졌다. ‘파이널6’까지 진출한 박현우(11)군은 “아쉽지만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추첨으로 소반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공원의 낮과 밤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10월 9~10일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선유요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전 회차는 가족 대상 스트레칭과 호흡 프로그램, 오후 회차는 임산부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맞춤형 요가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아로마 호흡과 셀프 마사지, 젠틀요가를 거쳐 싱잉볼과 사운드배스(편안한 자세로 누워 싱잉볼의 소리와 울림에 집중하는 명상활동)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는 서울숲과 차분히 머무를 수 있는 선유도공원은 공간을 이용하는 방식이 다르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정원 여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KBO, 야구 국가대표팀 신규 BI 담은 공식 굿즈 컬렉션 출시

    KBO, 야구 국가대표팀 신규 BI 담은 공식 굿즈 컬렉션 출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야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BI를 담은 굿즈가 출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지난 7일 새 유니폼 공개에 이어 야구 국가대표팀 신규 BI를 담은 공식 굿즈 컬렉션 총 11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굿즈 컬렉션은 응원 타월, 휴대폰 케이스, 키캡 키링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부 상품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반영해 응원하는 선수를 향한 지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야구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원 타월 및 양면 슬로건에는 신규 워드마크와 컬러 시스템이 반영됐다. 국가대표팀 선수명과 배번이 포함된 아크릴 명찰과 띠부 스티커는 신규 유니폼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띠부 스티커는 구매 시 총 50종 중 1종이 랜덤으로 발송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워드마크와 K로고를 담은 카드 커버 스티커는 5종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유니폼과 야구공을 모티브로 한 마우스패드와 장패드,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휴대폰 케이스 등 일상생활 속에서도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굿즈들도 눈에 띈다. ‘Team Korea Navy’와 ‘Team Korea Red’를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한 4구 키캡 키링은 실제 기계식 키보드와 호환이 가능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공식 굿즈 컬렉션은 14일부터 KBO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야구 국가대표팀 홈·원정 어센틱 유니폼 및 모자 2종도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선수의 자수마킹 및 열마킹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KBO는 “이번 굿즈 11종 출시를 시작으로 공식 굿즈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정책 박람회 ‘청정모아 출발은 도봉에서’ 개최

    청년정책 박람회 ‘청정모아 출발은 도봉에서’ 개최

    서울 도봉구는 17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제3회 청정모아: 출발은 도봉에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정모아’는 ‘청’년 ‘정’책 ‘모아’ 보기의 줄임말이다. 올해 청정모아는 청년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취업·창업·정책·힐링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정보 제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창업포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청년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취업 멘토링 콘서트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길을 찾다(CAREER)’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취업사관학교, 덕성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북부고용복지·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진로 탐색과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저녁에는 구청장과 청년 간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취업특강 및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하이브, 키움증권 등 19개 기업·직무 분야 현직자가 참여하는 ‘취업 멘토링 콘서트’가 열린다. ‘도전하다(STARTUP)’ 분야에서는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등을 비롯한 10개 청년기업의 홍보·상담 부스 운영, 창업 포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청년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등 청년들이 창업 가능성을 탐색하고 실제 창업가들의 경험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기회를 찾다(POLICY)’ 분야에서는 청년미래과, 서울청년센터 도봉, 서울영테크, 국민연금공단, SH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취업, 주거, 재무, 고립·은둔청년 지원 등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과 지원 정보를 안내한다. 청년들이 잠시 쉬어가며 재충전할 수 있는 ‘쉬어 가다(HEALING)’ 공간도 마련된다. LP 음악 감상, 카라비너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동욱 구청장은 “청년들이 도봉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과 다음 목표를 향해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서…‘성수 스타일 플리마켓’ 개최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서…‘성수 스타일 플리마켓’ 개최

    서울 성동구는 오는 15일 ‘내 손끝에 성수 스타일 플리마켓’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기존의 판매 중심 장터였던 ‘슈슈마켓’에 성수동 특유의 감성과 문화, 체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플리마켓으로 전면 개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성동구와 한양대, 구두기업이 각자의 자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력하는 ‘타운매니지먼트’ 방식을 도입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각 주체들이 함께 진행하는 지역관리 시범사업이다. 행사는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 앞 공개공지에서 열린다. 수제화의 전통과 멋을 담은 ‘레트로 슈즈 팝업’과 DFD그룹(수제화 기업) 연계 특가전을 진행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발달장애인 단체 연계 체험 행사 운영, 복합문화공간 ‘나인블럭’의 상설 편의 카페 마련 등 휴식과 즐길 거리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플리마켓과 연계해 나만의 개성을 담은 신발과 키링을 만들어 보는 ‘커스터마이징 체험’도 운영한다. 1회차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고 2회차는 행사 당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플리마켓 행사로 성수 수제화의 가치와 매력이 대중에게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알리고자 한다. 또 지역 수제화 장인과 대학의 창의적 자원, 기업의 전문성을 연결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앞으로도 타운매니지먼트 방식을 적극 활용해 사람과 문화, 산업이 어우러지는 활력 있는 수제화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스트랩, 새로운 리더십 아래 주력 브랜드 성장 모멘텀 확대

    부스트랩, 새로운 리더십 아래 주력 브랜드 성장 모멘텀 확대

    부스트랩이 새로운 리더십 아래 제품 경쟁력과 시장 실행력을 강화하며 주력 브랜드 전반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8월에는 라이프케어 브랜드 에르고바디와 라비킷을 중심으로 기존 주력 제품을 개선하는 동시에 캐릭터 협업과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갔다. 뷰티 부문에서도 신규 제품의 주요 유통 채널 진입을 확대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에르고바디는 지난 7월 대표 제품인 EMS벨트에 근적외선 기능을 추가하고 EMS 강도와 모드를 확대하는 등 제품을 리뉴얼했다. EMS레깅스와 산리오 협업 제품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8월 EMS벨트와 쉐이피슬림백은 각각 월 매출 목표의 111%, 115%를 달성하며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라비킷은 기존 주력 제품에 새로운 고객 경험을 더하는 시도를 확대했다. 포차코 캐릭터와 협업한 라필로와 방수요 등을 선보이며 기능 중심의 생활용품에 디자인과 캐릭터 경험을 접목했다. 협업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 7월에는 라필로와 방수요의 판매 수량이 전월 대비 각각 92%, 216% 증가하며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기존 주력 제품의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라비킷과 루아페는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비킷은 지난 8월 마이리무버 키링과 데오킷 에어프레쉬너 세트를 선보였으며, 대표 상품인 코트너 역시 8월 마지막 주 매출이 전주 대비 22% 이상 뛰어오르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뷰티 라인업 또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루아페가 8월 올리브영에 정식 런칭한 퍼퓸미스트는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영세일 첫날 전체 브랜드 매출이 지난 6월 행사에 비해 23% 증가했으며, 이 중 신제품 퍼퓸미스트가 당일 매출의 31%를 견인하며 단숨에 핵심 품목으로 도약했다. 부스트랩은 최근 특정 제품의 단기 성과보다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수요 발굴, 시장 검증으로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7~8월 에르고바디와 라비킷, 루아페에서 나타난 성과 역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시도가 실제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스트랩 관계자는 “기존의 성공 방식을 반복하기보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경험을 빠르게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각 브랜드에서 만들어지는 성공 경험을 축적해 국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향후 글로벌 시장의 성장 기회로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 무르익은 동대문의 가을밤… 골목마다 웃음·활력 넘쳤다

    축제 무르익은 동대문의 가을밤… 골목마다 웃음·활력 넘쳤다

    5000만원 시비로 야간상권 활성화휘경동 축제 참석한 최동민 구청장 “주민 함께 골목 키우며 추억 나누길” “일상이 행복하고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동대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4일 휘경동에서 열린 ‘휘나리’(휘경 나이트 리듬 앤 테라스) 행사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은 골목상권이지만 앞으로 주민들이 더 자주 찾아주고 상권을 함께 키워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곳에서 보다 많은 추억을 나누고 쌓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시·구의원 등과 함께 “휘경동, 화이팅!”을 외치며 ‘휘나리’ 로고가 적힌 병맥주를 따는 퍼포먼스를 했다. 삼육병원 주차장 인근 휘경동 골목상권에서 열린 행사는 특설무대, 운영부스, 야장 테이블석 등으로 꾸며졌다. 이 골목은 분식, 만두, 치킨, 닭강정, 피자, 닭발 등 주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상점들이 밀집한 곳이다. 오후 3시부터 부스에서 음식을 구매한 주민들이 하나둘 테이블석에 자리를 잡았고 같은 시각 특설무대에서는 줌바댄스와 대학연합팀의 댄스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행사 당일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생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됐다. 룰렛 이벤트로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고 특설무대에서는 경품 추첨도 진행했다. 배달 앱 ‘땡겨요’가 준비한 포토부스와 미션 게임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축제의 마지막은 감성적인 버스킹 무대로 장식됐다. 앞서 구는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액 시비 5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상권 활성화 행사를 추진했다. 휘경동 골목상권에서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5일에는 장안마실 골목형상점가에서 ‘제2회 장안마실 밤마실 축제’를 개최했다. 과거 동원시장이었던 장안마실 골목형 상점가는 180여개 점포가 밀집한 곳이다. 장안동 축제는 ‘장안마실 노래자랑’과 색소폰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 개막식이 진행됐다. 축하공연과 시민참여 레크리에이션이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골목상권의 특색을 살린 야시장 먹거리 부스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가 운영됐다. 여기에 솜사탕·석고방향제·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최 구청장은 “골목골목 위치한 작은 맛집들까지 주민들이 쉽게 찾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협력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뽑고 좋다며 물고 빨았는데”…지금 당장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 이유

    “뽑고 좋다며 물고 빨았는데”…지금 당장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 이유

    무인 인형뽑기점이 인형과 키링, 문구류 등 다양한 경품을 직접 뽑을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제품은 당장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 좋을 것 같다. 최근 유행하는 무인 인형뽑기점에서 유통되는 인형과 키링 등 경품 제품 10개 중 6개에서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4∼7월 국내 무인 인형뽑기점에서 유통되는 제품 20종과 업체 16개를 대상으로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제품 20종 가운데 60%인 12종에서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납·카드뮴이 검출됐다. 무인 인형뽑기점은 모든 연령이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도 즐겨 찾는 시설이지만, 조사 대상 제품 20종 모두 안전 인증마크와 사용 가능 연령 표시가 없었다. 특히 제품 9종에서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최대 347.5배 검출됐다. 납은 8종에서 기준치를 최대 2.7배, 카드뮴은 2종에서 최대 1.23배 초과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쓰이는 물질로 어린이의 생식기능이나 신체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납과 카드뮴은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 발암성 물질이다. 조사대상 20종 중 10종은 제조사 표시가 없었고, 나머지 10종은 유명 캐릭터 인형으로 해당 브랜드 제조사 명칭이 표시돼있었으나 소비자원은 이 제품들을 정품과 비교해본 결과 모양과 색상 등에서 명확한 차이가 발견돼 모조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모조품으로 의심되는 10종 가운데 8종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매장 시설 관리도 미흡해 조사 대상 업체 16곳은 모두 시설 면적이 33㎡ 이상이었지만 4곳(25%)은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았다. 또 2곳(12.5%)은 바닥 타일이 깨진 상태였고, 1곳은 칼과 원예용 가위를 이용자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방치했다. 이외에도 청소년이용제한 안내문(2곳), 이용안전수칙(3곳), 청소년게임제공업 등록증(11곳) 미게시 점포도 다수였다. 한국소비자원은 조사 결과와 개선 권고 내용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하고 현장 점검을 건의하는 한편 관계 부처에 무인 인형뽑기점 유통제품과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감독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 도심에서 맛보는 전국 수제맥주와 통영의 매력… ‘무빙 브루어리 BY 통영애 온나’ 성황리 개최

    도심에서 맛보는 전국 수제맥주와 통영의 매력… ‘무빙 브루어리 BY 통영애 온나’ 성황리 개최

    한국의 우수한 지역 수제맥주와 각 지역의 여행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체험형 관광 축제가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고 있다. 무빙 브루어리는 통영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협력해 하이커그라운드 1층 야외마당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인 ‘K-LOCAL BREW JOURNEY 2026, 무빙 브루어리 BY 통영애 온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공식 발표와 함께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서울부터 부산까지 이어지는 연계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전국 17개 우수 수제맥주 양조장이 참여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지역 여행의 트렌드와 미식 경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전국 17개 양조장 참여… 100여 종의 다채로운 맥주 라인업현장에서는 우리 밀과 보리, 지역 특산물로 빚어낸 맥주부터 무알코올 크래프트 콜라, 세계 맥주 대회 우승작에 이르기까지 100여 종 이상의 맥주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통영의 ‘라인도이치 브루어리’는 행사 전 일정에 참여해 통영시와 지역 맥주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일산의 ‘끽비어 컴퍼니’는 스페셜 신제품인 ‘사우나’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수제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자체 및 관광 스타트업 협업을 통한 지역 여행 홍보이번 축제는 단순한 식음료 행사를 넘어 지역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는 지역 관광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로컬 여행사와 협력해 마련한 부스에서는 초광역 유네스코 상품을 비롯해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육성 중인 다양한 관광 스타트업 정보를 제공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청계천 일대에서 수도권 시민과 관광객에게 통영의 매력을 알리게 되어 뜻깊다”라며, “도심 속에서 우연히 통영을 접함으로써 통영이 ‘가보고 싶은 도시’로 각인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AI 추천부터 다채로운 이벤트, 친환경 캠페인까지풍성한 부대행사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무빙 브루어리는 QR코드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아주는 ‘AI 맞춤형 웹앱’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 또한, 지역 양조장 이름 맞추기 게임을 통해 스탠포드 통영 호텔 숙박권 및 조식 이용권, 통영시 굿즈 등 즉석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맥스와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텀블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맥주 한 잔을 1,000원에 제공하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코맥스 아이스 쇼퍼백과 신제품 에어킵스 빈티지와인 전 라인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한편,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통영시의 ‘나전칠기 공예 키링 만들기’ 체험은 지난 4일과 5일에 이어, 다가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추가로 진행된다. 행사는 매일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나전칠기 키링을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 동대문구, ‘시립대·경희대’ 앞서 골목상권 활성화 축제 개최

    동대문구, ‘시립대·경희대’ 앞서 골목상권 활성화 축제 개최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1일 하루 동안 전농동 서울시립대와 회기동 경희대 일대 두 곳에서 대학가 골목상권 활성화 축제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살려 청년의 발길을 골목으로 이끌고 지역 점포의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두 행사 모두 구매 영수증을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한다. 먼저 전농로 222 일대에서 열리는 ‘캠퍼스 상권 낭만 축제’는 수제맥주 및 키링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오후부터 거리 퍼포먼스 공연과 경품 룰렛 이벤트가 이어지며 장르별 아티스트를 초청한 야외 버스킹 공연이 캠퍼스 앞 거리를 채운다. 이 밖에도 스포츠재활 프로그램, 청춘인생네컷,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 등 대학생·청년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같은 날 회기동 경희대 근처(청량초 일대)에서는 ‘청춘로컬 문화마켓’이 열린다. 청년상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상시 운영되고 골목상권 점포를 직접 소개하는 ‘소셜미디어(SNS) 상권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개막식부터는 대학생, 지역문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회기동 일대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문화상품권 1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문화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최동민 구청장은 “대학가는 유동인구가 많지만 소비가 상권 안에 머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공연과 마켓으로 청년을 불러 모으고 영수증 페이백으로 골목 점포에 소비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댕댕이와 한가위에 ‘반함’…광진구 반려동물 축제 12일 개최

    댕댕이와 한가위에 ‘반함’…광진구 반려동물 축제 12일 개최

    서울 광진구는 12일 광진숲나루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6 광진 반함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광진구와 건국대학교 앙코르(ANCHOR)사업단 캠퍼스타운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반함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라는 의미다. 올해는 한가위를 주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축제는 오전 10시 버스킹 공연과 ‘기다려 최강자전’으로 시작한다. 오전 11시 공식행사에 이어 이웅종 동물훈련 전문가의 ‘행복한 반려생활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펫티켓 골든벨, 댕댕이 한가위 패션 런웨이, 키즈 도그스포츠 체험, 한‘개’위 전통놀이, ‘날아라 슈퍼멍!’ 등이 진행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키링·키캡 만들기, 친환경 멍발 클리닉, 반려견 관계 타로상담, 펫로스 상담,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댕댕이 한가위 패션 런웨이’와 ‘기다려 최강자전’은 축제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광진구청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축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올바른 펫티켓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텀블러 채우고 반려견도 물 마신다…서울형 음수대 7종 개발

    텀블러 채우고 반려견도 물 마신다…서울형 음수대 7종 개발

    서울시가 ‘서울형 음수대’ 7종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공 음용 환경’ 확산을 위해 텀블러 리필, 휠체어 이용자 및 어린이 접근 편의, 반려견 급수 등 기능을 담았다. 음수대는 시민 워크숍과 부서 협력 회의 등 ‘공동디자인’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다양한 이용자의 특성과 설치 환경을 고려해 접근성·안전성·위생성·내구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장애인과 어린이 등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UD)을 적용했다. 바닥 단차를 없애고 하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휠체어 이용자와 어린이의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온수 화상 방지 구조와 적은 힘으로도 쉽게 인지하고 누를 수 있는 촉각 조작 버튼을 적용해 안전성을 더했다. 서울형 음수대는 실외형 3종과 실내형 4종으로 세분화된다. 실외형은 리필형, 리필형(확장), 반려동물형으로 나뉘며, 실내형은 리필형, 리필형(저학년용), 다중형, 벽부매립형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저학년용’과 야외 산책 시 유용한 ‘반려동물형’도 마련했으며 물을 마시는 음용구는 현장 여건에 맞춰 선택 결합할 수 있다. 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서울형 음수대 1호’를 시범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9월 중에는 공원·학교·관공서 등 신규 조성지와 노후 음수대 교체 대상지를 중심으로 단계적 확산에 나선다. 한편 시는 오는 9일 시청 본관 1층에서 ‘서울형 음수대 이벤트 : 굿바이 플라스틱 서울’을 연다. 6일 ‘제18회 자원순환의 날’과 음수대 설치를 기념해 텀블러 사용 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텀블러에 아리수를 담으면 서울형 음수대 굿즈(텀블러, 디자인 키링, 천연 수세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공원과 학교, 관공서 등 시 전역으로 확산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공 음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말랑이’ ‘왁뿌볼’ 어린이 인기 장난감인데…7제 제품서 안전기준 164배 유해물질

    ‘말랑이’ ‘왁뿌볼’ 어린이 인기 장난감인데…7제 제품서 안전기준 164배 유해물질

    최근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촉감형 장난감인 ‘말랑이’와 왁뿌볼‘ 일부에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값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14세 이상’ 표시된 말랑이 등 제품 20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과 국내 문구점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사용연령이 ‘14세 이상’으로 KC인증 의무가 없는 말랑이·왁뿌볼·키링·스티커 등 총 20개 제품이다. 14세 이상으로 표시됐지만 실제 어린이의 사용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우선 말랑이․왁뿌볼 등 ‘촉감형 제품’ 5개 중 3개 제품의 표면이나 장식 등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어린이제품 기준 대비 최대 164.2배가 검출됐다. 왁스로 된 딱딱한 겉면을 깨뜨려 내부 점토를 만지는 장난감인 왁뿌볼 1개 제품에서는 3세 미만 어린이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 성분인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과 MIT(메틸이소치아졸리논)이 검출됐다. 아울러 ‘스티커’ 1개 제품에서 뒷면 투명 접착부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어린이제품 기준값과 비교해 176배, 카드뮴은 5배 수준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한 제품 중 어린이제품 안전기준과 비교해 기준값을 초과한 제품에 대해 해당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또 어린이가 ‘14세 이상’ 표시 제품을 어린이용 제품으로 오인해 구매·사용하지 않도록 서울 시내 초등학교를 통해 가정통신문을 배포했다. 시는 ‘14세 이상’ 표시 제품은 어린이제품 안전기준과 다를 수 있는 만큼,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할 제품을 구매할 때는 사용연령을 반드시 확인하고, 어린이용 완구 등은 KC마크와 주의사항 등 안전 표시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학용품, 책가방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마포구 “환경 몸으로 배워요”

    마포구 “환경 몸으로 배워요”

    서울 마포구는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마포 환경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포 환경학교’는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환경시설을 둘러보며 분리배출과 재활용, 친환경 에너지, 쓰레기 감량 등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5곳, 17개 학급의 학생 370명이 마포 환경학교에 참여했다. 구는 상반기 만족도가 높았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하반기에는 두 가지 체험 코스를 마련했다. A코스에서는 마포중앙도서관 내 재활용 교육장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한다. 학생들은 재활용 교육장에서 캔 또는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과정을 체험한 뒤, 친환경 전기버스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노을공원,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둘러보는 ‘신나는 에코투어’에 참여한다. B코스에서는 망원동 수리상점 곰손(망원로8길 6)과 알맹상점(월드컵로25길 47)을 방문한다. 학생들은 수리상점 곰손이 생긴 배경을 듣고 제로 웨이스트 교육과 재활용품 키캡 키링 만들기에 참여한다. 이어 리필 방식과 포장 없는 소비를 실천하는 알맹상점을 견학하며 쓰레기를 줄이는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배운다. 견학은 학급별로 A·B코스 가운데 한 코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A코스는 버스 탑승 인원에 따라 학급당 최대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B코스는 1인당 1000원의 체험 참가비가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8월 28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mkk039@mapo.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마포 환경학교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교를 우선 배정하고, 잔여 일정은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선정 결과는 9월 1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환경은 책으로만 배우기보다 직접 보고 경험할 때 더 오래 기억된다”며 “환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들고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익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BTS 지민 ‘볼뽀뽀’가 가져온 기적…소아암 환자 ‘후원금 1억원’ 모였다[월드픽]

    BTS 지민 ‘볼뽀뽀’가 가져온 기적…소아암 환자 ‘후원금 1억원’ 모였다[월드픽]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 월드 투어 현장에서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 팬을 격려한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거액의 기부금까지 추가로 모였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는 BTS의 월드투어 ‘ARIRANG’ 공연이 열렸다. 이날 지민은 공연 도중 관객석에 앉아 있던 소아암 환아인 올리비아에게 다가갔다. 올리비아를 비롯한 BTS 팬 소아암 환아 5명과 가족들은 미국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Healthcare)의 후원을 통해 VIP 관람석에 초청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민은 올리비아와 다정하게 눈을 맞춘 뒤 자신이 갖고 있던 키링을 선물로 건넸다. 이어 올리비아를 따뜻하게 안아 주고 볼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지민의 입맞춤에 감격한 올리비아는 “나 키스 받았어(I got a kiss!)”라고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과 관계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은 미국 비영리단체 ‘히어로즈 포 칠드런(Heroes for Children)’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단체는 “지난밤 공연에서 올리비아에게 가장 애정 어린 포옹을 선사해 준 방탄소년단에 감사하다”며 “평생 가슴에 새겨질 보석 같은 기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민의 따뜻한 행동은 BTS 팬클럽 아미(ARMY)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BTS 팬클럽 아미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해당 자선단체에 5만 5000달러(약 7800만원)의 후원금을 보냈고, 21일 기준 7만 5000달러(약 1억원)가 넘는 후원금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히어로즈 포 칠드런’ 공동 설립자 제니 로슨은 “지난 일주일 동안 올리비아의 암 투병을 응원해 주신 전 세계 BTS 아미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저희는 크나큰 감동을 받았다”며 “여러분께서 사연을 널리 공유해 주셨고, 기부와 팔로우를 하며 저희 커뮤니티 일원이 되어 주셨다. 여러분은 어린이의 영웅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수원 더 좋은 소비페스타서 사회적경제 현장 살펴

    박옥분 경기도의원, 수원 더 좋은 소비페스타서 사회적경제 현장 살펴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들의 착한 소비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21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 1층 행사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 현장을 찾아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점검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조직과 소상공인 제품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일반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 현장에는 박옥분 의원을 비롯해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장태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부스를 둘러본 박 의원은 식품류, 생활용품, 공예품 등 전시·판매 중인 사회적경제 제품들을 면밀히 살펴본 뒤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유통 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서는 단순 판매 외에도 문화 공연을 비롯해 룰렛 이벤트, 와펜 키링 제작 체험, 빙고 게임 등 방문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박옥분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일자리와 공동체를 지키면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중요한 경제 활동”이라며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환경과 사회, 지역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는 ESG 실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ESG가 기업의 경영을 넘어 일상 속 소비 문화로 자리 잡으려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쉽게 접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 세종문화회관 ‘무감서기’, 테디베어 굿즈로 재탄생

    세종문화회관 ‘무감서기’, 테디베어 굿즈로 재탄생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 ‘무감서기’가 테디베어 굿즈로 선보인다. 디지털 패션 기업 아바타메이드가 운영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두드레스(doDRESS.me)는 다음달 10일 초연하는 무감서기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창작 굿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을 비롯해 한국테디베어협회, Studio Hoand, 건국대 등 산·학·연 기관과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무감서기는 ‘서울굿’을 모티브로 굿의 정화와 치유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흑·황·청·적·백 등 오방색을 상징하는 다섯 색의 눈물을 따라 불안과 고통에서 인식과 희망, 평온과 해방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무용으로 표현한다. 두드레스는 작품의 의미를 테디베어에 담아 공연 의상을 입은 빅테디베어를 비롯해 테디베어 키링, 책갈피 등 다양한 굿즈를 만들었다. 한정판 굿즈는 오늘(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라운지 팝업스토어와 두드레스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무감서기 빅베어 포토존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굿즈는 다음달 10~13일 공연 기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12~13일 열리는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6’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세종문화회관과 아바타메이드가 지난 4월 한국 무용 및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사업이다. 박창규 아바타메이드 대표는 “공연예술 콘텐츠의 자산과 브랜드 가치를 패션 산업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 “나 키스 받았어!” 소아암 환아의 벅찬 표정…BTS 지민, 전 세계 울린 ‘감동 스킨십’[월드픽]

    “나 키스 받았어!” 소아암 환아의 벅찬 표정…BTS 지민, 전 세계 울린 ‘감동 스킨십’[월드픽]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 월드 투어 현장에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 팬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했다. 지민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투어 ‘ARIRANG’ 공연 도중 관객석을 향해 걸어갔다. 지민의 목적지는 객석에 앉아 있던 소아암 환아 올리비아였다. 이 모습은 미국 비영리단체 ‘히어로즈 포 칠드런(Heroes for Children)’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됐다. 암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이 단체는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메이크어위시(Make-A-Wish)’ 프로그램과 연계해 올리비아를 비롯한 어린이들을 BTS 콘서트에 특별 초청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민은 무대 도중 올리비아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눈을 맞췄다. 이어 허리를 숙여 자신이 갖고 있던 키링을 건넨 뒤, 올리비아를 따뜻하게 품에 안고 볼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지민의 입맞춤에 감격한 올리비아는 “나 키스 받았어(I got a kiss!)”라고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과 관계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단체 측은 ”지난밤 공연에서 올리비아에게 가장 애정 어린 포옹을 선사해 준 방탄소년단에 감사하다“며 ”평생 가슴에 새겨질 보석 같은 기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진행 중이다. 미국 알링턴 AT&T 스타디움 공연에 이어 22~23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이번 투어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통로가 되기도 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인종적·장르적 선을 긋는 의도가 엿보이는 ‘베스트 아시안 팝 음악 퍼포먼스’ 부문 신설에 반발해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을 선언했다. 팬들은 현장에서 이를 지지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응원을 보냈다. 그래미 어워즈 측은 결국 16일 “우리 의도와 무관하게 일부 아티스트들이 (아시안 팝) 부문이 자신들이 힘들게 만든 음악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계획 재검토에 들어갔다.
  • 디저트39, ‘초통령’ 흔한남매와 2차 콜라보...굿즈 라인업 강화

    디저트39, ‘초통령’ 흔한남매와 2차 콜라보...굿즈 라인업 강화

    디저트 카페 브랜드 디저트39가 다양한 콘텐츠 및 캐릭터 IP를 활용한 협업 마케팅을 확대하는 가운데, 인기 키즈·패밀리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차 협업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캐릭터 굿즈와 세트 메뉴 구성을 대폭 강화해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 폭을 한층 넓힌 것이 특징이다. ‘흔한남매’는 약 30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 키즈·패밀리 크리에이터로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IP 라이선스 사업은 ㈜케이비젼이 담당하고 있다. 이번 2차 협업에서는 지난 이벤트보다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제품부터 수집용 굿즈까지 라인업을 크게 확장하고,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2차 콜라보 굿즈는 ‘흔한남매 실사 카드(9종 랜덤)’, ‘흔한남매 야광 키캡&키링’, ‘흔한남매 으뜸이 보냉백’, ‘흔한남매 젤리백’, ‘흔한남매 으뜸이 텀블러’, ‘흔한남매 에이미 텀블러’, ‘흔한남매 두쫀쿠 스티커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흔한남매 실사 카드’는 총 9종을 랜덤으로 구성해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 으뜸이와 에이미의 캐릭터 특징을 살린 텀블러를 비롯해 보냉백과 젤리백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키캡&키링과 스티커 세트까지 마련해 다양한 취향을 고려했다. 세트 메뉴는 ‘흔한남매 내 맘대로 세트’, ‘흔한남매 베이커리 세트’, ‘흔한남매 두쫀쿠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디저트39의 음료와 디저트에 콜라보 굿즈를 더해 메뉴와 굿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굿즈 선택 옵션을 확대했다. 세트 상품 구매 시 ▲야광 키캡&키링, ▲보냉백, ▲젤리백 등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음료와 함께 캐릭터 텀블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에 따라 원하는 굿즈를 직접 고를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조합으로 콜라보 상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1차 협업이 흔한남매 캐릭터를 만나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2차 협업은 고객이 직접 굿즈를 고르고 수집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텀블러와 보냉백처럼 실용적인 상품부터 랜덤 카드와 키링처럼 소장할 수 있는 굿즈까지 폭넓게 마련한 만큼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메뉴와 굿즈를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흔한남매 팬들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들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콜라보 상품을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역사를 기억하는 한걸음…부산광복기념관 방문 인증 이벤트

    역사를 기억하는 한걸음…부산광복기념관 방문 인증 이벤트

    부산시설공단은 제81회 광복절을 맞아 15일 부산광복기념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역사를 기억하는 한 걸음 - 부산광복기념관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광복기념관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행사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념관 야외 광장과 로비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단은 광복기념관 전시실을 관람하고 전시 관람 인증 미션을 완료한 시민에게 광복의 의미를 담은 기념 굿즈를 증정한다. 머그컵과 키링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관람객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광복기념관 야외 광장에는 태극 문양 바람개비 등을 활용한 광복 기념 테마 공간과 포토존을 조성한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광복절을 맞아 역사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광복의 역사와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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