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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스케어, Ubuntu 22.04 표준 보안 지원 종료 앞두고 기업 대응 전략 제시

    턱스케어, Ubuntu 22.04 표준 보안 지원 종료 앞두고 기업 대응 전략 제시

    오픈소스 보안 분야의 전문 기업인 턱스케어(TuxCare)는 Ubuntu 22.04 LTS의 공식 표준 보안 지원이 2027년 5월부로 마감됨에 따라, 해당 OS를 운용 중인 기업들이 보안 부재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OS 업그레이드와 확장 지원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Ubuntu 22.04 LTS(Jammy Jellyfish)는 2022년 4월 출시된 장기지원(LTS) 버전으로, 현재까지 기업의 서버와 클라우드 환경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표준 보안 유지보수는 2027년 5월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운영 중인 시스템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즉시 중단되는 것은 아니지만, 표준 지원 범위에서 제공되던 신규 취약점(CVE)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더 이상 동일한 방식으로 받을 수 없게 된다. 턱스케어 측은 이러한 동작 방식이 도리어 기업의 선제적 대비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식 지원이 끝난 후에도 시스템 부팅과 기존 서비스 가동이 문제없이 유지되다 보니 당장은 장애가 눈에 띄지 않지만, 미치명적 신규 취약점이 노출될수록 내부 보안 위협은 지속해서 쌓이게 되는 까닭이다. 특히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버전 변경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Ubuntu 22.04 LTS에서 최신 LTS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과 라이브러리 호환성, 서드파티 패키지, 드라이버, 운영 정책 등을 함께 검증해야 한다. Ubuntu 22.04의 공식적인 다음 LTS 업그레이드 경로는 Ubuntu 24.04이며, 최신 환경까지 전환하려는 기업은 단계별 테스트와 검증 과정도 고려해야 한다. 대규모 서버 환경에서는 이러한 부담이 더욱 커진다. 수백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 서비스별 의존 관계와 유지보수 일정, 컴플라이언스 승인, 재부팅 및 업무 중단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을 단기간에 전환하기 어렵다.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이나 특정 버전의 라이브러리에 의존하는 환경 역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일정이 장기화될 수 있다. 턱스케어가 발표한 ‘2026 오픈소스 환경 보고서(Open Source Landscape Report 2026)’에서도 이러한 현실이 나타났다. 지원이 종료된 오픈소스 구성요소를 운영 중인 조직 가운데 50.2%가 확장 수명주기 지원(Extended Lifecycle Support) 또는 벤더 패치를 활용한다고 응답했으며, 다른 기술로의 마이그레이션은 43.9%, 동일 기술의 지원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은 41.0%로 조사됐다. 이는 기업들이 지원 종료 즉시 시스템을 교체하기보다는 기존 환경의 보안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중장기적인 시스템 현대화와 마이그레이션을 병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턱스케어는 이러한 기업을 위해 EOL(End of Life) 운영체제와 오픈소스 구성요소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지속 제공하는 ‘Endless Lifecycle Support(ELS)’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Ubuntu 16.04, 18.04, 20.04 등 지원이 종료된 Ubuntu 버전을 대상으로 ELS를 제공하고 있으며, Ubuntu 22.04 역시 표준 지원 종료 이후 ELS 지원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ELS는 당장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힘든 기업이 현행 운영 환경을 고수하면서도 새롭게 도출되는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를 철저히 수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덕분에 기업은 공식 지원 종료 시점에 쫓겨 조급하게 전환을 추진하기보다, 서비스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담보한 채 애플리케이션 영향도 검증과 차분한 마이그레이션을 추진할 수 있다. 구대완 턱스케어 한국지사장은 “운영체제의 표준 지원 종료는 시스템이 갑자기 작동을 멈추는 문제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에 보안 패치 공백이 발생하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국내 기업이 운영하는 주요 서비스와 레거시 시스템은 단기간에 운영체제를 변경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만큼, Ubuntu 22.04의 지원 종료 시점까지 기다리기보다 현재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의 의존성을 점검하고 업그레이드 또는 확장 지원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턱스케어는 기업들이 ELS를 활용해 현재 시스템의 보안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충분한 검증 기간을 확보하고, 각 조직의 일정과 환경에 맞춰 단계적으로 최신 플랫폼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턱스케어는 기업들이 Ubuntu 22.04 환경의 버전과 보안 지원 상태, 애플리케이션 의존성 및 운영 중단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지원되는 최신 LTS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 ▲신규 인프라 구축 후 워크로드 이전 ▲확장 수명주기 지원을 활용한 단계적 마이그레이션 등의 대응 전략을 수립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턱스케어(TuxCare) 소개 턱스케어(TuxCare)는 리눅스 및 오픈소스 환경의 보안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소스 보안 전문기업이다. 재부팅 없이 리눅스 커널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KernelCare Enterprise’를 비롯해 운영체제 지원 종료(EOL) 이후에도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Endless Lifecycle Support(ELS)’, 규정 준수 및 엔터프라이즈 보안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서비스 중단과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리눅스 및 오픈소스 인프라의 보안성과 지속적인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쿠도커뮤니케이션과 턱스케어 AI·ICT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은 턱스케어의 국내 독점 총판으로, 국내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턱스케어의 리눅스 보안 및 오픈소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KernelCare Enterprise와 Endless Lifecycle Support(ELS) 등을 중심으로 국내 고객의 무중단 보안 패치, 노후 운영체제 보안 유지, 리눅스 인프라 운영 효율화 및 보안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 법무법인 로앤에이, 부산 금정 AI 데이터센터 개발 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로앤에이, 부산 금정 AI 데이터센터 개발 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로앤에이(대표변호사 김성호)가 부동산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더퍼스트37(대표이사 윤달호)과 부산 금정구 금사동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법률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대상인 ‘부산 금정구 금사동 데이터센터(가칭)’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사동 106-1번지 외 3필지 준공업지역에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로, 대지면적 5558.60㎡ 부지에 지하 6층~지상 7층, 연면적 5만 1186㎡ 규모로 계획됐다. 수전 계획용량은 90MW(서버실 계획용량 60MW·서버 랙 3600개)에 이르며, 사업 기간은 2025년 5월부터 2029년 12월까지다. 양측은 이번 사업이 국가 디지털 인프라의 지역 분산과 부산 지역경제의 구조적 전환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이후 전력계통영향평가와 인허가, 지역 수용성 확보 등 데이터센터 개발에 요구되는 법률적 과제가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개발 초기부터 법률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사업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로앤에이는 협약에 따라 부동산 개발 법률자문과 부동산 PF(프로젝트금융) 법률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전 주기에 걸친 법률지원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건축허가·전력계통영향평가 등 인허가 및 전력 분야 법률지원, 사업부지 매매와 권리관계 정리 등 토지·사업권 분야, 프로젝트금융(PF)과 재무적·전략적 투자자(FI·SI) 유치 등 금융·투자유치 분야, 데이터센터 운영구조 설계와 클라우드 사업자(CSP) 등 임차인 유치, 지방자치단체 협력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을 수행한다. 로앤에이는 이번 협약이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개발 수요를 겨냥해, 인허가·전력·금융·운영부터 데이터 규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법률지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센터 및 AI 관련 법률자문에서 다져온 독보적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적 네트워크를 가동해 해외 투자자 및 임차인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국경 간 데이터 이전 등 복잡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도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달호 주식회사 더퍼스트37 대표이사는 “금사동 데이터센터는 부산을 국가 디지털 인프라의 새로운 거점으로 키우는 사업인 만큼, 초기 단계부터 법률 리스크를 촘촘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데이터센터와 개발금융에 전문성을 갖춘 로앤에이와 협력해 사업의 안정성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법무법인 로앤에이 대표변호사는 “데이터센터 개발은 전력과 인허가, 금융, 데이터 규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사업 초기부터 통합적인 법률 설계가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데이터센터 전 주기에 걸친 자문 역량을 결집해, 첨단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글로벌 공공조달/수출 AI 교육’ 강사간담회 개최… 서울·대전·부산 하반기 일정 확정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글로벌 공공조달/수출 AI 교육’ 강사간담회 개최… 서울·대전·부산 하반기 일정 확정

    -7~8월 운영 성과 점검 및 하반기 교육 내실화 논의 위해 25일 강사간담회 성료-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9월부터 무역·물류·마케팅 AI 교육 전개-강사진 의견 적극 수렴해 현장 중심 실무 지원 체계 구축 강화 사단법인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KEP협회)는 지난 25일 ‘글로벌 공공조달 및 수출 지능화 교육과정’ 강사 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전국 주요 거점별 교육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교육 과정의 품질 향상과 현장 밀착형 실무 지원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 7~8월 동안 진행된 1차 교육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현장 강사진의 실무 강의 노하우와 건의 사항, 향후 협력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9월부터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재직자 대상 하반기 과정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하반기 커리큘럼은 무역·물류, 글로벌 마케팅, 관세·ESG 컴플라이언스, 무역 금융 등 수출 및 조달 기업의 핵심 실무 영역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구성됐다. 지역별 주요 일정을 보면 서울에서는 ▲글로벌 마케팅 자동화 및 현지화(Localization) 에이전트 구축 과정(9.01~9.08) ▲무역 컴플라이언스 및 관세·ESG 리스크 최적화 과정(9.15~9.22)이 진행된다. 대전에서는 ▲무역 금융 리스크 최적화 과정(10.14~10.21) ▲글로벌 무역·물류 데이터 분석 및 공급망(SCM) 최적화 과정(10.28~11.04)이 운영된다. 부산 과정은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무역 컴플라이언스 및 관세·ESG 리스크 최적화 과정’을 열어 지방 기업의 실무 역량을 지원한다.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관계자는 “강사진의 실무적 의견과 7~8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반기 커리큘럼의 완결성을 높였다”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공공조달과 수출 시장에서 AI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 성과를 거두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세스코, 글로벌 ESG 평가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 메달 획득... 전 세계 상위 5% 진입

    세스코, 글로벌 ESG 평가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 메달 획득... 전 세계 상위 5% 진입

    - 1년 만에 골드 승격으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 지속가능경영 역량 공인- 환경위생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및 제3자 검증, UNGC 가입을 통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동참- 업계 최다 ‘7대 ISO 인증’ 및 상생 기반 공급망 관리로 4대 평가 영역 고득점- 글로벌 스탠다드 공급망 기준 충족으로 B2B·글로벌 시장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 세계 상위 5% 기업에게 주어지는 ‘골드(Gold) 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급망 ESG 평가 플랫폼이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 핵심 부문을 GRI 등 국제 표준에 의거해 심층 평가한 뒤,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세스코는 지난해 실버 메달에 이어 1년 만에 골드 메달을 획득하며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지속 가능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세스코는 지난 2021년부터 ISO 14001(환경 경영 시스템), 45001(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 취득을 시작으로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현재 기준 환경위생 업계 최다인 총 7개 부문의 ISO 인증(9001(품질), 14001(환경), 45001(안전 보건), 27001(정보 보호), 27701(개인 정보 보호), 37001(부정부패), 37301(규범 준수))을 획득 및 유지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하며 빈틈없는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올해 UN 산하 세계 최대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UN Global Compact) 가입을 통해 유엔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달성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했다. 세스코는 전 평가 영역에 걸쳐 고른 고득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올해 ‘윤리 부문’에서 ISO 37001, 37301을 토대로 한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확립하였고,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도 임직원의 안전 보장과 건강한 근로 환경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 것이 골드 메달 획득에 주효했다. 또한 자사뿐만 아니라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 및 정기 평가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조달’ 체계를 확립한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스코는 2025년 축적된 위생 솔루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획득은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생활 환경 위생 솔루션 제공을 넘어, ESG 가치를 함양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공급망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한 만큼, 향후 국내외 B2B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원무역홀딩스, 상반기 매출액 2.5조원…하반기 추가 자사주 소각

    영원무역홀딩스, 상반기 매출액 2.5조원…하반기 추가 자사주 소각

    영원무역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854억원, 영업이익 1957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6%, 영업이익은 20.4%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조 4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535억원으로 19.8% 증가했다. 회사는 자회사 영원무역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 부문의 호조가 이어지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성래은 부회장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책임 경영과 컴플라이언스 체계 공고화, 투자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 주주 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는 등 책임 경영에 나서면서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올해 하반기 발행주식 총수의 5.5%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추가 소각할 계획이다. 앞서 당초 계획한 4%의 자사주 소각을 조기 완료한 데 이어 총 9.5%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게 된다. 기존 중장기 주주 환원 목표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 허영인 회장의 상미당홀딩스, ‘상미당(賞美堂)’에서 시작된 창업정신 이어…글로벌 혁신 나선다

    허영인 회장의 상미당홀딩스, ‘상미당(賞美堂)’에서 시작된 창업정신 이어…글로벌 혁신 나선다

    허영인 회장이 이끄는 ‘상미당홀딩스’가 1945년 황해도 옹진의 작은 제과점 ‘상미당(賞美堂)’에서 출발한 창업 정신을 기반으로 지주사 체제 안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미당홀딩스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발판 삼아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지주사 체제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상미당홀딩스 출범은 단순한 사명 변경이 아니라 경영 체질을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미당’은 ‘맛있고 좋은 것을 드리는 집’이라는 뜻으로, 맛과 품질, 고객 신뢰, 나눔과 상생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 상미당홀딩스는 이를 지주회사 운영의 중심에 두고 중장기 비전 수립과 글로벌 사업 전략,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연구개발(R&D)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에 나선다. 계열사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독립 경영을 통해 전문성과 실행력을 함께 높여 나가는 중이다. 또한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상미당협의체’를 출범시켜 공통 경영 현안을 논의하는 협업 체계를 갖췄다. 대외 정책∙커뮤니케이션∙컴플라이언스∙안전 경영∙상생 등을 중심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고,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개편된 ‘변화와 혁신 추진단’과 함께 책임 경영 및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는 허영인 회장이 강조해 온 책임 경영 기조를 지주회사 체제에 반영한 것이다. ‘상미당 정신’ 이어가는 사회 공헌 통해 상생과 나눔 실천 상미당홀딩스는 또한 초기부터 이어 온 ‘상미당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1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재단’을 중심으로 장학 사업과 제과제빵 교육,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대표 사업인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누적 5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내 꿈은 파티시에’, 발달장애인 대상의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 등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양성과 직업 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식품 나눔 활동도 확대 중인 상미당홀딩스는 1998년부터 전국 푸드뱅크에 식품을 기부해 현재까지 약 3270억 원 규모의 나눔을 실천했으며, 식품 배송용 냉동 탑차 지원을 통해 취약 계층 먹거리 지원 체계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참여형 매칭 펀드인 ‘상미당 행복한펀드’와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을 지원하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사업 등을 통해 장애 어린이와 장애인 자립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미당홀딩스는 앞으로도 허영인 회장이 강조해 온 나눔과 상생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장학 사업과 직업 교육, 취약 계층 지원을 지속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북미 시장 거점 확대… 13개국 730여 개 매장 운영 글로벌 시장 확장은 상미당홀딩스의 미래 전략을 견인하는 핵심축이다. 주요 계열사인 파리바게뜨는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매장을 개점하며 미국 진출 매장 300호점을 달성했다. 2005년 미국 1호점 개점 이래 현지 30개 주에 진출했으며, 캐나다, 프랑스, 영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등 글로벌 13개국에서 총 730여 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특히 북미 시장의 가파른 출점 확대에 발맞춰 미국 텍사스에 대규모 제빵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현지 생산기지가 완공되면 물류 효율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달성해 원가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는 이를 교두보 삼아 북미 전역과 유럽,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상미당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지주사의 본질적 과제”라며 “계열사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pring Framework 6.2 지원 종료… 늘어나는 오픈소스 EOL, 기업의 관리 부담 커진다

    Spring Framework 6.2 지원 종료… 늘어나는 오픈소스 EOL, 기업의 관리 부담 커진다

    최근 Spring Framework 6.2의 커뮤니티 지원이 2026년 6월 종료되면서 기업들의 오픈소스 보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pring Framework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핵심 업무 시스템과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널리 활용되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지원 종료 이후 새롭게 발견되는 취약점에 대한 공식 보안 패치를 더 이상 무료로 제공받을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시스템을 계속 운영해야 하는 기업들은 보안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으며, 지원 종료 이후에도 보안 패치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대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글로벌 오픈소스 보안 전문기업 턱스케어(TuxCare)는 엔드리스 라이프사이클 서포트(Endless Lifecycle Support, ELS)를 통해 지원이 종료된 Spring Framework와 Spring Boot의 다양한 버전에 대해 지속적인 보안 패치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소스 기반 IT 환경에서 지원 종료(EOL)에 따른 보안 위협은 비단 Spring Framework만의 문제가 아니다. 운영체제(OS), 라이브러리, 런타임 등 복잡하게 얽힌 구성 요소 중 단 하나라도 공식 지원이 끊어지면, 신규 취약점 대응을 위한 보안 패치를 적시에 공급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턱스케어는 Spring Framework와 Spring Boot뿐 아니라 CentOS, Red Hat Enterprise Linux, Oracle Linux, Ubuntu, Debian, Amazon Linux, Alpine Linux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OpenSSL, glibc 등 주요 라이브러리, PHP·Python 등 런타임, jQuery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까지 폭넓은 ELS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 운영 중인 오픈소스 환경 전반에 대해 지속적인 보안 패치를 적용함으로써 보안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체 운영 일정에 맞춰 안정적인 시스템 전환을 준비할 수 있다. 최근 정부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취약점 점검 및 사후 관리 등 보안 체계가 한층 강화되면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지원 상태 파악과 취약점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운영체제는 물론 라이브러리, 런타임,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오픈소스 전반의 보안 관리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턱스케어의 국내 총판사인 쿠도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은 운영체제뿐 아니라 라이브러리와 런타임,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오픈소스 구성 요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각각의 지원 종료 일정과 보안 패치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운영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며 “TuxCare는 운영체제부터 라이브러리, 런타임, 애플리케이션까지 폭넓은 ELS를 제공해 기업이 다양한 오픈소스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 STEG, 안전·보건 통합 관리 플랫폼 ‘E-GENE™ SHE’ 출시

    STEG, 안전·보건 통합 관리 플랫폼 ‘E-GENE™ SHE’ 출시

    에스티이지(대표 임현길, 이하 STEG)는 안전·보건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E-GENE™ SH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GENE™ SHE는 안전보건 업무를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연결하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축적·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업 등록과 허가를 시작으로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TBM(Tool Box Meeting), 점검 및 시정조치까지 각각의 업무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안전보건 활동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작업별 위험 요소, 조치 결과, 점검 이력 등 안전보건 활동 전반의 정보를 데이터화해 현장별 관리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업무 수행 여부 확인을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복되는 위험 요인이나 미조치 사항을 분석할 수 있어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뒷받침한다. 안전보건 관련 법규 관리 역시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연계할 수 있다. 기업 및 현장별 맞춤형 법규 준수 여부와 점검 결과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설계해, 현장 안전 활동과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아울러 관련 업무 이력과 증빙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어 내부 점검이나 감사 대응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모바일 포털 ‘오늘의 현장’을 통해 핵심 안전보건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작업자는 작업 정보와 위험 요소를 파악한 뒤 모바일로 안전교육, 건강 체크, TBM 인증 등을 수행하며, 관리자는 이들의 안전 이력과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즉각 조치할 수 있다. 이처럼 현장의 모든 안전보건 활동이 관리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유기적으로 연동된다. STEG는 E-GENE™ SHE를 통해 현장에서 수행되는 안전보건 업무부터 관리와 법규 대응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업무 프로세스와 활동 이력을 데이터로 축적함으로써 안전보건 관리의 표준화와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임현길 STEG 대표는 “안전보건 관리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을 각각 관리하는 것을 넘어 업무와 데이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E-GENE™ SHE를 통해 현장의 안전보건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실제 업무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TEG는 노코드 기반 플랫폼 ‘E-GENE™’을 바탕으로 IT서비스관리(ITSM), IT 자산관리(ITAM),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PMS) 등 기업과 기관의 업무를 표준화·효율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에이전트가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조치까지 수행하는 ‘AI 서비스 매니지먼트(AI SM)’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 영역으로 디지털 전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 [부고]

    ●조석영(카카오 컴플라이언스 성과리더)씨 별세, 김희준씨 남편상, 조제형씨 부친상 =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월 1일. (02)2258-5940
  • 한전, 글로벌 최고 권위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서 국내기업 첫 대상 수상

    한전, 글로벌 최고 권위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서 국내기업 첫 대상 수상

    한국전력이 국제컴플라이언스협회(이하 ICA)가 주관하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2026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아시아·태평양’에서 대한민국 기업 중 유일하게 대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CA는 전 세계 155개국에 네트워크를 둔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기관이다.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를 개최해 왔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쉘, 바클레이즈 등 세계적 기업들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성장하는 아시아 지역의 준법 경영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유럽 어워즈의 엄격한 글로벌 심사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 ‘아시아·태평양(APAC) 어워즈’를 신설했다. 최초로 개최된 APAC 어워즈에서 한전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문화 및 윤리’ 부문과 ‘컴플라이언스팀’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됐으며, ‘문화 및 윤리’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한전의 청렴·윤리 문화 역량이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유럽’ 수상 기업인 인디텍스(INDITEX, ZARA 본사), 글로벌 금융사 취리히 보험(Zurich Insurance)과 똑같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전은 지난 2023년부터 사장 직속의 ‘준법경영실’ 신설, 전사적 청렴·윤리 문화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 등 고강도 준법·윤리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윤리교육 프로그램과 임직원 참여형 준법 캠페인, CEO 직접 소통 메시지 등 기업 전반에 걸친 윤리적 가치 내재화가 심사 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전 세계가 신뢰하는 글로벌 청렴‧윤리 경영의 리더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화우 공공계약센터 ‘원팀 시너지’… 건설·방산 분쟁 해결사

    화우 공공계약센터 ‘원팀 시너지’… 건설·방산 분쟁 해결사

    법무법인 화우는 건설·방산 분야 자문 전담 조직인 공공계약센터를 중심으로 국가계약 및 조달, 건설·인프라, 민간투자사업, 국방·방산 등 공공재원이 투입되는 사업 전반의 법률·규제 위험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계약 체결, 사업 수행, 분쟁 해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국내 공공계약 시장의 무게추가 기존 경제성과 속도 중심에서 안전과 품질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기업의 과제가 됐다. 일례로 건설 분야는 중대재해, 불법하도급, 부실시공 등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제재 기조 및 적정공사비 보장과 불공정거래 관리·감독 강화로 규제 관리 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 방위산업 시장도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와 방산수출 확대에 따라 국가계약, 수출통제, 전략물자 등 복합적인 법률 문제에 대한 전문적 대응이 요구되는 분야다. 화우 공공계약센터는 예방적 법률자문과 분쟁 발생 시 원스톱 위기 대응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 체결 전에는 입찰조건과 독소조항을 검토하고, 공사 수행 단계에서는 설계변경, 공기 연장, 물가변동 및 추가공사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가능성을 사전에 분석해 위기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 또 감사원 사전 상담, 계약분쟁조정 등 사안별 해결 수단을 제시해 사업 중단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법조계 전문가뿐 아니라 법원 건설전담부 출신 변호사,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과징금부과심사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방위사업청 및 주요 방산기업 출신 전문가들이 ‘원팀’으로 협업하는 것도 차별화 지점이다. 이에 따라 발주기관의 의사결정 구조와 계약 실무, 사업 특성까지 분석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 제시가 가능해졌다. ‘공공조달계약법’, ‘공공계약 클레임 주요 쟁점’ 등을 저술한 국내 대표적인 공공계약 전문가인 센터장 정원(군법무관 13기) 변호사를 필두로 방위사업청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법무팀장 경력을 바탕으로 공공조달·국가계약 및 방산수출 업무에 전문성을 보유한 이인희(군법무관 18기) 변호사 등이 센터에 소속돼 있다. 또 군·방위사업청·로펌·현대로템에서 공공계약·방산 분쟁 경험을 쌓아온 김민규(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 방위사업청과 교육부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조달·행정제재 및 방위산업 관련 자문과 소송을 수행하는 김근호(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활동 경력이 있는 조준오(36기) 변호사 등도 있다. 건설 분야에서는 입찰 및 낙찰 분쟁, 설계변경, 물가변동, 간접비, 돌관공사비, 지체상금, 불법·불공정 하도급, 부실시공, 중대재해 및 부당특약 관련 자문과 소송을 폭넓게 수행한다. 방산 분야에서는 국방 연구개발, 방산원가, 방산수출, 산업기술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수행하고 해외 로펌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국적 분쟁 가능성에도 면밀한 사전 전략 수립이 이뤄진다. 실제로 화우는 국가철도공단을 상대로 한 지체상금 부당특약 무효 확인 중재에서 전부 승소하는 쾌거를 이뤘다. 계약일반조건과 달리 납품별·연차별 지체상금을 중복 부과하도록 한 계약특수조건이 계약상대방의 이익을 부당하게 제한한다는 법리를 인정받았다.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건설공사 추가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는 민원으로 인한 정거장 위치와 규모 변경이 계약금액 조정 사유에 해당한다는 점을 입증해 대법원 승소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장기계속공사 및 턴키계약에서 설계변경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요건과 부당특약의 효력 기준을 구체화했다. 이밖에도 대규모 해상 인프라 공사대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는 원금 약 124억원 및 지연손해금 지급 판결을 받았다. 낙찰자 지위 확인 가처분, 하도급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방산계약 하자배상 및 두바이 국제중재원(DIAC) 중재 등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정 센터장은 “변화하는 국내·외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수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법무법인 바른, M&A·IP·기업형사 등 6명 영입…중대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

    법무법인 바른, M&A·IP·기업형사 등 6명 영입…중대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국내외 인수합병(M&A)·기업거래, 지식재산(IP), 기업형사, 보험, 산업안전 등 주요 분야에서 전문가 6명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인사는 M&A·기업거래 분야 신현식(사법연수원 27기), 기업형사·인사노무 분야 태지영(28기), 지식재산 분야 박찬우(42기), 형사 분야 신은철(변호사시험 12회) 변호사와 보험 분야 김정겸 외국변호사, 산업안전·중대재해 분야 양용구 전문위원(안전공학 박사)이다. 신 변호사는 M&A와 사모투자(PE), 기업구조조정, 부동산·인프라 투자 등에서 25년 이상 실무를 수행한 기업거래 전문가다. 세종에서 약 18년간 활동한 뒤 DL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와 법무총괄, 준법경영 책임자를 역임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크레이튼(Kraton Corporation) 인수(약 3조원 규모), DL그룹 지주회사 체제 전환 등 대형 거래를 총괄했으며, GIC·블랙스톤 등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리해 오피스·물류·인프라 자산 투자를 자문했다. 태 변호사는 기업형사와 임직원 수사 대응, 노동형사, 인사·노무(징계) 분야를 담당해온 전문가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검사로 재직하며 일반형사, 공정거래, 선거, 노동형사 사건을 담당했고, 이후 법무법인 충정·동인·광장 등을 거쳤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 및 중앙징계위원회 위원, KBS 특별징계위원회 위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고용노동부 보통징계위원회 및 노무사자격심의∙징계위원회, 서울시제1인사위원회의 외부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특허·상표·영업비밀·저작권 등 지식재산 및 기술 분야 전문가로 변리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IT 회사 엔지니어와 변리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광장을 거쳐 바른에 합류했다. 국내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를 대리한 이동통신 표준·특허침해소송, 세계적 철강업체의 방향성 전기강판 제조기술 관련 특허·영업비밀 침해사건 등을 수행했다. 김 외국변호사는 보험·재보험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법무법인 김앤장·광장·세종을 거쳐 덴톤스리에서 보험·재보험 팀장을 지냈다. 양 전문위원은 30년 이상 산업안전 분야에서 활동한 중대재해 리스크 대응 전문가다. 1994년부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에서 경영교육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바른 중대재해 대응센터에 합류해 중대재해 발생 시 CEO를 위한 기술적 방어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대학 출신 신 변호사는 일반형사와 기업형사, 경찰수사 대응, 반부패·금융경제범죄 분야를 담당한다. 김도형 바른 대표변호사는 “이번 영입으로 M&A와 기업거래, 지식재산, 기업형사·컴플라이언스 분야 자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산업안전 분야 최고 전문가를 더해 중대재해 대응에서 법률과 기술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STEG,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에 국내 금융권 최초 SaaS형 ITSM 구축

    STEG,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에 국내 금융권 최초 SaaS형 ITSM 구축

    • 국내 금융권 최초 SaaS형 ITSM 구축… 보안과 인프라 유연성 동시에 확보• 글로벌 수준의 SaaS형 ITSM 구현 역량 입증… 감사패 수상으로 구축 성과 인정 에스티이지(대표 임현길, 이하 STEG)가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 기업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에 클라우드 기반의 ‘SaaS(소프트웨어 서비스)형 ITSM’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금융권에서 SaaS 형태의 ITSM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는 글로벌 AIA 그룹의 일원으로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혁신과 IT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며 금융 전문성과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디지털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금융권에 적용되는 엄격한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인프라의 유연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STEG는 AWS의 Amazon API Gateway를 중간 허브로 활용해 폐쇄망 내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E-GENE™ ITSM과 연계하는 구조를 구현했다. 또한 AIA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보안 정책을 준수할 수 있도록 본사, 지점 등 허용된 환경에서만 ITS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과정에서 AIA 그룹의 TPSA(Third Party Security Assessment) 요건을 충족하며 글로벌 기준까지 만족하는 보안 수준을 증명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ID(Entra ID, 구 Azure AD)와 서버 접근제어 솔루션을 연계해 계정·권한 관리와 특권 접근 통제를 자동화했다. 이로써 사용자 접속, 권한 변경, 데이터 조회 및 처리 등의 로그를 실시간으로 수집·관리하고 감사에 필요한 증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시스템을 이중화해 24시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축했으며, 전국 지점에서 동일한 환경의 ITSM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IT 운영 관리의 표준화가 가능해졌다. 국내 금융권 최초의 SaaS형 ITSM 도입 사례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TEG는 글로벌 수준의 SaaS형 ITSM 구현 역량을 입증한 데 이어,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금융권의 높은 보안 요구사항을 반영하면서도 유연한 인프라 환경을 구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현길 STEG 대표는 “금융권의 보안 컴플라이언스와 SaaS형 ITSM의 유연성은 충분히 양립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aaS형 ITSM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STEG, 미래아이엔텍과 업무협약… 금융권 ITSM 사업 강화

    STEG, 미래아이엔텍과 업무협약… 금융권 ITSM 사업 강화

    - 금융권 DX 전문기업 미래아이엔텍과 맞손… ITSM 통해 금융 IT 선진화 지원 에스티이지(대표 임현길, 이하 STEG)는 금융권 DX 전문기업 미래아이엔텍과 ITSM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전자금융거래법 및 전자금융감독규정 등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이 개정됨에 따라 금융권의 IT 운영 시스템 고도화가 요구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DX·AX) 확산에 따른 보안 강화 및 기술 적용이 과제로 제시되는 상황이다. 양사는 IT 서비스 관리(ITSM)를 중심으로 금융 IT 운영 환경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의 보안 및 IT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지원하고,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한 ‘AI SM(AI Service Management)’을 적용해 운영 업무의 자동화를 추진한다. 세부 협력 내용은 ▲신규 사업 기회 발굴 ▲공동 영업 및 마케팅 ▲기술 협력 등이다. ITSM 전문기업 STEG는 자체 개발한 노코드 기반 ITSM 솔루션 ‘E-GENE™ ITSM’을 앞세워 금융권의 DX·AX를 보다 폭넓게 지원한다. IT 업무 프로세스의 데이터화와 표준화, 자동화를 진행하는 한편 AI SM 기반의 차세대 IT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 AI의 단순한 도입을 넘어 도입률과 생산성까지 측정 가능할 수 있어 데이터 및 인사이트 기반의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아이엔텍은 2003년 설립 이래 23년간 금융권 IT에 특화된 기업으로, SI·ITO·컨설팅 등 IT 전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금융기관의 전사 IT 운영(ITO)과 차세대 시스템 구축(SI), IT 서비스 컨설팅, 솔루션·인프라에 이르는 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업무 자동화(AX)와 AI 거버넌스 등 AI 기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3년간 축적한 금융권 ITO·SI 레퍼런스와 폭넓은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임현길 STEG 대표는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IT 운영 시스템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미래아이엔텍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권의 DX·AX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AI 기반의 차세대 IT 운영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연 미래아이엔텍 대표는 “금융권은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강화, DX·AX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23년간 금융 IT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STEG의 ITSM·AI SM 역량을 결합해 금융권의 IT 운영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AI 기반 차세대 운영 모델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KB국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선포식 개최

    KB국민은행이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내부준법 시스템인 CP는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관련 행동 기준을 제시해 불공정거래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CP 등급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자율 준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이환주 국민은행장은 “공정거래 자율 준수 문화는 모든 임직원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CP가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준법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그래프 재단, 스테이블코인 컴플라이언스 인프라 선제 구축 강조

    더그래프 재단, 스테이블코인 컴플라이언스 인프라 선제 구축 강조

    - 더그래프 재단, 6월 19일 공식 블로그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제 대응 인프라 필요성 제기- 유럽연합 가상자산시장법(MiCA) 시행·미국 지니어스법(GENIUS Act) 입법 절차 진행 속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준 구체화- 더그래프 서브스트림스·앰프, 기관의 온체인 데이터 처리와 검증 가능한 감사 추적 지원 더그래프 재단(The Graph Foundation)은 6월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준이 구체화되는 상황에서 기관들의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인프라 선제 구축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더그래프 재단은 유럽연합 가상자산시장법(MiCA)의 시행과 미국 지니어스법(GENIUS Act)의 입법 절차 진행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기준이 법정화폐 담보, 상환 가능성, 감사 가능성을 중심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규제 불확실성이 기관의 시장 진입 지연 요인이었으나, 향후에는 규제 구체화 시점에 대응 가능한 운영 인프라 보유 여부가 경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스테이블코인은 구조에 따라 리스크와 데이터 요구사항이 상이하다. 법정화폐 담보형은 준비자산 구성과 감사 투명성이 요구되며, 암호자산 담보형은 담보 비율과 청산 활동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델타 중립형 합성 스테이블코인은 펀딩비, 헤지 포지션, 상환 압력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알고리즘형 스테이블코인은 담보 부족과 페그 유지 실패가 주요 리스크로 분류된다. 더그래프 재단은 기관이 스테이블코인을 단일 범주로 관리할 경우 노출 리스크 파악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은행과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부서는 보유 중인 스테이블코인의 종류, 준비자산 구성, 거래 상대방의 제재 여부, 거래 이력의 규제 검토 가능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필요 데이터는 온체인에 존재하나, 이를 기관 리스크 시스템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형태로 정리하는 데 한계가 존재한다. 데이터가 다수의 체인에 분산되어 있고 네트워크별 블록 생성 시간과 데이터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더그래프 재단은 이러한 격차가 규제 해석이 아닌 운영 인프라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더그래프(The Graph)의 서브스트림스(Substreams)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상환, 전송 활동 등 온체인 데이터를 기관의 내부 환경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관은 다수 체인의 스테이블코인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리스크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 앰프(Amp)는 규제 기관과의 감사 대응에 필요한 데이터 기록을 지원한다. 출처 추적, 변조 방지 기록, 검증 가능한 감사 추적은 규제 대상 기관이 데이터를 제출할 때의 요건이다. 더그래프 재단은 외부 API의 데이터 단순 조회와 자체 데이터 환경 내 검증된 변경 불가능한 기록 제시가 규제 검토 과정에서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더그래프 재단은 지니어스법 통과 시 규제 부합 스테이블코인 분류와 관련 보고 의무가 신설될 수 있으며, 사전에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 기관은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규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술 구축을 유예한 기관은 규제 체계 초기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그래프 재단은 “규칙은 다가오고 있으며, 데이터 인프라는 그때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을 뿐”이라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제도권 금융과 연결될수록 준비자산, 발행·상환, 거래 흐름, 감사 추적을 실시간에 가깝게 파악할 수 있는 온체인 데이터 인프라가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더그래프는 60개 이상의 네트워크에서 블록체인 데이터를 추출, 처리, 제공하는 데이터 인프라 제품군을 운영 중이다. 주요 제품에는 서브그래프(Subgraphs), 파이어호스(Firehose), 서브스트림스(Substreams), 앰프(Amp)가 포함된다. 더그래프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AI 에이전트, 엔터프라이즈 팀이 구조화된 실시간 블록체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더그래프 엣지앤노드·체인링크·TRM 랩스, 거버넌스 웨비나 개최

    더그래프 엣지앤노드·체인링크·TRM 랩스, 거버넌스 웨비나 개최

    - AI 에이전트 자동 결제 환경에서 기업 책임과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논의- 결제 권한, 공격 벡터, 정책 집행, 감사 추적 등 핵심 과제 다뤄 더그래프(The Graph) 생태계 핵심 개발사인 엣지앤노드(Edge & Node)가 체인링크(Chainlink), TRM 랩스(TRM Labs)와 공동으로 AI 에이전트 결제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결제를 실행하는 환경에서 기업이 적용해야 할 통제 기준과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에이전트 결제 자동화 시대, 어떻게 통제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한국시간 6월 19일 오전 1시에 개최된다.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 X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근 AI 에이전트 기술은 외부 데이터 조회와 서비스 호출을 넘어 자체적인 결제 수행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기업 환경에서 에이전트가 결제를 실행할 경우 책임 소재 명확화, 권한 관리, 자금 노출 방지, 제재 준수, 감사 가능성 확보 등 새로운 리스크 요인이 발생한다. AI 에이전트의 자동 결제 결과에 따른 법적·재무적 책임은 최종적으로 기업과 사용자에게 귀속되기 때문이다. 이번 세션에는 온체인 및 AI 에이전트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이 직면한 결제 리스크를 분석한다. 주요 의제로는 거버넌스 레이어 구축의 필요성, AI 에이전트 자율 거래 시 발생하는 새로운 공격 벡터, 컴플라이언스 실패 가능성, 검증 가능한 실행 구조 수립, 기계 속도에 대응하는 정책 집행 방식 등이 다뤄진다. 발표 연사로는 로드리고 코엘류(Rodrigo Coelho) 엣지앤노드 최고경영자, 롤랜드 그라우스(Rowland Graus) 체인링크 수석 매니저, 알렉스 코퍼슈미트(Alex Kopferschmitt) TRM 랩스 전략 파트너십 매니저가 참석한다. 참여 기업별 기술 기반을 보면, 체인링크는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와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을 중심으로 온체인 컴플라이언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TRM 랩스는 금융기관, 거래소,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및 거래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엣지앤노드는 더그래프 공동 창립 및 서브그래프(Subgraph) 개발 기업으로, 현재 기업용 온체인 데이터 솔루션 ‘앰프(Amp)’와 AI 에이전트 결제 솔루션 ‘앰퍼센드(ampersend)’를 개발하고 있다. 앰퍼센드는 지출 한도 설정, 신원 확인, 감사 추적, 크로스체인 관측성 등을 통해 에이전트 결제 정책을 엔드투엔드로 집행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전체 행사는 약 60분 동안 진행되며, 45분의 본 세션과 15분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배정됐다. 주요 참가 대상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컴플라이언스책임자(CCO)를 비롯해 온체인 결제 및 AI 에이전트 인프라 도입에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 등이다. 이번 웨비나는 AI 에이전트 결제 기술이 기업 운영과 규제 준수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다룬다. 더그래프 생태계의 데이터 인프라, 체인링크의 검증 가능한 실행 인프라, TRM 랩스의 블록체인 리스크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AI 에이전트 시대의 온체인 결제 거버넌스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 화우, ‘공공조달 대가’ 정원·‘플랫폼 전문가’ 문수헌 변호사 영입

    화우, ‘공공조달 대가’ 정원·‘플랫폼 전문가’ 문수헌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공공조달·방위산업 전문가인 정원 변호사와 공정거래·기업 컴플라이언스 전문가 문수헌 변호사를 각각 파트너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플랫폼·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공정거래 규제가 확대되고 방산·공공조달 분야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진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다. 건설공공조달그룹의 공공계약센터장으로 합류한 정원 변호사는 국내 대표적인 ‘공공조달법의 대가’다. 10년간 군법무관으로 재직하며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에서 핵심 업무를 수행했고 이후 법무법인 율촌에서 15년간 파트너변호사로 근무했다. 공공조달계약 자문은 물론 건설 클레임, 중대재해 대응 등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자랑한다. 공정거래그룹에 둥지를 튼 문수헌 변호사는 한화그룹 경영기획실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거쳐 쿠팡 공정거래법무에서 근무한 실무형 전문가다. 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 리스크 관리는 물론 이커머스와 플랫폼 산업의 공정거래 이슈를 현장에서 직접 다룬 사내변호사 경험이 강점이다. 화우는 이번 영입으로 기업 규제 리스크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자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두 베테랑의 합류로 규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전환기에 고객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페어스퀘어랩, 기관용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솔루션 ‘Sphere(스피어)’ 공식 출시

    페어스퀘어랩, 기관용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솔루션 ‘Sphere(스피어)’ 공식 출시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술기업 페어스퀘어랩(FairSquareLab)이 기관 전용 디지털자산 수탁(보관·관리) 솔루션 ‘Sphere(스피어)’를 20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Sphere는 은행, 증권사 등 전통 금융기관이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을 직접 안전하게 보관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필수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올인원(All-in-one) 인프라다. 특히 자산 보관과 거래 승인은 물론, 철저한 규제 대응 및 감사 기록 관리 등 디지털자산 운용에 요구되는 핵심 기능을 단일 시스템 내에 완벽히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들은 별도의 추가 시스템 구축 없이도 한 곳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Sphere의 가장 큰 강점은 ‘수탁’과 ‘비수탁’이라는 두 가지 방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수탁은 금융기관이 고객 대신 디지털자산을 보관하는 방식이고, 비수탁은 고객이 직접 자산을 통제하는 방식이다. 보통 두 방식은 별도 시스템으로 운영되지만 Sphere는 한 시스템에서 모두 다룰 수 있다. 특히 비수탁 방식에도 자금세탁방지(AML) 등 규제 정책을 적용할 수 있어, 고객의 자율성과 기관의 규제 준수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Sphere는 한국 규제와 글로벌 표준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함께 처리한다. 모든 거래는 실행 전에 검증 단계를 거치며, 전자금융감독규정·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특금법 등 국내 규제와 자금세탁방지, 트래블룰 등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항목이 동시에 적용된다.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추가 도입할 필요 없이 Sphere가 제공하는 기능만으로도 규제 정합성을 확보할 수 있다. Sphere는 또한 정책·승인·지갑·서명·컴플라이언스·감사 등 6개 기능을 ‘레고 블록’처럼 분리한 모듈형 구조로 설계됐다. 규제가 바뀌어도 시스템 전체를 다시 만들 필요 없이 최소한의 수정만으로 대응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디지털자산 관련 법이 잇따라 마련되는 상황에서, ‘지금 도입했다가 법이 바뀌면 다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금융기관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도입 방식도 유연하다. 클라우드형(WaaS), 혼합형(Hybrid), 자체 인프라형(On-Premise) 세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개념 검증(PoC)부터 시범 운영(Pilot), 본 운영(Production)까지 단계별로 확장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페어스퀘어랩 박양수 금융사업본부장은 “디지털자산은 이제 ‘보관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안전하게 운영할 것인가’의 문제이며, Sphere는 수탁·비수탁을 아우르는 단일 운영 체계와 모듈형 구조를 통해 규제가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금융기관이 부담 없이 인프라를 도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출발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 RWA, 예금토큰 등 새로운 디지털자산 상품이 본격화되며 금융 산업의 운영 방식이 재정의되는 시기인 만큼, Sphere가 금융기관과 함께 다음 세대의 금융 인프라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페어스퀘어랩은 Sphere 출시와 함께 국내 주요 은행·증권사·디지털자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PoC 및 도입 협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 STEG, SK텔레콤 GPU 클러스터 운영 위한 차세대 ITSM 구축 완료

    E-GENE™ ITSM 기반으로 대규모 GPU 인프라 운영 체계 고도화주요 IT 프로세스 데이터화… 추적성·운영 효율 강화IT서비스관리(ITSM) 전문기업 에스티이지(STEG, 대표 임현길)는 SK텔레콤의 GPU 클러스터 운영 관리를 위한 차세대 ITSM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가산 AI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 고성능 GPU B200 1000장 이상을 단일 GPU 클러스터로 구성해 구독형 AI 클라우드 서비스(GPUaaS)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GPU 클러스터 인프라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고밀도 GPU 환경에서 자원 활용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STEG는 자사 ITSM 솔루션 ‘E-GENE™ ITSM’을 적용해 고성능 인프라 환경에 특화된 운영·관제 체계를 구축했다.데이터센터 상면도를 기반으로 서버의 물리적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비별 상세 사양과 네트워크 포트 연결 상태, 소프트웨어 설치 현황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장애 발생 시 문제 지점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대규모 GPU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주요 IT 운영 프로세스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변경 이력과 승인 프로세스 등 운영 이력을 추적·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IT 일반통제(ITGC)와 감사 대응에 필요한 추적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차세대 ITSM 구축을 통해 고밀도 GPU 환경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대응 체계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안정적인 AI 인프라 운영 기반을 마련해 GPUaaS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현길 STEG 대표는 “국내 AI 인프라 경쟁력과 연결되는 SK텔레콤의 GPU 운영 환경 구축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AI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ITSM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TEG는 노코드 플랫폼 ‘E-GENE™’을 기반으로 ITSM을 비롯해 자산관리(ITAM), 엔터프라이즈 서비스관리(ESM) 등 다양한 B2B IT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ITSM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SaaS) 환경 모두 지원하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공공·금융 분야의 보안 요구사항에도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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