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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경기 회복 흐름’ 이어져…고유가 물가압력·민생부담 지속”

    정부 “‘경기 회복 흐름’ 이어져…고유가 물가압력·민생부담 지속”

    우리 경제가 수출 호조와 투자 증가세에 힘입어 견조한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다만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청년층과 건설업 등 취약계층·부문의 고용 여건도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재정경제부는 16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큰 폭 증가하고, 투자가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는 완만하게 개선되는 등 견조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9월호에서는 같은 평가를 하면서 소비 등 내수 전반의 개선세를 언급했지만, 10월호에서는 투자와 소비를 구분해 진단했다. 재경부는 수출과 투자 증가세를 경기 회복의 주요 근거로 들었다. 먼저 수출은 반도체와 컴퓨터,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9월 수출(통관 기준·잠정)은 1209억 4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3.5%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액은 104.9% 늘었다. 품목별로는 컴퓨터(435%)와 반도체(263%)가 크게 증가했고, 화장품(31%), 선박(30%) 등도 늘었다. 투자도 증가세를 보였다. 2분기 설비투자(GDP 잠정치)는 전기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다만 8월 설비투자지수는 전월 대비 9.5% 감소했다. 기계류 투자가 1.6% 늘었지만 월별 변동성이 큰 운송장비 투자가 32.8% 줄어든 영향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6.1% 증가했다. 반면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다소 확대되며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과 취약계층·부문의 어려운 고용 여건 등 민생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0.4%, 1년 전과 비교해 2.4% 증가했다. 하지만 8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8% 감소했다. 준내구재 판매가 0.4% 늘었지만 내구재와 비내구재 판매가 각각 4.5%, 1.6% 줄어든 영향이다. 작년 동월 대비로도 0.3% 감소했다. 정부는 “8월 휴가철 조업일수 감소와 자동차 업계 파업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이 급감하면서 관련 소비 지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6.6으로 전월(104.5)보다 2.1포인트 상승해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은 향후 소비의 긍정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백화점 카드 승인액 증가율은 2.7%로 전월(6.0%)보다 둔화한 점은 부정 요인이다. 소비자물가 상승 폭은 소폭 축소됐지만 석유류 가격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보다 2.9% 올라 전월(3.1%)보다 상승 폭이 0.2%포인트 축소됐다. 석유류 물가는 지난해 9월 가격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보다 14.8% 올라 전월(14.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고용은 전체 취업자 수가 늘었지만 청년층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부진이 이어졌다. 9월 취업자 수는 작년 동월 대비 11만 3000명 증가해 석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상용직은 25만 3000명 늘었지만 임시직과 일용직은 각각 8만 1000명, 5만 5000명 감소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도 47개월 연속 줄었다. 재경부는 “중동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다소 확대된 가운데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취약계층·부문의 어려운 고용 여건 등 민생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동전쟁 영향 최소화를 위해 주요 품목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성장의 온기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민생 안정과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이통 3사, 할인·교체 혜택 경쟁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이통 3사, 할인·교체 혜택 경쟁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이 16일 시작되면서 이동통신 3사가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중고폰 추가 보상부터 무료 구독 서비스, 조기 기기 교체 프로그램까지 혜택은 다양하지만 요금제와 제휴카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실제 할인액은 달라진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 SK텔레콤은 콘텐츠 구독과 중고폰 보상에 무게를 뒀다. 다음달 30일까지 개통한 고객 모두에게 구글 AI 플러스 2개월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추첨으로 최대 30만원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 기존 휴대폰 반납 시 중고폰 평가액 외에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20만원을 추가 보상한다. KT는 요금제와 애플 기기 결합 혜택을 앞세웠다. 이달 말까지 ‘초이스 더블 디바이스’ 요금제에 가입하면 에어팟 프로3을 24개월 할부 기준 혜택가 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할부수수료 5.9%는 별도다. 월 6500원을 내는 ‘폰체인지’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2년 뒤 기존 휴대폰을 반납할 때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장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기를 자주 교체하는 고객을 겨냥해 국내 통신사 최초로 조기반납형 ‘70% 보상패스’를 선보였다. 월 1만 8000원을 내면 개통 6개월차부터 기존 기기를 반납하고 새 아이폰으로 교체할 때 출고가의 최대 70%를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번호이동 고객에게는 온라인몰에서 최대 30만원의 단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아이폰 듀오는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접었을 때는 5.4인치 외부 화면을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고, 펼치면 7.6인치 대화면으로 영상 감상이나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2종이며, 저장 용량은 256GB부터 2TB까지 4가지로 출시된다.
  • [서울데이터랩] 다우 1%대 상승·S&P500 강세 마감…반도체 약세에 나스닥은 혼조

    [서울데이터랩] 다우 1%대 상승·S&P500 강세 마감…반도체 약세에 나스닥은 혼조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상승 마감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는 전장보다 556.21포인트(1.08%) 오른 5만 2177.69에 거래를 마쳤고, S&P500은 25.12포인트(0.33%) 상승한 7744.06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20.16포인트(0.08%) 오른 2만 6713.03으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고, 나스닥100은 15.22포인트(0.05%) 내린 2만 9935.60으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대형 우량주와 경기방어주, 금융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를 비롯한 일부 기술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다우운송지수는 276.72포인트(1.40%) 오른 2만 106.68로 상승 폭이 두드러졌고,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는 0.41포인트(2.43%) 내린 16.46으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제약과 금융, 결제 서비스 관련 종목들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일라이 릴리는 3.55% 오른 1251.61달러로 강세를 보였고, 비자는 2.13% 상승한 399.75달러, 마스터카드는 2.17% 오른 616.32달러에 마감했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도 2.79% 상승한 406.67달러를 기록했다. 오라클 역시 3.00% 오른 134.47달러로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에너지와 일부 산업재, 반도체 관련 종목은 부진했다. 엑슨모빌 홀딩스는 1.32% 내린 174.68달러, 셰브론은 1.23% 하락한 219.32달러를 기록했다. 캐터필러는 1.78% 내린 735.64달러, 델테크놀로지는 6.80% 급락한 473.39달러로 낙폭이 컸다. TSMC ADR도 1.80% 하락한 422.25달러에 마감했다. 나스닥 대형 기술주 흐름은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8% 오른 539.44달러, 아마존은 0.27% 상승한 254.76달러,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는 각각 0.45%, 0.37% 올랐다. 반면 엔비디아는 1.84% 내린 217.23달러, 애플은 0.28% 하락한 342.00달러, 메타는 0.11% 내린 736.72달러, 브로드컴은 0.55% 하락한 344.3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도 1.29% 내린 362.44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주 전반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3.17포인트(0.88%) 내린 1만 1581.22로 마감했다. 엔비디아와 TSMC ADR, AMD가 각각 1% 넘게 하락했고, 인텔은 2.80%, 램리서치는 3.30% 내렸다. 다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87% 오른 931.24달러, ASML 홀딩 ADR은 0.45% 상승한 1657.44달러로 일부 종목은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엔비디아가 272억달러, 마이크론이 345억달러, 애플이 134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가 121억달러를 기록해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어졌다. 뉴욕증시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60%, 제이피모간체이스가 0.07% 오르는 등 은행주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다우와 S&P500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반도체주 약세가 나스닥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며 지수별 차별화가 나타난 하루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도영-오스틴 홈런 대결에 쏠린 시선… KIA-LG 관전포인트는

    김도영-오스틴 홈런 대결에 쏠린 시선… KIA-LG 관전포인트는

    2026시즌 프로야구 홈런왕은 가려졌다. 그러나 KBO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들의 자존심 대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LG 트윈스 오스틴 딘의 홈런 대결이 다시 한 번 불을 뿜는다. 17일부터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그 무대다. 두 팀을 준플레이오프로 이끈 것은 김도영과 오스틴의 홈런이었다. 김도영은 지난 12일 L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2로 팽팽하게 맞선 8회말 통렬한 투런홈런으로 팀의 3위를 확정지었다. 와일드카드로 밀려난 오스틴은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회말 올 시즌 최고 투수로 평가받는 곽빈의 공을 걷어올렸다. 오스틴의 한 방은 결국 결승 홈런이 됐다. 김도영과 오스틴은 시즌 내내 홈런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45홈런의 김도영이 홈런왕에 올랐지만 오스틴은 kt 위즈 샘 힐리어드(44홈런)에게도 추월당해 3위(41홈런)로 시즌을 마감했다. 오스틴은 자신의 손으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뒤 “김도영이 홈런왕을 차지한 것은 축하할 일이다. 김도영은 이미 슈퍼스타이고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고 김도영을 치켜세우면서도 “포스트시즌은 또 다르다. 정규시즌 성적은 아예 상관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충실히 수행해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염경엽 LG 감독도 김도영의 방망이를 묶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 시즌 내내 KIA와 치열하게 대결했는데 결정적인 순간마다 김도영에게 다 맞았다. 결국 김도영을 어떻게 잡느냐가 이번 시리즈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KIA와 LG의 맞대결은 전통적인 흥행카드다. 포스트시즌이라면 더 그렇다. 이번에도 꿀잼이 뚝뚝 떨어진다. 김도영과 오스틴의 홈런 대결 외에도 최고 중견수들이 펼치는 호수비 열전이 팬들의 눈을 호강시킬 전망이다. 중견수 수비로는 첫손 꼽는 LG 박해민은 와일드카드결정전 7회초 1사 만루에서 두산 양석환의 2루타성 타구를 담장 바로 앞에서 낚아채는 ‘슈퍼캐치’로 팀을 역전 위기에서 건져냈다. 박해민은 12일 KIA전에서도 몇 차례나 안타성 타구를 여유 있게 잡아내 KIA 벤치를 질리게 만들었다. LG에 ‘해민존’이 있다면 KIA엔 ‘호령존’이 있다. KIA 김호령은 아주 편안하게 타구를 처리하는 것 같지만 타자들의 성향, 볼카운트, 주자상황 등에 따라 수비 위치를 조정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타구 판단력과 집중력도 빼어나다. 수비 능력만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 사정은 다르지만 포스트시즌 진출팀 가운데 집단 마무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두 팀의 불펜 싸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KIA는 붙박이 마무리투수 없이 시즌을 보냈다. 정해영, 성영탁, 이의리, 곽도규, 전상현까지 다양한 실험을 했지만 확실한 마무리 투수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뒷문을 지킬 수 있는 후보들이 풍족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뒷문 불안은 LG가 더 심각하다. 시즌 중반 이후엔 미국프로야구 생활을 접고 돌아온 고우석이 불펜에 힘을 실었지만 포스트시즌엔 투입할 수 없다. 마무리 손주영은 시즌 막바지 목 디스크 증세로 와일드카드결정전엔 나서지도 못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손주영 카드를 쓸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LG에는 또 다른 부상 이슈도 있다. 정규시즌 막바지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무릎 인대를 다친 데 이어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주전 2루수 신민재가 주루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15일 오전에 실시한 병원 검진에서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키스톤 콤비가 통째로 뽑혀 나간 상태로 준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오지환이나 신민재 모두 완벽한 컨디션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KIA는 통산 네 차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모두 탈락한 징크스를 벗어나야 한다. 해태 시절이던 1994년 한화 이글스와 공동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나섰지만 2연패로 무릎을 꿇었고 2004년, 2006년, 2011년에는 정규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번번이 다음 스테이지로 올라서지 못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기술주 급락에 나스닥 1.88%↓…반도체주 약세 두드러져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기술주 급락에 나스닥 1.88%↓…반도체주 약세 두드러져

    14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5만1621.48로 전일보다 48.62포인트(0.09%) 내렸고, S&P500 지수는 7718.94로 86.51포인트(1.11%) 하락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만6692.87로 511.51포인트(1.88%) 떨어졌으며, 나스닥100 지수도 2만9950.82로 618.67포인트(2.02%) 밀렸다. 특히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만1684.38로 524.41포인트(4.30%) 급락해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약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경기 흐름을 가늠하는 다우운송 지수는 1만9829.96으로 19.49포인트(0.10%) 오르며 소폭 상승했다. 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보여주는 VIX 지수는 16.87로 1.60포인트(10.48%) 상승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제약주 강세가 두드러지며 일라이 릴리는 3.62%, 애브비는 3.32%, 머크는 3.80%, 존슨앤드존슨은 2.13%,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4.73% 상승했다. 금융주에서는 제이피모간체이스가 1.16%,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가 1.11% 올랐고, 에너지주인 엑슨모빌 홀딩스와 셰브론도 각각 1.68%, 1.98% 상승했다. 반면 일부 대형주는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다. 오라클은 8.83% 급락했고, 델테크놀로지는 11.27% 밀렸다. TSMC ADR도 3.40% 하락했으며, 캐터필러는 3.08%,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76% 내렸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역시 각각 1.17%, 0.26%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나스닥 대형주에서는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엔비디아는 3.16%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80%, 아마존은 1.74%, 알파벳 Class A와 Class C는 각각 1.74%, 1.68% 내렸다. 메타는 3.27%, 테슬라는 2.15%, 브로드컴은 3.10% 하락했다. 반도체주 가운데서는 SK하이닉스 ADR이 6.06%, AMD가 5.7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08%, 인텔이 4.56%, ASML 홀딩 ADR이 3.94%, 램 리서치가 4.71% 떨어지며 낙폭이 컸다. 대형 기술주 가운데 애플은 0.50% 상승하며 비교적 선방했다. 방어적 소비 성격의 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월마트는 3.46%, 코스트코 홀세일은 2.87% 상승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 약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한 하루였다. 이날 미국 증시는 경기방어주와 제약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가운데 성장주와 반도체주가 압박을 받으며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된 장세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주요 지수 혼조 속 약세 마감…대형 기술주 선별적 흐름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주요 지수 혼조 속 약세 마감…대형 기술주 선별적 흐름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 장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0.45포인트(0.35%) 내린 5만 1670.10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41.52포인트(0.15%) 하락한 2만 7204.38을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1.79포인트(0.02%) 내린 7805.45로 사실상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100지수는 95.22포인트(0.31%) 하락한 3만 569.48로 장을 마쳤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7.99포인트(0.23%) 내린 1만 2208.80을 나타냈다. 반면 경기 민감 흐름을 반영하는 다우운송지수는 51.39포인트(0.26%) 오른 1만 9810.47로 상승 마감했다. 시장의 변동성 지표인 VIX는 15.27로 0.39%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 대표 종목 가운데서는 업종별 온도 차가 두드러졌다. 뉴욕 거래소 상위 종목에서는 오라클이 4.23% 오르며 비교적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비자는 1.74%, 마스터카드는 1.63% 상승했다. 에너지주인 셰브론은 1.27%, 엑슨모빌 홀딩스는 1.12% 올랐으며,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0.58%, 코카콜라는 0.36% 상승했다. 반면 헬스케어와 경기민감 일부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존슨앤드존슨은 5.73% 급락했고, 캐터필러는 3.33%, 애브비는 2.40%, 머크는 2.39% 하락했다. 일라이 릴리도 1.36% 밀렸고, 제이피모간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도 각각 0.86%, 1.14% 하락해 금융주 흐름도 엇갈렸다. 나스닥 대형주에서는 메타가 2.63% 상승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AMD는 1.90%, 인텔은 1.44%, 엔비디아는 0.97%, 브로드컴은 0.73%, 마이크로소프트는 0.43% 올랐다. 애플과 알파벳 Class A, 알파벳 Class C도 각각 0.09%, 0.30%, 0.16% 상승하며 대형 기술주의 하단을 지지했다. 다만 기술주 전반이 일제히 오른 것은 아니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6.69% 급락했고, 스페이스X는 4.2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62%, SK하이닉스 ADR은 3.19%, ASML 홀딩 ADR은 1.86% 하락했다. 테슬라도 0.74% 내렸고, 아마존닷컴은 0.37%, 팔란티어는 0.16%, 시스코 시스템즈는 0.23% 밀렸다. 거래 규모 측면에서는 나스닥 종합지수 거래량이 13억 1661만 3000주로 다우존스의 3억 9569만 5000주를 크게 웃돌며 기술주 중심의 활발한 매매가 이어졌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가 8350만주 이상, 인텔이 8495만주 이상 거래됐고, 메타도 2260만주 이상 거래되며 투자자 관심을 끌었다. 뉴욕증시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4411만주 이상 거래됐고, 오라클 역시 2594만주 이상 손바뀜하며 강한 주가 흐름을 뒷받침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지수 차원에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대형 기술주와 에너지·결제주 일부 강세가 지수를 방어한 반면 헬스케어와 반도체 장비, 일부 경기민감주 약세가 상단을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다우는 오르고 나스닥은 밀렸다…기술주 약세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

    [서울데이터랩]다우는 오르고 나스닥은 밀렸다…기술주 약세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업종별 흐름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60포인트(0.38%) 오른 5만 1850.55에 마감한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30포인트(0.06%) 내린 7807.2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0.27포인트(0.44%) 하락한 2만 7245.9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에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나스닥100지수는 218.45포인트(0.71%) 내린 3만 664.70을 기록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5.63포인트(2.67%) 급락한 1만 2236.79로 마감했다. 반면 다우운송지수는 45.06포인트(0.23%) 내린 1만 9759.08을 나타냈고, 변동성지수인 VIX는 0.37포인트(2.49%) 오른 15.21로 투자심리가 다소 경계 쪽으로 기울었음을 보여줬다. 지수 흐름만 놓고 보면 전통 경기민감·방어주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기술주가 조정을 받은 장세였다. 다우지수는 장중 5만 1928.10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나스닥 종합은 2만 7376.66까지 오른 뒤 2만 7219.42까지 밀리며 약한 흐름을 이어갔다. S&P500도 장중 고점과 저점 폭이 제한적이었지만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금융, 소비재, 에너지, 제약주가 비교적 견조했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0.39%,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0.38%, 비자는 0.99%, 마스터카드는 1.01% 올랐다. 에너지주인 엑슨모빌 홀딩스는 1.90%, 셰브론은 1.42% 상승했다. 제약주 가운데 일라이 릴리는 0.28%, 존슨앤드존슨은 0.88%, 애브비는 1.68% 올랐고, 코카콜라는 1.98%, P&G는 1.30% 상승하며 방어주 강세를 뒷받침했다. 반면 일부 기술주와 산업주는 부진했다. 오라클은 2.84% 하락했고, 델테크놀로지는 1.59% 내렸다. TSMC ADR도 1.98% 하락하며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를 반영했다. 캐터필러는 0.14%,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0.21%, 머크는 0.10% 각각 밀렸다. 나스닥 대형 기술주 흐름은 종목별로 크게 엇갈렸다. 애플은 1.29%, 마이크로소프트는 1.14% 상승했고, 알파벳 Class A와 Class C도 각각 0.30%, 0.32% 올랐다. 메타는 3.38% 급등하며 주요 빅테크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고, 코스트코는 1.32%, 월마트는 1.55%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와 성장주 전반은 약했다. 엔비디아는 1.29% 하락했고, 브로드컴은 1.88%, AMD는 2.28%,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88%, 인텔은 3.20% 각각 내렸다. SK하이닉스 ADR도 4.02% 하락하며 낙폭이 컸고, ASML 홀딩 ADR은 1.69%,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1.87% 떨어졌다. 테슬라는 1.22%, 아마존닷컴은 1.11%, 시스코 시스템즈는 2.58% 하락했다. 거래대금 측면에서는 메타, 엔비디아, 마이크론, 스페이스X,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에 자금이 집중됐다. 그러나 자금 유입이 곧 주가 강세로 이어지지는 않으면서 투자자들이 종목별 실적 기대와 밸류에이션 부담을 함께 따지는 선별적 장세가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관련 종목군의 동반 약세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과 맞물리며 이날 나스닥 약세의 핵심 배경으로 해석된다.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금융·에너지·소비재 강세에 힘입어 상승한 반면, 나스닥과 반도체주는 차익실현성 매물에 눌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내부에서도 애플·마이크로소프트·메타가 오르고 엔비디아·브로드컴·AMD가 내리는 차별화가 두드러지면서 지수보다 업종과 종목 선택이 더 중요해진 하루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경기도 추경안 ‘극적’ 통과… 민생·복지예산 216억원 ‘복원’

    경기도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더불어민주당 주도하에 총 42조 2053억원 규모로 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12일 임시회 예산결산위원회와 본회의를 잇달아 열고 민생과 복지 관련 17개 사업 216억원을 복원하는 추경 수정안을 의결했다. 추경예산은 본예산 41조 6799억원보다 5254억원 증액된 42조 2053억원이다. 제2회 추경안 처리 방향을 놓고 도 집행부와 도의회 양당이 대립해왔으나 이날 민주당이 집행부와 막판 협상을 통해 앞서 도의회 양당이 요구한 429억원의 민생 예산 중 절반가량만 복원하기로 합의하며 추경안 통과가 급물살을 탔다. 복원된 예산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34억원 △산후 조리비 36억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24억원 △어린이집 보육 27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19억원 △무인단속기 정기 검사 19억원 △택시카드결제 수수료 10억원 △어린이 건강과일 15억원 등이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정신을 훼손한 꼼수 조정안이라며 거세게 반발했으나 본회의 표결에는 참여했다.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22명을 포함해 전체 도의원 167명 가운데 135명이 투표해 찬성 108명, 반대 20명, 기권 7명으로 추경안이 통과됐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8월 세출 5465억원 감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2회 추경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민생·복지 예산이 줄어들자 경기도민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도의회 양당은 429억원 규모의 민생 복지 사업 복원을 요구했고 도 집행부는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 교통약자 이동지원, 법인택시 처우개선 등 89억원만 수용 가능하다고 맞서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급기야 도의회 양당은 지난 8일 집행부와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이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429억원 복원 요구안을 강행 처리하기로 했다. 429억원은 예결위 소위원회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합의한 액수다. 도의회가 예산안을 강행 처리할 경우 도 집행부가 불용 처리하거나 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등의 마찰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국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추경안이 극적으로 처리되면서 4분기 예산 미집행으로 인한 현장의 혼란은 막을 수 있게 됐다.
  • 경기도 수정 추경안 통과…민생·복지예산 216억원 복원

    경기도 수정 추경안 통과…민생·복지예산 216억원 복원

    경기도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42조 2,053억원 규모로 12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12일 임시회 예산결산위원회와 본회의를 잇달아 열고 민생과 복지 관련 17개 사업 218억원을 복원하는 추경안을 의결했다. 추경예산은 본예산 41조 6,799억원보다 5,254억원이 증액된 42조 2,053억원이다. 제2회 추경예산안 처리 방향을 놓고 대립해 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집행부가 이날 막판 협상을 벌여 도의회가 요구한 429억원의 민생 예산 중 216억원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 사실상 경기도의 예산안을 도의회가 수용했다. 복원된 예산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34억원, ‘산후 조리비’ 36억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24억원, ‘어린이집 보육’ 27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19억원, ‘무인단속기 정기 검사’ 19억원, ‘택시카드결제 수수료’ 10억원, ‘어린이 건강과일’ 15억원 등이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정신을 훼손한 꼼수 조정안이라며 거세게 반발했으나 본회의 표결에는 참여했다.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22명을 포함해 전체 도의원 167명 가운데 135명이 투표해 찬성 108명, 반대 20명, 기권 7명으로 추경안이 통과됐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8월 19일 세출 5,465억원 감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2회 추경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29억원 규모의 민생복지 사업 복원을 요구한 데 대해 경기도는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 교통약자 이동지원, 법인택시 처우개선 등 89억원만 수용 가능하다고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급기야 경기도의회 양당은 8일 집행부와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12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당초 요구안인 429억원 복원안대로 추경예산안을 강행 처리하기로 했다. 429억원은 예결위 소위원회의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합의한 액수다. 당시에는 도의회가 예산안을 강행 처리할 경우 집행부가 이를 불용 처리하거나 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등의 마찰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많았다. 국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제2회 추경안이 극적으로 처리되면서 4분기 예산 미집행으로 인한 경기도의 현장의 혼란은 막을 수 있게 됐다.
  • US오픈 우승자 칠리치, 올공 코트 누빈다…서울오픈 25일 개막

    US오픈 우승자 칠리치, 올공 코트 누빈다…서울오픈 25일 개막

    2014 US오픈 대회 우승자 마린 칠리치(80위·크로아티아)와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161위·충청남도체육회), 정현(558위·김포시청) 등 테니스 스타들이 서울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서울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5일 예선을 시작으로 11월 1일 결승전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제10회 서울오픈 대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125등급으로 열린다. 서울오픈이 이 등급으로 열리는 건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단식은 32강, 복식은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며, 총상금은 역대 최대인 22만 5000 달러(약 3억 3000만원)다. 단식 우승자는 상금 3만 3650달러와 ATP 랭킹 포인트 125점을 받는다. 지난 7일 ATP가 발표한 본선 직접 출전 명단에는 세계 랭킹 80~120위 선수 9명이 포함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출전 선수는 단연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칠리치다. 그는 ATP 투어에서 21차례 우승한 베테랑으로 2014년 US오픈에서 메이저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다. 지난해 우승자 시마부쿠로 쇼(109위·일본)는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준우승자이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콜먼 웡(101위·홍콩)과 중국 남자 선수 최초 ATP 투어 단식 우승자 우이빙(113위·중국)도 서울을 찾는다. 아울러 지난해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 단식 4강에 오른 왼손잡이 테랑스 아트만(99위·프랑스)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선 ATP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하고 세계 랭킹 52위까지 올랐던 권순우가 안방에서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올랐던 정현은 예선부터 시작한다.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예선에서 두 차례 승리하면 본선에 오른다. 17세 조민혁(남원거점SC)은 국내 유망주 선발전에서 우승해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조직위는 대회 개막일인 25일은 ‘한국 선수의 날’로 운영해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집중 편성한다. 단식 본선은 26일 시작하고, 준결승은 31일, 결승은 11월 1일 열린다. 김은선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장은 “주말마다 코트에서 라켓을 잡는 동호인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라면서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이 가을 테니스 축제의 무대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다우·S&P500·나스닥 동반 상승 마감…반도체주는 차별화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다우·S&P500·나스닥 동반 상승 마감…반도체주는 차별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르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반도체 업종 전반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면서 지수 상승세와는 다소 다른 흐름을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31포인트(0.83%) 오른 5만1654.95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46.18포인트(0.59%) 상승한 7811.54, 나스닥 종합지수는 172.83포인트(0.64%) 오른 2만7366.17에 거래를 끝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도 157.34포인트(0.51%) 상승한 3만883.15를 기록했다. 반면 업종별 온도차는 뚜렷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1.30포인트(0.41%) 내린 1만2572.42로 마감했고, 다우운송지수도 4.93포인트(0.02%) 하락한 1만9804.14를 나타냈다. 시장의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VIX 지수는 14.84로 0.57포인트(3.70%) 떨어져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는 안정된 모습이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경기방어주와 금융, 헬스케어, 결제 관련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일라이 릴리는 0.83%, 제이피모간체이스는 0.47%,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0.89% 상승했다. 비자는 2.76%, 마스터카드는 2.66% 오르며 결제주 강세를 이끌었고, 존슨앤드존슨은 1.93%, 애브비는 1.49%, 머크는 2.26%,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2.25% 상승했다. 오라클은 4.59% 급등하며 대형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뉴욕 거래소 상위 종목 중에서는 TSMC ADR이 1.02% 하락해 약세를 보였다. 에너지주인 엑슨모빌 홀딩스와 셰브론은 각각 0.26%, 0.20% 상승하는 데 그치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냈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형 기술주의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38% 상승했고, 아마존닷컴은 3.29% 올랐다. 알파벳 Class A와 Class C도 각각 0.97%, 0.87% 상승했으며, 테슬라는 2.05% 올랐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5.17%, 시스코 시스템즈는 3.05% 상승해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반도체 대표주들은 부진했다. 엔비디아는 0.52%, AMD는 2.03%, 인텔은 2.2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66% 각각 하락했다. SK하이닉스 ADR도 0.86% 내렸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0.50% 하락했다. 애플 역시 1.11% 하락하며 기술주 전반의 상승 폭을 일부 제한했다. 메타도 0.31% 약세로 마감했다. 결국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와 S&P500, 나스닥이 나란히 상승했지만, 반도체주 약세와 빅테크 내 종목별 차별화가 동시에 나타난 장세로 요약됐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혼조 마감…다우 강보합, 나스닥 1%대 하락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혼조 마감…다우 강보합, 나스닥 1%대 하락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1.77포인트(0.10%) 오른 5만 1231.6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36.41포인트(0.47%) 내린 7765.36, 나스닥 종합지수는 345.35포인트(1.25%) 하락한 2만 7193.34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나스닥100지수는 434.27포인트(1.39%) 내린 3만 725.81을 기록했고, 반도체 업종 흐름을 반영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42.44포인트(3.39%) 급락한 1만 2623.72로 밀렸다. 변동성지수인 VIX는 2.19% 오른 15.41로 올라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와 성장주 전반의 낙폭이 눈에 띄었다. 나스닥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2.94% 내린 230.48달러에 마감했고, 브로드컴은 4.35%, AMD는 3.9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79%, 인텔은 5.34% 각각 하락했다. ASML 홀딩 ADR도 1.95%,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2.13% 내렸다. 뉴욕증시 상위 종목 가운데 TSMC ADR 역시 3.01% 하락해 반도체 투자심리 둔화를 반영했다. 대형 기술주도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35%, 아마존은 2.25%, 알파벳 클래스A는 0.63%, 알파벳 클래스C는 0.72% 각각 하락했다. 메타는 0.06%, 테슬라는 0.74% 밀렸다. 반면 애플은 1.11% 오르며 일부 기술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전통 대형주와 경기방어주, 금융주 일부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뉴욕 거래소에서는 제이피모간체이스가 0.56%,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B가 0.95%, 비자가 0.81%, 마스터카드가 0.82% 올랐다. 코카콜라는 2.27%, P&G는 1.87% 상승했다. 에너지주도 강세를 나타내 엑슨모빌 홀딩스는 2.71%, 셰브론은 3.12%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0.17%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일부 개별 종목의 약세는 두드러졌다. 뉴욕 시장에서는 오라클이 5.48% 하락했고, 캐터필러는 2.17%,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34%, 일라이 릴리는 1.61% 내렸다. 나스닥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가 4.19%, 시스코 시스템즈가 2.13% 하락했다. 반면 월마트는 2.22%, 팔란티어는 2.40%, 코스트코는 0.60% 상승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버텼지만, 기술주와 반도체주 중심의 매도세가 나스닥과 S&P500의 하락을 이끈 장세로 요약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미국 뉴욕증시, 대형 기술주 혼조 속 일제히 하락 마감…반도체주 약세 두드러져

    [서울데이터랩] 미국 뉴욕증시, 대형 기술주 혼조 속 일제히 하락 마감…반도체주 약세 두드러져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1.41포인트(0.66%) 내린 5만 1179.87에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17.16포인트(0.22%) 하락한 7801.77, 나스닥 종합지수는 61.20포인트(0.22%) 밀린 2만 7538.69에 장을 끝냈다. 이날 장에서는 반도체 업종의 약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1.67포인트(1.15%) 내린 1만 3066.15를 기록했고, 나스닥100지수도 64.61포인트(0.21%) 하락한 3만 1160.08로 마감했다. 반면 시장의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는 15.08로 0.07포인트(0.47%) 상승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제약주와 일부 경기방어주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일라이 릴리는 2.70% 오른 1188.72달러, 존슨앤드존슨은 1.44% 상승한 258.45달러, 애브비는 1.75% 오른 271.36달러를 기록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도 각각 0.39%, 0.61% 상승 마감했다. 반면 경기민감주와 일부 금융·에너지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캐터필러는 5.75% 급락한 813.83달러로 낙폭이 가장 컸고, HSBC홀딩스 ADR은 3.97%, 셰브론은 1.17%,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05% 각각 하락했다. TSMC ADR도 2.09% 내린 472.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대형주 흐름은 엇갈렸다. 애플은 0.91% 오른 336.67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0.09% 상승한 529.76달러, 아마존은 1.42% 오른 259.92달러,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는 나란히 0.81% 상승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0.74% 내린 237.47달러, 메타는 2.38% 하락한 721.31달러, 테슬라는 0.75% 떨어진 377.8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 종목 내부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났다. 마이크론은 4.06% 급등한 1088.00달러로 강한 흐름을 보였고 인텔도 0.55% 상승했다. 그러나 SK하이닉스 ADR은 2.36%, ASML홀딩 ADR은 1.59%,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1.81%, 램리서치는 1.31% 각각 하락하며 업종 전반의 부담을 반영했다. 브로드컴도 0.19% 오름세에 그쳐 제한적인 반등에 머물렀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마이크론이 322억 달러로 두드러졌고, 엔비디아 192억 달러, 스페이스X 129억 달러, AMD 119억 달러, 애플 112억 달러 등이 활발한 거래를 나타냈다. 다만 스페이스X는 2.51% 하락했고, AMD도 0.55% 내리며 거래 활발함이 곧바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의 혼조 속에서도 반도체와 경기민감 업종의 약세가 지수 전반을 끌어내린 하루였다. 제약주와 일부 소비·결제주는 상승했지만, 시장 전체적으로는 위험자산 선호가 다소 약화된 흐름을 보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1주일 남았다… KLPGA 스타들 ‘유리알 그린’ 정면 승부

    1주일 남았다… KLPGA 스타들 ‘유리알 그린’ 정면 승부

    총상금 15억… 우승 2억 7000만원서교림·김민솔 ‘올해의 여왕’ 격돌해외파 5명·천재 소녀 김서아 주목H1 클럽, 절경 속 실력 가릴 난코스홀인원 땐 고급 차 ‘마세라티’ 상품 이탈리아 명품 골프웨어의 세련된 감성과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언론의 품격, 거기다 대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명품 코스까지 어우러져 한국 여자골프를 빛내는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의 명품 샷과 명품 코스, 최고급 라이프 스타일이 만나는 KLPGA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이 오는 1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대회에 버금가는 품격을 자랑한다.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2억 7000만원으로 K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제외하면 이 정도 규모를 갖춘 대회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3개에 불과하다. KLPGA투어를 호령하는 간판급 별들도 빠짐없이 총출동한다. 그중에서도 올 시즌 가장 뜨거운 흥행 카드인 서교림과 김민솔의 이른바 ‘솔림대전’ 또는 ‘림솔대전’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며 서교림·김민솔을 추격하는 김민선, 최근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왕관을 쓰며 상승세를 탄 박보겸,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누적 상금 70억원을 돌파한 박민지도 우승 트로피를 조준한다. 각각 10년, 9년 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인간 승리의 주역으로 떠오른 장은수와 최예림에 더해 유현조, 이예원, 이다연, 신다인, 고지우, 고지원, 방신실, 임진영 등 올 시즌 챔피언 클럽에 가입한 정상급 선수들도 ‘명품 샷’의 향연에 동참한다. 국내 무대를 넘어 세계를 호령하는 ‘해외파’ 스타들과 무서운 10대 ‘천재 소녀’의 가세는 이번 대회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해에만 메이저 2승을 수확하며 세계랭킹 3위에 오른 유해란은 최근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의 기운을 모아 시즌 두 번째 국내 대회 우승을 노린다. 여전히 압도적인 팬덤을 몰고 다니는 윤이나와 박성현,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한 고진영, ‘핫식스’ 이정은 등 이름만으로도 묵직한 스타들도 그린을 수놓는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는 신성중 2학년 김서아도 지난 4월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 이어 다시 한번 호쾌한 장타쇼를 벼르고 있다. 선수들의 샷 가치를 증명할 무대는 수도권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꼽히는 H1 클럽이다. 경기 이천시와 용인시 경계 대덕산 줄기에 자리 잡은 H1 클럽은 자연 지형과 능선을 잘 보존해 깊은 숲속 정원처럼 아늑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코스는 까다롭게 설계했다. 밀도 높은 페어웨이와 러프는 물론, 정밀한 수분 관리와 롤링 작업으로 다져진 그린은 정확한 스핀이 걸린 샷만 품어주는 ‘유리알 그린’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전장을 KLPGA투어 평균보다 320m가량 긴 6358m로 늘렸고, 페어웨이는 좁히는 대신 러프 길이를 60~70㎜까지 길러 진정한 명품 샷을 구사하는 선수만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전략적인 세팅을 마쳤다.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홀인원 부상과 트로피(사진), 갤러리 플라자 역시 최고급이란 표현이 아깝지 않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승용차 ‘마세라티’가 내걸려 대회의 화려함을 더한다. 챔피언에게 수여될 크리스털 우승 트로피는 아이스버그골프의 상징인 빙산과 서울신문의 창간 정신인 ‘횃불’을 결합한 예술 작품이다. 현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는 최고급 복합 문화 경험이 제공된다. 무려 1487㎡(약 450평)이나 되는 쾌적한 규모로 조성된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수제버거와 핫도그 등 퀄리티 높은 식음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스캐폴딩 구조물을 활용해 2층 규모로 조성된 ‘스캐폴딩존’은 아이스버그골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화려한 전시 팝업과 포토존으로 꾸며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푸짐한 경품도 마련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의 미학, 전통 언론의 무게감,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코스가 빚어낼 KLPGA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은 골프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서울데이터랩] 스페이스X 7% 급등·AI 기술주 강세… 나스닥 사상 최고치

    [서울데이터랩] 스페이스X 7% 급등·AI 기술주 강세… 나스닥 사상 최고치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86.45포인트(1.05%) 오른 2만7477.31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는 51.23포인트(0.66%) 상승한 7773.95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90.94포인트(0.18%) 오른 5만1267.9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나스닥100지수는 268.51포인트(0.87%) 상승한 3만1076.44를 나타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6.06포인트(0.28%) 오른 1만3172.74로 마감했다. 반면 경기 민감 흐름을 반영하는 다우운송지수는 218.19포인트(1.09%) 내린 1만9791.56으로 마감해 업종별로는 온도 차를 보였다. 시장 변동성은 다소 높아졌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는 1.37% 오른 15.52를 기록했다. 다만 절대 수준은 여전히 낮은 편이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엔비디아가 2.12% 오른 238.90달러로 마감하며 강세를 이끌었다. 거래량은 1억2418만여주, 거래대금은 296억달러에 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1.48% 상승한 525.18달러, 메타는 1.90% 오른 741.90달러를 기록했다. 브로드컴은 2.08%, 테슬라는 2.20% 각각 올랐고,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도 각각 0.86%, 1.02% 상승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스페이스X가 7.63% 급등한 171.09달러로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애플은 0.24% 하락한 332.89달러, 아마존은 0.05% 내린 251.40달러로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반도체주 내에서는 종목별 엇갈림도 나타나 SK하이닉스 ADR이 0.0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02%, AMD가 0.34%, 인텔이 2.63% 각각 하락했다. ASML홀딩 ADR도 0.40% 내렸지만,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0.41% 상승했다. 뉴욕거래소 상위 종목에서는 TSMC ADR이 2.75% 오른 485.80달러로 강세를 보였고, 비자가 2.51%, 마스터카드가 2.23% 상승하며 결제 관련 대형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80%, 애브비는 1.12%, 코카콜라는 1.00% 올랐다. 반면 존슨앤드존슨은 1.21% 하락했고, 머크는 3.30% 급락했다. 델 테크놀로지도 1.82% 내렸다. 금융주 흐름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보합으로 마감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47%, HSBC홀딩스 ADR은 0.56% 상승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B는 0.32%, 클래스A는 0.21% 각각 올랐다. 이날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빅테크와 일부 반도체주의 상승이 지수 전반을 견인한 반면, 전통 경기민감주와 일부 제약·에너지 종목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김민솔, 난코스 뚫고 선두로… KLPGA 메이저 2승 시동

    김민솔, 난코스 뚫고 선두로… KLPGA 메이저 2승 시동

    박민지 이후 4년 만에 기록 도전장 동갑 라이벌 서교림에 한 발 앞서“추석 연휴 연습 더 많이 한 게 주효”유해란, 공동 12위… 서, 공동 22위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번 시즌 메이저대회 두 번째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김민솔은 1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 지난 6월 이번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김민솔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2022년 박민지 이후 4년 만에 한 시즌에 메이저대회에서 두 번 이상 우승하는 선수가 된다. KLPGA투어에서 한 시즌에 메이저대회를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신지애(2008년), 서희경(2009년), 김효주(2014년), 전인지(2015년), 이정은(2018년)과 박민지 등 6명뿐이다. 특히 동갑내기 라이벌 서교림과 함께 시즌 최다 상금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이날 서교림에 한 발 앞선 것도 반가웠다. 이번 시즌 3승을 거둔 김민솔은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에서 모두 서교림에 간발의 차이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가 7명밖에 없을 정도로 어려운 코스에서 김민솔은 누구보다 견고한 플레이를 펼쳤다. 버디 3개를 잡아냈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워낙 난도가 높아 그린을 5번 놓쳤지만 네 번을 파로 막아낸 쇼트게임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그린에서 거의 실수가 없었다. 11번 홀(파3)에서 2m 남짓 파퍼트를 놓쳤을 뿐이다. 장타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 파5홀 두 곳에서 버디를 잡아내 경기 운영도 흠잡을 데가 없었다. 김민솔은 “추석 연휴 때 휴식보다는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샷을 가다듬었다. 지키는 플레이가 필요한 어려운 코스지만 주눅 들지 않고 최대한 멀리 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서교림과 경쟁에 대해 “의식하니까 더 안 되더라. 준비했던 게 잘 되고 있어서 남은 경기도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보겸이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메이저대회 2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문정민, 이승연, 김지수, 윤수아, 서어진 등도 1언더파 71타를 쳤다. 메이저대회 BC카드 한경 KL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4승을 올려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서교림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22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 김민솔, KLPGA 메이저 2승 시동…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첫날 2언더파 선두

    김민솔, KLPGA 메이저 2승 시동…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첫날 2언더파 선두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번 시즌 메이저대회 두번째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김민솔은 1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 지난 6월 이번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김민솔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2022년 박민지 이후 4년 만에 한 시즌에 메이저대회에서 두 번 이상 우승하는 선수가 된다. KLPGA투어에서 한 시즌에 메이저대회를 두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신지애(2008년), 서희경(2009년), 김효주(2014년), 전인지(2015년), 이정은(2018년)과 박민지 등 6명뿐이다. 특히 동갑내기 라이벌 서교림과 함께 시즌 최다 상금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이날 서교림에 한 발 앞선 것도 반가웠다. 이번 시즌 3승을 거둔 김민솔은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에서 모두 서교림에 간발의 차이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가 7명밖에 없을 정도로 어려운 코스에서 김민솔은 누구보다 견고한 플레이를 펼쳤다. 버디 3개를 잡아냈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워낙 난도가 높아 그린을 5번 놓쳤지만 네 번을 파로 막아낸 쇼트게임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그린에서 거의 실수가 없었다. 11번 홀(파3)에서 2m 남짓 파퍼트를 놓쳤을 뿐이다. 장타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 파5홀 두 곳에서 버디를 잡아내 경기 운영도 흠잡을 데가 없었다. 김민솔은 “추석 연휴 때 휴식보다는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샷을 가다듬었다. 지키는 플레이가 필요한 어려운 코스지만 주눅 들지 않고 최대한 멀리 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서교림과 경쟁에 대해 “의식하니까 더 안되더라. 준비했던 게 잘 되고 있어서 남은 경기도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보겸이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메이저대회 2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문정민, 이승연, 김지수, 윤수아, 서어진 등도 1언더파 71타를 쳤다. 메이저대회 BC카드 한경 KL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4승을 올려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서교림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22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 [서울데이터랩] 미 증시 혼조 마감…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상승, 다우·S&P500은 하락

    [서울데이터랩] 미 증시 혼조 마감…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상승, 다우·S&P500은 하락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별로 방향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은 상승세를 지켰지만, 경기민감주와 금융, 헬스케어 종목이 약세를 보이면서 다우존스와 S&P500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443.87포인트(-0.86%) 내린 50,906.0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9.30포인트(-0.25%) 하락한 7,651.54를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63.52포인트(0.24%) 오른 26,861.06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100지수도 69.17포인트(0.23%) 상승한 30,408.50으로 마감했다. 장중 흐름을 보면 다우존스와 S&P500은 개장 이후 낙폭을 키우며 저가 수준에서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51,424.84로 출발한 뒤 장중 51,473.93까지 올랐지만 이후 밀려 50,906.05로 장을 끝냈다. S&P500 역시 7,688.99에 출발해 한때 7,722.88까지 올랐으나 종가는 7,651.54로 내려앉았다. 나스닥 종합과 나스닥100도 장중 고점 대비 상승폭은 줄었지만 모두 플러스권을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와 일부 반도체 종목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엔비디아는 0.51% 오른 228.38달러, 애플은 1.10% 상승한 333.02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0.77% 오른 512.90달러에 마감했다. 아마존은 1.01%, 알파벳 클래스A는 0.93%, 알파벳 클래스C는 1.01% 각각 상승했다. 테슬라도 0.56% 올랐다. 반도체 관련 종목 내에서는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엔비디아와 AMD가 각각 0.51%, 0.69% 상승했고 인텔은 3.71% 급등했다. 반면 브로드컴은 1.10%, SK하이닉스 ADR은 1.36%, ASML 홀딩 ADR은 1.24%,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0.1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628.62로 전일 대비 0.54포인트 내렸고 등락률은 보합권 수준이었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강세는 지수 방어에 힘을 보탰다. 특히 거래대금 기준으로도 엔비디아 271억달러, 애플 164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 139억달러, 메타 139억달러, 테슬라 134억달러 등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매가 활발했다. 다만 메타는 1.84% 하락했고 브로드컴도 약세를 보여 기술주 전반이 일방적으로 강했던 것은 아니었다. 반면 뉴욕증시 상위 20종목에서는 약세가 훨씬 뚜렷했다. 일라이 릴리가 2.33% 하락했고 제이피모간체이스는 1.24%,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0.88%, 비자는 1.79%, 마스터카드는 2.15% 각각 내렸다. 존슨앤드존슨과 애브비, 머크,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등 헬스케어 대형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경기방어주로 분류되는 코카콜라와 P&G도 각각 0.88%, 2.05% 하락했다. 금융주와 산업재 약세도 다우지수 하락 압력을 키웠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96%, HSBC 홀딩스 ADR은 1.40% 내렸고 캐터필러는 1.92% 하락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A와 Class B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뉴욕증시 상위 종목 가운데 상승한 종목은 엑슨모빌 홀딩스가 0.87% 오른 정도로 제한적이었다. 시장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는 16.34로 전장보다 0.30포인트(1.87%) 상승했다. 다우운송지수도 1.37% 하락해 전반적인 경기민감주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흐름을 반영했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초대형 기술주가 나스닥의 상승 마감을 이끌었지만, 금융·헬스케어·소비재·산업재 전반의 약세로 뉴욕증시 전통 우량주 중심 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기술주 강세와 경기민감주 약세가 동시에 나타난 이날 장세를 통해 시장 내부의 업종별 온도 차를 다시 확인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혼조 마감…반도체 강세 속 다우·S&P500 약세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혼조 마감…반도체 강세 속 다우·S&P500 약세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린 채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59포인트(0.26%) 내린 5만1349.92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2.85포인트(0.17%) 하락한 7670.84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2.84포인트(0.09%) 내린 2만6797.54로 마감했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는 62.52포인트(0.21%) 오른 3만339.33을 기록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3.92포인트(1.32%) 상승한 1만2629.16으로 장을 마치며 반도체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보여줬다. 시장의 변동성 지표인 VIX는 0.03포인트(0.19%) 내린 16.04를 나타냈다. 이날 장중 흐름을 보면 다우존스 지수는 5만1505.19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고, 장중 저점은 5만1129.18이었다. S&P500 지수는 시가가 장중 고가와 같은 7699.60이었고, 이후 7653.55까지 밀리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만6919.72까지 오른 뒤 2만6717.95까지 내려가는 등 방향성이 제한된 모습을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뉴욕증시 대형주 가운데 오라클이 3.91% 급등하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TSMC ADR도 0.90% 올랐고, 캐터필러는 0.82%, 머크는 0.40% 상승했다. 반면 존슨앤드존슨은 1.61% 하락했고, 애브비는 1.12%, 셰브론은 0.96%,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92%, 마스터카드는 0.82%, 유나이티드헬스는 0.76% 내렸다. 제이피모간체이스와 비자, 코카콜라, P&G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대표 종목들 사이에서는 대형 기술주의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메타는 3.24% 상승했고 스페이스X는 2.59%, 브로드컴은 1.58%, 아마존은 0.21% 올랐다. 반도체 장비주인 ASML 홀딩 ADR은 3.56%, 램 리서치는 2.99% 상승했고, SK하이닉스 ADR도 2.62%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05% 올랐다. 반면 애플은 2.66% 하락하며 주요 대형 기술주 가운데 낙폭이 두드러졌다. 테슬라는 1.29%, 엔비디아는 0.72% 내렸고 알파벳 Class A와 Class C는 각각 0.53%, 0.54%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MD도 각각 0.05%씩 밀렸으며, 월마트는 1.78%, 팔란티어는 0.27%, 인텔은 0.09% 하락 마감했다. 거래대금 측면에서는 엔비디아가 225억달러로 활발한 거래를 이어갔고, 메타는 167억달러, 애플은 125억달러, 스페이스X는 118억달러, 테슬라는 112억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증시에서는 오라클이 62.9억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투자자 관심을 모았고, 델테크놀로지도 30.7억달러로 높은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와 S&P500, 나스닥 종합지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나스닥100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하면서 업종별 차별화가 이어진 모습이었다. 대형 기술주 일부의 조정에도 반도체와 플랫폼,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이 선전하면서 지수 하단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깊은 러프’ 최강 난코스 넘어라… 시즌 마지막 메이저퀸 전쟁

    ‘깊은 러프’ 최강 난코스 넘어라… 시즌 마지막 메이저퀸 전쟁

    6865야드 전장 긴 블루헤런GC긴 러프에 언더파 스코어 드물어서교림·김민솔, 메이저 2승 타깃사상 첫 상금 16억 돌파도 목표박보겸은 메이저 2연승 도전장유해란, 2년 만에 KLPGA 출격 ‘최강 난코스를 넘어라.’ 오는 10월 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은 선수끼리 경쟁보다는 코스와 싸움으로 불린다. 블루헤런GC는 KLPGA투어가 열리는 코스 중에서도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선수와 전문가들은 바람 등 기상 상황이라는 변수를 제외하면 대회 코스 중 난도가 가장 높다고 입을 모은다. 긴 전장(6865야드)에 전략적 공략이 요긴한 코스 레이아웃, 단단하고 빠른데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굴곡이 심한 그린 등 선수들이 힘들어할 요소를 다 갖췄다. 대회 때는 여기에 100~120㎜ 길이의 러프가 페어웨이 양쪽으로 쑥 들어온다. 페어웨이 폭은 18~20m에 불과하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열리는 10월에는 그린이 연중 가장 단단할 때라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그린에 볼을 세울 수 없다. 이 때문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언더파 스코어가 드물다. 러프 길이가 100㎜를 넘겼던 2024년에는 나흘 합계 2언더파로 우승한 김수지 말고는 아무도 언더파 스코어를 내지 못했다. 관전 포인트는 올해 KLGA투어에서 거의 전 부문에서 1~2위 경쟁을 벌이는 2006년생 동갑내기 서교림, 김민솔 중 누가 메이저대회 2승을 달성하느냐다. 김민솔은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에서 먼저 우승했고 서교림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BC카드 한경 KLPGA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둘의 메이저대회 우열이 이번 대회에서 갈리는 셈이다. 특히 간발의 차이로 경쟁 중인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경쟁에서도 훨씬 앞서거나 역전 또는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양보 없는 일전이 예상된다. 김민솔과 서교림은 우승 상금이 2억 7000만원에 이르는 이 대회에서 KLPGA투어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과 사상 첫 시즌 상금 16억원 돌파에도 도전한다. KLPGA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21년 박민지가 세운 15억 2137만 4313원이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보겸은 메이저대회 2연승을 노린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내며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에서 모두 3위로 뛰어오른 김민선은 생애 첫 메이저 왕관과 함께 개인 타이틀 경쟁을 3파전 구도로 바꾸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우승자 성유진은 2000~2002년 챔피언 강수연 이후 24년 만에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2승을 거둔 유해란은 2024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2년 만에 KLPGA투어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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