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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업튀’ 2년 만에…변우석, 130억 한남더힐 현금 매입

    ‘선업튀’ 2년 만에…변우석, 130억 한남더힐 현금 매입

    배우 변우석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주거단지 ‘한남더힐’을 1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매입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10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 5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35㎡ 한 가구를 130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지난 2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택에는 금융기관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등기부에 근저당권이 기재되는 만큼, 변우석이 별도의 담보대출 없이 매입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옛 단국대학교 한남동 캠퍼스 부지에 준공된 한남더힐은 32개 동, 총 600가구로 구성된 국내 대표 고급 주거단지다. 저층 위주의 설계와 남산·한강 조망권, 철저한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춰 정재계 인사와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우석은 모델로 데뷔한 뒤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했으며,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진안홍삼’… 진한 가을 매력 속으로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진안홍삼’… 진한 가을 매력 속으로

    마이산 보면서 요가·명상 즐기는‘홍삼웰니스타임’ 치유 여행 마련올해 처음 열리는 ‘홍삼명인교실’증삼 과정 체험 심화형 프로그램홍삼 넣은떡볶이·깍두기·바비큐다양한 메뉴로 특별한 미식 경험봉곡·하가막 등 마을별 프로그램주민·관광객 함께 만드는 축제로전북 진안군은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다. 진안홍삼은 깊은 향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이러한 진안홍삼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올가을 찾아온다. 진안홍삼의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축제는 홍삼을 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맛보고 몸으로 즐기는 ‘체감형 건강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이색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예정이다. 건강한 먹거리와 특별한 추억과 함께 엄격한 기준을 통해 품질이 인증된 진안홍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아갈 수 있는 가을 대표 축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2026 진안홍삼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0회를 맞은 축제의 슬로건은 ‘홍삼의 매력에 삼(蔘)며들다!’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 테마 생태건강축제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홍삼의 건강 이미지를 웰니스·미식·놀이·K컬처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선보인다. 축제는 개막 하루 전인 17일 시작된다. 진안고원시장에서는 전야제 성격의 ‘우화한 야시장’이 열리고, 시장 천변에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홍삼빛 낙화놀이’가 펼쳐져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홍삼의 붉고 깊은 기운을 빛으로 표현한 낙화놀이는 축제장을 넘어 읍내로 방문객의 동선을 연결하고 전통시장과 읍내 상권의 야간 소비를 유도하는 콘텐츠다. 개막일인 18일에는 대동 퍼레이드와 길놀이, 대동농악 한마당으로 축제의 문을 열고 저녁에는 개막 퍼포먼스 ‘홍삼, 진안을 깨우다’를 통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19일에는 국민 간식 떡볶이에 진안홍삼을 접목한 ‘홍삼 인(in) 떡볶이’가 진행돼 색다른 홍삼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와 ‘홍삼으로 잇는 고향마당’, 폐막 퍼포먼스 ‘홍삼, 진안에 남다’ 등을 통해 3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축제의 공식 폐막 이후에는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이어져 진안의 가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심수봉을 비롯해 이찬원, 장민호, 김다현, 윤수현, 미스김 등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올해 가장 눈여겨볼 콘텐츠 중 하나는 ‘홍삼웰니스 타임’이다. 마이산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요가와 명상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생태건강 치유 프로그램으로, 군은 홍삼축제의 건강 이미지를 ‘웰니스 여행’으로 확장했다. 또 진안의 건강한 식재료와 홍삼으로 차린 ‘산골애(愛) 홍삼한상’을 결합해 여행과 치유, 미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홍삼의 가치와 제조과정을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홍삼명인교실’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인삼·홍삼명인에게 진안인삼과 홍삼의 역사와 차별성, 우수성에 대해 직접 배우고 홍삼 제조의 핵심 공정인 증삼 과정을 체험하는 심화형 프로그램이다. 홍삼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진안고원 인삼이 홍삼으로 탄생하는 전 과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단순히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원료가 홍삼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맛·향·색·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까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홍삼 2뿌리를 제공해 축제에서 배운 경험을 특별한 기념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은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 운영되며 회차별 33명이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푸드 퍼포먼스도 준비됐다. ‘홍삼깍두기 담그고(GO), 나누GO’에서 333명이 함께 홍삼을 활용한 깍두기를 담그고, 일부는 기부할 예정으로 지역 특산물인 홍삼에 나눔의 의미까지 더했다. 여기에 홍삼 바비큐와 홍삼한우를 비롯해 홍삼수육, 홍삼닭발, 홍삼크림새우, 홍삼수제맥주 등 익숙한 음식에 홍삼을 접목한 다양한 메뉴가 축제장을 채우게 된다. 홍삼의 ‘에너지’를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역도선수단과 함께하는 야외 헬스장 ‘홍삼파워존’, ‘진안홍삼축제 전북쓰로다운대회’, ‘신바람 건강체조&마이산 건강걷기’, ‘홍삼에너지 랜덤플레이댄스&K팝 댄스공연’ 등이 관람객의 참여를 기다린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 역시 강화했다.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하츄핑 포토존, 홍삼가족공연, 어린이놀이터, 키즈카페, 홍삼달고나·키캡·슬라임·종이집 만들기, 감성나무놀이와 색칠놀이 등이 마련된다. 청소년을 위한 K팝 콘텐츠와 함께 마이산 풍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홍삼버스킹’, ‘홍삼 서커스’ 등 세대별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도 이어진다. 홍삼축제는 진안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마다 지닌 개성과 전통, 먹거리, 생활문화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봉곡마을 핑퐁올림픽과 달고나 만들기, 하가막마을 율무 인절미 떡메치기, 마조마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상백마을 사과 콩포트 샌드위치 만들기, 신덕마을 활쏘기, 상가막마을 짚새끼 꼬기 등 마을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관광객에게는 진안의 일상과 마을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함께 준비하고 운영하며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참여의 장이 될 전망이다. ‘보는 축제’에서 나아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진안홍삼축제의 의미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서 홍삼·수삼과 진안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20%를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권,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권을 지급해 관광객의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멜론·사과·고구마·고춧가루 등 다양한 진안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오세훈 측 “김민석 ‘재보궐 99.9%’…사법부 압박하나”

    오세훈 측 “김민석 ‘재보궐 99.9%’…사법부 압박하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에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99.99% 있을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단순한 정치적 발언을 넘어 사법부의 독립을 뒤흔드는 행위이며 재판부에 자신들의 결론을 요구하는 신종 압박수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재판 중인 사법부를 향해 결론을 이렇게 내리라고 지시하는 것이냐”라며 이렇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방송 에 출연해 “서울시장과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99.99% 있다고 보고 있다”며 서울시장 후보군이 적힌 수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특보는 “김 대표가 ‘조희대 씨’ 망언에 이어 또다시 사법부를 경시하는 발언을 내놓았다”면서 “민주당은 사법부를 삼권분립의 한 축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민주당이 삼권의 위에 서서 지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시장 불안과 민생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기정사실화하며 안정적인 서울시정을 흔드는 것은 집권여당 대표로서 무책임한 행태”라며 “천만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엄중한 서울시정은 민주당의 선거 셈법에 따라 흔들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장은 민생과 시정에 매진하고 있으며, 서울시 공직자들도 흔들림 없이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서울시장 자리는 민주당 대표의 수첩에서 정해지는 자리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사법부를 향한 망언과 압박을 즉각 중단하고, 서울시민의 선택까지 모욕한 가벼운 처신에 대해 사과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하이닉스 300층? 그건 충동구매…차라리 ‘이걸 사라’” 전문가의 일침

    “하이닉스 300층? 그건 충동구매…차라리 ‘이걸 사라’” 전문가의 일침

    부동산 전문가인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이 “집이 필수가 아닌 시대”라며 주식 투자로 충분한 수익을 내 왔다면 무리한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삼전닉스’ 고점에 물려 있는 투자자라면 차라리 내집마련이 낫다고 조언했다. 박 전문위원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해 “집값이 오르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왜 사야 하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집마련 대신 주식 투자를 해도 괜찮은 사람으로 “(증시 호황이었던) 올해가 아닌 최근 3년 동안 주식 투자로 매년 10% 이상 수익을 낸 경우”를 꼽았다. 다만 “올해 SK하이닉스를 300만원에 샀다면, 그건 충동구매”라며 “이런 분들은 주식 투자를 그만하고 차라리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SK하이닉스의 10일 종가는 185만 3000원이다. 코스피 불장에 휩쓸려 ‘삼전닉스’의 역사적인 고점에 진입해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로 손실을 더 키우기보다 안정적인 내집마련을 하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다. 박 전문위원은 또한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의 ‘반도체 벨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고점에 진입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고 조언했다. 그는 “증시 격언으로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말도 있지만, ‘싸게 사는 게 장땡’이라는 말도 있다”면서 “가장 무서운 건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격 경쟁력으로 판단해, 아직까지 전고점(2021년 4분기)의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 지역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고 강조했다. 가령 직장이 수원에 있지만 ‘반도체 벨트’ 지역의 집값이 너무 올라 부담스럽다면,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평택이나 오산, 광주, 이천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경기 남부 및 서울과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경기 북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 전문위원은 “수도권은 대중교통망과 GTX 등으로 연결된 압축 고밀도시여서 시세 전이가 잘 일어난다”면서 “덜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상급지와의 ‘갭 메우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 트럼프 압박에도, 한국 국민 45%는 “파병 반대”…李대통령 ‘결단의 NSC’

    트럼프 압박에도, 한국 국민 45%는 “파병 반대”…李대통령 ‘결단의 NSC’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방부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조사단이 파병 여건 점검을 마치고 10일 귀국한다. 조사단은 현지 운용여건까지 점검했지만 청와대는 이날 “파병이 아니라면 기술적 지원도 있을 수 있다”며 병력을 보내지 않는 방안까지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 해상초계기·군수지원함 등을 파병하는 방안에 응답자의 45%가 반대했다. 찬성은 36%, 모름·무응답은 19%였다. 중도층에서도 반대 43%, 찬성 35%로 반대가 8% 포인트 높았다. 진보층은 60%가 반대한 반면 보수층은 53%가 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반대 55%, 찬성 31%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 46%, 반대 40%였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반대가 각각 54%, 59%로 절반을 넘었다. 20대 이하에서는 40%, 60대에서는 42%가 찬성해 다른 연령대보다 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르무즈 파병여건 파악’ 현지조사단 귀국…NSC에 결과보고할듯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 UAE로 출국한 국방부 현지조사단은 현지 활동을 마치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단에는 국방부와 외교부 실무진 등이 포함됐으며 우리 군 전력이 활용할 수 있는 군사 거점과 기항지, 정비·보급 여건과 작전 환경 등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UAE에는 미군의 대표적인 중동 거점인 알다프라 공군기지가 있다. 정부가 호르무즈 파견 후보로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검토해온 만큼 조사단이 현지에서 P-8A를 운용할 경우 필요한 지원 여건도 살펴봤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국방부는 이번 현지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서 조사단 파견 사실을 확인하면서 “해당 지역 정세 및 안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방부의 ‘국군의 해외파병업무 훈령’에 따르면 현지조사단은 복귀 뒤 조사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보고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9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른 만큼 이 대통령이 귀국한 뒤 파병 여부를 둘러싼 방향성이 구체화할 가능성도 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전날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대통령이 의사 결정의 최종 책임자로, NSC에서 모든 게 논의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UAE 방문후 귀국…靑홍보수석 “파병 아니라면 기술적 지원도 가능”논의가 진척된다면 파병 관련 안건이 다음주 NSC에 올라갈 가능성도 일각에선 거론되지만, 정부는 현재 파병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신중한 기류를 보이고 있다. 성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 방식을 놓고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구체적 방식은 아직 최종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파병 이외의 방안을 묻는 질문에 “파병 옵션이 아니라면 기술적 지원도 있을 수 있겠다”며 “파병이라는 방식으로 전투병이나 비전투병 같은 부분을 고민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방식의 기여 방안도 한번 지혜롭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문제에서 미국을 돕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이후 미국은 여러 채널을 통해 한국에 호르무즈 기여를 거듭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압박이 커졌지만 최근 미·이란의 무력공방이 다시 격화하면서 정부 내부에서는 장병 안전과 한반도 대비태세, 대이란 관계를 더 신중하게 따져야 한다는 의견이 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예정된 한미간 고위급 접촉 등에서 호르무즈 문제가 어떻게 논의될지도 관심이다. 한미 국방당국은 다음 주 부산에서 하반기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기여는 전통적으로 KIDD에서 다뤄지는 동맹 사안은 아니지만, 미국 측이 제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79세 정영숙, 이 동작이 된다고?…“저 정도면 신체나이 20대” [셀럽 건강]

    79세 정영숙, 이 동작이 된다고?…“저 정도면 신체나이 20대” [셀럽 건강]

    원로배우 정영숙이 7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신체 건강과 유연성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는 올해로 데뷔 59년 차를 맞이한 배우 정영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과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947년생으로 79세인 정영숙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건강 고민에 대해 “내년이면 만 80세가 되는데 고지혈증이 있다”며 “올해 받은 건강검진에서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6퍼센트 아래로 내려가질 않는다”고 건강에 대한 염려를 내비쳤다. 이후 공개된 VCR 영상 속에서 정영숙은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을 찾아 부지런히 몸을 움직였다. 평소 등산을 즐겨 한다는 그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탓에 실외 걷기 운동 대신 실내 운동을 택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스트레칭에 돌입한 정영숙은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며 고난도의 동작들을 물 흐르듯 연이어 소화해 냈다. 이를 지켜보던 방송인 현영은 “선생님 진짜 유연하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개그우먼 이성미는 “어머 영숙이 웬일이니. 너 내 나이 또래구나”라고 농담을 하며 감탄했다. 배우 신승환 역시 “저건 30대도 안 되는 친구들이 많을 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의 의사 패널들 또한 “저 정도면 신체 나이 20대 같다. 정말 대단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노년에 신체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은 단순한 운동 능력을 넘어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 일상생활의 독립성을 지켜 준다. 또한 굳은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면 혈액 순환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통증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한 정영숙은 이어진 체성분 검사 결과, 나이에 맞는 이상적인 수치까지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한의학 박사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내장 지방 레벨도 낮다”면서 “지금 저 관리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면 150세 이상 장수하실 것 같다”고 극찬했다.
  • 낸시랭·이혁재 등 연예인 잇단 음주운전 논란…취객에 가짜 양주 먹이고 술값 ‘뻥튀기’한 조폭들 [주간사건일지]

    낸시랭·이혁재 등 연예인 잇단 음주운전 논란…취객에 가짜 양주 먹이고 술값 ‘뻥튀기’한 조폭들 [주간사건일지]

    개그맨 이혁재,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유튜브 방송 중 출연자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폭력조직원 출신인 격투기 선수가 경찰에 입건됐다. 취객에게 가짜 양주를 먹인 뒤 술값을 부풀려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폭력조직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가 배우자와 이혼하고 재산 분할액으로 주식과 현금을 합쳐 총 2조 5500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이혁재·낸시랭, 사고치고 뻔뻔 행보에 대중 눈길 싸늘 연예인들이 잇따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면서 연예계의 안일한 도덕 불감증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개그맨 이혁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받았다. 사고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보다 하루 앞서 팝아티스트 낸시랭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낸시랭을 입건했다. 적발 당시 낸시랭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기준을 넘긴 상태였다. 낸시랭 측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샴페인 한두 잔을 마셨는데 집이 가까워 운전대를 잡았다”며 “안일한 판단이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행 중 사고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가 여론의 빈축을 샀다.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선다.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에 따른 법적·제도적 엄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튜브 생방서 20대 목 졸라 기절…‘조폭 출신’ 격투기 선수 수사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상해 혐의로 조폭 출신 격투기 선수 A(36)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B씨의 목을 이른바 ‘길로틴 초크’ 기술로 졸라 기절하게 했다. 그는 당시 B씨가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강하게 부딪힌 뒤 의식을 잃었으나, 양쪽 뺨을 손으로 때린 뒤 “한숨 재워라”라고 말하며 방치했다. 그의 폭행 장면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됐다. B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신체 일부 마비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해당 유튜브 방송 시청자로 유튜버와 연락하던 중 해당 오피스텔에 찾아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서 경찰이 관리하는 폭력조직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관리 대상에서 해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상태를 보면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유튜브 방송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범행 공모 여부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객에 가짜 양주 먹이고 술값 ‘뻥튀기’…조폭 낀 61명 검거 부산 유흥주점에서 취객에게 가짜 양주를 먹인 뒤 술값을 부풀려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범죄단체 조직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사기와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 특수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총책 C(30대)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해외로 도주한 공동총책 D(30대·남)씨와 실장 등 2명은 인터폴 적색수배 했다. 또 사기와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 혐의로 실장 2명과 마담 4명, 호객꾼 14명, 웨이터 8명, 유흥접객원 15명, 기타 종업원 1명 등 44명을 검거했다. 이와 별도로 유흥주점에 여성 접객원을 공급한 무등록 보도업체 관계자 16명은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C씨 등은 2022년 4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부산 서면 일대 유흥주점 5곳을 운영하면서 총책과 실장, 마담, 웨이터, 호객꾼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취객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총책과 실장, 마담, 웨이터, 호객꾼, 여성 접객원 등으로 역할을 나눴다. 호객꾼이 술에 취한 1인 남성을 주점으로 유인하면 웨이터 등은 선결제를 유도하며 휴대전화 패턴이나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손님에게 다른 손님이 마시다 남긴 양주를 한 병에 모으거나 홍차 등을 섞어 만든 가짜 양주를 제공했다. 손님이 술에 취해 잠들면 미리 알아낸 휴대전화 패턴 등을 이용해 몰래 돈을 계좌 이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점 5곳에서 압수한 장부 12권과 계좌 등을 분석한 결과 가짜 양주 판매 규모가 약 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1000여명을 상대로 피해 여부를 확인해 현재까지 58명의 피해 진술을 확보하고 약 1억원의 피해액을 특정했다. 이들은 조직원을 통제하기 위한 내부 규율도 만든 것으로 조사됐다. 할당량을 정하고 이를 채우지 못하거나 지시를 어긴 조직원에게 사우나 감금과 얼음물 입수, 강제 운동 등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은 2024년 8월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한 하부 조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총책과 실장 등이 조직원들의 휴대전화를 불시에 검사하는 과정에서 신고 사실을 알아낸 뒤 신고자를 차량에 감금하자 경찰은 총책 등을 검거하고 수사를 확대했다. 경찰은 해외 도피자들을 추적하고 범행에 가담한 조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권혁빈 이혼 재산분할 2조 5천억…法 “배우자에 주식 35% 양도해야” 법원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 겸 CVO가 배우자와 이혼하고 주식 35%를 양도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부장 정동혁)는 9일 오후 2시 배우자 이모씨가 권 CVO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이혼 청구를 인용했다. 위자료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재산분할 비율을 권 CVO 65%, 이씨 35%로 정했다”며 “스마일게이트 주식 35%를 양도하고 이씨에게 현금 650억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권 CVO의 주식 가액은 약 7조 1049억원이다. 주식의 35%인 약 2조 4867억원에 현금 650억원을 합해 총 2조 5500억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판결이다. 친권 양육자는 이씨로 지정하고, 권 CVO가 이씨에게 양육비 월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했다. 이씨는 2022년 11월 권 CVO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씨는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홀딩스(현 스마일게이트) 지분의 절반을 분할해 달라고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권 CVO의 지분 100%를 보유한 스마일게이트의 기업가치를 산정하기 위해 재산 감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그의 자산을 최대 8조 160억여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유책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씨는 권 CVO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권 CVO 측은 이혼 유책 사유가 없다면서 이씨는 공동 창업자가 아니며 경영에 실질적으로 참여를 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이씨는 스마일게이트 초기부터 지분 출자와 경영에 참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창업 당시 권 CVO가 70%, 이씨가 30% 지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지분은 2010년 텐센트에 전량 매각됐다. 권 CVO와 이씨는 2001년 결혼했다. 이듬해 6월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했고, 권 CVO는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이사·이사장을 거쳐 2017년에는 공익사업 재단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020년에는 스마일게이트 CVO로 취임했다.
  • 송규근 경기도의원 “어려울 때 기댈 언덕 없애나”… 경제실 추경 9% 감액 질타

    송규근 경기도의원 “어려울 때 기댈 언덕 없애나”… 경제실 추경 9% 감액 질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은 지난 9일 진행된 제393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민생경제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송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경기도 전체 예산은 1.3% 늘어난 반면, 취약계층과 골목상권을 최일선에서 보호해야 할 경제실 소관 예산은 오히려 9%나 감액됐다”며 목소리를 높였으며, 경기가 침체될수록 사회적 약자가 직격탄을 맞기 때문에 경제실 예산은 당연히 증액 기조를 유지했어야 했다면서, 위기 상황에서 든든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주무 부서의 예산을 깎은 이번 편성을 도민들이 과연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 강력히 반문했다. 이어 송 의원은 “경제실은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반영하겠다고 해명하지만, 이는 당장의 재정난을 메우기 위해 취약계층의 마지막 기댈 언덕을 잠시 허물겠다는 땜질식 처방에 불과하다”며 “의회가 동의해 준 출연금을 불과 몇 달 만에 163억원이나 깎아 놓고 이제 와서 정상 운영이 가능하다고 답한다면, 앞으로 본예산 편성의 진정성을 어떻게 신뢰하겠느냐”고 질타했다. 또한 송 의원은 “중앙정부와 중복되는 사업이라는 의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본예산 심사 당시 상징성과 선제성을 강조하며 의회를 설득했던 ‘소상공인 더힘내GO 카드’ 사업이 결국 금융사의 시행 불가 통보로 백지화됐다”며, “이미 지난 2월 금융사로부터 불가 입장을 전달받고도 4월 제1회 추경에서 곧바로 정리하지 않고 6월 최종 통보까지 끌고 온 것은 명백한 늑장 대응이자 사전 검토가 부실했던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경제실장은 “경기신보 출연금 감액분은 내년 본예산에 복원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답하며, ‘더 힘내고 카드’ 무산 과정에서 불거진 사전 검토 부실 문제에 대해서도 향후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마른수건을 쥐어짜듯 예산을 편성한 집행부의 고충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칼끝이 가장 힘겨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안전망으로 향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번 추경 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민생 예산의 필요성을 철저히 재검증하고, 거꾸로 가는 경기도의 민생 정책을 바로잡는 데 도의원으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경제실 세입 증액분의 대부분이 지역화폐 등 전년도 집행 잔액과 이자 반납금(155억원)으로 채워진 배경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했다. 아울러 국비 지원 감액에 따라 자체 투자유치 사업까지 축소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을 향해서도 “중앙정부의 결정에 수동적으로 끌려갈 것이 아니라, 배분 기준 개선을 건의하는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윤후, 왕자님 비주얼에 이제 노래까지…성시경 ‘좋을텐데’ 리메이크

    윤후, 왕자님 비주얼에 이제 노래까지…성시경 ‘좋을텐데’ 리메이크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훈훈한 왕자님 비주얼을 뽐내며 감미로운 보컬리스트로서의 변신을 예고했다. 윤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이라는 성시경의 ‘좋을텐데’의 감성적인 가사 한 줄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윤후’, ‘좋을텐데’, ‘9월’, ‘15일’, ‘많관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후는 깔끔한 셔츠와 재킷 차림을 소화한 채 촬영장 스태프의 손길을 받으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하게 집중한 표정으로 책을 읽거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과거 대중에게 친숙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절의 귀엽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훌쩍 성장해 성숙해진 모습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윤후는 지난달에도 녹음실 내부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암시한 바 있다. 이후 이번에 게재한 게시물을 통해 오는 15일 발라드의 황제 성시경의 대표곡 중 하나인 ‘좋을 텐데’ 리메이크 소식을 전했다. 윤후는 올 초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 2’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노래방 데이트를 하며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윤후야 데뷔하자”, “음반 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수 데뷔를 응원했다. 한편, 윤후는 현재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에 재학하며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카투사에 지원했으나 아쉽게 최종 불합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 4극3특 지역 자율 연구개발 가동된다

    4극3특 지역 자율 연구개발 가동된다

    중앙정부가 기획한 연구개발(R&D)의 개별 과제 형식으로 진행되던 지역 R&D가 4대 과학기술특성화대과 정부출연연구기관들과 손잡고 지역 맞춤형으로 환골탈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방향의 지역 R&D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지역 자율 R&D 사업은 지역에 대한 R&D 투자 확대를 넘어 투자 및 기획, 협력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중앙정부에서 기획해 톱다운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지역이 중장기적 성장전략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를 설계하고 이어가는 데 한계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권역별 성장전략과 중점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필요한 R&D를 지원해 지역 특화 성장경로에 맞춰 연구개발 투자가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올해 7개 권역에 총 789억원을 투입하고 내년 이후에도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과기정통부와 지방정부, 연구개발지원단, 4대 과학기술원, 정부출연연, 대학과 기업 등 지역 혁신주체가 모여 지역의 산업 및 과학기술 역량과 기업의 기술수요를 분석하고 사업을 기획하게 된다. 이에 따라 4극은 각각 3개, 3특은 각각 2개씩 총 18개의 중점기술 분야를 선정해 분야별 과제와 예산, 연차별 목표, 사업화 경로까지 구체화했다. 4극3특 권역은 하나의 산업·연구 생태계라는 측면에서 각 지역별로 흩어져 있던 연구역량, 산업기반, 실증환경, 인재를 권역 단위로 연계해 그동안 개별 시도가 추진하기 어려웠던 대형·융합형 연구개발을 추진해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전망했다. 우수한 인재와 연구 역량을 갖춘 4대 과기원과 정부출연연이 사업단을 맡아 사업기획부터 과제관리, 성과확산까지 총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중부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은 카이스트, 호남권(광주·전남)은 광주과기원(GIST), 대경권(대구, 경북)은 대구경북과기원(DGIST),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전북특별자치도는 KIST 전북분원,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기술실용화본부가 사업단을 맡는다. 세부적으로 중부권은 ‘국가전략기술의 글로벌 신시장을 개척하는 초광역 딥테크 실증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반도체 분야에 42억 원, 첨단바이오 분야에 39억 원, 첨단모빌리티 분야에 40억 원 등 총 131억원을 투입하고 호남권은 ‘재생에너지를 동력으로 AI·광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를 연결하는 미래 첨단산업 거점’ 조성을 위해 반도체 분야에 46억원, 에너지 분야에 40억원, 모빌리티 분야에 37억원 등 총 131억원을 투자한다. 또 대경권은 ‘모빌리티-로봇-시스템반도체를 연결하는 로봇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모빌리티 분야에 43억원, 로봇 분야에 37억원,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37억 5000만원 등 총 131억원, 동남권은 ‘기술을 제조현장에서 빠르게 검증·사업화하는 동남권형 글로벌 경쟁우위 모델 구축’을 위해 조선AX 분야에 43억 3000만 원, 전력반도체 분야에 40억 원, 첨단항공 추진기술 분야에 40억 원 등 총 131억 원을 투자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기능성바이오소재·세라믹재료 분야의 기술사업화, 지역정착형 인재양성 및 혁신기업 성장 모델 구축’, 전북특별자치도는 ‘주력산업 연구기반 고도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R&D 생태계를 구축’,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에너지와 청정 생물자원을 활용한 제주형 탄소중립 신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각각 8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오세훈서울시정감시특별위원회, TBS 정상화 즉각 추진 요구 기자회견 개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오세훈서울시정감시특별위원회는 오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TBS 정상화 즉각 추진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년 넘게 존폐 기로에 선 TBS의 비정상적 사태를 조속히 종결하고 실효성 있는 정상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서울시의 책임 있는 결단과 즉각적인 행보를 촉구하고자 이번 기자회견이 마련됐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출연기관 재지정 절차의 신속한 진행 가능성을 내비쳤고, 오세훈 시장 역시 정상화의 당위성에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했으며, 서울시의회 차원의 ‘TBS 정상화 촉구 결의안’ 본회의 통과도 앞두고 있는 등 지금이야말로 해법을 모색할 최적의 여건이 무르익었다는 점을 강력히 부각할 방침이다. 특히 특위는 서울시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후에야 본격적인 정상화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 “굳이 기다릴 이유가 없으며, 대표이사 선임과 출연기관 재지정을 위한 준비 및 관계 기관 협의를 지금부터 병행해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한다. 공영방송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기반인 ‘출연기관 지위’ 회복이 정상화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이에 특위는 오 시장과 서울시에 ▲신임 대표 선임을 기다리지 말고 출연기관 재지정 절차에 즉시 착수할 것 ▲TBS 정상화 4자 협의체(서울시, 서울시의회, TBS,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 기관별 역할과 정상화 일정을 확정할 것 ▲재정 정상화와 고용 안정, 편성 독립까지 포함한 새로운 TBS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 앞에 제시할 것 등 핵심 3대 사항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서울시당위원장, 박주민 국회의원, 최정은 서울시의원의 발언에 이어 특위 위원 일동의 핵심 요구 사항을 담은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특위는 “TBS가 다시 시민의 공영방송으로 바로 서는 날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고 필요한 대안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김구라 말투에 영감 받았다”는 뮤지션, 대표곡 떠올리니 ‘아하!’

    “김구라 말투에 영감 받았다”는 뮤지션, 대표곡 떠올리니 ‘아하!’

    가수 장기하가 독특한 음악적 영감의 원천으로 방송인 김구라를 꼽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기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너나 나나’의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장기하와 얼굴들 밴드로 정규를 5개 냈는데 솔로로는 처음”이라고 신곡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기하의 무대를 본 패널들은 “중독성 있다”며 환호했고, 개그맨 유세윤은 “그 부분이 어렵겠다”며 곡 특유의 독특한 멜로디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장기하는 “노래라고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평소처럼 말하는데 조금 흥분해서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가창 비결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특유의 툭툭 내뱉는 말투로 곡의 가사에 관해 예리한 지적을 건네자, 장기하는 “너무 좋다. 제가 부른 노래랑 방금 대화를 했다”며 순수하게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장기하는 “김구라 형님의 말투가 너무 음악적이라 생각했다. 영감을 많이 얻었다”며 “이렇게 답가를 해 주시니 저는 이걸 음악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즉석에서 김구라의 말투를 흉내 내 패널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일상의 대화와 말의 리듬을 음악으로 녹여내는 독보적인 스타일은 장기하를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다. 그동안 ‘싸구려 커피’, ‘그렇고 그런 사이’, ‘달이 차오른다, 가자’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대중의 허를 찌르는 현실적인 가사와 말하는 듯한 독창적인 창법을 구사해 왔다. 장기하는 이날 방송에서 “논란을 즐긴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음악에 대해 논란이 있는 걸 좋아한다. 듣는 분들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부럽지가 않어’ 냈을 때 ‘난 이걸 음악으로 용납할 수 없다’는 댓글이 있었다“며 긁히는 댓글은 ”‘노력 안 하고 운으로 산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기하는 지난 9일 생애 첫 솔로 정규 앨범인 ‘산산조각’을 발매했다.
  • 추미애, “李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검찰개혁…개헌보다 중요”

    추미애, “李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검찰개혁…개헌보다 중요”

    “지방세제 뜯어고치지 않으면 재정위기 해결 어렵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검찰개혁이라고 본다. 지금 이 시점에는 검찰개혁이 개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것 때문에 신뢰의 상실, 지지율이 내려가는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10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또 “나라의 주권을 잃었을 때는 자주독립이 최고의 민생개혁이고 이후에는 민주화가 최고의 민생개혁이었으며 지금은 검찰개혁이 그것이고 저는 개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검찰개혁에서 역풍을 우려한다고 하면 모든 회의가 몰려오고 그게 지지자들의 마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와 관련해선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라인 이력 등을 거론하며 “왜곡의 왜곡을 능사로 한 사람을 수사 잘해야 하는 자리에 앉힌다는 것은 모순의 극치”라고 주장했다. 공소청 검사의 정원 유지 등 공소청 직제와 관련해서는 “수사와 기소를 검사 중심으로, 수사의 주재를 검사 중심으로 놓고 봤던 그 구조 그대로 조직을 갖고 간다는 것은 ‘수사, 기소 분리라는 것은 허구야’, ‘있을 수 없어’, ‘용납이 안 돼’ 이런 의도와 속내를 그대로 내보인 것”이라며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검사 3명당 2명의 지원 인력이면 된다”고 했다.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과 관련해 추 지사는 “그동안 경기도는 주로 부동산 취득세에 의존하는 재정구조를 가졌으나,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한 주택 정책의 하위 개념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에 묶이면서 토지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가 공공주택 위주로 정책을 펴면서 민간 공급이 줄어들고 세수는 더욱 감소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구조적 허약체질이 전임 지사 시절 후반기에 노출됐음에도 제도적 혁신을 놓쳐 기금 목적 외 사용과 5회 연속 지방채 발행이라는 비상 상황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다시 세입 구조의 근본적인 개편 필요성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추 지사는 경기도 재정 상황에 대해 “시대에 맞지 않는 세입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지방세제를 뜯어고쳐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서울은 8대 지방세목을 갖추고 있고 가장 큰 세수 기반인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하고 있다. 광역도 중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경기도는 절반인 4대 세목에 불과하다. 법인지방소득세도 기초시군으로 내려간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에 도비를 투입해도 도로는 기초시군으로 귀속되는 등 세원 환수가 이뤄지지 않는 구조”라며 “지방세제 개편은 국회 차원의 논의가 필수적인 만큼 최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의회에 이어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과도 만나 세미나 개최 등 공감대를 모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공무원 관련 비용을 지방정부가 상당 부분 부담하는 구조의 개선도 강조했다.
  • ‘마약 복역’ 돈스파이크, 깜짝 근황… 출소 1년여만 ‘새 출발’ 직접 알렸다

    ‘마약 복역’ 돈스파이크, 깜짝 근황… 출소 1년여만 ‘새 출발’ 직접 알렸다

    경주 감포 바닷가 식당 개업 준비“4년 전 과오 반성…최선 다할 것” 마약류 투약 혐의로 복역 후 출소한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9)가 새로운 출발을 직접 알렸다. 돈스파이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제가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그러던 중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전날 영어로 “거의 다 왔다. 이제 마지막 손질만 조금 남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르바코아 바이 돈스파이크’라고 적힌 간판을 공개했다. ‘바르바코아’는 고기를 장시간 조리하는 방식을 뜻하는 말로, 그의 이름이 함께 있어 새로운 식당 개업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약 105g)의 필로폰을 구매해 14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그는 형기를 마치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이후 지난해 7월에는 JTBC의 유튜브 정치·시사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돈스파이크는 당시 방송에서 “평생 해왔던 것들, 이뤄왔던 것들이 다 사라진 상태다”라면서 “이번 사건에서 얻은 게 있다면 ‘걸려서 살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제가 검거되지 않고 그 상태로 숨어서 약물을 사용했더라면 지금 아마도 죽었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털어놨다.
  • “마운자로 맞고 짜장면 세그릇” 스윙스, ‘이긴자로’ 된 사연 [라이프]

    “마운자로 맞고 짜장면 세그릇” 스윙스, ‘이긴자로’ 된 사연 [라이프]

    래퍼 겸 배우 스윙스(39)가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를 투약하고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시적으로 체중을 감량했으나 ‘요요 현상’을 겪었고, 이전과 같은 식욕으로 돌아갔다는 설명이다. 스윙스는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용량의 마운자로를 처방받아 투약했는데도 어제 짜장면 세 그릇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모두 투약해 봤다면서, “마운자로의 경우 처음부터 고용량인 7.5㎎을 처방받았다”고 말했다. 투약 시작 후 2주 만에 5~6㎏을 감량했지만, 이후 2~3㎏ 증가해 요요 현상이 왔다는 그는 스스로를 ‘이긴자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돈가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스윙스는 2021년 103㎏에 달했던 체중을 꾸준한 운동을 통해 2년여 뒤 84㎏까지 감량한 사실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끌어올려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한 달에 1㎏씩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해 요요현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 들어 체중이 다시 100㎏으로 늘었고, 결국 비만치료제를 통한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 그러나 효과를 보지 못해 고용량인 10㎎을 처방받았다. 이후에도 여러 유튜브 콘텐츠에서 “마운자로를 투약해도 음식이 계속 들어간다”고 털어놓은 그는 지난달 SNS를 통해 현미밥과 소고기 등 ‘전통적인’ 식단 조절 방식으로 체중 감량을 하겠다고 밝혔다. 비만치료제가 ‘기적의 다이어트약’으로 불리지만, 스윙스처럼 현대 의학을 거스르는 ‘이긴자로’의 사례도 적잖다. 저마다의 GLP-1 수용체의 민감도가 달라 같은 용량을 투약해도 식욕 억제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당뇨병·비만·대사질환 분야 국제 학술지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마운자로를 투약한 성인 참가자 1545명 중 278명(18%)은 투약한 지 12주가 지난 시점에 체중을 5%도 감량하지 못했다. 이 중 70%는 24주가 지난 뒤 5% 이상 감량에 성공했으며 72주가 지난 뒤에는 결국 90%가 5% 이상 감량했다. 28명(1.8%)은 72주가 지난 뒤에도 체중을 5%도 감량하지 못했다. 연구진은 마운자로 투약 효과가 비교적 늦게 나타난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보다 나이가 더 많았으며, 남성의 비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중이 더 높고 체질량지수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투약 초기 효과를 보지 못하더라도 치료를 꾸준히 할 경우 뒤늦게나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유재석 “담배 역해지기까지 10년 걸려”…금연 얼마나 어렵길래[라이프]

    유재석 “담배 역해지기까지 10년 걸려”…금연 얼마나 어렵길래[라이프]

    방송인 유재석이 수차례 금연에 실패한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금연 20년 차’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알코올 중독을 극복하기 위해 9년간 노력해 온 간담췌외과 의사 이준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준서는 애주가와 알코올 의존을 구분하는 기준에 대해 “아름다운 꽃이 있다가 없어졌다고 해서 막 다시 찾으면서 괴로워하지는 않는다”면서 “술이 없을 때 괴롭고 계속 찾게 된다면 이미 의존성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술 외에도 그런 것 같다. 없으면 못 견디는 건 중독”이라며 자신의 금연 경험을 꺼냈다. 유재석은 “저도 예전에 흡연했다가 끊은 지 20년이 됐다”며 “담배 끊을 때 무지하게 (이것저것) 시도해봤다. ‘하루에 5개 피우자’고 했는데 이게 잘 안 된다. 어렵다”고 고백했다. 결국 유재석은 “담배를 ‘끊자’ 하고 끊었다”며 “술과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조금씩 줄여가는 게 확률적으로 쉽지 않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금연 초기 유혹에 많이 흔들렸다고도 고백했다. 유재석은 “담배 끊은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피우는 사람들을 보면 ‘저때가 좋지’라고 생각했다”면서도 “5년, 10년이 넘으니까 아무 생각도 안 들고 이젠 오히려 냄새도 싫어졌다”고 말했다. 건강 해치는 흡연…각종 암 유발해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2위는 심장질환, 3위는 폐렴, 4위는 뇌혈관질환인데, 담배는 사망원인 1·2·3·4위의 공통되는 주요 위험인자다. 흡연에 따른 사망과 연관된 질환은 셀 수 없이 많다. 폐암뿐 아니라, 췌장암,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신장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그리고 백혈병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이 있는 흡연자라면 혈관질환은 더 빠르게 진행된다. 폐가 망가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걸리게 되면 호흡에 지장을 주고, 감기나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때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우리나라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23년 기준 총 6만 8536명으로 추산됐다. 남자가 6만 21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여자는 8320명이었다. 흡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15조원에 달했다. 니코틴 부족으로 ‘금단 증상’…‘금연’ 개인 노력만으론 어려워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금연 후 1년이 지나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급사의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금연 10년 후에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하며, 폐암으로 인한 위험도 흡연자의 3분의 1 미만으로 감소한다. 이처럼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도하지만 실제 성공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흡연자 중 개인 노력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4% 미만에 불과하다. 금연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니코틴이다. 니코틴은 흡입 후 약 10초 만에 뇌에 도달해 보상 회로의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고, 이 과정이 되풀이되면서 강한 의존을 만든다. 담배를 끊으면 혈액 속에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면서 불안, 초조, 짜증, 정신집중 장애와 같은 금단증상이 높아져서 흡연 욕구를 느끼게 된다. 또한 단순히 니코틴 농도만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술을 마실 때, 식사를 마친 뒤에, 큰일을 마무리 지었을 때, 무료할 때와 같은 특정한 상황이 되면 흡연 욕구를 강하게 느낀다. 질병청과 대한폐암학회는 금연을 위한 실행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을 가질 것을 조언한다. 먼저 금연 계획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에게 금연 계획을 미리 알려 응원과 지지를 받고, 금연이 잘 되고 있는지 살펴봐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흡연 욕구를 느낄 때 심호흡을 한다든지, 찬물을 천천히 마신다든지, 껌이나 사탕을 먹는다든지 등 주위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특히 금연 중 한 개비를 피웠다고 금연에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흡연으로 돌아가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또 걷기 등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은 스트레스를 줄여줘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혼자 금연하는 것이 어렵다면 각 보건소 금연클리닉이나 금연 상담전화, 지역금연지원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니코틴 대체제나 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 같은 금연 치료제는 전문가와 상담 후 사용하면 금연 성공률을 약 2~3배 정도 높일 수 있다.
  • 천안시, 2027년 생활임금 시급 1만 2603원…3.9%↑

    천안시, 2027년 생활임금 시급 1만 2603원…3.9%↑

    월 환산액 263만 4027원…887명 대상 충남 천안시는 2027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2603원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만 2130원보다 473원(3.9%) 인상한 금액이다. 주 40시간 기준 월급(209시간)으로 환산하면 263만 4027원으로, 올해 월 환산액(253만 5170원)보다 9만 8857원 올랐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실질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임금 체계다. 적용 대상은 천안시 소속 근로자와 출자·출연기관, 사무 위탁 기관 소속 근로자 등 총 887명이다. 이미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경제 여건과 물가 수준, 근로자 생활 안정 등을 종합 반영해 책정했다”고 말했다.
  • 내년 인천 생활임금 시간당 1만2630원…5.16% 올라

    내년 인천 생활임금 시간당 1만2630원…5.16% 올라

    인천시는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630원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물가 상승률과 재정 여건, 최저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1만2010원보다 620원(5.16%) 올랐다. 정부가 고시한 2027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는 1930원, 약 18% 높다. 월 209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환산한 생활임금은 263만9670원이다. 최저임금 월 환산액 223만6300원보다 40만3370원 많다. 새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인천시와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적용 대상 노동자에게 지급된다. 시 사무위탁 기관·단체·업체 소속 노동자 가운데 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도 대상이다. 다만 공무원보수규정이나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의 적용 또는 준용을 받는 노동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최저임금보다 높게 정하는 임금이다. 인천지역 모든 민간 사업장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시는 2015년 11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2017년부터 생활임금 제도를 시행했다. 2019년에는 산하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으로 적용 대상을 넓혔고, 2022년부터 시 사무위탁 기관까지 포함했다. 김준성 시 경제국장은 “노사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한 끝에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이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영숙 서울시의원, DDP 입점업체 매출 부진 속 6억원대 라이트쇼 개최 비판

    이영숙 서울시의원, DDP 입점업체 매출 부진 속 6억원대 라이트쇼 개최 비판

    서울시의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은 지난 9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서울시 ‘DDP 365 라이트쇼 상설화’ 사업을 두고 사업의 실효성과 추경 편성의 적절성을 지적했다. 서울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경안에 서울디자인재단 출연금 중 ‘DDP 365 라이트쇼 상설화’ 사업비 6억 5000만원과 DDP 입점 소상공인 사용료 감면 지원금 1억 5772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DDP 365 라이트쇼 상설화’는 DDP 전면 파사드와 곡면 건축물을 활용해 레이저·조명·영상·음향 등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장비 임차비 4억 9100만원과 콘텐츠 제작·설치·운영비 1억 5900만원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2026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 출연금 중 ‘DDP 365 라이트쇼 상설화’ 사업에 6억 5000만원, 입점 소상공인 사용료 감면에 1억 5772만원을 각각 증액했다. 야간 콘텐츠를 확충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동대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재단은 이미 외벽 미디어아트 축제인 ‘서울라이트 DDP’를 운영 중이며, 2026년에도 연 3회·총 27일간의 행사를 위해 30억 3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해둔 상태다. 시 자료에 따르면 이 축제는 2024년 가을 61만명, 2025년 약 151만명의 관람객을 모았으나, 대규모 유입에도 불구하고 실제 내부 상점이나 전시 관람 소비로 직결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DDP 입점 업체 25곳 가운데 11곳은 2025년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했으며, 일부 업체 매출은 최대 82.4%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울시는 매출이 감소한 입점 업체의 사용료를 최대 30%까지 감면하기 위해 1억 5772만원의 지원 예산을 추경에 편성한 것이다. 이 의원은 “한쪽에서는 입점 업체의 매출 급감으로 사용료를 감면해 주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동대문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며 또다시 6억 5000만원 규모의 라이트쇼 예산을 편성했다”며 “DDP 내부 업체의 매출조차 활성화하지 못한 상황에서 외부 방문객만 늘리면 주변 상권이 살아날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하다”며 사업 성과 평가와 연계 계획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재 사업 계획은 야간에 무엇을 보여줄지에 집중돼 있지만, 방문객을 DDP 내부와 동대문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설계는 빠져 있다”면서 “지역 상인 참여 방안과 상권 유입 동선, 소비 전환율, 매출 증가액 등 측정 가능한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 靑 “李대통령 임기 제한 발언은 ‘연임 안 한다’로 해석할 수 있어”

    靑 “李대통령 임기 제한 발언은 ‘연임 안 한다’로 해석할 수 있어”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전날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는 발언은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성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해당 언급을 두고 ‘연임 개헌을 안 한다는 것이냐’, ‘연임을 안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성 수석은 “이미 헌법적인 질서 속에선 (대통령) 임기가 제한돼 있기 때문에 항간에서 이야기하는 연임 자체는 아예 불가능한 사안이고 검토될 수도 없는 사안이라는 말씀을 한 걸로 해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청문, 묻고 답하는 공식적인 절차 속에서 후보자의 말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청문 절차를 거치고 난 이후 국민의 눈높이 등을 바탕으로 판단할 예정”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성 수석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전 정부에서 검찰 수사가 있었고 불기소라는 형태를 통해 이미 보도된 사안이라 이를 검증 과정에서 놓쳤을 리는 없다”고 일축했다. 또한 용 후보자의 겸직 논란에는 “검증의 영역 문제라기보다 후보자가 판단할 문제”라며 “후보자가 장관직을 받고 청문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판단하고 국민에 입장을 밝힐 영역”이라고 말했다. 지명 당시 청와대가 용 후보자에게 의원 겸직 문제를 물었느냐는 질문엔 “다른 당 의원을 널리 인재로 쓰는 차원에서 후보를 지명하는 과정에서 지명을 전제로 ‘이걸 할래, 저걸 할래’라고 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했다.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구에 대해선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 방식을 놓고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구체적 방식은 아직 최종 결정된 바 없다”며 “파병 옵션이 아니라면, 기술적 지원도 있을 수 있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파병의 방식으로 전투병이나 비전투병(을 보내는) 부분을 고민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방식의 기여 방안도 지혜롭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당의 조작기소 특검법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기소 과정에의 불법성 문제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지, 대통령의 사안으로 너무 부각되고 그걸 위한 법으로 생각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필요하다면 의견을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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